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2부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2
*옆집 새댁을 강간하다.
아파트는 참 삭막한 곳이다. 나는 시골 출신이라 옆집이라면 가끔 잔칫날엔 떡도 돌리고 김치라도 담그면 나눠먹는 그런 시골을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도시 생활을 하면서 정립한 옆집의 의미는 시골의 그것과는 너무도 동떨어진다.
나?, 나이 스물 아홉, 아직 미혼.
나이 쉰이 넘은 큰형님 집에서 눈치 밥을 먹고 있지.
그렇다고 백수는 아니야, 난 영업사원이야.
뭘 팔아야 월급이 나오지. 뭔 일을 하는지는 밝히기가 싫네.
내가 여러분께 해주고자 하는 이야깃거리는 여러분이 충분히 딸딸이를 칠 만큼 스릴 넘치는 이야기지. 뭐 내 이야기가 듣기 싫다면 바로 다른 야설을 읽어 버려. 자, 이제 내 이야기를 할게.
내가 알고있는 옆집 새댁은 얼굴이 이뻐, 하기야 요즘 젊은 년들 치고 안 이쁜 년들이 없더라. 내가 장가갈 나이가 되긴 된 모양이야.
듣기로는 결혼한지 채 일년이 안됐다고 하데.
눈치 밥을 먹으니 그래도 형님 집에서 뭐래도 해야지.
하다못해 쓰레기라도 밖의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려 줘야 하잖아.
그래서 밤 늦게 나가다 보면 아주 가끔씩 옆집 새댁과 마주치지.
햐, 거 왜 하늘거리는 옷, 이건 잠옷이 분명해.
그걸 입고 그 위에 스웨터 하나만 걸치고 쓰레기나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러 나오곤 해요. 그런 그 년을 보면 난 아주 미쳐 버리지.
팬티가 어릿어릿 비쳐 보이고 그 포동포동한 엉덩짝.
난 좆도 좆나게 크고 성욕도 강한 편이거든. 하루에 한번 이상은 딸딸이를 쳐줘야 잠이 오지. 그리고 한 달에 한, 두 번씩은 좆 물을 보지에 갈겨야 직성이 풀려요.
그런 체질이니 어쩌겠어. 가끔 영업상 접대라도 할라치면 술집 애들 끼고 자는 수밖에. 나랑 한번 잔 년들은 나만 보면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어요.
생각해봐, 워낙 정력이 세니 한번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러길 하루저녁에 네, 다섯번씩 해봐. 그러면 여자가 보지 아프다고 지랄이지 뭐. 이야기가 너무 샛길로 빠져 버렸네.
일주일 전 금요일이었던 것 같네. 그날 접대를 하느라고 술을 엄청나게 퍼 마셨어요. 시쳇말로 꼭지가 돌 지경이었지.
씨발, 운도 좆나게 없지. 그 날은 부장이란 새끼가 여자를 안 붙여주잖아.
한번 좆물을 뺄 때도 됐는데 말이야.
그 왜 있잖아. 룸살롱에서 술집 아이들 유방만 좆나게 만지고 보지 털만 좆나게 만져서 막 불이 붙었는데 찬물 끼얹는 그런 기분.
“거 김대리는 술도 됐고 하니 그만 들어가지.”
“난 소장님과 좀 더 이야기 좀 하다 갈 테니까 먼저 들어가.”
“괜히 아가씨 데리고 나가지 말고 일찍 들어가서 자.”
“내일 중요한 영업 회의가 있으니까 일찍 나오고.”
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데. 부장 새끼 스타일이 원래 그렇거든.
지 밑에 놈들 다 보내놓고 저는 술집년 끼고 2차 나가요.
지 파트너가 맘에 안 들면 꼭 그러거든. 지 파트너 여자애가 맘에 안 들고 부하직원의 파트너가 맘에 들면 지 밑에 부하직원을 먼저 보내고 부하직원의 파트너를 다시 불러서 놀아요.
그 날도 내 파트너가 삼삼하게 생긴 년이었거든.
부장새끼, 술 처먹으면서 내 파트너한테 계속 눈독을 들이더니 나보고 먼저 가래요. 영업회의?, 좆까네, 영업회의는 무슨 얼어죽을 영업회의.
씨발놈, 부장 새끼가 그렇게 말하는데 어쩌겠어. 좆만 좆나게 서서 헛물켜고 집에 들어가는 수밖에. 그날 따라 택시도 안 잡혀요.
“택시, 택시, **동 따블”
씨발, 그렇게 해서 합승을 했지, 뒷좌석엔 어떤 야리야리하게 생긴 년이 타고 있더라고. 앞 조수석에 타고 가는데 그 년이 아는 척을 하데.
