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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8 2,374회 0건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15부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15

*망가짐에 대하여(복수 혈전)
정동술 전무가 신미아 양을 망쳐 놓았고 신미아 양 또한 정동술 전무를 완전히 망쳐 놨으니 두 사람의 망가짐에 대한 크고 작음을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내 글을 좋아하는 독자 분들이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러나 먼저 내 글이 처음인 독자 분이라면 주의점을 말씀 드리고 이야기의 서론을 시작하는 것이 순리에 맞을 것 같다.
내 이야기의 주제는 항상 일관되게 강간이다. 강간이라는 주제에 혐오감을 느끼신다면 내 이야기의 서두 부분도 읽지 마시고 곧바로 창을 닫아주시기 바란다.
신미아씨는 **전문대학의 비서학과 출신이다.
키 173센티, 몸무게 52킬로그램, 갸름한 얼굴, 긴 생머리, 조금 마른듯한 몸피, 그렇지만 가슴이 마른 몸피와 비 대칭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발란스를 맞추려는 듯 제법 큰 둔부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전문대학에 다닐 적엔 그녀의 뛰어난 미모 때문에 죽자 사자 따라다니던 남자들이 몇 있었다.
그렇지만 신미아 양이 덜컥 남자를 사귀지 않은 것은 그녀의 성격이 내성적이어서도 아니고 남자에 어떤 류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어서도 아니다.
신미아 양은 어찌 보면 무척 약은 여성이다.
남자를 사귄다면 제대로 된 남자를 사귀고 싶었던 것이 미아 양의 생각이었다. 그러한 사실들은 자신의 바로 위 언니를 통해서 알게 된 일이다.
미아 씨의 세 살 위 언니인 미선 씨는 무척 헤픈 여자다.
처음부터 미선 씨가 헤펐던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남자들과 사귀면서 잠자리도 같이하고 헤어지고 하면서 언니가 서서히 헤프고 천박한 여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미아 씨는 지켜보면서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아 씨는 자신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것과 그 뛰어난 미모면 돈 많고 근사한 신랑감을 골라서 시집을 가고 그런 집에서 평생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문대학에 다닐 때면 조금 철도 없을 시기인데 미아 씨는 그 걸 빠르게 깨닫고 남자들을 시시하게 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콧대 높이면서 도도한 척 하던 미아 씨도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미아 씨가 취직한 곳은 국내 굴지의 ** 그룹의 한 회사이다.
물론 인물도 좋으니 단번에 그 그룹 **사의 전무 비서로 발령을 받았다.
**그룹 계열사인 **사 전무인 정동술 씨는 알아주는 호색한이다.
자신의 비서인 여직원들 중 정동술 전무에게 안 까먹힌 여자가 없을 정도니 말이다. 내일 모레면 환갑을 바라보는 정동술 전무는 그 많은 나이에도 철따라 뱀탕을 고아 먹고 개소주를 내려 마시고 하면서 그 절륜한 정력을 사용하고 있던 중이었다.
정동술 전무의 전 비서였던 아가씨가 정동술 전무의 노리개가 되는 것에 실망을 느끼고 시집을 간 후 그 자리를 미아 씨가 앉게 되었다.
정 전무는 예쁘고 자기 딸 같은 여자들을 후려 따먹는 것을 무척 즐겨 했다.
