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1부
지금은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만5년을 직장생활을 하다가 뜻한 바가 있어서 6개월간의 IT 교육을 수료하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요.
소라와 야설을 알게 된 것은 99년이었지요.
계획에 없던 아이를 갖게 된 것도 여기서 야설을 읽고 매일밤 작업을 했더니,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생기더군요. 하하하.
그런데 수많은 야설을 읽다 보니 너무 과장되고 실화라고 우기지만 실화로 보기 어려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늘 나의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이제부터 쓰여지는 저의 글은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난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제 주변의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의 일을 친구의 이야기로, 친구의 이야기를 저의 일로 조금씩 바꾸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100% 실화로 썼다가 제 와이프가 보기라도 하면 전 이혼이거든요. 하하하
처음 쓰는 글인데다 옛날 이야기다 보니 대화체보다는 스토리 중심이 될 것 같네요.
부족하겠지만 재밌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유년 시절_1)
글쓴이 : 흘린남
난 여자를 참 좋아한다. 이쁘거든.
게다가 눈도 낮아서 왠만하면 이뻐보이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또한 여자라면 거부할 줄 모르는 착한 심성을 가졌으니 복 받을꺼다.
그러니 나랑 한번 자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오케이거든.
이렇게 여자를 밝히는 데는 집안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어려서부터 성장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부터 이야기하겠다.
난 방학만 하면 시골에 외갓집으로 보내어졌다.
형제가 많았는데 내가 막내였거든. 다들 그렇겠지만 방학하면 엄마들은 개학을 기다린다. 하루 종일 애들과 함께하는데 서투른 게 우리들의 엄마인 것 같다.
외갓집은 시골에서 목욕탕을 하고 있었고 나는 하루 종일 외할머니와 여탕에서 지내야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옷 벗은 여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기에 안 좋았거든. 그때 좀 열심히 봐둘걸. ^^
난 외갓집이 심심해서 도망가고 싶었고 이모부의 손에 이끌려 진짜 시골, 전기도 안 들어 오는 이모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이모네는 나와 동갑인 놈과 1년 아래의 놈과 4년 아래의 여동생이 있었다.
도착한날 애들하고 뛰어 놀다가 잠이 들었는데 평소보다 너무 일찍 잠든 탓에 나는 몇시 인지도 모르는 한밤중에 깨어나게 되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온통 깜깜한데다가 전기불도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서 그냥 울어버렸더니 이모가 어둠을 헤치고 달려왔다.
이모의 손에 이끌려 진짜 뒷간에서 소변을 보고서야 겨우 다시 잠을 잘 수 있었고, 그 후로는 적응이 되어서 낮엔 열심히 뛰어 놀고 해만 지면 아이들과 긴긴밤을 잘 잘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나게 되었다. 나만 빼고 아이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뭐 하는 거냐? 이모는 어디 갔어?" 내가 물으니
"어 형도 깻네. 엄마는 다리건너에 친척집에 갔어. 근데 형 삐꾸 알어? " 2년 동생이 물었다
"삐꾸가 뭔데?"
"야 넌 것도 모르냐 여자랑 박는 거" 동갑내기가 비웃듯이 말했다.
자세히 보니 여동생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고 누워있었고 두 놈은 여동생의 아랫도리 앞에 마주 앉아 있었다.
물론 여러모로 내가 촌놈들에게 뒤질게 없는데 가만 있을 수 없었다.
우리 셋은 여동생의 보지를 만지고 서지고 않는 고추를 거기에 대보고는 좋아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 것이 가장 컸었다. 부러워하는 두 놈과 서울사람이고 유식하다고 친 오빠보다 나를 더 좋아했던 여동생도 모두 감탄을 했었지.
우리는 그날 밤 이모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그렇게 여동생의 보지를 만져보고 벌려보고 서지도 않는 고추를 비비고 놀았다.
나는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가 있었음을 깨달았고 그 후로는 방학만 하면 외갓집은 제쳐놓고 이모네 집으로만 갔다.
그 다음 해에는 이모네가 읍네로 이사를 해서 전기불도 들어오고 TV도 볼 수 있었다.
난 방학을 하자마자 이모네로 가서 개학직전에야 올라오게 되었다.
우리는 어른들만 없으면 여동생의 팬티를 벗기고 장난을 쳤다.
돌아가면서 서로 만지려고 하고 기회만 닿으면 고추를 비비곤 했다.
그래도 친 오빠들은 매일 구박하고 싸우는 반면 나는 친절하게 잘해주니까 여동생은 나를 많이 따르는 편이었고, 고맙게도 잘 때도 내 옆에서 자겠다고 해서 나는 여동생이 잠들고 나서도 열심히 보지를 만져주었다.
당시에 여동생은 7살 나는 4학년 이었는데, 여동생은 물이 나오거나 흥분을 하지는 않았지만 보지를 만져주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시도를 해도 고추가 보지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나마 나는 살살 서기도 했는데, 이게 도통 들어갈 생각을 안했고, 그냥 보지 앞에 문지르기만 해도 기분은 좋았고 여동생이 만져주면 내가 만질 때보다 기분이 훨씬 더 좋았다.
