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강간에 대한 보고서 외전 -중편-
강간에 대한 보고서(외전2, 중편)
* 이혼 당한 동네 누나를 먹은 일.
이제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
우리 옆집의 새댁은 신랑이 죽고 나서 얼마 후에 이사를 갔다.
우리 옆집은 또다시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가끔 새댁 생각이 나면 옆집에 가보곤 했다.
동네 사람들 누구를 통해서도 새댁의 소식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그 즈음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와 있었던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그 즈음에 미옥이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제 신랑에게 이혼을 당하고 친정 집에 와서 있었다.
또 그때 내 또래 친구들은 그 촌 구석에 있는 놈이 별루 없었다.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친구들은 대처로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 때 동네에 남아있는 친구는 재원이란 놈 한 명 밖에 없었다.
이 놈도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집에 돌아와 돼지를 키우고 있었다. 집 근처의 밭에 커다란 돼지 막을 만들고 대 단위로 돼지를 키워서 짭짤하게 재미를 보고 있었다.
재원이 말고 진한이란 놈이 있었는데 이 놈은 일년 후배이고 주로 겨울철에 특수 작물을 해서 몇 년 사이에 꽤 재미를 본 놈이다.
워낙 또래들이 없다 보니 이 후배 놈도 같이 어울리게 되었다.
한번은 이들과 같이 밤 고기를 잡으러 간 적이 있다.
밤에는 고기들이 활동성이 떨어진다.
쇠막대에 솜 뭉치를 뭉쳐서 솜 방망이를 만들고 경운기 같은 것에서 빼낸 엔진오일에 경유를 섞어서 솜 뭉치에 묻혀서 불 방망이를 만든다.
거기에 불을 붙여서 하천 바닥을 뒤진다.
고기가 보이면 다른 쪽 손에 들고 있던 톱의 등으로 고기를 내려 친다.
그렇게 고기를 내려치면 고기가 반쪽으로 잘라진다.
그렇게 잡은 고기를 가지고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농로 다리위로 간다.
버너를 놓고 매운탕을 끓여서 밤이 깊도록 같이 소주를 마신다.
때로는 과음을 하고 그 다리 위에서 네 활개를 펴고 다음날 아침까지 잠을 자기도 한다.
차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다리라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 새벽까지 잠을 자도 큰 부담은 없다.
그 날도 동네에서 떨어진 개천에서 고기를 잡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밤도 늦었고 마을에 들어서니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밑에선 밤잠을 설친 동네 노인들이 몇 명 모여서 모깃불을 피워놓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동네 가계에서 소주 댓병을 두병 샀다.
동네에 들어서서 진한이란 놈이 저희 집에서 매운탕 양념을 가져온다고 갔다.
마을 어귀에서 기다리는데 진한이란 놈이 조금 있다가 찢어지게 웃으면서 온다. “얌마 뭐 좋은 일이 있다고 웃냐?, 오밤중에 재수없게.”
“형들 내가 오늘 좋은 구경 시켜줄게.”
“어여들 따라와봐.”
진한이란 놈을 따라서 진한이의 옆집인 송영감내 집으로 갔다.
송영감내 집의 담에 들러 붙었다. 송영감내 담은 콘크리트 블록으로 싸여 있었지만 오래 되어서 금이 간 곳이 많았다.
진한이가 끄는대로 담벼락의 금간 틈으로 집 안을 봤다.
송영감내 집 우물가에는 흐린 전기불이 켜져있고 그 밑에서 누군가가 알몸으로 목욕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바람을 피우다가 이혼을 당하고 집에 와있는 미옥이다.
“형 미옥이 년이야, 씨발년, 소박 맞았다더니 이제 보니 보지는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미옥이는 우리의 초등학교 삼년인가 사년 선배였다.
공교롭게도 금간 담벼락을 통해서 우리가 바라보는 곳은 미옥이가 목욕을 하는 정면이었다. 미옥이는 몸매도 제법 잘 빠졌고 시골동네에서도 드물게 피부도 뽀얗고 얼굴도 제법 반반했다.
시집도 잘 가서 동네에서 미옥이 년이 인물값을 했다고 동네에 소문이 자자할 적도 있었다. 그러던 년이 푸줏간 주인인 놈과 눈이 맞아서 바람을 피우다가 제 신랑에게 걸려서 이혼을 당한 것이다.
미옥이 년은 이혼을 당하기 전까지도 애가 없었다.
알몸을 훔쳐보자니 유방도 제법 탱탱하고 다리통도 미끈하다.
“야 씨발 좆나게 먹음직스럽게 생겨먹었다 야.”
“야, 우리 오늘 저년 보지 맛좀 볼까?”
“형들, 그랬다가 내일 동네에 소문 다 퍼진다.”
“얌마 그런게 중요하냐? 씨발 먹을래 말래?”
우리는 눈을 뒤룩뒤룩 굴리면서 잠깐동안 고민을 했다.
그 사이에 미옥이는 목욕을 다 마치고 제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런데 어떻게 불러내?”
“야 진한아 니가 미옥이랑 좀 친하니까 니가 불러내라.”
“불러내면 다리로 와라, 우리가 매운탕은 끓여 놓을 테니까 말이다.”
“형, 그런데 밤도 깊었는데 나오라면 나올까?”
“애이씨, 니가 어떻게 하던지 데리고 와라, 오늘 니 능력좀 보자.”