**그룹 내에도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지만 정 전무를 어쩌지 못하는 것은 그가 노 회장의 동생 이었기 때문이다.
정 전무가 늙다리 회장의 친 동생은 아니지만 정 전무와 **그룹 회장은 어릴 적부터 같이 커와서 친 동생 이상으로 회장이 정 전무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정동술 전무의 아버지는 유명한 술도가인 회장의 집에서 돈 관리며 집안 관리를 해주는 집사였기 때문에 정 전무는 술도가 집의 큰 아들인 회장을 친 형처럼 따르면서 같이 컸던 것이다.
가끔 회사 내에 정 전무가 주위의 젊은 아가씨를 까먹은 그런 소문이 돌 때면 늙은 노 회장은 정 전무를 불러서 “동생 거 요즘 무리하는 거 아니야?, 동생 나이도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도 좀 생각해.” 라는 말로 무마하곤 했었다. 그런 소릴 한번 들으면 그 뿐 정 전무에게 무어라고 대놓고 말 할 사람이 **그룹에는 없었던 것이다.
정 전무는 처음 미아 씨가 자신의 비서로 온 날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 나이에 주책스럽게도 젊고 이쁜 여자를 보면 먹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정 전무였다. 마치 발정 난 숫캐처럼 말이다.
정 전무의 여자 까먹는 솜씨는 탁월했다. 치밀한 시나리오에 따라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홀라당 까먹어 버린다.
신미아 씨도 정 전무의 그 치밀한 시나리오 각본 속에서 놀아났다고 봐야 하겠다. 미아 씨가 **그룹 전무 비서실로 출근한 지 보름쯤 지난 무렵이다. 그 때까지 정 전무는 신미아 씨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아직 일이 서툴러서 제법 실수도 하고 전임자에게 제대로 업무 인수인계도 못 받아서 고생을 하고 있었지만 큰 실수를 하여도 정 전무는 부드럽게 넘어가곤 했다.
그 사이 미아 씨는 **그룹 여직원 모임에 나가서 여자 선배들로부터 정 전무님을 조심하라는 소릴 들었다. 그러나 미아 씨가 보기에 정 전무는 조심할 사람이 아닌 듯 싶었다.
작은 키에 톡 튀어나온 배, 홀라당 까진 대머리.
어찌보면 귀엽기도 한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드는 남자를 조심할 게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런 어느 날이다. 정 전무는 그날 따라 살갑게 대해준다.
그렇다고 해서 정 전무가 슬그머니 손을 잡거나 등짝을 쓰다듬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저 말로만 푸근한 인상을 심어줬던 것이다.
그날 퇴근 무렵이다.
“미쓰 신, 오늘 저녁엔 뭐하나?”
“미쓰 신이 내 비서로 왔는데 내가 오늘 근사한 저녁을 한턱 낼까 하는데...” “뭐, 일이 있어서 바쁘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사람 좋게 허허 웃으면서 말하는 정 전무를 보면서 미아씨는 그 때까지도 여직원 모임의 선배들이 한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운지. 미아씨를 그 곳으로 데려간 정동술 전무는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근질거렸다.
정 전무 자신보다도 키가 크고 늘씬한 쭉쭉 빵빵의 미아 씨를 보면서 목 울대로 자신도 모르게 군 침을 몇 번이나 삼킨 것이다.
미아 씨가 놀란 것은 그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차림판에 차려진 음식들의 가격 때문이었다. 프랑스어인지 영어인지도 모르는 글씨로 쓰여진 요리책 뒤쪽에 가격은 으로 표시를 해 놨다.
그 가격이 미아 씨의 전문대 다닐 적 한달 용돈과 맞먹는 금액이었던 것이다. 미아씨가 그 가격표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정 전무가 느긋하게 웃으면서 웨이터를 부른다.
“나는 이게 좋더라, 난 이거 주고, 자~~아, 우리 미쓰 신은 뭘 먹을까?”
“음~~, 내 생각엔 이게 좋을 것 같은데,,,”
“이 요리가 여자들 피부 미용에 좋거든.”
정 전무가 미아 씨에게 가격표를 보이곤 곧바로 요리를 시킨다.
