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세호협풍운록 23장입니다.
작가의 한마디: 이번화는...21장에서 악몽을 겪은 당령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어디까지나...전 당령이란 캐릭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서 SM넣었냐? 쿵퍼퍼퍼퍽 ㅠ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일까요...서비스 페이지일까요? 어쨌든
호협아와의 사랑이 있는 H씬입니다. 사실 전 이런 사랑이 있는 정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한번 정사에 적어도 3번 이상 체위와 장소를 바꾸는 사람이 많죠.
실제로 작가 본인도 마찬가지고요...하지만, 글을 쓰면서 체위를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어색해서...하지만 노력합니다.
왜냐, 대부분 H씬 야설을 볼때, 체위를 안바꾸면 불만이었어요.(무슨 불만이 그리많아!! 퍼퍼퍽!!! ㅠㅠ) 제가 쓴 씬에는 좀 자세 변화가 있죠...그 때문인진 몰라도.
아무튼 한가지만 쓴다는 것은 좀 심심했기도 해서...--;
뭘 그리 난잡하게 이자세 저자세 바꾸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작가인 저에게....돌을 던지세요. 타타타타탁!!!!!! 우욱.... --;
아무튼 전 그런편이 좋아요. --; 그리고...여담이지만, 다른 여자캐릭들이 울겠군요.
요즘 H씬이 뜸한...여캐릭일동: 우린 언제 나와요? ㅠㅠ 얼릉 내보내줘요 ㅠㅠ
령령: H씬 나두 잘 할수 있어여~~~ 취설아: 테크닉으로 제압하죠!!
화옥련: 난 이제 등장 안하나여? 레나: 아, 지루해...호협아는 언제 나랑..응~응~하는 거얌....
갈서희: 언젠간 나도 등장하니까...긴장해요!! 백영: 아...나으리...영이도 사랑해줘....
진초령: 흥! 풍오라버니, 우리도 얼릉 즐겨요. 언제까지 취설아만 찾을 거예요!!
나머지 명함도 못 내민 여자 캐릭들: 우리도 얼릉 보내줘요~~~!!! ㅠㅠ
그럼 즐독하시길.... 호협아 배상.
제 23 장 당령과의 만리장성 쌓기. 그 첫번째 장.
행복을 꿈꾸는 신혼...호협아는 이미 신혼부부로서 령령과의 연을 맺고 있는 유부남?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그는 령령은 머리속에서 훌러덩? 잊어버린 상태...
오직 눈앞의 탐스러운 미녀만이 그의 먹이감이었다.
그 훌륭한 먹이감은...제 2부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절세미녀 당령....
30대에 갓 접어든 듯한 동안에 무르익으면서도 팽팽한 탄력이 흘러넘치는
극품의 미녀였다. 그런데....이 무슨 장애인가? 화가 풀풀 날만한 황당한 일...
"에잇, 펑!!!"
당령이 쳐다본쪽의 침실이 있다는 방...여기와서 특별히...따로 방을 잡았다고 한다.
아마 호협아가 자신을 요구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알아서 눈치를 살폈던 것인데...
호협아가 문을 열기도 아까운지 발로 걷어찼다.
"꺄아악!! 여긴 우리방이에요!! 어멋, 응큼하긴, 당신들 뭐야!!!"
뚱보 사내와.....빼빼마른 네모얼굴의 여자--+(박XX연애인을 연상하세요. --;)가
막 뭔가?에 돌입하고 있었다. 40대 부부였는데...
그...그것도, 사각얼굴의 여자가 침상을 두손으로 짚고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뚱보사내가 마침 자신의 번데기? --;를 벗기고 막 11센티가량의 양물을 손에 쥐고
사각녀의 그곳--+(설마...네모나지는 않겠죠?)에 돌입하려는 참이었다. 깜짝놀란 기색이 역력한...
"죄....죄송하오!!! 시...실례!!!"
못볼것을 --; 보고 놀란 가슴 두근쿵 세근쿵...호협아는 잠시 진정하고...
그의 양팔에 들려 안긴 당령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령의 두팔은 호협아의 목에 걸려 있었고, 좀전의 호협아의 욕정의 발산때문인지,
뜨거운 시선으로 호협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후우후우....침실이 여기 아니었소?"
호협아는 거칠은 야수의 헐떡임으로 양팔에 들려있는 당령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미녀의 따뜻한 동체에서 흘러나오는 남성호르몬을 불쑥 불러일으키는 여체의 체향이
향긋하게 자꾸만 호협아의 벌렁? 대는 코속으로 후비고 들어왔던 것이다.
생각보다도 훨씬 가벼운 당령의 몸무게에 내심 놀라면서도 마음이 급한 호협아....
아랫도리의 물건은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텐트치고 난리도 아니었다.
당령은 마음이 급해 어쩔줄모르는 어린 늑대를 올려다보면서 미소지었다.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그 귀여운 늑대가 잠시후 그녀를 천당행마차를 계속 태워줄 것이라고는
그다지 생각하지 못하면서....
"...나으리, 오라버니에게 한번 물어봐요."
일반실...39호라고 씌어있는 방문앞에서 호협아가 발을 동동굴렸다.
"나으리...아마도, 오라버니께서....다른방을 잡으신 것이 아닐까요?"
"허억....그, 그럴리가..."
호협아는 분기탱천했다. 이럴수가 있단말이냐...당령이 잡아놓았다는 이 방은 못쓴단 말이냐?
확, 저 아줌마,아저씨를 내쫓아버릴까!!!
"후하하하하...꺼어억....이거 사위가 아닌가....흠헤헤헤....."
이, 이목소리는??? 호협아는 그대로 고개를 돌리자, 마독제황 당연명이 술에 취해 달아오른
빨간코를 벌렁거리면서 호협아에게 걸어왔다.
"아....혀, 형님!!! 꾸벅...."
"음...어디보자...어디....흐흐흐....누이. 여전히 아름답구나...정말 아름다워..."
당연명의 손이 뻗어와 당령의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어 올리자, 마침 불어온 찬바람에
당령의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야밤의 절세미녀의 옥용이 한결 더 빛나는 듯 했다.
"험...사위....누이를 부탁하네. 하나밖에 없는 누이...이 마독제황 당연명의 하나밖에 없는...
예쁜 누이...꺽....자, 선물일세!!! 탁!!!"
호협아는 뭔지도 모르고 손을 내밀었다가 금속물질...빛나는 특실 열쇠를 손에 거머쥐었다.
"이, 이건...."
"후하하하핫!!!! 어서 가보게나...어서....밤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말에 당령의 볼이 다시금 빨게 졌다.
"오라버니...."
"흠...사위가 어리니...누이가 잘~~ 지도해야겠구만...하하하하..."
당연명의 노골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목소리... 호협아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번엔 확실하다!!!
침실......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했었던가...마독제황 당연명이 특별히 마련한 특급 방이었다.
어떻게 알았겠는가...당령이 슬그머니 예약한 일반실에 들어가본 당연명...분노!!!
그의 사랑하는 누이가 저런 냄새나는 일반실에서 밤을 보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특실로 바꾼것이었는데...
화려한 금침과 길게 뻗은 탁자...그리고, 쿠션이 좋게 생긴 서역에서 들여온 큼직한 이인용쇼파??--;(아시죠?)
도 고풍스런 무늬를 수놓은채 방 한켠에 놓여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위기와 곳곳에 불타고 있는 오색영롱한 초...붉은 색 계통이 유난히
많이 느껴지는 최고급 스위티의 야시시스런 방이었다.
"나으리..우선...목욕부터...."
어느새....
발정난 숫캐처럼 침상에 그녀의 몸을 황급히 눕힌채, 젖무덤을 탐하고 있는 호협아에게 말했다.
"....당부인...왜 날...이토록 애타게 하오."
호협아는 당령의 궁장을 찢어버릴듯이 벗기려다가 당령의 말에 불만인듯 헐떡이면서 말했다.
"....밤은 길어요...나으리...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당령의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한마디에 호협아는 그만 멍하니 당령을 바라보았다.
당령의 손이 호협아의 가슴팍에 닿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호협아의 심장고동소리가 당령의 손을 불뚝불뚝 흔들리게 할 만큼 요동치고 있었다.
"나으리 얼굴이 빨게 지셨네요..."
호협아의 몸을 살며시 밀고 일어난 당령이 옷을 벗어갔다.
분위기 있는 화려한 방안에서...절세미부...당령이 한꺼풀 한꺼풀 옷을 벗어갔다.
상의의 궁장이 벗겨지자....가슴부위를 가린 젖가리게가 터질듯이 부풀은 젖무덤을 감싸고 드러났다.
"꿀꺽~~~....00;"
호협아는 침상에 앉은채로 그의 앞에 서서 옷을 벗고 있는 미녀의 여체를 감상했다.
"자....나으리...마음에 드세요?"
당령은 좀 부끄러웠다. 이렇게...옷을 벗어가면서 호협아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하지만,
확인하고 싶었다. 자신의 몸이 아직 아름다운지...호협아를 유혹할 만한 매력이 있는지를...
상의를 옆의 화장대 위에 개어놓고, 이제는 치마끈을 잡고 슬슬풀었다.
당령의 손길이 치마끈을 잡은 순간부터 호협아는 계속 그 손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나으리의 눈길.....내 몸에 와닿고 있어..."
당령은 좀 흥분하면서 치마를 벗었다.
기다랗게 뻗은 당령의 각선미가 화려하게 드러났다. 둔부의 곡선은 풍성하고 허벅지도 탐스러웠으며,
종아리에서 발까지...완벽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꿀꺽......00;"
"어... 어떠세요?"
당령은 자신의 젖가리게를 풀며 말했다.
세상에 없는 옛 남편 백평에게도 한적이 없는 사내를 유혹하는 행위를 하는것이 부끄러웠다.
당령의 유백색젖무덤이 덩그라니 젖가리게에서 풀려나
뭉실뭉실거리면서 흔들렸다. 유두가 벌써 도드라지게 솟아올라 있었다.
"꿀꺽....아...아름답소..."
마지막...한장의 가장 소중한 옥궁부위를 가린 작은 천조각이 당령의 손길에 조금씩 내려갔다.
호협아의 눈길이 조금씩 드러나는 삼각비림의 모습에 꽃혀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무성함...그 무성하기 이를데 없는 당령의 비림....그리고, 방을 밝힌 여러개의 촛불때문인지,
입을 다물고 있는 세로로 갈라진 옥궁의 모습까지 확연히 엿보였다.
그런 호협아의 맛이 간 눈길에 만족한 당령이 살짝 허벅지를 벌리며 자신의 손으로 무성한
방초림을 쓰다듬어갔다.
"꿀꺽~~꿀꺽~~~00;"
"으...으음....음....."
기다랗고 흰 당령의 손가락이 그녀의 비림을 헤집으며 옥궁의 둔덕을 쓰다듬고...
다른 한손이 풍만하게 부풀어 흔들리는 젖무덤을 조심스레 감싸쥐고 주물....주물....하면서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아..."
미녀...당령의 무르익은 여체....결코 20대 여인의 싱싱함에 절대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탄력감을 지녔으며,
그 무르익은 농염함이란....젖무덤에서부터 풍겨나오는 풍만함에 침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
과연 호협아는 침을 흘리고 있었다. 호협아의 입술을 타고 흐르는 침...