“그래라 진한아, 우리가 매운탕 맛있게 끓여 놓을 테니까.”
“아무튼 못 데리고 올지도 모르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슈.”
진한이가 미옥이를 데리러 가고 진한이에게 매운탕 양념과 코펠, 버너를 받아들고 농로를 지나서 다리로 갔다.
들판 길을 오분쯤 걸어가다 보면 좁은 구루마길이 나오고 그 중간쯤에 작은 개천이 흐른다. 그 개천을 가로질러서 다리가 하나 있다.
다리 가운데서 버너를 켜고 코펠을 올리고 매운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막 매운탕이 끓을 즈음에 진한이가 재주 좋게 미옥이를 데려왔다.
“어~, 누나 어서 와요.”
“누나 집에 내려와 있다는 소린 들었어요.”
“어머, 너 명우구나, 넌 재원이지?, 야 한동안 못 본 사이에 많이도 변했구나.”
미옥이는 그렇게 너스레를 떤다.
미옥이를 가까이에서 보니 암내가 폴폴 풍긴다.
“누나 오랜만에 봤는데 술이나 한잔 하시죠.”
“어머, 난 술 잘 못하는데.”
“애이 누나도 빼기는.”
술잔을 돌렸다. 우리들 세 놈은 제법 술이 센 편이지만 미옥이는 술이 약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소주 댓병을 넷이서 다 마시고 나자 미옥이가 어지럽다고 말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
두 병째의 술이 거의 다 비워질 즈음에 미옥이가 토했다.
그리고 좀 쉬어야 겠다면서 시맨트 다리 위에 대자로 뻗어 버린다.
“얌마 저년 뻗었다, 누가 먼저 먹을래?”
“야 저년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우리 다 같이 먹자.”
“형 그래도 제일 먼저 먹을 사람은 정해야지.”
“우리 가위바위 보로 순서를 정하자.”
“야야, 난 제일 늦게 할 테니까 니들 둘이 먼저 할 사람 순서 정해라.”
“씨발 재수없게 보지 속에다 싸 놓지는 말어라.”
진한이 놈과 재원이 놈이 가위 바위 보를 한다. 재원이 놈이 이겼다.
우리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미옥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옷가지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면으로 된 티를 벗겨내자 티 속에는 앙증맞은 브라자가 나타난다.
브라자를 벗겨내자 제법 탄력이 넘치고 봉긋한 유방이 나타난다.
미옥이의 반바지도 벗겨냈다. 그리고 하얀색 팬티도 벗겨냈다.
팬티는 워낙 작아서인지 한쪽 손아귀에 쥐고 뭉쳐보자 정말 한 주먹 거리도 안됐다.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유방을 빨아댄다.
재원이 놈은 미옥이의 다리 사이로 제 머리통을 집어넣고 미옥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으흠, 머리 아파, 어, 너희들 뭐 하는거야?”
“이 나쁜 놈들, 지금 뭐 하는 거야?”
“가만히 있어 이 씨발년아, 오늘 우리가 홍콩 보내줄게.”
“너희들 이러지 마, 소리 지를꺼야.”
미옥이가 그렇게 말했지만 우리 세 놈중 누구도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워낙 마을에서 떨어진 들판 가운데의 다리라서 소리를 지른다고 해도 ?아올 동네 사람들은 없기 때문이다.
미옥이가 몸을 뒤틀면서 반항을 한다.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양 손을 붙잡는다.
나와 재원이는 미옥이의 양 다리를 잡고 넓게 벌렸다.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보지 털을 손으로 쓸어본다.
미옥이는 당하지 않으려고 다리를 붙이려 했다. 그러나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리는 바람에 미옥이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다리를 넓게 벌려야 했다.
“가만히 안 있으면 죽여 버릴꺼야.”
진한이 놈이 무식하게 고기 배를 따려고 가져온 과도를 미옥이의 목에 가져다 댄다. 미옥이가 그런 위협에 조금 조용해 진다.
재원이 놈이 마음 놓고 미옥이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후벼댄다.
진한이 놈은 제 반바지를 벗어 던지고 덜렁거리는 좆을 미옥이의 입속에 밀어 넣는다. “씨발년, 빨어, 깨물면 죽여 버릴거야.”
미옥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진한이의 좆을 서툴게 빨아댄다.
“니년 소박 맞은 거 다 알아, 바람 피우다가 맞았다는 것도 알아.”
“원래부터 색골이니까 좆 이 좋을거 아냐.”
“오늘 니가 좋아하는 좆을 실컷 맛보게 해줄 테니까 기대 하라고.”
재원이 놈도 자신의 반바지를 벗어 던진다.
이 새끼는 지저분하게 아직까지도 포경 상태였다. 삽입하기 전에 제 좆 귀두 부분을 덮고 있는 표피를 까낸다.
그리고 미옥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제 좆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미옥이의 입속에 열심히 좆질을 해대는 진한이 놈을 보더니 말한다.
“야 진한아 이제 그만 해라, 나 이제 이년 먹어야 겠다.”
“어, 형 내가 방해가 되서 그러는거야? 알았어, 알았어.”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입속에서 제 좆을 쭈욱 빼내 버린다.
재원이 놈이 약간의 워밍업 시간도 가지지 않고 힘차게 밀어 넣기 시작한다. 미옥이는 재원이 놈의 갑작스런 삽입에 깜짝 놀란다.
