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열정> 2부-둘째날-2부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써서 올리려고 합니다.
흔히 야설 올리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본격적인 섹스신이 다음부터 시작은 되겠지만 섹스신을 과격하고 터프하지 않은...최대한 자세하고 정밀하게...길더라도. ..그렇게 써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회수는 많은 것 같은데...멜이나 글이 넘 없으니까...반응을 정말 모르겠네요...이 글 읽으시는 야설 메니아분들...평가하는 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계속 쓸지...아니면...여기쯤 에서 그만둘지...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자분들이 주시면 더 좋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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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열정> 2부-둘째날-2부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을 잡고 무작정 내려...걸어는 가고 있지만...갑자기..어디로 가야하지? 어디로 갈까? 여관? 화장실로 데리고갈까? 출근은 어떻게 하지?
그녀의 손은 잡고 있지만 얼굴을 보기가 조금 두렵다. 날 어떻게 보고 있을까...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의 발은 나의 생각의 혼란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듯 앞으로만 걸어갔다. 계단을 오르고...걷다가 난 주위를 살폈다. 어디로 가야하지? 막막했다. 일단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있었다. 핸드폰을 꺼냈다.
"난데, 오늘 오전에 휴가 처리 좀 해 줘...좀 급한 일이 있어서 오후에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회의는 미뤄주구..부장님에게 대신 이야기해 줘. 그래, 오후에 보자."
그녀에게 핸드폰을 내밀었다. 그녀는 핸드폰을 받아 들고 나와 같은 형태로 전화를 걸었다. 오후에 들어가겠다고...
갑자기 그녀의 나이가 궁금해졌다...몇 살일까?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결혼은? 에이, 신경꺼.
우리는 조금 떨어져서 걸었다. 어떻게 할까...개찰구로 나갈까? 아니야, 다른 곳으로 가자...
난 그녀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갔다. 그녀는 조금 떨어져서 나를 따라왔다.
그렇게 걸어가는 것이 너무도 어색했다. 불과 몇 분전 그녀에게서 느끼던 동질감과는 다른...낯설음...잠시 기다렸다. 그리고 그 낯설음을 깨기 위하여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나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녀를 데리고...어떻게 할까...여관은 싫었다. 그런 분위기는...지금의 이 은밀한 열정을 즐기기엔 여관은 너무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머리 속으로 화장실을 떠올렸다. 그래...화장실...어디로 갈까? 잠시 후면 출근 시간이 끝날 것이고, 그러면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은 역...매봉역...
다시 계단을 올라 3호선을 갈아타러 갔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조금 전과 같은 복잡함은 없었다.
지하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녀의 아카시아 향...새롭게 맡는 향기 같다...신선하다...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지금...어떤 생각으로 날 따라 오고 있는 것일까...이런 경험이 많을까? 다시 또 나의 성기가 발기하기 시작한다. 이런 생각만으로도...역시 남자는 흥분이 빠른가보다...여자보다...
그녀는 흥분이 가라앉았을까?
지하철은 잠 더디게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 시간은 9시 40분. 고속버스터미날을 지나고 있다. 시선을 둘 곳이 없어...창 밖만 바라 본다...
빈 자리가 생겼지만...앉지 않았다. 갑자기 우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간혹 지하철에서 요즘 젊은 아이들이 해 대던...스킨쉽...
갑자기 키스가 하고 싶어졌다. 남자에게 성적 충동이란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여자가 있고..충동이 일면...행동...
기대어 있던 그녀를 바라 보았다...생머리...염색이 되지 않아서인지...까맣다는 생각이 든다...머리칼을 쓸어 내려봤다...갑자기 아주 오래 그녀를 만나온 듯한...느낌이 든다..변덕이란...
그녀의 귓볼을 만져봤다...그녀가..두 팔로 내 허리를 감싸온다..그리고 품으로 안겨온다.
그냥 가만히...가만히...그녀를 꼭 안았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것 같았지만...신경쓰지 않았다..용기...이런 용기가 나에게 있었던가?
이 순간에는 섹스에 대한 욕구보다...키스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하게 일어났다...키스가 하고 싶다...그녀의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그녀가 나를 바라봤다. 나의 발기된 성기를 그녀는 이미 느끼고 있을 것이다...밀착된 하체로부터...충분히...
