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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7 2,638회 0건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3부
제가 읽어 봐도 별 재미가 없는 것 같네요...
제가 살아온 삶이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어린 시절의 이야기이다 보니 진짜 성관계는 없었구요...그래서 시시하시죠?
그렇다고 마구 부풀리면 제 이야기가 이니죠...창작이 되어버리죠...
이 글을 다 쓰면 저도 한번 창작을 해 볼 생각입니다 ^^

잠시 저에 대해서 한가지 밝히면 나이는 만으로는 30이고, 우리 나이로는 31이구요,
가정을 가진 겉으로는 참으로 젊잔고요, 실제로도 법을 잘 준수하고, 난폭 운전도 안하고,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려고 애쓰며 사는 소시민입니다...
요즘은 여자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제게 관심이 있으신 여자분들은 메일 주세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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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3부 (청소년 시절_1)
글쓴이 : 흘린남

중학생 때는 별 건수가 없었던 것 같다…기억에 남는 일은 거의 없고, 맨날 선데이서울이나 건강다이제스트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기만 했다…건강다이제스트에 나온 각종 체위를 보고는 참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건수가 좀 생기는 것 같았다…당시에 나는 교회에도 열심히 다니고 성가대활동도 하고 성적도 괜찮은 편이고, 성실한 편에 속했지만, 여자는 무지하게 밝혔다…내가 입학한 고등학교는 강북에 있는 남녀공학이었고, 초등학교 동창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를 따먹을 기회는 쉽게 오질 않아서 늘 나는 언제나 진짜로 해보나 한숨을 쉬고 딸딸이만 쳤다…일주일에 최소 6일은 딸딸이를 쳤던 것 같다…
2학년에 올라가면서 단과학원에서 영어수업을 들었다…수학은 좀 하는 편이지만 영어는 중학교때부터 무지하게 못했었기에 학원에라도 다녀보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학원에 몇일 다니니까 공부는 뒷전이고 여자에게 눈을 돌리게 되었다…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 학원에 일찍가서 줄을 서고 있으려니까…매일 같이 어느 여학생이 눈에 들어왔다…단발머리에 토끼같이 생긴 귀여운 여고생이었다…
보통키에 약간 통통한게 참 맛있어 보였고, 난 2주쯤 지켜보다가 대쉬를 하기로 결정을 했다…편지를 정성스럽게 썼다…나는 누구고 친구가 되고 싶다고..등등…
학원이 끝나고 친구와 함께 집에가는 여학생을 나는 조용히 뒤를 따라갔다…버스 정류장에 거의 다 왔을 쯤…
‘저기요 잠깐만요’ 내가 부르자 두 여자는 멈춰서서…이게 뭔가 하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왜 그러세요?’ 친구가 쌀쌀맞게 말했다…아마도 객관적으로는 친구가 더 이쁜 것 같았다…
‘할말이 있는대요…잠시만요…’
‘아뇨 바빠요…’ 친구는 여학생을 데리고 가려고 했다…아마도 자기에게 그러는 줄 알았나보다…
‘이거 받으세요’ 난 여학생에게 편지를 내밀었다…좀 의외라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여학생은 천천히 편지를 받았다…
나는 인사를 꾸벅하고 뒤돌아서 와버렸다…
그뒤로 나는 학원에서 여학생을 보면 눈으로 인사를 했다…아직은 답장이 없었다…
그런데 좀 이상한 건 친구와 함께 다니지 않는 것 같았다…
편지를 전해 준 몇일 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나는 장마철이어서 가방에 조그만 우산을 가지고 다녔었다…난 학원이 끝나고 나오면서 여학생을 찾았다…
여학생이 우산도 없이 지하철역으로 막 뛰어가는 것이 보였고 난 뒤따라서 뛰어갔다…
지하철의 지하도를 건너 여학생은 버스정류장의 나무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지만, 비를 계속 맞고 있었다…
‘같이 쓰세요…싫으시면 혼자서 쓰세요’ 나는 조용히 여학생 옆에 서서 우산을 받쳐주었다…그녀는 아무말 없이 그냥 있었다…
‘친구분은 오늘 안오셨나봐요’
‘네’ 짧은 대답이었다…
잠시 후 버스가 왔다…여학생은 눈으로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난 잠시 주춤거리다가 같은 버스에 올라탔다…
여학생은 버스의 뒷문 앞에 서있었고, 난 말없이 그녀의 옆으로 가서 섰다…
여학생의 집은 남산 근처였다…종점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고, 여학생은 혼자서 가는 것이었다…
난 또 따라가서 우산을 씌워주었다…
‘같이 쓰기 싫으면 혼자 쓰고 가세요’ 나는 우산 손잡이를 내밀며 말했다…
여학생은 말없이 걷다가 갑자기 멈추었고, 가방을 열어서 뭔가를 꺼냈고, 그것을 나에게 내밀었다…편지였다..
