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뒤돌아보며.....
(1)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찬란한 빛의 세계를 지나 점점 나의 과거로 향해 나는 지금도 어둠의 회오리를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있다... 나는 왜 친어머니를 찾아서 이런일을 하게 되었을까? 내 과거의 모든 여자들을 생각하면 더이상 내삶에 여성들을 채우지 않아야 하지만 나를 이 세상에 나아준 어머니에 대한 추억들이 없다는게 지금까지 살아온 생이 무의미 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그러던 어느날 문득...이 타임슬립의 기계가만들어졌다....
부산 서면...어두운 거리의 골목길 어디에서 빛이 세어나오는 듯 조금씩 조금씩 밝아지는 골목길에 엄청난 굉음과 번개같은 회오리가 치더니 꽝구르르릉~~~~~ 그사이 50대의 중후한 멋을 풍기는 남성이 나타는것이아닌가... 그사나이는 바로 조금전에 타임머신을 탄 그사람이였다..
"으음...이제야 도착했군.. 그런데 내가 태어난 시간에 도착했나모르겠군"
"지금 1980년대로왔으니까...음..신문을 보면대겠구나!"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시간도 날짜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던그는 빠른 걸음으로 가게를 찾았다.// 5분을 헤메고 찾은 가게에는 그날의 신문이 있었다..그러나..시간은 어느덧 자기가 버려졌던 그시각을 가르키고있었다...1980년 5월25일 03시 그는 제빠른 걸음으로 큰도로로 나아가 택시를 잡았다.
"아저씨... 연산동으로 가주세요...빨리.."
"네..어서오세요...알겠읍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시동소리와 함께 택시는 연산동을 향해 출발하기시작했다. 조용히 상념에 빠져들던 그는 자기가 살아오던 싯점을 생각하며 희미한 미소를 떠올렸다. 어느덧 도착한 그는 자기가버려졌던 자기를 지금까지 먹이고 보살핀 부모님의 집으로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그러나...... 들려오는 애기울음소리....응애..응애.. 아차싶어 더욱더 빨리 달렸지만 벌써 그의 집대문앞에서는 그를 키워주신 부모님이 그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고있었다...
"아....제발...어머니....전 그냥 한번 어머니의 모습이 보고싶었을 뿐인데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나를 버린 어머니가 근처에 있을까?싶어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그는 허탈한 발걸음으로 그를 이때까지 키워주신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창문 넘어로 보이는 생전의 부모모습....자기를 안고 얼르고 달래며 웃음짓는 그들을보며 눈가에는 어느새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아버지..그리고.어머니...감사합니다...저를 나아주신 어머니를 보지는 못했지만 당신들의 크신 은혜는 잊지못할것입니다..."
허탈하게흐르는 눈물을 머금고 그는 옛생각에 잠기기시작한다.그의 생김새가 50대 같이 보이지만 실제나이는 벌써 125세다.미래의 과학이 어느덧 나이를 잊어버릴만큼의 기술이 발달해 있었기에 50대의 나이를 유지하고 있을수있었다...자기의 뛰어난 머리도 한몫했지만....
집안
"지금시각에 누가 이렇게 애를 울리고 있는거야?..정말"
"여보..이소리는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요!"
졸린 눈을 비비며...
"아니..여보...현관앞에서 나는 소리같은데..한번나가봐요"
하며 부인은 남편을 제촉한다...그들부부에게는 아직까지 애기가 없었다....그녀는 아이를 가질수 없는 몸이라는 판정을 병원에서 확인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아이를 좋아했었다...그런 부인의 심정을 알고는 있지만 자신에게 들리는 애기 소리는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하지만 그녀의 말에 그는 측은 생각과 과잉반응에 어쩔수 없이 현관을 지나 대문을 열어보니 작은 아기보자기에 싸인 아이하나를 볼수있었다.
"아니...누가...애기를 여기에다..."
"여보 빨리 나와봐...여기..애기가...애기가있어!!"
그녀는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가운을 그대로 입은체 허겁지겁 나오며
"아니...왠..밤중에 애기가...."
그러나그녀의 생각은 빠르게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다.
"누가 이애를 버린게 맞을거야....아니..우릴위해 하느님이 보내신 천사일거야"
하며 제빨리 애를 안아보았다...
"여보..누가 이애를 ..."
