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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8 1,399회 0건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4부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4

* 취중 진담(충성에 대하여)
취중 진담이 나온다고 했던가?
내가 다니는 회사의 김국환 부장에게 들은 이야기를 여기다 글로 부려놓을까 생각중이다. 김부장, 나이 서른 여덟 살, 나이 치고는 무척 승진이 빠른 사람이다. 나는 김부장 같은 스타일의 사람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매번 회사의 윗 사람들에게 손바닥을 비비는 전형적인 아부형의 인간이다.
그래도 겉으론 친한 척 해야 하는 것이 이 친구가 아부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도 있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늙은 불독 같이 생겨먹은 회장이 제일 신임하는 사람이 사장도 아니고 그 밑에 전무나 상무들도 아니고 이사도 더더욱 아니다. 이 아부 잘하고 능력 있는 김부장 놈의 말을 제일 신임한다.
김부장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보고를 하면 아마 팥으로 메주를 쑬 것이다.
그정도로 늙다리 회장 놈이 김부장을 신임하고 총애하니 회장 밑의 사장, 전무, 상무, 이사들이 김부장을 보면 눈치를 살살 보지.
아무튼 김부장은 대단히 입지전적인 사람이다.
그런 김 부장에겐 믿고 마음 놓고 부릴 수 있는 수하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나다. 김 부장은 날 믿는 모양이다. 나?, 나는 이제 과장을 넘겨보고 있는 대리이다. 회사 사람들은 날 김부장의 충직한 개라고 수근거리곤 한다. 나는 김부장이 맡고 있는 총무부 직원이다.
일주일 전 금요일 날 간부들끼리 회식이 있었다.
회사 간부들 회식은 절대 1차로 끝나는 법이 없다.
2차, 3차까지 간 후에 고주망태가 되어야 끝나곤 한다.
그런데 그 날은 분위기가 별루 안 좋았던 모양이다.
늙은 회장 놈이 술에 취해서 꼬장을 부린 모양이다.
나이 먹은 사장, 전무, 상무, 이사, 부장급들은 도망가기가 바빴었고..
사실 이 늙은 여우는 돈을 버는 데는 정말 기가 막힌다.
월급 깍아 먹는 방법에서부터 직원들 복리후생비를 자꾸 깎아 먹는 방법에 회사와 거래하는 거래처 등 처먹는 것 등….
아주 치사함의 극치를 달리는 늙은이다.
그러다가 아마도 죽을 때 돈 보따리를 잔뜩 싸 가지고 갈 모양이다.
이야기가 자꾸 엉뚱한 곳으로 샌다. 김국환 부장이 그날 술이 떡이 된 모양이다. 충직한 수하인 날 불러냈다.
물론 그 전에도 술이 떡이 되면 날 부르곤 했었다.
나도 윗 선에 줄을 대기 위해선 아부 잘하고 능력 있는 김 부장에게 잘 보일 필요가 있으니까 김 부장이 부르면 두말 않고 나가곤 한다.
김 부장은 그날 술에 절어서 나에게 한잔 더 하러 가자고 말한다.
이왕 잘 보이려고 작정을 했는데 술 한잔 같이 못해줄까?
술을 마셨다. 김 부장은 워낙 말술이라 술이 거나한데도 또 술을 잘 퍼마셨다. 그리고 어느 정도 흔들릴 즈음에 김 부장이 그 쇼킹하다 못해 놀라 자빠질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내뱉었다.
“박대리, 자낸 내가 어떤 사람 같나?”
“회사에서 느낀 박대리의 생각을 말해봐.”
“부장님은 능력 있으시고 회장님 총애도 받으시니……”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 흐흐, 그래 대단하지……”
“자넨 내가 정말 대단한 놈으로 보이나?”
“내가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 말해줄까?”
“좋아 내가 일급 비밀을 말해주지.”
“음..., 제가 알아도 괜찮은 비밀입니까?”
“자낸 내가 제일 좋아하고 믿는 사람이니까 알아도 될 것 같아.”
김부장은 자기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옛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란 이야기의 갓바치처럼 김부장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꼭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내가 이 젊은 나이에 어떻게 부장을 단 줄 알아?”
이제 김부장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기로 한다.
김부장은 늦게 결혼을 했다. 나이 서른 넷에 결혼을 했는데 김부장의 와이프는 그 때 스믈 여섯이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김부장의 와이프는 대단한 미인이다.