‘몇일 전에 썼는데…’ 좀 수줍어 보였다…난 편지를 받아서 비에 안맞게 들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걸었다…
‘여기에요…우리집’ 그녀는 멈춰서며 말했다…어느 다가구주택 앞이었다…
‘네…그럼 들어 가세요…내일 또 봐요’
‘네…오늘 고마웠어요…안녕히 가세요’ 눈으로 인사를 하고 여학생은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았다…대신 마구 뛰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갔다…여학생네 동네는 다행히 버스 한번이면 집에 갈 수 있는 곳이었다…
버스정류장에서 편지를 읽어 보았다…
자기도 나랑 친구가 되어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다음날부터 우리는 학원에서도 인사를 하고 가끔은 끝나고 분식집에도 가곤 했다…
곧 여름방학을 하게 되었고, 기회는 오고 있었다…
방학을 하자마자 여학생은 교회수련회를 다녀오고, 난 시골에 다녀와서 만났고, 우리는 학원을 핑계로 거의 매일 만날 수 있었다…
어느날 부모님께서 시골에 가시게 되었는데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여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집에 놀러 올래? 내가 냉면 만들어 주께’
순진한지 멍청한 건지 까진 건지 여학생은 별 방설임 없이 오겠다고 했다…
여학생이 올 시간에 맞추어 버스정류장에 마중을 나갔고, 여학생과 슈퍼에 들러서 냉면과 재료를 사고 집으로 왔다…
물론 집 앞에서는 누구 동네사람이 볼 까봐 주의를 하였다…
여학생은 내가 만들어준 물냉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고, 자기 엄마 보다 솜씨가 좋다고 하였다…
우리는 내방에서 라디오를 켜놓고 나란히 벽에 기대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꿈틀거리는 나의 분신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끝없이 이어지던 대화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을 때 난 여학생에게 다가가서 말없이 입술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가까워져서 닿기 직전이 되었을 때 그녀는 얼굴을 살짝 반대편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난 잠시 주춤했지만, 여학생의 볼에 입술을 맞추었다…
나의 입술은 볼에서 귀로 올라가서 귀에도 살짝 뽀뽀를 하고 이마에 가서도 한번 뽀뽀를 하였다…
여전히 여학생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었는데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심장이 뛰는 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다…
나는 여학생의 어깨에 살짝 얼굴을 기대고는 왼손을 여학생의 허벅지에 올려 놓았다…
여전히 여학생은 움직이지도 않았고, 나의 왼손은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서 배를 어루만지고, 다시 내려가서 오른쪽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다시 왼쪽허벅지로 건너오면서 보지부분을 살짝 건드리며 지나왔다…
손은 다시 배로 올라가서는 아주 천천히 가슴으로 올라갔다…
거의 가슴에 닿으려 하자 드디어 여학생의 오른손이 나의 왼손을 잡았다…
나의 왼손은 멈추지 않았고 여학생의 오른손을 매단체 가슴으로 올라가서 왼쪽 유방을 살포시 잡았다…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여자의 유방다웠다…얼마나 부드럽던지…
여학생도 나도 몸을 부르르 떨었다…
살짝 주물러 보고 오른쪽 유방으로 옮겨갔다…역시 여학생의 오른손을 매단체였다…
오른쪽 유방도 살포시 움켜쥐고는 한번 꼭 주물러보았다…
