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9부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9
* 여자의 망가짐에 대한 고찰.
신영씨는 올해 스물 일곱살.
모 화장품 회사의 티브이 광고에 보면 “스물 일곱, 한참 좋은 나이” 어쩌구 하는 광고 문구가 나온다.
그 광고 문구처럼 신영씨도 한참 좋을 나이지만 신영씨 자신은 현재의 자신이 결코 한참 좋을 나이란 걸 느끼지 못한다.
우린 신영씨의 그런 생각에 대하여 좀 더 치밀한 생각을 가지고 신영씨의 마음을 해부한다면 신영씨의 처지가 지금 결코 좋지 못하다는 것에 모두 공감을 할 것이다.
자!, 우선 날이 바짝 선 수술용 메스를 들듯이 그런 준비를 하고 의사선생님처럼 신영씨의 지나온 날들을 해부해 보기로 하자.
신영씨는 요즘 사람들에게 걸레란 소릴 듣는다.
그 걸레란 소리가 여자에게는 치명적인 말이라는 걸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 걸레의 정의를 내리자면 아무 남자에게나 다 가랑이를 벌려주는 여자를 의미한다.
신영씨가 처음부터 걸레는 아니었다. 신영씨는 몸가짐이 조심스럽고 평범한 여자였다. 오히려 성격이 내성적이라 전문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변변한 남자친구도 없었다.
그렇다고 신영씨의 외모가 영 찐빵은 아니다. 오히려 신영씨는 여러 여자들 중에 얼굴이 빼어난 편이었다.
가령, 여러분이 30여명의 여자들을 모아놓고 그 중에서 제법 얼굴이 반반한 여자를 한, 두명쯤 뽑아보라고 하면 그 한, 두 명의 인원 속에 신영씨가 끼일 정도니까 말이다.
키 165센티, 몸무게 50킬로그램, 긴 생머리, 커다란 눈, 갸름한 얼굴, 피부색은 뽀얗고 몸매도 날씬하고 허리도 잘록한 편이고,,,,,,
가슴도 제법 크게 부풀어서 봉긋하고 그러한 것들이 신영씨의 외모를 대략적으로 스케치 할 정도는 될 거라고 본다.
신영씨의 정조 관념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처음 사귄 애인 때문이다.
그 애인이 정조 관념의 균열을 만든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신영씨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 취직을 하고 회사 선배 언니를 통해서 남자를 소개 받아서 사귀고 그런 부분까지는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문제는 그 남자가 바람둥이라는 것이다.
남자는 신영씨에게 술을 잔뜩 먹여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해 놓고 신영씨를 강간했다. 이미 신영씨를 만나기 이전에도 수 많은 여자들을 따먹은 남자는 신영씨가 그냥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만난 여자에 불과하지 않았다.
헤어지자는 남자에게 울고불고 매달리는 신영씨에게 남자는 잔인한 말들을 했다. “어이 최신영, 넌 내게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냐.”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애들 생각을 해봐, 처음에 장난감이 신기해서 계속 가지고 놀잖아.”
“그러다가 싫증이 나면 그 장난감을 버리잖아.”
“넌 내게 애들의 장난감 수준이었어.”
“왜 울어?, 너도 좋았잖아, 그럼 된 거지.”
그 후 신영씨는 두 명의 남자들을 더 사귀었다.
그 남자들도 처음 남자와 똑같이 신영씨의 몸을 요구했다.
그러나 신영씨의 정조 관념에 결정적인 붕괴를 가져온 건 그 남자들이 아니고 신영씨의 형부였다.
신영씨가 사회에 발을 들여놓고 세 번 직장을 옮길 때에 신영씨는 어쩔 수 없이 언니의 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 이유는 직장 때문이었다.
신영씨가 형부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언니의 부재였다.
언니가 다니던 회사의 일 때문에 일주일 일정으로 외국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다. 그 즈음에 신영씨는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다.
신영씨도 제법 사회 경험이 쌓여서 그 즈음엔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믿지 못할 사람들 앞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꼿꼿하게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정신을 놓곤 했었다.
