강간에 대한 보고서 60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 60
강간에 대한 보고서를 쓴 지 얼마 안 돼는 것 같은데 벌써 60편까지 썼네요.
항상 쓰면서 생각하는건 이야기의 짜임새나 디테일 따위가 너무 허술하더는 겁니다. 이번에는 짧은 글 두편을 묶어서 강간에 대한 보고서 60을 써 올립니다. 졸작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시길…..
그리고 좋은 소재거리나 아니면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하고 싶은 분들은 제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제 야설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가끔 드리는 이야기지만 제 야설은 100% 픽션이니 설마 허구와 실제를 혼돈해서 제 야설을 생각하면서 어떤(?)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요?
- 알바트로스 -
※1편 : 회사 동료의 와이프를 먹었다.
빛이 없는 아주 어두운 방.
목이 마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눈을 떴는데 몸을 꼼짝 하기가 싫다. 어떻게 된거지?
아! 여긴 최주임내 집이구나, 필름을 맞춰보려고 애를 썼다.
어제 부서 회식이 있었다. 3차까지 가서 마구 퍼마신 것이 생각난다.
그 후로 필름이 없다.
다시 떠오르는 생각. 최주임이 저희 집에 가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었지.
아, 필름이 다시 연결된다. 마치 흑백 무성영화의 한장면처럼.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 어지럽고 빙빙 도는 와중에 최주임 와이프의 예쁜 얼굴이 생각난다.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조금은 짜증이 난다는 얼굴 표정. 술에 만취된 최주임을 데리고 최주임네 집에까지 둘이 와서 본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 최주임이 결혼식때 한번 보고 이번이 두번째였지.
얼굴이 미인이다. 키는 여자 키로 중간쯤 되고 몸매가 날씬하고 얼굴은 작고 갸름한 달걀형에 특히 눈이 커서 보는 사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얼굴 스타일. 최주임 와이프는 꼭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얼굴이다.
최주임이 저희 집에 오기전 술자리에서 요즘 와이프와 싸웠다고, 그래서 냉전 중이라고 말했었지.
최주임 와이프는 술상을 차려오고 나서 술상 한 귀퉁이에 앉았다.
조금 화가 난 목소리를 억누르면서 “나도 술좀 마실래요.” 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최주임과 그의 와이프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소주를 퍼 마셨지.
전작이 있던 최주임이 먼저 뻗어 버렸지.
최주임을 침대에 눕혀줬지. 최주임 와이프가 술을 좀 더 마시자고 소릴 질렀지. 몇 잔쯤 마셨을까. 앞이 아득해지는 그런 기분.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이 빙빙 돌았지.
정신을 차리려고 애를 쓰면서 보니 최주임은 침대 위에서 심하게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나는 술상에 엎드려 잠을 잔 것이다.
최주임 와이프, 눈이 큰 그녀는 술상 옆에 엎어져 있다.
술, 한병이 넘게 남았던 술이 모두 비워져 있다.
내가 뻗어 버리고 난 사이 최주임 와이프가 다 마셔 버린 모양이다.
술상을 옆쪽으로 밀어 붙이고 최주임 와이프의 옆에 누웠다.
가슴이 콩당거린다. 좆이 근질근질하다. 내가 딱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내 바로 옆자리에 누워 있다.
천천히 최주임 와이프의 몸 쪽으로 손을 뻗었다.
옷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최주임 와이프의 유방에 손을 얹었다.
봉긋하고 실팍한 유방의 느낌이 손에 전해져 온다.
좆에 슬며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직은 아냐 라고 생각하며 아주 잠깐 동안을 고민했다. 만약 여자가 반항을 한다면, 만약 최주임이 깨어난다면…
그러다가 일단 그런 것들은 나중에 생각하고 내 욕구를 채워야겠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손을 본격적으로 이동시켰다.
최주임 와이프의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다리가 매끈거린다. 피부의 감촉도 마치 어린 아이를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다.
최주임 와이프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보지 털을 만졌다.
그 순간 최주임 와이프가 잠꼬대 처럼 웅얼거린다.
“으으응, 아이, 자아기야, 머어야.”
그렇게 한번 말하고 나서 다시 잠을 잔다.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 조심을 하면서 최주임 와이프의 팬티를 벗겨냈다.
최주임 와이프의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또 고민을 했다.
정말 먹어도 괜찮을까?,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우면 어쩌지?
먹을까 말까를 잠시 고민하다 먹기로 결정했다.
따먹기로 결정을 한 이상은 우물거리며 시간을 끄는 것도 불리하다.
치마를 걷어 올려서 허리 쪽에 뭉쳐두고 여자의 다리를 조금 넓게 벌렸다.
이미 우뚝 서서 벌떡거리는 내 좆에 내 타액을 잔뜩 발라서 윤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는 그 좆 끝을 여자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댔다.
애무를 하긴 힘든 상황이다. 여자는 내가 삽입을 하면 분명히 깨어날 것이다.
여자가 아직 정신을 차리기 전에 쑤셔 넣어야 한다.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는 아직 마른 상태라 조금 뻑뻑하고 내 좆의 귀두 부분이 아플 지경이다.
조금 깔짝깔짝 움직이다가 보지 살이 많이 부드러워진 순간에 허리를 튕기면서 단숨에 쑤셔 넣었다.
가랑이 사이에 좆이 내리 꽂히자 여자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으으응, 자아기, 지금 머헤에~”
그러는 최주임 와이프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조용히 해요, 저 최주임 아닙니다.”
