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bi ([email protected])

나만 아는 얘기

학원 을 다닌지 20여일쯤 되었을까 준호는 승희를
태우고는 교외로 더라이브 를 갔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차한잔을 마시고 돌아 오는길에
승희에 모습은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난 어떻게 하면 요리를 하나 하는 생각뿐
그러던차 한적한 길로 접어들게 되어 난 차를 길가 세우곤

" 잠시 얘기 하다 갈까요 "
" 그래요 조용하고 좋은데요 "
" 이렇게 조용한데서 뭔 사고 나도 모르겠는걸요 "
" 어머 여기 사고도 나고 그러나요 "
" 후후 그건 모르죠 지금도 사고에 위험성은 있으니 ...."

난 그렇게 자연 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승희씨 손을 잡았는데두
아무렇지도 안은듯 손을 따뜻하게 두손으로 감싸 안으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아까 부터 그리즐겁다
난 뭔말을 하면서도 생각은 오로지 하나뿐 ......
난 살며시 한손을 가슴으루 가져 가슨 살짝 얹어 본다
그러자 실치 안은 표정으루 내손을 내려놓는게 아닌가
난 다시 몸을 승희씨 쪽에 밀착 시키곤 가까이 가자 조용히 눈을 감는게 아닌가
난 가만히 감고 있는 얼굴을 보자 가늘게 떨리는 승희씨에 모습을
볼수 있었다 .
그리곤 입술을 포개고 내혀를 넣자 잠시 놀라는듯 하였으나
이내 빨아들인다
그리구 난 한손으로 치마밑을 넣었는데 그기 까지는 완강히 거부를 한다
그리구 내몸을 밀치구선 " 지금은 하고 싶지 안아요 "
"지금은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안았구 준비 되었다 해도 하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아무런 준비가 필요 하지 않는날 그날 해요 우리"

그렇게 말해오는 사람 더이상 어떻게 할수 가없어었다
그리구 이틀후 난 외국 출장 을 2박 3일 갈일이 있어 갔다 돌아 오는길에
승희씨에게 전화 가 왔다
"여보세요 저에요 준호씨 어딘가요?"
"바쁘지 않음 잠시 보구 가면 안되나요"
뭐 그리 크게 바쁠일도 없구 어차피 출장보고는 다음 날하면 되는터라
약속장소에 나가 차를 한잔 마시구 마주 앉아 있으니 오늘따라
무척이나 이쁘보인다 아니 쉽게 말하면 안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하는게 옳을것이다..
차를 마시구 간단히 소주를 몇잔 먹구 나니 길지 않은 2박 3일이지만
성욕도 생기는것 같아 입을때보았다
"오늘 다른일 있나요 "
뭐그렇게 물어 보았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들었으리라..
" 글쎄요 "
" 뭐 특별한날은 없는데 왜그러세요"
후후 누가 나잡아 먹으라구 대답하는 사람 있겟는가
그정도에 대답이면 충분히 오케이 라고 알아 들어야지
난 그길로 인근 모텔로 차를 몰았다
모텔키를 받아들고 들어 가려니 무척이 나 부끄러운듯 숨어 있다 내뒤를 따른다..
방문을 열구 들어선 나는 술탓인지 무척이나 더웠다
윗옷을 모두벗구 테이블애 앉아 " 우리 술한잔 더할까요 "
라고 말하자
" 아니에요 더운데 좀 씻으세요 "
"먼저 씻어요 난 괜찬아요"
하자 부끄러운듯 불을 꺼드니 살짝 벗는데 하마터면 숨이 멎는줄 알았다
잘록한 허리 그리고 하얗게 드러난가슴 절로 군침이 흐른다
옷을 벗은 승희씬 왠지모를 부끄러움에 그리구 나에 뜨거운 시선에
얼른 화장실로 몸을 감춘다......