그 날도 술이 만취 되어서 집에까지는 제대로 돌아왔지만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는 옷도 벗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어두운 방 안에서 신영씨는 술과 잠결에 자신의 몸을 간지럽히는 묘한 촉감을 느꼈다. 그 촉감이 마치 꿈 같았다.
아랫도리가 스멀스멀해지고 보드라운 무엇인가가 피부를 핥아대는 느낌을 느끼면서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러다가 뭔가 단단하고 큰 것이 아랫도리를 파고드는 느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을 깬 신영씨.
그 아랫도리를 찌르는 물건이 남자의 성기라는 것과 그 성기의 주인이 형부라는 것을 알았을 때 신영씨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형부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신영씨를 능욕하고 있었다.
저항을 하고 말고도 없었다. 잠에서 깨어보니 형부는 한참 좆질에 열중하고 있었다. “혀,,,,,,형,,,,부, 지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씨발, 가만히 있어, 벌써 들어갔어.”
신영씨가 알고 있는 형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언니에게 자상하고 아이들에게도 다정 다감한 아빠이며 특히 자신에게는 친 오빠처럼 다정한 사람이었다.
그런 형부가 자신을 강간하다니. 신영씨는 엄청난 충격을 느꼈지만 이미 삽입하고 좆질을 해대는 형부는 이미 형부가 아니고 한마리의 발정난 숫캐였다. 그 좆질의 속도가 빨라지자 몸이 달아오른 신영씨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짐승 같은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형부는 좆질을 계속 하다가 그대로 신영씨의 몸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자궁 깊숙히 정액을 받으면서 신영씨는 서럽게 울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서 신영씨는 헤픈 여자가 되어 버렸다.
마치 유전자 변형 농산물 같은 형태로 말이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은 수확량이나 병충해 기타의 조건에서 사람에게 큰 이득을 안겨주지만 결정적으로 사람에게 안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신영씨의 마음, 그러니까 정조 부분에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결정적인 계기는 형부의 강간이었다.
그 첫 째의 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언니를 통해서 처음 맞선을 본 남자와 호텔엘 갔다.
정상적인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일 것이다.
신영씨가 술을 사달래서 잔뜩 마신 후에 섹스를 잘 하느냐고 물었을 때 남자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놀라더니 곧바로 헤벌쭉 웃었다.
호텔방에서 남자는 정말 치열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남자는 신영씨의 옷을 벗겼다.
남자는 신영씨가 씻을 시간도 주지 않고 그대로 신영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까발리면서 입으로 핥아댔다.
말 그대로 불뚝 힘이 들어간 좆을 신영씨의 보지에 꿰어 넣었을 때 신영씨는 약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그 것도 잠시이고 남자의 힘찬 좆질에 신영씨는 거친 신음소릴 토해놓아야 했다. 남자의 좆질이 거듭될수록 신영씨의 보지에선 씹물이 넘쳐 흘렀고 질퍽거리는 소리는 진동을 했다.
그 동안에 접촉했던 어떤 남자들 보다도 그 남자는 물건이 훌륭했다.
남자는 한번 사정을 한 후 신영씨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다시 달려들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신영씨는 자신의 마음 밑바닥에 남아있던 정조관념 때문에 섹스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었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신영씨는 오히려 섹스 그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남자 말고 다른 남자도 자신의 보지를 쑤셔 주었으면 하고 바랄 지경이었다.
남자는 마치 신영씨의 보지 속살을 홀딱 휘집어 놓을 듯이 힘찬 좆질을 했다. 그 날 신영씨는 그 남자에게 세 번이나 꿰뚫렸다.
남자는 제법 정력도 세서 나중에 신영씨는 보지가 쓰리고 아팠다.
남자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저녁에 신영씨는 형부를 꾀어서 또 섹스를 나눴다. 늦은 밤 안방에는 언니가 잠들어 있고 형부가 물을 마시러 거실로 나왔다가 귀가하던 신영씨와 마주쳤다.
신영씨는 남자와 교접하느라고 팬티도 입지 않고 귀가를 했는데 형부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렸다.
신영씨의 방으로 끌려들어온 형부는 신영씨를 눕혀놓고 아직 남자의 정액이 흐르는 보지에 좆을 꿰어 넣었다.
형부는 “이 씨발년, 너 한번 하고 들어온거지?”라고 물었다.