여자가 자신의 몸에 올라타고 좆을 쑤셔넣은 놈이 자신의 남편이 아니란 걸 알고는 잠시 몸을 뒤채면서 반항을 한다.
나는 그런 여자의 귓가에 입을 대고는 작게 속삭여 줬다.
“조용히 해요, 최주임 깹니다.”
“가만히 있으래도요, 다 들어갔습니다.”
여자의 반항하는 동작이 잠잠해 진다. 여자는 자신의 보지에 내 좆이 이미 파고 들어갔고 엎질러진 물이니 계속해서 반항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또한 자신의 신랑이 지금 이 상황을 아는 것도 원치 않는 것 같았다.
여자는 내가 빨리 끝내기를 바라는 눈치다.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좁고 조여주는 보지맛.
결혼한지 채 한달도 안된 애송이 새색씨의 보지 맛이다.
본격적으로 빠르게 좆질을 하자 여자가 달아오른다.
여자는 강간을 당하면서도 느끼는 자신이 싫은 모양이다.
여자는 자신의 신랑인 최주임이 알까 봐서 제 손으로 제 입을 틀어 막는다.
나는 여자를 놀리기라도 할 요량으로 허리를 요리 조리 흔들면서 여자의 보지 속 구석구석을 쑤셔줬다.
“흐음, 흐음, 아아아아, 흡, 아아안돼, 제발.”
여자의 흐느낌 비슷한 신음소리가 더 나를 흥분으로 몰고 간다.
“뭐가, 헉헉 안쨈募?겁니까?, 지금 잘 돼고 있고만.”
나는 계속해서 엉덩짝을 들썩거리면서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여자는 특히 깊이 삽입할 때 느끼는 모양이다.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지고 여자의 엉덩짝을 내 두 손으로 받치면서 깊숙하게 밀어 넣자 흥분에 겨워서 어쩔 줄을 모른다.
나는 최주임 와이프의 보지만 원한 게 아니었다. 최주임 와이프의 유방도 보고 싶었다. 여자의 스웨터의 단추를 풀고 스웨터를 위 쪽으로 밀어 올렸다. 그리고 안쪽에 입고 있는 얇은 면티를 걷어 올리면서 브라자도 같이 걷어 올렸다.
여자의 유방 부위를 빨기 시작했다. 유방은 작고 젖꼭지도 작다.
아직 아이에게 빨리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다.
어두운 거실에서도 워낙 유방의 살결이 뽀얀하니까 그 부위만 환하게 빛난다. 특히 젖꼭지 부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빨아 댈 때마다 상체를 뒤틀어 대는 폼이라니.
“어어머, 어머, 어머 난 몰라, 엄마아아아.”
최주임 와이프의 신음성은 한껏 소리를 죽였지만 쾌락에 겨운 그런 목소리다. 최주임은 침대 위에서 코를 심하게 곤다.
제 와이프가 자기와 제일 친한 회사 동료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말이다.
삽입하고 좆질을 하고 최주임 와이프의 매끈매끈한 몸뚱이를 애무한 시간은 채 10분이 되질 않는다.
혹시 최주임이 깰찌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최주임 와이프의 목소리를 최대한 죽여서 내뱉는 신음성 그리고 뻑뻑한 보지 맛 따위가 나를 금방 절정에 도달하게 했다.
나는 최주임 와이프의 상체에 포개었던 내 몸을 떼어내고 잘록하고 맵씨있게 빠진 최주임 와이프의 허리를 양 손으로 움켜 잡아서 몸뚱이가 자꾸 위쪽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고정을 시킨 자세에서 쑤시기 시작했다.
다급했다. 고지가 바로 코 앞이다.
여자가 내가 절정에 가까워 진 걸 눈치챘다.
“안, 아안돼요, 제발 밖에다 해요, 제에발, 흑흑, 어헉.”
나는 여자의 그런 비음을 귓전으로 흘려 들으면서 그대로 여자의 보지속 깊숙히 정액을 흩뿌렸다.
여자는 자신의 보지로 흩뿌려지는 정액을 받으면서 비통한 신음성을 토한다.
옷을 주워입고 최주임의 신혼방을 나오는데 최주임 와이프가 이불을 돌돌 말아 뒤집어 쓰고 소리를 죽이면서 울고 있다.
황홀했던 강간의 쾌감은 간데 없고 기분이 더럽게 나쁘다.
강간 후에 여자를 죽여버리는 놈들의 심리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런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쇄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다음날 생산 라인에서 포장기계를 손보고 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툭 친다.
돌아보니 최주임이다. 허옇게 이빨을 들어내면서 웃는 최주임.
그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아주 조금...
“야, 김주임, 어제 우리 많이 마셨다.”
“나도 최주임을 따라서 씨익 웃어줬다.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그에게 말했다. “니 마누라 좆나게 맛있더라 야!”
※2편 : 처제의 보지맛.
퇴근 무렵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 오늘 일찍 들어오세요, 민숙이가 온데요.”
“그래, 정서방도 같이 오는가?”
“그럼요, 같이 와요.”
처제 민숙이는 지난주에 결혼을 하고 해외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이번주에 돌아왔다. 민숙이 처제는 결혼 전까지 주욱 우리 집에 있었다.
처가가 지방의 시골에 있고 처제의 직장이 우리가 살고있는 **시에 있어서 처제는 어쩔 수 없이 결혼 전까지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었다.
토요일, 업무가 밀려서 여섯시가 넘어서 겨우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민숙이 처제와 이제는 동서가 된 정서방이 와 있었다.
“그래, 신혼여행은 재미있었고?”
