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10
연희는 처소를 옮기는 도중에 소리를 내고 말았다.
-파직...
나무 가지 밟는 소리...(왜 하필에 거기에 있어서)
그 순간 소리를 들은 희연은 자신도 모르게 창문으로 눈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주치는 눈...
연희는 희연과 눈이 마주치자 수치심이 들어 얼굴이 벌개 졌다.
그리고 연희는 이 모든게 혼란스러워 마구 뛰었다.
-이럴 수가...
순간적으로 희연은 놀라 일어서서 연희에게 달려가려고 했다.
그 때 그녀를 붙잡는 손길이 있었다.
-유모, 지금 그꼴로 어딜갈려고, 뒷정리나 하시고 계세요. 유모, 제가 가볼테니...
그리고 남궁제천은 옷을 갖춰입고 나왔다.
그러나 사라진 연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남궁제천은 먼저 연희의 처소를 둘러보았으나...
연희는 그곳에 없었다.
-이런... 연희가 설마...
만약 연희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유모는 어떻게 본단말인가...
어쩔 수 없이 남궁제천은 다른 곳을 둘러보았다.
-이런... 젠장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어쩔 수 없군... 백모와 어머님들이 계시는 곳인 내원관에 들어갈 수 밖에...
그러나 내원관은 함부로 남자들이 들어가서는 안돼는 곳이었다.
그게 설령 소공자인 남궁제천일지라도...
그리고...
그곳에서는 새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내원관 안으로 들어간 남궁제천은 막상 어디부터 둘러봐야 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어머니인 모용미연에게 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머무는 곳으로 갈려고 했다.
하지만, 처음 들어온 내원관에 남궁제천이 지리를 알리 만무했다.
곧, 남궁제천은 첫번째 처소를 들렸으나,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처소안 이층으로 들어갔을 때 쯤...
그곳에서는 해괴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으니...
-흐흥~ 하학~ 좋아.~~ 나 가요~
"이 소리는 설마... 아닐꺼야...
라고 계속 자신은 부정했다.
그러나 그 부정과는 다르게... 바로 앞의 처소에서는 그 소리가 엄청 크게 났다.
"이럴 수가... 감히 어떤이가 천하제일가의 여인들을 함부로...
제천은 왠지 자신의 이곳의 여인들을 지켜야 된다는 의무감이 들어, 분노로 몸을 떨었다.
마치 백수의 왕 사자가, 자신의 제국안에 있는 모든 암사자들을 지키듯이...
그리고 제천은 문에 작은 구멍을 내고 안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제천은 놀라 몸이 굳어져 버렸다.
지금 그 곳에서는 세명의 여인들이 서로 엉겨 붙어서 레즈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부인 음마로 부터 들은 이야기...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느냐, 흘러들었던 이야기...
그 일이 실제로 자신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왠지 제천은 감히 문들 열고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눈은 구멍 앞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소리와 장면이 계속 되어 갈수록, 남궁제천의 가운데 부분에서는
남궁제천의 무기가 서서히 기지개를 키며, 일어나고 있었다.
침상은 둘이 떡藪?넉넉했고, 셋이 떡藪?조금 부족한 침상이었다.
그 침상위엔 제천의 어머니인 모용미령이 누워있었고,
그 모용미령의 다리는 M자 모양으로 벌어져 있었다.
그 다리 사이에는 숙모인 제갈서령이 얼굴을 그곳에 쳐박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제천의 백모인 진선미가 모용미령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먼저 입안으로 들어온 유두를 진선미는 이빨로 깨물고, 혀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
점차 모용미령의 유두는 오뚝이 같이 점차 커졌다.
그리고 진선미의 오른손 역시 놀고 있지 않았다.
다른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을 만지며, 손톱으로 유두를 꼬집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로, 유방을 만졌다.
모용미령의 유두은 마치 아기를 안 낳은 듯이... 분홍색을 띠었다.
그리고 유방 역시 누워 있음에도 쳐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는 특상품이었다.
제갈서령은 자신의 앞에 놓인 빨갛고 싱싱한 조개 앞에서 혀로 입술을 ?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리고 곧 제갈서령은 모용미령의 조개를 힘껏 빨았다.
모용미령의 깊은 옹달샘에 있던 물이 솟아나왔다.
제갈서령은 한입이라도 놓칠새라, 혀를 놀리며, 빨아댔다.
-꿀꺽 꿀꺽 쩝 후릅
-아흐흑... 좋아~ 흐흑...
모용미령은 너무나도 거대한 쾌감에 허리를 들썩였다.
그리고 모용미령은 목이 타고, 숨이 막혀, 입을 크게 벌렸다.
진선미는 모용미령의 흥분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 역시 흥분하였다.
그래서 잠시 몸을 일으켜서...
모용미령의 얼굴 위로 앉았다.
