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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1 2,050회 0건
대부 ([email protected])

[단편] 유학생 1부



"후..덥다.."


내가 머물고 있는 이곳.. 도쿄에서 동남쪽으로 내려온 요코하마라..내가
머물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아침은 매우 무더웠다.
만화지망생..그게 바로 나였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 있었지만
에니메이션의 선두급인 일본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모님을 졸라서
이곳 일본까지 유학을 오게 되었다. 우리집은 그리 잘사는 집이 아니기 때문에
식비와 숙박비는 내가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고 있다. 뭐 한국에 있을 때
일본어 교육을 충분히 받고 왔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별반 어려움이 없었다.


"아침부터 파트타임을 가야하다니..원,,그래 도 돈을벌려면,.,쩝."


아침 9~2시까지 나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뭐 수입을 별로 되지 않지만
아침시간을 이용한 돈벌이는 이것밖에 없어서 했지만 역시 힘들다.
아침 알바를 끝낸 나는 이제 만화지망생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도 밤을 새야할것같지만
내가 하고 싶은 있는 일을 배우고 있다는게 정말이지 너무 기쁘다. 일본에서 열심히 배워서
한국 최고의 만화가가 되리라! 라는 각오를 다짐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 내가 배우고 있는
스승님께서도 일본에서는 약간 명성이 있으신분 같았다. 좀 체격도 있으시고 인자하게 생기신 분이시다. 나와 마찬가지로 일본인 만화 지망생이 있는데 여자 3명과 남자2명(나를 포함)
이 그 선생님께 그림을 배우고 있다.
여자지망생3명의 이름은 하나코,유미,마츠코인? ?하나같이 다 미인이다. 내가 제일 어려서
온 갖 심부름을 다하지만.. 또 남자는 요미쿠라는 형인데 여기서 실력이 가장 좋다.선생님의 직속제자라고도 할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잘생기기도 하였다.
오늘의 내가 맡은 일은 스크린톤을 만화에 바르는 것과 만화수집이였다. 한국만화가들과 다르게 일본만화가들은 다른 작가의 만화와 만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자신의 지식을 더하여 만화를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니 역시 에니매이션 최강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었다.

아..참 내이름은 장성진이다. 뭐 일본이름은 세요시..이다. 왜 세요시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우리 화실의 미인3녀중 유미가 나를 보자마자 이름을 지어주었다. 쩝..요미쿠 형에게 듣기로는 유미가 키우는 개이름이라나? 기분은 나빳지만 뭐.. 미인이 지어주었는데~

톤을 다 붙이고 유미누나와 함께 에니매이션수집을 하러 갔다. 하나코,유미,마츠코 누나중
유미누나가 나의 이상형이다.


"유미누나 여기 들어가보자~"
"그래 여기 자료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가자~"

그렇게 유미 누나와 에니메이션 수집을 하고 막 화실로 돌아가려는데 소나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일단 가까운 전화박스로 들어가서 비를 피했다.
화실로 가기엔 너무 거리가 있고 우리는 일단 비디오를 빌려 가까운 여관에 있다가
비가 그치면 화실로 돌아가자고 하고 가까운 여관에 들어갔다.

후..비를 흠뻑맞아선지 옷이 다 젖었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윗옷을 훌렁벗어던지곤
욕실로 향하였다. 유미누나도 익숙해졌는지 부엌에서 간식을 준비했다.
나는 몸을 다씻고 반바지 하나만을 걸친체 누나뒤로 갔다. 그리고는 뒤에서 꼭 껴안았다.


"헉..야 세요시 놀랐잖아"

"진짜?헤헤..미안~"

"이구..하하"

"누나 비디오보자~"

"그래~"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너무 졸음이 쏟아지는 바람에 잠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몸을 일으켰는데 옆에 유미누나가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나도 모르게
유미누나의 입술을 스윽 쓸었다.

"으음.."

헉..휴..무지 놀랬네..


나는 유미누나의 뒤로 가서 오른팔을 내 목뒤로 감고 내 오른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훑었다.


"으음?세요시 너..너 뭐하는거야"

어찌지?,,유미누나가 일어났다.

"아~그냥 추워서~"

"호..정말이야?"

"하하..정..정말이지.."

"그럼 이리와 누나가 안아줄게"

"응~"

난 유미누나의 품에 꼭 안기었다. 산뜻한 향기가 물신 풍겨옴과 동시에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내가 막내라서 그러나 누나들고 형이 나한테 자주 스킨쉽을 걸어온다.
쫌 당황할때도 있지만 되게좋타~

한국과 일본의 다른점
"성에 대한 인식" 이 다르기 때문에 스킨쉽에 당황할때가 많타

나는 파묻은 고개를 들어서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
"응?"
"나..있잖아.."
"먼데?"

"누나 가슴 한번만 보여줘"
"뭐?"

"딱한번만...힝.."

애교스럽게 불쌍한 표정을 짓자 누나도 못말리겠다며
윗옷을 벗고 차고있던 브라를 풀렀다.

"우아.."

브라를 풀자 유미누나의 탐스러운 유방이 보였다.
그렇게 크지도 않으면서 작지도 않은 딱 알맞은 유방..나는 한동안을
멍하니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자 유미누나는 쑥스러웠는지
윗옷을 입어버렸다.

"엇..누나..잉~"
"그만!"
"아잉~"
"안된다니까"

티격태격 다투다가 유미누나가 내 위로 덮쳐져 버렸다. 이렇고 있으니까 내 아래쪽
이 서서히 발기가 되는 것을 느겼다. 누나는 얼굴이 상기된채 나를 비스듬히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누나를 밑쪽으로 다시 똑鰕?옷을 천천히 벗겼다. 그리고는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너무 예뻐..사랑해.."

"...응.."

나는 누나의 분홍빛입술에 살포시 키스를 했다.그리고는 한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남자경험이 있는 유미누나는 나의 키스를 받아들이고는 내 바지를 풀기 시작했다.
유방을 주물럭거린 나는 혀를 내어 유두를 애무했다.누나는 신음을 참으며 고개를 왼편으로 돌리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벗고는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누나의 다리를 훑고는 누나의 클리스토퍼로 향하고 있었다. 클리스토퍼에 도착한 내 손은 어느샌가
누나의 속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으음.."

누나의 클리스토퍼로가 나는 혀로 핥았다.

"세요시! ?.하지마"

"가만히 있어봐. 누나! 너무 예뻐서 그러는거야."

나는 혀로 핥으며 손의 왕복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누나는 못 참겠다는 얼굴을 하고 나에게 말했다. "세요시..넣어줘.."

나는 팬티속에서 갑갑해 하는 내 남근을 꺼내서 누나의 클리스토퍼로 향했다. 내 남근을 클리스포퍼에 가져간다음 서서히 내 남근을 누나의 클리스토퍼에 다 넣은 나는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

나와 누나의 살마찰소리가 온 방안을 매꿨다. 나는 더욱 세게 누나에게 박아대었다.
누나는 신음을 참는 듯 보였다.

"푹..푹푹..푹푹푹..푹"

"음..으....ㅁ"

계속을 그렇게 박아대었다. 누나는 절정에 다달았는지 나에게 말했다.

"세요시! 나.."

"응..누나 나도야..안에다 싸도되지?"
"응.."

나는 누나의 따뜻한 클리스토퍼안에다가 사정을 했다.

후...

"누나..미안해,..내가.."
"세요시..괜찮아..누나도 좋았어.."
"정말?"
"그럼"
"누나 내가 씻겨줄게!"

라고 말하며 나는 누나를 번쩍 안아서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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