“예 형님, 저어~, 이건 제가 형님 드릴려고 외국에서 사온 양주입니다.”
정서방이 양주를 한병 꺼내 놓는다.
포장도 그럴싸하고 꽤 값이 나가 보이는 양주이다.
“자네, 우리 처제한테 잘 해줘야 해.”
“그럼요, 걱정 마십시오, 형님.”
“제가 민숙씨 행복하게 해 줄껍니다.”
“자자, 우리 술이나 한잔 하자고.”
와이프와 처제는 삼겹살을 굽고 정서방과 나는 술을 마셨다.
정서방은 결혼 전에 두 번 같이 술을 마셨는데 두 번 다 몇 잔 마시지 않고 술에 취해서 뻗어 버렸다.
나중에 처제인 민숙이를 통해서 알아보니 술이 약하다.
그런데도 이 친구는 술을 주면 사양할 줄을 모른다.
오늘도 그렇다. 술을 따라주니 홀짝 홀짝 잘도 마신다.
제 신랑이 술이 약하다는 걸 알고 처제가 제동을 건다.
“남규씨 이제 그만 마셔요, 술도 약하면서.”
민숙이 처제는 제 신랑에게 곱게 눈도 흘긴다.
“이이사람, 거억정 마아.”
“혀엉님도 한잔 쭈욱 하세요.”
“혀엉님, 거억정 마세요, 이 정남규가요 민수욱씨 행보카게 해 주울 수 있습니다요.”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처제를 시집 보내는데 내 딸내미를 시집보내는 것처럼 서운한 기분. 내일은 일요일이고 마음도 울쩍해서 술을 더 먹기로 했다. “여보, 거 정서방이 나 먹으라고 사온 양주 가져와.”
“어디 맛이나 보자고.”
“자자, 그러지 말고 당신도 한잔 하지.”
“처제도 이리와, 같이 한잔해.
“어짜피 정서방도 술이 많이 돼서 운전은 못 할거 같고.”
“같이 술 한잔씩 하고 우리 집에서 자고가.”
“처제 방 비었잖아, 거기서 자면 돼.”
처음 술자리는 가볍게 시작됐는데 와이프와 처제 그리고 처제의 신랑은 술이 약해서 그런지 양주를 마시자 모두 눈이 게게 풀리고 해롱거린다.
양주를 한 병 다 비우기 전에 먼저 떨어진 건 정서방이다.
뭐라고 알아 들을 수 없도록 웅얼웅얼 거리더니 술상에 코를 박아 버린다.
정서방을 결혼 전에 처제가 쓰던 방에 눕히고 왔더니 분위기가 안 좋다.
와이프와 처제가 눈물을 글썽거린다.
장모가 일찍 돌아가시고 지금의 장모인 새어머니가 들어왔을 때 그러니까 와이프와 처제가 어릴 적에 새어머니에게 구박 받던 일을 말하면서 찔끔찔끔 눈물을 흘린다.
왜 여자들은 감정이 격해지면 폭음을 할까?
물론 그렇기는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와이프와 처제는 양주를 벌컥벌컥 마셔 버리더니 조금 지나서 인사불성이 돼 버린다. 주정도 좀 하고, 또 눈물도 찔끔거리고.
그러더니 정서방과 마찬가지로 상에 얼굴을 박고 뻗어 버린다.
와이프를 안아서 안방 침대에 눕히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처제도 옮겨 주려는데 순간 욕정이 발동했다.
처제가 몸을 뒤틀면서 말려 올라간 스커트 자락, 그 밑으로 나타난 뽀얀 다리. 그리고 팬티 스타킹 안쪽 부분.
왜 주위를 두리번 거렸을까?, 왜 갑자기 성욕이 발동했을까?
술 때문이라고 애써 변명을 하지만 아니다. 내 마음 속에는 오래전부터(처제가 우리 집에 같이 살던 그 무렵부터) 처제를 어떻게 한번 안아볼 수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하곤 했었던 것이다.
민숙이 처제는 적당한 키(168센티쯤)에 조금 마른 몸매 갸름한 얼굴이다.
모델을 해도 될 만큼 몸매도 늘씬하고 미모도 뛰어나다.
물론 와이프 인물도 처녀적에는 괜찮았지만 말이다.
민숙이 처제는 나이가 스믈 다섯인데 딱 보기에는 갇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스믈 초반의 아가씨로 보인다.
처제가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살면서 부터는 처제가 언니보다 낳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 내가 처제를 언니 몰래 한번 안아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겠는가?
정서방과 와이프의 상태를 살폈다. 둘은 술에 골아 떨어져서 누가 업어간다고 해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을 자고 있다.
물론 그렇기는 민숙이 처제도 마찬가지다.
거실의 커튼을 쳐 버렸다. 그리고 집안의 전등도 모두 꺼 버렸다.
처제의 스커트 자락을 말아올렸다. 그리고 나타나는 미끈한 다리.
처제의 팬티 스타킹에 손을 댔다. 밑으로 끌어 내렸다.
손이 후드득 떨린다. 일말의 죄책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욕이 죄책감을 무시할 만큼 충만해 있다.
팬티를 벗겨냈다. 윗옷 블라우스의 단추도 풀었다.
브라자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처제의 유방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작다.
그 작고 몽실몽실한 살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보지엔 털이 별루 없다. 언니인 내 와이프는 유방도 크고 조금 늘어졌는데 처제는 유방도 단단하다.
아무래도 유부녀와 처녀의 차이인 모양이다. 아니지 민숙이 처제는 이제는 처녀가 아니지. 그렇지만 처녀와 다름이 없다.