내가 6학년 때의 일이다. 드디어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털도 제법 무성하게 마구 자라났다.
어느 날 고추가 빠빳이 섰길래 열심히 만졌더니 기분이 참 좋았다. 그러다가 고추의 머리를 왼손바닥에 대고 비볐더니 물이 찔끔찔끔 나오면서 기분이 묘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마구 비벼댔다. 한참을 비벼대던 중 갑자기 "윽"하고 나는 뿅가고 말았다.
이건 생전 처음 느껴보다 희한한 느낌인데 게다가 고추에서 하얀 액체가 찍찍 나오고 있었다.
끈적끈적 한 것이 냄새도 이상했고 맛도 이상했다.
아. 내가 죽을 병에 걸린 건 아닐까. 한동안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
어디 물어 볼 수도 없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집에 있던 커다란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각종 병에 대해서 읽어 보다 보니 성에 관련된 부분이 있었고, 나는 모든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방학을 하였고 나는 역시 이모네로 갔다.
늦은 밤 우리는 이모부의 코고는 소리가 시작되면서 모이게 되었고, 나는 셋을 모아 놓고 고추를 손바닥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일단 무성한 털에 아이들은 무지 놀라는 것 같았고, 드디어 사정을 했다. 찍찍.
하얀 정액을 보고 모두 놀라도 말았다. 특히 동갑내기 녀석은 부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거 고추를 안 닦아서 그런거야"
"하하하 넌 이런 거 안 나오냐? 이게 정액이라는 거야. 이게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애가 생기는 거구"
나의 발언은 실언이었다. 그 다음부터 여동생은 나의 고추를 거부했다.
"애기 생기면 어떻게 하라구. 안돼"
난 한동안 만지는 것만 허락이 되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다른 놈들 것보다 내 고추 만지는 것을 더 좋아하는걸 알 수 있었고, 내가 쌀 때 까지 만지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오빠 언제 나와? 아유 팔 아퍼"
"그러니까 보지에다가 비비믄 안될까. 안 넣으면 되잔아"
"안돼!! 애 생기면 어쩔라구. 싫어"
도대체가 설득이 되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면서 나는 빠르게 성지식이 늘어갔다.
우선 손바닥에 문지르는 것보다 손으로 잡고 흔드는 것이 더 좋다는 것과 그것을 일명 "딸딸이"라고 부른다는 것.
보지는 만지는 것보다 입으로 ?는게 여자가 더 흥분을 한다는 것.
제대로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해야 임신이 되다는 것 등등
나를 비롯한 놈들은 선데이서울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중학생이 되었지만 나는 고2때까지 방학 때면 이모네 집엘 꼭 갔다. ^^
난 갈 때마다 신기술을 익혀서 아이들에게 전수를 해주었으니 아이들도 나를 기다렸을 것이다.
여동생도 3학년이 되니까 제법 보지가 익어가는 것 같았다.
여동생은 할머니와 방을 따로 주는 바람에 같이 잘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시간만 나면 우린 만지고 벌려보고 ?고, 크.... 하지만 역시 고추를 비비는 것은 허락이 되질 않았다.
그렇지만 난 딸딸이를 제대로 전수를 해주었고, 여동생은 열심히 쳐주었지.
"너 자지 한번 빨아볼래?"
"뭘 빨아? 이걸 빨아? 아유 더럽게 이걸 어떻게 빨아? 싫어!!!"
"야 나도 너 보지 ?아주잔아. 너 보지 ?으면 기분 좋지? 나두 한번 빨아줘 봐. 응?"
"아유 싫어. 오빠도 이젠 ?지 마!!!"
"그래그래 안 빨아도 되...으으...나 싼다...으으....헉"
순간 나의 자지는 껄덕 대면서 여동생이 미쳐 휴지로 잡기 전에 분출을 하고 말았다.
당연히 정액은 하늘로 솟았고 일부는 여동생의 얼굴과 입에도 묻었다.
"윽...이게 뭐야...으...드러라.. .으이그"
휴지로 열심히 닥아 내는 여동생을 보면서 내가 왜 이랬을까 나는 후회를 하곤 했다.
이상하게도 사정을 하고 나면 괜한 짓을 했다고 후회가 되곤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중2가 되어서 이모네를 갔더니, 여동생이 달라져있었다.
4학년이 되더니 가슴도 봉긋해졌고 더 이뻐진게 넘 맛있어 보였는데, 보지는 커녕 밤엔 옆에도 있지 않으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 왜 그러냐" 놈들에게 묻자
"제 이제 안 보여줘.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가 어쨌다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다음날 놈들은 보충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갔고, 이모는 목욕탕에서 열심히 빨래를 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바로 옆에 있는 방에서 여동생에게 원카드를 가르치고 있었다.
‘같은 무늬나 같은 숫자만 내려 놓는 거야. 아니지 아니지 그러면 안되지. 하하하’
우리는 열심히 원카드를 하는데 여동생이 나를 이기지는 못했고, 계속 내가 이기기만 하니까 별로 재미가 없는척하면서 여동생을 꼬시기 시작했다.
