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전락한 뉴스 캐스터 2부
轉落한 뉴스 캐스터 - 倒錯의 露出調敎
作 : 魔宮祭祀
- 제 2 화 -
풍만한 엉덩이였다.
에메랄드 그린의 옷감을 통해 터질듯한 살덩어리가 선명하게 떠올라 보였다.
너무나 부드러운 살결을 가볍게 만지는 것만으로도 손끝이 푹신하게 들어가 버릴듯한 기분이 들었다.
허벅지의 全貌가 드러난 두 다리는 장딴지가 쭉 위쪽으로 당겨져 날씬하게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었다.
그 가늘고 잘록한 발목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이어져 스커트 안으로 들어간 짙은 감색의 솔기 라인.
남자의 시선을 여자의 깊은 곳으로 이끄는 신비한 직선이었다.
발밑을 장식한 새빨간 에나멜 하이 힐이 그 요염한 각선미를 더 빛나게 하고 있었다.
상반신을 감싼 쟈켓은 스커트와 맞춘 디자인으로 젖가슴이 크게 벌어진 섹시한 것이었다.
미즈끼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지 않았다.
아까까지 프로그램 안에서 입고 있던 그대로의 복장이었다.
이처럼 자극적인 의상이 미즈끼가 좋아하는 것이었다.
이같은 의상이 시청자에게 아니 모든 남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감정을 품게 하는지를 그녀도 너무나 충분할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
알면서 한 선택인 것이다.
크라사와 미즈끼라는 여자가 결코 일반의 시청자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존재인 것을 알면서 굳이 유혹하고 있었다.
질이 나쁜 도발이었다.
가끔 미즈끼가 프로그램 중에 항간에 보여주는 시청자를 얕보는 듯한 눈길은 나를 갖고 싶지, 나와 해보고 싶지?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 내 앞에 무릎 꿇어요, 이 호색한 놈들아,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계산된 용의주도한 이지적인 영업 스마일의 내면에 시청자를 깔보는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멸의 미소가 더욱 남성 시청자의 정복욕을 부추겨 버렸다.
"아아... 앙."
미즈끼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명백하게 관능의 색이 진했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린 아사오까가 얇은 천에 감싸인 양쪽 엉덩이를 움켜 잡았던 것이다.
스타킹과 하얀 하이레그 팬티를 함께 발밑으로 단숨에 끌어 내렸다.
미즈끼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드러난 살의 계곡 사이로 아사오까는 코를 갖다댔다.
핥아 주지 않아도 이미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사내의 침입을 고대하며 꿈틀꿈틀 거리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그곳을 활짝 벌렸다.
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났다.
우유빛 꿀물을 떨어뜨리며 번질거리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흥건하게 녹아내린 그 부분에 훅 하고 숨을 불어 주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빨리 하고 싶다고 음란하게 조르고 있는 것이었다.
혀를 밀어 넣어 주자 미즈끼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 대로 혀끝으로 절정으로 이끌어 주려다가 생각을 바꿨다.
일어나 뜨겁게 끓어오르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빨간 균열에 갖다 대었다.
미즈끼의 얼굴에 희색이 돌았다.
좋아...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마음껏 난폭하게 당하고 싶었다.
미즈끼의 바램대로 아사오까는 전희도 없이 느닷없이 밀려들어 왔다.
푸욱 하고 뿌리까지 단숨에 박혀 들었다.
"악, 하악! 아앙...앙."
맞물려 있던 肉路를 억지로 가르는 듯한 감각에 미즈끼는 주위도 꺼리낌 없이 교성을 질렀다.
누군가 듣는다면... 아니 그 소리를 듣고 누군가 들어온다면...
아무래도 좋았다.
끓어오르는 육체의 욱신거림을 채우는 것 외엔 머리에 없었다.
"어때? 좋지, 내 자지가? 죽여주지? 좋아? 최고지?"
아사오까는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면서 헛소리처럼 말하고 있었다.
자지의 박아댐이 급피치로 올랐다.
퍽, 퍼억... 하고 살 부딪히는 소리가 화장실의 벽면에 울려 퍼졌다.
"하아앙... 좋아요... 네, 더... 더, 미즈끼를 미치도록...
엉덩이를 학대해줘요... 아흐윽... 깊숙히 찔러줘..."
미즈끼의 조여대는 힘은 일품이었다.
질펀한 속살이 사방에서 뜨겁게 휘감으며 남자의 더러운 정액을 짜내려고 요철이 풍부한 膣洞이 음란하게 꿈틀거림을 반복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귀두가 녹아버리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공중 화장실 안에서의 스릴에 찬 섹스가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흥분을 두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아직이야. 아직 싸면 안돼. 이 여자를 굴복시킬 때 까지는...
