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여교사 노출 훈련 17부(완결)
제 23 장 - 마지막 한 장
"나 여자의 보지를 보는 건 처음이야!"
"봐, 선생님 꽤 털이 많은걸."
"어머! 굉장히 젖어있어!"
"보지가 충혈되어 새빨개!"
"벌름벌름 움직여, 저봐, 저봐!"
나는 더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제자들의 말은 멋대로 자꾸자꾸 나의 귓속에 파고 들어와 나의 뇌에 직접 쾌감을 보내어 왔다.
제자들의 언어의 희롱은 나를 더욱 피학의 포로로 만들어 갔다.
"또 한장은 어떻게 하지, 유카리? 이제 벗을 것이 없어."
"아직 있잖아, 또 한장."
다카다상은 기다렸다는 듯이 과자를 넣었던 봉투 안에서 작은 봉투를 꺼내 왔다.
"무, 무엇을 하려고 그래, 유카리상!"
"뭐라니요? 또 한장 벗기려는 것 뿐이에요, 메구미 선생님."
"이제 벗을 것도 없어! 제발 이제 그만 해!"
"그만 하라고 해도, 선생님 별로 나쁜 일도 아니에요. 단지 게임에 져서 벌칙 게임을 받는 것 뿐이니까요."
다카다상은 나의 앞에 다시 앉아 봉투에서 뭔가를 꺼내 테이블 위에 늘어놓았다.
"호, 혹시....?"
"그래요, 그 혹시에요, 메구미 선생님. 또 벗을 게 있다면 그 새카만 치모밖에 없잖아요?"
"그만 둬! 깎는 건 깎지 말아!"
"깎아 버리면 레오타드든지 수영복을 입을 때 손질 같은 거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요전에 산 노란 레오타드를 입는데 손질하지 않으면 안되죠."
"손질 같은 건 내가 해! 제발 그런 짓 하지 말아!"
"메구미 선생님은 노출광이니까 모두에게 전부 보여줘야죠."
"나는 노출광이 아니야!"
"무슨 말이에요? 아까 벗은 팬티는 흠뻑 젖어 있고 소파도 꿀물로 얼룩이 졌는데요."
"......"
나는 아픈 곳을 찔려서 말이 막혔다.
"거봐요, 반론할 수 없지요? 다카다상, 전부는 불쌍하니까 조금 남겨 줘."
"응, 알았어. 자, 누가 세면기에 뜨거운 물을 가져와 주겠어?"
일학년생이 목욕탕으로 가 욕조의 뜨거운 물을 세면기에 넣어 가져 왔다.
다카다상은 세면기의 뜨거운 물을 나의 치모에 바르고 면도 스프레이의 거품을 나의 사타구니에 가득 내뿜었다.
나는 저항하려고 했지만 무릎을 유카리상에게 꽉 잡혀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문득 정신을 차리니 나의 팔은 소파의 등받이에 놓여 있었고 그 팔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누르고 있었다.
"그럼 시작하겠어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즐거운 듯이 말하며 최근에 발매된 3 칼날의 면도칼을 나의 살에 밀착하고 천천히 미끄러지게 했다.
"안돼-!"
치릭, 치릭 치릭...
면도칼이 미끄러진 곳은 거품이 사라지 그 아래로 깨끗한 피부가 얼굴을 내밀었다.
사각, 사각...
보지 주름도 펴가며 정성껏 깎아 갔다.
"콩알 주위도 깨끗하게 할께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어디를 깎고 있는지, 깎은 곳이 어떤 상태인가를 깎으면서 극명하게 나에게 들려주었다.
"흐윽!"
다카다상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주변을 깎는데 좀 방해가 되어서요, 참으세요."
"으응! 그곳은... 만지지 말아.... 하윽!"
끝내 나의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어 버렸다.
꽃잎이 백일하에 완전히 드러나고 충혈되어 새빨간 모습을 부끄러운 듯 벌름거리고 있었다.
"선생님, 깎이면서 젖고 있어요. 이것 봐요!"
누가 말한 건지는 몰랐지만 제자의 말 대로 나는 치모를 깎이면서 느껴 버려 적시고 말았다.
"자, 다 獰楮? 어때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손거울을 나의 사타구니 앞에 두어 내가 볼 수 있도록 했다.