“형부 내 보지 어떼?”라고 말하면서 어서 신나게 보지를 쑤셔주기를 바라는 신영씨. 형부의 얼굴은 낭패한 기색이더니 그래도 신영씨의 보지를 바람대로 신나게 쑤셨다.
신영씨는 집에서도 언니 몰래 형부와 꺼리낌 없이 섹스를 나눴다.
두 번째 경우를 알아보자.
신영씨가 아침 일찍 출근을 한다.
밤 새워 경비를 선 50줄의 늙다리 아저씨가 신영씨에게 눈인사를 건낸다.
신영씨는 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아저씨의 앞섶을 손으로 쓰윽 쓰다듬는다.
깜짝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아저씨.
“아저씨, 한번 할래요?”
어기적거리면서 따라오는 늙다리 아저씨.
회사 지하의 후미진 창고 안. 스커트 밑으로 팬티만 벗어던진 신영씨.
아저씨는 바지 앞섶만 풀어 헤치고 그대로 신영씨의 보지 구멍에 좆을 꿰어 넣는다. 혹시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릴 있다.
그러나 아저씨의 좆은 젊은 남자의 것 보다 물컹거리고 힘이 없다.
그리고 신영씨가 기대했던 것 보다도 허무하게 사정을 한다.
좆물이 신영씨의 허벅지를 타고 질질 흘러 내린다.
점심 무렵, 이 부장이 신영씨에게 커피를 타달라고 말한다.
부장실에 들어간 신영씨.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부장 앞에서 치마를 슬그머니 걷어 올린다.
커피잔을 들고 막 마시려던 부장이 놀라서 바지춤에 커피를 쏟는다.
“어머, 부자앙니임~~”
그러면서 신영씨가 부장의 커피 쏟은 앞섶을 손으로 슬그머니 만진다.
그리고 부장실의 문이 안쪽에서 닫히고 신영씨가 부장의 자리 쪽에서 허리를 굽힌다. 책상 밑에서 신영씨의 보지를 핥아대는 이부장.
그런 순간도 신영씨에게는 스릴이 넘친다.
브라인더 너머에서는 회사 직원들이 업무에 열중하고 있고 신영씨의 보지를 이부장이 신나게 빨아댈 꺼란 걸 눈치채는 직원들은 없다.
보지를 신나게 빨아댄 부장이 바지 앞섶을 풀어헤치고 탱탱 불어난 좆을 신영씨의 보지 구멍에 꿰어 넣는다.
그 순간 노크소리 . 부장은 좆을 쭉 빼내고 치마만 내린 신영씨가 부장실의 문을 열어준다.
결재를 하러 들어온 직원. 결재를 하고 나간 후에 다시 교접.
이 순간에는 신영씨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부장과 교접하는 찔꺽거리는 소리를 감출 수는 없다.
만약 그 순간에 부장실의 창문으로 난 브라인더에서 바짝 얼굴을 대고 안쪽을 살핀다면 신영씨와 부장이 교접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겠지만 그럴 직원들을 없다.
이부장은 중년의 사내이면서도 제법 정력이 좋아서 신영씨의 보지 구석구석을 쑤셔준다. 그 좆의 느낌을 즐기는 신영씨.
세 번째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자. 이 세 번째 경우를 마지막으로 신영씨의 망가짐에 대한 고찰을 끝내려고 한다.
늦은 퇴근길. 신영씨를 강간하려고 달려드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무식하게도 식칼을 들고 신영씨를 위협한다.
오히려 겁도 없이 “너, 나 먹고싶냐?” 라고 묻는 신영씨.
아이가 머리를 끄덕거리자 “야, 너 하나로는 양이 안 찬다, 니들 친구들 없어?” 라고 묻는 신영씨.
아이를 따라서 찾아간 곳은 허름한 지하의 단칸방.
불량해 보이는 아이들 예닐곱 명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이들은 중국집 배달원, 가스 배달원 따위를 하는 친구들이다. 그 나이 쯤이면 고등학교 2, 3학년 쯤이로 보였지만 아이들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기도 하고 남자가 귀걸이를 한 놈도 있다.