‘야 재미없다. 그만하자’
‘아이 오빠가 너무 잘하니까 그렇잔아. 계속하자’
순간 나의 머리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럼 한판에 한번씩 보여줘봐. 싫으면 그만하고.’
‘오빠 많이 치사해졌네…. 오빠들에게 비밀로하면…’
‘당연하지. 게들한테 뭐 하러 얘기하냐. 나만 보여줘 봐. 응?’
우리는 내가 한번 이길 때마다 부지를 한번씩 보여주기로 합의를 하고 원카드를 계속했다.
물론 내가 이겼고, 우리는 입으로는 계속 원카드를 하듯이 떠들어대며 여동생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아니 이게 뭔가. 여동생의 보지 둔덕에는 솜털같이 가는 까만 털들이 은은하게 자라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창피해서 보여주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내가 열심히 쳐다보는 것을 느껴서인지 여동생의 얼굴은 빨게 지는 것 같았다.
‘이제 그만…얼른 원카드 해.’
다음판도 그 다음판도 역시 내가 이겼고, 한판 이길 때마다 나는 바지를 내려서 보지를 보고,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도 보았더니 물기도 약간 느껴졌다.
‘너 만지면 기분 좋아?’
‘어…기분이 좋아’
‘너 털 언제부터 났냐?’
‘1년 전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막 났어. 챙피해 그만봐’
그때 갑자기 이모가 목욕탕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고, 우리는 얼른 바지를 올리고 카드를 집어 들었다.
‘아니 얘들이 무슨 놀음을 하고 난리야!!1’ 이모는 빨래를 가득 담은 대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난 한번만 빨아볼 께. 응? 한번만’ 하고 달려들었다.
‘안돼!!!챙피해!!!’ 여동생은 나를 밀쳤지만 완강한 거부는 아니었고, 나는 얼른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얼굴을 벼 박았다.
내 코는 보지둔덕에 짓눌리고 나는 혀를 쭉 뻗어서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 넣었다. 물기가 조금 있었던 것 같더니 뭔가 찝찌름 한 맛도 느낄 수 있었다.
‘아잉 이제 그만해. 엄마오면 어쩔라구.’ 그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는 황급히 일어나서 카드를 집어 들었다.
‘이모 이건 놀음은 아니구요. 원카드라는 게임이에요.’
‘너네 애들 올 때까지만 놀구. 애들 오면 밥먹구 공부도 좀 해라. 기집애 너는 오빠 있을 때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방학숙제 다 했냐? 엄마 시장에 갔다 올 테니까 엄마가 늦으면 점심에 라면 끓여먹어.
이모는 잔소리를 쏟아 붇고는 나가셨다. 아 얼마나 기다리던 기회인가.
이모가 나가시자 마나 나는 여동생을 눕히고 바지를 벋겼다.
‘오빠들 오면 어떻게 할라구? 오빠들 올시간 됐단 말야.’
‘그럼 우리 다락으로 가자’
다락은 옥상에 있었는데, 안방으로도 올가갈 수 있었고, 여동생은 안방으로 올라가고 나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창문으로 들어갔다. 마침 이불보따리가 커다란 것이 있어서 여동생을 그위에 반쯤 눕히듯이 기대게 하고는 바지와 팬티를 무릅 까지 내렸다.
‘야 많이 컸는데, 이제 다 컸네. 진짜 이쁘다.’ 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아잉 챙피하게…’
혀를 보지에 밀어 넣으며 손가락도 넣으려하자
‘아 아퍼 살살해. 손가락 넣지는 마라. 아프다’
‘알았어 살살할께 조용히 해.’
혀를 들락날락 넣었다가 뺐다가 ?다가 혀가 금방 얼얼하고 빠지는 것만 같았다.
손을 뻗어서 가슴도 만져보았다. 조금은 물컹 하는 느낌이 제법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다.
‘아 아파 가슴은 만지지마. 아무리 살살 만져도 아파’
아쉽지만 가슴은 만지지를 못했다. 그런데 아무리 보지를 혀가 아프도록 ?아도 여동생은 신음소리도 내질 않았다.
‘기분 안 좋아?’
‘아니 기분 좋아’
‘근데 왜 신음소리가 안 나오냐?’
‘신음소리가 왜 나오는데.’
난 선데이서울의 소설에서 본대로 보지를 애무하면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고 이제 하고 싶다고 그럴 줄 알았던 것이다.
나의 혀는 이제 곧 바질 것만 같았고, 입 언저리는 침인지 원지 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내 자지도 이루 말하지 못할 정도로 땡땡해져 있었고, 소설처럼 여자의 신음소리도 기대할 수 없으니 이젠 진짜 작업을 시작할 때임을 알았다.
난 몸을 일으켜서 여동생과 마주댔다. 내 자지는 여동생의 보지둔덕에 닿았고, 우리의 얼굴도 맞닿았지만, 난 키스를 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물론 목이나 귀볼을 애무할 생각도 미쳐 하질 못했다.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에 갔다 대었다. 갈라진 틈 사이에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갔다. 미끌미끌한 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건 들어간 게 아니었다. 그냥 보지앞을 미끌어져서 다리 사이로 들어간 것이었다. 난 들어간 줄 알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는데, 여동생이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 뭐하는 거야. 오빠 춤추냐. 포이 너무 웃겨. 하하하’
‘안아퍼? 이상하네. 으잉 안들어겄네. 안되겠다 다리를 더 벌려야 하나봐. 더 올라가서 완전히 누워봐라.’