‘짝짝이네…하하하…괜?向?.넘 이쁘다…넘 부드러워…’ 난 작은 목소리로 장난스럽게 여학생의 귀에 대고 말했다…
여학생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뜨거운 입김을 계속 여학생의 귓가에 내뿜으며 유방을 계속 만졌다…
여학생의 고개가 가끔씩 뒤로 젖혀지려 하였고, 나의 왼손은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에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배를 지나 바지의 허리띠 부분을 지나자 여학생의 두 손이 나의 손을 제지했다…
여학생은 상당히 힘을 주고 있었다…
‘괜찮아…날 믿어줘…절대 아무 일도 없을꺼야…괜찮아…’ 난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로 여학생을 안심시켰고, 여학생의 두 손의 힘이 약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왼손은 바지의 자크부분을 살살 어루 만졌다…
바지 위에서도 상당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손은 아래쪽으로 내려서 두 다리 사이를 비집고 밀어 넣었다…
자연히 다리는 벌어졌고, 난 뜨거운 아래부분을 만질 수 있었다…
여학생의 몸은 점점 아래로 흘러내려가고 있었기에 난 오른손으로 여학생의 허리를 잡아 아래로 끌어내렸다…
이제 여학생은 완전히 누워있었고, 얼굴은 여전히 오른쪽으로 돌려져 있었다…눈은 감고 있는 것 같았다…
난 오른팔로 기댄 자세에서 왼손을 사용해서 여학생의 온몸을 어루만졌다…
가슴으로 왔다가 바지로 내려갔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손을 허리띠 속으로 밀어 넣었다…그러자 여학생의 두 손이 또 내손을 제지했고, 드디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난 말없이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했다…
키스를 해본적이 없는 난 그냥 입술을 마주대고만 있었다…여학생은 다시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손에 힘을 풀어주었다…
나의 왼손은 나의 뇌가 시키는 대로 허리띠의 압박을 느끼면서도 열심히 안으로 들어갔다…
곧 팬티의 고무줄이 느껴졌다…일단 팬티위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손은 살슴살금 팬티위로 내려갔다…
봉긋이 솟은 부분을 지나자 팬티는 젖어있었다…
면 팬티는 울퉁붕퉁했다…아마도 털 때문인 것 같았다…
손가락이 보지의 앞에 다다르자 움푹패인 곳으로 살짝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여학생의 고개가 들썩인다…
팬티 위를 어루만지던 손은 위로 올라와서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무수히 많은 털을 만날 수 있었다…
수풀을 한번 어루 만져주고 손은 다시 할일이 있기에 말없이 내려갔다…
드디어 목적지인 보지에 손가락이 닿았다…
상당히 많은 물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보지 입구에 가운데 손가락이 떡 하니 살짝 포개졌다…
보지가 살짝 벌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오빠…챙피해…응? 챙피해 죽겠어…그만해…넘 챙피해…’ 여학생은 울먹이며 말했다…
‘괜찮아…난 널 좋아해…그래서 너가 넘 이쁘고…여기도 정말 이쁘다…넘 아름다워…이렇게 아름다운 널 계속 만질 수 있게 해줄래…넌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알겠다는 듯 여학생의 고개가 살짝 끄덕이는 듯 싶더니 오른쪽으로 더욱 돌아갔다…주사를 맞을 때 고개를 돌리는 사람같았다…
나의 손은 보지의 앞부분을 어루만졌다…손바닥으로 털 부분을 비비고 손가락은 보지의 입구를 수시로 건드렸다…
물론 나의 물건은 마구 충혈 되어서 어쩔 줄을 몰라했고, 바지에 너무나 티를 내고 있었다…하지만 쉽사리 덤빌 수는 없었다…난 여학생을 무지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에 살짝 밀어 넣어보았다…