“어~머, **이 사암촌 아니세요~오?
돌아보니 옆집 새댁이더라고. 그런데 보니까 많이 취해 있데.
밤 열 두시가 넘었는데 술에 절어서 집에 들어가는 년이 그것도 결혼한 년이 그러는 게 정상이야?”
“아아이 취하안다, 오느을 너무 마니이 마셨나바요오~~”
“오느을 우리이 대학 동창드을 하고 모이미 있어거던요.”
혀까지 꼬여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데.
“늦게 드러 온다고 남펴니 화 안내시나바아~~?”
씨발, 우숩지, 계집년 혀 꼬이는 걸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는데 나도 혀가 꼬이더라고.
“남펴느은 출자앙 갔어요오.”
미친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더니 택시를 타고 가는 그 사이에 이 년이 뻗어 버리데. 씨발.
이년 택시 비에 내가 따블을 부른 것까지 내주고 참!, 나도 뭐 하는 놈인지 몰라요. 택시에서 이 년을 들쳐 업고 올라갔지.
다행인건 이 년을 들쳐 업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라인에 사는 사
람을 한 명도 안 만났다는 거야.
핸드백을 뒤져서 현관 열쇠를 찾았어.
그리고 아파트에 들어갔지. 겨우 안방 침대에 이 년을 눕혀놓고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에 커다란 결혼 사진이 있더라고.
이년 남편, 허우대가 멀쩡하고 기생 오래비 같이 생긴 놈이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이 년의 키스를 받으면서 웃고있는 그 사진.
왜 그 사진을 보다가 성욕이 발동했는지 몰라.
하기야 나도 술에 절었고 새댁 년도 술에 절었으니 고민할 것도 없었지 뭐.
씨발, 남편은 출장 중이라지 계집년은 술에 절어서 자고 있지.
더없이 좋은 기회 아니겠어.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어. 옷 벗기는 것도 귀찮더라고.
그냥 치마 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지. 그리고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렸어.
다리통이 미끈하더라고. 그렇지 않아도 룸 살롱에서 계집 년이 내 좆을 자꾸 주물러대는 통에 좆이 불끈불끈 섰었는데 그 년 다리통을 보니 다시 좆이 불끈 서더군.
팬티도 끌어 내렸지. 그 년이 입고있던 게 살색 팬티였던 거 같아.
씨발, 신혼 집에 그것도 그 집 안방에서 형광등을 밝게 켜놓고 새색시의 팬티를 끌어내리는 걸 상상해봐. 좆이 불끈 서지.
치마를 돌돌 말아서 배꼽 부위에 말아놓고 다리를 벌렸지.
보지 털에 덮여있던 보지가 조금 벌어지더군.
손가락으로 보지를 까발렸어. 아직 길이 덜 든 거 같더라고.
보지는 핑크 색이고 보지 구멍이 벌렁벌렁.
이 년은 지 팬티가 벗겨지는지 지 보지가 외간 남자에게 까발려졌는지도 모르고 잠을 자요. 하기야 술에 절었으면 그럴 만도 하지.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한 개 집어 넣었어. 구멍이 좁다는 생각이 들데.
그래도 손가락을 빙빙 돌렸지. 냄새를 맡아보니 지린내가 나요.
아마도 술 처먹으면서 오줌을 진하게 싼 모양이야.
그리고 휴지로 닦지도 않은 거 같아. 그 왜 구역질 나는 지린내 있잖아.
냄새가 안 좋아서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축여서 보지를 닦았지.
그러고 나니 냄새가 좀 덜 나더라고.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지.
그래도 몰라요. 미친년, 지 보지가 사정없이 빨리고 있는데도.
몸을 조금씩 꿈틀거리기는 했지.
느긋하게 옷을 벗었어. 강간 하는 기분도 안 나데.
이건 뭐 반항이라도 해야지 기분이 나지. 씨발. 내 좆이 크다고 말했잖아. 그런데 이년 보지 구멍은 너무 좁은거야.
앞에 말했듯이 손가락을 이 년 보지 구멍에 찔러 봤잖아.
내 좆이 단번에 들어가기는 힘들 거 같더라고.
뭐 미끌미끌한게 없나 하고 침대 옆의 화장대 서랍을 뒤졌지.
좋은걸 발견했어. 이 년 남편도 변태 인가 봐. 두 번째 서랍 장에 비디오 테이프 몇 개하고 자위기구 그러니까 왜 여자들이 남자 좆 대용으로 사용하는 딜도라는 거 말이야. 그게 있더라고.
그리고 그 옆에는 러브젤이라는 윤활액이 있데.
잘됐지 뭐. 그 딜도에 윤활액을 듬뿍 칠해서 이년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았어.