재원이 놈은 조금 머뭇거리더니 단번에 미옥이의 몸속에 자신의 불기둥을 밀어넣어 버린다. “하악, 아파, 이 나쁜놈, 빼, 빼”
“조용히 해 이년아, 이 야심한 밤중에 우릴 따라온 것도 씹질을 하고 싶어서 온거 아니었어?”
“아니야, 아니야, 너희들 이러지 마, 빨리 빼란 말이야.”
그러나 재원이 놈은 싱글싱글 웃는다.
“씨발년, 다 알고있는 개 보지가 안방 마님처럼 내숭을 떨기는.”
“그냥 까놓고 좋다고 흥흥거려라 씨발년아.”
재원이 놈이 더욱 힘차게 좆질을 한다. 그에 따라서 미옥이의 신음 소리도 커져 간다. 진한이 놈은 참지 못하고 한 손으로는 미옥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는 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한다.
재원이 놈의 철벅거리는 좆질 소리가 마치 증기 기관차가 칙칙 푹푹 하고 하얀 김을 내뿜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미옥이가 오기 전에도 재원이 놈은 “나 요즘 엄청 굶었어, 그년 보지에 내 좆을 꽂는다면 아주 미쳐 버릴 거야” 라고 말했었다.
재원이 놈은 정말 미옥이의 보지를 짖 이기면서 쑤셨다.
그러다가 커다랗게 신음성을 토해낸다.
“으흑, 씨발년, 으흐흑, 나 쌀 것 같아.”
“안돼, 안에다는 하지마 안돼.”
“으흑, 가만히 있어 이년아.”
몇 번 더 좆질을 하더니 좆을 쭉 잡아뺀다. 놈의 좆끝에서는 총알처럼 좆물이 찌익 쏟아져 나온다.
그 좆물은 미옥이의 배꼽 쪽에 하얗게 튄다.
“형, 다 했으면 비켜봐, 나도 좀 하자.”
진한이가 재원이를 한 쪽으로 밀치고 제 좆을 그대로 미옥이의 보지 속에 집어 넣는다. 이미 재원이의 좆질로 충분히 늘어난 미옥이의 보지는 진한이의 좆을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
미옥이는 진한이의 좆을 받더니 몸을 꿈틀 한다.
“씨발년, 내가 한번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지.”
“니년 목욕하는 거 보면 난 미칠 것 같았어.”
진한이 놈이 그대로 강력한 좆질을 시작한다. 미옥이가 몸을 더욱 꿈틀거린다. “이, 이, 이런 나쁜 새끼들, 이러면 정말 안돼.”
미옥이는 숨을 몰아 쉬면서 연신 우리를 저주한다.
얼마쯤 정상적인 체위로 섹스를 하던 진한이 놈은 미옥이의 몸을 개처럼 엎드리게 해놓고 먹었다.
미옥이의 엉덩짝과 진한이의 사타구니가 마구 부딧히며 철벅거린다.
얼마간 좆질을 하더니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엉덩짝에 허연 좆물을 토해 놓는다. “아 씨발년, 보지가 죽이는구만.”
진한이 놈이 입맛을 다시면서 떨어져 나간다.
진한이가 토해 놓은 정액을 닦아내고 나는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좆을 미옥이의 보지 구멍에 쑤셔 넣었다.
밀어 넣자 쑤욱 밀려 들어간다. 두 놈이 단단한 좆으로 쑤셔 놔서 삽입은 아주 쉬웠다. 마치 아줌마 보지를 먹는 것 같이 헐렁헐렁 한 느낌이 들었다.
미옥이 년도 이제는 흥분을 해서 헐떡거린다.
좆질을 시작했다. 보지가 내 좆을 물어댄다.
미옥이 년의 엉덩짝에 힘이 들어간다.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간 정신없이 좆질을 하다가 그대로 미옥이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 쭉쭉 뻗어 나가는 정액을 받으면서 미옥이가 비명을 지른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나 죽을 것 같아.”
미옥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쭈욱 빼냈다. 아직 아쉬움이 남은 듯한 표정으로 미옥이 년의 유방을 만지던 재원이 놈이 다시 삽입을 한다.
얼마간 좆질을 하더니 진한이 놈 까지도 달려든다.
진한이 놈이 미옥이를 제 몸 위에 앉히고 미옥이가 올라탄 자세로 삽입을 하고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항문을 쑤셔댄다.
두 놈은 번갈아 가면서 미옥이의 항문과 보지를 쑤셨다.
미옥이는 항문을 쑤심 당할 때 미친 듯이 고함을 질렀다.
“아파, 거기는 하지마, 찢어질 것 같단 말이야, 아야, 아야.”
“씨발년 가만히 안 있으면 정말 니 똥구멍을 찢어 버릴 거야.”
두 놈이 약간의 시간 차를 두고 사정을 하기도 했다.
물론 나도 동참을 해서 두 놈이 미옥이의 보지와 항문을 먹고 있을 때 미옥이의 입속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미옥이 년은 내 좆에 목젖을 찔리자 헛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우리는 그 날 미옥이 년의 구멍이란 구멍에 죄다 우리의 정액을 채워 줬다.
거의 정신을 못 차리는 미옥이 년을 새벽이 올 즈음에 집에 데려다 줬다.