아이들 앞에서 옷을 벗는 신영씨. 황당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아이들.
곧바로 아이들에 둘러싸여서 몸을 애무당하는 신영씨.
보지를 핥아대고 젖꼭지를 빨아대고 입술을 핥아대고 난리 법석을 피우는 아이들. 마치 횡재를 했다는 표정들이다.
여러 아이들의 입술에 빨려진 보지엔 점액질의 분비물이 질질 흘러내린다.
아이 하나가 꼬챙이를 세워서 보지를 쑤신다.
다른 아이가 신영씨의 입 속에 좆을 쑤셔 넣는다.
입으로 좆을 빨아대면서 아이의 좆에서 지린내가 심하다는 걸 느끼는 신영씨. 그도 그럴 것이 아이의 좆은 포경상태다.
아이들 대부분이 포경이다. 아이들은 아직 덜 까진 좆을 억지로 훌러덩 벗겨 까놓는다. 그런 좆으로 신영씨의 보지를 쑤신다.
그러나 아이들이라 그런지 오래 가지는 못한다.
금방 찍 사정을 하고 나면 다른 아이가 포경의 좆을 까발리면서 삽입을 한다. 신영씨는 아이들의 좆물을 차례대로 받으면서 달아 오른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 더러운 이불, 아이들의 서투른 좆질.
모든게 신영씨 마음에 든다.
아이들은 “씨발, 이년 좆나게 걸레네.”라고 말한다.
“흐음~~~, 그래 나 좆나게 걸레다, 더 쑤셔줘.”라는 신영씨의 말에 치열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마구 파고드는 꼬챙이들의 느낌. 이빨을 세워서 젖꼭지를 물어대는 아이들. 유방이 터질 정도로 주물러대는 아이들.
한 놈이 좆물을 찍 갈기고 떨어지면 다음 놈.
보지는 여러 아이들의 좆물 범벅이가 된 상태.
한계를 벗어난 육체는 신영씨의 정신에 자꾸 빨간 불을 켜대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한 정신은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신영씨는 아이들에게 집단 돌림빵을 당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이제까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딱딱한 껍질들이 벗겨지는 느낌.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9
* 여자의 망가짐에 대한 고찰.
신영씨는 올해 스물 일곱살.
모 화장품 회사의 티브이 광고에 보면 “스물 일곱, 한참 좋은 나이” 어쩌구 하는 광고 문구가 나온다.
그 광고 문구처럼 신영씨도 한참 좋을 나이지만 신영씨 자신은 현재의 자신이 결코 한참 좋을 나이란 걸 느끼지 못한다.
우린 신영씨의 그런 생각에 대하여 좀 더 치밀한 생각을 가지고 신영씨의 마음을 해부한다면 신영씨의 처지가 지금 결코 좋지 못하다는 것에 모두 공감을 할 것이다.
자!, 우선 날이 바짝 선 수술용 메스를 들듯이 그런 준비를 하고 의사선생님처럼 신영씨의 지나온 날들을 해부해 보기로 하자.
신영씨는 요즘 사람들에게 걸레란 소릴 듣는다.
그 걸레란 소리가 여자에게는 치명적인 말이라는 걸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 걸레의 정의를 내리자면 아무 남자에게나 다 가랑이를 벌려주는 여자를 의미한다.
신영씨가 처음부터 걸레는 아니었다. 신영씨는 몸가짐이 조심스럽고 평범한 여자였다. 오히려 성격이 내성적이라 전문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변변한 남자친구도 없었다.
그렇다고 신영씨의 외모가 영 찐빵은 아니다. 오히려 신영씨는 여러 여자들 중에 얼굴이 빼어난 편이었다.
가령, 여러분이 30여명의 여자들을 모아놓고 그 중에서 제법 얼굴이 반반한 여자를 한, 두명쯤 뽑아보라고 하면 그 한, 두 명의 인원 속에 신영씨가 끼일 정도니까 말이다.
키 165센티, 몸무게 50킬로그램, 긴 생머리, 커다란 눈, 갸름한 얼굴, 피부색은 뽀얗고 몸매도 날씬하고 허리도 잘록한 편이고,,,,,,
가슴도 제법 크게 부풀어서 봉긋하고 그러한 것들이 신영씨의 외모를 대략적으로 스케치 할 정도는 될 거라고 본다.