그들은 30분가량을 대문앞에서 이애의 부모가 찾지 않을까싶어서 그다려 보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집으로 들어온 남편은
"여보.누가 애를 내다 버린 모양이야...경찰에 전화해서 대려가라고 해야겠어"
그녀는 너무도 귀여운 애기를 보며
"무슨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이 애는 우릴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의 애기야"
하는 것이아닌가...그또한 애기가 무척좋았다.한편으론 우리가 키워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했지만 어디서 이애를 찾는 부모가 있을거야 하는생각에 부인을 설득도 해 보았지만 그녀는 막무간이였다....그는 한3일 기다려 애의 부모가 찾지않으면 우리가 키우자고 간신히 그녀를 타일렀다.. 어쩌면 그들에게 다행인지 아니면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지 14년이 지나도록 그남자애기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애기를 호적에 올리고 이름을 현수로 지었다. 김현수. 아버지 김정한.....어머니...이윤희 이들 가족은 어디에서 보듯 평범하고 그런 단란한 가정이였다. 아들 현수가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
"엄마..빨리 밥줘!!!"
"오늘 입학식이란 말이야...빨리빨리.."
"아니.얘가정말.. 보채지좀마..금방돼.."
아침을 빠르게 해결하고 현수는 자기가 다닐 부산 해동중학교를 갔다.
어질러진 아침상을 바라보며 그녀는 일년전 암으로 죽은 남편을 떠올렸다.
"여보...당신이 살아있다면 현수의 중학생활도 볼수있었을텐데..."
하며눈가의 눈물을 훔친다..
."여보 벌써 현수가 저렇게 컸어요..여보"
현수는 다감한 성격과 건강한 육체와 뛰어난 두뇌 때문인지 친구들을 항상 이끌었다.. 어머니인 윤희또한 어느 여인보다 뛰어난 육체의 소유자 였다.아들인 현수가 봐도 육감적이고 섹시한 가슴과 힙을 가진그녀였다.. 어느덧 현수는 어른의 체격과 누구를 닮아서인지 몰라도 미소년같은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그런 그를 보던 어머니[윤희]도 가끔 아들이 아닌 남성으로 보게될때가 있었으니....
1편end
생각보다 창작이 어렵군요. 또한 1편이 전혀 야설같지 않은 글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내일 "생각지도 않은 엄마의 육체"를 올릴까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구요.내일도 많은 애독부탁..
어느날 ji-2000
(1)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찬란한 빛의 세계를 지나 점점 나의 과거로 향해 나는 지금도 어둠의 회오리를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있다... 나는 왜 친어머니를 찾아서 이런일을 하게 되었을까? 내 과거의 모든 여자들을 생각하면 더이상 내삶에 여성들을 채우지 않아야 하지만 나를 이 세상에 나아준 어머니에 대한 추억들이 없다는게 지금까지 살아온 생이 무의미 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그러던 어느날 문득...이 타임슬립의 기계가만들어졌다....
부산 서면...어두운 거리의 골목길 어디에서 빛이 세어나오는 듯 조금씩 조금씩 밝아지는 골목길에 엄청난 굉음과 번개같은 회오리가 치더니 꽝구르르릉~~~~~ 그사이 50대의 중후한 멋을 풍기는 남성이 나타는것이아닌가... 그사나이는 바로 조금전에 타임머신을 탄 그사람이였다..
"으음...이제야 도착했군.. 그런데 내가 태어난 시간에 도착했나모르겠군"
"지금 1980년대로왔으니까...음..신문을 보면대겠구나!"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시간도 날짜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던그는 빠른 걸음으로 가게를 찾았다.// 5분을 헤메고 찾은 가게에는 그날의 신문이 있었다..그러나..시간은 어느덧 자기가 버려졌던 그시각을 가르키고있었다...1980년 5월25일 03시 그는 제빠른 걸음으로 큰도로로 나아가 택시를 잡았다.
"아저씨... 연산동으로 가주세요...빨리.."
"네..어서오세요...알겠읍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시동소리와 함께 택시는 연산동을 향해 출발하기시작했다. 조용히 상념에 빠져들던 그는 자기가 살아오던 싯점을 생각하며 희미한 미소를 떠올렸다. 어느덧 도착한 그는 자기가버려졌던 자기를 지금까지 먹이고 보살핀 부모님의 집으로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그러나...... 들려오는 애기울음소리....응애..응애.. 아차싶어 더욱더 빨리 달렸지만 벌써 그의 집대문앞에서는 그를 키워주신 부모님이 그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고있었다...