"시, 싫어! 뭐야, 이게!"
"전부 깎는 것은 불쌍하니까 조금 남겨 두라고 했잖아요, 선생님?"
나의 보지는 거울 속에서 크게 입을 벌리고 젖은 사몬 핑크색의 내부를 드러내고 있었다.
커다란 꽃잎이 벌름거리며 균열 윗쪽의 클리토리스는 완전히 드러나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제 24 장 - 기념 사진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위로 눈을 옮기면 거기에는 일부 치모가 남아 있었다.
거울 속의 보지 끝보다 좀 더 위쪽으로 양 옆으로 긴 치모가 두 갈래, 마치 염소 수염 처럼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부끄러운 자신의 변해 버린 사타구니에 나는 멍청해졌다.
"새하얀 피부의 원 포인트라는 느낌이 좋잖아요, 메구미 선생님? 나와 다카다상이 생각한 거에요."
"이러면 수영복을 입을 때도 괜찮겠죠, 선생님."
"요시다, 모두의 방으로 가서 전원 불러 와."
"응, 불러 올께."
"기, 기다려! 가지 마!"
요시다상는 나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이 달려 밖으로 나갔다.
(부원 모두에게 보여 버린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수염을 기른 보지를.... )
"제발, 이런 건 싫어!"
"깎지 말라고 그래서 남겨둔거에요."
"그래도 이런 건 싫어!"
"전부 깎고 싶어요? 어린애 처럼 전혀 털이 없어도 좋아요?"
별장의 문이 돌연 열리고 게임에 참가하지 않았던 부원들이 안으로 들어 왔다.
"싫어! 모두 들어 오지 마! 제발! 안돼!"
나의 절규는 모두가 들어 올 때의 소리와 대화 소리로 싹 지워져 버렸다.
좁은 별장의 거실에 신체조부 전원이 집합했고 그 한가운데에서 고문인 여교사가 전라로 수염을 기른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미 별장 안은 대소동이 나 버렸다.
"어머, 왜 선생님이 알몸이야?"
"선생님의 보지에 수염이 나있는 것 같아!"
"굉장한 유방이네!"
"보지가 활짝 벌려져 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눈도 뜨지 못했다.
제자들이 쏟아져 박히는 것 같은 시선이 눈감고 있어도 온몸에 박혀 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래서야 오늘은 이제 게임을 계속할 수 않겠네요.
그럼 내일은 메구미 선생님은 이 모습으로 8게임째부터 시작하기로 하자."
유카리상은 멋대로 결정하고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떻게 할래요, 메구미 선생님? 염소 수염으로 있을래요?"
"싫어! 이런 보기 흉한 건 싫어!"
"예? 깎고 싶어요? 전부?"
"......"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이대로 둘꺼에요."
"제발, 깎아줘! 전부 깎아, 제발!"
"모두 들었어? 전부 깎으라는 말. 스스로 이렇게 한 거라구."
"아니야, 모두! 나를 믿어줘."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다카다상, 전부 깎아드려, 메구미 선생님의 부탁이니까."
"그래, 부탁이니까 들어 드려야지."
다카다상은 나의 수염 같은 치모에 면도 크림을 바르고 면도칼을 대고 한쪽, 또 한쪽 깎아 가 내 어른의 증거인 치모를를 모두 깎아냈다.
드디어 나의 하복부는 제자들의 눈앞에서 어린 아이 같은 보지가 되어 버렸다.
"어린애의 보지 같애, 선생님의 보지."
"하지만 어린애의 것은 저런 식으로 꽃잎이 나와 있지 않아."
다카다상은 젖은 타올을 욕실에서 가져 와 나의 매끄럽게 된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선생님 좋았죠? 모두에게 음란한 알몸을 보여주어서. 굉장히 이쁘고 음란해요."
"있잖아, 선생님을 중심으로 기념 사진을 찍자."
"찬성! 나 폴라로이드 카메라 가져 왔어. 그러면 모두 선생님의 주위로 모여!"
"안돼! 사진 같은 거 찍지 마! 제발!"
"모두는 안돼! 반은 다음에 해."
"그럼 입구측의 사람이 먼저야. 선생님이 도망치지 못하게 잘 눌러."
"그만, 모두! 이미 됐잖아! 부끄러워, 제발 이제 그만!"
12명의 학생이 나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향했다.
