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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추억, 그리고 성에 대한 다른 표현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28 1,774회 0건
어릴적 추억, 그리고 성에 대한 다른 표현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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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쉬었습니다. 제 컴퓨터는 그다지 썩좋지 못해서. 지장이 많군요. 문장과 문법 어휘에서 상당히 떨어집니다. 받침하나 까지도 오타 투성이 일수도 있구요. 이전에 저의 글을 읽어주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태생이 한국이 아닙니다. 그러니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글을 봐주셔요.

필자의 글은 100% 경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흥미를 위해서 더하거나 빼는것도 없습니다. 그다지 경쾌하거나 재미나거나 노골적이지도 않습니다. 따분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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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추억, 그리고 성에 대한 다른 표현 6부


얼마나 된것일까 나와 내여자친구가 사귄지도 언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나는 그간

내 여자친구와 육체적으로는 완벽한 커플이었다. 변태적인 성행위부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성관계를 가진적도 많다. 하지만 그날은 나와 내여자친구의 이별을 예

고하는 날이었다..


< 여자친구의 동생, 그리고 또 하나.. >


"띵동"

"누구시죠?"

"나야.."


나의 사랑스런 여자친구였다. 그녀는 평소와 달리 가방한가득히 무언가를 싸가지고

왔다. 이때당시에는 직장문재로 인하여 여자친구집에 함께 살고있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은 재혼을 하신후에 아이를 출산하고 산부인과에서 몸조리중이었다.


"멀 그렇게 싸온거야?"

"엉, 엄마 빨래들.."

"오늘도 거기서 잘꺼야?"

"그래야지 동생들이 가서 볼수도 없고.."

"같이 가서 도와줄까?"

"산부인과에 남자가 와서 밤에 멀하겠어.."

맞는 말이다. 내가 거길가서 멀할수 있을까. 오히려 걸리적거릴수도..

"그럼 내가 들어다주께, 아직 밥도 안먹었잖아.."

"그렇게 하던지.."


나는 여자친구를 따라서 산부인과에 갔다. 그리고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물어 보고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한뒤 불편한 자리를 나왔다.


가까운곳에서 도시락점을 하나 찾아서 저녁거리가 될만한 것들을 사서 가져다 주고

난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여친의 여동생 둘이 이미 들어와있었다.


"오빠? 엄마는 어때?"

"앙. 괜찮아. 좋아보이셔. 한 1주일이면 퇴원하실수도 있다고 하더라.."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치?"


착한 둘째 동생이었다. 그는 3자매 중에서 가장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

보다 말수가 적은 셋째는 나한테 라면을 끓여달라고 아우성이다.


"간만에 저녁을 우동으로 하자"


저녁먹고 약간의 tv시청을 한뒤 시계를 보니 이미 시간이 11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청소나 설거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두동생을 두고 난 저녁에 먹은 설거지를 해치

우고 동생들한에게 들어가서 잘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둘째 동생이 먼가 나에게 할말이 있는듯 보였고, 나는 그럼 내방으로 잠깐

건너 오라고 말했다. 셋째동생이 방으로 들어가자. 둘째가 바로 내방으로 건너왔다.


둘째 동생은 나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약 2시간동안 떠들었다. 이제 슬슬 방으로

가서 자라고 했는데 동생은 나와 같이 자겠다고 말하는것이다.


그다지 별다를건 없었다. 여친이 있었을때도 몇번 같이 잔적도 있으니, 그다지 감흥

이랄꺼 까지는 없었다. 물론 이순간까지도 이것을 기회로 이용할 생각은 아니었다.


하지만 침대에 막상 올라서 누워있으니 그 느낌은 판이하게 다른것이었다. 한 10분쯤

말없이 누워있었다. 그때 그 장막을 깬건 둘째동생이었다.


"오빠 자?"

"아니, 오늘은 잠이 안오냉.."


동생이 돌아서 나의 팔을 벼고 내 여친이 나에게 자연스럽게 하듯 다리하나를 내

다리위에 질러서 올렸다. 근대 이순간에 올라오는 이 느낌은 뭘까.. 하지만 쉽게

단정을 내릴수도 없고해서 난 그렇게 한 10분쯤 있었다.


"오빠.."


단지 나를 부른것인데 왜 저 한마디에 나의 성욕이 발동했는지는 모른다. 난 천천히

동생을 똑바로 눕히고 이내 가슴을 매만졌다. 아무런 반항이 없다.


"이것을 원한 것인가?"


