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달려 소녀와 내가 도착한 곳은, 학교 뒷산의 버려진 창고였다.
원래 학교 행사 에 쓰이는 각종 비품들을 모아놓는 곳이었지만, 얼마 전에 신관을 짓고 나서 모두 그 리로 옮겨갔기 때문에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였다.
지금은 조금 논다는 아이들의 모임 장소가 돼 버렸지만........
창고 안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창고 문을 닫고서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올렸다.
까만 실내가 희뿌연 백열등 하나로 의해 밝아졌고, 난 소녀 의 손목을 놓은 채 아무렇게나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하아.......하.......하아........"
".........음침한 곳이네."
"........후우........후우........미, 미안.......후........"
"뭐가. 나도 이런 거 싫진 않아. 다행히.....오늘은 기분이 좀 더러웠던 참이었어. 오 히려 이렇게 된 게 행운이랄까......."
"..........."
소녀는 약간의 미소를 띤 채 뒷짐을 지고 창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낡긴 했 지만 그동안 누군가가 사용한 듯 여기저기 얼룩이 져진 채 바닥에 깔려있는 매트에다 가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나무를 태워 열을 내는 구식 난로. 여기저기 쓰러져 있 는 의자와 책상, 바닥에 널린 담배꽁초들까지. 하나하나 신기한 듯 둘러보는 소녀의 모습은, 한 마디로 말해서 예뻤다.
비교적 호흡하기가 수월해지자, 난 가방을 벗어 던지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 채 그녀에게 말했다.
"이름....가르쳐 줄 수 있어?"
"한아현."
"예쁜........"
"예쁜 이름이라고? 고마워. 내 이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전부 똑같은 말을 하더라."
"그래.........."
말하는 중이었지만 그녀는 내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나에게 등을 돌린 채 무언가를 물끄러미 보는 듯한 자세.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안았다.
그리고 작은 아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향긋한 샴푸 냄새가 아현의 머리에서 풍겨져 나와 내 코를 간지럽혔고, 자연스럽게 내 입은 체크 무늬의 목도리 사이로 보이는 아현의 하얀 목덜미로 다가갔다.
입술이 그녀의 피부에 닿는 순간, 아 현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으나, 곧 잠잠해졌다.
난 그녀의 목을 키스마크가 남을 정 도로 강렬하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허리를 안은 손 중 하나를 올려 그녀의 목도리를 풀어내었다.
"으음......."
애무가 격렬함에 따라 아현은 조금씩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고, 난 그녀의 가방을 벗겨 서 옆에 내려놓은 뒤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적당히 부풀어 오른 그녀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아, 아앗......."
교복 마이로 인해 감이 무뎌지긴 했지만, 그녀의 가슴이 충분히 부드럽다는 것쯤은 알 수 있었다.
유두가 있을 것으로 짐작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마찰하자, 그녀 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약간 큰 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현의 가슴을 문지르던 손을 떼고 서둘러 코트와 마이를 벗어버린 뒤, 아현의 마이 역시 벗겨서 적당히 던져 두었다.
그리고 바닥에 깔린 매트로 그녀를 이끌고 가서 조심스럽게 그 위에 눕혔다.
그러는 와중에도 내 애무는 계속되고 있었으며, 그녀의 신음 또한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흣....으응.....아아, 앗......읍......."
벌려진 그녀의 입 속으로 내 혀를 밀어 넣으면서 가슴을 주무르던 왼손을 아래로 내렸 다.
아현의 배를 지나 타이트한 스커트 위에 도달한 왼손은, 곧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천천히,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면서 오른손으 로는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한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돌려 쥔다.
아현의 신음이 내 입안에서 맴돌고 있었고, 약간의 떨림이 그녀의 혀를 통해 전달되어 왔다.
"으읏.......응! 아앗! 아앙........"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가락을 위로 올렸다. 군청색 체크무늬의 교복 스커트를 밀어 올 리며 들어간 곳에는 하얀 팬티가 그녀의 중심부를 가리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천 위 를 감싸쥐듯 손바닥으로 덮으면서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녀의 비음이 한층 높아지면서 살짝씩 허리를 튕겨 올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입에서 얼굴을 뗀 후에 아래로 조금 내려와 교복 블라우스의 단추를 입으로 풀어 나갔다.
