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의 비밀일기
1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절대로 얘기 하면 안되는 얘기
그러나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또 누구나 비밀을 가슴에 담을수 없어서
비밀은 곧 만천하에 알려지게 된다
또 비밀스런 얘길수록 더 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나에게도 아무도 몰래 숨겨온 많은 비밀이 있다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나 환타스틱한 비밀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하나씩 끄집어내서......(등?揚菅걋?가명을 쓰겠으나 내용은 90프로 이상 진실일 것 입니다)
아이엠에푸가 시작되며 나의 신상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나는 그시절부터 정말로 즐거운 인생을 살게 됐다
98년초 나는 10여년의 직장생활을 접었다
대기업의 안정된 일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내가 시작한 일은 정말 내가 해온 일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단란 주점
결혼할때 대출 받아 산 과천의 조그만 아파트가 운좋게 재건축 얘기가 돌며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명퇴금이라고 받은 퇴직금과 약간의 돈 그리고 주식으로 당시
나는 재벌은 못 되도 먹고 살 정도는 됐다
그 당시 오랬동안 물장사를 하던 절친한 친구 하나가 신흥 유흥지(나는 이지역의 토박이다)에 가게를 오픈하며 놀고 있던 나를 꼬셔 나는 동업 형식의 지분을 투자해 좋은 말로 사장 소리를 들으며 할일 없이(아니 술손님 접대로) 가게를 드나들었다
친구는 다른 곳에도 가게를 갖고 있어서 새 가게는 지배인 경수 (나의 후배이기도 함)가 주로 봤다
친구가 워낙 에 변죽이 좋아 가게도 잘 되고(암에푸에 술장사는 더 잘 됐다)
학기초에는 특히 방금 졸업한 애들이 많이 일을 구해 오기 때문에 아가씨들도 뉴페이스도 많고 속썩이는 애도 없었다
그 전에도 여복이 많았지만 가게를 출근하며 난 행복해졌다
대학 교수를 하는 와이프는 내가 단란주점하는걸 못 마땅하게 생각 했지만 바람둥이가 집에선 더 잘한다고 날라리 유부남인 나도 선수 이름에 먹칠 안할려고 밖에서 한만큼 마눌한테 더 잘해주니 별 문제는 없었다
간조를 하던 어느날 별이란 애가 200 정도를 받는중에(별이는 2월에 예고를 졸업하고 가게에 들어온 막내다)
"야 이번주엔 별이가 젤루 많네 야 별아 너 나한테 한 방 쏴라"
"사장님 전 시간이 많은데 사장님이 항상 시간 없다고 빼시면서"
그랬다 나는 가게 아가씨들에겐 정말 농담도 잘 하지 않았다
이 바닥에서 자기 가게 아이 건드려서 잘못된 놈이 많다구 친구 준이가 입버릇처럼 얘기해서 항상 조심 또 조심 그런 내가 농담을 하니 별이가 헤하며 달려든다
근데 별이는 웬지 친 여동생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 그럼 내일 낮에 식사나 할까"
"그거 좋죠"
다음날 우린 청계저수지에서 식사를 하며 한가한 오후를 보냈다
"사장님 저 오라버니라고 불러도 되요"
"그래 그렇게 해라 그렇지 않아도 준이한텐 오라버니라면서 나한텐 꼬박꼬박 사장님 사장님 해서 좀 그렇더라"
"사장님은 좀 어렵더라구요"
"뭐 나두 알부남 인데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피 사장님 우리 같은 애들하곤 틀리다메요 대학도 좋은대학 나오고.......돈도 많고"
"그게 모 어때서 지금 물장사 하는데 하하하"
"사장님"
"오빠라고 하라고 했잖아"
"오빠"
"저 오빠 애인해도 되요"
"별아 나도 네가 맘에 들지만 애인은 좀 그렇고 그냥 친구하자"
" 내가 안 이뻐여"
"아냐 이뻐 근데 넌 내가 정말로 좋은 친구 소개해 줄께 우린 매일 보는데 앤하면 내가 애들을 어떻게 보냐?"