"우선 먼저 선생님만을 찍어."
찰칵, 촤르르...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모든 걸 벗어 던진 나의 육체가 찍힌 사진을 토해냈다.
"보지를 클로즈 업해서 찍어♪."
"그곳은 안돼!"
찰칵, 촤르르...
매끄러운 보지를 클로즈 업 하여 찍혀버린 것에 나는 절망과 수치스러움과 그것을 크게 상회하는 노출의 쾌감을 느껴 버렸다.
"그럼 모두 찍자! 1, 2, 3, 하이!"
찰칵, 촤르르...
"그럼 교대!"
나의 부끄러운 모습이 연달아 촬영되어 갔다.
사진을 다 찍은 학생들은 다된 사진을 보며 떠들어 대고 있었다.
"선생님, 보세요!"
나의 눈 앞에 내밀어진 사진에는 학생들의 웃는 얼굴 한가운데에 전라의 여성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찍혀 있었다.
분명히 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 여성은 매끄러운 보지를 드러내고 여교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육감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제 25 장 - 폭로
"다카다상, 좀 미안한데."
"뭔데? 아이하라상."
"실은 그게...."
"뭐! 그래? ... 그럼 불러 올께."
"응, 부탁해."
나의 다리를 잡고 있는 유카리상이 다카다상을 불러 어딘가에 가게 한 것 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에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사진을 보며 웅성거리고 있던 아이들이 내가 움직일 수 없자 멋대로 나의 몸에 못된 장난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나, 선생님의 유방을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만져보고 싶었어."
소파의 내 왼쪽에 앉아 나의 왼쪽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 왔다.
"만지지 마! 그러면... 하앙! 안돼... 으응!"
"어머! 선생님, 사찌꼬가 유방을 주무르는데도 느껴요? 그럼 나도."
나의 오른쪽에 앉아 오른쪽 유방 앞에서 검붉게 충혈되어 있는 젖꼭지를 젖판까지 입에 물고 밑에서 굴리기 시작했다.
"싫어, 아앙! 그런... 하아응... 안...돼...."
"자, 메구미 선생님. 내가 말한 대로지요? 모두 선생님의 팬이란 거요."
유카리상은 나의 귓가에 속삭이며 나의 귀를 깨문 후에 혀를 내밀어 귓구멍에 넣어 왔다.
"응! 안돼... 유카리상."
"자, 자, 모두들! 선생님의 보지가 벌름벌름 움직여. 자꾸 속에서 꿀물이 흘러 나오고 말야, 정말 너무나 음란해!"
"좀 만져볼까?"
누군가가 나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거기는, 거기만은 안돼! 거기는.... 하아앙... 으으응!"
"너무 질펀해, 이상한 느낌이야! 이미 흥건한걸!"
나의 보지로부터 전류가 등뼈를 통해 뇌리를 직격했다.
"하으윽!"
나의 벌어진 사타구니가 꿈틀 튀어 올랐다.
노출된 클리토리스를 핥아대는 것 같았다.
이제 나의 육체는 제자들의 손과 혀로 철저하게 희롱당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설탕에 모여든 집개미 같은 광경이었다.
별장의 문이 열리며 다카다상과 유카리상의 애인인 사토루군이 안으로 들어 왔다.
"왜 저 애가 이런 곳에 있지?"
"나가!"
이유를 모르는 학생들이 사토루군을 공격했다.
"내가 불렀어!"
유카리상이 모두에게 외쳤다.
"노출광인 선생님에게 성교육 교재가 되어 달라는 거야. 모두들 어른의 진정한 섹스는 본 적이 없지?
나도 애인의 알몸을 모두에게 보이는 것은 싫기는 해도 모두를 위해서 참는거야."
나는 유카리상의 말을 듣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제자들 앞에서 알몸으로 벗겨져 치모를 깎기고 게다가 사토루군과 섹스까지 하게 되는 건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보게 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사토루군이 나의 눈앞으로 나왔다.
"꼴 좋군요, 선생님. 어때요, 제자들의 장난이요?"
"장난이 아니라 메구미 선생님이 게임에 졌을 뿐이야! 모함하지 말란 말야."
유카리상은 내가 사토루군에 꿰뚫려 쾌감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려 하는 것이었다.
틀림없이 그렇게 계획했을 것이었다.
