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볼수 없는 성, 숙모.. 1. 추억편>
아주 어릴적 삼촌(아버지의 막내동생)의 결혼 상대자가 집에 온적이 있다. 그녀는 그리 이쁘지는 안았지만, 깡마른 몸에 나름대로 개성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도심지에서 상당히 떨어 진 이곳까지 오는 여정에 시달려서 피로가 무척이나 싸인 모습이었다.
그녀는 힘들어서 삼촌에게 거의 눕다시피 팔짱을 끼고 기대어 서있었다. 그런 안스러운 모습을 보다 못한 어머님은 보다 못해 쉴것을 권장했고, 삼촌또한 그러기를 바랬다.
그녀는 몇번씩 거절을 하다 끝내 눈을 붙이러 객방으로 들어갔다.
"먼곳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그래도 형(아빠)이라고 인사를 하러온 삼촌을 아빠는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잠시후 엄마가 차를 내왔고 삼촌은 아빠의 안내를 받으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도 잠시 안방에 따라 들어갔다가 이내 불편한 자리를 벗어나 밖으로 나왔다. 난 조심스래 고양이가 소리없이 걸어다니는 것처럼 앞발로만 걸어서 객실앞에 다가갔다. 단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들어가 얼굴만 보고 나오려는게 내생각이었다.
"스륵.... 스..르...륵..."
난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될수있으면 소리가 안나게 문을 열었다. 그리고 한발을 살짝 들이밀고 안쪽을 주시했다.
".... "
잠시 정막이 흐르고 곤하게 자는지 인기척에도 아랑곳 하지 안고 잠이든 미래의 숙모를 자세히 보기위해서 난 조금씩 다가갔다. 그리고 이내 바로 옆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그리 환하지도 안은 방에서 평소습관대로 인지 몰라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 있었다. 이불에 온몸이 가려진 그녀를 위아래로 훌터 보다가 어느 한지점에서 눈이 고정되었다. 바로 그녀의 비밀의 문을 감추고 있는 언덕에..
이불 밖이라 하지만 도톰하게 살이붙은 그녀의 언덕은 나를 눈먼욕망의 화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난 천천히 팔을 뻣어 손가락으로 언덕의 맨아래부분을 살짝 찔렀다.
그녀의 몸에 순간적인 경련이 일었지만, 난 그것을 자각을 못했다. 눈으로 보았으면서도, 그녀가 깨어 있다는걸 알았으면서도 자각을 못했다는건 그 누가 들어도 믿지 못할 이야기 일것이다.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그냥 조용히 들어온방을 역으로 나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자리에 앉아서 다시 비밀의 문에서 재일 가까운곳을 만져보기위해 다시금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렀다. 좀전처럼 그녀는 다시 순간적인 경련을 하였다.
이때 나의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어쩌면 그녀가 알고있으면서도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않는 다는것을 내가 자각하기 전에 뇌가먼저 판단해 버려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나는 천천히 이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비밀의 문을 엄지를 뺀 나머지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아닌 애무를 하였다. 물론 겉옷 밖으로.. 그녀는 나의 손길에 계속 경련하였고 나는 그저 욕망에 사로 잡혀 욕심이 찰때까지 애무를 하였다.
뜨거운 열기, 촉촉함.. 새상 그 어떤것도 이렇게 신비롭고 부드러우며 가슴떨리게 하는것음 없으리라 생각한다.
"우르스 어디있니"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고, 나는 천천히 일어나 간문을 이용해서 뒤뜰로 빠져나갔다.
밤이 어두어질때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들어왔을땐 이미 삼촌과 그녀는 돌아가고 없었다. 삼촌이 회사업무상으로 인해 "자고 가라"는 아빠의 말을 뒤로하고 도착한지 4시간쯤 뒤에 떠났다고 한다.
< 넘볼수 없는 성, 숙모.. 1. 현실>
지금 내앞에서 나와 부부사이에도 나누기 어려운 대화를 분위기에 이끌려서 주고 받고있는 숙모는 옛추억의 숙모는 아니다.