-어서...
모용미령은 점차 쾌감으로 정신이 아득할 때 쯤...
자신의 눈 앞에 빨갛게 익은 석류를 보았다.
목이 말랐던 모용미령은 지체 없이 바로 앞에 석류를 빨았다.
입안으로 물이 들어왔다. 맛은 모르겠지만, 왠지 향기로웠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혀로 그 곳의 깊은 곳을 맛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혀로 석류의 안쪽을 맛보기 시작했다.
왠일인지...
석류의 안쪽은 깊고도 깊어, 끝이 닿지를 않았다.
한편, 진선미는 자신의 옥문 근처로...
모용미령이 계속 빨아대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움찔한 채로 견딜 수가 없어...
손을 뒤로 짚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깊고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오는 침입자에...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왔다.
- 흐흑... 흐흥~ 하앙 하학...
한편 밖에서 보고 있던 제천은 점차 자신의 손이 자신의 거물이 있는 것으로 옮겨 졌다.
그리고 자신의 손은 그 거물을 살살 달래 어루만병?
그러자 거물은 마치 애완동물처럼 고개를 끄떡 거리며, 손가락에 머리(귀두)를 부딪치며,
손가락을 머리에서 나온 물로 ?았다.
마치 개가 자신을 스다듬어주는 주인의 손바닥을 혀로 ?듯이...
거물을 달래기 위해 손을 쓴 남궁제천이지만,
실제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 건 남궁제천이었다.
-으윽...
하지만, 남궁제천은 그 소리가 들릴까봐 바로 소리를 죽였다.
옆에 누워 계속 모용미령의 젖꼭지를 빨던 진선미는
-아아~ 학...
-어때, 미령동생... 기분이 좋았어?
-예, 선미형님,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형님은요?
-흐흥.. 하학 나도... 하아~~~
-어머... 그럼 나만 재미를 못봤잖아. 형님들은 다 재미를 봤는데...
흥... 이젠 제 차례에요. (제갈서령)
-어머, 서령동생 지금은 늦었어. 오늘 밤에 어때?
-흥. 그럼 제가 말한대로 소원 들어주기 어때요. 미령형님?
-그건...
-미령동생... 어때? 그냥 들어주지 뭐?
-좋아. 서령동생. 들어줄께... 뭐든 말해봐.
-그럼... 저기... 형님의 아들맛좀 봐도 될까요?
-아니... 그건...
-아~ 앙. 제 소원 다 들어준댔잖아요.
-그건... 선미 형님... 뭐라고 말좀...
-글쎄...
-힝... 전 다 알아요. 미령형님 혼자서 제천을 독차지할려는 거죠?
-무... 무슨 말이야... 난 제천의 어머니야... 그런 짓은...
-흥... 뭐가 제천의 어머니에요... 사실 제천은 밖에서 나가지고 온 자식이잖아요...
순간, 제천의 머리에 그 소리가 계속 울렸다.
지금까지 세 미녀의 레즈행위에 정신이 팔려, 자신의 애완동물인 거물과 놀아주던...
제천은 그 순간, 몸에 찬물을 뒤집어 쓴 듯...
욕정의 불꽃이 사그라들었다.
-어떻게.. 그 사실을...
-흥... 제가 말 안하면 모를 줄 아세요?
-설마 선미 형님이...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사실 우리 셋이 이렇게 된 데는 분명히 뜨거운 몸을 가누지 못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가 있어...
사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이게 정상적인 행위겟니?
만약 이 사실이 강호에 퍼지면, 우리 천하제일가 뿐만 아니라, 친정 역시 끝장이야...
하지만, 우리가 계속 이 행위를 하는 것도, 사실 남자를 이 집안에 들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남자와 그짓을 하거나, 재가를 할 수도 없는 형편이잖니...
다른 문파라면 모르겠지만...
천하제일가는 오직 명성만 남은 집단이야...
이런 곳에서 우리는 오직 늙어죽을 때까지 남자 손목 못잡아 볼껄...
차라리... 그럴 바에야...
-하지만...
그러나... 이미 그 소리는 제천의 귀에선 멀어져만 갔다.
제천은 이층에서 바로 복도에 난 창문으로 뛰어 갔다.
그리고 창문을 뚫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쾅...
-이게 무슨 소리?
세 미녀는 순간적으로 밖으로 나와서, 멀어져 가는 사내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멀어져 가는 사내가 바로 제천임을 그녀들은 알 수가 있었다.
-설마, 제천이 우리 얘기를 들었을까요?
-그러게...
-어마...
-왜?
-저기...
세미녀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세미녀의 옹달샘 근처에는 하얀게 젖은 수림이 있었고,
특히 모용미령의 가슴에는 깨물은 작은 상처가 나있었다.
-어맛...
-이럴게 아니라 우선 옷부터 입자...