처제도 나중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유방이 늘어지고 커질 것이다.
급한대로 바지만 벗었다. 팬티도 벗어 던지고 이미 발기한 내 좆을 손으로 쥐었다. 내가 생각해도 늠름한 내 좆.
와이프는 너무 크다고 말했었지. 그렇지만 큰 것이 작은 것 보다는 좋은 것 아닌가. 처제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벌렸다.
귀두 부분에 침을 듬뿍 바르고 처제의 보지에 천천히 가져다 댔다.
처제의 다리를 벌리면서 보지 구멍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했다.
그리고 내 굵고 딱딱한 물건을 그 구멍에 밀어넣었다.
좁고 무척 뻑뻑하다. 아직 보지 구멍이 말라서 그런 모양이다.
처제가 술기운을 털어내려고 애를 쓰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좆이 반쯤 삽입이 되었을까?, 처제가 웅얼거린다.
“아후, 머리야, 자아기, 지금 머하는거야.”
내가 정서방인줄 아는 모양이다. 나는 반쯤 남은 내 좆의 밑둥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허억, 어머어, 자기이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뱉는다. 처제는 그 때까지도 정서방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 같다. 처제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그리고 천천히 좆을 움직였다.
“자기 오늘 왜 이러는거야 저엉말, 내가 못 살아.”
나는 계속해서 처제가 나를 정서방으로 믿도록 내버려 둘까 말까 참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말을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제 나야.”
그 이후의 반응은,,,,,,
“혀혀형부?, 어머어, 난 몰라 어떻게해.”
처제는 무척 놀랐는지 말까지 더듬는다.
“처제 가만히 있어, 자꾸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정서방 깰꺼야.”
처제는 내 몸에 깔려서 어쩔 줄을 모른다. 정서방이 이 상황을 알까봐 두려워 하는 눈빛이다. 처제는 소리도 지르질 못한다.
내가 알고있는 처제의 성격 그대로다. 나는 처제를 먹기 전에 이런 상황이 올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다.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내 몸 밑에 깔린 처제는 마치 고양이의 울음 소리 비슷한 신음성을 토해낸다.
보지의 맛이 좋다. 거의 처녀에 가까운 처제의 보지 구멍.
옆방에서는 정서방이 제 신부가 형부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내 귀두 부분이 아플 지경이다.
처제도 내 좆이 부담스러운지 연신 허리를 뒤틀어대며 자꾸 위쪽으로 기어간다. 마치 군대 훈련소 때 뒤로 포복을 하는 것과 같다.
어두워서 처제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처제는 분명히 얼굴을 마구 찌프리고 있을 것이다.
키힝거리는 신음성이 그걸 증명해 주고 있다.
한번씩 찔러댈 때마다 키힝키힝 소리를 내지른다.
처제와 오랫동안 교접을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정서방이나 와이프 둘중 하나만 깨어나서 이 장면을 본다면 기절 초풍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삽입한지 채 십분도 안 되어서 절정에 도달했다.
정말 처제의 색다른 보지 맛.
보지 구멍은 무척이나 좁고 조인다. 늘상 맛보던 와이프의 보지와는 전혀 다르다. 코를 골아대던 정서방이 잠깐 중얼거린다.
혹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잠꼬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시 허리를 들썩거리면서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누군가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져다 주는 스릴.
처제의 남편을 바로 옆에 두고 쑤셔대는 보지 맛.
그러한 것들이 복합 작용을 했던 모양이다. 생각 같아서는 보지의 구석 구석을 천천히 쑤시면서 맛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다.
그러나 힘찬 좆질 끝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물론 처제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
좆을 쭉 빼내서 처제의 미끈하고 잘 빠진 허벅다리에 좆물을 내 갈겼다.
처제가 운다. 내가 토해놓은 정액을 닦아내려고 티슈를 가져다가 처제의 허벅지에 대자 처제가 거칠게 뿌리친다.
“손대지 마세요.”
처제는 제 손으로 내 정액을 닦아내고 울면서 옷을 주워 입는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내팽개쳐진 팬티를 찾아서 주워 입는다.
곧바로 정서방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정서방이 자고 있는 방에서는 정서방의 코고는 소리와 처제의 소리 죽인 울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제서야 나는 내 더러운 욕망이 원망스러워 졌다.
아침에 처제를 볼 낮이 없어서 일찍 일어나서 동네 뒷산의 약수터에 갔다.
동네 복덕방에서 빈둥거리며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 무렵에 집에 와보니 처제 내외는 없었다.
“여보, 어디 갔다가 이제 오세요.”
와이프의 목소리에 날이 서 있다. 혹시 어제 있었던 일을 처제가 이야기한건 아닌지 해서 속이 뜨끔했지만 태연하게 말을 받았다.
“어어, 약수터에 갔다가 오랜만에 친구놈을 만났어.”
“그래서 그 친구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이제서야 오는 거야.”
“그런데 정서방하고 처제는 갔는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갔어요, 민숙이가 뭐 어디 들를데가 있다면서 곤히 자고있는 정서방을 깨워서는 아침밥도 안 먹고 갔어요.”
“나쁜년, 아침이라도 먹고 갈 것이지.”
와이프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엇저녁에 맛본 처제의 보지 맛을 생각하니 또 좆이 불끈 선다. 그 쫄깃쫄깃하고 뻑뻑하며 조임이 좋던 보지맛.
나는 꿩대신 닭이라고 와이프의 소매를 잡아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머 이이가 대낮에 왜이래?”