지금도 가끔 술에 절어서 널부러진 김부장을 업고 집엘 찾아가면 이제 막 서른이 되어 더욱 농익은 아름다움을 뽐내는 김부장의 그 꽃 같은 와이프를 볼 수가 있다.
김부장 와이프의 미모는 눈부시다는 표현을 써야 할 것 같다.
하얀 피부에 갸름한 얼굴, 조금 마른듯한 몸매, 맑고 큰 눈, 적당히 도톰한 입술..., 김부장 와이프는 한마디로 섹시한 타입의 여자였다.
사건의 발단은 김부장 와이프가 이쁘다는 데 있었다.
언젠가 회사 단합 차원에서 가족이 모두 초청된 회사 운동회가 있었다.
그 때 김부장 와이프가 참석을 했었다. 김부장 와이프는 군계일학이라고 한마리 학 처럼 미모가 뛰어나서 회사 사람들 모두의 눈길을 받았다.
그 때쯤 막 환갑을 넘긴 늙은 회장놈이 김부장 와이프에게 눈독을 들였다.
단합대회가 끝나고 회장이 김부장(그 때는 과장이었다.) 아니지 김과장을 따로 부른 모양이다.
제법 규모를 갖춘 회사이니 과장급만 해도 삼십명이 넘는데 유독 김과장을 회장이 직접 보자고 하니 김과장으로써는 황송했겠지.
아주 고급 횟집에서 회장은 측근들을 물리고 김과장과 독대를 했단다.
“김과장 자넨 나에게 얼마만큼 충성을 할 수 있나?”
회장의 그 말에 김과장은 무엇이든 시키는대로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단다.
그 다음 회장의 말.. 회장이 원한 것은 김과장 와이프와의 잠자리였단다.
쉽게 이야기해서 변사또가 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 시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김과장은 회장의 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내가 김과장이라고 해도 그 때 회장이 제시한 조건은 쉽게 거절을 못 할 정도로 엄청난 것이었으니까 말이다.
사실 김과장의 그 때 처지를 생각한다면 쉽게 거절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김과장에게는 대학에 다니는 동생이 둘 있었고 중풍에 걸려서 꼼짝을 못하는 아버지와 매일 눈물로 사시는 늙은 어머니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김과장에게는 많은 돈과 빠른 출세가 필요했던 것이다.
김과장의 아버지는 도시에서 먼 시골 동네에서 산지기로 평생을 보냈단다.
김과장은 어릴 적부터 반상 제도가 아직 깨지지 않은 고리타분한 동네에서 천한 산지기의 아들로 커야 했단다.
그런 것들이 김과장의 출세에 대한 욕망을 더 크게 부풀렸던 모양이다.
입사 선, 후배들 중에 가장 빠르게 과장을 달았지만 김과장은 그 때 거기에 조금도 만족해 하질 않았다.
김과장은 회장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결혼한지 채 육개월도 안 된 와이프를 회장의 잠자리에 들여보내기로 한 것이다. 눈 한번 질끈 감았다 뜨면 훤한 앞날이 보장되니까 말이다.
김과장은 와이프를 술자리로 불러냈단다.
“와이프한테 억지로 술을 먹였어.”
“우리 와이프는 술을 잘 못 마시거든.”
“소주 세잔 마시면 사망이야.”
“그 늙은 여우놈이 우리 와이프에게 술을 자꾸 권했지.”
“결국 와이프는 술자리에 뻗어 버렸어.”
“와이프를 들쳐업고 호텔방에 들어갔어, 햐 그때 눈물 나더라.”
“그 늙은이가 그 때 어뗐는지 알아?”
“내 와이프가 지놈에게 당하는 걸 내가 지켜봐 달래.”
“아주 개새끼지, 또 변태이기도 하고.”
“그 늙은 회장 놈이 앙상하게 말라서 핏줄이 보이는 손으로 헐레벌떡 와이프의 옷을 벗겼지.”
“속에서 불이 나더만”
“내가 차마 못 보겠어서 고개를 돌리면 고갤 돌리지 말라고 하네”
“와이프의 포동포동한 몸에 손을 댔어.”
“유방을 빨면서 허벌쭉 웃는데 그 모습이 악마 같더라니까.”
“지금도 그 장면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져.”
“와이프의 다리를 넓게 벌려놓고 보지를 빨았지.”
“그 늙은이가 젊어서 보지가 싱싱하다고 말하는데 귀를 막고 싶었지.”
“그런데 말이야 난 아주 비굴하게 웃어줬어.”