다음날 미옥이를 돌림빵한 우리 셋은 어색한 웃음을 웃었다.
세 놈 다 무릎이 까져 있었다. 미옥이를 먹으면서 무릎을 꿇었고 그 무릎을 꿇은 곳이 시멘트 바닥이라 무릎이 모두 홀랑 까진 것이다.
동네에 우리가 미옥이를 먹은 것에 대한 소문은 퍼지지 않았다.
얼마 후 재원이 놈의 돼지 막에서 다시 미옥이를 불러내서 돌림빵을 했다.
물론 미옥이 년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발년, 오고 안오고는 니 맘인데 우리가 널 돌림빵 한게 소문나면 니 처지가 아주 곤란해 질걸?”
“이따가 열시에 재원이내 돼지 막으로 와라.”
“씨발, 보지 깨끗하게 닦고 오는거 잊어버리면 안된다.
미옥이 년은 밤 열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재원이의 돼지막 한쪽 구석에 돼지를 돌보면서 잠을 자기 위해 만들어둔 작은 방으로 찾아왔다.
“내가 여기 온 건 니들 소원대로 해주려고 온 게 아니야.”
“너희들 자꾸 이런 식으로 날 괴롭히면 경찰에 신고 할 꺼야.”
“야, 씨발 알았어, 기왕 온거 이번 한번만 우리랑 놀아줘.”
미옥이가 제 아랫 입술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말을 한다.
“오늘 니네들과 놀아주는 건 어렵지 않아.”
“그런데 플레이를 하기 전에 나하고 약속 할게 있는데?”
“아 씨발 뭔데, 우린 뜸들이는거 싫으니까 빨랑빨랑 말해봐.”
“저번에 너희들이 날 강간 한 것이나 오늘 너희들이랑 내가 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희들은 무덤 속까지 비밀로 해줘.”
“그리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나에게 이런 요구를 하면 안돼.”
“니들이 내가 말한 것을 지킬 수 있다면 오늘 밤 너희들이랑 놀아주지.”
“아 씨발, 좋아, 약속은 지키지.”
“좋아, 그럼 너희들이랑 놀아줄게, 그런데 내 항문에는 하지 말아.”
“저번에 니들이 내 항문을 쑤시는 바람에 몇 일 동안 아파서 죽을 뻔 했어.”
우리가 성급하게 미옥이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우리의 손을 뿌리친다.
“놔, 내가 벗을거야.”
미옥이 년은 당차게 말하면서 제 옷을 벗어서 한쪽 구석에 차곡차곡 쌓아 둔다.
그 다음부터 미옥이의 탱탱하고 탄력이 넘치는 몸은 우리의 것이었다.
마음껏 깨물고 빨고 쑤셔댔다.
이번엔 미옥이 년도 저번에 술 처먹여놓고 강간할 때처럼 반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제가 나서서 우리의 좆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 주기도 하고 우리가 번갈아 가면서 제 보지를 좆으로 쑤셔 대는걸 즐기기도 했다.
마치 거만한 창녀 처럼 눈을 지그시 내려 감고 우리들 각자의 좆질을 즐기는 미옥이의 표정을 봤다면 여러분은 이 여자가 정말 결혼을 해서 정숙하게 결혼 생활을 하던 년인지 아니면 어디 술집에 다니는 년인지 혼돈이 왔을 것이다.
미옥이의 그런 변화에 놀란 건 우리 세 놈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정낭 속에 준비해 둔 정액을 모두 쏘아낼 때까지 미옥이의 보지를 쑤셨다. 나중에는 손가락 몇 개를 겹쳐서 미옥이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쑤시기도 했다.
미옥이 년은 어떤 것으로 쑤셔주던지 좋아했다.
우리가 개보지라고 욕을 해도 “그래, 나 개보지야, 내 보지 니들 맘대로 해줘.”
그렇게 말할 정도였다.
우리 세 놈은 그날 밤이 새도록 정액을 뽑고 또 뽑았다.
“병신 새끼들 언제는 변강쇠 처럼 굴더니 좆이 좆도 아니네.”
나중에 우리는 미옥이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했다.
미옥이 년은 생각보다 성욕이 무척 강했다.
우리 셋과의 그룹 섹스가 끝나고 나서 미옥이 년은 우리를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더니 옷가지를 주워입고 엉덩짝을 흔들면서 가 버렸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옥이 년이 선을 보고 한번 결혼을 했던 홀아비에게 시집을 갔다.
물론 우리는 미옥이와의 약속대로 미옥이 년을 돌림빵 한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가끔 세 명이서 술을 마실 때 미옥이 년을 돌림빵 했던 걸 주제로 해서 말을 하곤 했다.
“야, 씨발, 미옥이 년 보지 그때 끝내줬지?”
“어제 내가 읍내 꽃다방 미쓰 오를 먹었는데 맛이 좆도 없더라.”
“역시 미옥이년 보지가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었는데 말야.”
“형 우리 나중에 미옥이 년이 제 집에 놀러 오면 한번 더 달라고 할까?”
“씨발 이번엔 니 신랑에게 우리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야 이새끼야, 쪽팔리잖아, 남아일언 중천금인데 씨발 보지하고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우리가 깨 버리면 좆 짤라야 되는거 아니야?”
미옥이를 돌림빵 한 일을 우리는 우리 세 놈이 모인 술자리에서만 떠들고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떠들지 않았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외전2, 중편)
* 이혼 당한 동네 누나를 먹은 일.