"쓰읍..."
얼른 침을 삼킨 호협아...
"나으리....첩신은...이렇게, 이렇게....뜨거워요....식혀주세요....나으리의 몸을....원해요..."
당령이 계속해서 자신의 좌측과 우측의 두 유방을 쓰다듬고 주무르며 유두를 살짝살짝 손가락으로
비비며, 이내...비림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입술밖으로 혀를 내밀어
타오르는 정열의 입술을 ?아갔다.
그리고는 사내를 유혹하는 신음을 흘려냈다.
"아흑....흑...아....."
"당부인!!"
순간 충혈된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며 침상에 앉아있던 호협아...급기야 황급히 당령에게 달겨들어
끌어안고는 그대로 옆에 있는 둥근모양의 식탁 위에 당령을 앉혔다. 당령의 두 다리가 좌우로 크게 벌려져
탁자의 양쪽으로 펴졌다. 활짝 하반신의 모습을 개방한 당령....
호협아의 상의를 벗겨주고....하의를 벗겨주었다.
호협아는 그런 당령의 손길을 받으며 성급하게 당령의 젖무덤을 붙잡고 쓰다듬으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자, 잠시만...기다려 주세요...나으리..뭘 그리 급하세요...."
마치 성난 사자처럼 달겨들어오는 호협아의 벅찬 숨결을 느끼면서 당령은 어린 소년 호협아의
옷가지를 바삐 벗겨주었다.
호협아가 바쁘게 자신의 옷가지를 마저 다 벗었다.
순간 당령은 흡...하고 벅찬 숨을 들이켰다. 소년 호협아의 하체...무성한 정글림을 뚫고 솟아오른
천의무봉!!! 어떤 물건도 꿰뚫을 만큼 굳세고 컸다.
꿈틀대는 호협아의 귀두부는 피가 잔뜩 몰려들어 부채살모양으로 완전히 퍼져서 숨쉬고 있었다.
끄덕이는 호협아의 거대 육봉....그 살덩이는 지금 당령의 옥궁을 쏘아보면서 숨을 몰아쉬는 중이었다.
"당부인...너...넣고 싶소. 그대의 옥궁에...."
"나으리...잠시만요....아직...."
"에엣!!!! 아직이라니!!!! --;"
호협아의 어린애 같은 투정이었다. 이건 마치 눈앞의 무방비의 먹이를 보고도 먹지 못하는 사자의 슬픔이었다.
"먼저...나으리의....나으리의 것을...."
그러면서 당령은 탁자위에서 두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린채로 손을 뻗어 호협아의 굳게 일어선
육봉을 손을 내밀어 붙잡고 한손으로는 호협아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읍....음...."
호협아의 육봉이...어이~~이봐...여기 아니야~~ 빨리 옥궁에 넣어줘~~~ 하다가, 당령의 보드라운 손길에
붙잡혀서 위로...아래로...흔들리기 시작하자 조금씩 진정하면서 으흠....뭐...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구만....하면서 만족하기 시작했다.
"쓰륵!쓰륵!쓰륵! 딸딸딸딸딸!!!!--;"
당령의 엄지손가락이 호협아의 귀두부를 슬슬문지르면서 계속 위아래로 쓰다듬어갔다.
호협아는 당령의 입술을 다시 탐하면서 자신의 육봉을 애무해오는 당령의 손길에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 여인은 어찌 이리도 요염하고 매혹적인 걸까...호협아는 이렇게 자신이 달아오르는 것은
처음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껏 강압적으로 옥궁속을 침입하고 공격하는 것만을
되풀이하면서 그것이 당령에게 최고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으며, 또 자신 또한 만족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이런 느낌도 너무나 좋았다. 능숙하고도 섬세한 당령의 운우지정을 나누는 방사법에
지극히 감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웁..음....당부인...."
"나으리....읍움..."
당령은 옥수에 붙잡은 뜨겁게 달아오른 호협아의 육봉이 두근 두근!!하고 맥을 치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젖무덤을 아래에서 받치듯이 양손에 움켜잡고 주물러오는 부드러운 애무를 느꼈다.
호협아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이 당령의 유두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비벼대자, 근사한 쾌락의 물결이
조금씩 몰려왔다. 다시 젖무덤을 받쳐들고, 호협아의 입술이 당령의 유두를 물고 젖을 빠는 어린아기처럼
부드럽게 쪽쪽...하고 빨아올렸다. 호협아의 입속에 물린 당령의 유두가 모유를 짜낼듯이 흥분해서
꿈틀거렸다.
"아항....앙...."
당령이 한팔을 뒤로 돌려 탁자에 뻗어 상체를 지탱한채로 자신의 젖무덤을 빨아올리는 호협아의
입술을 고흑적인 눈매로 바라보았다.
계속된 키스와 패팅....그것이 이루어낸 흥분감으로 두 연인은 서로 조금씩 할딱거리는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좀더 강한 결합이 필요했다. 서로의 모든것을 느낄 수 있는...
뭔가 까실까실한 방초의 느낌에 호협아가 고개를 내려 밑을 바라보자,
당령의 고운 한손이 자신의 육봉을 천천히 그녀의 옥궁부위의
둔덕에 이끌더니 슬쩍....슬쩍 길게 세로로 갈라져 있는 옥궁의 틈새의 보드러운 살에 문지르면서
위로...아래로...호협아의 육봉의 첨단부를 계속해서 문질렀다.
그에 따라 호협아의 남근과 당령의 옥궁은 조금씩 꿀물을 흘려내면서 서로를 원하기 시작했다.
"헉.....헉......당부인....아직이오?"
호협아는 초인적인 정력으로 참고 있었다. 그냥 막 쑤셔넣고 싶은 야욕을 참고 있었다.
당령은 지금껏 무섭도록 심한 강간을 당해왔는데....더이상 그런 강압적인 정사는 하기 싫었다.
당령에게 만큼은....
"나으리....정말....정말....고마워요...."
당령은 호협아의 진심을 알기에 찡한 감동에 눈물이 날것 같았다.
지금 자신의 옥궁에 귀두부를 문지르는 이 행위가 흥분을 배가 시키기는
하지만 무척 참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대신 호협아는 손을 내밀어 당령의 종아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길...
호협아의 손길이 종아리에서 무릎...그리고 허벅지의 부드러운 벌판을 지나...한손은 풍염하게 탁자에
기대고 있는 당령의 둔부를 슬그머니 쓰다듬고 다른 한손이 당령의 배꼽어림을 문지르다가 천천히
내려와 무성한 수풀림을 쓰다듬더니 갈라진 조개부의 윗부분에 도드라진 꽃봉오리를 슬금슬금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 밑에는 당령의 손에 붙들려 머리부분을 조금 집어넣은 자신의 뜨거운 육봉이 꿈틀거리면서
옥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아흑....나으리!!....아항..."
당령은 뒤로 지탱한 한 손이 그냥 꺽일것같은 쾌락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면서 손에 잡힌 호협아의 남근을 꽉...쥐고 말았다.
"헉....당부인...괜찮소?"
호협아는 당령이 발그레한 홍조를 띄운 얼굴로 입술을 살짝 벌린채 몸을 떨자, 손을 멈췄다.
"나으리....첩신은....아...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당령이 스스로 손에 잡힌 호협아의 육봉을 옥문속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호협아의 거대 육봉의 끝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부드러운 윤활유가 당령의 옥궁에서 흘러나온
꿀물에 비벼지면서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길게 입을 다물고 있던 옥궁을 좌우로 둥글고 크게
확장시키면서 쑤우우우우욱!!!! 하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나으리!!....흑...첩신...첩신의 몸속으로....나으리....나으리의 것이....들어와요."
끝내 호협아의 육봉을 잡은 손마저 등 뒤로 돌려 탁자를 짚고 휘청이는 상체를 지탱했다.
당령의 두팔이 뒤로 돌려져 상체를 탁자에 지탱하자, 풍만한 젖무덤이 더욱 앞으로 튕겨져 나오고...
당령은 열락에 젖은 시선으로 자신의 무성한 비림사이의 갈라진 옥궁의 문을 열고 깊숙하게 자궁까지
파고들어온 호협아의 남근을 내려다 보았다. 그렇게 크고 우람한 육봉이 자신의 옥궁문안에
완전히 들어찬 모습은 신기하기도 했고, 이렇게 호협아의 분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의
옥궁이 자랑스러웠다.
"나으리의 분신이 내 몸속으로 다 들어왔어.....아....."
"허억.......당부인.....너, 너무 뜨겁고...으....좋아...."
호협아는 당령의 옥궁을 파고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 꽉 물어오는 살아있는 연체동물
같은 당령의 옥궁숲길의 환영인사에 육봉이 뜨거운 살덩이에 꽉 붙들린 감촉에 쾌감을
느끼며 흥분했다.
두 연인은 서로의 육봉과 옥궁이 완전하게 결합하자, 뜨거운 시선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사랑이 충만한 두사람의 부드러운 눈길은 상대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가득차 있었다.
더이상 호협아는 안달하지 않았다. 참을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당령에 대한 그의 사랑이기에....
"나으리....이제, 움직여 주세요....나으리의 것을....원하고 있어요...신첩은....아...아...."
"그 말을 기다렸소....당부인....으음...."
호협아는 손으로 당령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고 들어올렸다. V로 활짝 열려진 당령의 하복부에는
호협아의 육봉이 이미 방초림사이의 옥궁속에 모두 들어가 있었다.
천천히...호협아는 당령의 발목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하여 박자를 맞춰가면서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주...곱디 고운 떡을 만들듯이 부드럽고...또 부드러웠다.
"쑤욱!...쭈....쑤욱!....쭈....쑤욱!....쭈...."
"아항.....아항.....아항.....아항......아항......"
"헉.......헉........헉........헉.........헉....... "
호협아와 당령의 호흡과 신음소리가 두 남녀의 몸이 결합되고 풀리고를 반복함에 따라 주기적으로
방안에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당령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탁자도 호협아의 몸이 움직이며 당령을 몰아쳐갈때마다
삐그덕 거리면서 두 연인의 춤사위에 소리질렀다.
"삐그덕!!!삐그덕!!!"
호협아의 육봉은 지금 최상의 상태였다. 며칠간의 공백기간을 메꾸려는듯...오늘 이 밤을 열어준
당령의 정사를 아름답게 꾸미는 솜씨에 반했는지, 지금까지 이상의 최고조의 크기와 힘을 자랑하고
있었다. 당령의 옥궁속에 들어찬 호협아의 육봉은 뜨겁고도 힘찼으며 맥동하는 기백이 있었다.
"척!!....척!!....척!!!....척!!!!"
호협아의 아랫배가 당령의 허벅지와 옥궁이 자리한 사타구니살을 부딪치는 소리가 일정하게
울려퍼졌다.
"나으리.....아항....아항....."
당령은 호협아가 뛰어난 뱃사공으로서 그녀를 몰아가기 시작하자, 땀이 흘러나오는 손에 힘을 주어
탁자를 꼭 받치면서 호협아의 노젓는 모습을 젖어가는 희열에 젖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당부인.....헉........헉......"