그리고 스위치를 켜니까 이 년이 슬슬 정신을 차리는 거 같데.
“어머어어, 자기야아, 그러지이이마.”
게슴츠레하게 떴던 이 년 눈이 갑자기 확 커지고 제 신랑이 아닌 외간남자란 걸 알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드는 모양이더라고.
“어어엄마, 어어어”
씨발, 말을 좆 나게 더듬고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
보지 구멍도 딜도에 의해서 제법 넓혀 졌겠다 내 좆도 설만큼 섰겠다.
바지를 잽싸게 벗어 던지고 이 년 몸 위에 내 몸을 포겠지.
이 년 어쩔 줄을 모르고 내 어깨를 떼밀데.
그냥 좆을 보지구멍에 맞추고 쑤셔 박았지. 이 년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지. “허억” 인지 아니면 “어억”인지 기억이 안 나요.
보지 맛이 어뗐냐고? 최고였어. 술집 년들하고는 구멍의 느낌이 틀리더라고. 얼마나 좁고 조이던지 아주 죽을 맛이었지.
좆질을 시작했지. 이 년은 얼마간 반항을 했어.
내 얼굴에 일곱 갠가 여덟 갠가 손톱 자국을 만들었거든.
어쩔 수 없이 좆질을 하면서 이 년 양 팔을 침대에 꽉 찍어 눌러야 했지.
씨발년, 아프다고 지랄을 떨었지.
소리를 크게 질러도 상관은 없었어. 늦은 밤에 아파트에서 소리가 난다면 옆집 큰형님 댁에서는 아마 부부싸움이라도 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겠지 뭐. 이 년은 오만상을 찡그리고 그만 하라고 했지.
얼마간 더 좆질을 해주니까 이 년 얼굴이 불그레하게 달아오르고 숨을 쌔근쌔근 쉬는데 저도 느끼는 모양이데.
이 년의 보지와 좆이 교접된 부위에선 철벅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지.
이 년 내 첫 좆질에 세 번은 느낀거 같았어.
나중에 헛소리도 내뱉었다니까.
“어머, 나, 죽을거 같아, 더더더더세게”
“이 씨발년, 내 좆맛이 좋아?”
“모모몰라요.”
이 년 보지가 워낙 좁아서 평소보다 일찍 절정에 도달했지.
이 년이 내가 사정하려는 걸 눈치챈 거 같았어.
“제~애~발, 안에다 하지 마세요.”
난 그 소리를 들으면서 힘차게 쏘아줬지.
이 년 내 좆물을 받으면서 자지러지데.
교접된 부위를 쭈욱 빼내는데 찌일꺽 소리가 났어.
이년이 한번 달아오르고 나서는 민망했던 모양이지, 울더라고.
씨발년, 한참 달아올라서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나도 기분이 머슥 해지더라고.
이 년 보지 닦아주려고 가져온 물수건으로 좆 줄기를 닦았지.
이 년은 계속 내가 서있는 반대편 벽 쪽으로 돌아 누워서 질질 짜고 있고.
그런데 그 년이 모로 누워서 내 쪽에서 그 년 엉덩짝이 다 보였지.
그 년 시커먼 보지털에 덮인 보지에서 내 좆물이 줄줄 흘러서 엉덩짝을 타고 침대보에 떨어지더라고.
씨발, 또 불끈 섰지. 좆을 닦다 말고 이번엔 내 와이셔츠와 넥타이도 벗어 던졌지. 그 때까지 난 윗옷은 그대로 입고 있었거든.
그리고 그년 엉덩짝 뒤쪽에서 또 쑤셔 박았어.
이번에도 조금 저항을 했지. 그렇지만 그런 저항 쯤은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었어. 이번엔 맘 먹고 이년 옷을 몽땅 벗겼어.
이 년 알몸을 보고 싶었거든. 그런데 씹질을 하면서 옷을 벗기기는 힘들더라고. 아랫도리는 계속 움직여 줘야지.
윗도리의 단추도 풀어야지. 또 브라자 끈도 풀어야지.
옷 벗기는데도 꽤 시간이 들었지.
씨발년. 이 년도 처음엔 앙앙거리더니 좆질이 빨라지니까 가만히 있더라고. 씨발, 다 벗기고 보니까 기분이 새롭데.
이 년은 젖통이 작고 허리도 잘록한데 몸을 포개니까 따듯하고 기분도 좋았어. 마치 금방 먹었던 년이 아니고 생판 다른 년을 먹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 보지 구멍은 조금 헐거워졌어.
내가 한번 먹으면서 사정을 했으니까 말이야.
작은 젖통을 양 손으로 쥐고 마구 주물렀지.