"학교 선생님중에 수업시간에 일부러 인지, 아님 실수인지 몰라도 학생들의 빈책상에 앉아서 책상위에 고개를 숙이고 자는 여선생님이 계셔요. 근데 문제는 그 선생님은 항상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자기때문에 학생들은 선생님의 치마안을 보기 위해서 혈안이 되곤하죠"
(내가 다니던 학교에 선생님으로써는 자질이 부족한(아이들에게는 인기 폭팔이었지만) 여선생님 한분이 계셨다. 그는 평소의 행동에서도 그녀의 성주관이 어떤지 알수 있었다. 배가 남산만해질쯤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기도했고, 신성한 학교의 운동장에는 그녀의 남편(대령쯤..)의 차와 그의 수하들의 차(지금 기억으론 4,5대쯤..)가 항상대기하여 여느 선생의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였다.)
"그래? 그럼 우르스도 선생님의 치마속을 보았갰구나."
그녀의 질문에 난 잠시 말문이 막혔다. 이미 나의 성욕에 불이 당겨져있었고 난 그 욕구를 해소하고자 나의 숙모를 대상으로 한것이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조성될것이다.
"네.. 저도 가끔씩은 보곤해요. 호기심도 있고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숙모는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띄었다. 대화가 잠시 멈추었고 먼저 말을 시작한건 숙모였다.
"얼마나 짧은 치마를 입고오길래 의자에 앉았는데 볼수 있어?"
"이정도 짧아요.." 라고 말하면서 난 손을 들어올렸다. 숙모는 내가 나의 다리 일부분에 획을 그어서 가르켜 줄꺼라고 생각하고 나의 손을 주시했다. 하지만 나는 숙모의 다리에 선을 그었다. 그것도 언덕을 살짝 스치면서..
숙모는 순간 움찔했다.
"숙모 학교에서 아이들이 돌려보는 소설이 있는데 보실래요?"
"어떤 책인데.."
"장면장면 성행위가 적혀있는 글이에요.."
숙모는 잠시 나를 주시하더니
"나한테도 그런책이 있기는해."
"어디요? 지금있어요? 보여주셔요."
숙모는 고개를 돌려 사람 무릅정도 높이뿐이 안되는 문갑위에 잘정리해놓은 책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고개만돌려서는 찾기가 어려웠는지 돌아 앉았다. 난 돌아앉은 숙모의 아름답게 흘러내릴 머리와 몸을 보고 이내 욕구가 폭팔하였다.
조심스럽게 다가앉아 뒤에서 숙모를 꼬옥 껴안았다.
"우르스야..."
숙모는 나의 행동에 어떤한 반응도 안하고 조용히 나를 한번 부르기만 했다. 난 용기를내어 속모의 윗옷으로 손을 넣기 시작했다. 반쯤 들어갔을 때쯤 숙모가 나의 손목을 잡았다.
"우르스야.."
그녀는 어떠한 말도 더 하지 않고 나의 이름을 한번더 불렀다..
잡힌 반대쪽 팔로 다시 숙모의 윗옷에 손을 넣으려고 시도했고, 이번에는 성공하여 숙모의 오른쪽 가슴을 손바닦으로 느낄수 있었다.
숙모는 깊은 숨을 몰아쉬었고 이내 다시 날 바라보면서 말했다.
"이러면 안되.. 우르스.."
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숙모를 내쪽으로 잡아당겨 눕히고 젭사게 숙모의 몸의 반을 나의 몸으로 감싸다. 그리고 앞뒤 생각없이 먼져 숙모의 치마를 걷어 비밀의 문을 손으로 만질수 있게 榮?
까칠한 헤어가 느껴 지었고 그 아래는 벌써 촉촉히 젓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비밀의 문이 열려있었다. 난 손으로 거칠게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 비밀의 문을 애무하였다.
"... 아.. "
숙모는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듯 했다. 그렇다고 나의 애무를 그냥 그대로 받고 있지는 안았다. 몸을 돌려 일어나려고도 다리를 오물이려고도 했지만 나의 근력에는 당하질 못했다.