호협아는 세번은 얕게....그리고 한번은 깊게.....그런 식으로 삼천일심!!!의 수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조금은 박자가 빨라졌다.
당령의 옥궁이 호협아의 육봉이 약올리듯 얕게 세번 들어오면 아쉬운듯 꿈틀대다가,
한번 거세게 들어올때면 수비벽을 쌓듯이 놀라며 조여댔다.
"척척!! 척!!!! 척척!! 척!!!!"
"헉헉헉 헉!!...헉헉헉...헉!!"
"아항..하...학!!...아항....하....학!!!"
당령의 고개가 뒤로 힘없이 젖혀지고 탐스러운 머리칼도 땀에 젖어 흩어져 날렸다.
출렁출렁 거리는 당령의 젖무덤이 땀에 젖어서 번들거렸다.
그런 정사에 빠져 흐트러진 여체의 모습을 바라보는 호협아는 금세 쏟아질 것 같았다.
미녀의 고흑적인 입에서는 찢어질 듯 가느다란 요염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세어나왔다.
"쑤욱....."
잠시 옥궁속에 육봉을 넣은채로 숨을 골랐다.
"하아..하아.....당부인....너무 좋소...."
"나으리...아....저도....좋아요...."
당령의 호협아의 춤사위가 멈춘채로 옥궁안에 있자, 좀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의 두발목을
잡고 좌우로 크게 들어올린채 사타구니 사이에 바싹 하복부를 갖다붙인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호협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너무 빠듯하면서도, 꽉찬....포근한 느낌...이런 느낌은 사랑하는 호협아의
멋진 왕몽둥이가 아니면 줄 수 없는 최상급의 쾌락이었다.
그녀의 배에 올라탄...둔부에 매달렸던 어떤 남성도 이런 느낌을 주진 못했다.
그 때문일까, 작은 쾌락의 폭발은 벌써 두어번 그녀의 몸을 타고 전기흐르듯 찌르르 울리며 지나갔다.
"나으리...왜 그러세요?"
끝까지 가지 않고 열락의 고조되는 분위기를 식히는 호협아의 행동이었기에...
사내의 최고조의 욕망의 순간이 기쁨의 순간이 씨앗을 분출할 때임을 아는 그녀이기에...
"음...나올 것 같소...."
"그럼...어서...나으리의 씨앗을...첩신에게...."
당령이 스스로 옥궁을 살짝 조이며 재촉하자, 호협아가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참아야했다.
사정시기를 최대한 늦춰야만, 당령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긴밤을 가지고 싶소....그대와....."
".....나으리....사랑해요...첩신은....나으리를 사랑해요...."
당령은 달콤한 시선으로 한손을 뻗어 나이어린 정인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뒤로 드러누웠다. 팔로 상체를 지탱하기에는 좀 힘이 들었다.
그리고 둥근 식탁의 양옆으로 손을 뻗어 꼭 붙잡고는 다시 움직일 호협아의 움직임을 기다렸다.
X자로 팔다리를 벌린 여체....완전히 개방된 미녀 당령의 육감적인 몸매가 호협아의
눈을 넋놓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눈길이란...
완전히 사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순결한 여인의 모습이었다.
"아름답구려....정말...."
호협아가 상체를 숙이며 당령의 두 발목을 잡아 크게 좌우로 활짝 벌린채로 당령의 얼굴쪽까지 밀어올렸다.
당령의 둔부가 자연스럽게 탁자에서 살짝 뜨면서 호협아의 육봉은 위에서 아래로 못이 박혀들듯이
당령의 옥궁속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나으리......."
당령이 다가온 호협아의 입술을 빨아가자, 호협아가 혀를 내밀고 당령의 입술을 ?아갔다.
"움...음....쭙...쭙..."
호협아는 그런 자세로 다시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떡방아를 찧었다.
호협아의 육봉이 조금더 강한 힘으로 당령의 옥궁속을 짓쳐들어가기 시작했따.
"쿵떡!!!쿵떡!!쿵떡!!!"
"척!!! 척!!! 척!!! 척!!!...."
"아항...아항....움...음......나으리.."
"헉....헉.....움....음......당부인...."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그렇게 율동하던 호협아가 다시 몸을 멈추고 숨을 몰아쉬었다.
당령의 혀를 살짝 살짝 깨물면서 속삭였다.
"어떻소? 기분이...."
"아....정말...좋아요....나으리...어서..."
"후우...후우...."
당령의 V로 벌린 다리를 M자형으로 접고서 자신의 허리쪽으로 당령의
발목을 갖다 붙인채로 두팔로 당령의 젖무덤을 붙잡은채로 천천히 다시 허리를 앞뒤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몸을 다시 세운만큼 다시 안정적인 전후운동이 시작되었다.
"착!...착!....착!....착!"
"헉...헉...헉....헉...."
"으응..흑...으흥.....나으리..."
당령의 두 다리의 발목이 호협아의 옆구리를 탁탁!! 치면서 흔들렸다.
호협아가 당령의 접혀진 다리의 무릎을 잡은채로 전후운동을 몇차례 진행하다가,
손을 뻗어 사방으로 출렁거리는 당령의 땀에 젖은 젖무덤을 붙잡았다.
당령은 뜨거운 손이 자신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슬슬 원을 그리면서 돌리기 시작하자,
숨결을 다시 가쁘게 내쉬기 시작했다. 당령의 옥궁둔덕을 부딪쳐오는 호협아의 아랫배와,
호협아의 두개의 구슬주머니가 당령의 국화쪽을 계속해서 부딪쳐갔다.
"찰싹!찰싹!찰싹!찰싹!!!"
"아항...항....항.....좋아....너...너무...좋아요...?だ만?.."
"헉...헉헉헉....."
호협아는 또 쏟아낼 것 같은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엉덩이에 힘을 꾸욱 주면서
자신의 육봉이 당령의 옥궁을 침입하는 모습을 내려다보던 시선을 옆으로 돌리고
호흡을 조절하면서 다시 멈춰섰다.
침상쪽의 작은 촛불쪽에 시선을 고정하고 하나 둘...셋...넷....하고 숫자를 계속 세어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당령은 애달팠다.....마음이 아파왔다.
물론 계속 당령의 옥궁속에 빈틈없이 꽉 들어차서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이 좋았지만...
이래서는 호협아에게 고통일지도 몰랐다. 차라리....
"나으리...이제 그만....그만 신첩의 몸속으로...나으리의 씨앗을....제발..."
"조금만...더...조금만...더요..."
호협아가 당령의 한쪽 다리를 내리고 한쪽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쳤다.
그러자, 당령은 다시 탁자를 양손으로 붙잡고 옥궁속으로 출납하기 시작하는 육봉을 받아
들였다. 호협아는 당령의 한쪽 다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중심을 잡으면서
당령의 아름다운 꽃잎을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척척척척!!!"
"하앙....항....앙....어서요....나으리..."
"헉...헉....헉...."
눈까지 튀어오르는 쾌락감....폭발할듯 말듯하는 아슬아슬한 위기...
물론 몇번이고 발사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하지만...오늘밤은 당령을 재우지 않을 셈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낄 필요가 있었다. 몇번 들낙거리던 호협아가 다시 몸을 멈추었다.
"나으리...이러시면...이러시면...천첩은..."
당령의 안타까운말이었다.
"아니오....당부인...."
호협아가 어깨에 있던 당령의 부드럽고 가벼운 다리를 내리고, 옆으로 돌리자, 오른쪽으로 돌아누운
당령은 식탁위에서 N자로 다리를 접어 젖가슴쪽으로 올리고,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채 옆모습이 되었다.
당령의 옆모습을 바라보면서 가로로 입을 다문 당령의 옥궁에 자신의 육봉을 대고 문질렀다.
좌...우로 문지르자, 결국 문을 찾고 조금씩 머리를 집어넣어갔다.
"쑤우우욱!!!"
한쪽 다리가 위쪽에서 누르고 있어서 일까...당령의 옥궁은 더욱 좁아져 있었다.
"나으리...더...더 커지신 것 같아요....흑...."
당령은 손을 뻗어 자신의 둔부위에 올려진 호협아의 손을 붙잡았다.
호협아의 오른손과 당령의 왼손이 만나 깍지를 끼고 허공에서 땀을 흘리면서 꼭 쥐어졌다.
"당부인..."
"나으리...아항....항...."
호협아는 당령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해 꼭 붙들면서 왼손을 뻗어 당령의 왼쪽 다리의 허벅지와
둔부를 쓰다듬고 둔부의 살덩이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이내 왼쪽 다리를 잡아 오른손과 깍지를 낀 당령의
왼손이 잡아올리게 만들었다. 당령은 왼손에 붙들린 자신의 다리를 얼굴쪽으로 들어올린채
오른손은 역시 원탁자의 둘레부분을 잡고 힘을 주고 있었다.
그렇다. 호협아....그녀의 부군이 된 호협아는 오늘 그녀의 모든 모습을 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앞모습이며, 옆모습이며...뒷모습이며.....
당령의 옆모습....입술밖으로 살짝 작은 침이 베어나왔다.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흘러나온 것이다.
그런 얼굴을 바라보니, 호협아는 사랑하는 감정이 다시 솟아올랐다. 그의 행위에 느끼고 있는 것이었기에...
"하앙...하앙....하앙....."
"헉...헉헉...."
자유로와진 호협아의 오른손이 당령의 둔부며 배...등을 타고 올라가더니,
그 상태로 호협아는 몇번인가 다시 율동했다.
"아항...항...앙....."
"헉헉...헉헉...."
당령의 땀에 젖은 여체가 불빛아래 너울 거리면서 흔들렸다. 호협아의 두손이 옆으로 돌아누운채
그의 육봉을 옥궁속에 담그고 있는 당령의 몸 곳곳을 어루만졌다.
"나으리....이젠....그만....씨앗을..."
"좋소....나도 못참겠소..."
호협아는 당령의 허리를 잡아 살짝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당령의 두 다리가 원탁 식탁의
아래로 떨어질듯 내려오자, 호협아가 당령의 상체를 옆으로 밀어 엎드리게 만들었다.
자연히 하체 또한 후배위 자세마냥 발바닥이 바닥을 지탱하고 서게 되었다.
그러자, 당령의 풍만하게 요염한 부풀은 둔부가 호협아의 눈아래 파동치며 나타났다. 땀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당령은 탁자에 두 팔을 짚고 상체를 세우면서 말했다.
"아하...아....나으리...부, 부끄러워요..."
당령은 자신의 등과 둔부를 호협아의 눈아래 개방하는 것이 부끄럽고...괴로웠다.
매질의 상처가 남아, 빨간 자상들이 새겨져 있었다.
호협아가 그렇게 숨기고 숨겼지만....그녀는 결국 알아냈다. 그녀의 등과 허리 둔부에 가득한
겁간의 무늬가 의미하는 바를...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상처가 계단을 굴러서 생긴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호협아의 마음도 알 수 있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호협아는 그 상처를 보면서 역시...괴로웠다. 뒤에서 그녀를 강제로 범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당령의 허리를 안아 들어올리자, 당령의 ㄱ로 꺽어졌던 허리가 펴지며 >자 모양으로 변하고
당령은 두팔로 원탁을 짚어 상체를 지탱했다.