그런데...아직도 이성은 있나보다...차마 키스를 할 수가 없었다...용기가 부족한 것일까? 살짝 입술만을 대고는...다시 그녀를 감싸 안았다...
지하철은 매봉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도..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도...
지하철에 내려서...잠시 있었다...2~3분 정도? 내린 사람들은 모두 올라가고...이제 지하철 역에는 몇 몇의 드문드문 앉아있는 사람들...
그녀를 안았다...그리고 다시 턱을 들어...얼굴을 봤다....내 얼굴이 다가가자...그녀는 눈을 감았다..윗 입술을 살짝 빨았다...내 허리에 두른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그녀가 입을 조금 열었다....그런데 난 갑자기 서두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초보처럼 보이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어진 입을 무시하고..혀로..그녀의 아랫 입술을 부드럽게 닦았다...다시 윗입술...그녀의 혀가 나오고 있다...난 일부러 혀를 뺐다...그러자..그녀가 나를 본다..
내 딴에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어줬다...그녀도 살짝 웃는 것 같다.
은밀한 열정-2부-둘째날-3부
많이 늦게 글을 올리네여...
댓글도 없고...메일도 없고...영 꽝인가? 딴에는 열쒸미 쓰고 있는데...
이번 글이 본격적인 섹스에 대한 글이긴 하지만...자지, 보지...이런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싫으니까...ㅎㅎㅎ
메일 좀 부탁드립니다...그래??힘이 날꺼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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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열정-2부-둘째날-3부
그녀의 손을 잡고 걸었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녀의 손과 내 손에서는 많은 땀이 나고 있었지만, 누구도 손을 놓으려 하지 않았다.
가슴은 방망이질 치고 있었다. 기대감 때문일까? 짜릿한...은밀한...
그녀의 손을 잡고 화장실을 향했다. 내 마음은 확고했다. 아마도 그녀가 거부할 지도 모른다는...그런 생각이 들었지만...내 마음은 화장실에서의 섹스로 굳게 마음먹고 있었다.
화장실에 거의 다다르자..난 그녀를 잡고 잠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보고...다시 짧은 키스를 하면서 손에 힘을 주었다. 나를 믿고 따라오라는 마음을 눈빛에 실어 보내면서...
화장실 앞으로 갔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주춤거리는 것 같았다...난 그녀의 손을 놓고...화장실로 빠른 걸음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다. 큰 볼일을 보는 곳도 모두 문이 조금씩 열려 있다. 모든 걸 확인한 후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어쩔 줄 몰라하며...서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를 끌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녀는 몹시 당황하는 듯한...약간의 거부의 몸짓을 보내왔다. 아마도 상당히 의외였을 것이다. 하지만...난 조금은 힘으로 그녀를 가장 구석진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녀을 벽에 세우고, 화장실 문을 닫아 걸었다. 컬커덕.
내 마음을...조금은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문들 닫아걸자마자..난 그녀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윗입술..아랫입술...그러??..흥분이 되면서도..마음 한 구석에서...천천히...라고 얘기하는 나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았다...
그냥 내려져 있던 그녀의 손도...허리 부근을 감싸더니...나의 키스가 조금 길어지자...위로 올라와 내 얼굴을 감쌌다.
그녀를 벽에 세웠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속으로...천천히...천천히. ..라고 이야기하며...그녀에게 최고의 쾌락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녀의 입이 열렸다...그녀의 손은 이제 얇은 나의 티 속으로 들어가...속살들을 쓰다듬고 있엇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고는 손으로 가슴을 한 번 움켜쥐었다. 그녀의 입에서 헛바람 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일단 최대한 키스에 뎔중했다. 입술을 빨다가...혀를 이용하여...그녀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핥고..그녀의 살짝 벌어진 입 속으로 혀를 잠시 밀어 넣었다...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왔다..그리고 내 혀를 빨려고 하였다.
난 혀를 빼고 그녀을 봤다. 그녀의 굶주린 눈빛을 보며...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가만히 있어..내 입술을 빨지말고...라고 속으로 이야기하며...