미아 씨는 코스 요리가 나올 적 마다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런 류의 식사는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 요리의 값이 자신의 순결을 빼앗을 대가란 것은 그 때 미아 씨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부분이다.
이름도 모르는 이상한 것들을 어쩔 줄 모르고 주워 삼키고 나서 식사가 끝나자 정 전무가 술 한잔을 하자고 말한다.
정 전무의 주문에 의해서 날라져 온 술들.
작고 얇아서 손으로 세게 쥐면 부서질 것 같은 깔대기 유리잔에 알록달록 층이 진 술이 날라오고 그래도 제법 술을 한다고 생각하는 미아 씨는 그 술을 단숨에 반쯤을 비웠다.
조금 달고 조금은 송진 냄새가 나는 액체,
“으음, 미쓰 신은 술을 잘 하는 모양이지?”
정 전무의 너털웃음. 그 웃음이 미아 씨를 방심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제법 취기가 올라 미아 씨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정 전무는 스카이라운지 주위를 살피면서 잽싸게 눈을 굴린다.
정 전무의 손가락에 어울리지 않게 큰 반지.
그 반지의 윗쪽 보석 부분을 손으로 살살 돌리고 반지와 보석 사이의 공간에 있는 분말이 미아 씨의 잔에 털려 들어가는 걸 본 사람은 그 레스토랑 안에 아무도 없었다.
그 잔을 마신 미아씨. 그 때까지 술은 올랐지만 제법 정신을 차리던 미아씨도 그 잔을 마시고 나서 어지러움 증에 어쩔 줄을 몰랐다.
정 전무가 미아 씨의 눈 앞에서 게걸스러운 웃음을 웃는다.
그 빌딩의 한 곳. 호텔방 안. 정 전무가 황홀한 표정으로 여자의 옷을 벗긴다. 감탄사를 필요 이상으로 남발하면서,,,,,,,,
여자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 제법 크고 뽀얀 젖무덤. 그 젖무덤을 황홀한 표정으로 양 손으로 쥐어보는 정 전무.
잘록한 허리. 그 밑으로 틈실한 둔부. 그리고 정 전무가 좋아하는 곳의 수북한 털들. 그 털들에 감춰진 성기.
다 늙은 정 전무가 미아 씨의 젖무덤을 게걸스럽게 빨아댄다.
누구에게 만져 지지도 않았던 그곳, 브레지어를 하면서 가끔씩 자신의 고운 유방을 흔들어보던 미아 씨의 자랑.
그 유방이 정 전무의 굵고 거친 손에 의해서 주물러진다.
정 전무는 미아 씨의 다리를 넓게 벌린다. 털이 좌우로 갈리면서 핑크색 비림이 모습을 들어낸다.
감탄하던 정 전무는 그 곳을 입으로 핥아댄다.
그러나 미아 씨는 다량의 신경 안정제를 먹어서 그런 자극에도 정신이 없다.
얼마간 미아씨의 온 몸을 주무르고 핥아대던 정 전무.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진다. 유독 볼록 튀어나온 배.
정 전무가 미아씨의 알몸에 자신의 몸을 포갠다.
그리고 자신의 좆이 삽입되어질 구멍을 찾고 그 좆을 그 구멍의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는다. 정 전무의 검은 좆이 누구의 침입도 허락하지 않았던 처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려 들어간다.
자신의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여자는 꿰 뚫리면서도 어떠한 반항도 없다. 처녀를 여럿 후려먹은 정 전무는 잘 알고 있다.
처녀의 보지를 꿰뚫으려면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좆 줄기에 침을 듬뿍 바르고 여자의 보지에도 다량의 타액을 뱉어서 충분한 윤활 작용을 하도록 한 다음에 꿰뚫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처음에는 삽입이 원활하지 않고 정 전무의 좆이 조금씩 비틀어 졌으나 다량의 윤활액과 정 전무의 단단한 좆은 그예 미아 씨의 보지 구멍을 뚫어놓고 말았다. 정 전무는 처녀를 따먹는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
그 통통하고 볼품 없는 엉덩짝이 신나게 흔들리고 처녀의 구멍을 찌른다.
정 전무가 바라 마지 않던 선혈이 흘러 나오고. 정 전무는 더 신나게 쑤셔댄다. 정 전무는 미아 씨가 정신을 놓고 있는 사이에 무려 세 번이나 미아 씨의 구멍을 꿰뚫었다. 정 전무가 바지 춤을 추스리면서 지갑에서 하얀 수표 두 장을 꺼내 신미아 씨의 머리맡에 던진다.