호협아는 당령의 뒤에 선채로 자신의 육봉을 당령의 둔부쪽을 통해 옥궁에 삽입한 상태였다.
"뒤로는...안되겠소...역시..."
"왜? 왜그러세요....나으리....신첩은 괜찮아요....그러니..."
"......"
"혹시...신첩의 둔부쪽으로 하시는게....싫으신가요?"
아니었다. 당령 처럼 절세의 미녀의 몸을 뒤집어 놓고, 뒤치기를 하라고 하면 마다할 남정네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것이 분명했다.
호협아의 망설임.....당령은 잠시 말을 끊었다가, 용기를 내서 말했다.
"계단...그 사건 이후로 등쪽하고 둔부쪽이 아프긴 하지만....멍이 든 걸꺼에요...보기 싫으시죠..."
"아니오....아니오...아름답소."
"그럼 어서..."
당령이 고개를 돌려 호협아의 입술을 빨면서 허리를 살짝 휘고는 둔부를 일렁이면서
상하좌우로 슬슬 움직이면서 호협아의 아랫배쪽으로 둔부살을 문질러갔다.
호협아의 육봉이 자연스럽게 회전하듯이 당령의 옥궁속에서 이리 휘고 저리 휘어진다.
"우움...웁....."
"아음....음...."
당령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 있는 호협아의 손을 잡아 올려 자신의 젖무덤을 붙잡게 하자,
호협아는 이내 젖무덤의 부드럽고 풍만함을 즐기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읍...아....신첩의 몸은...나으리의 것이니...마음껏...아학!...학...."
당령은 원형 식탁을 짚은 두팔에 힘을 가하여 버텼다. 탁자의 흔들림이
정확히 손에 느껴지고....자신의 옥궁둔덕을 치대오는 호협아의 구슬주머니도 느껴졌다.
"탁!탁!탁!탁!"
"아항...앙....아아앙....하아...하아..."
당령은 정말로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몸의 뒤를 보인채 치욕적인 자세로 사내들에게 수없이 겁간당했던 기억을 날려버렸다.
지금 그녀의 옥궁에 들어찬 육봉은 사랑하는 부군 호협아의 것이었기에...
주물럭~~~주물럭~~~ 호협아는 당령의 탐스럽기 이를데없는 젖무덤을 이지러트리며
마음껏 반죽했다. 그리고...혀를 내밀어 헐떡거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당령의 목에 대고
낼름낼름 ?았다.
"나으리...아항....더....더..."
"후웁....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호협아의 허리운동...그에 따라서 우람하기 이를때 없는 호협아의
육봉은 당령의 옥궁을 향해 돌진했다가, 다시 빠져나왔다.
"척척척척!!!!"
"아학....빠...빨라요...나으리...조, 조금만 천천히...."
갑자기 옥궁속을 출납하던 호협아의 남근이 세차게 들낙거리기 시작하자,
당령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호협아의 마지막 떡방아질이
시작된 것이다. 당령의 말은 아예 무시해버리고 스피드를 점점 올려갔다.
"쑥퍽!쑥퍽!쑥퍽!쑥퍽!!!"
"아학...하앙!!아학아학!!!"
"헉헉헉.....당부인..."
계속해서 당령의 젖무덤을 주무르는 손을 멈추지 않고 호협아는 아랫도리를 전후로 일렁였다.
당령의 둔부살이 파르릉파르릉 떨어대며 호협아의 아랫배와 사타구니 살에 맞아 착착착!!
하고 살부딪는 소리를 흘려냈다.
호협아의 한손이 당령의 배를 타고 내려와 아랫배에 휘감기자 좀더 안정적이게
두 연인은 서로를 즐길 수 있었다.
이윽고, 그 상태로 삽입하던 호협아의 양손이 내려와 당령의 가는 허리춤을 쥐고 탁!!!! 탁!!!!탁!!!!탁!!!!
하고 매우 강하고 거칠게 서너번 삽입하는 순간 당령은 목구멍까지 치솟아올라오는 듯한 호협아의 육봉의
거칠의 진격에 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팔을 접으며 원탁위에 엎드려 팔을 좌우로 뻗고는 그녀의
땀으로 미끌거리는 탁자위에 다시 젖무덤을 일그러트리며 엎어졌다. 굴복할 수밖에 없는
소년 호협아의 엄청난 대쉬!!!
ㄱ자로 완전히 엎드린 모습으로 조금은 거칠어진 호협아의 다음 공격을 기다렸다.
그러나, 호협아는 엄청난 공격을 서너번 퍼부운 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잠시 정지해 있었다.
"나으리?....."
당령의 호협아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했다. 단지 몸속에 깊숙하게 들어온 호협아의 육봉을
느끼며, 아직 자신의 몸속에 있구나...하고 감지할 뿐이었다.
호협아는 자신의 힘찬 공격에 엎어져 완전히 드러난 당령의 등의 상처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반드시, 그 천인공노할 놈들을 쳐단하리라. 반드시!!!"
"퍼퍽!!퍼퍽!!퍼퍽!!퍼퍽!!!"
"아으...아하아하아으아으!!!아앙...!!!!"
"헉헉헉...헉헉헉!!!"
당령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는 원형 식탁의 O 둥근 양쪽 편을 두팔로 꼬옥 붙들고
이제는 마음껏 강하게 그녀의 뒤를 점령해 오는 호협아의 거센 삽입행위를 버티고 또 버텼다.
호협아의 사타구니살을 튕겨내는 그녀의 둔부살이 아파올정도로 강인한 돌격이었다.
"나으리!!나으리!!"
"당부인!!당부인!!"
"삐걱!!!삐걱!!!삐걱!!!삐걱!!"
원형 식탁은 오늘 거의 부서질 지경이었다. 두 남녀의 사랑의 행위로 인해...
(원형식탁의 불만...--; 우씨 왜 오늘은 나만같구 못살게 굴어!! 침대도 있고 쇼파도 있는데...
여차하면 저 옆에 있는 화장대라도 쓰던가...우씨...아파 죽겠네....--+)
호협아의 노젓기는 거칠은 파도였다.
그 파도가 당령의 둔부를 철썩철썩 갈겨댈때마다 당령의 둔부가 솟아올랐다.
당령은 처음 시작할때의 부드러운 행위때와는 달리 너무나 열정적이고 광폭한 말과 같은 호협아의
뒷치기에 원형 식탁의 좌 우를 붙잡은 손에 죽어라하고 힘을 가했다.
"아으아으아으아으!!!!"
당령의 죽어가는 듯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고...
쾌락의 지속적인 작은 폭발에 당령의 고운 아미가 찌푸려지고 펴지고...반복해갔다.
호협아는 두손을 뻗어 당령의 허리를 짚은 채로 맹렬하게 당령의 둔부쪽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밀어부쳤다.
"착착착착착착착!!!!"
"삐걱삐걱삐걱삐걱!!!!"
"헉헉허헉헉!!!!!"
"아항.하앙.항..항.앙.앙.....!!!!"
"가오.....이제 가오!!! 으...으으윽!!!!"
"나..나으리!!! 시...신첩도...아아아아악!!!악!!!학!!!!"
호협아는 두팔을 내려 당령의 부풀은 둔부를 우왁스럽게 꼭 움켜쥔채로 자신의 육봉이
벌겋게 익어 힘줄을 파드득 드러낸채, 꿀물로 범벅이 된 당령의 옥궁의 입을 벌리며
세차게 들낙거리는 모습을 노려보면서 마지막까지 허리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다가 있는 힘껏 당령의 둔부에 사타구니를 밀착시켰다.
"처어어어어얼썩!!!!!!!"
"헉!!!"
"아악!!!!!!!"
당령은 마지막인 듯한 힘찬 풀무질에 옥궁을 완전히 부숴버릴듯 파고들어온 거대한 육봉이 안겨준
성난 파도의 충격과, 뒤에서 자꾸만 둔부쪽을 밀어오는 엄청난 중압감에 비명을 지르며,
좌우로 정신없이 흔들던 머리를 위로 번쩍 쳐들었다. 당령의 탐스러운 머리칼은 완전히 흐트러진채
휘날렸고, 땀으로 범벅이된 미려한 이마에서 흘러나온 땀...그리고, 꿈을 꾸는듯 하얗게 치떠진
둥글고 아름다운 눈....벌어진 입으로는 침이 흘러내렸다. 고르게 빛나는 치아가 촛불에 비쳐
반짝 거렸다.
호협아는 거친 숨을 헐떡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계속 다리에 힘을 주고 밀어댔다.
"끼이...끼이이..."
당령의 몸을 받치고 있는 탁자가 부서질듯 앞으로 조금씩 밀려나갔다. 동시에 호협아의
다리도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며 당령의 둔부쪽으로 매달리고 또 매달렸다.
머릿속에 내려치는 번개!! 하얀 번개....순간 아랫도리의 구슬주머니를 타고 올라오는
엄청난 쾌감의 소용돌이.....
호협아의 육봉 뿌리 부근을 타고올라오더니...그대로 기둥을 타고 귀두부쪽의 문을 통해
씨앗들이 뛰쳐나갔다.
"으으으윽!!!!"
호협아는 활화산이 폭발하는 굉음을 직접 들은 사람처럼 머리를 번쩍 쳐들고...하반신을 부르르 부르르...
하고 쉴세없이 떨어댔다.
"아아아아아악!!!!"
당령은 호협아의 육봉에서 뛰쳐나온 씨앗들이 옥궁속에 뿌려지고...또 꿈틀대며 뿌려지고....
내리 네차례나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씨앗의 뜨겁고 황홀한 느낌에 혼절할듯한 쾌감속에서
몸을 경직시킨채 커다란 폭발을 일으켰다. 당령의 옥궁에서도 엄청난 꿀물들이 흘러나왔다.
탁......
탁자에 옆얼굴을 떨군 당령.........거칠은 숨으로 당령의 목선의 기복이 심하고....
부르르! 힘이 들어간 양손에 잡힌 원형 식탁의 부분은 손에서 흘러나온 땀으로 질척했다.
땀으로 즐비한 등의 곡선은 탁자에 부벼있는 젖무덤이 기복을 일으킴에 따라 땀을 흘리고 또 흘리며
꿈틀거렸다.
"후우우우우우........후아.............."
"아아.....아음.......음............"
호협아가 자신의 육봉을 천천히 뽑아냈다. 쓰르르르륵.....동시에 O모양으로 입을 벌린채
울컥...울컥...하고 당령의 옥궁이 오므라들고 줄어들면서 호협아의 씨앗과 당령의 꿀물을 조금씩
뱉어냈다.
"당부인.....아....좋았소....이런 정사는 처음이오...정말로....."
호협아는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못내 아쉬운듯 자신의 육봉을 잡아서 당령의 옥궁과 국화쪽에 슬슬
돌아가면서 비벼댔다.
"나으리....아음....음.......신첩도...이, 이런 기분은 처음이에요....죽는줄 알았어요...하아..."
호협아의 뜨거운 양물이 당령의 옥궁과 국화에 문질러지자, 당령은 뜨거운 신음을 내쉬며,
헐떡였다. 아마도 또다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는지...하지만,
호협아는 당령의 몸을 안아들고 침상으로 향했다.
◎ yhyr ([email protected]) 05/28[03:42]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봅니다. 계속 좋은글 쓰시길 ........화이팅!!!!