여동생은 시키는 대로 이불더미 위로 완전히 올라가서 누웠고 내가 서니까 위치가 딱 맞아보였다. 난 여동생의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면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나 뭔가 꽉막힌 듯 자지는 전진을 하질 못했다. 자지에서 물이 잔뜩 나와서 보지 주변은 미끌미끌했고, 난 양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면서 자지를 살살 전진시켰더니 귀두가 슬슬 들어가는 것 같았다. 순간.
‘으악 오빠 아퍼…아퍼 그만’ 갑자기 여동생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야 잠깐만 가만있어봐. 원래 처음엔 쬐금 아픈거래…잠깐만 가만 참아봐 살살할께.’
난 여동생의 몸을 손으로 잡고 자지를 살짝 뺐다가 다시 살짝 밀어 넣었고, 여동생은 이를 악물고 참는 것 같더니 귀두가 거의 다 들어가자
‘윽 나 안할래’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말릴 틈도 없이 옷을 입고 있었다. 순간 내가 또 무슨짓을 한건가 무지하게 후회가 되었다.
‘미안해. 그렇게 아픈지 몰랐어. 미안해. 이모한테는 안 이를거지?’
‘알았어. 오빠도 오빠들한테 얘기하면 안되’
여동생의 눈가엔 눈물도 약간 비치는 것 같았다.
난 창문으로 빠져 나왔고, 여동생은 안방으로 내려가는데,
‘니들 거기서 뭐했냐?’ 동갑내기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얼른 몸을 숨겨서 귀를 귀울였다.
‘뭘? 다락에 공책 찾으러 갔었다. 왜!’
‘계는 어디갔냐?’
‘몰라 아까 마당에 있었어.’
‘마 내가 좀 전에 너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거 다 들었어’
‘뭐가 무슨 소리야. 괜히 난리야’ 여동생은 끝까지 잡아 때고 자기 방으로 가는 것 같았고, 갑자기 다락 창문이 열렸고, 나는 얼른 몸을 숨겼다. 잠시 후 다시 창문이 닫혔고 나는 살살 마당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움직였다. 역시나 그 놈이 마당으로 나와서 옥상으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나는 잽싸게 다락으로 들어가서 신발을 들고 안방으로 내려가서는 신발을 현관에 집어 던지고 어디로 숨을까 망설였다. 그때 여동생이 마당을 내다보고 있다가 목욕탕을 가리켰다. 난 얼른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휴우…들킬뻔했네…?逑逑區?br> 좀 있다가 놈이 현관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아무일 없듯이 마루로 나갔다.
‘넌 언제 왔는데 뭐가 그렇게 시끄럽냐?’
‘너 거기 있었냐? 아깐 목욕탕문이 열려있었던 것 같은데’
‘나 너 오기 전부터 똥싸고 있었어. 이모가 라면 먹으래. 라면 먹을 사람 !!! ‘
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였지만, 놈은 속아 넘어가주질 않았다.
‘니들 다락해서 했지? 다알아. 치사한 년!! 그래 그렇게 해봐. 내가 엄마한테 다 이를꺼야. 니들 삐꾸했다구.’
‘뭔소리야 하긴 뭘 하냐 ? 쟤 보여주지도 않잔아’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놈은 계속 집요하게 여동생에게 추궁을 했다.
그 후로 놈은 아무도 없으면 여동생 앞에서 자지를 꺼내놓고 한번 빨아봐라, 나도 한번만 해보자, 너두 한번만 보여주라, 무지하게 졸라댄다는 것이었다.
사실 동갑내기 녀석이 좀 망종인 것은 사실이다. 십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아직 철이 없으니 말이다. 이젠 놈들과 나는 모두 아빠가 되어 있고 여동생도 결혼을 할 나이가 되었다.
그래도 그 집안에서는 여동생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미국으로 어학연수까지 갔다 왔다.
난 어려서의 일로 늘 여동생이 대학생활이나 외국생활에 너무 헤퍼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지금 봐도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 키도 꽤 크고 이쁘장 한게 한번 옛일을 떠올리며 처녀가 아니면 한번 해보자고 그러고도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이제 철이 좀 드나보다.
나의 유년 시절을 돌이켜보면 아직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도 보지를 알게 되면서부터 기회만 생기면 주변 여자 아이들의 보지를 만져보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큰일날 일이다. 그래서 나 같은 놈들 때문에 딸을 낳기가 두려웠거든.
놀러 온 친척애나 엽집애 심지어 같은 반 여자아이의 것도 만져보았다. 신기한 것은 오빠 고추 어디 있냐고 묻는 친척아이도 있었고, 깨벋고 놀자는 아이도 있었다. 그것으로 보아서 나만 그러고 놀았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 ----------------------- ------------------------ ---- 처음올린 글인데, 어떤지 모르겠네요...나의 이야기지만, 글로 표현하자니 쉽지가 않습니다...계속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만5년을 직장생활을 하다가 뜻한 바가 있어서 6개월간의 IT 교육을 수료하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요.