그러자...그녀는 갈망하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빨리...라고 외치고 있었다...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나의 얼굴을 가져가자...그녀는 눈을 감았다...그리고...티 속에 들어있던 손을 빼고는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러는 사이 내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내고 있었다. 가슴을 움켜쥐고 싶었지만...참았다...먼저.. .등으로부터..손톱을 세워...위로 끌어 올렸다...살짝 건드리기만 한 채로...그리고...키스를 멈추었다.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귓볼을 빨았다..그리고 콧바람을 살짝...불어 넣었다. 그리고 조금 세게..혀를 귓구멍으로 넣었다...머리를 움켜쥔 그녀의 손아귀에 머리카락이 빠질듯이 아팠다.
그리고 잠시 멈추었던 손으로 가슴을 감싸 쥐었다...혀로 그녀의 목을 핥고...그녀의 가슴으로 얼굴을 옮겼다. 정말 뽀얀...너무도 뽀얀 살결이 눈에 들어왔다...그 살결을 손으로 음미를 하고 싶어졌다. 손가락으로...그녀의 가슴을 둥글게..원을 그렸다...그리고 혀로..유두를 살짝 건드렸다.
입술만으로 살짝 눌러주고..유두 주위를 혀로 애무했다...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입으로 나오는 바람 소리가 조금씩 세어진다...난 애무를 멈추고...그녀를 봤다. 손가락으로...그녀의 입술에...조용히...라고 표시를 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유두 주위를 살짝 빨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게...하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순간 머리 속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이 환상적인 행위가 즐겁다는, 황활하다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거칠어 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급하게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머리를 감싸 쥐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아..하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신음소리...맞어...난 저 신음소리를 들으면...미치지...
혁띠를 풀었다. 그리고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무슨 색인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손의 느낌으로 얇고 작다는...생각을 했다. 불현듯 보고 싶어졌다. 몸을...갑자기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 보았다.
바지가 흘러내려져 있고, 연한 붉은 색 팬티...그 속으로 보이는 까만 털...올라간 브레지어...너무도 귀여운 젖가슴과...작고 조그마한 유두...모든 것들이 너무도 섹시했다.
그녀가 나를 바라봤다. 우리는 정말 뜨겁게 키스를 했다. 이젠 전희를 즐길 시간이 아니다...서로의 혀를 빨고...타액을 삼키고...일부러 나의 타액을 모아 그녀 입으로 전달을 하면 그녀는 마치 꿀물인양 그것들을 빨아 먹었다.
그런데...그렇게 열중하고 있을 때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작을 멈췄다. 누군지 모르지만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자크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그 순간 난 좀더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 최대한 조용히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입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손을 내 저으며...멈추길 바랬지만..난 힘으로 밀면서 그녀의 성기를 손으로 벌려..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다. 그녀가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흡~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난 그 소리가 더 자극적이었다. 밖에선 아직 소변보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난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밀스런 곳에 가져갔다.
이미 그곳은 물이 넘쳐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난 그 물을 살짝 찍어 입으로 빨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물을 묻혀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나를 잠시 바라보던 그녀는 내 손가락을 아프도록 세게 빨아 먹었다.
소변 보는 소리가 멈추었다. 난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벗기면서 일부러 약간 소리를 냈다. 밖에서 갑자기 행동을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갑자기 조금 겁이 났다. 가만히...그녀도 가만히 있었다. 잠시 멈추었던 발자국 소리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난 방금 전의 우리 행동에 너무나 자극을 받아, 이제 더이상 나의 성기를 바지 속에 두고 있을 수 없엇다. 일어나 그녀를 보면서...머리를 조금 아래로 힘을 주어 내렸다. 무슨 뜻인 줄 알겠다는 듯...그녀는 머리를 내려...나의 바지를 벗기고 이미 딱딱하게 굳어버린 석고상 같은 나의 성기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리고 신기한 듯 바라보더니...혀로 살짝 성기의 끝을 자극했다. 나의 성기를 그것만으로도 폭발할 것 같았다. 그녀는 귀두 주위를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손을 왕복하였다. 정말 터질 것 같았다. 그녀도 방금 이런 심정이었을까?
