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 O . G(Legend of gray) 제 2부
안녕하십니까?


허접한 판타지 야설을 올리는 다크마스크입니다.

2부에서는 드디어 섹스가 벌어집니다.
.
.
.
.

.
.
홍의단아지트인 한산.


호피로 덮여진 의자에 풍채가 위풍당당한 사나이가 삐딱한 자세로 앉아있었다.

이윽고, 리드리드를 습격하러 온 부대원들이 전원복귀하였다.

진현: 수령님. 안녕하시옵니까?

관희: 맡은 바 임무를 다 하고 왔사옵니다.


진현과 관희는 중국식 인사법을 하였다.


성신: 옹야.

뭐, 특별한 일은 없岵?

야, 글구 내가 말한 가시나 뎄구왓냐?

진현: 수령님...저, 그게...

성신: 와이?

뭔 문제있나?

관희: 그게 말이죠...

잡아오기는 했는데...


성신은 뭔가를 알아챈 듯이 자신의 허벅지를 세게 치면서 털털웃음을 지었다.


성신: 아하하~~

너무 이뻐서 니가 도중에 겁탈했다는 고냐?

관희: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진현: 실은...


진현은 성신에게 리드리드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해준다.


성신: 호오...비족이라구... ?

크흐흐....

비족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해서 어찌죄다 비족이겠는가?

게다가 카리카 제국과 대한제국이 손 잡은 지금 무서울 것이 뭐가 있겠는가?

카-한 연합군이 생기게 되면 왕국연합체와 마법동맹등이 서로 힙을 모아도 카-

한 연합국이 이길 것이야.

진현: 그, 그게 정말이시옵니까..!?

성신: 모강?

진현: 카리카 제국과 대한제국이 연합을 하다니...

둘은 포리샤 전쟁이후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까!?

성신: 글?...하여간??내가 아는 바로는 둘은 연합을 할 것이라는 것일뿐이야.

진현: ...그런....

성신: (기지개하면서) 하아~~몸도 찌뿌둥 하고...창고에 가서 여자들 좀 데리고 온

나.

관희: 끼끼끼, 그런 일이라면 저한테 맡겨주시옵소서.

성신: 그려그려, 최대한 빨리 끌고들 온나.

아, 맞다. 그...시나라던가..? 그 여자도 데리고 온나

진현: 리나입니다...

성신: 낄낄낄, 뭐 그리 많이 따지나. 즐기면 되는 고재.


관희는 부하들을 데리고 지하동굴로 내려갔다.
.
.
.
.
.
.
.
.
.
.
.
.
.
몇 시간 뒤





죄송합니다. 2부에서 섹스씬을 다루려고 했는데

3부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언제나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섹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