‘으흑…’ 어디선가 작은 소리가 튀어 나왔다…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 같았다…
손가락의 두마디 쯤 들어간 것 같았고, 옆으로도 앞뒤로도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여학생의 고개가 자꾸 꿈틀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에 힘을 주어 더 넣어보았다…
‘아…….아…….’ 조금 아픈듯 길고 작은 신음 소리가 들렸다…
살살 손가락은 왕복운동과 좌우로 비트는 운동을 했다…
‘아아…으….아…헉….’ 소리는 작았지만 여학생의 신음소리는 이제 거침없이 흘러 나왔다…
이젠 옷을 벗겨야 겠다고 생각을 했을 때…
‘딩동…딩동’ 벨이 울리는 것이다…
분명 올 사람이 없는데…여학생이 고개를 돌리고 눈을 번쩍 뜨더니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아냐…괜찮아..올 사람이 없어…잠깐만…내가 가보고 올게…그냥 이러고 있어…’
난 현관으로 가서 현관문을 열고 소리쳤다…
‘누구세요…’
‘XX야…나야…’ 으잉 교회친구였다…교회에서는 가장 친하게 지냈고, 말도 잘 통하는 상당히 친한 친구였다…나중에 내가 결혼할 때 함잡이를 한 놈이다…
‘너가 갑자기 왠일이냐…’ 나는 대문으로 걸어가면서 물었다…
‘너가 집에 있을 것 같아서…교회에 들렸다가…자…콜라 사왔다…’ 문을 열자 교회친구는 콜라를 내밀며 들어왔다…
‘저기 말야…지금 누가 와 있거든…’
‘친구 왔냐? 학교 친구? 내가 모르는 애야?’ 교회친구는 계속 현관문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그냥 돌아갈 생각은 없어보였다…
‘일단 나 화장실 좀 갈게…’ 교회친구는 현관으로 들어가서는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방으로 가보니 여학생은 단정하게 얌전히 앉아 있었다…표정이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아 보였다…
‘교회친구인데…갑자기 왔네…어쩌나…’ 난 무척 당황한 듯 말했고…
‘괜찮아요…같이 놀죠 뭐…’ 으잉 같이 논다고? 난 순간 셋이서 하는 생각을 했었다…

잠시 밝혀 두자면 난 대화의 모든 부분을 그 짓과 연관시키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노래도 가사를 바꾸어서 부르는 취미가 있는데, 가사의 대부분을 보지와 자지, 먹고 싶다, 먹었다 등으로 표현을 주로 한다…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날 상당히 까진 놈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날 쉽게 편하게 대하곤 한다…

교회친구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내방으로 들어왔고, 여학생을 보고는 너무 놀라며 날 쳐다보았다…
‘인사해라…학원에서 만난 친구야…전에 얘기했었잔냐…XX여고 1학년이야…’
‘안녕하세요…’ 여학생이 일어나면서 먼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진짜 무척 이쁘시네요…갑자기 와서 미안해요…허허허…’
우리는 콜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잠시후 교회친구는 내 기타를 잡고 책상에 앉았다…
‘제가 노래를 쬐금 하는대요…저 놈은 무지 잘해요…아시죠?’ 노래책을 뒤적이며 말했다…
내가 노래를 잘하는 건 사실이었다…
고등학교에서도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었고, 교회에서도 성가대와 선교중창단 활동을 하고 있었다…집에서는 기타를 치며 가요를 부르는 시간이 많았는데, 단 아버지가 안계실 때만 가능했다…
교회친구는 뒤도 안 돌아보고 이노래 저노래를 열심히 불렀다…