미아 씨가 정신을 차린 새벽녘, 홀딱 벗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미아씨.
아랫도리의 욱씬 거림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 미아씨.
그 날 날이 훤히 밝을 무렵까지 울고 또 울던 미아씨가 이를 악문다.
자신이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던 것을 훔쳐간 남자에 대한 증오심.
그 후,,,,,,,,,,,,, 정 전무는 변태였다.
미아씨는 자신의 증오심을 가슴 깊이 숨기고 수치심까지 이를 악물고 참았다. 정 전무는 미아 씨의 순결을 훔친 이후 미아 씨가 수치심을 참으면서 출근한 그 날부터 줄곧 미아 씨를 통해서 자신의 정욕을 풀어댔다.
회사 옥상, 담배를 피우면서 까마득한 아래 층의 사람들을 구경하던 정 전무는 미아 씨가 옥상에 올라오자 능글맞은 웃음을 웃는다.
“옥상 문 잠궈.”
“팬티 벗고 뒤 돌아봐.”
옥상의 난간을 붙잡고 선 미아씨. 정 전무가 뒤쪽에서 미아 씨의 엉덩짝을 까발리고 보지를 핥아댄다. 이를 악물면서 눈물을 흘리는 미아씨.
뒤에서 삽입한 정 전무가 헐떡거리면서 미아 씨의 보지를 자신의 검붉은 좆으로 후벼 파기 시작한다.
그리고 미아 씨의 몸을 부여잡으면서 사정.
정 전무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자신의 좆 줄기에 묻은 정액을 쓱쓱 닦아낸다. 그러는 중에도 정 전무의 정액은 미아 씨의 보지 구멍에서 흘러 넘쳐서 미아 씨의 허벅지 안쪽을 질펀하게 적신다.
나른해지는 오후시간. 전무실. 정 전무가 미아씨를 자신의 회전 의자에 앉혀놓고 팬티를 까내린 후 보지를 핥아댄다.
전무실 안 쪽에서는 밖의 직원들이 다 보이지만 밖의 직원들은 전무실을 볼 수 없는 특수 유리. 미아 씨는 늙은 전무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밖의 직원들을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본다.
미아 씨를 테이블에 눕혀놓고 정 전무가 미아 씨를 비대한 몸으로 찍어 누른다. 흥분할수록 더 이를 악 다무는 미아씨.
신음소릴 조금만 흘려도 자신의 증오심이 무너질 것 같은 생각에 미아 씨는 악 다물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신음소릴 참는다.
신나게 펌프질을 해대는 전무. 자궁 깊숙히 전무의 정액이 때려지고...
정액이 보지 밖으로 줄줄 흘러나온다.
“뭐해, 옷 입어.”
정 전무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미아 씨의 보지 구멍에 돌돌 만 수표 한 장을 꽂아 넣는다.
미아 씨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도 않으면서 말이다.
정 전무는 생각 날 때마다 미아 씨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인다.
미아씨는 정 전무가 부를 때마다 전무의 방에 들어간다.
정 전무가 그 즈음 미아씨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미아 씨가 한번도 싫다거나 그만 하자는 소릴 안 했던 것이다.
다른 비서들의 경우 한번 홀랑 까먹고 나서 다시 할 적 마다 앙탈을 하고 반항을 해서 애를 먹었는데 미아 씨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미아 씨는 정 전무에게 한번 씩 당할 때마다 그 원한을 한켜씩 쌓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무렵. 미아 씨는 한 남자를 계획적으로 사귀었다.
남자,,,, 한광연. 이 남자는 건달이다. 건달 중에도 상 건달.
제법 알아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미아 씨는 한광연이란 남자가 자신의 미모에 반해서 사귀자고 했을 때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 남자가 자신을 죽자 사자 따라 다니다가 사랑하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안달나도록 하면서 말이다.