소라와 야설을 알게 된 것은 99년이었지요.
계획에 없던 아이를 갖게 된 것도 여기서 야설을 읽고 매일밤 작업을 했더니,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생기더군요. 하하하.
그런데 수많은 야설을 읽다 보니 너무 과장되고 실화라고 우기지만 실화로 보기 어려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늘 나의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이제부터 쓰여지는 저의 글은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난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제 주변의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의 일을 친구의 이야기로, 친구의 이야기를 저의 일로 조금씩 바꾸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100% 실화로 썼다가 제 와이프가 보기라도 하면 전 이혼이거든요. 하하하
처음 쓰는 글인데다 옛날 이야기다 보니 대화체보다는 스토리 중심이 될 것 같네요.
부족하겠지만 재밌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유년 시절_1)
글쓴이 : 흘린남
난 여자를 참 좋아한다. 이쁘거든.
게다가 눈도 낮아서 왠만하면 이뻐보이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또한 여자라면 거부할 줄 모르는 착한 심성을 가졌으니 복 받을꺼다.
그러니 나랑 한번 자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오케이거든.
이렇게 여자를 밝히는 데는 집안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어려서부터 성장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부터 이야기하겠다.
난 방학만 하면 시골에 외갓집으로 보내어졌다.
형제가 많았는데 내가 막내였거든. 다들 그렇겠지만 방학하면 엄마들은 개학을 기다린다. 하루 종일 애들과 함께하는데 서투른 게 우리들의 엄마인 것 같다.
외갓집은 시골에서 목욕탕을 하고 있었고 나는 하루 종일 외할머니와 여탕에서 지내야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옷 벗은 여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기에 안 좋았거든. 그때 좀 열심히 봐둘걸. ^^
난 외갓집이 심심해서 도망가고 싶었고 이모부의 손에 이끌려 진짜 시골, 전기도 안 들어 오는 이모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이모네는 나와 동갑인 놈과 1년 아래의 놈과 4년 아래의 여동생이 있었다.
도착한날 애들하고 뛰어 놀다가 잠이 들었는데 평소보다 너무 일찍 잠든 탓에 나는 몇시 인지도 모르는 한밤중에 깨어나게 되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온통 깜깜한데다가 전기불도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서 그냥 울어버렸더니 이모가 어둠을 헤치고 달려왔다.
이모의 손에 이끌려 진짜 뒷간에서 소변을 보고서야 겨우 다시 잠을 잘 수 있었고, 그 후로는 적응이 되어서 낮엔 열심히 뛰어 놀고 해만 지면 아이들과 긴긴밤을 잘 잘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나게 되었다. 나만 빼고 아이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뭐 하는 거냐? 이모는 어디 갔어?" 내가 물으니
"어 형도 깻네. 엄마는 다리건너에 친척집에 갔어. 근데 형 삐꾸 알어? " 2년 동생이 물었다
"삐꾸가 뭔데?"
"야 넌 것도 모르냐 여자랑 박는 거" 동갑내기가 비웃듯이 말했다.
자세히 보니 여동생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고 누워있었고 두 놈은 여동생의 아랫도리 앞에 마주 앉아 있었다.
물론 여러모로 내가 촌놈들에게 뒤질게 없는데 가만 있을 수 없었다.
우리 셋은 여동생의 보지를 만지고 서지고 않는 고추를 거기에 대보고는 좋아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 것이 가장 컸었다. 부러워하는 두 놈과 서울사람이고 유식하다고 친 오빠보다 나를 더 좋아했던 여동생도 모두 감탄을 했었지.
우리는 그날 밤 이모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그렇게 여동생의 보지를 만져보고 벌려보고 서지도 않는 고추를 비비고 놀았다.
나는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가 있었음을 깨달았고 그 후로는 방학만 하면 외갓집은 제쳐놓고 이모네 집으로만 갔다.
그 다음 해에는 이모네가 읍네로 이사를 해서 전기불도 들어오고 TV도 볼 수 있었다.
난 방학을 하자마자 이모네로 가서 개학직전에야 올라오게 되었다.
우리는 어른들만 없으면 여동생의 팬티를 벗기고 장난을 쳤다.
돌아가면서 서로 만지려고 하고 기회만 닿으면 고추를 비비곤 했다.
그래도 친 오빠들은 매일 구박하고 싸우는 반면 나는 친절하게 잘해주니까 여동생은 나를 많이 따르는 편이었고, 고맙게도 잘 때도 내 옆에서 자겠다고 해서 나는 여동생이 잠들고 나서도 열심히 보지를 만져주었다.
당시에 여동생은 7살 나는 4학년 이었는데, 여동생은 물이 나오거나 흥분을 하지는 않았지만 보지를 만져주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시도를 해도 고추가 보지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나마 나는 살살 서기도 했는데, 이게 도통 들어갈 생각을 안했고, 그냥 보지 앞에 문지르기만 해도 기분은 좋았고 여동생이 만져주면 내가 만질 때보다 기분이 훨씬 더 좋았다.