와이프는 내게 손목을 끌리면서 곱게 눈을 흘긴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60
강간에 대한 보고서를 쓴 지 얼마 안 돼는 것 같은데 벌써 60편까지 썼네요.
항상 쓰면서 생각하는건 이야기의 짜임새나 디테일 따위가 너무 허술하더는 겁니다. 이번에는 짧은 글 두편을 묶어서 강간에 대한 보고서 60을 써 올립니다. 졸작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시길…..
그리고 좋은 소재거리나 아니면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하고 싶은 분들은 제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제 야설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가끔 드리는 이야기지만 제 야설은 100% 픽션이니 설마 허구와 실제를 혼돈해서 제 야설을 생각하면서 어떤(?)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요?
- 알바트로스 -
※1편 : 회사 동료의 와이프를 먹었다.
빛이 없는 아주 어두운 방.
목이 마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눈을 떴는데 몸을 꼼짝 하기가 싫다. 어떻게 된거지?
아! 여긴 최주임내 집이구나, 필름을 맞춰보려고 애를 썼다.
어제 부서 회식이 있었다. 3차까지 가서 마구 퍼마신 것이 생각난다.
그 후로 필름이 없다.
다시 떠오르는 생각. 최주임이 저희 집에 가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었지.
아, 필름이 다시 연결된다. 마치 흑백 무성영화의 한장면처럼.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 어지럽고 빙빙 도는 와중에 최주임 와이프의 예쁜 얼굴이 생각난다.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조금은 짜증이 난다는 얼굴 표정. 술에 만취된 최주임을 데리고 최주임네 집에까지 둘이 와서 본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 최주임이 결혼식때 한번 보고 이번이 두번째였지.
얼굴이 미인이다. 키는 여자 키로 중간쯤 되고 몸매가 날씬하고 얼굴은 작고 갸름한 달걀형에 특히 눈이 커서 보는 사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얼굴 스타일. 최주임 와이프는 꼭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얼굴이다.
최주임이 저희 집에 오기전 술자리에서 요즘 와이프와 싸웠다고, 그래서 냉전 중이라고 말했었지.
최주임 와이프는 술상을 차려오고 나서 술상 한 귀퉁이에 앉았다.
조금 화가 난 목소리를 억누르면서 “나도 술좀 마실래요.” 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최주임과 그의 와이프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소주를 퍼 마셨지.
전작이 있던 최주임이 먼저 뻗어 버렸지.
최주임을 침대에 눕혀줬지. 최주임 와이프가 술을 좀 더 마시자고 소릴 질렀지. 몇 잔쯤 마셨을까. 앞이 아득해지는 그런 기분.
최주임 와이프의 얼굴이 빙빙 돌았지.
정신을 차리려고 애를 쓰면서 보니 최주임은 침대 위에서 심하게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나는 술상에 엎드려 잠을 잔 것이다.
최주임 와이프, 눈이 큰 그녀는 술상 옆에 엎어져 있다.
술, 한병이 넘게 남았던 술이 모두 비워져 있다.
내가 뻗어 버리고 난 사이 최주임 와이프가 다 마셔 버린 모양이다.
술상을 옆쪽으로 밀어 붙이고 최주임 와이프의 옆에 누웠다.
가슴이 콩당거린다. 좆이 근질근질하다. 내가 딱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내 바로 옆자리에 누워 있다.
천천히 최주임 와이프의 몸 쪽으로 손을 뻗었다.
옷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최주임 와이프의 유방에 손을 얹었다.
봉긋하고 실팍한 유방의 느낌이 손에 전해져 온다.
좆에 슬며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직은 아냐 라고 생각하며 아주 잠깐 동안을 고민했다. 만약 여자가 반항을 한다면, 만약 최주임이 깨어난다면…
그러다가 일단 그런 것들은 나중에 생각하고 내 욕구를 채워야겠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손을 본격적으로 이동시켰다.
최주임 와이프의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다리가 매끈거린다. 피부의 감촉도 마치 어린 아이를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다.
최주임 와이프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보지 털을 만졌다.
그 순간 최주임 와이프가 잠꼬대 처럼 웅얼거린다.
“으으응, 아이, 자아기야, 머어야.”
그렇게 한번 말하고 나서 다시 잠을 잔다.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 조심을 하면서 최주임 와이프의 팬티를 벗겨냈다.
최주임 와이프의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또 고민을 했다.
정말 먹어도 괜찮을까?,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우면 어쩌지?
먹을까 말까를 잠시 고민하다 먹기로 결정했다.
따먹기로 결정을 한 이상은 우물거리며 시간을 끄는 것도 불리하다.
치마를 걷어 올려서 허리 쪽에 뭉쳐두고 여자의 다리를 조금 넓게 벌렸다.
이미 우뚝 서서 벌떡거리는 내 좆에 내 타액을 잔뜩 발라서 윤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는 그 좆 끝을 여자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댔다.
애무를 하긴 힘든 상황이다. 여자는 내가 삽입을 하면 분명히 깨어날 것이다.
여자가 아직 정신을 차리기 전에 쑤셔 넣어야 한다.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는 아직 마른 상태라 조금 뻑뻑하고 내 좆의 귀두 부분이 아플 지경이다.
조금 깔짝깔짝 움직이다가 보지 살이 많이 부드러워진 순간에 허리를 튕기면서 단숨에 쑤셔 넣었다.
가랑이 사이에 좆이 내리 꽂히자 여자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으으응, 자아기, 지금 머헤에~”
그러는 최주임 와이프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조용히 해요, 저 최주임 아닙니다.”