"그럼 성교육 시작. 메구미 선생님의 팬에게는 안됐지만 선생님도 예민한 육체를 주체못하는 것 같으니까 사토루의 자지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기로 하자."
"그만 둬, 유카리상. 제발! 교사와 제자가 섹스하다니 그럴 수 없어!"
"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메구미 선생님? 사토루이 만족시켜 주어서... 너무 기분 좋아서 기절했었잖아요?"
"뭐! 사실이야?"
"그래, 청순하고 상냥한 선생님이란 것은 거짓말이고 사실은 섹스를 좋아하는 노출광이었어, 그렇죠, 메구미 선생님?"
"그만둬, 그런 말 하지 마! 제발!"
나는 부정할 수가 없었다.
사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눈앞에서 사토루군이 전라가 되었다.
사토루군의 거대한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곤두서서 변함 없이 귀두가 이상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저런 커다란 자지가 나의 몸 속에 들어가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매끄러운 보지는 처음이야. 오늘은 철저하게 즐겁게 해 주라니까 그럴 작정이에요, 선생님."
사토루군이 거대한 자지를 크게 벌어진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그만둬, 사토루군! 모두들 멈추게 해! 제발! 유카리상-!"
제자들의 애무로 흠뻑 젖은 보지는 사토루군의 큰 자지를 간단히 받아들였고 단번에 가장 깊숙한 곳까지 꿰뚫리고 말았다.
"싫어엇!"
나의 절규가 가을의 찬 공기를 갈랐다.
이 날 이후 나의 머리에서 "그녀" 는 사라져 버렸다.
오나니 같은 것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사토루군의 자지가 나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었다.
집이나 학교 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라도 꿰뚫어 주었다.
노출에 관해서는 신체조부의 부원들이 취미를 살려 노출광인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유카리상과 호텔거리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충실한 생활은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사토루군과의 섹스도 허락해 주었다.
유카리상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유카리상은 수업 중에는 나의 제자이지만 그 이외에는 음란한 나에게 필요한 훈련을 언제까지나 시켜주는 나만의 섹스 카운셀러이다.
< 완결 >
-------------------- ------ 제 17 부 끝 --------------------
제 23 장 - 마지막 한 장
"나 여자의 보지를 보는 건 처음이야!"
"봐, 선생님 꽤 털이 많은걸."
"어머! 굉장히 젖어있어!"
"보지가 충혈되어 새빨개!"
"벌름벌름 움직여, 저봐, 저봐!"
나는 더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제자들의 말은 멋대로 자꾸자꾸 나의 귓속에 파고 들어와 나의 뇌에 직접 쾌감을 보내어 왔다.
제자들의 언어의 희롱은 나를 더욱 피학의 포로로 만들어 갔다.
"또 한장은 어떻게 하지, 유카리? 이제 벗을 것이 없어."
"아직 있잖아, 또 한장."
다카다상은 기다렸다는 듯이 과자를 넣었던 봉투 안에서 작은 봉투를 꺼내 왔다.
"무, 무엇을 하려고 그래, 유카리상!"
"뭐라니요? 또 한장 벗기려는 것 뿐이에요, 메구미 선생님."
"이제 벗을 것도 없어! 제발 이제 그만 해!"
"그만 하라고 해도, 선생님 별로 나쁜 일도 아니에요. 단지 게임에 져서 벌칙 게임을 받는 것 뿐이니까요."
다카다상은 나의 앞에 다시 앉아 봉투에서 뭔가를 꺼내 테이블 위에 늘어놓았다.
"호, 혹시....?"
"그래요, 그 혹시에요, 메구미 선생님. 또 벗을 게 있다면 그 새카만 치모밖에 없잖아요?"
"그만 둬! 깎는 건 깎지 말아!"
"깎아 버리면 레오타드든지 수영복을 입을 때 손질 같은 거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요전에 산 노란 레오타드를 입는데 손질하지 않으면 안되죠."
"손질 같은 건 내가 해! 제발 그런 짓 하지 말아!"
"메구미 선생님은 노출광이니까 모두에게 전부 보여줘야죠."
"나는 노출광이 아니야!"
"무슨 말이에요? 아까 벗은 팬티는 흠뻑 젖어 있고 소파도 꿀물로 얼룩이 졌는데요."
"......"