화장실에 들어선 승희는 흐르는 물줄기 앞에서 야릇하고 묘한 흥분을 느낀다
방안에 잇는 준호는 비춰지는 승희에 모습에 늑을 읽고 바라보고 잇다
씻고 나오는 승희를 보고 짐짓 놀라면서도
분위기 어색함을 지워 보려는듯
"tv 에 암것도 안하네"
하며 실없는 소리 한마디 하곤 화장실로 들어가 아직 승희에
체온이 남아 있는듯 화장실내는 따뜻하다 그리곤 체온이라도 느끼려는듯
깊게 숨을 들이 쉰다...
곧있으면 품안에서 흐느적 거릴 사람을 생각하며.....

씻고 나와 침대로 가니 이불을 덮고 옆으루 누워
tv를 보고 있는 승희옆에 조용히 다가가 누우며
" 정말 아름답다 승희씨"
준호는 아름답다는 말과 함께 한손을 등으로 안으며 다른 한손은 승희에 가슴을
스치듯 지나며 껴안는 순간
승희는 온몸에 경련이 일어 난듯 짜릿함에 눈을 꼭감는다
이렇게 느껴봄이 언제 였던가...
"아~ "
풍만한 가슴을 보며 승희에 세어나오는듯한 짧은 신음에
준호는 끊어오르는 욕정은 폭발 직전이었다
두눈을 꼭감고 있는 승희를 보며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입을 맞추었다
" 흐~응 "
입술에서 목으로 어께 귀로 이르렀을댄
온몸에 전해져 오는 짜릿한 전율에 부자연 스러울 정도로 승희에 몸은 굳어 왔으며
그럴때 준호의 손은 가슴으루 다가왔구 자연스럽게 밑으로 향했다
" 흐~으 "
승희는 익숙치 않은 분위기 하지만 싫지 않음에 아니 차라리 기다리고 있었다 함이
맞을 것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날이 지금이시간에 이루어 지고 있음에
승희는 뭔지 모를 행복감 마져 드는듯 하다.
" 피부가 너무 뽀얀게 만지면 터질것 같아요 "
귀에 속삭이듯 하는 준호의 소리에 승희는 더욱 흥분되었다
"그럼 나도 만져 볼까나 "
자연스럽게 준호의 가슴에 안기어 엉덩이 쪽으로 손을 엊는다는게
그만 준호의 하복부 길다란것을 스치게 되자 부끄러움에 넓은 준호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하하 만져도 되는데 부끄러워 하긴 "
붉어진 승희에 얼굴을 보며 준호는 승희의 유방을 살짝 물었다
"흐....응 "
그리곤 준호의 혀는 유방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엉덩이 허벅지 다시 엉덩이
그리고 다시유방 중요한 부분을 남겨둔체 넣어 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길 기다리는듯......
그렇게 몇번을 한후 승희에 보지를 만질때
승희에 애액은 단번에 손가락이 미끌어 들어갈정도로 많이
흘르 있었다.
" 아 ~~ 앗 ....아 ~~~ "
"준호씨 꼭 안아줘요 "

난 너무나도 단단해진 내것을 한손으로 쥐고 승희의 애액이
흘르넘친 부분을 이리저리 문지르기 시작했다
" 하~~악 "
승희에 얼굴엔 원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난 서두르지 않았다 그리곤 잠시후
귀두부분을 살짝 밀어 넣었다..
" 아 ~~학 ....쫌만더요 "
승희는 제정신이 아닌듯 아까의 부끄러움 보단
지금에 쾌락이 우선인듯 자극적인 말이 나왔다
" 아~ 준호씨,,넣어,,,,,,줘 요,,,"
난 서서히 허리를 밀었다
" 헉 "
" 아~~ "
두사람에 입에선 동시에 소리가 세어 나왔다
오래도록 느껴보지 못했던 승희는 준호의 것이 들어오는순간
참을수 없는 쾌감에 몸부림 쳤다
" 아,,,흑 ......아....아....... "
"푸~욱....푸~욱 .....푸~욱..푹 "
" 사랑.....해...요 준,,,호씨 아...아~~~~"
" 아~~~~~~~~"
그러면서 승희는 절정에 다달은것 같앗다
온몸이 떨리며 양팔은 나에 등을 세차게 감싸 안으며
" 아~~~~~~~~~~~아,,,악"
그기에 맞춰 준호도 고여있던 정액을 승희의 몸속으로 분출 하였다
그리고 두사람은 얼어 붙은듯 한참을 그렇게 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