작가의 한마디: 이번화는...21장에서 악몽을 겪은 당령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어디까지나...전 당령이란 캐릭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서 SM넣었냐? 쿵퍼퍼퍼퍽 ㅠ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일까요...서비스 페이지일까요? 어쨌든
호협아와의 사랑이 있는 H씬입니다. 사실 전 이런 사랑이 있는 정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한번 정사에 적어도 3번 이상 체위와 장소를 바꾸는 사람이 많죠.
실제로 작가 본인도 마찬가지고요...하지만, 글을 쓰면서 체위를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어색해서...하지만 노력합니다.
왜냐, 대부분 H씬 야설을 볼때, 체위를 안바꾸면 불만이었어요.(무슨 불만이 그리많아!! 퍼퍼퍽!!! ㅠㅠ) 제가 쓴 씬에는 좀 자세 변화가 있죠...그 때문인진 몰라도.
아무튼 한가지만 쓴다는 것은 좀 심심했기도 해서...--;
뭘 그리 난잡하게 이자세 저자세 바꾸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작가인 저에게....돌을 던지세요. 타타타타탁!!!!!! 우욱.... --;
아무튼 전 그런편이 좋아요. --; 그리고...여담이지만, 다른 여자캐릭들이 울겠군요.
요즘 H씬이 뜸한...여캐릭일동: 우린 언제 나와요? ㅠㅠ 얼릉 내보내줘요 ㅠㅠ
령령: H씬 나두 잘 할수 있어여~~~ 취설아: 테크닉으로 제압하죠!!
화옥련: 난 이제 등장 안하나여? 레나: 아, 지루해...호협아는 언제 나랑..응~응~하는 거얌....
갈서희: 언젠간 나도 등장하니까...긴장해요!! 백영: 아...나으리...영이도 사랑해줘....
진초령: 흥! 풍오라버니, 우리도 얼릉 즐겨요. 언제까지 취설아만 찾을 거예요!!
나머지 명함도 못 내민 여자 캐릭들: 우리도 얼릉 보내줘요~~~!!! ㅠㅠ
그럼 즐독하시길.... 호협아 배상.
제 23 장 당령과의 만리장성 쌓기. 그 첫번째 장.
행복을 꿈꾸는 신혼...호협아는 이미 신혼부부로서 령령과의 연을 맺고 있는 유부남?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그는 령령은 머리속에서 훌러덩? 잊어버린 상태...
오직 눈앞의 탐스러운 미녀만이 그의 먹이감이었다.
그 훌륭한 먹이감은...제 2부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절세미녀 당령....
30대에 갓 접어든 듯한 동안에 무르익으면서도 팽팽한 탄력이 흘러넘치는
극품의 미녀였다. 그런데....이 무슨 장애인가? 화가 풀풀 날만한 황당한 일...
"에잇, 펑!!!"
당령이 쳐다본쪽의 침실이 있다는 방...여기와서 특별히...따로 방을 잡았다고 한다.
아마 호협아가 자신을 요구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알아서 눈치를 살폈던 것인데...
호협아가 문을 열기도 아까운지 발로 걷어찼다.
"꺄아악!! 여긴 우리방이에요!! 어멋, 응큼하긴, 당신들 뭐야!!!"
뚱보 사내와.....빼빼마른 네모얼굴의 여자--+(박XX연애인을 연상하세요. --;)가
막 뭔가?에 돌입하고 있었다. 40대 부부였는데...
그...그것도, 사각얼굴의 여자가 침상을 두손으로 짚고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뚱보사내가 마침 자신의 번데기? --;를 벗기고 막 11센티가량의 양물을 손에 쥐고
사각녀의 그곳--+(설마...네모나지는 않겠죠?)에 돌입하려는 참이었다. 깜짝놀란 기색이 역력한...
"죄....죄송하오!!! 시...실례!!!"
못볼것을 --; 보고 놀란 가슴 두근쿵 세근쿵...호협아는 잠시 진정하고...
그의 양팔에 들려 안긴 당령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령의 두팔은 호협아의 목에 걸려 있었고, 좀전의 호협아의 욕정의 발산때문인지,
뜨거운 시선으로 호협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후우후우....침실이 여기 아니었소?"
호협아는 거칠은 야수의 헐떡임으로 양팔에 들려있는 당령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미녀의 따뜻한 동체에서 흘러나오는 남성호르몬을 불쑥 불러일으키는 여체의 체향이
향긋하게 자꾸만 호협아의 벌렁? 대는 코속으로 후비고 들어왔던 것이다.
생각보다도 훨씬 가벼운 당령의 몸무게에 내심 놀라면서도 마음이 급한 호협아....
아랫도리의 물건은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텐트치고 난리도 아니었다.
당령은 마음이 급해 어쩔줄모르는 어린 늑대를 올려다보면서 미소지었다.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그 귀여운 늑대가 잠시후 그녀를 천당행마차를 계속 태워줄 것이라고는
그다지 생각하지 못하면서....
"...나으리, 오라버니에게 한번 물어봐요."
일반실...39호라고 씌어있는 방문앞에서 호협아가 발을 동동굴렸다.
"나으리...아마도, 오라버니께서....다른방을 잡으신 것이 아닐까요?"
"허억....그, 그럴리가..."
호협아는 분기탱천했다. 이럴수가 있단말이냐...당령이 잡아놓았다는 이 방은 못쓴단 말이냐?
확, 저 아줌마,아저씨를 내쫓아버릴까!!!
"후하하하하...꺼어억....이거 사위가 아닌가....흠헤헤헤....."
이, 이목소리는??? 호협아는 그대로 고개를 돌리자, 마독제황 당연명이 술에 취해 달아오른
빨간코를 벌렁거리면서 호협아에게 걸어왔다.
"아....혀, 형님!!! 꾸벅...."
"음...어디보자...어디....흐흐흐....누이. 여전히 아름답구나...정말 아름다워..."
당연명의 손이 뻗어와 당령의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어 올리자, 마침 불어온 찬바람에
당령의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야밤의 절세미녀의 옥용이 한결 더 빛나는 듯 했다.
"험...사위....누이를 부탁하네. 하나밖에 없는 누이...이 마독제황 당연명의 하나밖에 없는...
예쁜 누이...꺽....자, 선물일세!!! 탁!!!"
호협아는 뭔지도 모르고 손을 내밀었다가 금속물질...빛나는 특실 열쇠를 손에 거머쥐었다.
"이, 이건...."
"후하하하핫!!!! 어서 가보게나...어서....밤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말에 당령의 볼이 다시금 빨게 졌다.
"오라버니...."
"흠...사위가 어리니...누이가 잘~~ 지도해야겠구만...하하하하..."
당연명의 노골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목소리... 호협아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번엔 확실하다!!!
침실......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했었던가...마독제황 당연명이 특별히 마련한 특급 방이었다.
어떻게 알았겠는가...당령이 슬그머니 예약한 일반실에 들어가본 당연명...분노!!!
그의 사랑하는 누이가 저런 냄새나는 일반실에서 밤을 보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특실로 바꾼것이었는데...
화려한 금침과 길게 뻗은 탁자...그리고, 쿠션이 좋게 생긴 서역에서 들여온 큼직한 이인용쇼파??--;(아시죠?)
도 고풍스런 무늬를 수놓은채 방 한켠에 놓여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위기와 곳곳에 불타고 있는 오색영롱한 초...붉은 색 계통이 유난히
많이 느껴지는 최고급 스위티의 야시시스런 방이었다.
"나으리..우선...목욕부터...."
어느새....
발정난 숫캐처럼 침상에 그녀의 몸을 황급히 눕힌채, 젖무덤을 탐하고 있는 호협아에게 말했다.
"....당부인...왜 날...이토록 애타게 하오."
호협아는 당령의 궁장을 찢어버릴듯이 벗기려다가 당령의 말에 불만인듯 헐떡이면서 말했다.
"....밤은 길어요...나으리...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당령의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한마디에 호협아는 그만 멍하니 당령을 바라보았다.
당령의 손이 호협아의 가슴팍에 닿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호협아의 심장고동소리가 당령의 손을 불뚝불뚝 흔들리게 할 만큼 요동치고 있었다.
"나으리 얼굴이 빨게 지셨네요..."
호협아의 몸을 살며시 밀고 일어난 당령이 옷을 벗어갔다.
분위기 있는 화려한 방안에서...절세미부...당령이 한꺼풀 한꺼풀 옷을 벗어갔다.
상의의 궁장이 벗겨지자....가슴부위를 가린 젖가리게가 터질듯이 부풀은 젖무덤을 감싸고 드러났다.
"꿀꺽~~~....00;"
호협아는 침상에 앉은채로 그의 앞에 서서 옷을 벗고 있는 미녀의 여체를 감상했다.
"자....나으리...마음에 드세요?"
당령은 좀 부끄러웠다. 이렇게...옷을 벗어가면서 호협아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하지만,
확인하고 싶었다. 자신의 몸이 아직 아름다운지...호협아를 유혹할 만한 매력이 있는지를...
상의를 옆의 화장대 위에 개어놓고, 이제는 치마끈을 잡고 슬슬풀었다.
당령의 손길이 치마끈을 잡은 순간부터 호협아는 계속 그 손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나으리의 눈길.....내 몸에 와닿고 있어..."
당령은 좀 흥분하면서 치마를 벗었다.
기다랗게 뻗은 당령의 각선미가 화려하게 드러났다. 둔부의 곡선은 풍성하고 허벅지도 탐스러웠으며,
종아리에서 발까지...완벽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꿀꺽......00;"
"어... 어떠세요?"
당령은 자신의 젖가리게를 풀며 말했다.
세상에 없는 옛 남편 백평에게도 한적이 없는 사내를 유혹하는 행위를 하는것이 부끄러웠다.
당령의 유백색젖무덤이 덩그라니 젖가리게에서 풀려나
뭉실뭉실거리면서 흔들렸다. 유두가 벌써 도드라지게 솟아올라 있었다.
"꿀꺽....아...아름답소..."
마지막...한장의 가장 소중한 옥궁부위를 가린 작은 천조각이 당령의 손길에 조금씩 내려갔다.
호협아의 눈길이 조금씩 드러나는 삼각비림의 모습에 꽃혀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무성함...그 무성하기 이를데 없는 당령의 비림....그리고, 방을 밝힌 여러개의 촛불때문인지,
입을 다물고 있는 세로로 갈라진 옥궁의 모습까지 확연히 엿보였다.
그런 호협아의 맛이 간 눈길에 만족한 당령이 살짝 허벅지를 벌리며 자신의 손으로 무성한
방초림을 쓰다듬어갔다.
"꿀꺽~~꿀꺽~~~00;"
"으...으음....음....."
기다랗고 흰 당령의 손가락이 그녀의 비림을 헤집으며 옥궁의 둔덕을 쓰다듬고...
다른 한손이 풍만하게 부풀어 흔들리는 젖무덤을 조심스레 감싸쥐고 주물....주물....하면서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아..."
미녀...당령의 무르익은 여체....결코 20대 여인의 싱싱함에 절대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탄력감을 지녔으며,
그 무르익은 농염함이란....젖무덤에서부터 풍겨나오는 풍만함에 침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
과연 호협아는 침을 흘리고 있었다. 호협아의 입술을 타고 흐르는 침...