네 개를 풀어 헤치자 아현의 가 슴을 감싸고 있는 어깨끈이 없는 브래지어가 나타났고, 미처 가려지지 않은 가슴의 위 쪽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두 손을 올려 아래쪽의 나머지 단추들을 전부 풀러버렸다.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그녀의 가슴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고, 난 아 현을 살짝 안아서 자리에 앉힌 뒤에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 다.
그러자 그녀의 가슴을 탱탱하게 받쳐주던 브래지어가 힘을 잃고 아래로 스르르 흘 러내렸다.
"예뻐......."
"나, 가슴 그다지 크지 않아........부끄러워."
아현의 수줍은 말에 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대신 입을 가슴으로 옮겨 핑크빛의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흐윽, 읏.....아응.......아아........으읏.....아아아..........하앙........"
입으로는 아현의 양 가슴을 유린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몸을 껴안고 왼손을 우리 둘의 몸 사이로 집어넣었다.
지금 그녀는 내 무릎 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 에 자연히 다리가 벌려질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아현의 보지는 훨씬 만지기 쉬워 졌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다리를 더듬어 나가다 곧 촉촉이 젖은 아현의 팬티를 찾 은 나는, 생각할 것도 없이 손가락으로 젖은 부분을 계속해서 문질렀다.
"앗! 아아, 아윽!"
아현이 비명을 지르며 내 머리를 감싸안았고, 나는 그녀의 가슴 사이에 묻혀 더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지 부분을 애무하던 손을 위로 이동시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그 녀가 조금 일어서서 다리를 오므린 덕분에 팬티는 쉽게 그녀의 발목을 빠져 나왔다.
"아.....잠깐.........거기는.....손가락만........."
"어째서........"
"그곳, 더러워........나 씻지도 않았는데........핥게 할 수 없어......"
아까의 달리기로 인해 땀냄새가 흥건히 배었을 터였다.
그녀는 냄새나는 곳을 나에게 핥게 하기 싫은 모양이었다.
난 그녀의 뜻을 이해하고는, 곧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 속으로 침투를 시도했다.
"응, 앗! 으으윽.........아읏......아앙....아.....하읏.......하아......아아앙!"
물기에 젖어 촉촉한 그녀의 내부는 상당히 좁았다.
난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 했고, 그것에 따라 아현의 신음은 조금씩 높아져 갔다.
"으, 읏....앙....아흑, 흐윽.........윽, 윽.......응, 아! 아아.....앙.......하아 ...하아...후아앗.......흐아앗......아윽........"
"으읏....나 이젠......."
아현의 신음소리에, 나도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았다.
난 그녀를 다시 매트 위 에다 눕힌 뒤,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가 불숙 고개를 내 밀었고, 난 그걸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아현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잡아 옆으로 벌린 뒤에 그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었다.
벌려진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와 매트를 조금씩 적셔갔고, 난 그곳을 향해 자지를 갖다 대었다.
귀두가 그녀의 보 지에 파묻히자 알 수 없는 쾌감이 그 끝에서 전신으로 퍼져 나갔다.
"들어간다."
"으응.......천천히........"
아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 듯 들어가기 시작했 고, 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무리 없이 끝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앗.......뜨, 뜨거워......."
"윽........."
집어넣은 것만으로 사정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삽입이 수월한 걸로 봐서 아현도 이미 처녀는 아닌 듯. 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대로 천천히.......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나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아현은 매트의 끝자락을 거머쥔 채 쾌락에 몸부림치며 커다랗게 신음소리 를 내었다.
"하앗! 아! 아앗! 응, 아아! 아으, 읏! 아아...아! 아아! 흑, 으윽! 으흣! 아흥, 하! 하아! 아아악!"
그리고 그 신음이 절정에 달했을 때, 아현의 질 내부가 수축되는 것을 느끼며 난 아현 의 안에 사정해 버렸다.
그리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섹스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사정 하면서 그녀의 보지에 몇 번 더 자지를 박아 대었다.
아현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서로 섞여서 질퍽하게 흘러나와 매트를 적셨고,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손을 놓은 채 쓰러지듯 그녀의 위로 넘어졌다.
그리고 아현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 대었다. 손은 두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있었다.