기름종지보다 조금 컸어, 음~~, 그렇지 테니스공을 반쯤 잘라놓은 거 보다 조금 컸던거 같네.
이 년 유방을 주무르면서 내 허리 움직임이 멈춘 건 아니야. 계속 좆을 움직이면서 유방을 주물렀어.
햐~, 씨발년, 몸뚱이가 매끈매끈했어. 마치 처녀를 따먹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안방에도 결혼 사진이 있었지만 그 결혼사진 액자를 보면서 나는 더 달아 올랐지. 임자 있는 년을 따먹는 스릴. 그런 기분 있잖아 왜.
이 년이 처음엔 내 딥 키스를 안 받으려고 도리질을 치더니 달아오르니까 내 딥 키스를 받더라고. 혀를 이 년 입속에 집어넣어서 좆나게 휘둘렀지.
우스운 건 그렇게 하니까 이 년도 혀를 내 혀에 감아 붙이더라고.
씨발년, 강간 당하는 년이 말이야.
두 번째 사정은 조금 오래 좆질을 한 후에 했어.
이 년은 거의 기진맥진한 거 같았어.
알몸뚱이로 그냥 침대에 쭉 뻗어 있데. 두 번째로 당하고 나서는 알몸을 가리려고 하지도 않았어.
팔과 다리의 힘을 쭉 빼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날 올려다봤지.
내가 그 좋은 기회를 그냥 날렸겠어. 세 번째로 쑤셔 넣었어.
씨발년 세 번째는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데.
이젠 그만 하자고 말이야.
또 좆나게 좆질을 했지. 그러다가 쑤셔 넣은 채로 그냥 잠이든 모양이야.
이 년도 나한테 좆나게 꿰뚫리다가 잠이 든 모양이야.
잠을 자다가 이 년이 떼밀어서 침대 한쪽 모서리에서 그냥 잠을 잔 거 같아.
아침에 내가 먼저 일어났어.
목이 말랐거든. 내 집처럼 느긋하게 그것도 알몸으로 냉장고를 뒤져서 주스를 마셨지.
그리고 아침에 또 불끈 서서 큰 대자로 뻗어서 잠을 자는 년에게 달려들어서 또 한번 박았지.
그런데 전날 밤에는 저도 좋다고 아우성이던 년이 이번엔 다르더라고.
마치 처음 강간을 당하는 년처럼 지랄이데.
씨발년, 애를 먹었지. 그래도 이 년이 다시 달아 오르니까 사정은 어제 저녁과 비슷했지. 내 좆이 크긴 큰 모양이야.
아침에 교접을 할 때는 나도 허리가 묵지근 했고 좆이 얼얼했어.
전날엔 술도 좀 됐고 해서 그런 느낌이 없었나봐.
한번 오지게 쑤셔줬어. 이 년 보지가 훌러덩 뒤집어지도록 말이야.
아침엔 좆물이 별루 안 나왔어.
전날 저녁에 다 쏴 붙였으니 좆물이 나올 턱이 있나.
그냥 좆 줄기가 따끔따끔 하더라고.
섹스를 끝내고 좆을 빼내면서 보니 이 년 보지가 벌겋게 부어올라 있더라고.
티슈로 좆을 대충 닦고 바지를 꿰어입고 나왔지.
이 년은 내가 집에서 나갈 때 까지도 울고 있더라고.
그 뒤로 어떻게 되었냐고?
햐, 씨발, 세상 요지경이데.
나도 이 년이 좋아지데, 이 년도 내가 싫지는 않은 모양이야.
모르겠어. 내 좆이 크고 굵어서 내가 좋은건지.
엇그제 말이야, 내가 쓰레기를 버리려고 현관을 나서는데 이 년과 딱 마주쳤네. 씨발, 정말 맨 정신에 보니 좆나게 곤란하더라고.
그런데 이 년이 나랑 차 한잔만 하자네.
커피숍 같은데서 커피나 녹차 같은 거 놓고 홀짝거리면서 이야기하는 건 내가 딱 질색이잖아.
이 년 끌고 맥주 집엘 갔지.
그것도 동네에 소문 날까 봐 택시까지 잡아타고 멀리 가서 마셨지.
그리고 이번엔 이 년이 한번 하자고 해서 여관엘 갔지.
씨발, 이게 강간당한 년이 할 짓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이러다가 이 년이 나 좋다고 나하고 살자고 달라붙으면 어쩌지?
나도 이 새색시 년이 좋긴 한데 이 년의 연구소 다닌다는 그 멀쑥하게 생긴 남편 놈은 어쩌지?
애이 몰라, 이 년 나중에 여관방을 나오는데 가끔 만나자며 눈웃음을 지어요. 씨발 세상은 요지경이라니까.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2
*옆집 새댁을 강간하다.