이제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
우리 옆집의 새댁은 신랑이 죽고 나서 얼마 후에 이사를 갔다.
우리 옆집은 또다시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가끔 새댁 생각이 나면 옆집에 가보곤 했다.
동네 사람들 누구를 통해서도 새댁의 소식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그 즈음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와 있었던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그 즈음에 미옥이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제 신랑에게 이혼을 당하고 친정 집에 와서 있었다.
또 그때 내 또래 친구들은 그 촌 구석에 있는 놈이 별루 없었다.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친구들은 대처로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 때 동네에 남아있는 친구는 재원이란 놈 한 명 밖에 없었다.
이 놈도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집에 돌아와 돼지를 키우고 있었다. 집 근처의 밭에 커다란 돼지 막을 만들고 대 단위로 돼지를 키워서 짭짤하게 재미를 보고 있었다.
재원이 말고 진한이란 놈이 있었는데 이 놈은 일년 후배이고 주로 겨울철에 특수 작물을 해서 몇 년 사이에 꽤 재미를 본 놈이다.
워낙 또래들이 없다 보니 이 후배 놈도 같이 어울리게 되었다.
한번은 이들과 같이 밤 고기를 잡으러 간 적이 있다.
밤에는 고기들이 활동성이 떨어진다.
쇠막대에 솜 뭉치를 뭉쳐서 솜 방망이를 만들고 경운기 같은 것에서 빼낸 엔진오일에 경유를 섞어서 솜 뭉치에 묻혀서 불 방망이를 만든다.
거기에 불을 붙여서 하천 바닥을 뒤진다.
고기가 보이면 다른 쪽 손에 들고 있던 톱의 등으로 고기를 내려 친다.
그렇게 고기를 내려치면 고기가 반쪽으로 잘라진다.
그렇게 잡은 고기를 가지고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농로 다리위로 간다.
버너를 놓고 매운탕을 끓여서 밤이 깊도록 같이 소주를 마신다.
때로는 과음을 하고 그 다리 위에서 네 활개를 펴고 다음날 아침까지 잠을 자기도 한다.
차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다리라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 새벽까지 잠을 자도 큰 부담은 없다.
그 날도 동네에서 떨어진 개천에서 고기를 잡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밤도 늦었고 마을에 들어서니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밑에선 밤잠을 설친 동네 노인들이 몇 명 모여서 모깃불을 피워놓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동네 가계에서 소주 댓병을 두병 샀다.
동네에 들어서서 진한이란 놈이 저희 집에서 매운탕 양념을 가져온다고 갔다.
마을 어귀에서 기다리는데 진한이란 놈이 조금 있다가 찢어지게 웃으면서 온다. “얌마 뭐 좋은 일이 있다고 웃냐?, 오밤중에 재수없게.”
“형들 내가 오늘 좋은 구경 시켜줄게.”
“어여들 따라와봐.”
진한이란 놈을 따라서 진한이의 옆집인 송영감내 집으로 갔다.
송영감내 집의 담에 들러 붙었다. 송영감내 담은 콘크리트 블록으로 싸여 있었지만 오래 되어서 금이 간 곳이 많았다.
진한이가 끄는대로 담벼락의 금간 틈으로 집 안을 봤다.
송영감내 집 우물가에는 흐린 전기불이 켜져있고 그 밑에서 누군가가 알몸으로 목욕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바람을 피우다가 이혼을 당하고 집에 와있는 미옥이다.
“형 미옥이 년이야, 씨발년, 소박 맞았다더니 이제 보니 보지는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미옥이는 우리의 초등학교 삼년인가 사년 선배였다.
공교롭게도 금간 담벼락을 통해서 우리가 바라보는 곳은 미옥이가 목욕을 하는 정면이었다. 미옥이는 몸매도 제법 잘 빠졌고 시골동네에서도 드물게 피부도 뽀얗고 얼굴도 제법 반반했다.
시집도 잘 가서 동네에서 미옥이 년이 인물값을 했다고 동네에 소문이 자자할 적도 있었다. 그러던 년이 푸줏간 주인인 놈과 눈이 맞아서 바람을 피우다가 제 신랑에게 걸려서 이혼을 당한 것이다.
미옥이 년은 이혼을 당하기 전까지도 애가 없었다.
알몸을 훔쳐보자니 유방도 제법 탱탱하고 다리통도 미끈하다.
“야 씨발 좆나게 먹음직스럽게 생겨먹었다 야.”
“야, 우리 오늘 저년 보지 맛좀 볼까?”
“형들, 그랬다가 내일 동네에 소문 다 퍼진다.”
“얌마 그런게 중요하냐? 씨발 먹을래 말래?”
우리는 눈을 뒤룩뒤룩 굴리면서 잠깐동안 고민을 했다.
그 사이에 미옥이는 목욕을 다 마치고 제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런데 어떻게 불러내?”
“야 진한아 니가 미옥이랑 좀 친하니까 니가 불러내라.”
“불러내면 다리로 와라, 우리가 매운탕은 끓여 놓을 테니까 말이다.”
“형, 그런데 밤도 깊었는데 나오라면 나올까?”
“애이씨, 니가 어떻게 하던지 데리고 와라, 오늘 니 능력좀 보자.”