힘이 다 빠졌는지, 아현은 그냥 가만히 누워서 가벼 운 비음을 흘리며 나의 키스와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원래 학교 행사 에 쓰이는 각종 비품들을 모아놓는 곳이었지만, 얼마 전에 신관을 짓고 나서 모두 그 리로 옮겨갔기 때문에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였다.
지금은 조금 논다는 아이들의 모임 장소가 돼 버렸지만........
창고 안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창고 문을 닫고서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올렸다.
까만 실내가 희뿌연 백열등 하나로 의해 밝아졌고, 난 소녀 의 손목을 놓은 채 아무렇게나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하아.......하.......하아........"
".........음침한 곳이네."
"........후우........후우........미, 미안.......후........"
"뭐가. 나도 이런 거 싫진 않아. 다행히.....오늘은 기분이 좀 더러웠던 참이었어. 오 히려 이렇게 된 게 행운이랄까......."
"..........."
소녀는 약간의 미소를 띤 채 뒷짐을 지고 창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낡긴 했 지만 그동안 누군가가 사용한 듯 여기저기 얼룩이 져진 채 바닥에 깔려있는 매트에다 가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나무를 태워 열을 내는 구식 난로. 여기저기 쓰러져 있 는 의자와 책상, 바닥에 널린 담배꽁초들까지. 하나하나 신기한 듯 둘러보는 소녀의 모습은, 한 마디로 말해서 예뻤다.
비교적 호흡하기가 수월해지자, 난 가방을 벗어 던지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 채 그녀에게 말했다.
"이름....가르쳐 줄 수 있어?"
"한아현."
"예쁜........"
"예쁜 이름이라고? 고마워. 내 이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전부 똑같은 말을 하더라."
"그래.........."
말하는 중이었지만 그녀는 내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나에게 등을 돌린 채 무언가를 물끄러미 보는 듯한 자세.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안았다.
그리고 작은 아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향긋한 샴푸 냄새가 아현의 머리에서 풍겨져 나와 내 코를 간지럽혔고, 자연스럽게 내 입은 체크 무늬의 목도리 사이로 보이는 아현의 하얀 목덜미로 다가갔다.
입술이 그녀의 피부에 닿는 순간, 아 현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으나, 곧 잠잠해졌다.
난 그녀의 목을 키스마크가 남을 정 도로 강렬하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허리를 안은 손 중 하나를 올려 그녀의 목도리를 풀어내었다.
"으음......."
애무가 격렬함에 따라 아현은 조금씩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고, 난 그녀의 가방을 벗겨 서 옆에 내려놓은 뒤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적당히 부풀어 오른 그녀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아, 아앗......."
교복 마이로 인해 감이 무뎌지긴 했지만, 그녀의 가슴이 충분히 부드럽다는 것쯤은 알 수 있었다.
유두가 있을 것으로 짐작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마찰하자, 그녀 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약간 큰 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현의 가슴을 문지르던 손을 떼고 서둘러 코트와 마이를 벗어버린 뒤, 아현의 마이 역시 벗겨서 적당히 던져 두었다.
그리고 바닥에 깔린 매트로 그녀를 이끌고 가서 조심스럽게 그 위에 눕혔다.
그러는 와중에도 내 애무는 계속되고 있었으며, 그녀의 신음 또한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흣....으응.....아아, 앗......읍......."
벌려진 그녀의 입 속으로 내 혀를 밀어 넣으면서 가슴을 주무르던 왼손을 아래로 내렸 다.
아현의 배를 지나 타이트한 스커트 위에 도달한 왼손은, 곧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천천히,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면서 오른손으 로는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한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돌려 쥔다.
아현의 신음이 내 입안에서 맴돌고 있었고, 약간의 떨림이 그녀의 혀를 통해 전달되어 왔다.
"으읏.......응! 아앗! 아앙........"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가락을 위로 올렸다. 군청색 체크무늬의 교복 스커트를 밀어 올 리며 들어간 곳에는 하얀 팬티가 그녀의 중심부를 가리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천 위 를 감싸쥐듯 손바닥으로 덮으면서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녀의 비음이 한층 높아지면서 살짝씩 허리를 튕겨 올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입에서 얼굴을 뗀 후에 아래로 조금 내려와 교복 블라우스의 단추를 입으로 풀어 나갔다.