나는 아픈 곳을 찔려서 말이 막혔다.
"거봐요, 반론할 수 없지요? 다카다상, 전부는 불쌍하니까 조금 남겨 줘."
"응, 알았어. 자, 누가 세면기에 뜨거운 물을 가져와 주겠어?"
일학년생이 목욕탕으로 가 욕조의 뜨거운 물을 세면기에 넣어 가져 왔다.
다카다상은 세면기의 뜨거운 물을 나의 치모에 바르고 면도 스프레이의 거품을 나의 사타구니에 가득 내뿜었다.
나는 저항하려고 했지만 무릎을 유카리상에게 꽉 잡혀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문득 정신을 차리니 나의 팔은 소파의 등받이에 놓여 있었고 그 팔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누르고 있었다.
"그럼 시작하겠어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즐거운 듯이 말하며 최근에 발매된 3 칼날의 면도칼을 나의 살에 밀착하고 천천히 미끄러지게 했다.
"안돼-!"
치릭, 치릭 치릭...
면도칼이 미끄러진 곳은 거품이 사라지 그 아래로 깨끗한 피부가 얼굴을 내밀었다.
사각, 사각...
보지 주름도 펴가며 정성껏 깎아 갔다.
"콩알 주위도 깨끗하게 할께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어디를 깎고 있는지, 깎은 곳이 어떤 상태인가를 깎으면서 극명하게 나에게 들려주었다.
"흐윽!"
다카다상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주변을 깎는데 좀 방해가 되어서요, 참으세요."
"으응! 그곳은... 만지지 말아.... 하윽!"
끝내 나의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어 버렸다.
꽃잎이 백일하에 완전히 드러나고 충혈되어 새빨간 모습을 부끄러운 듯 벌름거리고 있었다.
"선생님, 깎이면서 젖고 있어요. 이것 봐요!"
누가 말한 건지는 몰랐지만 제자의 말 대로 나는 치모를 깎이면서 느껴 버려 적시고 말았다.
"자, 다 獰楮? 어때요, 선생님?"
다카다상은 손거울을 나의 사타구니 앞에 두어 내가 볼 수 있도록 했다.
"시, 싫어! 뭐야, 이게!"
"전부 깎는 것은 불쌍하니까 조금 남겨 두라고 했잖아요, 선생님?"
나의 보지는 거울 속에서 크게 입을 벌리고 젖은 사몬 핑크색의 내부를 드러내고 있었다.
커다란 꽃잎이 벌름거리며 균열 윗쪽의 클리토리스는 완전히 드러나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제 24 장 - 기념 사진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위로 눈을 옮기면 거기에는 일부 치모가 남아 있었다.
거울 속의 보지 끝보다 좀 더 위쪽으로 양 옆으로 긴 치모가 두 갈래, 마치 염소 수염 처럼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부끄러운 자신의 변해 버린 사타구니에 나는 멍청해졌다.
"새하얀 피부의 원 포인트라는 느낌이 좋잖아요, 메구미 선생님? 나와 다카다상이 생각한 거에요."
"이러면 수영복을 입을 때도 괜찮겠죠, 선생님."
"요시다, 모두의 방으로 가서 전원 불러 와."
"응, 불러 올께."
"기, 기다려! 가지 마!"
요시다상는 나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이 달려 밖으로 나갔다.
(부원 모두에게 보여 버린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수염을 기른 보지를.... )
"제발, 이런 건 싫어!"
"깎지 말라고 그래서 남겨둔거에요."
"그래도 이런 건 싫어!"
"전부 깎고 싶어요? 어린애 처럼 전혀 털이 없어도 좋아요?"
별장의 문이 돌연 열리고 게임에 참가하지 않았던 부원들이 안으로 들어 왔다.
"싫어! 모두 들어 오지 마! 제발! 안돼!"
나의 절규는 모두가 들어 올 때의 소리와 대화 소리로 싹 지워져 버렸다.
좁은 별장의 거실에 신체조부 전원이 집합했고 그 한가운데에서 고문인 여교사가 전라로 수염을 기른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미 별장 안은 대소동이 나 버렸다.
"어머, 왜 선생님이 알몸이야?"
"선생님의 보지에 수염이 나있는 것 같아!"
"굉장한 유방이네!"
"보지가 활짝 벌려져 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눈도 뜨지 못했다.