우리는 나란히 앉아 있었고, 난 이번에 오른손으로 여학생의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보지위를 쓰다듬고, 가끔씩 왼손으로 유방을 만져보고 있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교회친구는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그렇다고 가라고 할 수도 없었다…
한시간 쯤 지나자 교회친구가 팥빙수를 사주겠다고 먹으로 가자고 제의를 했고, 우리는 따라 나섰다…
동네에서 팥빙수를 맛있게 먹고 여학생을 버스에 태워서 보냈다…
아…버스는 지나가 버리는 것이었다…흑흑…
교회친구를 마구 두둘겨 패고 싶었지만, 한번 꼬집어 주고 말았다…
영문도 모르던 친구는…
‘아…내가 분위기 깼냐? 허허허 그런건가…말을 하지 말을…허허허’
그렇게 일생 첫 경험의 기회는 미루어져 버렸다…
물론 여학생과 한참을 더 만나기는 했지만, 그 짓을 해볼 기회는 오질 않았고, 여학생이 먼 동네로 이사를 가고 전학을 가는 바람에 우린 만나기가 어려워졌고, 내가 고3에 올라갈 때쯤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여학생은 내게 연락을 끊었다…
물론 1년 후 내가 대학에 합격한 후 한번 만날 수 있었고, 또 1년 후 여학생이 대학생이 되었다는 연락이 한번 있었으며, 그 후로 연락이 끊기었다가 2000년 아이러브스쿨이 무지하게 떴을 때 여학생은 아이러브스쿨을 통해 날 찾았고, 우리는 11년 만에 만날 수 있었다…

최근의 이야기지만 조금만 선보이자면…
전화를 몇번 통화하고 몇번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채팅을 잘 못하던 그녀에게 내가 채팅을 알려주었고, 내가 IT교육을 받을 무렵…우리는 채팅으로 한동안 거의 매일 만났다…
난 늘 그렇듯이 여자밝힘증을 솔직히 표현했고, 이미 애를 둘이나 낳은 그녀도 별로 꺼리낌이 없이 우린 그짓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난 한번만 해보자고 졸라댔고…드디어 노래방에서 키스를 하고, 그 다음 만나던 날엔 여관까지 가게 되었다…
우리는 차례로 씻었고, 11년이나 알고 지낸 사이라서 그런지 낳설지 않게 서로를 느꼈고, 평소 부부관계를 맺듯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애무하였다…
평소 남편이 빨아주는 것을 좋아 한다던 그녀는 내 것을 참 잘 빨아주었고, 나도 열심히 ?아주었다…
애를 둘이나 낳았지만 모두 제왕절개로 낳은 그녀의 보지는 자연분만을 한 나의 아내의 것과는 무지하게 틀렸다…
드디어 삽입을 하는 순간 난 얘가 엄마가 맞나 의심할 정도로 보지는 무지하게 좁았다…
살도 찌고 몸매는 거의 일자 몸매였지만 크게 군살이 많은 부분도 없었고, 특히 피부가 무척 하얗고 매끄러웠다…
그녀는 무척 좋아했다…내가 남편보다 잘하는 것 같았다…
한참을 펌프질을 하는데, 그녀가 내가 무겁다며 자세를 바꾸자고 했고, 내가 평소 잘하는 체위인 여성사위에서 내가 아래에서 흔드는 자세로 바꾸었지만, 그녀는 별로 재미없어 했고, 자기네 부부는 후배위를 많이 한다며 엉덩이를 내밀었다…
내가 뒤에서 삽입을 하고 펌프질을 몇번 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울기 시작하며 몸을 빼는 것이었다…
그녀는 옷을 주섬주섬 줏어 입으며 말했다…
‘흑흑…미안해 오빠…정말 미안해…흑흑..도저히 못하겠어…흑흑…’
‘갑자기 왜그래? 응? 왜 어디가 아파?..’
‘아냐..미안해…남편때매 도저히 못하겠어…흑흑’ 그녀는 눈물을 마구 흘리며 말했다…
평소 남편이랑 하던 자세로 하니까 남편 얼굴이 더 오르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못 하겠더라는 얘기였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할 수도 없고, 난 그녀를 지하철에 태워서 보냈다…그 후에도 몇번 채팅을 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하다가도 줘도 못 먹는 나라고 약을 올리기도 하고…여자란 참 이해 안가는 존재인 것 같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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