"쓰읍..."
얼른 침을 삼킨 호협아...
"나으리....첩신은...이렇게, 이렇게....뜨거워요....식혀주세요....나으리의 몸을....원해요..."
당령이 계속해서 자신의 좌측과 우측의 두 유방을 쓰다듬고 주무르며 유두를 살짝살짝 손가락으로
비비며, 이내...비림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입술밖으로 혀를 내밀어
타오르는 정열의 입술을 ?아갔다.
그리고는 사내를 유혹하는 신음을 흘려냈다.
"아흑....흑...아....."
"당부인!!"
순간 충혈된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며 침상에 앉아있던 호협아...급기야 황급히 당령에게 달겨들어
끌어안고는 그대로 옆에 있는 둥근모양의 식탁 위에 당령을 앉혔다. 당령의 두 다리가 좌우로 크게 벌려져
탁자의 양쪽으로 펴졌다. 활짝 하반신의 모습을 개방한 당령....
호협아의 상의를 벗겨주고....하의를 벗겨주었다.
호협아는 그런 당령의 손길을 받으며 성급하게 당령의 젖무덤을 붙잡고 쓰다듬으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자, 잠시만...기다려 주세요...나으리..뭘 그리 급하세요...."
마치 성난 사자처럼 달겨들어오는 호협아의 벅찬 숨결을 느끼면서 당령은 어린 소년 호협아의
옷가지를 바삐 벗겨주었다.
호협아가 바쁘게 자신의 옷가지를 마저 다 벗었다.
순간 당령은 흡...하고 벅찬 숨을 들이켰다. 소년 호협아의 하체...무성한 정글림을 뚫고 솟아오른
천의무봉!!! 어떤 물건도 꿰뚫을 만큼 굳세고 컸다.
꿈틀대는 호협아의 귀두부는 피가 잔뜩 몰려들어 부채살모양으로 완전히 퍼져서 숨쉬고 있었다.
끄덕이는 호협아의 거대 육봉....그 살덩이는 지금 당령의 옥궁을 쏘아보면서 숨을 몰아쉬는 중이었다.
"당부인...너...넣고 싶소. 그대의 옥궁에...."
"나으리...잠시만요....아직...."
"에엣!!!! 아직이라니!!!! --;"
호협아의 어린애 같은 투정이었다. 이건 마치 눈앞의 무방비의 먹이를 보고도 먹지 못하는 사자의 슬픔이었다.
"먼저...나으리의....나으리의 것을...."
그러면서 당령은 탁자위에서 두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린채로 손을 뻗어 호협아의 굳게 일어선
육봉을 손을 내밀어 붙잡고 한손으로는 호협아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읍....음...."
호협아의 육봉이...어이~~이봐...여기 아니야~~ 빨리 옥궁에 넣어줘~~~ 하다가, 당령의 보드라운 손길에
붙잡혀서 위로...아래로...흔들리기 시작하자 조금씩 진정하면서 으흠....뭐...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구만....하면서 만족하기 시작했다.
"쓰륵!쓰륵!쓰륵! 딸딸딸딸딸!!!!--;"
당령의 엄지손가락이 호협아의 귀두부를 슬슬문지르면서 계속 위아래로 쓰다듬어갔다.
호협아는 당령의 입술을 다시 탐하면서 자신의 육봉을 애무해오는 당령의 손길에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 여인은 어찌 이리도 요염하고 매혹적인 걸까...호협아는 이렇게 자신이 달아오르는 것은
처음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껏 강압적으로 옥궁속을 침입하고 공격하는 것만을
되풀이하면서 그것이 당령에게 최고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으며, 또 자신 또한 만족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이런 느낌도 너무나 좋았다. 능숙하고도 섬세한 당령의 운우지정을 나누는 방사법에
지극히 감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웁..음....당부인...."
"나으리....읍움..."
당령은 옥수에 붙잡은 뜨겁게 달아오른 호협아의 육봉이 두근 두근!!하고 맥을 치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젖무덤을 아래에서 받치듯이 양손에 움켜잡고 주물러오는 부드러운 애무를 느꼈다.
호협아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이 당령의 유두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비벼대자, 근사한 쾌락의 물결이
조금씩 몰려왔다. 다시 젖무덤을 받쳐들고, 호협아의 입술이 당령의 유두를 물고 젖을 빠는 어린아기처럼
부드럽게 쪽쪽...하고 빨아올렸다. 호협아의 입속에 물린 당령의 유두가 모유를 짜낼듯이 흥분해서
꿈틀거렸다.
"아항....앙...."
당령이 한팔을 뒤로 돌려 탁자에 뻗어 상체를 지탱한채로 자신의 젖무덤을 빨아올리는 호협아의
입술을 고흑적인 눈매로 바라보았다.
계속된 키스와 패팅....그것이 이루어낸 흥분감으로 두 연인은 서로 조금씩 할딱거리는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좀더 강한 결합이 필요했다. 서로의 모든것을 느낄 수 있는...
뭔가 까실까실한 방초의 느낌에 호협아가 고개를 내려 밑을 바라보자,
당령의 고운 한손이 자신의 육봉을 천천히 그녀의 옥궁부위의
둔덕에 이끌더니 슬쩍....슬쩍 길게 세로로 갈라져 있는 옥궁의 틈새의 보드러운 살에 문지르면서
위로...아래로...호협아의 육봉의 첨단부를 계속해서 문질렀다.
그에 따라 호협아의 남근과 당령의 옥궁은 조금씩 꿀물을 흘려내면서 서로를 원하기 시작했다.
"헉.....헉......당부인....아직이오?"
호협아는 초인적인 정력으로 참고 있었다. 그냥 막 쑤셔넣고 싶은 야욕을 참고 있었다.
당령은 지금껏 무섭도록 심한 강간을 당해왔는데....더이상 그런 강압적인 정사는 하기 싫었다.
당령에게 만큼은....
"나으리....정말....정말....고마워요...."
당령은 호협아의 진심을 알기에 찡한 감동에 눈물이 날것 같았다.
지금 자신의 옥궁에 귀두부를 문지르는 이 행위가 흥분을 배가 시키기는
하지만 무척 참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대신 호협아는 손을 내밀어 당령의 종아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길...
호협아의 손길이 종아리에서 무릎...그리고 허벅지의 부드러운 벌판을 지나...한손은 풍염하게 탁자에
기대고 있는 당령의 둔부를 슬그머니 쓰다듬고 다른 한손이 당령의 배꼽어림을 문지르다가 천천히
내려와 무성한 수풀림을 쓰다듬더니 갈라진 조개부의 윗부분에 도드라진 꽃봉오리를 슬금슬금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 밑에는 당령의 손에 붙들려 머리부분을 조금 집어넣은 자신의 뜨거운 육봉이 꿈틀거리면서
옥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아흑....나으리!!....아항..."
당령은 뒤로 지탱한 한 손이 그냥 꺽일것같은 쾌락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면서 손에 잡힌 호협아의 남근을 꽉...쥐고 말았다.
"헉....당부인...괜찮소?"
호협아는 당령이 발그레한 홍조를 띄운 얼굴로 입술을 살짝 벌린채 몸을 떨자, 손을 멈췄다.
"나으리....첩신은....아...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당령이 스스로 손에 잡힌 호협아의 육봉을 옥문속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호협아의 거대 육봉의 끝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부드러운 윤활유가 당령의 옥궁에서 흘러나온
꿀물에 비벼지면서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길게 입을 다물고 있던 옥궁을 좌우로 둥글고 크게
확장시키면서 쑤우우우우욱!!!! 하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나으리!!....흑...첩신...첩신의 몸속으로....나으리....나으리의 것이....들어와요."
끝내 호협아의 육봉을 잡은 손마저 등 뒤로 돌려 탁자를 짚고 휘청이는 상체를 지탱했다.
당령의 두팔이 뒤로 돌려져 상체를 탁자에 지탱하자, 풍만한 젖무덤이 더욱 앞으로 튕겨져 나오고...
당령은 열락에 젖은 시선으로 자신의 무성한 비림사이의 갈라진 옥궁의 문을 열고 깊숙하게 자궁까지
파고들어온 호협아의 남근을 내려다 보았다. 그렇게 크고 우람한 육봉이 자신의 옥궁문안에
완전히 들어찬 모습은 신기하기도 했고, 이렇게 호협아의 분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의
옥궁이 자랑스러웠다.
"나으리의 분신이 내 몸속으로 다 들어왔어.....아....."
"허억.......당부인.....너, 너무 뜨겁고...으....좋아...."
호협아는 당령의 옥궁을 파고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 꽉 물어오는 살아있는 연체동물
같은 당령의 옥궁숲길의 환영인사에 육봉이 뜨거운 살덩이에 꽉 붙들린 감촉에 쾌감을
느끼며 흥분했다.
두 연인은 서로의 육봉과 옥궁이 완전하게 결합하자, 뜨거운 시선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사랑이 충만한 두사람의 부드러운 눈길은 상대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가득차 있었다.
더이상 호협아는 안달하지 않았다. 참을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당령에 대한 그의 사랑이기에....
"나으리....이제, 움직여 주세요....나으리의 것을....원하고 있어요...신첩은....아...아...."
"그 말을 기다렸소....당부인....으음...."
호협아는 손으로 당령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고 들어올렸다. V로 활짝 열려진 당령의 하복부에는
호협아의 육봉이 이미 방초림사이의 옥궁속에 모두 들어가 있었다.
천천히...호협아는 당령의 발목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하여 박자를 맞춰가면서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주...곱디 고운 떡을 만들듯이 부드럽고...또 부드러웠다.
"쑤욱!...쭈....쑤욱!....쭈....쑤욱!....쭈...."
"아항.....아항.....아항.....아항......아항......"
"헉.......헉........헉........헉.........헉....... "
호협아와 당령의 호흡과 신음소리가 두 남녀의 몸이 결합되고 풀리고를 반복함에 따라 주기적으로
방안에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당령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탁자도 호협아의 몸이 움직이며 당령을 몰아쳐갈때마다
삐그덕 거리면서 두 연인의 춤사위에 소리질렀다.
"삐그덕!!!삐그덕!!!"
호협아의 육봉은 지금 최상의 상태였다. 며칠간의 공백기간을 메꾸려는듯...오늘 이 밤을 열어준
당령의 정사를 아름답게 꾸미는 솜씨에 반했는지, 지금까지 이상의 최고조의 크기와 힘을 자랑하고
있었다. 당령의 옥궁속에 들어찬 호협아의 육봉은 뜨겁고도 힘찼으며 맥동하는 기백이 있었다.
"척!!....척!!....척!!!....척!!!!"
호협아의 아랫배가 당령의 허벅지와 옥궁이 자리한 사타구니살을 부딪치는 소리가 일정하게
울려퍼졌다.
"나으리.....아항....아항....."
당령은 호협아가 뛰어난 뱃사공으로서 그녀를 몰아가기 시작하자, 땀이 흘러나오는 손에 힘을 주어
탁자를 꼭 받치면서 호협아의 노젓는 모습을 젖어가는 희열에 젖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당부인.....헉........헉......"
호협아는 세번은 얕게....그리고 한번은 깊게.....그런 식으로 삼천일심!!!의 수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조금은 박자가 빨라졌다.