제자들이 쏟아져 박히는 것 같은 시선이 눈감고 있어도 온몸에 박혀 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래서야 오늘은 이제 게임을 계속할 수 않겠네요.
그럼 내일은 메구미 선생님은 이 모습으로 8게임째부터 시작하기로 하자."
유카리상은 멋대로 결정하고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떻게 할래요, 메구미 선생님? 염소 수염으로 있을래요?"
"싫어! 이런 보기 흉한 건 싫어!"
"예? 깎고 싶어요? 전부?"
"......"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이대로 둘꺼에요."
"제발, 깎아줘! 전부 깎아, 제발!"
"모두 들었어? 전부 깎으라는 말. 스스로 이렇게 한 거라구."
"아니야, 모두! 나를 믿어줘."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다카다상, 전부 깎아드려, 메구미 선생님의 부탁이니까."
"그래, 부탁이니까 들어 드려야지."
다카다상은 나의 수염 같은 치모에 면도 크림을 바르고 면도칼을 대고 한쪽, 또 한쪽 깎아 가 내 어른의 증거인 치모를를 모두 깎아냈다.
드디어 나의 하복부는 제자들의 눈앞에서 어린 아이 같은 보지가 되어 버렸다.
"어린애의 보지 같애, 선생님의 보지."
"하지만 어린애의 것은 저런 식으로 꽃잎이 나와 있지 않아."
다카다상은 젖은 타올을 욕실에서 가져 와 나의 매끄럽게 된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선생님 좋았죠? 모두에게 음란한 알몸을 보여주어서. 굉장히 이쁘고 음란해요."
"있잖아, 선생님을 중심으로 기념 사진을 찍자."
"찬성! 나 폴라로이드 카메라 가져 왔어. 그러면 모두 선생님의 주위로 모여!"
"안돼! 사진 같은 거 찍지 마! 제발!"
"모두는 안돼! 반은 다음에 해."
"그럼 입구측의 사람이 먼저야. 선생님이 도망치지 못하게 잘 눌러."
"그만, 모두! 이미 됐잖아! 부끄러워, 제발 이제 그만!"
12명의 학생이 나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향했다.
"우선 먼저 선생님만을 찍어."
찰칵, 촤르르...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모든 걸 벗어 던진 나의 육체가 찍힌 사진을 토해냈다.
"보지를 클로즈 업해서 찍어♪."
"그곳은 안돼!"
찰칵, 촤르르...
매끄러운 보지를 클로즈 업 하여 찍혀버린 것에 나는 절망과 수치스러움과 그것을 크게 상회하는 노출의 쾌감을 느껴 버렸다.
"그럼 모두 찍자! 1, 2, 3, 하이!"
찰칵, 촤르르...
"그럼 교대!"
나의 부끄러운 모습이 연달아 촬영되어 갔다.
사진을 다 찍은 학생들은 다된 사진을 보며 떠들어 대고 있었다.
"선생님, 보세요!"
나의 눈 앞에 내밀어진 사진에는 학생들의 웃는 얼굴 한가운데에 전라의 여성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찍혀 있었다.
분명히 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 여성은 매끄러운 보지를 드러내고 여교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육감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제 25 장 - 폭로
"다카다상, 좀 미안한데."
"뭔데? 아이하라상."
"실은 그게...."
"뭐! 그래? ... 그럼 불러 올께."
"응, 부탁해."
나의 다리를 잡고 있는 유카리상이 다카다상을 불러 어딘가에 가게 한 것 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에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사진을 보며 웅성거리고 있던 아이들이 내가 움직일 수 없자 멋대로 나의 몸에 못된 장난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나, 선생님의 유방을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만져보고 싶었어."
소파의 내 왼쪽에 앉아 나의 왼쪽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 왔다.
"만지지 마! 그러면... 하앙! 안돼... 으응!"
"어머! 선생님, 사찌꼬가 유방을 주무르는데도 느껴요? 그럼 나도."
나의 오른쪽에 앉아 오른쪽 유방 앞에서 검붉게 충혈되어 있는 젖꼭지를 젖판까지 입에 물고 밑에서 굴리기 시작했다.
"싫어, 아앙! 그런... 하아응... 안...돼...."
"자, 메구미 선생님. 내가 말한 대로지요? 모두 선생님의 팬이란 거요."