여자가 자신의 몸에 올라타고 좆을 쑤셔넣은 놈이 자신의 남편이 아니란 걸 알고는 잠시 몸을 뒤채면서 반항을 한다.
나는 그런 여자의 귓가에 입을 대고는 작게 속삭여 줬다.
“조용히 해요, 최주임 깹니다.”
“가만히 있으래도요, 다 들어갔습니다.”
여자의 반항하는 동작이 잠잠해 진다. 여자는 자신의 보지에 내 좆이 이미 파고 들어갔고 엎질러진 물이니 계속해서 반항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또한 자신의 신랑이 지금 이 상황을 아는 것도 원치 않는 것 같았다.
여자는 내가 빨리 끝내기를 바라는 눈치다.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좁고 조여주는 보지맛.
결혼한지 채 한달도 안된 애송이 새색씨의 보지 맛이다.
본격적으로 빠르게 좆질을 하자 여자가 달아오른다.
여자는 강간을 당하면서도 느끼는 자신이 싫은 모양이다.
여자는 자신의 신랑인 최주임이 알까 봐서 제 손으로 제 입을 틀어 막는다.
나는 여자를 놀리기라도 할 요량으로 허리를 요리 조리 흔들면서 여자의 보지 속 구석구석을 쑤셔줬다.
“흐음, 흐음, 아아아아, 흡, 아아안돼, 제발.”
여자의 흐느낌 비슷한 신음소리가 더 나를 흥분으로 몰고 간다.
“뭐가, 헉헉 안쨈募?겁니까?, 지금 잘 돼고 있고만.”
나는 계속해서 엉덩짝을 들썩거리면서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여자는 특히 깊이 삽입할 때 느끼는 모양이다.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지고 여자의 엉덩짝을 내 두 손으로 받치면서 깊숙하게 밀어 넣자 흥분에 겨워서 어쩔 줄을 모른다.
나는 최주임 와이프의 보지만 원한 게 아니었다. 최주임 와이프의 유방도 보고 싶었다. 여자의 스웨터의 단추를 풀고 스웨터를 위 쪽으로 밀어 올렸다. 그리고 안쪽에 입고 있는 얇은 면티를 걷어 올리면서 브라자도 같이 걷어 올렸다.
여자의 유방 부위를 빨기 시작했다. 유방은 작고 젖꼭지도 작다.
아직 아이에게 빨리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다.
어두운 거실에서도 워낙 유방의 살결이 뽀얀하니까 그 부위만 환하게 빛난다. 특히 젖꼭지 부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빨아 댈 때마다 상체를 뒤틀어 대는 폼이라니.
“어어머, 어머, 어머 난 몰라, 엄마아아아.”
최주임 와이프의 신음성은 한껏 소리를 죽였지만 쾌락에 겨운 그런 목소리다. 최주임은 침대 위에서 코를 심하게 곤다.
제 와이프가 자기와 제일 친한 회사 동료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말이다.
삽입하고 좆질을 하고 최주임 와이프의 매끈매끈한 몸뚱이를 애무한 시간은 채 10분이 되질 않는다.
혹시 최주임이 깰찌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최주임 와이프의 목소리를 최대한 죽여서 내뱉는 신음성 그리고 뻑뻑한 보지 맛 따위가 나를 금방 절정에 도달하게 했다.
나는 최주임 와이프의 상체에 포개었던 내 몸을 떼어내고 잘록하고 맵씨있게 빠진 최주임 와이프의 허리를 양 손으로 움켜 잡아서 몸뚱이가 자꾸 위쪽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고정을 시킨 자세에서 쑤시기 시작했다.
다급했다. 고지가 바로 코 앞이다.
여자가 내가 절정에 가까워 진 걸 눈치챘다.
“안, 아안돼요, 제발 밖에다 해요, 제에발, 흑흑, 어헉.”
나는 여자의 그런 비음을 귓전으로 흘려 들으면서 그대로 여자의 보지속 깊숙히 정액을 흩뿌렸다.
여자는 자신의 보지로 흩뿌려지는 정액을 받으면서 비통한 신음성을 토한다.
옷을 주워입고 최주임의 신혼방을 나오는데 최주임 와이프가 이불을 돌돌 말아 뒤집어 쓰고 소리를 죽이면서 울고 있다.
황홀했던 강간의 쾌감은 간데 없고 기분이 더럽게 나쁘다.
강간 후에 여자를 죽여버리는 놈들의 심리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런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쇄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다음날 생산 라인에서 포장기계를 손보고 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툭 친다.
돌아보니 최주임이다. 허옇게 이빨을 들어내면서 웃는 최주임.
그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아주 조금...
“야, 김주임, 어제 우리 많이 마셨다.”
“나도 최주임을 따라서 씨익 웃어줬다.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그에게 말했다. “니 마누라 좆나게 맛있더라 야!”
※2편 : 처제의 보지맛.
퇴근 무렵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 오늘 일찍 들어오세요, 민숙이가 온데요.”
“그래, 정서방도 같이 오는가?”
“그럼요, 같이 와요.”
처제 민숙이는 지난주에 결혼을 하고 해외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이번주에 돌아왔다. 민숙이 처제는 결혼 전까지 주욱 우리 집에 있었다.
처가가 지방의 시골에 있고 처제의 직장이 우리가 살고있는 **시에 있어서 처제는 어쩔 수 없이 결혼 전까지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었다.
토요일, 업무가 밀려서 여섯시가 넘어서 겨우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민숙이 처제와 이제는 동서가 된 정서방이 와 있었다.
“그래, 신혼여행은 재미있었고?”