아파트는 참 삭막한 곳이다. 나는 시골 출신이라 옆집이라면 가끔 잔칫날엔 떡도 돌리고 김치라도 담그면 나눠먹는 그런 시골을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도시 생활을 하면서 정립한 옆집의 의미는 시골의 그것과는 너무도 동떨어진다.
나?, 나이 스물 아홉, 아직 미혼.
나이 쉰이 넘은 큰형님 집에서 눈치 밥을 먹고 있지.
그렇다고 백수는 아니야, 난 영업사원이야.
뭘 팔아야 월급이 나오지. 뭔 일을 하는지는 밝히기가 싫네.
내가 여러분께 해주고자 하는 이야깃거리는 여러분이 충분히 딸딸이를 칠 만큼 스릴 넘치는 이야기지. 뭐 내 이야기가 듣기 싫다면 바로 다른 야설을 읽어 버려. 자, 이제 내 이야기를 할게.
내가 알고있는 옆집 새댁은 얼굴이 이뻐, 하기야 요즘 젊은 년들 치고 안 이쁜 년들이 없더라. 내가 장가갈 나이가 되긴 된 모양이야.
듣기로는 결혼한지 채 일년이 안됐다고 하데.
눈치 밥을 먹으니 그래도 형님 집에서 뭐래도 해야지.
하다못해 쓰레기라도 밖의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려 줘야 하잖아.
그래서 밤 늦게 나가다 보면 아주 가끔씩 옆집 새댁과 마주치지.
햐, 거 왜 하늘거리는 옷, 이건 잠옷이 분명해.
그걸 입고 그 위에 스웨터 하나만 걸치고 쓰레기나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러 나오곤 해요. 그런 그 년을 보면 난 아주 미쳐 버리지.
팬티가 어릿어릿 비쳐 보이고 그 포동포동한 엉덩짝.
난 좆도 좆나게 크고 성욕도 강한 편이거든. 하루에 한번 이상은 딸딸이를 쳐줘야 잠이 오지. 그리고 한 달에 한, 두 번씩은 좆 물을 보지에 갈겨야 직성이 풀려요.
그런 체질이니 어쩌겠어. 가끔 영업상 접대라도 할라치면 술집 애들 끼고 자는 수밖에. 나랑 한번 잔 년들은 나만 보면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어요.
생각해봐, 워낙 정력이 세니 한번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러길 하루저녁에 네, 다섯번씩 해봐. 그러면 여자가 보지 아프다고 지랄이지 뭐. 이야기가 너무 샛길로 빠져 버렸네.
일주일 전 금요일이었던 것 같네. 그날 접대를 하느라고 술을 엄청나게 퍼 마셨어요. 시쳇말로 꼭지가 돌 지경이었지.
씨발, 운도 좆나게 없지. 그 날은 부장이란 새끼가 여자를 안 붙여주잖아.
한번 좆물을 뺄 때도 됐는데 말이야.
그 왜 있잖아. 룸살롱에서 술집 아이들 유방만 좆나게 만지고 보지 털만 좆나게 만져서 막 불이 붙었는데 찬물 끼얹는 그런 기분.
“거 김대리는 술도 됐고 하니 그만 들어가지.”
“난 소장님과 좀 더 이야기 좀 하다 갈 테니까 먼저 들어가.”
“괜히 아가씨 데리고 나가지 말고 일찍 들어가서 자.”
“내일 중요한 영업 회의가 있으니까 일찍 나오고.”
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데. 부장 새끼 스타일이 원래 그렇거든.
지 밑에 놈들 다 보내놓고 저는 술집년 끼고 2차 나가요.
지 파트너가 맘에 안 들면 꼭 그러거든. 지 파트너 여자애가 맘에 안 들고 부하직원의 파트너가 맘에 들면 지 밑에 부하직원을 먼저 보내고 부하직원의 파트너를 다시 불러서 놀아요.
그 날도 내 파트너가 삼삼하게 생긴 년이었거든.
부장새끼, 술 처먹으면서 내 파트너한테 계속 눈독을 들이더니 나보고 먼저 가래요. 영업회의?, 좆까네, 영업회의는 무슨 얼어죽을 영업회의.
씨발놈, 부장 새끼가 그렇게 말하는데 어쩌겠어. 좆만 좆나게 서서 헛물켜고 집에 들어가는 수밖에. 그날 따라 택시도 안 잡혀요.
“택시, 택시, **동 따블”
씨발, 그렇게 해서 합승을 했지, 뒷좌석엔 어떤 야리야리하게 생긴 년이 타고 있더라고. 앞 조수석에 타고 가는데 그 년이 아는 척을 하데.