당령의 옥궁이 호협아의 육봉이 약올리듯 얕게 세번 들어오면 아쉬운듯 꿈틀대다가,
한번 거세게 들어올때면 수비벽을 쌓듯이 놀라며 조여댔다.
"척척!! 척!!!! 척척!! 척!!!!"
"헉헉헉 헉!!...헉헉헉...헉!!"
"아항..하...학!!...아항....하....학!!!"
당령의 고개가 뒤로 힘없이 젖혀지고 탐스러운 머리칼도 땀에 젖어 흩어져 날렸다.
출렁출렁 거리는 당령의 젖무덤이 땀에 젖어서 번들거렸다.
그런 정사에 빠져 흐트러진 여체의 모습을 바라보는 호협아는 금세 쏟아질 것 같았다.
미녀의 고흑적인 입에서는 찢어질 듯 가느다란 요염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세어나왔다.
"쑤욱....."
잠시 옥궁속에 육봉을 넣은채로 숨을 골랐다.
"하아..하아.....당부인....너무 좋소...."
"나으리...아....저도....좋아요...."
당령의 호협아의 춤사위가 멈춘채로 옥궁안에 있자, 좀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의 두발목을
잡고 좌우로 크게 들어올린채 사타구니 사이에 바싹 하복부를 갖다붙인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호협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너무 빠듯하면서도, 꽉찬....포근한 느낌...이런 느낌은 사랑하는 호협아의
멋진 왕몽둥이가 아니면 줄 수 없는 최상급의 쾌락이었다.
그녀의 배에 올라탄...둔부에 매달렸던 어떤 남성도 이런 느낌을 주진 못했다.
그 때문일까, 작은 쾌락의 폭발은 벌써 두어번 그녀의 몸을 타고 전기흐르듯 찌르르 울리며 지나갔다.
"나으리...왜 그러세요?"
끝까지 가지 않고 열락의 고조되는 분위기를 식히는 호협아의 행동이었기에...
사내의 최고조의 욕망의 순간이 기쁨의 순간이 씨앗을 분출할 때임을 아는 그녀이기에...
"음...나올 것 같소...."
"그럼...어서...나으리의 씨앗을...첩신에게...."
당령이 스스로 옥궁을 살짝 조이며 재촉하자, 호협아가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참아야했다.
사정시기를 최대한 늦춰야만, 당령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긴밤을 가지고 싶소....그대와....."
".....나으리....사랑해요...첩신은....나으리를 사랑해요...."
당령은 달콤한 시선으로 한손을 뻗어 나이어린 정인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뒤로 드러누웠다. 팔로 상체를 지탱하기에는 좀 힘이 들었다.
그리고 둥근 식탁의 양옆으로 손을 뻗어 꼭 붙잡고는 다시 움직일 호협아의 움직임을 기다렸다.
X자로 팔다리를 벌린 여체....완전히 개방된 미녀 당령의 육감적인 몸매가 호협아의
눈을 넋놓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눈길이란...
완전히 사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순결한 여인의 모습이었다.
"아름답구려....정말...."
호협아가 상체를 숙이며 당령의 두 발목을 잡아 크게 좌우로 활짝 벌린채로 당령의 얼굴쪽까지 밀어올렸다.
당령의 둔부가 자연스럽게 탁자에서 살짝 뜨면서 호협아의 육봉은 위에서 아래로 못이 박혀들듯이
당령의 옥궁속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나으리......."
당령이 다가온 호협아의 입술을 빨아가자, 호협아가 혀를 내밀고 당령의 입술을 ?아갔다.
"움...음....쭙...쭙..."
호협아는 그런 자세로 다시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떡방아를 찧었다.
호협아의 육봉이 조금더 강한 힘으로 당령의 옥궁속을 짓쳐들어가기 시작했따.
"쿵떡!!!쿵떡!!쿵떡!!!"
"척!!! 척!!! 척!!! 척!!!...."
"아항...아항....움...음......나으리.."
"헉....헉.....움....음......당부인...."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그렇게 율동하던 호협아가 다시 몸을 멈추고 숨을 몰아쉬었다.
당령의 혀를 살짝 살짝 깨물면서 속삭였다.
"어떻소? 기분이...."
"아....정말...좋아요....나으리...어서..."
"후우...후우...."
당령의 V로 벌린 다리를 M자형으로 접고서 자신의 허리쪽으로 당령의
발목을 갖다 붙인채로 두팔로 당령의 젖무덤을 붙잡은채로 천천히 다시 허리를 앞뒤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몸을 다시 세운만큼 다시 안정적인 전후운동이 시작되었다.
"착!...착!....착!....착!"
"헉...헉...헉....헉...."
"으응..흑...으흥.....나으리..."
당령의 두 다리의 발목이 호협아의 옆구리를 탁탁!! 치면서 흔들렸다.
호협아가 당령의 접혀진 다리의 무릎을 잡은채로 전후운동을 몇차례 진행하다가,
손을 뻗어 사방으로 출렁거리는 당령의 땀에 젖은 젖무덤을 붙잡았다.
당령은 뜨거운 손이 자신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슬슬 원을 그리면서 돌리기 시작하자,
숨결을 다시 가쁘게 내쉬기 시작했다. 당령의 옥궁둔덕을 부딪쳐오는 호협아의 아랫배와,
호협아의 두개의 구슬주머니가 당령의 국화쪽을 계속해서 부딪쳐갔다.
"찰싹!찰싹!찰싹!찰싹!!!"
"아항...항....항.....좋아....너...너무...좋아요...?だ만?.."
"헉...헉헉헉....."
호협아는 또 쏟아낼 것 같은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엉덩이에 힘을 꾸욱 주면서
자신의 육봉이 당령의 옥궁을 침입하는 모습을 내려다보던 시선을 옆으로 돌리고
호흡을 조절하면서 다시 멈춰섰다.
침상쪽의 작은 촛불쪽에 시선을 고정하고 하나 둘...셋...넷....하고 숫자를 계속 세어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당령은 애달팠다.....마음이 아파왔다.
물론 계속 당령의 옥궁속에 빈틈없이 꽉 들어차서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이 좋았지만...
이래서는 호협아에게 고통일지도 몰랐다. 차라리....
"나으리...이제 그만....그만 신첩의 몸속으로...나으리의 씨앗을....제발..."
"조금만...더...조금만...더요..."
호협아가 당령의 한쪽 다리를 내리고 한쪽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쳤다.
그러자, 당령은 다시 탁자를 양손으로 붙잡고 옥궁속으로 출납하기 시작하는 육봉을 받아
들였다. 호협아는 당령의 한쪽 다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중심을 잡으면서
당령의 아름다운 꽃잎을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척척척척!!!"
"하앙....항....앙....어서요....나으리..."
"헉...헉....헉...."
눈까지 튀어오르는 쾌락감....폭발할듯 말듯하는 아슬아슬한 위기...
물론 몇번이고 발사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하지만...오늘밤은 당령을 재우지 않을 셈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낄 필요가 있었다. 몇번 들낙거리던 호협아가 다시 몸을 멈추었다.
"나으리...이러시면...이러시면...천첩은..."
당령의 안타까운말이었다.
"아니오....당부인...."
호협아가 어깨에 있던 당령의 부드럽고 가벼운 다리를 내리고, 옆으로 돌리자, 오른쪽으로 돌아누운
당령은 식탁위에서 N자로 다리를 접어 젖가슴쪽으로 올리고,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채 옆모습이 되었다.
당령의 옆모습을 바라보면서 가로로 입을 다문 당령의 옥궁에 자신의 육봉을 대고 문질렀다.
좌...우로 문지르자, 결국 문을 찾고 조금씩 머리를 집어넣어갔다.
"쑤우우욱!!!"
한쪽 다리가 위쪽에서 누르고 있어서 일까...당령의 옥궁은 더욱 좁아져 있었다.
"나으리...더...더 커지신 것 같아요....흑...."
당령은 손을 뻗어 자신의 둔부위에 올려진 호협아의 손을 붙잡았다.
호협아의 오른손과 당령의 왼손이 만나 깍지를 끼고 허공에서 땀을 흘리면서 꼭 쥐어졌다.
"당부인..."
"나으리...아항....항...."
호협아는 당령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해 꼭 붙들면서 왼손을 뻗어 당령의 왼쪽 다리의 허벅지와
둔부를 쓰다듬고 둔부의 살덩이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이내 왼쪽 다리를 잡아 오른손과 깍지를 낀 당령의
왼손이 잡아올리게 만들었다. 당령은 왼손에 붙들린 자신의 다리를 얼굴쪽으로 들어올린채
오른손은 역시 원탁자의 둘레부분을 잡고 힘을 주고 있었다.
그렇다. 호협아....그녀의 부군이 된 호협아는 오늘 그녀의 모든 모습을 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앞모습이며, 옆모습이며...뒷모습이며.....
당령의 옆모습....입술밖으로 살짝 작은 침이 베어나왔다.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흘러나온 것이다.
그런 얼굴을 바라보니, 호협아는 사랑하는 감정이 다시 솟아올랐다. 그의 행위에 느끼고 있는 것이었기에...
"하앙...하앙....하앙....."
"헉...헉헉...."
자유로와진 호협아의 오른손이 당령의 둔부며 배...등을 타고 올라가더니,
그 상태로 호협아는 몇번인가 다시 율동했다.
"아항...항...앙....."
"헉헉...헉헉...."
당령의 땀에 젖은 여체가 불빛아래 너울 거리면서 흔들렸다. 호협아의 두손이 옆으로 돌아누운채
그의 육봉을 옥궁속에 담그고 있는 당령의 몸 곳곳을 어루만졌다.
"나으리....이젠....그만....씨앗을..."
"좋소....나도 못참겠소..."
호협아는 당령의 허리를 잡아 살짝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당령의 두 다리가 원탁 식탁의
아래로 떨어질듯 내려오자, 호협아가 당령의 상체를 옆으로 밀어 엎드리게 만들었다.
자연히 하체 또한 후배위 자세마냥 발바닥이 바닥을 지탱하고 서게 되었다.
그러자, 당령의 풍만하게 요염한 부풀은 둔부가 호협아의 눈아래 파동치며 나타났다. 땀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당령은 탁자에 두 팔을 짚고 상체를 세우면서 말했다.
"아하...아....나으리...부, 부끄러워요..."
당령은 자신의 등과 둔부를 호협아의 눈아래 개방하는 것이 부끄럽고...괴로웠다.
매질의 상처가 남아, 빨간 자상들이 새겨져 있었다.
호협아가 그렇게 숨기고 숨겼지만....그녀는 결국 알아냈다. 그녀의 등과 허리 둔부에 가득한
겁간의 무늬가 의미하는 바를...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상처가 계단을 굴러서 생긴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호협아의 마음도 알 수 있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호협아는 그 상처를 보면서 역시...괴로웠다. 뒤에서 그녀를 강제로 범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당령의 허리를 안아 들어올리자, 당령의 ㄱ로 꺽어졌던 허리가 펴지며 >자 모양으로 변하고
당령은 두팔로 원탁을 짚어 상체를 지탱했다.
호협아는 당령의 뒤에 선채로 자신의 육봉을 당령의 둔부쪽을 통해 옥궁에 삽입한 상태였다.