난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성기를 한입 가득 베어 물고는 왕복운동을 하였다. 흑~ 내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자...그녀는 일어 서면서 손가락으로..나의 입술에 조용히...라는 표시를 했다. 나를 따라하는 것이다. 그리고 살짝 웃었다. 난 세상에 존재는 웃음이 그렇게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이전에 감히 상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녀의 웃음은 섹시함과 부드러움...그리고 포근함이 모두 베어있는 그런 웃음이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다시 진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를 뒤로 돌려 세웠다. 그녀가 벽을 잡고 있다. 허리를 최대한 낮추었다. 그리고 성기의 끝을 그녀 속으로 조금 밀어 넣었다.
아~
귀두 정도만 밀어 넣고는 다시 뺐다...그러자 그녀의 손이 뒤로와서 나의 성기를 잡고는
제발...이제 그만..넣어줘요...
그녀와 나의 처음 대화. 그렇게 예쁜 목소리로...나에게 이야기 하는 처음 말...
다시 성기를 그녀의 속으로 진입을 시켰다..천천히...부드럽게.. .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시선은 너무도 탐스러운 복숭아 같은 엉덩이에 고정이 되어 있다. 이전에도 섹스라는 것을 해 보았고, 많은 엉덩이를 보아 왔지만...지금 나의 성기를 머금고 있는 이 엉덩이는...마치 예쁘게 다듬어진 조각상과 같았다.
엉덩이를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느낌을 느껴보았다...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였다. 난 엉덩이를 잡고...천천히 나의 성기의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
다시 뺐다. 그리고는 다시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아~
그러다 한 번 세게 밀어 넣었다...
아~ 아퍼~
짖굳게 물었다.
그만할까요?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장난을 치듯 성기를 뺐다. 그리고 성기로 그녀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다가왔다. 성기를 잡고...다시 그녀 속으로 진입을 시켰다.
몇 번 왕복을 하다가...터질 듯한 나의 성기를 뺐다. 그리고 이젠 정말 거칠게 하고 싶어 졌다.
그녀를 돌려세워 키스를 하면서...그녀를 안아 들었다. 잠시 놀란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녀는 나의 입술을 덥쳐왔다.
안아들은 그녀의 속으로 성기를 밀어 넣으며....
이제 소리내도 돼요...
라고 이야기했다. 순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왔다. 이제 누가 오든...우리는 신경쓰지 않는다...지금의 섹스에 몰두할 뿐이다. 쾌락의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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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격려의 글 좀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써서 올리려고 합니다.
흔히 야설 올리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본격적인 섹스신이 다음부터 시작은 되겠지만 섹스신을 과격하고 터프하지 않은...최대한 자세하고 정밀하게...길더라도. ..그렇게 써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회수는 많은 것 같은데...멜이나 글이 넘 없으니까...반응을 정말 모르겠네요...이 글 읽으시는 야설 메니아분들...평가하는 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계속 쓸지...아니면...여기쯤 에서 그만둘지...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자분들이 주시면 더 좋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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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열정> 2부-둘째날-2부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을 잡고 무작정 내려...걸어는 가고 있지만...갑자기..어디로 가야하지? 어디로 갈까? 여관? 화장실로 데리고갈까? 출근은 어떻게 하지?
그녀의 손은 잡고 있지만 얼굴을 보기가 조금 두렵다. 날 어떻게 보고 있을까...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의 발은 나의 생각의 혼란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듯 앞으로만 걸어갔다. 계단을 오르고...걷다가 난 주위를 살폈다. 어디로 가야하지? 막막했다. 일단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있었다. 핸드폰을 꺼냈다.
"난데, 오늘 오전에 휴가 처리 좀 해 줘...좀 급한 일이 있어서 오후에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회의는 미뤄주구..부장님에게 대신 이야기해 줘. 그래, 오후에 보자."
그녀에게 핸드폰을 내밀었다. 그녀는 핸드폰을 받아 들고 나와 같은 형태로 전화를 걸었다. 오후에 들어가겠다고...
갑자기 그녀의 나이가 궁금해졌다...몇 살일까?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결혼은? 에이, 신경꺼.
우리는 조금 떨어져서 걸었다. 어떻게 할까...개찰구로 나갈까? 아니야, 다른 곳으로 가자...
난 그녀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갔다. 그녀는 조금 떨어져서 나를 따라왔다.