신영씨의 정조 관념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처음 사귄 애인 때문이다.
그 애인이 정조 관념의 균열을 만든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신영씨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 취직을 하고 회사 선배 언니를 통해서 남자를 소개 받아서 사귀고 그런 부분까지는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문제는 그 남자가 바람둥이라는 것이다.
남자는 신영씨에게 술을 잔뜩 먹여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해 놓고 신영씨를 강간했다. 이미 신영씨를 만나기 이전에도 수 많은 여자들을 따먹은 남자는 신영씨가 그냥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만난 여자에 불과하지 않았다.
헤어지자는 남자에게 울고불고 매달리는 신영씨에게 남자는 잔인한 말들을 했다. “어이 최신영, 넌 내게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냐.”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애들 생각을 해봐, 처음에 장난감이 신기해서 계속 가지고 놀잖아.”
“그러다가 싫증이 나면 그 장난감을 버리잖아.”
“넌 내게 애들의 장난감 수준이었어.”
“왜 울어?, 너도 좋았잖아, 그럼 된 거지.”
그 후 신영씨는 두 명의 남자들을 더 사귀었다.
그 남자들도 처음 남자와 똑같이 신영씨의 몸을 요구했다.
그러나 신영씨의 정조 관념에 결정적인 붕괴를 가져온 건 그 남자들이 아니고 신영씨의 형부였다.
신영씨가 사회에 발을 들여놓고 세 번 직장을 옮길 때에 신영씨는 어쩔 수 없이 언니의 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 이유는 직장 때문이었다.
신영씨가 형부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언니의 부재였다.
언니가 다니던 회사의 일 때문에 일주일 일정으로 외국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다. 그 즈음에 신영씨는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다.
신영씨도 제법 사회 경험이 쌓여서 그 즈음엔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믿지 못할 사람들 앞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꼿꼿하게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정신을 놓곤 했었다.
그 날도 술이 만취 되어서 집에까지는 제대로 돌아왔지만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는 옷도 벗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어두운 방 안에서 신영씨는 술과 잠결에 자신의 몸을 간지럽히는 묘한 촉감을 느꼈다. 그 촉감이 마치 꿈 같았다.
아랫도리가 스멀스멀해지고 보드라운 무엇인가가 피부를 핥아대는 느낌을 느끼면서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러다가 뭔가 단단하고 큰 것이 아랫도리를 파고드는 느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을 깬 신영씨.
그 아랫도리를 찌르는 물건이 남자의 성기라는 것과 그 성기의 주인이 형부라는 것을 알았을 때 신영씨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형부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신영씨를 능욕하고 있었다.
저항을 하고 말고도 없었다. 잠에서 깨어보니 형부는 한참 좆질에 열중하고 있었다. “혀,,,,,,형,,,,부, 지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씨발, 가만히 있어, 벌써 들어갔어.”
신영씨가 알고 있는 형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언니에게 자상하고 아이들에게도 다정 다감한 아빠이며 특히 자신에게는 친 오빠처럼 다정한 사람이었다.
그런 형부가 자신을 강간하다니. 신영씨는 엄청난 충격을 느꼈지만 이미 삽입하고 좆질을 해대는 형부는 이미 형부가 아니고 한마리의 발정난 숫캐였다. 그 좆질의 속도가 빨라지자 몸이 달아오른 신영씨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짐승 같은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형부는 좆질을 계속 하다가 그대로 신영씨의 몸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자궁 깊숙히 정액을 받으면서 신영씨는 서럽게 울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서 신영씨는 헤픈 여자가 되어 버렸다.
마치 유전자 변형 농산물 같은 형태로 말이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은 수확량이나 병충해 기타의 조건에서 사람에게 큰 이득을 안겨주지만 결정적으로 사람에게 안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신영씨의 마음, 그러니까 정조 부분에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결정적인 계기는 형부의 강간이었다.
그 첫 째의 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언니를 통해서 처음 맞선을 본 남자와 호텔엘 갔다.
정상적인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일 것이다.