연희는 처소를 옮기는 도중에 소리를 내고 말았다.
-파직...
나무 가지 밟는 소리...(왜 하필에 거기에 있어서)
그 순간 소리를 들은 희연은 자신도 모르게 창문으로 눈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주치는 눈...
연희는 희연과 눈이 마주치자 수치심이 들어 얼굴이 벌개 졌다.
그리고 연희는 이 모든게 혼란스러워 마구 뛰었다.
-이럴 수가...
순간적으로 희연은 놀라 일어서서 연희에게 달려가려고 했다.
그 때 그녀를 붙잡는 손길이 있었다.
-유모, 지금 그꼴로 어딜갈려고, 뒷정리나 하시고 계세요. 유모, 제가 가볼테니...
그리고 남궁제천은 옷을 갖춰입고 나왔다.
그러나 사라진 연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남궁제천은 먼저 연희의 처소를 둘러보았으나...
연희는 그곳에 없었다.
-이런... 연희가 설마...
만약 연희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유모는 어떻게 본단말인가...
어쩔 수 없이 남궁제천은 다른 곳을 둘러보았다.
-이런... 젠장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어쩔 수 없군... 백모와 어머님들이 계시는 곳인 내원관에 들어갈 수 밖에...
그러나 내원관은 함부로 남자들이 들어가서는 안돼는 곳이었다.
그게 설령 소공자인 남궁제천일지라도...
그리고...
그곳에서는 새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내원관 안으로 들어간 남궁제천은 막상 어디부터 둘러봐야 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어머니인 모용미연에게 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머무는 곳으로 갈려고 했다.
하지만, 처음 들어온 내원관에 남궁제천이 지리를 알리 만무했다.
곧, 남궁제천은 첫번째 처소를 들렸으나,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처소안 이층으로 들어갔을 때 쯤...
그곳에서는 해괴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으니...
-흐흥~ 하학~ 좋아.~~ 나 가요~
"이 소리는 설마... 아닐꺼야...
라고 계속 자신은 부정했다.
그러나 그 부정과는 다르게... 바로 앞의 처소에서는 그 소리가 엄청 크게 났다.
"이럴 수가... 감히 어떤이가 천하제일가의 여인들을 함부로...
제천은 왠지 자신의 이곳의 여인들을 지켜야 된다는 의무감이 들어, 분노로 몸을 떨었다.
마치 백수의 왕 사자가, 자신의 제국안에 있는 모든 암사자들을 지키듯이...
그리고 제천은 문에 작은 구멍을 내고 안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제천은 놀라 몸이 굳어져 버렸다.
지금 그 곳에서는 세명의 여인들이 서로 엉겨 붙어서 레즈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부인 음마로 부터 들은 이야기...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느냐, 흘러들었던 이야기...
그 일이 실제로 자신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왠지 제천은 감히 문들 열고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눈은 구멍 앞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소리와 장면이 계속 되어 갈수록, 남궁제천의 가운데 부분에서는
남궁제천의 무기가 서서히 기지개를 키며, 일어나고 있었다.
침상은 둘이 떡藪?넉넉했고, 셋이 떡藪?조금 부족한 침상이었다.
그 침상위엔 제천의 어머니인 모용미령이 누워있었고,
그 모용미령의 다리는 M자 모양으로 벌어져 있었다.
그 다리 사이에는 숙모인 제갈서령이 얼굴을 그곳에 쳐박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제천의 백모인 진선미가 모용미령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먼저 입안으로 들어온 유두를 진선미는 이빨로 깨물고, 혀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
점차 모용미령의 유두는 오뚝이 같이 점차 커졌다.
그리고 진선미의 오른손 역시 놀고 있지 않았다.
다른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을 만지며, 손톱으로 유두를 꼬집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로, 유방을 만졌다.
모용미령의 유두은 마치 아기를 안 낳은 듯이... 분홍색을 띠었다.
그리고 유방 역시 누워 있음에도 쳐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는 특상품이었다.
제갈서령은 자신의 앞에 놓인 빨갛고 싱싱한 조개 앞에서 혀로 입술을 ?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리고 곧 제갈서령은 모용미령의 조개를 힘껏 빨았다.
모용미령의 깊은 옹달샘에 있던 물이 솟아나왔다.
제갈서령은 한입이라도 놓칠새라, 혀를 놀리며, 빨아댔다.
-꿀꺽 꿀꺽 쩝 후릅
-아흐흑... 좋아~ 흐흑...
모용미령은 너무나도 거대한 쾌감에 허리를 들썩였다.
그리고 모용미령은 목이 타고, 숨이 막혀, 입을 크게 벌렸다.
진선미는 모용미령의 흥분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 역시 흥분하였다.
그래서 잠시 몸을 일으켜서...
모용미령의 얼굴 위로 앉았다.