“그래라 진한아, 우리가 매운탕 맛있게 끓여 놓을 테니까.”
“아무튼 못 데리고 올지도 모르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슈.”
진한이가 미옥이를 데리러 가고 진한이에게 매운탕 양념과 코펠, 버너를 받아들고 농로를 지나서 다리로 갔다.
들판 길을 오분쯤 걸어가다 보면 좁은 구루마길이 나오고 그 중간쯤에 작은 개천이 흐른다. 그 개천을 가로질러서 다리가 하나 있다.
다리 가운데서 버너를 켜고 코펠을 올리고 매운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막 매운탕이 끓을 즈음에 진한이가 재주 좋게 미옥이를 데려왔다.
“어~, 누나 어서 와요.”
“누나 집에 내려와 있다는 소린 들었어요.”
“어머, 너 명우구나, 넌 재원이지?, 야 한동안 못 본 사이에 많이도 변했구나.”
미옥이는 그렇게 너스레를 떤다.
미옥이를 가까이에서 보니 암내가 폴폴 풍긴다.
“누나 오랜만에 봤는데 술이나 한잔 하시죠.”
“어머, 난 술 잘 못하는데.”
“애이 누나도 빼기는.”
술잔을 돌렸다. 우리들 세 놈은 제법 술이 센 편이지만 미옥이는 술이 약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소주 댓병을 넷이서 다 마시고 나자 미옥이가 어지럽다고 말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
두 병째의 술이 거의 다 비워질 즈음에 미옥이가 토했다.
그리고 좀 쉬어야 겠다면서 시맨트 다리 위에 대자로 뻗어 버린다.
“얌마 저년 뻗었다, 누가 먼저 먹을래?”
“야 저년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우리 다 같이 먹자.”
“형 그래도 제일 먼저 먹을 사람은 정해야지.”
“우리 가위바위 보로 순서를 정하자.”
“야야, 난 제일 늦게 할 테니까 니들 둘이 먼저 할 사람 순서 정해라.”
“씨발 재수없게 보지 속에다 싸 놓지는 말어라.”
진한이 놈과 재원이 놈이 가위 바위 보를 한다. 재원이 놈이 이겼다.
우리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미옥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옷가지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면으로 된 티를 벗겨내자 티 속에는 앙증맞은 브라자가 나타난다.
브라자를 벗겨내자 제법 탄력이 넘치고 봉긋한 유방이 나타난다.
미옥이의 반바지도 벗겨냈다. 그리고 하얀색 팬티도 벗겨냈다.
팬티는 워낙 작아서인지 한쪽 손아귀에 쥐고 뭉쳐보자 정말 한 주먹 거리도 안됐다.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유방을 빨아댄다.
재원이 놈은 미옥이의 다리 사이로 제 머리통을 집어넣고 미옥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으흠, 머리 아파, 어, 너희들 뭐 하는거야?”
“이 나쁜 놈들, 지금 뭐 하는 거야?”
“가만히 있어 이 씨발년아, 오늘 우리가 홍콩 보내줄게.”
“너희들 이러지 마, 소리 지를꺼야.”
미옥이가 그렇게 말했지만 우리 세 놈중 누구도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워낙 마을에서 떨어진 들판 가운데의 다리라서 소리를 지른다고 해도 ?아올 동네 사람들은 없기 때문이다.
미옥이가 몸을 뒤틀면서 반항을 한다.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양 손을 붙잡는다.
나와 재원이는 미옥이의 양 다리를 잡고 넓게 벌렸다.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보지 털을 손으로 쓸어본다.
미옥이는 당하지 않으려고 다리를 붙이려 했다. 그러나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리는 바람에 미옥이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다리를 넓게 벌려야 했다.
“가만히 안 있으면 죽여 버릴꺼야.”
진한이 놈이 무식하게 고기 배를 따려고 가져온 과도를 미옥이의 목에 가져다 댄다. 미옥이가 그런 위협에 조금 조용해 진다.
재원이 놈이 마음 놓고 미옥이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후벼댄다.
진한이 놈은 제 반바지를 벗어 던지고 덜렁거리는 좆을 미옥이의 입속에 밀어 넣는다. “씨발년, 빨어, 깨물면 죽여 버릴거야.”
미옥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진한이의 좆을 서툴게 빨아댄다.
“니년 소박 맞은 거 다 알아, 바람 피우다가 맞았다는 것도 알아.”
“원래부터 색골이니까 좆 이 좋을거 아냐.”
“오늘 니가 좋아하는 좆을 실컷 맛보게 해줄 테니까 기대 하라고.”
재원이 놈도 자신의 반바지를 벗어 던진다.
이 새끼는 지저분하게 아직까지도 포경 상태였다. 삽입하기 전에 제 좆 귀두 부분을 덮고 있는 표피를 까낸다.
그리고 미옥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제 좆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미옥이의 입속에 열심히 좆질을 해대는 진한이 놈을 보더니 말한다.
“야 진한아 이제 그만 해라, 나 이제 이년 먹어야 겠다.”
“어, 형 내가 방해가 되서 그러는거야? 알았어, 알았어.”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입속에서 제 좆을 쭈욱 빼내 버린다.
재원이 놈이 약간의 워밍업 시간도 가지지 않고 힘차게 밀어 넣기 시작한다. 미옥이는 재원이 놈의 갑작스런 삽입에 깜짝 놀란다.