난 숙모라는 여자의 비밀의 문을 입으로 느껴보고도 싶고 눈으로 보고도 싶었지만 그리 하다간 이미 저지른 근친간이 성공하지 못할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어렵게 하의를 모두 벗은뒤 정상위의 자리를 잡았다.
숙모는 내가 숙모의 위로 올라서자 거칠게 저항을 했다. 허리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고 품속에서 벗어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다.
"이러다간 숙모가 빠져나가겠다."
숙모를 꼬옥 안은체 상체를 바짝 밀착하여 심하게 흔들리는 몸을 어느정도 고정시켰다. 하지만 아직 비밀의 문에 들어선것은 아니었다. 더더욱 공포아닌 공포를 느낀 숙모는 허리를 심하게 흔들어 대었다.
"미치갰다.." 나의 뇌는 미치갰다를 반복한다. 아마 "박고싶다, 넣고싶다"의 말이갰지..
난 흔들리는 숙모의 하체에 일단을 나의 성기를 대었다. 가끔씩 스치기도 했지만 비밀의문에 삽입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일단은 허리를 붙이는거야.."
뇌에서 나의 신경새포 하나하나에 명령을 했고, 나의 몸은 그 명령에 따라 흘들리는 하체에 숨겨진 비밀의 문을 향해 전진했다.
비밀의 문의 갈라진 개곡을 타고 나의 성기가 밀착되었다. 좌우로 움직이는 허리때문에 갈라진 개곡을 조금씩 조금씩 열면서 성기의 밑둥 전체가 침몰하였다.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비밀의 문 안에서 흘러 나오는 호수에 밑둥이 젖어들었다.
삽입을 한것도 아닌데 그 그낌은 엄청났다. 촉촉한 비밀의 문이 마치 조개처럼 나의 성기 밑을 아래부터 위까지 모두 물고 비벼지는데 난 머리끝까지 쾌감이 느껴졌다.
"이제 삽입하는거야.. 비밀의 문으로.."
손으로 성기를 잡고 흔들리는 비밀의 문을 들어가기위해서 몇번이고 조준하고 또 조금 들어갔다가 다시 심하게 흔들리는 허리때문에 나왔다가를 여러번 반복하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뒤 나의 성기끝에 조금 밀고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 아.."
신음소리와 함께 심하게 움직이던 허리가 멈추었다. 마치 모든걸 포기하는 사람처럼 다리도 바닦으로 힘없이 풀리고 팔도 그랬다. 숙모의 다리가 바닦에 밀착되면서 비밀의 문이 원래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해지자 조금 삽입되었던 나의 성기가 스프링이 팅기듯이 팅겨 나왔다.
난 다시 삽이하려고 숙모의 다리를 들어 양팔 안쪽 팔꿈치에 걸고 한손으로 성기를 조준했다. 아직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아까와는 너무 다르게 아무런 저항없이 널부러져있는 숙모가 이상해서 얼굴을 들어 처다 보았다.
숙모는 나를 처다보았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원망의 눈초리가 아닌 부르러운 마치 애인같은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조용하게 입을 띄었다.
"날 가져도 좋아, 색스를 한다고 해서 후회되지는 안을꺼야. 나도 즐길지 모르지.."
이제 숙모도 원한다는것을 안이상 나에게 두려울껀 없었다. 난 나의 터질듯이 솟구쳐 있는 성기를 허리의 움직임 만으로 비밀의 문 입구에 맞추었다.
".. 훅.."
아주 짧게 숨을 뱉은 숙모는 이내 나의 성기가 자신의 비밀에 문을 조금 열고 들어옴을 느끼자 허리를 양손으로 밀고 더이상 삽입을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 색스를 한다면 너와나는 두번다시 못볼꺼야. 난 나의 양심상 나의 남편이자 너의 작은 아버지와 이혼도 하갰지.."