"핏 새가슴 근데 정말 좋은 남자 소개해 주실래요"
"그래 그 대신 나도 요즘 무지많이 무료하걸랑 너 혹시 한가한 친구 있으면 나한테 소개좀 해줄래"
나는 슬슬 작업에 들어 갔다 별이 친구 중에 하나를 꼭 소개받아야지(이건 내가 즐겨쓰는 작전이다)
"그래요!! 진짜"
"그래 별이 처럼 이쁜애로 근데 넘 어리지않나 별이가 이제 스물인가 에이 별이 언니도 좋다"
"스물이면 다 큰거에요"
"그래 나 소개 해줄 애가 있니"
"제 친구중에 하나라고 있는데 올해 D대학에 들어 갔거든요 연극 영상학부요 근데
걔 아버지가 부도 맞아서 요즘 굉장히 어려워서 휴학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우리 가게 나오라고 꼬시는중인데 지금 고민중이래요"
"그래 그러면 내가 걔랑 만나서 용돈 주면 원조 교제 아니냐"
"에이 원조는 고딩 중딩 애들이죠 걘 대딩이니까 원조는 아닌데...오빠가 용돈주면 원존가? 나도 잘 모르겠당"
"집은 어딘데"
"방배동인데 곧 이사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그럼 가깝네 한번 만나게 해줘라 은혜는 꼭 갚을께"
"호호 은혜 까지야 뭐... 좋은 남자 소개 시켜주면 되지"
"그래 알았어 근데 별이 만큼 이쁘니"
"이뻐야 되요 실은 나보다는 좀 아닌데"
"그래 난 얼굴보다 마음이다.... 이쁘면 더 좋고"
"제가 한번 물어볼께요"
"그런게 어딨어 꼭 나랑 엮어줘"
"알았어요 기다려 봐여"
하나를 만난건 그 다음 다음날 낮이었다
별이가 약속을 잡으라기에 나는 역삼동 리츠칼튼 라비에서 약속을 하고 별이와 함께 나의 애마를 타고 강남으로 달려 갔다
많은 날들을 고민했읍니다 얘기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또 많은 날들을 고민했읍니다 어떻게 써야 되나?
작가 등록을 하고도 고민 했읍니다 글을 써본게 정말 얼마만인가?
괜한 졸필로 글을 읽는 분들에게 눈에 피로나 주는게 아닌지?
저 자신 소라 야설방에서 많은 야설들을 감동 깊게 읽은 사람이기에
그리고 결심한후 첫 글을 썼읍니다(참회하는 심정으로..제가 죄를 많이 졌걸랑요)
야설은 시작하자마자 벗고 빨고 하는것이 조금은 못마땅하게 생각했기에 조금은 스토리가 있게 쓸려고 노력할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원조 퇴폐 고니 였음다
1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절대로 얘기 하면 안되는 얘기
그러나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또 누구나 비밀을 가슴에 담을수 없어서
비밀은 곧 만천하에 알려지게 된다
또 비밀스런 얘길수록 더 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나에게도 아무도 몰래 숨겨온 많은 비밀이 있다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나 환타스틱한 비밀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하나씩 끄집어내서......(등?揚菅걋?가명을 쓰겠으나 내용은 90프로 이상 진실일 것 입니다)
아이엠에푸가 시작되며 나의 신상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나는 그시절부터 정말로 즐거운 인생을 살게 됐다
98년초 나는 10여년의 직장생활을 접었다
대기업의 안정된 일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내가 시작한 일은 정말 내가 해온 일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단란 주점
결혼할때 대출 받아 산 과천의 조그만 아파트가 운좋게 재건축 얘기가 돌며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명퇴금이라고 받은 퇴직금과 약간의 돈 그리고 주식으로 당시
나는 재벌은 못 되도 먹고 살 정도는 됐다
그 당시 오랬동안 물장사를 하던 절친한 친구 하나가 신흥 유흥지(나는 이지역의 토박이다)에 가게를 오픈하며 놀고 있던 나를 꼬셔 나는 동업 형식의 지분을 투자해 좋은 말로 사장 소리를 들으며 할일 없이(아니 술손님 접대로) 가게를 드나들었다
친구는 다른 곳에도 가게를 갖고 있어서 새 가게는 지배인 경수 (나의 후배이기도 함)가 주로 봤다
친구가 워낙 에 변죽이 좋아 가게도 잘 되고(암에푸에 술장사는 더 잘 됐다)
학기초에는 특히 방금 졸업한 애들이 많이 일을 구해 오기 때문에 아가씨들도 뉴페이스도 많고 속썩이는 애도 없었다
그 전에도 여복이 많았지만 가게를 출근하며 난 행복해졌다