재원이 놈은 조금 머뭇거리더니 단번에 미옥이의 몸속에 자신의 불기둥을 밀어넣어 버린다. “하악, 아파, 이 나쁜놈, 빼, 빼”
“조용히 해 이년아, 이 야심한 밤중에 우릴 따라온 것도 씹질을 하고 싶어서 온거 아니었어?”
“아니야, 아니야, 너희들 이러지 마, 빨리 빼란 말이야.”
그러나 재원이 놈은 싱글싱글 웃는다.
“씨발년, 다 알고있는 개 보지가 안방 마님처럼 내숭을 떨기는.”
“그냥 까놓고 좋다고 흥흥거려라 씨발년아.”
재원이 놈이 더욱 힘차게 좆질을 한다. 그에 따라서 미옥이의 신음 소리도 커져 간다. 진한이 놈은 참지 못하고 한 손으로는 미옥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는 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한다.
재원이 놈의 철벅거리는 좆질 소리가 마치 증기 기관차가 칙칙 푹푹 하고 하얀 김을 내뿜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미옥이가 오기 전에도 재원이 놈은 “나 요즘 엄청 굶었어, 그년 보지에 내 좆을 꽂는다면 아주 미쳐 버릴 거야” 라고 말했었다.
재원이 놈은 정말 미옥이의 보지를 짖 이기면서 쑤셨다.
그러다가 커다랗게 신음성을 토해낸다.
“으흑, 씨발년, 으흐흑, 나 쌀 것 같아.”
“안돼, 안에다는 하지마 안돼.”
“으흑, 가만히 있어 이년아.”
몇 번 더 좆질을 하더니 좆을 쭉 잡아뺀다. 놈의 좆끝에서는 총알처럼 좆물이 찌익 쏟아져 나온다.
그 좆물은 미옥이의 배꼽 쪽에 하얗게 튄다.
“형, 다 했으면 비켜봐, 나도 좀 하자.”
진한이가 재원이를 한 쪽으로 밀치고 제 좆을 그대로 미옥이의 보지 속에 집어 넣는다. 이미 재원이의 좆질로 충분히 늘어난 미옥이의 보지는 진한이의 좆을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
미옥이는 진한이의 좆을 받더니 몸을 꿈틀 한다.
“씨발년, 내가 한번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지.”
“니년 목욕하는 거 보면 난 미칠 것 같았어.”
진한이 놈이 그대로 강력한 좆질을 시작한다. 미옥이가 몸을 더욱 꿈틀거린다. “이, 이, 이런 나쁜 새끼들, 이러면 정말 안돼.”
미옥이는 숨을 몰아 쉬면서 연신 우리를 저주한다.
얼마쯤 정상적인 체위로 섹스를 하던 진한이 놈은 미옥이의 몸을 개처럼 엎드리게 해놓고 먹었다.
미옥이의 엉덩짝과 진한이의 사타구니가 마구 부딧히며 철벅거린다.
얼마간 좆질을 하더니 진한이 놈이 미옥이의 엉덩짝에 허연 좆물을 토해 놓는다. “아 씨발년, 보지가 죽이는구만.”
진한이 놈이 입맛을 다시면서 떨어져 나간다.
진한이가 토해 놓은 정액을 닦아내고 나는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좆을 미옥이의 보지 구멍에 쑤셔 넣었다.
밀어 넣자 쑤욱 밀려 들어간다. 두 놈이 단단한 좆으로 쑤셔 놔서 삽입은 아주 쉬웠다. 마치 아줌마 보지를 먹는 것 같이 헐렁헐렁 한 느낌이 들었다.
미옥이 년도 이제는 흥분을 해서 헐떡거린다.
좆질을 시작했다. 보지가 내 좆을 물어댄다.
미옥이 년의 엉덩짝에 힘이 들어간다.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간 정신없이 좆질을 하다가 그대로 미옥이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 쭉쭉 뻗어 나가는 정액을 받으면서 미옥이가 비명을 지른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나 죽을 것 같아.”
미옥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쭈욱 빼냈다. 아직 아쉬움이 남은 듯한 표정으로 미옥이 년의 유방을 만지던 재원이 놈이 다시 삽입을 한다.
얼마간 좆질을 하더니 진한이 놈 까지도 달려든다.
진한이 놈이 미옥이를 제 몸 위에 앉히고 미옥이가 올라탄 자세로 삽입을 하고 재원이 놈이 미옥이의 항문을 쑤셔댄다.
두 놈은 번갈아 가면서 미옥이의 항문과 보지를 쑤셨다.
미옥이는 항문을 쑤심 당할 때 미친 듯이 고함을 질렀다.
“아파, 거기는 하지마, 찢어질 것 같단 말이야, 아야, 아야.”
“씨발년 가만히 안 있으면 정말 니 똥구멍을 찢어 버릴 거야.”
두 놈이 약간의 시간 차를 두고 사정을 하기도 했다.
물론 나도 동참을 해서 두 놈이 미옥이의 보지와 항문을 먹고 있을 때 미옥이의 입속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미옥이 년은 내 좆에 목젖을 찔리자 헛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우리는 그 날 미옥이 년의 구멍이란 구멍에 죄다 우리의 정액을 채워 줬다.
거의 정신을 못 차리는 미옥이 년을 새벽이 올 즈음에 집에 데려다 줬다.