숙모도 원한다고 생각했던건 오산이었다. 또한 숙모의 한마디가 성욕에 불타던 나의 뇌를 흥분의 도가니에서 pause 버튼을 누른 액션비디오 처럼 순간 아무생각도 할수 없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한다면.. 이전과 달라지는 건 없을꺼야. 너도 그런걸 원하는건 아니잖니.."
생각이 무척이나 복잡했다. 좀전까지 바라던 숙모의 비밀의 문을 성기의 끝으로 느끼고 있으는데... 양심과 가책을 버리고 조금만 더 버티면 나의 욕구가 충족이 될텐데..
하지만 몸은 그렇지 않았다. 성기는 아직 욕구에 고개를 번쩍들고 있지만 나의 몸은 힘이 빠져서 축처져 있었다.
"죄송해요.."
한참의 시간이 흘러 내가 한 첫마디자 마지막 말이다.
숙모는 나의 눈을 보면서 살며시 웃어주었다. 모든걸 용서한다는듯이, 이해한다는듯이 그리고 나의 몸에 팔을 두르고 꼬옥 안아 주었다. 숙모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비밀의 개곡을 느끼며.. 그렇게 서로 안고 있었지만, 더이상 성욕이 생기지는 안았다. 마치 서로를 위로하듯이 그렇게...
"일단은 서로 욕망에 사로잡혔던 모습을 추스리자꾸나.."
숙모의 이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더욱더 위로해주었다. 나혼자서 성욕에 사로잡혀 허우덕대다가 이내 숙모에게까지 몹쓸짓을 할뻔했는데, 자신또한 욕망에 사로잡혔었다는 거짓말.. 그 어렵지도 안지만 쉽지도 안은 그말 한마디가 지금까지도 서로 얼굴을 보는데 조금도 껄끄럼없이 대할수 있도록 해준것이다..
[email protected]
"필자의 성욕이 폭팔적이면서도 감성에 이기지 못하는것은 아마도 슬플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나의 성격때문이었을지도.. ... 남들이 알면 비웃을 일이갰지.. 남자인 나도 한심하게 느껴지곤 하니깐.."
아주 어릴적 삼촌(아버지의 막내동생)의 결혼 상대자가 집에 온적이 있다. 그녀는 그리 이쁘지는 안았지만, 깡마른 몸에 나름대로 개성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도심지에서 상당히 떨어 진 이곳까지 오는 여정에 시달려서 피로가 무척이나 싸인 모습이었다.
그녀는 힘들어서 삼촌에게 거의 눕다시피 팔짱을 끼고 기대어 서있었다. 그런 안스러운 모습을 보다 못한 어머님은 보다 못해 쉴것을 권장했고, 삼촌또한 그러기를 바랬다.
그녀는 몇번씩 거절을 하다 끝내 눈을 붙이러 객방으로 들어갔다.
"먼곳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그래도 형(아빠)이라고 인사를 하러온 삼촌을 아빠는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잠시후 엄마가 차를 내왔고 삼촌은 아빠의 안내를 받으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도 잠시 안방에 따라 들어갔다가 이내 불편한 자리를 벗어나 밖으로 나왔다. 난 조심스래 고양이가 소리없이 걸어다니는 것처럼 앞발로만 걸어서 객실앞에 다가갔다. 단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들어가 얼굴만 보고 나오려는게 내생각이었다.
"스륵.... 스..르...륵..."
난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될수있으면 소리가 안나게 문을 열었다. 그리고 한발을 살짝 들이밀고 안쪽을 주시했다.
".... "
잠시 정막이 흐르고 곤하게 자는지 인기척에도 아랑곳 하지 안고 잠이든 미래의 숙모를 자세히 보기위해서 난 조금씩 다가갔다. 그리고 이내 바로 옆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그리 환하지도 안은 방에서 평소습관대로 인지 몰라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 있었다. 이불에 온몸이 가려진 그녀를 위아래로 훌터 보다가 어느 한지점에서 눈이 고정되었다. 바로 그녀의 비밀의 문을 감추고 있는 언덕에..