발 아래 엎드려 무릎꿇을 때 까지는...)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손끝이 살에 파고 들었다.
"아악... 좋아... 하아... 좋아요, 최고에요, 당신의 자지...아아앙..."
미즈끼는 허리를 비틀며 흐느꼈다.
온몸을 뜨거운 혈류가 휘돌아 다녔다.
뇌리에까지 붉게 타올랐다.
미즈끼는 쟈켓 위로 유방을 움켜 잡았다.
안타까웠다.
직접 주무르고 싶었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응어리져 있었다.
해방을 요구하고 있었다.
미즈끼의 뇌리에 네발로 엎드려 양식변기를 안고 높이 쳐든 엉덩이를 남자의 유린에 맡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리를 도망가지 못하도록 꽉 고정시키고 있었다.
우람한 남자였다.
그 남자에게 무르익은 육체를 정복당하고 있었다.
능욕당하기 위해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구김살이 가는 것도 불구하고 미즈끼는 유방을 격렬하게 주물러대며 엄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찌부러뜨렸다.
뜨거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몸을 젖히며 몇번이나 아사오까의 이름을 불렀다.
갑자기 머리채를 잡혀 돌려졌다.
남자의 얼굴이 다가왔다.
미즈끼는 스스로 입술에 매달렸다.
혀가 휘감아 오고 미즈끼도 그것에 응했다.
서로의 입천정을 핥은 후에 잠시 타액의 교환이 계속되었다.
"맛있었어?" 하고 그 남자는 물었다.
아사오까의 목소리로...
"에에, 너무나." 하고 미즈끼는 대답했다.
황홀한 표정이었다.
미즈끼는 그 남자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 남자는 아사오까와는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미즈끼는 별로 이상하게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이야 말로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가 바라고 있었던 것이었다.
못생긴 남자였다.
포동포동한 윤곽의 중심에 돼지처럼 납짝한 코가 자리잡고 있었다.
눈 깊은 곳에는 지성의 빛이 차있기는 하지만 용모는 난폭, 그 자체였다.
타고난 품성의 나쁨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았다.
마치 야쿠자 같았다.
미즈끼는 마음 속으로 그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돼지코 남자의 이름을...
轉落한 뉴스 캐스터 - 倒錯의 露出調敎
作 : 魔宮祭祀
- 제 2 화 -
풍만한 엉덩이였다.
에메랄드 그린의 옷감을 통해 터질듯한 살덩어리가 선명하게 떠올라 보였다.
너무나 부드러운 살결을 가볍게 만지는 것만으로도 손끝이 푹신하게 들어가 버릴듯한 기분이 들었다.
허벅지의 全貌가 드러난 두 다리는 장딴지가 쭉 위쪽으로 당겨져 날씬하게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었다.
그 가늘고 잘록한 발목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이어져 스커트 안으로 들어간 짙은 감색의 솔기 라인.
남자의 시선을 여자의 깊은 곳으로 이끄는 신비한 직선이었다.
발밑을 장식한 새빨간 에나멜 하이 힐이 그 요염한 각선미를 더 빛나게 하고 있었다.
상반신을 감싼 쟈켓은 스커트와 맞춘 디자인으로 젖가슴이 크게 벌어진 섹시한 것이었다.
미즈끼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지 않았다.
아까까지 프로그램 안에서 입고 있던 그대로의 복장이었다.
이처럼 자극적인 의상이 미즈끼가 좋아하는 것이었다.
이같은 의상이 시청자에게 아니 모든 남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감정을 품게 하는지를 그녀도 너무나 충분할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
알면서 한 선택인 것이다.
크라사와 미즈끼라는 여자가 결코 일반의 시청자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존재인 것을 알면서 굳이 유혹하고 있었다.
질이 나쁜 도발이었다.
가끔 미즈끼가 프로그램 중에 항간에 보여주는 시청자를 얕보는 듯한 눈길은 나를 갖고 싶지, 나와 해보고 싶지?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 내 앞에 무릎 꿇어요, 이 호색한 놈들아,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계산된 용의주도한 이지적인 영업 스마일의 내면에 시청자를 깔보는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멸의 미소가 더욱 남성 시청자의 정복욕을 부추겨 버렸다.
"아아... 앙."
미즈끼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명백하게 관능의 색이 진했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린 아사오까가 얇은 천에 감싸인 양쪽 엉덩이를 움켜 잡았던 것이다.
스타킹과 하얀 하이레그 팬티를 함께 발밑으로 단숨에 끌어 내렸다.