신영씨가 술을 사달래서 잔뜩 마신 후에 섹스를 잘 하느냐고 물었을 때 남자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놀라더니 곧바로 헤벌쭉 웃었다.
호텔방에서 남자는 정말 치열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남자는 신영씨의 옷을 벗겼다.
남자는 신영씨가 씻을 시간도 주지 않고 그대로 신영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까발리면서 입으로 핥아댔다.
말 그대로 불뚝 힘이 들어간 좆을 신영씨의 보지에 꿰어 넣었을 때 신영씨는 약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그 것도 잠시이고 남자의 힘찬 좆질에 신영씨는 거친 신음소릴 토해놓아야 했다. 남자의 좆질이 거듭될수록 신영씨의 보지에선 씹물이 넘쳐 흘렀고 질퍽거리는 소리는 진동을 했다.
그 동안에 접촉했던 어떤 남자들 보다도 그 남자는 물건이 훌륭했다.
남자는 한번 사정을 한 후 신영씨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다시 달려들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신영씨는 자신의 마음 밑바닥에 남아있던 정조관념 때문에 섹스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었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신영씨는 오히려 섹스 그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남자 말고 다른 남자도 자신의 보지를 쑤셔 주었으면 하고 바랄 지경이었다.
남자는 마치 신영씨의 보지 속살을 홀딱 휘집어 놓을 듯이 힘찬 좆질을 했다. 그 날 신영씨는 그 남자에게 세 번이나 꿰뚫렸다.
남자는 제법 정력도 세서 나중에 신영씨는 보지가 쓰리고 아팠다.
남자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저녁에 신영씨는 형부를 꾀어서 또 섹스를 나눴다. 늦은 밤 안방에는 언니가 잠들어 있고 형부가 물을 마시러 거실로 나왔다가 귀가하던 신영씨와 마주쳤다.
신영씨는 남자와 교접하느라고 팬티도 입지 않고 귀가를 했는데 형부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렸다.
신영씨의 방으로 끌려들어온 형부는 신영씨를 눕혀놓고 아직 남자의 정액이 흐르는 보지에 좆을 꿰어 넣었다.
형부는 “이 씨발년, 너 한번 하고 들어온거지?”라고 물었다.
“형부 내 보지 어떼?”라고 말하면서 어서 신나게 보지를 쑤셔주기를 바라는 신영씨. 형부의 얼굴은 낭패한 기색이더니 그래도 신영씨의 보지를 바람대로 신나게 쑤셨다.
신영씨는 집에서도 언니 몰래 형부와 꺼리낌 없이 섹스를 나눴다.
두 번째 경우를 알아보자.
신영씨가 아침 일찍 출근을 한다.
밤 새워 경비를 선 50줄의 늙다리 아저씨가 신영씨에게 눈인사를 건낸다.
신영씨는 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아저씨의 앞섶을 손으로 쓰윽 쓰다듬는다.
깜짝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아저씨.
“아저씨, 한번 할래요?”
어기적거리면서 따라오는 늙다리 아저씨.
회사 지하의 후미진 창고 안. 스커트 밑으로 팬티만 벗어던진 신영씨.
아저씨는 바지 앞섶만 풀어 헤치고 그대로 신영씨의 보지 구멍에 좆을 꿰어 넣는다. 혹시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릴 있다.
그러나 아저씨의 좆은 젊은 남자의 것 보다 물컹거리고 힘이 없다.
그리고 신영씨가 기대했던 것 보다도 허무하게 사정을 한다.
좆물이 신영씨의 허벅지를 타고 질질 흘러 내린다.
점심 무렵, 이 부장이 신영씨에게 커피를 타달라고 말한다.
부장실에 들어간 신영씨.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부장 앞에서 치마를 슬그머니 걷어 올린다.
커피잔을 들고 막 마시려던 부장이 놀라서 바지춤에 커피를 쏟는다.
“어머, 부자앙니임~~”
그러면서 신영씨가 부장의 커피 쏟은 앞섶을 손으로 슬그머니 만진다.
그리고 부장실의 문이 안쪽에서 닫히고 신영씨가 부장의 자리 쪽에서 허리를 굽힌다. 책상 밑에서 신영씨의 보지를 핥아대는 이부장.
그런 순간도 신영씨에게는 스릴이 넘친다.