이불 밖이라 하지만 도톰하게 살이붙은 그녀의 언덕은 나를 눈먼욕망의 화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난 천천히 팔을 뻣어 손가락으로 언덕의 맨아래부분을 살짝 찔렀다.
그녀의 몸에 순간적인 경련이 일었지만, 난 그것을 자각을 못했다. 눈으로 보았으면서도, 그녀가 깨어 있다는걸 알았으면서도 자각을 못했다는건 그 누가 들어도 믿지 못할 이야기 일것이다.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그냥 조용히 들어온방을 역으로 나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자리에 앉아서 다시 비밀의 문에서 재일 가까운곳을 만져보기위해 다시금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렀다. 좀전처럼 그녀는 다시 순간적인 경련을 하였다.
이때 나의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어쩌면 그녀가 알고있으면서도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않는 다는것을 내가 자각하기 전에 뇌가먼저 판단해 버려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나는 천천히 이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비밀의 문을 엄지를 뺀 나머지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아닌 애무를 하였다. 물론 겉옷 밖으로.. 그녀는 나의 손길에 계속 경련하였고 나는 그저 욕망에 사로 잡혀 욕심이 찰때까지 애무를 하였다.
뜨거운 열기, 촉촉함.. 새상 그 어떤것도 이렇게 신비롭고 부드러우며 가슴떨리게 하는것음 없으리라 생각한다.
"우르스 어디있니"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고, 나는 천천히 일어나 간문을 이용해서 뒤뜰로 빠져나갔다.
밤이 어두어질때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들어왔을땐 이미 삼촌과 그녀는 돌아가고 없었다. 삼촌이 회사업무상으로 인해 "자고 가라"는 아빠의 말을 뒤로하고 도착한지 4시간쯤 뒤에 떠났다고 한다.
< 넘볼수 없는 성, 숙모.. 1. 현실>
지금 내앞에서 나와 부부사이에도 나누기 어려운 대화를 분위기에 이끌려서 주고 받고있는 숙모는 옛추억의 숙모는 아니다.
"학교 선생님중에 수업시간에 일부러 인지, 아님 실수인지 몰라도 학생들의 빈책상에 앉아서 책상위에 고개를 숙이고 자는 여선생님이 계셔요. 근데 문제는 그 선생님은 항상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자기때문에 학생들은 선생님의 치마안을 보기 위해서 혈안이 되곤하죠"
(내가 다니던 학교에 선생님으로써는 자질이 부족한(아이들에게는 인기 폭팔이었지만) 여선생님 한분이 계셨다. 그는 평소의 행동에서도 그녀의 성주관이 어떤지 알수 있었다. 배가 남산만해질쯤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기도했고, 신성한 학교의 운동장에는 그녀의 남편(대령쯤..)의 차와 그의 수하들의 차(지금 기억으론 4,5대쯤..)가 항상대기하여 여느 선생의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였다.)
"그래? 그럼 우르스도 선생님의 치마속을 보았갰구나."
그녀의 질문에 난 잠시 말문이 막혔다. 이미 나의 성욕에 불이 당겨져있었고 난 그 욕구를 해소하고자 나의 숙모를 대상으로 한것이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조성될것이다.
"네.. 저도 가끔씩은 보곤해요. 호기심도 있고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숙모는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띄었다. 대화가 잠시 멈추었고 먼저 말을 시작한건 숙모였다.
"얼마나 짧은 치마를 입고오길래 의자에 앉았는데 볼수 있어?"
"이정도 짧아요.." 라고 말하면서 난 손을 들어올렸다. 숙모는 내가 나의 다리 일부분에 획을 그어서 가르켜 줄꺼라고 생각하고 나의 손을 주시했다. 하지만 나는 숙모의 다리에 선을 그었다. 그것도 언덕을 살짝 스치면서..
숙모는 순간 움찔했다.
"숙모 학교에서 아이들이 돌려보는 소설이 있는데 보실래요?"
"어떤 책인데.."
"장면장면 성행위가 적혀있는 글이에요.."