대학 교수를 하는 와이프는 내가 단란주점하는걸 못 마땅하게 생각 했지만 바람둥이가 집에선 더 잘한다고 날라리 유부남인 나도 선수 이름에 먹칠 안할려고 밖에서 한만큼 마눌한테 더 잘해주니 별 문제는 없었다
간조를 하던 어느날 별이란 애가 200 정도를 받는중에(별이는 2월에 예고를 졸업하고 가게에 들어온 막내다)
"야 이번주엔 별이가 젤루 많네 야 별아 너 나한테 한 방 쏴라"
"사장님 전 시간이 많은데 사장님이 항상 시간 없다고 빼시면서"
그랬다 나는 가게 아가씨들에겐 정말 농담도 잘 하지 않았다
이 바닥에서 자기 가게 아이 건드려서 잘못된 놈이 많다구 친구 준이가 입버릇처럼 얘기해서 항상 조심 또 조심 그런 내가 농담을 하니 별이가 헤하며 달려든다
근데 별이는 웬지 친 여동생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 그럼 내일 낮에 식사나 할까"
"그거 좋죠"
다음날 우린 청계저수지에서 식사를 하며 한가한 오후를 보냈다
"사장님 저 오라버니라고 불러도 되요"
"그래 그렇게 해라 그렇지 않아도 준이한텐 오라버니라면서 나한텐 꼬박꼬박 사장님 사장님 해서 좀 그렇더라"
"사장님은 좀 어렵더라구요"
"뭐 나두 알부남 인데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피 사장님 우리 같은 애들하곤 틀리다메요 대학도 좋은대학 나오고.......돈도 많고"
"그게 모 어때서 지금 물장사 하는데 하하하"
"사장님"
"오빠라고 하라고 했잖아"
"오빠"
"저 오빠 애인해도 되요"
"별아 나도 네가 맘에 들지만 애인은 좀 그렇고 그냥 친구하자"
" 내가 안 이뻐여"
"아냐 이뻐 근데 넌 내가 정말로 좋은 친구 소개해 줄께 우린 매일 보는데 앤하면 내가 애들을 어떻게 보냐?"
"핏 새가슴 근데 정말 좋은 남자 소개해 주실래요"
"그래 그 대신 나도 요즘 무지많이 무료하걸랑 너 혹시 한가한 친구 있으면 나한테 소개좀 해줄래"
나는 슬슬 작업에 들어 갔다 별이 친구 중에 하나를 꼭 소개받아야지(이건 내가 즐겨쓰는 작전이다)
"그래요!! 진짜"
"그래 별이 처럼 이쁜애로 근데 넘 어리지않나 별이가 이제 스물인가 에이 별이 언니도 좋다"
"스물이면 다 큰거에요"
"그래 나 소개 해줄 애가 있니"
"제 친구중에 하나라고 있는데 올해 D대학에 들어 갔거든요 연극 영상학부요 근데
걔 아버지가 부도 맞아서 요즘 굉장히 어려워서 휴학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우리 가게 나오라고 꼬시는중인데 지금 고민중이래요"
"그래 그러면 내가 걔랑 만나서 용돈 주면 원조 교제 아니냐"
"에이 원조는 고딩 중딩 애들이죠 걘 대딩이니까 원조는 아닌데...오빠가 용돈주면 원존가? 나도 잘 모르겠당"
"집은 어딘데"
"방배동인데 곧 이사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그럼 가깝네 한번 만나게 해줘라 은혜는 꼭 갚을께"
"호호 은혜 까지야 뭐... 좋은 남자 소개 시켜주면 되지"
"그래 알았어 근데 별이 만큼 이쁘니"
"이뻐야 되요 실은 나보다는 좀 아닌데"
"그래 난 얼굴보다 마음이다.... 이쁘면 더 좋고"
"제가 한번 물어볼께요"
"그런게 어딨어 꼭 나랑 엮어줘"
"알았어요 기다려 봐여"
하나를 만난건 그 다음 다음날 낮이었다
별이가 약속을 잡으라기에 나는 역삼동 리츠칼튼 라비에서 약속을 하고 별이와 함께 나의 애마를 타고 강남으로 달려 갔다
많은 날들을 고민했읍니다 얘기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또 많은 날들을 고민했읍니다 어떻게 써야 되나?
작가 등록을 하고도 고민 했읍니다 글을 써본게 정말 얼마만인가?
괜한 졸필로 글을 읽는 분들에게 눈에 피로나 주는게 아닌지?
저 자신 소라 야설방에서 많은 야설들을 감동 깊게 읽은 사람이기에
그리고 결심한후 첫 글을 썼읍니다(참회하는 심정으로..제가 죄를 많이 졌걸랑요)
야설은 시작하자마자 벗고 빨고 하는것이 조금은 못마땅하게 생각했기에 조금은 스토리가 있게 쓸려고 노력할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원조 퇴폐 고니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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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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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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