브라인더 너머에서는 회사 직원들이 업무에 열중하고 있고 신영씨의 보지를 이부장이 신나게 빨아댈 꺼란 걸 눈치채는 직원들은 없다.
보지를 신나게 빨아댄 부장이 바지 앞섶을 풀어헤치고 탱탱 불어난 좆을 신영씨의 보지 구멍에 꿰어 넣는다.
그 순간 노크소리 . 부장은 좆을 쭉 빼내고 치마만 내린 신영씨가 부장실의 문을 열어준다.
결재를 하러 들어온 직원. 결재를 하고 나간 후에 다시 교접.
이 순간에는 신영씨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부장과 교접하는 찔꺽거리는 소리를 감출 수는 없다.
만약 그 순간에 부장실의 창문으로 난 브라인더에서 바짝 얼굴을 대고 안쪽을 살핀다면 신영씨와 부장이 교접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겠지만 그럴 직원들을 없다.
이부장은 중년의 사내이면서도 제법 정력이 좋아서 신영씨의 보지 구석구석을 쑤셔준다. 그 좆의 느낌을 즐기는 신영씨.
세 번째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자. 이 세 번째 경우를 마지막으로 신영씨의 망가짐에 대한 고찰을 끝내려고 한다.
늦은 퇴근길. 신영씨를 강간하려고 달려드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무식하게도 식칼을 들고 신영씨를 위협한다.
오히려 겁도 없이 “너, 나 먹고싶냐?” 라고 묻는 신영씨.
아이가 머리를 끄덕거리자 “야, 너 하나로는 양이 안 찬다, 니들 친구들 없어?” 라고 묻는 신영씨.
아이를 따라서 찾아간 곳은 허름한 지하의 단칸방.
불량해 보이는 아이들 예닐곱 명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이들은 중국집 배달원, 가스 배달원 따위를 하는 친구들이다. 그 나이 쯤이면 고등학교 2, 3학년 쯤이로 보였지만 아이들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기도 하고 남자가 귀걸이를 한 놈도 있다.
아이들 앞에서 옷을 벗는 신영씨. 황당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아이들.
곧바로 아이들에 둘러싸여서 몸을 애무당하는 신영씨.
보지를 핥아대고 젖꼭지를 빨아대고 입술을 핥아대고 난리 법석을 피우는 아이들. 마치 횡재를 했다는 표정들이다.
여러 아이들의 입술에 빨려진 보지엔 점액질의 분비물이 질질 흘러내린다.
아이 하나가 꼬챙이를 세워서 보지를 쑤신다.
다른 아이가 신영씨의 입 속에 좆을 쑤셔 넣는다.
입으로 좆을 빨아대면서 아이의 좆에서 지린내가 심하다는 걸 느끼는 신영씨. 그도 그럴 것이 아이의 좆은 포경상태다.
아이들 대부분이 포경이다. 아이들은 아직 덜 까진 좆을 억지로 훌러덩 벗겨 까놓는다. 그런 좆으로 신영씨의 보지를 쑤신다.
그러나 아이들이라 그런지 오래 가지는 못한다.
금방 찍 사정을 하고 나면 다른 아이가 포경의 좆을 까발리면서 삽입을 한다. 신영씨는 아이들의 좆물을 차례대로 받으면서 달아 오른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 더러운 이불, 아이들의 서투른 좆질.
모든게 신영씨 마음에 든다.
아이들은 “씨발, 이년 좆나게 걸레네.”라고 말한다.
“흐음~~~, 그래 나 좆나게 걸레다, 더 쑤셔줘.”라는 신영씨의 말에 치열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마구 파고드는 꼬챙이들의 느낌. 이빨을 세워서 젖꼭지를 물어대는 아이들. 유방이 터질 정도로 주물러대는 아이들.
한 놈이 좆물을 찍 갈기고 떨어지면 다음 놈.
보지는 여러 아이들의 좆물 범벅이가 된 상태.
한계를 벗어난 육체는 신영씨의 정신에 자꾸 빨간 불을 켜대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한 정신은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신영씨는 아이들에게 집단 돌림빵을 당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이제까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딱딱한 껍질들이 벗겨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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