그 즈음, **파 중간 보스인 한광연은 신미아란 여자를 만나서 심하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한광연은 수 많은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
어릴 적에 쌈박질을 하고 여자들을 강간하면서 다니고 조직에 들어서는 술집 여자들도 제법 후려보고 자신이 관리하는 술집에 놀러왔다가 술에 취해 정신 못차리는 년들을 후려 먹기도 했지만 신미아란 여자는 한광연 자신이 생각해도 알다가도 모를 여자였다.
이쁘고 잘 빠졌지만 제법 살갑게 대하는 것 같다가도 찬바람이 쌩쌩 불 정도로 차갑게 대하기도 하고 또 자신이 조금 멀어지는 것 같으면 뜨겁게 변하기도 하는 묘한 여자였다.
그 게 신미아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계획적으로 그랬던 것은 아주 나중에야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한광연은 신미아 씨에게 그런 말을 했다.
“너 뭘 원해, 니가 원한다면 내 목숨도 줄게.”
남자들은 대부분 미치도록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터무니 없이 무모해진다.
신미아가 노린 것은 한광연의 그런 부분이었다.
한광연과 신미아가 진탕 술을 마시고 호텔 방에서 질펀한 사랑 놀음을 한 후였다. 신미아는 한광연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놨다.
자신의 계획까지,,,,,,,,,,,
한참 사랑에 빠진 한광연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회사의 늙다리 전무에게 매일 강간을 당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눈에 불똥이 튀었다.
“광연씨, 내 복수 좀 해줘.”
신미아는 한광연에게 정동술 전무의 딸을 납치해서 강간해 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정동술 전무에게는 한달 후 결혼할 예쁜 딸이 있었다.
정 전무의 딸인 주연 씨는 그 즈음 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인 정동술 전무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주연씨에게는 그 즈음 활짝 열린 미래가 보이고 있었다. **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과 혼담이 오가고 결혼 날짜까지 다 잡아놓은 상태였으니까 말이다.
정동술 전무의 집. **시의 고급 주택단지. 경비견까지 있는 집.
그러나 정동술 전무의 집 경비 시스템은 한 순간에 뚫려 버렸다.
택배 복장을 한 한광연의 수족 중 한 남자가 두 마리의 도벨만 핀셀에게 쇠고기 스테이크를 던졌다.
그 쇠고기 조각을 집어먹은 검은 개들은 채 일분도 안 되서 입에 거품을 물고 뻗어 버렸다. 집 안. 갑자기 들이닥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들.
그 앞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여자 두 명과 남자 두 명.
황동술 전무의 아내와 딸 주연씨 그리고 아들과 운전기사.
네 명이 결박 되어지는 데는 채 일분도 걸리지 않았다.
남자들이 제법 반항도 할 만 했는데 삼십센티가 넘는 커다란 회칼을 든 다섯 명의 남자들에게 주눅이 들었는지 꼼짝을 못한다.
황동술 전무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운전기사가 보는 앞에서 결혼이 채 한달도 남지 않은 딸 주연씨가 벗겨진다.
벗겨지면서도 반항을 하는 주연씨. 무지막지한 남자들은 뚜껑 같은 커다란 손으로 주연씨를 쥐어박는다.
입까지 틀어막혀서 소리도 지를 수 없는 황동술의 가족들은 주연씨가 홀딱 벗겨져서 다섯 명의 남자들에게 마구 주물려져도 눈만 껌뻑거리고 있을 뿐이다. “형님, 먼저 하지죠!!”
남자 중 한 명. 몸피가 단단하고 얼굴에 칼자국까지 길게 난 남자가 바지를 벗어 던진다. 그리고 나타난 양물.
검붉고 길다. 좆 줄기에는 여러 개의 다마가 박혀 있고 귀두의 윗 부분은 살점이 한 점씩 뭉텡이를 이뤄서 마치 해바라기 꽃이 좆 줄기에 핀 듯 하다.
그 좆 줄기를 손으로 훔친 남자.