그렇게 걸어가는 것이 너무도 어색했다. 불과 몇 분전 그녀에게서 느끼던 동질감과는 다른...낯설음...잠시 기다렸다. 그리고 그 낯설음을 깨기 위하여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나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녀를 데리고...어떻게 할까...여관은 싫었다. 그런 분위기는...지금의 이 은밀한 열정을 즐기기엔 여관은 너무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머리 속으로 화장실을 떠올렸다. 그래...화장실...어디로 갈까? 잠시 후면 출근 시간이 끝날 것이고, 그러면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은 역...매봉역...
다시 계단을 올라 3호선을 갈아타러 갔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조금 전과 같은 복잡함은 없었다.
지하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녀의 아카시아 향...새롭게 맡는 향기 같다...신선하다...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지금...어떤 생각으로 날 따라 오고 있는 것일까...이런 경험이 많을까? 다시 또 나의 성기가 발기하기 시작한다. 이런 생각만으로도...역시 남자는 흥분이 빠른가보다...여자보다...
그녀는 흥분이 가라앉았을까?
지하철은 잠 더디게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 시간은 9시 40분. 고속버스터미날을 지나고 있다. 시선을 둘 곳이 없어...창 밖만 바라 본다...
빈 자리가 생겼지만...앉지 않았다. 갑자기 우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간혹 지하철에서 요즘 젊은 아이들이 해 대던...스킨쉽...
갑자기 키스가 하고 싶어졌다. 남자에게 성적 충동이란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여자가 있고..충동이 일면...행동...
기대어 있던 그녀를 바라 보았다...생머리...염색이 되지 않아서인지...까맣다는 생각이 든다...머리칼을 쓸어 내려봤다...갑자기 아주 오래 그녀를 만나온 듯한...느낌이 든다..변덕이란...
그녀의 귓볼을 만져봤다...그녀가..두 팔로 내 허리를 감싸온다..그리고 품으로 안겨온다.
그냥 가만히...가만히...그녀를 꼭 안았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것 같았지만...신경쓰지 않았다..용기...이런 용기가 나에게 있었던가?
이 순간에는 섹스에 대한 욕구보다...키스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하게 일어났다...키스가 하고 싶다...그녀의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그녀가 나를 바라봤다. 나의 발기된 성기를 그녀는 이미 느끼고 있을 것이다...밀착된 하체로부터...충분히...
그런데...아직도 이성은 있나보다...차마 키스를 할 수가 없었다...용기가 부족한 것일까? 살짝 입술만을 대고는...다시 그녀를 감싸 안았다...
지하철은 매봉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도..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도...
지하철에 내려서...잠시 있었다...2~3분 정도? 내린 사람들은 모두 올라가고...이제 지하철 역에는 몇 몇의 드문드문 앉아있는 사람들...
그녀를 안았다...그리고 다시 턱을 들어...얼굴을 봤다....내 얼굴이 다가가자...그녀는 눈을 감았다..윗 입술을 살짝 빨았다...내 허리에 두른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그녀가 입을 조금 열었다....그런데 난 갑자기 서두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초보처럼 보이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어진 입을 무시하고..혀로..그녀의 아랫 입술을 부드럽게 닦았다...다시 윗입술...그녀의 혀가 나오고 있다...난 일부러 혀를 뺐다...그러자..그녀가 나를 본다..
내 딴에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어줬다...그녀도 살짝 웃는 것 같다.
은밀한 열정-2부-둘째날-3부
많이 늦게 글을 올리네여...
댓글도 없고...메일도 없고...영 꽝인가? 딴에는 열쒸미 쓰고 있는데...
이번 글이 본격적인 섹스에 대한 글이긴 하지만...자지, 보지...이런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싫으니까...ㅎㅎㅎ
메일 좀 부탁드립니다...그래??힘이 날꺼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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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열정-2부-둘째날-3부
그녀의 손을 잡고 걸었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녀의 손과 내 손에서는 많은 땀이 나고 있었지만, 누구도 손을 놓으려 하지 않았다.
가슴은 방망이질 치고 있었다. 기대감 때문일까? 짜릿한...은밀한...
그녀의 손을 잡고 화장실을 향했다. 내 마음은 확고했다. 아마도 그녀가 거부할 지도 모른다는...그런 생각이 들었지만...내 마음은 화장실에서의 섹스로 굳게 마음먹고 있었다.
화장실에 거의 다다르자..난 그녀를 잡고 잠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보고...다시 짧은 키스를 하면서 손에 힘을 주었다. 나를 믿고 따라오라는 마음을 눈빛에 실어 보내면서...