미즈끼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드러난 살의 계곡 사이로 아사오까는 코를 갖다댔다.
핥아 주지 않아도 이미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사내의 침입을 고대하며 꿈틀꿈틀 거리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그곳을 활짝 벌렸다.
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났다.
우유빛 꿀물을 떨어뜨리며 번질거리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흥건하게 녹아내린 그 부분에 훅 하고 숨을 불어 주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빨리 하고 싶다고 음란하게 조르고 있는 것이었다.
혀를 밀어 넣어 주자 미즈끼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 대로 혀끝으로 절정으로 이끌어 주려다가 생각을 바꿨다.
일어나 뜨겁게 끓어오르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빨간 균열에 갖다 대었다.
미즈끼의 얼굴에 희색이 돌았다.
좋아...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마음껏 난폭하게 당하고 싶었다.
미즈끼의 바램대로 아사오까는 전희도 없이 느닷없이 밀려들어 왔다.
푸욱 하고 뿌리까지 단숨에 박혀 들었다.
"악, 하악! 아앙...앙."
맞물려 있던 肉路를 억지로 가르는 듯한 감각에 미즈끼는 주위도 꺼리낌 없이 교성을 질렀다.
누군가 듣는다면... 아니 그 소리를 듣고 누군가 들어온다면...
아무래도 좋았다.
끓어오르는 육체의 욱신거림을 채우는 것 외엔 머리에 없었다.
"어때? 좋지, 내 자지가? 죽여주지? 좋아? 최고지?"
아사오까는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면서 헛소리처럼 말하고 있었다.
자지의 박아댐이 급피치로 올랐다.
퍽, 퍼억... 하고 살 부딪히는 소리가 화장실의 벽면에 울려 퍼졌다.
"하아앙... 좋아요... 네, 더... 더, 미즈끼를 미치도록...
엉덩이를 학대해줘요... 아흐윽... 깊숙히 찔러줘..."
미즈끼의 조여대는 힘은 일품이었다.
질펀한 속살이 사방에서 뜨겁게 휘감으며 남자의 더러운 정액을 짜내려고 요철이 풍부한 膣洞이 음란하게 꿈틀거림을 반복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귀두가 녹아버리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공중 화장실 안에서의 스릴에 찬 섹스가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흥분을 두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아사오까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아직이야. 아직 싸면 안돼. 이 여자를 굴복시킬 때 까지는...
발 아래 엎드려 무릎꿇을 때 까지는...)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손끝이 살에 파고 들었다.
"아악... 좋아... 하아... 좋아요, 최고에요, 당신의 자지...아아앙..."
미즈끼는 허리를 비틀며 흐느꼈다.
온몸을 뜨거운 혈류가 휘돌아 다녔다.
뇌리에까지 붉게 타올랐다.
미즈끼는 쟈켓 위로 유방을 움켜 잡았다.
안타까웠다.
직접 주무르고 싶었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응어리져 있었다.
해방을 요구하고 있었다.
미즈끼의 뇌리에 네발로 엎드려 양식변기를 안고 높이 쳐든 엉덩이를 남자의 유린에 맡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리를 도망가지 못하도록 꽉 고정시키고 있었다.
우람한 남자였다.
그 남자에게 무르익은 육체를 정복당하고 있었다.
능욕당하기 위해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구김살이 가는 것도 불구하고 미즈끼는 유방을 격렬하게 주물러대며 엄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찌부러뜨렸다.
뜨거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몸을 젖히며 몇번이나 아사오까의 이름을 불렀다.
갑자기 머리채를 잡혀 돌려졌다.
남자의 얼굴이 다가왔다.
미즈끼는 스스로 입술에 매달렸다.
혀가 휘감아 오고 미즈끼도 그것에 응했다.
서로의 입천정을 핥은 후에 잠시 타액의 교환이 계속되었다.
"맛있었어?" 하고 그 남자는 물었다.
아사오까의 목소리로...
"에에, 너무나." 하고 미즈끼는 대답했다.
황홀한 표정이었다.
미즈끼는 그 남자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 남자는 아사오까와는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미즈끼는 별로 이상하게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이야 말로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가 바라고 있었던 것이었다.
못생긴 남자였다.
포동포동한 윤곽의 중심에 돼지처럼 납짝한 코가 자리잡고 있었다.
눈 깊은 곳에는 지성의 빛이 차있기는 하지만 용모는 난폭, 그 자체였다.
타고난 품성의 나쁨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았다.
마치 야쿠자 같았다.
미즈끼는 마음 속으로 그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돼지코 남자의 이름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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