“어~머, **이 사암촌 아니세요~오?
돌아보니 옆집 새댁이더라고. 그런데 보니까 많이 취해 있데.
밤 열 두시가 넘었는데 술에 절어서 집에 들어가는 년이 그것도 결혼한 년이 그러는 게 정상이야?”
“아아이 취하안다, 오느을 너무 마니이 마셨나바요오~~”
“오느을 우리이 대학 동창드을 하고 모이미 있어거던요.”
혀까지 꼬여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데.
“늦게 드러 온다고 남펴니 화 안내시나바아~~?”
씨발, 우숩지, 계집년 혀 꼬이는 걸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는데 나도 혀가 꼬이더라고.
“남펴느은 출자앙 갔어요오.”
미친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더니 택시를 타고 가는 그 사이에 이 년이 뻗어 버리데. 씨발.
이년 택시 비에 내가 따블을 부른 것까지 내주고 참!, 나도 뭐 하는 놈인지 몰라요. 택시에서 이 년을 들쳐 업고 올라갔지.
다행인건 이 년을 들쳐 업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라인에 사는 사
람을 한 명도 안 만났다는 거야.
핸드백을 뒤져서 현관 열쇠를 찾았어.
그리고 아파트에 들어갔지. 겨우 안방 침대에 이 년을 눕혀놓고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에 커다란 결혼 사진이 있더라고.
이년 남편, 허우대가 멀쩡하고 기생 오래비 같이 생긴 놈이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이 년의 키스를 받으면서 웃고있는 그 사진.
왜 그 사진을 보다가 성욕이 발동했는지 몰라.
하기야 나도 술에 절었고 새댁 년도 술에 절었으니 고민할 것도 없었지 뭐.
씨발, 남편은 출장 중이라지 계집년은 술에 절어서 자고 있지.
더없이 좋은 기회 아니겠어.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어. 옷 벗기는 것도 귀찮더라고.
그냥 치마 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지. 그리고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렸어.
다리통이 미끈하더라고. 그렇지 않아도 룸 살롱에서 계집 년이 내 좆을 자꾸 주물러대는 통에 좆이 불끈불끈 섰었는데 그 년 다리통을 보니 다시 좆이 불끈 서더군.
팬티도 끌어 내렸지. 그 년이 입고있던 게 살색 팬티였던 거 같아.
씨발, 신혼 집에 그것도 그 집 안방에서 형광등을 밝게 켜놓고 새색시의 팬티를 끌어내리는 걸 상상해봐. 좆이 불끈 서지.
치마를 돌돌 말아서 배꼽 부위에 말아놓고 다리를 벌렸지.
보지 털에 덮여있던 보지가 조금 벌어지더군.
손가락으로 보지를 까발렸어. 아직 길이 덜 든 거 같더라고.
보지는 핑크 색이고 보지 구멍이 벌렁벌렁.
이 년은 지 팬티가 벗겨지는지 지 보지가 외간 남자에게 까발려졌는지도 모르고 잠을 자요. 하기야 술에 절었으면 그럴 만도 하지.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한 개 집어 넣었어. 구멍이 좁다는 생각이 들데.
그래도 손가락을 빙빙 돌렸지. 냄새를 맡아보니 지린내가 나요.
아마도 술 처먹으면서 오줌을 진하게 싼 모양이야.
그리고 휴지로 닦지도 않은 거 같아. 그 왜 구역질 나는 지린내 있잖아.
냄새가 안 좋아서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축여서 보지를 닦았지.
그러고 나니 냄새가 좀 덜 나더라고.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지.
그래도 몰라요. 미친년, 지 보지가 사정없이 빨리고 있는데도.
몸을 조금씩 꿈틀거리기는 했지.
느긋하게 옷을 벗었어. 강간 하는 기분도 안 나데.
이건 뭐 반항이라도 해야지 기분이 나지. 씨발. 내 좆이 크다고 말했잖아. 그런데 이년 보지 구멍은 너무 좁은거야.
앞에 말했듯이 손가락을 이 년 보지 구멍에 찔러 봤잖아.
내 좆이 단번에 들어가기는 힘들 거 같더라고.
뭐 미끌미끌한게 없나 하고 침대 옆의 화장대 서랍을 뒤졌지.
좋은걸 발견했어. 이 년 남편도 변태 인가 봐. 두 번째 서랍 장에 비디오 테이프 몇 개하고 자위기구 그러니까 왜 여자들이 남자 좆 대용으로 사용하는 딜도라는 거 말이야. 그게 있더라고.
그리고 그 옆에는 러브젤이라는 윤활액이 있데.
잘됐지 뭐. 그 딜도에 윤활액을 듬뿍 칠해서 이년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았어.