화장실 앞으로 갔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주춤거리는 것 같았다...난 그녀의 손을 놓고...화장실로 빠른 걸음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다. 큰 볼일을 보는 곳도 모두 문이 조금씩 열려 있다. 모든 걸 확인한 후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어쩔 줄 몰라하며...서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를 끌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녀는 몹시 당황하는 듯한...약간의 거부의 몸짓을 보내왔다. 아마도 상당히 의외였을 것이다. 하지만...난 조금은 힘으로 그녀를 가장 구석진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녀을 벽에 세우고, 화장실 문을 닫아 걸었다. 컬커덕.
내 마음을...조금은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문들 닫아걸자마자..난 그녀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윗입술..아랫입술...그러??..흥분이 되면서도..마음 한 구석에서...천천히...라고 얘기하는 나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았다...
그냥 내려져 있던 그녀의 손도...허리 부근을 감싸더니...나의 키스가 조금 길어지자...위로 올라와 내 얼굴을 감쌌다.
그녀를 벽에 세웠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속으로...천천히...천천히. ..라고 이야기하며...그녀에게 최고의 쾌락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녀의 입이 열렸다...그녀의 손은 이제 얇은 나의 티 속으로 들어가...속살들을 쓰다듬고 있엇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고는 손으로 가슴을 한 번 움켜쥐었다. 그녀의 입에서 헛바람 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일단 최대한 키스에 뎔중했다. 입술을 빨다가...혀를 이용하여...그녀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핥고..그녀의 살짝 벌어진 입 속으로 혀를 잠시 밀어 넣었다...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왔다..그리고 내 혀를 빨려고 하였다.
난 혀를 빼고 그녀을 봤다. 그녀의 굶주린 눈빛을 보며...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가만히 있어..내 입술을 빨지말고...라고 속으로 이야기하며...
그러자...그녀는 갈망하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빨리...라고 외치고 있었다...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나의 얼굴을 가져가자...그녀는 눈을 감았다...그리고...티 속에 들어있던 손을 빼고는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러는 사이 내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내고 있었다. 가슴을 움켜쥐고 싶었지만...참았다...먼저.. .등으로부터..손톱을 세워...위로 끌어 올렸다...살짝 건드리기만 한 채로...그리고...키스를 멈추었다.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귓볼을 빨았다..그리고 콧바람을 살짝...불어 넣었다. 그리고 조금 세게..혀를 귓구멍으로 넣었다...머리를 움켜쥔 그녀의 손아귀에 머리카락이 빠질듯이 아팠다.
그리고 잠시 멈추었던 손으로 가슴을 감싸 쥐었다...혀로 그녀의 목을 핥고...그녀의 가슴으로 얼굴을 옮겼다. 정말 뽀얀...너무도 뽀얀 살결이 눈에 들어왔다...그 살결을 손으로 음미를 하고 싶어졌다. 손가락으로...그녀의 가슴을 둥글게..원을 그렸다...그리고 혀로..유두를 살짝 건드렸다.
입술만으로 살짝 눌러주고..유두 주위를 혀로 애무했다...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입으로 나오는 바람 소리가 조금씩 세어진다...난 애무를 멈추고...그녀를 봤다. 손가락으로...그녀의 입술에...조용히...라고 표시를 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유두 주위를 살짝 빨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게...하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순간 머리 속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이 환상적인 행위가 즐겁다는, 황활하다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거칠어 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급하게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머리를 감싸 쥐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아..하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신음소리...맞어...난 저 신음소리를 들으면...미치지...
혁띠를 풀었다. 그리고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무슨 색인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손의 느낌으로 얇고 작다는...생각을 했다. 불현듯 보고 싶어졌다. 몸을...갑자기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 보았다.
바지가 흘러내려져 있고, 연한 붉은 색 팬티...그 속으로 보이는 까만 털...올라간 브레지어...너무도 귀여운 젖가슴과...작고 조그마한 유두...모든 것들이 너무도 섹시했다.
그녀가 나를 바라봤다. 우리는 정말 뜨겁게 키스를 했다. 이젠 전희를 즐길 시간이 아니다...서로의 혀를 빨고...타액을 삼키고...일부러 나의 타액을 모아 그녀 입으로 전달을 하면 그녀는 마치 꿀물인양 그것들을 빨아 먹었다.