숙모는 잠시 나를 주시하더니
"나한테도 그런책이 있기는해."
"어디요? 지금있어요? 보여주셔요."
숙모는 고개를 돌려 사람 무릅정도 높이뿐이 안되는 문갑위에 잘정리해놓은 책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고개만돌려서는 찾기가 어려웠는지 돌아 앉았다. 난 돌아앉은 숙모의 아름답게 흘러내릴 머리와 몸을 보고 이내 욕구가 폭팔하였다.
조심스럽게 다가앉아 뒤에서 숙모를 꼬옥 껴안았다.
"우르스야..."
숙모는 나의 행동에 어떤한 반응도 안하고 조용히 나를 한번 부르기만 했다. 난 용기를내어 속모의 윗옷으로 손을 넣기 시작했다. 반쯤 들어갔을 때쯤 숙모가 나의 손목을 잡았다.
"우르스야.."
그녀는 어떠한 말도 더 하지 않고 나의 이름을 한번더 불렀다..
잡힌 반대쪽 팔로 다시 숙모의 윗옷에 손을 넣으려고 시도했고, 이번에는 성공하여 숙모의 오른쪽 가슴을 손바닦으로 느낄수 있었다.
숙모는 깊은 숨을 몰아쉬었고 이내 다시 날 바라보면서 말했다.
"이러면 안되.. 우르스.."
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숙모를 내쪽으로 잡아당겨 눕히고 젭사게 숙모의 몸의 반을 나의 몸으로 감싸다. 그리고 앞뒤 생각없이 먼져 숙모의 치마를 걷어 비밀의 문을 손으로 만질수 있게 榮?
까칠한 헤어가 느껴 지었고 그 아래는 벌써 촉촉히 젓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비밀의 문이 열려있었다. 난 손으로 거칠게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 비밀의 문을 애무하였다.
"... 아.. "
숙모는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듯 했다. 그렇다고 나의 애무를 그냥 그대로 받고 있지는 안았다. 몸을 돌려 일어나려고도 다리를 오물이려고도 했지만 나의 근력에는 당하질 못했다.
난 숙모라는 여자의 비밀의 문을 입으로 느껴보고도 싶고 눈으로 보고도 싶었지만 그리 하다간 이미 저지른 근친간이 성공하지 못할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어렵게 하의를 모두 벗은뒤 정상위의 자리를 잡았다.
숙모는 내가 숙모의 위로 올라서자 거칠게 저항을 했다. 허리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고 품속에서 벗어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다.
"이러다간 숙모가 빠져나가겠다."
숙모를 꼬옥 안은체 상체를 바짝 밀착하여 심하게 흔들리는 몸을 어느정도 고정시켰다. 하지만 아직 비밀의 문에 들어선것은 아니었다. 더더욱 공포아닌 공포를 느낀 숙모는 허리를 심하게 흔들어 대었다.
"미치갰다.." 나의 뇌는 미치갰다를 반복한다. 아마 "박고싶다, 넣고싶다"의 말이갰지..
난 흔들리는 숙모의 하체에 일단을 나의 성기를 대었다. 가끔씩 스치기도 했지만 비밀의문에 삽입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일단은 허리를 붙이는거야.."
뇌에서 나의 신경새포 하나하나에 명령을 했고, 나의 몸은 그 명령에 따라 흘들리는 하체에 숨겨진 비밀의 문을 향해 전진했다.
비밀의 문의 갈라진 개곡을 타고 나의 성기가 밀착되었다. 좌우로 움직이는 허리때문에 갈라진 개곡을 조금씩 조금씩 열면서 성기의 밑둥 전체가 침몰하였다.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비밀의 문 안에서 흘러 나오는 호수에 밑둥이 젖어들었다.
삽입을 한것도 아닌데 그 그낌은 엄청났다. 촉촉한 비밀의 문이 마치 조개처럼 나의 성기 밑을 아래부터 위까지 모두 물고 비벼지는데 난 머리끝까지 쾌감이 느껴졌다.