주연씨의 가랑이가 두 명의 건장한 남자에 의해서 넓게 벌려지고 그 검붉은 좆이 여자의 보지 구멍 속으로 쑥 밀려 들어간다.
몸을 뒤트는 여자. 그러나 단번에 꿰뚫어버리는 남자.
남자의 눈에는 조금의 자비심도 없다. 그런 눈빛으로 봐서 그 남자가 쾌락을 위해서 강간을 하는 것만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그 외의 다른 네 명의 남자들은 쾌락에 겨운 눈빛.
좆질이 시작되고 좆 줄기에 핏물이 비친다. 눈물 범벅이 된 주연씨.
남자는 얼마간 힘찬 좆질을 하고 나서 그대로 보지 속에 정액을 울컥 토해 놓는다. 기다리던 다른 남자가 달려든다.
또 좆질,,,,,,,,사정,,,,,,,,,,,또 다른 남자,,,,,,,,,그 짓은 연속해서 되풀이 되고 여자는 남자들의 거친 좆질에 몸이 축 늘어진다.
그런 여자를 두고 이번엔 쉰이 넘은 정동술 전무의 와이프가 딸의 옆에 눕혀진다. 처음 딸을 강간했던 남자가 이번에도 정 전무의 와이프를 먹는다.
마른 보지에 그대로 좆을 내리 꽂는 남자.
늙은 여자는 안 먹는 한광연 씨지만 그 때는 그게 쾌락을 위한 행동이 아닌 복수를 위한 행위였으므로 개의치 않았다.
정동술 전무의 와이프는 한광연 이외에 그의 수족들은 손도 대질 않았다.
다섯 명의 건장한 사내들이 한 차례씩 욕정을 풀고 난 후.
정동술 전무의 아들이 억지로 발가벗겨진다. 사내들이 칼을 들이대면서 누나인 주연씨와 교접할 것을 강요한다.
사내들의 위협에 주연씨와 교접하는 정동술 전무의 아들. 사내들이 낄낄거리면서 정 전무의 아들 엉덩짝을 툭툭 걷어찬다.
정 전무의 아들이 제 누이의 자궁속에 사정을 하고난 후.
다음은 정 전무 집의 운전기사. 이제 오십줄의 늙은 운전기사는 아랫도리가 벗겨지자 정말 볼품 없는 좆 줄기가 나타난다.
운전기사는 정 전무의 좆과 다르게 좆이 축 늘어져 있다.
그도 목숨의 위협을 느끼면서 주인집 딸의 보지구멍 속에 자신의 축 늘어져서 볼품 없는 좆을 쑤셔 넣는다.
정액과 핏물이 범벅이 된 보지 구멍에 말이다.
사내 중 하나는 그러한 장면들을 디지털 카메라로 처음부터 찍어대고 있다.
그들 다섯 명의 침입자들이 몽땅 정동술 전무의 집을 빠져나가고 난 다음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로 바뀐다.
정 전무의 외동 딸이 강간을 당한 그 날 신미아씨는 사표를 냈다.
그 일에 대해서 쉬쉬하고 있는 사이 정 전무가 형이라고 부르는 **그룹 회장의 막내아들. **그룹 계열사 이사인 남자가 한 통의 이메일을 열어본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 말이다.
그 즈음 정동술 전무 또한 자신의 이메일을 열어보면서 기절할 듯이 놀란다.
“정동술 전무!!
이 개 놈아, 니가 날 망쳐 놨듯이 나도 널 망쳐놓는다.
니 딸과 니 마누라가 강간 당하는 사진을 첨부한다.
- 신 미 아 -
정 전무는 자신의 마누라와 딸이 강간 당하는 사진들을 들여다보다가 그대로 입에 거품을 물고 넘어간다.







아저씨 (2003-07-30 10:37:10)

님의 글은 항상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이번 편은 아주 통쾌하기 까지 하군요....즐감하고 갑니다.



soochul Kim (2003-07-30 10:45:07)

일관되게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에 천착하는 모습---,
줄거리에 곁달린 에피소드나 신변잡기...들을 쓰고픈 유혹 또한 많았으라 짐작됨에도 불구하고...
소라의 時流에 흔들림이 없이...

알바트로스-
-황새목 슴새과의 조류-

님의 글을 넘어 아이디까지 멋있어지는 현재...

강간이라는 주제만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님의 글과, 열정에 끊임없이 傾倒되는 것에 전 수수방관하고자 합니다.

항상, 항상 감사드리며...



슬픈그녀 (2003-07-30 13:12:23)

알바트로스님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무고하셨구(?)요...?
앞으로도 자주뵙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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