그리고 스위치를 켜니까 이 년이 슬슬 정신을 차리는 거 같데.
“어머어어, 자기야아, 그러지이이마.”
게슴츠레하게 떴던 이 년 눈이 갑자기 확 커지고 제 신랑이 아닌 외간남자란 걸 알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드는 모양이더라고.
“어어엄마, 어어어”
씨발, 말을 좆 나게 더듬고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
보지 구멍도 딜도에 의해서 제법 넓혀 졌겠다 내 좆도 설만큼 섰겠다.
바지를 잽싸게 벗어 던지고 이 년 몸 위에 내 몸을 포겠지.
이 년 어쩔 줄을 모르고 내 어깨를 떼밀데.
그냥 좆을 보지구멍에 맞추고 쑤셔 박았지. 이 년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지. “허억” 인지 아니면 “어억”인지 기억이 안 나요.
보지 맛이 어뗐냐고? 최고였어. 술집 년들하고는 구멍의 느낌이 틀리더라고. 얼마나 좁고 조이던지 아주 죽을 맛이었지.
좆질을 시작했지. 이 년은 얼마간 반항을 했어.
내 얼굴에 일곱 갠가 여덟 갠가 손톱 자국을 만들었거든.
어쩔 수 없이 좆질을 하면서 이 년 양 팔을 침대에 꽉 찍어 눌러야 했지.
씨발년, 아프다고 지랄을 떨었지.
소리를 크게 질러도 상관은 없었어. 늦은 밤에 아파트에서 소리가 난다면 옆집 큰형님 댁에서는 아마 부부싸움이라도 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겠지 뭐. 이 년은 오만상을 찡그리고 그만 하라고 했지.
얼마간 더 좆질을 해주니까 이 년 얼굴이 불그레하게 달아오르고 숨을 쌔근쌔근 쉬는데 저도 느끼는 모양이데.
이 년의 보지와 좆이 교접된 부위에선 철벅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지.
이 년 내 첫 좆질에 세 번은 느낀거 같았어.
나중에 헛소리도 내뱉었다니까.
“어머, 나, 죽을거 같아, 더더더더세게”
“이 씨발년, 내 좆맛이 좋아?”
“모모몰라요.”
이 년 보지가 워낙 좁아서 평소보다 일찍 절정에 도달했지.
이 년이 내가 사정하려는 걸 눈치챈 거 같았어.
“제~애~발, 안에다 하지 마세요.”
난 그 소리를 들으면서 힘차게 쏘아줬지.
이 년 내 좆물을 받으면서 자지러지데.
교접된 부위를 쭈욱 빼내는데 찌일꺽 소리가 났어.
이년이 한번 달아오르고 나서는 민망했던 모양이지, 울더라고.
씨발년, 한참 달아올라서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나도 기분이 머슥 해지더라고.
이 년 보지 닦아주려고 가져온 물수건으로 좆 줄기를 닦았지.
이 년은 계속 내가 서있는 반대편 벽 쪽으로 돌아 누워서 질질 짜고 있고.
그런데 그 년이 모로 누워서 내 쪽에서 그 년 엉덩짝이 다 보였지.
그 년 시커먼 보지털에 덮인 보지에서 내 좆물이 줄줄 흘러서 엉덩짝을 타고 침대보에 떨어지더라고.
씨발, 또 불끈 섰지. 좆을 닦다 말고 이번엔 내 와이셔츠와 넥타이도 벗어 던졌지. 그 때까지 난 윗옷은 그대로 입고 있었거든.
그리고 그년 엉덩짝 뒤쪽에서 또 쑤셔 박았어.
이번에도 조금 저항을 했지. 그렇지만 그런 저항 쯤은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었어. 이번엔 맘 먹고 이년 옷을 몽땅 벗겼어.
이 년 알몸을 보고 싶었거든. 그런데 씹질을 하면서 옷을 벗기기는 힘들더라고. 아랫도리는 계속 움직여 줘야지.
윗도리의 단추도 풀어야지. 또 브라자 끈도 풀어야지.
옷 벗기는데도 꽤 시간이 들었지.
씨발년. 이 년도 처음엔 앙앙거리더니 좆질이 빨라지니까 가만히 있더라고. 씨발, 다 벗기고 보니까 기분이 새롭데.
이 년은 젖통이 작고 허리도 잘록한데 몸을 포개니까 따듯하고 기분도 좋았어. 마치 금방 먹었던 년이 아니고 생판 다른 년을 먹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 보지 구멍은 조금 헐거워졌어.
내가 한번 먹으면서 사정을 했으니까 말이야.
작은 젖통을 양 손으로 쥐고 마구 주물렀지.