"이제 삽입하는거야.. 비밀의 문으로.."
손으로 성기를 잡고 흔들리는 비밀의 문을 들어가기위해서 몇번이고 조준하고 또 조금 들어갔다가 다시 심하게 흔들리는 허리때문에 나왔다가를 여러번 반복하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뒤 나의 성기끝에 조금 밀고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 아.."
신음소리와 함께 심하게 움직이던 허리가 멈추었다. 마치 모든걸 포기하는 사람처럼 다리도 바닦으로 힘없이 풀리고 팔도 그랬다. 숙모의 다리가 바닦에 밀착되면서 비밀의 문이 원래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해지자 조금 삽입되었던 나의 성기가 스프링이 팅기듯이 팅겨 나왔다.
난 다시 삽이하려고 숙모의 다리를 들어 양팔 안쪽 팔꿈치에 걸고 한손으로 성기를 조준했다. 아직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아까와는 너무 다르게 아무런 저항없이 널부러져있는 숙모가 이상해서 얼굴을 들어 처다 보았다.
숙모는 나를 처다보았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원망의 눈초리가 아닌 부르러운 마치 애인같은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조용하게 입을 띄었다.
"날 가져도 좋아, 색스를 한다고 해서 후회되지는 안을꺼야. 나도 즐길지 모르지.."
이제 숙모도 원한다는것을 안이상 나에게 두려울껀 없었다. 난 나의 터질듯이 솟구쳐 있는 성기를 허리의 움직임 만으로 비밀의 문 입구에 맞추었다.
".. 훅.."
아주 짧게 숨을 뱉은 숙모는 이내 나의 성기가 자신의 비밀에 문을 조금 열고 들어옴을 느끼자 허리를 양손으로 밀고 더이상 삽입을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 색스를 한다면 너와나는 두번다시 못볼꺼야. 난 나의 양심상 나의 남편이자 너의 작은 아버지와 이혼도 하갰지.."
숙모도 원한다고 생각했던건 오산이었다. 또한 숙모의 한마디가 성욕에 불타던 나의 뇌를 흥분의 도가니에서 pause 버튼을 누른 액션비디오 처럼 순간 아무생각도 할수 없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한다면.. 이전과 달라지는 건 없을꺼야. 너도 그런걸 원하는건 아니잖니.."
생각이 무척이나 복잡했다. 좀전까지 바라던 숙모의 비밀의 문을 성기의 끝으로 느끼고 있으는데... 양심과 가책을 버리고 조금만 더 버티면 나의 욕구가 충족이 될텐데..
하지만 몸은 그렇지 않았다. 성기는 아직 욕구에 고개를 번쩍들고 있지만 나의 몸은 힘이 빠져서 축처져 있었다.
"죄송해요.."
한참의 시간이 흘러 내가 한 첫마디자 마지막 말이다.
숙모는 나의 눈을 보면서 살며시 웃어주었다. 모든걸 용서한다는듯이, 이해한다는듯이 그리고 나의 몸에 팔을 두르고 꼬옥 안아 주었다. 숙모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비밀의 개곡을 느끼며.. 그렇게 서로 안고 있었지만, 더이상 성욕이 생기지는 안았다. 마치 서로를 위로하듯이 그렇게...
"일단은 서로 욕망에 사로잡혔던 모습을 추스리자꾸나.."
숙모의 이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더욱더 위로해주었다. 나혼자서 성욕에 사로잡혀 허우덕대다가 이내 숙모에게까지 몹쓸짓을 할뻔했는데, 자신또한 욕망에 사로잡혔었다는 거짓말.. 그 어렵지도 안지만 쉽지도 안은 그말 한마디가 지금까지도 서로 얼굴을 보는데 조금도 껄끄럼없이 대할수 있도록 해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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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성욕이 폭팔적이면서도 감성에 이기지 못하는것은 아마도 슬플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나의 성격때문이었을지도.. ... 남들이 알면 비웃을 일이갰지.. 남자인 나도 한심하게 느껴지곤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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