"뒤로는...안되겠소...역시..."
"왜? 왜그러세요....나으리....신첩은 괜찮아요....그러니..."
"......"
"혹시...신첩의 둔부쪽으로 하시는게....싫으신가요?"
아니었다. 당령 처럼 절세의 미녀의 몸을 뒤집어 놓고, 뒤치기를 하라고 하면 마다할 남정네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것이 분명했다.
호협아의 망설임.....당령은 잠시 말을 끊었다가, 용기를 내서 말했다.
"계단...그 사건 이후로 등쪽하고 둔부쪽이 아프긴 하지만....멍이 든 걸꺼에요...보기 싫으시죠..."
"아니오....아니오...아름답소."
"그럼 어서..."
당령이 고개를 돌려 호협아의 입술을 빨면서 허리를 살짝 휘고는 둔부를 일렁이면서
상하좌우로 슬슬 움직이면서 호협아의 아랫배쪽으로 둔부살을 문질러갔다.
호협아의 육봉이 자연스럽게 회전하듯이 당령의 옥궁속에서 이리 휘고 저리 휘어진다.
"우움...웁....."
"아음....음...."
당령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 있는 호협아의 손을 잡아 올려 자신의 젖무덤을 붙잡게 하자,
호협아는 이내 젖무덤의 부드럽고 풍만함을 즐기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읍...아....신첩의 몸은...나으리의 것이니...마음껏...아학!...학...."
당령은 원형 식탁을 짚은 두팔에 힘을 가하여 버텼다. 탁자의 흔들림이
정확히 손에 느껴지고....자신의 옥궁둔덕을 치대오는 호협아의 구슬주머니도 느껴졌다.
"탁!탁!탁!탁!"
"아항...앙....아아앙....하아...하아..."
당령은 정말로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몸의 뒤를 보인채 치욕적인 자세로 사내들에게 수없이 겁간당했던 기억을 날려버렸다.
지금 그녀의 옥궁에 들어찬 육봉은 사랑하는 부군 호협아의 것이었기에...
주물럭~~~주물럭~~~ 호협아는 당령의 탐스럽기 이를데없는 젖무덤을 이지러트리며
마음껏 반죽했다. 그리고...혀를 내밀어 헐떡거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당령의 목에 대고
낼름낼름 ?았다.
"나으리...아항....더....더..."
"후웁....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호협아의 허리운동...그에 따라서 우람하기 이를때 없는 호협아의
육봉은 당령의 옥궁을 향해 돌진했다가, 다시 빠져나왔다.
"척척척척!!!!"
"아학....빠...빨라요...나으리...조, 조금만 천천히...."
갑자기 옥궁속을 출납하던 호협아의 남근이 세차게 들낙거리기 시작하자,
당령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호협아의 마지막 떡방아질이
시작된 것이다. 당령의 말은 아예 무시해버리고 스피드를 점점 올려갔다.
"쑥퍽!쑥퍽!쑥퍽!쑥퍽!!!"
"아학...하앙!!아학아학!!!"
"헉헉헉.....당부인..."
계속해서 당령의 젖무덤을 주무르는 손을 멈추지 않고 호협아는 아랫도리를 전후로 일렁였다.
당령의 둔부살이 파르릉파르릉 떨어대며 호협아의 아랫배와 사타구니 살에 맞아 착착착!!
하고 살부딪는 소리를 흘려냈다.
호협아의 한손이 당령의 배를 타고 내려와 아랫배에 휘감기자 좀더 안정적이게
두 연인은 서로를 즐길 수 있었다.
이윽고, 그 상태로 삽입하던 호협아의 양손이 내려와 당령의 가는 허리춤을 쥐고 탁!!!! 탁!!!!탁!!!!탁!!!!
하고 매우 강하고 거칠게 서너번 삽입하는 순간 당령은 목구멍까지 치솟아올라오는 듯한 호협아의 육봉의
거칠의 진격에 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팔을 접으며 원탁위에 엎드려 팔을 좌우로 뻗고는 그녀의
땀으로 미끌거리는 탁자위에 다시 젖무덤을 일그러트리며 엎어졌다. 굴복할 수밖에 없는
소년 호협아의 엄청난 대쉬!!!
ㄱ자로 완전히 엎드린 모습으로 조금은 거칠어진 호협아의 다음 공격을 기다렸다.
그러나, 호협아는 엄청난 공격을 서너번 퍼부운 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잠시 정지해 있었다.
"나으리?....."
당령의 호협아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했다. 단지 몸속에 깊숙하게 들어온 호협아의 육봉을
느끼며, 아직 자신의 몸속에 있구나...하고 감지할 뿐이었다.
호협아는 자신의 힘찬 공격에 엎어져 완전히 드러난 당령의 등의 상처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반드시, 그 천인공노할 놈들을 쳐단하리라. 반드시!!!"
"퍼퍽!!퍼퍽!!퍼퍽!!퍼퍽!!!"
"아으...아하아하아으아으!!!아앙...!!!!"
"헉헉헉...헉헉헉!!!"
당령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는 원형 식탁의 O 둥근 양쪽 편을 두팔로 꼬옥 붙들고
이제는 마음껏 강하게 그녀의 뒤를 점령해 오는 호협아의 거센 삽입행위를 버티고 또 버텼다.
호협아의 사타구니살을 튕겨내는 그녀의 둔부살이 아파올정도로 강인한 돌격이었다.
"나으리!!나으리!!"
"당부인!!당부인!!"
"삐걱!!!삐걱!!!삐걱!!!삐걱!!"
원형 식탁은 오늘 거의 부서질 지경이었다. 두 남녀의 사랑의 행위로 인해...
(원형식탁의 불만...--; 우씨 왜 오늘은 나만같구 못살게 굴어!! 침대도 있고 쇼파도 있는데...
여차하면 저 옆에 있는 화장대라도 쓰던가...우씨...아파 죽겠네....--+)
호협아의 노젓기는 거칠은 파도였다.
그 파도가 당령의 둔부를 철썩철썩 갈겨댈때마다 당령의 둔부가 솟아올랐다.
당령은 처음 시작할때의 부드러운 행위때와는 달리 너무나 열정적이고 광폭한 말과 같은 호협아의
뒷치기에 원형 식탁의 좌 우를 붙잡은 손에 죽어라하고 힘을 가했다.
"아으아으아으아으!!!!"
당령의 죽어가는 듯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고...
쾌락의 지속적인 작은 폭발에 당령의 고운 아미가 찌푸려지고 펴지고...반복해갔다.
호협아는 두손을 뻗어 당령의 허리를 짚은 채로 맹렬하게 당령의 둔부쪽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밀어부쳤다.
"착착착착착착착!!!!"
"삐걱삐걱삐걱삐걱!!!!"
"헉헉허헉헉!!!!!"
"아항.하앙.항..항.앙.앙.....!!!!"
"가오.....이제 가오!!! 으...으으윽!!!!"
"나..나으리!!! 시...신첩도...아아아아악!!!악!!!학!!!!"
호협아는 두팔을 내려 당령의 부풀은 둔부를 우왁스럽게 꼭 움켜쥔채로 자신의 육봉이
벌겋게 익어 힘줄을 파드득 드러낸채, 꿀물로 범벅이 된 당령의 옥궁의 입을 벌리며
세차게 들낙거리는 모습을 노려보면서 마지막까지 허리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다가 있는 힘껏 당령의 둔부에 사타구니를 밀착시켰다.
"처어어어어얼썩!!!!!!!"
"헉!!!"
"아악!!!!!!!"
당령은 마지막인 듯한 힘찬 풀무질에 옥궁을 완전히 부숴버릴듯 파고들어온 거대한 육봉이 안겨준
성난 파도의 충격과, 뒤에서 자꾸만 둔부쪽을 밀어오는 엄청난 중압감에 비명을 지르며,
좌우로 정신없이 흔들던 머리를 위로 번쩍 쳐들었다. 당령의 탐스러운 머리칼은 완전히 흐트러진채
휘날렸고, 땀으로 범벅이된 미려한 이마에서 흘러나온 땀...그리고, 꿈을 꾸는듯 하얗게 치떠진
둥글고 아름다운 눈....벌어진 입으로는 침이 흘러내렸다. 고르게 빛나는 치아가 촛불에 비쳐
반짝 거렸다.
호협아는 거친 숨을 헐떡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계속 다리에 힘을 주고 밀어댔다.
"끼이...끼이이..."
당령의 몸을 받치고 있는 탁자가 부서질듯 앞으로 조금씩 밀려나갔다. 동시에 호협아의
다리도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며 당령의 둔부쪽으로 매달리고 또 매달렸다.
머릿속에 내려치는 번개!! 하얀 번개....순간 아랫도리의 구슬주머니를 타고 올라오는
엄청난 쾌감의 소용돌이.....
호협아의 육봉 뿌리 부근을 타고올라오더니...그대로 기둥을 타고 귀두부쪽의 문을 통해
씨앗들이 뛰쳐나갔다.
"으으으윽!!!!"
호협아는 활화산이 폭발하는 굉음을 직접 들은 사람처럼 머리를 번쩍 쳐들고...하반신을 부르르 부르르...
하고 쉴세없이 떨어댔다.
"아아아아아악!!!!"
당령은 호협아의 육봉에서 뛰쳐나온 씨앗들이 옥궁속에 뿌려지고...또 꿈틀대며 뿌려지고....
내리 네차례나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씨앗의 뜨겁고 황홀한 느낌에 혼절할듯한 쾌감속에서
몸을 경직시킨채 커다란 폭발을 일으켰다. 당령의 옥궁에서도 엄청난 꿀물들이 흘러나왔다.
탁......
탁자에 옆얼굴을 떨군 당령.........거칠은 숨으로 당령의 목선의 기복이 심하고....
부르르! 힘이 들어간 양손에 잡힌 원형 식탁의 부분은 손에서 흘러나온 땀으로 질척했다.
땀으로 즐비한 등의 곡선은 탁자에 부벼있는 젖무덤이 기복을 일으킴에 따라 땀을 흘리고 또 흘리며
꿈틀거렸다.
"후우우우우우........후아.............."
"아아.....아음.......음............"
호협아가 자신의 육봉을 천천히 뽑아냈다. 쓰르르르륵.....동시에 O모양으로 입을 벌린채
울컥...울컥...하고 당령의 옥궁이 오므라들고 줄어들면서 호협아의 씨앗과 당령의 꿀물을 조금씩
뱉어냈다.
"당부인.....아....좋았소....이런 정사는 처음이오...정말로....."
호협아는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못내 아쉬운듯 자신의 육봉을 잡아서 당령의 옥궁과 국화쪽에 슬슬
돌아가면서 비벼댔다.
"나으리....아음....음.......신첩도...이, 이런 기분은 처음이에요....죽는줄 알았어요...하아..."
호협아의 뜨거운 양물이 당령의 옥궁과 국화에 문질러지자, 당령은 뜨거운 신음을 내쉬며,
헐떡였다. 아마도 또다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는지...하지만,
호협아는 당령의 몸을 안아들고 침상으로 향했다.
◎ yhyr ([email protected]) 05/28[03:42]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봅니다. 계속 좋은글 쓰시길 ........화이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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