기름종지보다 조금 컸어, 음~~, 그렇지 테니스공을 반쯤 잘라놓은 거 보다 조금 컸던거 같네.
이 년 유방을 주무르면서 내 허리 움직임이 멈춘 건 아니야. 계속 좆을 움직이면서 유방을 주물렀어.
햐~, 씨발년, 몸뚱이가 매끈매끈했어. 마치 처녀를 따먹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안방에도 결혼 사진이 있었지만 그 결혼사진 액자를 보면서 나는 더 달아 올랐지. 임자 있는 년을 따먹는 스릴. 그런 기분 있잖아 왜.
이 년이 처음엔 내 딥 키스를 안 받으려고 도리질을 치더니 달아오르니까 내 딥 키스를 받더라고. 혀를 이 년 입속에 집어넣어서 좆나게 휘둘렀지.
우스운 건 그렇게 하니까 이 년도 혀를 내 혀에 감아 붙이더라고.
씨발년, 강간 당하는 년이 말이야.
두 번째 사정은 조금 오래 좆질을 한 후에 했어.
이 년은 거의 기진맥진한 거 같았어.
알몸뚱이로 그냥 침대에 쭉 뻗어 있데. 두 번째로 당하고 나서는 알몸을 가리려고 하지도 않았어.
팔과 다리의 힘을 쭉 빼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날 올려다봤지.
내가 그 좋은 기회를 그냥 날렸겠어. 세 번째로 쑤셔 넣었어.
씨발년 세 번째는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데.
이젠 그만 하자고 말이야.
또 좆나게 좆질을 했지. 그러다가 쑤셔 넣은 채로 그냥 잠이든 모양이야.
이 년도 나한테 좆나게 꿰뚫리다가 잠이 든 모양이야.
잠을 자다가 이 년이 떼밀어서 침대 한쪽 모서리에서 그냥 잠을 잔 거 같아.
아침에 내가 먼저 일어났어.
목이 말랐거든. 내 집처럼 느긋하게 그것도 알몸으로 냉장고를 뒤져서 주스를 마셨지.
그리고 아침에 또 불끈 서서 큰 대자로 뻗어서 잠을 자는 년에게 달려들어서 또 한번 박았지.
그런데 전날 밤에는 저도 좋다고 아우성이던 년이 이번엔 다르더라고.
마치 처음 강간을 당하는 년처럼 지랄이데.
씨발년, 애를 먹었지. 그래도 이 년이 다시 달아 오르니까 사정은 어제 저녁과 비슷했지. 내 좆이 크긴 큰 모양이야.
아침에 교접을 할 때는 나도 허리가 묵지근 했고 좆이 얼얼했어.
전날엔 술도 좀 됐고 해서 그런 느낌이 없었나봐.
한번 오지게 쑤셔줬어. 이 년 보지가 훌러덩 뒤집어지도록 말이야.
아침엔 좆물이 별루 안 나왔어.
전날 저녁에 다 쏴 붙였으니 좆물이 나올 턱이 있나.
그냥 좆 줄기가 따끔따끔 하더라고.
섹스를 끝내고 좆을 빼내면서 보니 이 년 보지가 벌겋게 부어올라 있더라고.
티슈로 좆을 대충 닦고 바지를 꿰어입고 나왔지.
이 년은 내가 집에서 나갈 때 까지도 울고 있더라고.
그 뒤로 어떻게 되었냐고?
햐, 씨발, 세상 요지경이데.
나도 이 년이 좋아지데, 이 년도 내가 싫지는 않은 모양이야.
모르겠어. 내 좆이 크고 굵어서 내가 좋은건지.
엇그제 말이야, 내가 쓰레기를 버리려고 현관을 나서는데 이 년과 딱 마주쳤네. 씨발, 정말 맨 정신에 보니 좆나게 곤란하더라고.
그런데 이 년이 나랑 차 한잔만 하자네.
커피숍 같은데서 커피나 녹차 같은 거 놓고 홀짝거리면서 이야기하는 건 내가 딱 질색이잖아.
이 년 끌고 맥주 집엘 갔지.
그것도 동네에 소문 날까 봐 택시까지 잡아타고 멀리 가서 마셨지.
그리고 이번엔 이 년이 한번 하자고 해서 여관엘 갔지.
씨발, 이게 강간당한 년이 할 짓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이러다가 이 년이 나 좋다고 나하고 살자고 달라붙으면 어쩌지?
나도 이 새색시 년이 좋긴 한데 이 년의 연구소 다닌다는 그 멀쑥하게 생긴 남편 놈은 어쩌지?
애이 몰라, 이 년 나중에 여관방을 나오는데 가끔 만나자며 눈웃음을 지어요. 씨발 세상은 요지경이라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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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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