“그 늙은이가 옷을 벗기 시작했지.”
“볼품 없는 몸둥이에 좆도 풀이 죽어서 엉망이었지.”
“좆이 마치 다 썩은 가지 같았어.”
“좆에 무슨 스프레이를 뿌리고 약을 처먹더라고.”
‘아마 그게 성기 발기용 약들 이었을 거야.”
“그렇게 하니까 가죽만 남은 듯 하던 좆에 꽤 힘이 들어가더라고.”
“그걸 와이프의 보지에 댔어.”
“와이프는 술에 절어서 다 늙은 사내가 자신의 몸을 농락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고 말이야.”
“정력은 별루였어.”
“겨우 꿰어 넣고 낑낑거리면서 용을 쓰더니 금방 축 늘어지데”
“그런데 말이야, 그 늙은이가 정력이 떨어지니까 별 묘한 방법으로 그걸 해소하는 모양이야.”
“좆을 빼내더니 지 손가락으로 와이프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지.”
“한 개, 두개, 세개, 네개”
“와이프는 보지를 쑤시니까 술에 절어서 정신을 놓고 있으면서도 아팠던지 낑낑거렸어.”
“와이프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괴로워 했지.”
“그 늙은이가 나중엔 맥주병에 콘돔을 씌우곤 와이프 보지에 그걸 쑤셔 넣었지, 아주 보지를 찢어 버릴 듯 했어.”
“한참 와이프 보지를 쑤시고 젖꼭지를 비틀면서 놀던 늙은이가 나보고 좆이 서면 한번 해보래요.”
“마치 지 마누라를 내게 인심 쓰듯이 말이야.”
“난 충성을 맹세했잖아.”
“그 늙은이가 넓혀놓은 구멍에 내 좆을 꿰어넣고 좆질을 했지.”
“그날 와이프 보지에 뭐, 뭐가 들어갔었는줄 알아?”
“가지, 오이, 무우..”
“이 늙은이가 나보고 시장에 가서 그런거 사오래.”
“울면서, 이빨을 악물면서 시장에서 야채들을 사왔지.”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무우가 와이프 보지에 들어갈 땐 내 와이프 보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
“다 끝나고 나가기 전에 그 늙은이가 와이프 보지에 수표 한 장을 붙여놓고 내 등을 토닥거리고는 나갔지.”
“그 뒤로 그 늙은이가 날 믿었어.”
“지 마누라를 바치는 놈을 안 믿고 누굴 믿겠어.”
“아주 가끔씩 그 늙은이가 내 와이프를 찾았지.”
“그 땐 그 변태적인 행동을 또 했어.”
“물론 와이프는 지금도 자신이 그 늙은 회장놈에게 몸을 농락 당했다는 걸 몰라.” “그 늙은이 때문에 와이프에게 술을 잔뜩 먹여야 할 땐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팠지.”
“그 다음날 와이프는 포경수술 한 놈처럼 어기적거리면서 걸었고 말이야.”
김부장이 그 이야기를 하는데 얼굴은 속이 시원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김부장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얼마 전에 난 그 늙은이 둘째 며느리를 강간했어.”
“큰 아들 놈은 마약 처먹는 놈이니 그 놈한테는 회사 안 맞길거고.”
“그 왜 기획실에 있는 상무 말이야.”
“영국 유학 갔다 왔다고 거들먹거리는 새끼.”
“그 새끼 마누라를 따먹었지.”
“회장이 가족들 중에서 그 새끼하고 그 새끼 마누라를 제일 좋아하잖아.”
“걔네들이 얼마 전에 결혼 했잖아.”
“내가 아는 애들 중에 사채업 하는 놈이 있거든.”
“그 놈의 애들 몇 풀어서 회장 둘째 며느리를 납치했지.”
“이 새끼들이 얼마나 기술이 좋은지 아예 차까지 훔쳐 왔더라고.”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나오는 년을 주차장에서 납치했다고 하더군.”
“아무튼 시 외곽의 친구 별장으로 납치를 했지.”
“물론 납치 할 때 눈을 가리고 트렁크에 실어서 이 년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지.” “내가 가보니까 사채업자 똘마니 애들 셋이서 이 년을 꽁꽁 묶어 놨더라고.”
“물론 그 때까지 눈을 가려 뒀지.”
“씨발년,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까 풀어달래요.”
“자긴 결혼해서 남편이 있는 몸이라나.”