"아....제발...어머니....전 그냥 한번 어머니의 모습이 보고싶었을 뿐인데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나를 버린 어머니가 근처에 있을까?싶어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그는 허탈한 발걸음으로 그를 이때까지 키워주신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창문 넘어로 보이는 생전의 부모모습....자기를 안고 얼르고 달래며 웃음짓는 그들을보며 눈가에는 어느새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아버지..그리고.어머니...감사합니다...저를 나아주신 어머니를 보지는 못했지만 당신들의 크신 은혜는 잊지못할것입니다..."
허탈하게흐르는 눈물을 머금고 그는 옛생각에 잠기기시작한다.그의 생김새가 50대 같이 보이지만 실제나이는 벌써 125세다.미래의 과학이 어느덧 나이를 잊어버릴만큼의 기술이 발달해 있었기에 50대의 나이를 유지하고 있을수있었다...자기의 뛰어난 머리도 한몫했지만....
집안
"지금시각에 누가 이렇게 애를 울리고 있는거야?..정말"
"여보..이소리는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요!"
졸린 눈을 비비며...
"아니..여보...현관앞에서 나는 소리같은데..한번나가봐요"
하며 부인은 남편을 제촉한다...그들부부에게는 아직까지 애기가 없었다....그녀는 아이를 가질수 없는 몸이라는 판정을 병원에서 확인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아이를 좋아했었다...그런 부인의 심정을 알고는 있지만 자신에게 들리는 애기 소리는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하지만 그녀의 말에 그는 측은 생각과 과잉반응에 어쩔수 없이 현관을 지나 대문을 열어보니 작은 아기보자기에 싸인 아이하나를 볼수있었다.
"아니...누가...애기를 여기에다..."
"여보 빨리 나와봐...여기..애기가...애기가있어!!"
그녀는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가운을 그대로 입은체 허겁지겁 나오며
"아니...왠..밤중에 애기가...."
그러나그녀의 생각은 빠르게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다.
"누가 이애를 버린게 맞을거야....아니..우릴위해 하느님이 보내신 천사일거야"
하며 제빨리 애를 안아보았다...
"여보..누가 이애를 ..."
그들은 30분가량을 대문앞에서 이애의 부모가 찾지 않을까싶어서 그다려 보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집으로 들어온 남편은
"여보.누가 애를 내다 버린 모양이야...경찰에 전화해서 대려가라고 해야겠어"
그녀는 너무도 귀여운 애기를 보며
"무슨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이 애는 우릴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의 애기야"
하는 것이아닌가...그또한 애기가 무척좋았다.한편으론 우리가 키워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했지만 어디서 이애를 찾는 부모가 있을거야 하는생각에 부인을 설득도 해 보았지만 그녀는 막무간이였다....그는 한3일 기다려 애의 부모가 찾지않으면 우리가 키우자고 간신히 그녀를 타일렀다.. 어쩌면 그들에게 다행인지 아니면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지 14년이 지나도록 그남자애기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애기를 호적에 올리고 이름을 현수로 지었다. 김현수. 아버지 김정한.....어머니...이윤희 이들 가족은 어디에서 보듯 평범하고 그런 단란한 가정이였다. 아들 현수가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
"엄마..빨리 밥줘!!!"
"오늘 입학식이란 말이야...빨리빨리.."
"아니.얘가정말.. 보채지좀마..금방돼.."
아침을 빠르게 해결하고 현수는 자기가 다닐 부산 해동중학교를 갔다.
어질러진 아침상을 바라보며 그녀는 일년전 암으로 죽은 남편을 떠올렸다.
"여보...당신이 살아있다면 현수의 중학생활도 볼수있었을텐데..."
하며눈가의 눈물을 훔친다..
."여보 벌써 현수가 저렇게 컸어요..여보"
현수는 다감한 성격과 건강한 육체와 뛰어난 두뇌 때문인지 친구들을 항상 이끌었다.. 어머니인 윤희또한 어느 여인보다 뛰어난 육체의 소유자 였다.아들인 현수가 봐도 육감적이고 섹시한 가슴과 힙을 가진그녀였다.. 어느덧 현수는 어른의 체격과 누구를 닮아서인지 몰라도 미소년같은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그런 그를 보던 어머니[윤희]도 가끔 아들이 아닌 남성으로 보게될때가 있었으니....
1편end
생각보다 창작이 어렵군요. 또한 1편이 전혀 야설같지 않은 글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내일 "생각지도 않은 엄마의 육체"를 올릴까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구요.내일도 많은 애독부탁..
어느날 j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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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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