“예 형님, 저어~, 이건 제가 형님 드릴려고 외국에서 사온 양주입니다.”
정서방이 양주를 한병 꺼내 놓는다.
포장도 그럴싸하고 꽤 값이 나가 보이는 양주이다.
“자네, 우리 처제한테 잘 해줘야 해.”
“그럼요, 걱정 마십시오, 형님.”
“제가 민숙씨 행복하게 해 줄껍니다.”
“자자, 우리 술이나 한잔 하자고.”
와이프와 처제는 삼겹살을 굽고 정서방과 나는 술을 마셨다.
정서방은 결혼 전에 두 번 같이 술을 마셨는데 두 번 다 몇 잔 마시지 않고 술에 취해서 뻗어 버렸다.
나중에 처제인 민숙이를 통해서 알아보니 술이 약하다.
그런데도 이 친구는 술을 주면 사양할 줄을 모른다.
오늘도 그렇다. 술을 따라주니 홀짝 홀짝 잘도 마신다.
제 신랑이 술이 약하다는 걸 알고 처제가 제동을 건다.
“남규씨 이제 그만 마셔요, 술도 약하면서.”
민숙이 처제는 제 신랑에게 곱게 눈도 흘긴다.
“이이사람, 거억정 마아.”
“혀엉님도 한잔 쭈욱 하세요.”
“혀엉님, 거억정 마세요, 이 정남규가요 민수욱씨 행보카게 해 주울 수 있습니다요.”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처제를 시집 보내는데 내 딸내미를 시집보내는 것처럼 서운한 기분. 내일은 일요일이고 마음도 울쩍해서 술을 더 먹기로 했다. “여보, 거 정서방이 나 먹으라고 사온 양주 가져와.”
“어디 맛이나 보자고.”
“자자, 그러지 말고 당신도 한잔 하지.”
“처제도 이리와, 같이 한잔해.
“어짜피 정서방도 술이 많이 돼서 운전은 못 할거 같고.”
“같이 술 한잔씩 하고 우리 집에서 자고가.”
“처제 방 비었잖아, 거기서 자면 돼.”
처음 술자리는 가볍게 시작됐는데 와이프와 처제 그리고 처제의 신랑은 술이 약해서 그런지 양주를 마시자 모두 눈이 게게 풀리고 해롱거린다.
양주를 한 병 다 비우기 전에 먼저 떨어진 건 정서방이다.
뭐라고 알아 들을 수 없도록 웅얼웅얼 거리더니 술상에 코를 박아 버린다.
정서방을 결혼 전에 처제가 쓰던 방에 눕히고 왔더니 분위기가 안 좋다.
와이프와 처제가 눈물을 글썽거린다.
장모가 일찍 돌아가시고 지금의 장모인 새어머니가 들어왔을 때 그러니까 와이프와 처제가 어릴 적에 새어머니에게 구박 받던 일을 말하면서 찔끔찔끔 눈물을 흘린다.
왜 여자들은 감정이 격해지면 폭음을 할까?
물론 그렇기는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와이프와 처제는 양주를 벌컥벌컥 마셔 버리더니 조금 지나서 인사불성이 돼 버린다. 주정도 좀 하고, 또 눈물도 찔끔거리고.
그러더니 정서방과 마찬가지로 상에 얼굴을 박고 뻗어 버린다.
와이프를 안아서 안방 침대에 눕히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처제도 옮겨 주려는데 순간 욕정이 발동했다.
처제가 몸을 뒤틀면서 말려 올라간 스커트 자락, 그 밑으로 나타난 뽀얀 다리. 그리고 팬티 스타킹 안쪽 부분.
왜 주위를 두리번 거렸을까?, 왜 갑자기 성욕이 발동했을까?
술 때문이라고 애써 변명을 하지만 아니다. 내 마음 속에는 오래전부터(처제가 우리 집에 같이 살던 그 무렵부터) 처제를 어떻게 한번 안아볼 수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하곤 했었던 것이다.
민숙이 처제는 적당한 키(168센티쯤)에 조금 마른 몸매 갸름한 얼굴이다.
모델을 해도 될 만큼 몸매도 늘씬하고 미모도 뛰어나다.
물론 와이프 인물도 처녀적에는 괜찮았지만 말이다.
민숙이 처제는 나이가 스믈 다섯인데 딱 보기에는 갇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스믈 초반의 아가씨로 보인다.
처제가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살면서 부터는 처제가 언니보다 낳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 내가 처제를 언니 몰래 한번 안아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겠는가?
정서방과 와이프의 상태를 살폈다. 둘은 술에 골아 떨어져서 누가 업어간다고 해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을 자고 있다.
물론 그렇기는 민숙이 처제도 마찬가지다.
거실의 커튼을 쳐 버렸다. 그리고 집안의 전등도 모두 꺼 버렸다.
처제의 스커트 자락을 말아올렸다. 그리고 나타나는 미끈한 다리.
처제의 팬티 스타킹에 손을 댔다. 밑으로 끌어 내렸다.
손이 후드득 떨린다. 일말의 죄책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욕이 죄책감을 무시할 만큼 충만해 있다.
팬티를 벗겨냈다. 윗옷 블라우스의 단추도 풀었다.
브라자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처제의 유방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작다.
그 작고 몽실몽실한 살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보지엔 털이 별루 없다. 언니인 내 와이프는 유방도 크고 조금 늘어졌는데 처제는 유방도 단단하다.
아무래도 유부녀와 처녀의 차이인 모양이다. 아니지 민숙이 처제는 이제는 처녀가 아니지. 그렇지만 처녀와 다름이 없다.