다음날 미옥이를 돌림빵한 우리 셋은 어색한 웃음을 웃었다.
세 놈 다 무릎이 까져 있었다. 미옥이를 먹으면서 무릎을 꿇었고 그 무릎을 꿇은 곳이 시멘트 바닥이라 무릎이 모두 홀랑 까진 것이다.
동네에 우리가 미옥이를 먹은 것에 대한 소문은 퍼지지 않았다.
얼마 후 재원이 놈의 돼지 막에서 다시 미옥이를 불러내서 돌림빵을 했다.
물론 미옥이 년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발년, 오고 안오고는 니 맘인데 우리가 널 돌림빵 한게 소문나면 니 처지가 아주 곤란해 질걸?”
“이따가 열시에 재원이내 돼지 막으로 와라.”
“씨발, 보지 깨끗하게 닦고 오는거 잊어버리면 안된다.
미옥이 년은 밤 열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재원이의 돼지막 한쪽 구석에 돼지를 돌보면서 잠을 자기 위해 만들어둔 작은 방으로 찾아왔다.
“내가 여기 온 건 니들 소원대로 해주려고 온 게 아니야.”
“너희들 자꾸 이런 식으로 날 괴롭히면 경찰에 신고 할 꺼야.”
“야, 씨발 알았어, 기왕 온거 이번 한번만 우리랑 놀아줘.”
미옥이가 제 아랫 입술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말을 한다.
“오늘 니네들과 놀아주는 건 어렵지 않아.”
“그런데 플레이를 하기 전에 나하고 약속 할게 있는데?”
“아 씨발 뭔데, 우린 뜸들이는거 싫으니까 빨랑빨랑 말해봐.”
“저번에 너희들이 날 강간 한 것이나 오늘 너희들이랑 내가 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희들은 무덤 속까지 비밀로 해줘.”
“그리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나에게 이런 요구를 하면 안돼.”
“니들이 내가 말한 것을 지킬 수 있다면 오늘 밤 너희들이랑 놀아주지.”
“아 씨발, 좋아, 약속은 지키지.”
“좋아, 그럼 너희들이랑 놀아줄게, 그런데 내 항문에는 하지 말아.”
“저번에 니들이 내 항문을 쑤시는 바람에 몇 일 동안 아파서 죽을 뻔 했어.”
우리가 성급하게 미옥이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우리의 손을 뿌리친다.
“놔, 내가 벗을거야.”
미옥이 년은 당차게 말하면서 제 옷을 벗어서 한쪽 구석에 차곡차곡 쌓아 둔다.
그 다음부터 미옥이의 탱탱하고 탄력이 넘치는 몸은 우리의 것이었다.
마음껏 깨물고 빨고 쑤셔댔다.
이번엔 미옥이 년도 저번에 술 처먹여놓고 강간할 때처럼 반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제가 나서서 우리의 좆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 주기도 하고 우리가 번갈아 가면서 제 보지를 좆으로 쑤셔 대는걸 즐기기도 했다.
마치 거만한 창녀 처럼 눈을 지그시 내려 감고 우리들 각자의 좆질을 즐기는 미옥이의 표정을 봤다면 여러분은 이 여자가 정말 결혼을 해서 정숙하게 결혼 생활을 하던 년인지 아니면 어디 술집에 다니는 년인지 혼돈이 왔을 것이다.
미옥이의 그런 변화에 놀란 건 우리 세 놈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정낭 속에 준비해 둔 정액을 모두 쏘아낼 때까지 미옥이의 보지를 쑤셨다. 나중에는 손가락 몇 개를 겹쳐서 미옥이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쑤시기도 했다.
미옥이 년은 어떤 것으로 쑤셔주던지 좋아했다.
우리가 개보지라고 욕을 해도 “그래, 나 개보지야, 내 보지 니들 맘대로 해줘.”
그렇게 말할 정도였다.
우리 세 놈은 그날 밤이 새도록 정액을 뽑고 또 뽑았다.
“병신 새끼들 언제는 변강쇠 처럼 굴더니 좆이 좆도 아니네.”
나중에 우리는 미옥이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했다.
미옥이 년은 생각보다 성욕이 무척 강했다.
우리 셋과의 그룹 섹스가 끝나고 나서 미옥이 년은 우리를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더니 옷가지를 주워입고 엉덩짝을 흔들면서 가 버렸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옥이 년이 선을 보고 한번 결혼을 했던 홀아비에게 시집을 갔다.
물론 우리는 미옥이와의 약속대로 미옥이 년을 돌림빵 한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가끔 세 명이서 술을 마실 때 미옥이 년을 돌림빵 했던 걸 주제로 해서 말을 하곤 했다.
“야, 씨발, 미옥이 년 보지 그때 끝내줬지?”
“어제 내가 읍내 꽃다방 미쓰 오를 먹었는데 맛이 좆도 없더라.”
“역시 미옥이년 보지가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었는데 말야.”
“형 우리 나중에 미옥이 년이 제 집에 놀러 오면 한번 더 달라고 할까?”
“씨발 이번엔 니 신랑에게 우리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야 이새끼야, 쪽팔리잖아, 남아일언 중천금인데 씨발 보지하고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우리가 깨 버리면 좆 짤라야 되는거 아니야?”
미옥이를 돌림빵 한 일을 우리는 우리 세 놈이 모인 술자리에서만 떠들고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떠들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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