-어서...
모용미령은 점차 쾌감으로 정신이 아득할 때 쯤...
자신의 눈 앞에 빨갛게 익은 석류를 보았다.
목이 말랐던 모용미령은 지체 없이 바로 앞에 석류를 빨았다.
입안으로 물이 들어왔다. 맛은 모르겠지만, 왠지 향기로웠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혀로 그 곳의 깊은 곳을 맛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혀로 석류의 안쪽을 맛보기 시작했다.
왠일인지...
석류의 안쪽은 깊고도 깊어, 끝이 닿지를 않았다.
한편, 진선미는 자신의 옥문 근처로...
모용미령이 계속 빨아대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움찔한 채로 견딜 수가 없어...
손을 뒤로 짚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깊고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오는 침입자에...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왔다.
- 흐흑... 흐흥~ 하앙 하학...
한편 밖에서 보고 있던 제천은 점차 자신의 손이 자신의 거물이 있는 것으로 옮겨 졌다.
그리고 자신의 손은 그 거물을 살살 달래 어루만병?
그러자 거물은 마치 애완동물처럼 고개를 끄떡 거리며, 손가락에 머리(귀두)를 부딪치며,
손가락을 머리에서 나온 물로 ?았다.
마치 개가 자신을 스다듬어주는 주인의 손바닥을 혀로 ?듯이...
거물을 달래기 위해 손을 쓴 남궁제천이지만,
실제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 건 남궁제천이었다.
-으윽...
하지만, 남궁제천은 그 소리가 들릴까봐 바로 소리를 죽였다.
옆에 누워 계속 모용미령의 젖꼭지를 빨던 진선미는
-아아~ 학...
-어때, 미령동생... 기분이 좋았어?
-예, 선미형님,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형님은요?
-흐흥.. 하학 나도... 하아~~~
-어머... 그럼 나만 재미를 못봤잖아. 형님들은 다 재미를 봤는데...
흥... 이젠 제 차례에요. (제갈서령)
-어머, 서령동생 지금은 늦었어. 오늘 밤에 어때?
-흥. 그럼 제가 말한대로 소원 들어주기 어때요. 미령형님?
-그건...
-미령동생... 어때? 그냥 들어주지 뭐?
-좋아. 서령동생. 들어줄께... 뭐든 말해봐.
-그럼... 저기... 형님의 아들맛좀 봐도 될까요?
-아니... 그건...
-아~ 앙. 제 소원 다 들어준댔잖아요.
-그건... 선미 형님... 뭐라고 말좀...
-글쎄...
-힝... 전 다 알아요. 미령형님 혼자서 제천을 독차지할려는 거죠?
-무... 무슨 말이야... 난 제천의 어머니야... 그런 짓은...
-흥... 뭐가 제천의 어머니에요... 사실 제천은 밖에서 나가지고 온 자식이잖아요...
순간, 제천의 머리에 그 소리가 계속 울렸다.
지금까지 세 미녀의 레즈행위에 정신이 팔려, 자신의 애완동물인 거물과 놀아주던...
제천은 그 순간, 몸에 찬물을 뒤집어 쓴 듯...
욕정의 불꽃이 사그라들었다.
-어떻게.. 그 사실을...
-흥... 제가 말 안하면 모를 줄 아세요?
-설마 선미 형님이...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사실 우리 셋이 이렇게 된 데는 분명히 뜨거운 몸을 가누지 못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가 있어...
사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이게 정상적인 행위겟니?
만약 이 사실이 강호에 퍼지면, 우리 천하제일가 뿐만 아니라, 친정 역시 끝장이야...
하지만, 우리가 계속 이 행위를 하는 것도, 사실 남자를 이 집안에 들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남자와 그짓을 하거나, 재가를 할 수도 없는 형편이잖니...
다른 문파라면 모르겠지만...
천하제일가는 오직 명성만 남은 집단이야...
이런 곳에서 우리는 오직 늙어죽을 때까지 남자 손목 못잡아 볼껄...
차라리... 그럴 바에야...
-하지만...
그러나... 이미 그 소리는 제천의 귀에선 멀어져만 갔다.
제천은 이층에서 바로 복도에 난 창문으로 뛰어 갔다.
그리고 창문을 뚫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쾅...
-이게 무슨 소리?
세 미녀는 순간적으로 밖으로 나와서, 멀어져 가는 사내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멀어져 가는 사내가 바로 제천임을 그녀들은 알 수가 있었다.
-설마, 제천이 우리 얘기를 들었을까요?
-그러게...
-어마...
-왜?
-저기...
세미녀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세미녀의 옹달샘 근처에는 하얀게 젖은 수림이 있었고,
특히 모용미령의 가슴에는 깨물은 작은 상처가 나있었다.
-어맛...
-이럴게 아니라 우선 옷부터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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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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