“씨발년이지, 지 시아버지는 멀쩡히 눈 뜨고 있는 신랑 앞에서 그 와이프를 간음 했으면서 말이야.”
“난 눈꼽 만큼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지.”
“애들 시켜서 홀딱 벗겨 버렸지 뭐.”
“씨발년, 부자집 며느리라 그런지 몸도 좋고 얼굴도 반반하더라고.”
“그 년은 결혼한지도 얼마 안 됐잖아.”
“그러니 그년 몸은 거의 처녀나 다름없었지 뭐.”
“눈 가리개는 그대로 두고 사채업 하는 놈 똘마니들이랑 넷이서 그 년 몸을 마구 주물렀지.”
“물론 사진도 찍고 비디오도 찍었어.”
“그건 나중에 내가 요긴하게 써먹을 보험 영수증이거든.”
“그 년이 울고 불고 난리를 피워도 아무 관계가 없었어.”
“거긴 아무리 소릴 질러도 사람 하나 없는 산골짜기의 별장이었거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 년의 말이었어.”
“처음엔 아저씨들 제발 이러지 마세요, 돈 드릴께요 라고 말했지.”
“그 다음에 애무할 땐 거긴 하지 마세요 였어.”
“유방을 빨아도 그런 말을 하고 보지를 빨아도 그런 말을 했지.”
“애들이랑 번갈아 가면서 유방도 빨고 보지도 빨았어.”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도 싫컷 쑤셔줬지.”
“그리고 나서 좆을 쑤셔 넣었어.”
“보지 구멍이 무척 좁더구만.”
“난 부자집 계집의 보지엔 금테가 둘러져 있을 줄 알았지.”
“금테는 없어도 보지맛은 최고더군.”
“듣기로는 시집 오기 전에 대학 다닐 때 무용을 했다고 했었지 아마.”
“아무튼 좆나게 조이고 쫄깃거렸어.”
“내가 끝나고 나니까 사채업자 똘마니 애들이 또 달려들었지.”
“새끼들 내 좆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보지에 그대로 좆을 꽂아 넣더군.”
“그 새끼들은 한, 두번씩 깜빵에 다녀와서 좆이 이상했어.”
“다마를 박은 놈도 있고 좆에 해바라기를 한 놈도 있었어.”
“한 놈은 좆에도 문신을 했더군.”
“또 좆 줄기에 실리콘을 잔뜩 삽입해 놔서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퉁퉁 불어 있었지.”
“그걸로 회장 며늘년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더라고.”
“나도 그년 보지 맛이 좋아서 세 번이나 했지.”
“나중엔 이 년 개거품을 물고 늘어지더군.”
“다 끝나고 나니까 보지에서 핏기가 비쳤지.”
“그년 차에 태워서 도시 변두리에 차 채로 버리고 왔어.”
“그게 어제 일이야.”
“왜 그랬냐고?, 너도 알잖아, 나 조금 있으면 짤린다는 거.”
“오늘 회식자리 분위기가 왜 안 좋았는지 알아?”
“회장 새끼가 제 아들을 회장으로 앉히고 저는 2선으로 물러 난데요.”
“우선은 부장급 간부들하고 임원들 모두 사표를 제출하래요.”
“그럼 알잖아, 회장 아들이 제 입맛에 맞는 새끼만 데리고 있고 나머진 다 짤라 버린다는 소리라는 거.”
“난 그 소식을 지난 주에 들었거든.”
“나도 토사구팽 대상에 올라 있더군.”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짤리겠더라, 그래서 일을 저질렀지.”
김부장은 그 다음주 초에 사표를 냈다.
부장급 간부들 중에 제일 먼저 사표를 낸 것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했다.
김부장이 이민을 간 2주 후에 회사가 발칵 뒤집혀지는 사건이 터졌다.
김부장이 회사 몰래 회사 돈 20억을 빼돌린 것이다.
그러나 김부장이 돈을 빼돌린 일에 대해서 무성한 소문만 돌 뿐 정작 회사에서 김부장을 법원에 고소하거나 한 일은 없었다.
나는 회사에서 김부장을 법원에 고소하지 않은 이유를 알고 있다.
그가 나에게 말했던 보험증서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제법 알려진 회사의 회장 며느리가 강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사진이나 비디오가 시중에 돌아다닌다면 곤란할 것이기 때문이다.




> Re..강간에 대한 보고서 잘일고 있습니다(1023mc)
> 보고서 다읽고 에피소드 읽어볼랍니다.^^
> 올만에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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