그런데...그렇게 열중하고 있을 때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작을 멈췄다. 누군지 모르지만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자크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그 순간 난 좀더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 최대한 조용히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입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손을 내 저으며...멈추길 바랬지만..난 힘으로 밀면서 그녀의 성기를 손으로 벌려..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다. 그녀가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흡~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난 그 소리가 더 자극적이었다. 밖에선 아직 소변보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난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밀스런 곳에 가져갔다.
이미 그곳은 물이 넘쳐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난 그 물을 살짝 찍어 입으로 빨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물을 묻혀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나를 잠시 바라보던 그녀는 내 손가락을 아프도록 세게 빨아 먹었다.
소변 보는 소리가 멈추었다. 난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벗기면서 일부러 약간 소리를 냈다. 밖에서 갑자기 행동을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갑자기 조금 겁이 났다. 가만히...그녀도 가만히 있었다. 잠시 멈추었던 발자국 소리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난 방금 전의 우리 행동에 너무나 자극을 받아, 이제 더이상 나의 성기를 바지 속에 두고 있을 수 없엇다. 일어나 그녀를 보면서...머리를 조금 아래로 힘을 주어 내렸다. 무슨 뜻인 줄 알겠다는 듯...그녀는 머리를 내려...나의 바지를 벗기고 이미 딱딱하게 굳어버린 석고상 같은 나의 성기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리고 신기한 듯 바라보더니...혀로 살짝 성기의 끝을 자극했다. 나의 성기를 그것만으로도 폭발할 것 같았다. 그녀는 귀두 주위를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손을 왕복하였다. 정말 터질 것 같았다. 그녀도 방금 이런 심정이었을까?
난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성기를 한입 가득 베어 물고는 왕복운동을 하였다. 흑~ 내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자...그녀는 일어 서면서 손가락으로..나의 입술에 조용히...라는 표시를 했다. 나를 따라하는 것이다. 그리고 살짝 웃었다. 난 세상에 존재는 웃음이 그렇게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이전에 감히 상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녀의 웃음은 섹시함과 부드러움...그리고 포근함이 모두 베어있는 그런 웃음이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다시 진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를 뒤로 돌려 세웠다. 그녀가 벽을 잡고 있다. 허리를 최대한 낮추었다. 그리고 성기의 끝을 그녀 속으로 조금 밀어 넣었다.
아~
귀두 정도만 밀어 넣고는 다시 뺐다...그러자 그녀의 손이 뒤로와서 나의 성기를 잡고는
제발...이제 그만..넣어줘요...
그녀와 나의 처음 대화. 그렇게 예쁜 목소리로...나에게 이야기 하는 처음 말...
다시 성기를 그녀의 속으로 진입을 시켰다..천천히...부드럽게.. .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시선은 너무도 탐스러운 복숭아 같은 엉덩이에 고정이 되어 있다. 이전에도 섹스라는 것을 해 보았고, 많은 엉덩이를 보아 왔지만...지금 나의 성기를 머금고 있는 이 엉덩이는...마치 예쁘게 다듬어진 조각상과 같았다.
엉덩이를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느낌을 느껴보았다...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였다. 난 엉덩이를 잡고...천천히 나의 성기의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
다시 뺐다. 그리고는 다시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아~
그러다 한 번 세게 밀어 넣었다...
아~ 아퍼~
짖굳게 물었다.
그만할까요?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장난을 치듯 성기를 뺐다. 그리고 성기로 그녀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다가왔다. 성기를 잡고...다시 그녀 속으로 진입을 시켰다.
몇 번 왕복을 하다가...터질 듯한 나의 성기를 뺐다. 그리고 이젠 정말 거칠게 하고 싶어 졌다.
그녀를 돌려세워 키스를 하면서...그녀를 안아 들었다. 잠시 놀란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녀는 나의 입술을 덥쳐왔다.
안아들은 그녀의 속으로 성기를 밀어 넣으며....
이제 소리내도 돼요...
라고 이야기했다. 순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왔다. 이제 누가 오든...우리는 신경쓰지 않는다...지금의 섹스에 몰두할 뿐이다. 쾌락의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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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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