유카리상은 나의 귓가에 속삭이며 나의 귀를 깨문 후에 혀를 내밀어 귓구멍에 넣어 왔다.
"응! 안돼... 유카리상."
"자, 자, 모두들! 선생님의 보지가 벌름벌름 움직여. 자꾸 속에서 꿀물이 흘러 나오고 말야, 정말 너무나 음란해!"
"좀 만져볼까?"
누군가가 나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거기는, 거기만은 안돼! 거기는.... 하아앙... 으으응!"
"너무 질펀해, 이상한 느낌이야! 이미 흥건한걸!"
나의 보지로부터 전류가 등뼈를 통해 뇌리를 직격했다.
"하으윽!"
나의 벌어진 사타구니가 꿈틀 튀어 올랐다.
노출된 클리토리스를 핥아대는 것 같았다.
이제 나의 육체는 제자들의 손과 혀로 철저하게 희롱당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설탕에 모여든 집개미 같은 광경이었다.
별장의 문이 열리며 다카다상과 유카리상의 애인인 사토루군이 안으로 들어 왔다.
"왜 저 애가 이런 곳에 있지?"
"나가!"
이유를 모르는 학생들이 사토루군을 공격했다.
"내가 불렀어!"
유카리상이 모두에게 외쳤다.
"노출광인 선생님에게 성교육 교재가 되어 달라는 거야. 모두들 어른의 진정한 섹스는 본 적이 없지?
나도 애인의 알몸을 모두에게 보이는 것은 싫기는 해도 모두를 위해서 참는거야."
나는 유카리상의 말을 듣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제자들 앞에서 알몸으로 벗겨져 치모를 깎기고 게다가 사토루군과 섹스까지 하게 되는 건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보게 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사토루군이 나의 눈앞으로 나왔다.
"꼴 좋군요, 선생님. 어때요, 제자들의 장난이요?"
"장난이 아니라 메구미 선생님이 게임에 졌을 뿐이야! 모함하지 말란 말야."
유카리상은 내가 사토루군에 꿰뚫려 쾌감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려 하는 것이었다.
틀림없이 그렇게 계획했을 것이었다.
"그럼 성교육 시작. 메구미 선생님의 팬에게는 안됐지만 선생님도 예민한 육체를 주체못하는 것 같으니까 사토루의 자지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기로 하자."
"그만 둬, 유카리상. 제발! 교사와 제자가 섹스하다니 그럴 수 없어!"
"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메구미 선생님? 사토루이 만족시켜 주어서... 너무 기분 좋아서 기절했었잖아요?"
"뭐! 사실이야?"
"그래, 청순하고 상냥한 선생님이란 것은 거짓말이고 사실은 섹스를 좋아하는 노출광이었어, 그렇죠, 메구미 선생님?"
"그만둬, 그런 말 하지 마! 제발!"
나는 부정할 수가 없었다.
사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눈앞에서 사토루군이 전라가 되었다.
사토루군의 거대한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곤두서서 변함 없이 귀두가 이상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저런 커다란 자지가 나의 몸 속에 들어가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매끄러운 보지는 처음이야. 오늘은 철저하게 즐겁게 해 주라니까 그럴 작정이에요, 선생님."
사토루군이 거대한 자지를 크게 벌어진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그만둬, 사토루군! 모두들 멈추게 해! 제발! 유카리상-!"
제자들의 애무로 흠뻑 젖은 보지는 사토루군의 큰 자지를 간단히 받아들였고 단번에 가장 깊숙한 곳까지 꿰뚫리고 말았다.
"싫어엇!"
나의 절규가 가을의 찬 공기를 갈랐다.
이 날 이후 나의 머리에서 "그녀" 는 사라져 버렸다.
오나니 같은 것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사토루군의 자지가 나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었다.
집이나 학교 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라도 꿰뚫어 주었다.
노출에 관해서는 신체조부의 부원들이 취미를 살려 노출광인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유카리상과 호텔거리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충실한 생활은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사토루군과의 섹스도 허락해 주었다.
유카리상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유카리상은 수업 중에는 나의 제자이지만 그 이외에는 음란한 나에게 필요한 훈련을 언제까지나 시켜주는 나만의 섹스 카운셀러이다.
< 완결 >
-------------------- ------ 제 17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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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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