내가 6학년 때의 일이다. 드디어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털도 제법 무성하게 마구 자라났다.
어느 날 고추가 빠빳이 섰길래 열심히 만졌더니 기분이 참 좋았다. 그러다가 고추의 머리를 왼손바닥에 대고 비볐더니 물이 찔끔찔끔 나오면서 기분이 묘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마구 비벼댔다. 한참을 비벼대던 중 갑자기 "윽"하고 나는 뿅가고 말았다.
이건 생전 처음 느껴보다 희한한 느낌인데 게다가 고추에서 하얀 액체가 찍찍 나오고 있었다.
끈적끈적 한 것이 냄새도 이상했고 맛도 이상했다.
아. 내가 죽을 병에 걸린 건 아닐까. 한동안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
어디 물어 볼 수도 없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집에 있던 커다란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각종 병에 대해서 읽어 보다 보니 성에 관련된 부분이 있었고, 나는 모든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방학을 하였고 나는 역시 이모네로 갔다.
늦은 밤 우리는 이모부의 코고는 소리가 시작되면서 모이게 되었고, 나는 셋을 모아 놓고 고추를 손바닥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일단 무성한 털에 아이들은 무지 놀라는 것 같았고, 드디어 사정을 했다. 찍찍.
하얀 정액을 보고 모두 놀라도 말았다. 특히 동갑내기 녀석은 부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거 고추를 안 닦아서 그런거야"
"하하하 넌 이런 거 안 나오냐? 이게 정액이라는 거야. 이게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애가 생기는 거구"
나의 발언은 실언이었다. 그 다음부터 여동생은 나의 고추를 거부했다.
"애기 생기면 어떻게 하라구. 안돼"
난 한동안 만지는 것만 허락이 되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다른 놈들 것보다 내 고추 만지는 것을 더 좋아하는걸 알 수 있었고, 내가 쌀 때 까지 만지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오빠 언제 나와? 아유 팔 아퍼"
"그러니까 보지에다가 비비믄 안될까. 안 넣으면 되잔아"
"안돼!! 애 생기면 어쩔라구. 싫어"
도대체가 설득이 되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면서 나는 빠르게 성지식이 늘어갔다.
우선 손바닥에 문지르는 것보다 손으로 잡고 흔드는 것이 더 좋다는 것과 그것을 일명 "딸딸이"라고 부른다는 것.
보지는 만지는 것보다 입으로 ?는게 여자가 더 흥분을 한다는 것.
제대로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해야 임신이 되다는 것 등등
나를 비롯한 놈들은 선데이서울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중학생이 되었지만 나는 고2때까지 방학 때면 이모네 집엘 꼭 갔다. ^^
난 갈 때마다 신기술을 익혀서 아이들에게 전수를 해주었으니 아이들도 나를 기다렸을 것이다.
여동생도 3학년이 되니까 제법 보지가 익어가는 것 같았다.
여동생은 할머니와 방을 따로 주는 바람에 같이 잘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시간만 나면 우린 만지고 벌려보고 ?고, 크.... 하지만 역시 고추를 비비는 것은 허락이 되질 않았다.
그렇지만 난 딸딸이를 제대로 전수를 해주었고, 여동생은 열심히 쳐주었지.
"너 자지 한번 빨아볼래?"
"뭘 빨아? 이걸 빨아? 아유 더럽게 이걸 어떻게 빨아? 싫어!!!"
"야 나도 너 보지 ?아주잔아. 너 보지 ?으면 기분 좋지? 나두 한번 빨아줘 봐. 응?"
"아유 싫어. 오빠도 이젠 ?지 마!!!"
"그래그래 안 빨아도 되...으으...나 싼다...으으....헉"
순간 나의 자지는 껄덕 대면서 여동생이 미쳐 휴지로 잡기 전에 분출을 하고 말았다.
당연히 정액은 하늘로 솟았고 일부는 여동생의 얼굴과 입에도 묻었다.
"윽...이게 뭐야...으...드러라.. .으이그"
휴지로 열심히 닥아 내는 여동생을 보면서 내가 왜 이랬을까 나는 후회를 하곤 했다.
이상하게도 사정을 하고 나면 괜한 짓을 했다고 후회가 되곤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중2가 되어서 이모네를 갔더니, 여동생이 달라져있었다.
4학년이 되더니 가슴도 봉긋해졌고 더 이뻐진게 넘 맛있어 보였는데, 보지는 커녕 밤엔 옆에도 있지 않으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 왜 그러냐" 놈들에게 묻자
"제 이제 안 보여줘.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가 어쨌다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다음날 놈들은 보충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갔고, 이모는 목욕탕에서 열심히 빨래를 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바로 옆에 있는 방에서 여동생에게 원카드를 가르치고 있었다.
‘같은 무늬나 같은 숫자만 내려 놓는 거야. 아니지 아니지 그러면 안되지. 하하하’
우리는 열심히 원카드를 하는데 여동생이 나를 이기지는 못했고, 계속 내가 이기기만 하니까 별로 재미가 없는척하면서 여동생을 꼬시기 시작했다.