동생의 옷위로 그녀의 작은 가슴이 느껴지고 나의 목에는 갈증이 나기 시작했다.

생각이란건 이미 나의 머리속을 떠난지 오래다. 본능...


동생의 윗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그녀의 따스함을 손바닥으로 느끼었다. 그리고

그의 가슴을 집적 만지게 된것이다.


동생과 나는 점점 숨결이 거칠어졌다. 동생의 윗옷과 아래옷을 한번에 벗기었다.

그리고 나의 옷도..


깜깜한 방안에서 아무것도 볼수 없었으니 무엇하나 자연스러운것은 없었다. 그렇다

고 해서 불을 켤수도 없고 그냥 닥친상황을 빠른템포로 진행할수 밖에 없었다.


"선물받은 상자를 빨리풀러보고 싶은 것과 같은것이 아닐까.."


동생의 위로 올라갔다. 모든 남성이하는 평범한 위치 그리고 다시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살며서 어루만져주었다.


"하..."


참으로 짧은 동생의 한숨이지만 많은것을 알려주는 그런것이었다.

한손을 동생의 목뒤로 넣고 용기를 내서 키스를 했다. 이키스를 통해서 동생이

나보다 더 원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동생의 키스는 내 여자친구의

키스보다도 더 테크니칼했고 무언가를 갈망하는듯한 강한 흡입력같은 것이 있었다.


한 5분쯤 했을까. 10분? 나는 동생의 촉촉하고 작은 입술에서 내 입술을 때었다.

동생은 떨어지는 나의 입술을 아쉬워 하는듯 본능적으로 하채를 들어올려 나의

성기에 한번 대었가다 다시 똑바로 떨어졌다. 물론 나의 성기를 겨냥하고 올라온것은

아니었을것이다.



"갈망하는것인가.. 갈망.. 아님 욕구?"



두 다리를 양팔의 팔꿈치까지 끌어올리고 천천히 허리를 내려 그녀의 호수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동생도 그것을 느끼고 있는듯 나의 양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파고 들었다. 그녀의 호수는 남자를 받아들이는것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성관계가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왠지 처음은 좁은듯 하면서도 이내 그 수축이 조금씩 풀리면서 많은 양의 액을 토해내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의 호수에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삽입을 했다. 내가 그다지 정력이

약한것은 아니었지만 20번쯤 흔들었을까. 나의 몸에서는 벌써 배출하고싶다는 욕망을

표출했다.



그녀는 이미 그녀 나름대로 이 알수없는 성행위에 몰두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나는 그런

동생을 뒤로하고 나의 뜨거운몸을 꺼내 잠시 휴식하자는 의미를 표시했지만 동생은 달랐다.



"안에다 해도되 오빠.."

"안되.. 임신해.."

"생리끝난지 얼마 안지났어.."

"그래도 위험해.."

"임신안한다니깐.."

"안된다고.."



물론 이것이 내가 임신을 할까봐 걱정되서 주고받은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것도 다 소용

없는것, 동생은 나의 몸을 잡고 자신의 호수에 넣었다 그리고 앙증맞은 손으로 나의 허리를

잡고 흔들어 달라고 잡아끌었다.



나는 그런 동생의 행동에 이끌려 거쌔게 흔들고 흔들어서 동생의 깊은곳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몸을 동생에게 의지하며, 숨을 돌렸다.


"오빠. 오늘일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 걱정하지마"


"이말은 내가먼져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응.."

"그리고 오빠. 언니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오빠가 좋아. 그리고 오빠를 가지고 싶었어"

"..."


내생에 처음으로 포로노 영화나 음란소설에서나 보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여자를 만난것이다.

이것이 정말 현실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한적도 많았는데.. 이후로 다시 동생과 성관계를

가진것은 동생이 먼저대쉬를 해서이다. 물론 한 1년동안 겁없는 관계를 가졌다. 모든 식구가

다 모여서 tv를 보고 있는와중에 나는 이불손으로 동생의 성기를 애무한적도 있었다.

또 같은방에서 여자친구가 자고있는데 성관계를 가진적도 있었다. 이것을 내 여자친구가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지금도 모른다. 단지 지금은 그녀와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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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글솜씨도 없고, 생각나는 대로 적은것이라 두서도 없습니다. 이후에 내용에 대해선별로도 글을 올리지 않을것이니, 요청하지 말아주셔요. 다음번 글은 늘 그랬듯이 또다른경험에 대한 나의 짧은 기억을 적을것 입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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