처제도 나중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유방이 늘어지고 커질 것이다.
급한대로 바지만 벗었다. 팬티도 벗어 던지고 이미 발기한 내 좆을 손으로 쥐었다. 내가 생각해도 늠름한 내 좆.
와이프는 너무 크다고 말했었지. 그렇지만 큰 것이 작은 것 보다는 좋은 것 아닌가. 처제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벌렸다.
귀두 부분에 침을 듬뿍 바르고 처제의 보지에 천천히 가져다 댔다.
처제의 다리를 벌리면서 보지 구멍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했다.
그리고 내 굵고 딱딱한 물건을 그 구멍에 밀어넣었다.
좁고 무척 뻑뻑하다. 아직 보지 구멍이 말라서 그런 모양이다.
처제가 술기운을 털어내려고 애를 쓰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좆이 반쯤 삽입이 되었을까?, 처제가 웅얼거린다.
“아후, 머리야, 자아기, 지금 머하는거야.”
내가 정서방인줄 아는 모양이다. 나는 반쯤 남은 내 좆의 밑둥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허억, 어머어, 자기이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뱉는다. 처제는 그 때까지도 정서방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 같다. 처제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그리고 천천히 좆을 움직였다.
“자기 오늘 왜 이러는거야 저엉말, 내가 못 살아.”
나는 계속해서 처제가 나를 정서방으로 믿도록 내버려 둘까 말까 참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말을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제 나야.”
그 이후의 반응은,,,,,,
“혀혀형부?, 어머어, 난 몰라 어떻게해.”
처제는 무척 놀랐는지 말까지 더듬는다.
“처제 가만히 있어, 자꾸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정서방 깰꺼야.”
처제는 내 몸에 깔려서 어쩔 줄을 모른다. 정서방이 이 상황을 알까봐 두려워 하는 눈빛이다. 처제는 소리도 지르질 못한다.
내가 알고있는 처제의 성격 그대로다. 나는 처제를 먹기 전에 이런 상황이 올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다.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내 몸 밑에 깔린 처제는 마치 고양이의 울음 소리 비슷한 신음성을 토해낸다.
보지의 맛이 좋다. 거의 처녀에 가까운 처제의 보지 구멍.
옆방에서는 정서방이 제 신부가 형부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내 귀두 부분이 아플 지경이다.
처제도 내 좆이 부담스러운지 연신 허리를 뒤틀어대며 자꾸 위쪽으로 기어간다. 마치 군대 훈련소 때 뒤로 포복을 하는 것과 같다.
어두워서 처제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처제는 분명히 얼굴을 마구 찌프리고 있을 것이다.
키힝거리는 신음성이 그걸 증명해 주고 있다.
한번씩 찔러댈 때마다 키힝키힝 소리를 내지른다.
처제와 오랫동안 교접을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정서방이나 와이프 둘중 하나만 깨어나서 이 장면을 본다면 기절 초풍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삽입한지 채 십분도 안 되어서 절정에 도달했다.
정말 처제의 색다른 보지 맛.
보지 구멍은 무척이나 좁고 조인다. 늘상 맛보던 와이프의 보지와는 전혀 다르다. 코를 골아대던 정서방이 잠깐 중얼거린다.
혹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잠꼬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시 허리를 들썩거리면서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누군가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져다 주는 스릴.
처제의 남편을 바로 옆에 두고 쑤셔대는 보지 맛.
그러한 것들이 복합 작용을 했던 모양이다. 생각 같아서는 보지의 구석 구석을 천천히 쑤시면서 맛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다.
그러나 힘찬 좆질 끝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물론 처제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
좆을 쭉 빼내서 처제의 미끈하고 잘 빠진 허벅다리에 좆물을 내 갈겼다.
처제가 운다. 내가 토해놓은 정액을 닦아내려고 티슈를 가져다가 처제의 허벅지에 대자 처제가 거칠게 뿌리친다.
“손대지 마세요.”
처제는 제 손으로 내 정액을 닦아내고 울면서 옷을 주워 입는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내팽개쳐진 팬티를 찾아서 주워 입는다.
곧바로 정서방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정서방이 자고 있는 방에서는 정서방의 코고는 소리와 처제의 소리 죽인 울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제서야 나는 내 더러운 욕망이 원망스러워 졌다.
아침에 처제를 볼 낮이 없어서 일찍 일어나서 동네 뒷산의 약수터에 갔다.
동네 복덕방에서 빈둥거리며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 무렵에 집에 와보니 처제 내외는 없었다.
“여보, 어디 갔다가 이제 오세요.”
와이프의 목소리에 날이 서 있다. 혹시 어제 있었던 일을 처제가 이야기한건 아닌지 해서 속이 뜨끔했지만 태연하게 말을 받았다.
“어어, 약수터에 갔다가 오랜만에 친구놈을 만났어.”
“그래서 그 친구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이제서야 오는 거야.”
“그런데 정서방하고 처제는 갔는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갔어요, 민숙이가 뭐 어디 들를데가 있다면서 곤히 자고있는 정서방을 깨워서는 아침밥도 안 먹고 갔어요.”
“나쁜년, 아침이라도 먹고 갈 것이지.”
와이프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엇저녁에 맛본 처제의 보지 맛을 생각하니 또 좆이 불끈 선다. 그 쫄깃쫄깃하고 뻑뻑하며 조임이 좋던 보지맛.
나는 꿩대신 닭이라고 와이프의 소매를 잡아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머 이이가 대낮에 왜이래?”
와이프는 내게 손목을 끌리면서 곱게 눈을 흘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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