‘야 재미없다. 그만하자’
‘아이 오빠가 너무 잘하니까 그렇잔아. 계속하자’
순간 나의 머리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럼 한판에 한번씩 보여줘봐. 싫으면 그만하고.’
‘오빠 많이 치사해졌네…. 오빠들에게 비밀로하면…’
‘당연하지. 게들한테 뭐 하러 얘기하냐. 나만 보여줘 봐. 응?’
우리는 내가 한번 이길 때마다 부지를 한번씩 보여주기로 합의를 하고 원카드를 계속했다.
물론 내가 이겼고, 우리는 입으로는 계속 원카드를 하듯이 떠들어대며 여동생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아니 이게 뭔가. 여동생의 보지 둔덕에는 솜털같이 가는 까만 털들이 은은하게 자라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창피해서 보여주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내가 열심히 쳐다보는 것을 느껴서인지 여동생의 얼굴은 빨게 지는 것 같았다.
‘이제 그만…얼른 원카드 해.’
다음판도 그 다음판도 역시 내가 이겼고, 한판 이길 때마다 나는 바지를 내려서 보지를 보고,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도 보았더니 물기도 약간 느껴졌다.
‘너 만지면 기분 좋아?’
‘어…기분이 좋아’
‘너 털 언제부터 났냐?’
‘1년 전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막 났어. 챙피해 그만봐’
그때 갑자기 이모가 목욕탕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고, 우리는 얼른 바지를 올리고 카드를 집어 들었다.
‘아니 얘들이 무슨 놀음을 하고 난리야!!1’ 이모는 빨래를 가득 담은 대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난 한번만 빨아볼 께. 응? 한번만’ 하고 달려들었다.
‘안돼!!!챙피해!!!’ 여동생은 나를 밀쳤지만 완강한 거부는 아니었고, 나는 얼른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얼굴을 벼 박았다.
내 코는 보지둔덕에 짓눌리고 나는 혀를 쭉 뻗어서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 넣었다. 물기가 조금 있었던 것 같더니 뭔가 찝찌름 한 맛도 느낄 수 있었다.
‘아잉 이제 그만해. 엄마오면 어쩔라구.’ 그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는 황급히 일어나서 카드를 집어 들었다.
‘이모 이건 놀음은 아니구요. 원카드라는 게임이에요.’
‘너네 애들 올 때까지만 놀구. 애들 오면 밥먹구 공부도 좀 해라. 기집애 너는 오빠 있을 때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방학숙제 다 했냐? 엄마 시장에 갔다 올 테니까 엄마가 늦으면 점심에 라면 끓여먹어.
이모는 잔소리를 쏟아 붇고는 나가셨다. 아 얼마나 기다리던 기회인가.
이모가 나가시자 마나 나는 여동생을 눕히고 바지를 벋겼다.
‘오빠들 오면 어떻게 할라구? 오빠들 올시간 됐단 말야.’
‘그럼 우리 다락으로 가자’
다락은 옥상에 있었는데, 안방으로도 올가갈 수 있었고, 여동생은 안방으로 올라가고 나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창문으로 들어갔다. 마침 이불보따리가 커다란 것이 있어서 여동생을 그위에 반쯤 눕히듯이 기대게 하고는 바지와 팬티를 무릅 까지 내렸다.
‘야 많이 컸는데, 이제 다 컸네. 진짜 이쁘다.’ 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아잉 챙피하게…’
혀를 보지에 밀어 넣으며 손가락도 넣으려하자
‘아 아퍼 살살해. 손가락 넣지는 마라. 아프다’
‘알았어 살살할께 조용히 해.’
혀를 들락날락 넣었다가 뺐다가 ?다가 혀가 금방 얼얼하고 빠지는 것만 같았다.
손을 뻗어서 가슴도 만져보았다. 조금은 물컹 하는 느낌이 제법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다.
‘아 아파 가슴은 만지지마. 아무리 살살 만져도 아파’
아쉽지만 가슴은 만지지를 못했다. 그런데 아무리 보지를 혀가 아프도록 ?아도 여동생은 신음소리도 내질 않았다.
‘기분 안 좋아?’
‘아니 기분 좋아’
‘근데 왜 신음소리가 안 나오냐?’
‘신음소리가 왜 나오는데.’
난 선데이서울의 소설에서 본대로 보지를 애무하면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고 이제 하고 싶다고 그럴 줄 알았던 것이다.
나의 혀는 이제 곧 바질 것만 같았고, 입 언저리는 침인지 원지 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내 자지도 이루 말하지 못할 정도로 땡땡해져 있었고, 소설처럼 여자의 신음소리도 기대할 수 없으니 이젠 진짜 작업을 시작할 때임을 알았다.
난 몸을 일으켜서 여동생과 마주댔다. 내 자지는 여동생의 보지둔덕에 닿았고, 우리의 얼굴도 맞닿았지만, 난 키스를 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물론 목이나 귀볼을 애무할 생각도 미쳐 하질 못했다.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에 갔다 대었다. 갈라진 틈 사이에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갔다. 미끌미끌한 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건 들어간 게 아니었다. 그냥 보지앞을 미끌어져서 다리 사이로 들어간 것이었다. 난 들어간 줄 알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는데, 여동생이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 뭐하는 거야. 오빠 춤추냐. 포이 너무 웃겨. 하하하’
‘안아퍼? 이상하네. 으잉 안들어겄네. 안되겠다 다리를 더 벌려야 하나봐. 더 올라가서 완전히 누워봐라.’