네 개를 풀어 헤치자 아현의 가 슴을 감싸고 있는 어깨끈이 없는 브래지어가 나타났고, 미처 가려지지 않은 가슴의 위 쪽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두 손을 올려 아래쪽의 나머지 단추들을 전부 풀러버렸다.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그녀의 가슴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고, 난 아 현을 살짝 안아서 자리에 앉힌 뒤에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 다.
그러자 그녀의 가슴을 탱탱하게 받쳐주던 브래지어가 힘을 잃고 아래로 스르르 흘 러내렸다.
"예뻐......."
"나, 가슴 그다지 크지 않아........부끄러워."
아현의 수줍은 말에 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대신 입을 가슴으로 옮겨 핑크빛의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흐윽, 읏.....아응.......아아........으읏.....아아아..........하앙........"
입으로는 아현의 양 가슴을 유린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몸을 껴안고 왼손을 우리 둘의 몸 사이로 집어넣었다.
지금 그녀는 내 무릎 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 에 자연히 다리가 벌려질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아현의 보지는 훨씬 만지기 쉬워 졌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다리를 더듬어 나가다 곧 촉촉이 젖은 아현의 팬티를 찾 은 나는, 생각할 것도 없이 손가락으로 젖은 부분을 계속해서 문질렀다.
"앗! 아아, 아윽!"
아현이 비명을 지르며 내 머리를 감싸안았고, 나는 그녀의 가슴 사이에 묻혀 더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지 부분을 애무하던 손을 위로 이동시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그 녀가 조금 일어서서 다리를 오므린 덕분에 팬티는 쉽게 그녀의 발목을 빠져 나왔다.
"아.....잠깐.........거기는.....손가락만........."
"어째서........"
"그곳, 더러워........나 씻지도 않았는데........핥게 할 수 없어......"
아까의 달리기로 인해 땀냄새가 흥건히 배었을 터였다.
그녀는 냄새나는 곳을 나에게 핥게 하기 싫은 모양이었다.
난 그녀의 뜻을 이해하고는, 곧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 속으로 침투를 시도했다.
"응, 앗! 으으윽.........아읏......아앙....아.....하읏.......하아......아아앙!"
물기에 젖어 촉촉한 그녀의 내부는 상당히 좁았다.
난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 했고, 그것에 따라 아현의 신음은 조금씩 높아져 갔다.
"으, 읏....앙....아흑, 흐윽.........윽, 윽.......응, 아! 아아.....앙.......하아 ...하아...후아앗.......흐아앗......아윽........"
"으읏....나 이젠......."
아현의 신음소리에, 나도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았다.
난 그녀를 다시 매트 위 에다 눕힌 뒤,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가 불숙 고개를 내 밀었고, 난 그걸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아현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잡아 옆으로 벌린 뒤에 그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었다.
벌려진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와 매트를 조금씩 적셔갔고, 난 그곳을 향해 자지를 갖다 대었다.
귀두가 그녀의 보 지에 파묻히자 알 수 없는 쾌감이 그 끝에서 전신으로 퍼져 나갔다.
"들어간다."
"으응.......천천히........"
아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 듯 들어가기 시작했 고, 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무리 없이 끝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앗.......뜨, 뜨거워......."
"윽........."
집어넣은 것만으로 사정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삽입이 수월한 걸로 봐서 아현도 이미 처녀는 아닌 듯. 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대로 천천히.......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나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아현은 매트의 끝자락을 거머쥔 채 쾌락에 몸부림치며 커다랗게 신음소리 를 내었다.
"하앗! 아! 아앗! 응, 아아! 아으, 읏! 아아...아! 아아! 흑, 으윽! 으흣! 아흥, 하! 하아! 아아악!"
그리고 그 신음이 절정에 달했을 때, 아현의 질 내부가 수축되는 것을 느끼며 난 아현 의 안에 사정해 버렸다.
그리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섹스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사정 하면서 그녀의 보지에 몇 번 더 자지를 박아 대었다.
아현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서로 섞여서 질퍽하게 흘러나와 매트를 적셨고,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손을 놓은 채 쓰러지듯 그녀의 위로 넘어졌다.
그리고 아현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 대었다. 손은 두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있었다.
힘이 다 빠졌는지, 아현은 그냥 가만히 누워서 가벼 운 비음을 흘리며 나의 키스와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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