여동생은 시키는 대로 이불더미 위로 완전히 올라가서 누웠고 내가 서니까 위치가 딱 맞아보였다. 난 여동생의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면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나 뭔가 꽉막힌 듯 자지는 전진을 하질 못했다. 자지에서 물이 잔뜩 나와서 보지 주변은 미끌미끌했고, 난 양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면서 자지를 살살 전진시켰더니 귀두가 슬슬 들어가는 것 같았다. 순간.
‘으악 오빠 아퍼…아퍼 그만’ 갑자기 여동생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야 잠깐만 가만있어봐. 원래 처음엔 쬐금 아픈거래…잠깐만 가만 참아봐 살살할께.’
난 여동생의 몸을 손으로 잡고 자지를 살짝 뺐다가 다시 살짝 밀어 넣었고, 여동생은 이를 악물고 참는 것 같더니 귀두가 거의 다 들어가자
‘윽 나 안할래’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말릴 틈도 없이 옷을 입고 있었다. 순간 내가 또 무슨짓을 한건가 무지하게 후회가 되었다.
‘미안해. 그렇게 아픈지 몰랐어. 미안해. 이모한테는 안 이를거지?’
‘알았어. 오빠도 오빠들한테 얘기하면 안되’
여동생의 눈가엔 눈물도 약간 비치는 것 같았다.
난 창문으로 빠져 나왔고, 여동생은 안방으로 내려가는데,
‘니들 거기서 뭐했냐?’ 동갑내기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얼른 몸을 숨겨서 귀를 귀울였다.
‘뭘? 다락에 공책 찾으러 갔었다. 왜!’
‘계는 어디갔냐?’
‘몰라 아까 마당에 있었어.’
‘마 내가 좀 전에 너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거 다 들었어’
‘뭐가 무슨 소리야. 괜히 난리야’ 여동생은 끝까지 잡아 때고 자기 방으로 가는 것 같았고, 갑자기 다락 창문이 열렸고, 나는 얼른 몸을 숨겼다. 잠시 후 다시 창문이 닫혔고 나는 살살 마당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움직였다. 역시나 그 놈이 마당으로 나와서 옥상으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나는 잽싸게 다락으로 들어가서 신발을 들고 안방으로 내려가서는 신발을 현관에 집어 던지고 어디로 숨을까 망설였다. 그때 여동생이 마당을 내다보고 있다가 목욕탕을 가리켰다. 난 얼른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휴우…들킬뻔했네…?逑逑區?br> 좀 있다가 놈이 현관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아무일 없듯이 마루로 나갔다.
‘넌 언제 왔는데 뭐가 그렇게 시끄럽냐?’
‘너 거기 있었냐? 아깐 목욕탕문이 열려있었던 것 같은데’
‘나 너 오기 전부터 똥싸고 있었어. 이모가 라면 먹으래. 라면 먹을 사람 !!! ‘
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였지만, 놈은 속아 넘어가주질 않았다.
‘니들 다락해서 했지? 다알아. 치사한 년!! 그래 그렇게 해봐. 내가 엄마한테 다 이를꺼야. 니들 삐꾸했다구.’
‘뭔소리야 하긴 뭘 하냐 ? 쟤 보여주지도 않잔아’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놈은 계속 집요하게 여동생에게 추궁을 했다.
그 후로 놈은 아무도 없으면 여동생 앞에서 자지를 꺼내놓고 한번 빨아봐라, 나도 한번만 해보자, 너두 한번만 보여주라, 무지하게 졸라댄다는 것이었다.
사실 동갑내기 녀석이 좀 망종인 것은 사실이다. 십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아직 철이 없으니 말이다. 이젠 놈들과 나는 모두 아빠가 되어 있고 여동생도 결혼을 할 나이가 되었다.
그래도 그 집안에서는 여동생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미국으로 어학연수까지 갔다 왔다.
난 어려서의 일로 늘 여동생이 대학생활이나 외국생활에 너무 헤퍼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지금 봐도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 키도 꽤 크고 이쁘장 한게 한번 옛일을 떠올리며 처녀가 아니면 한번 해보자고 그러고도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이제 철이 좀 드나보다.
나의 유년 시절을 돌이켜보면 아직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도 보지를 알게 되면서부터 기회만 생기면 주변 여자 아이들의 보지를 만져보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큰일날 일이다. 그래서 나 같은 놈들 때문에 딸을 낳기가 두려웠거든.
놀러 온 친척애나 엽집애 심지어 같은 반 여자아이의 것도 만져보았다. 신기한 것은 오빠 고추 어디 있냐고 묻는 친척아이도 있었고, 깨벋고 놀자는 아이도 있었다. 그것으로 보아서 나만 그러고 놀았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 ----------------------- ------------------------ ---- 처음올린 글인데, 어떤지 모르겠네요...나의 이야기지만, 글로 표현하자니 쉽지가 않습니다...계속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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