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
(1)
그때...
강원도 어디쯤 이었던가.....?
지 애인(결국 애인자격도 없는인간이지만..) 면회가는데 왜 날끌고가는지.....
또 가잔다구 따라가주는 나또한....이궁~
그 추접한 상황을 맞닥드린건 그날 저녘 여관방에서였다.
사실 그가 군에가기전부터 우린 서로 알고있었다.
그가 나에게 관심을 보인거는 대략 눈치로 알기는 했지만..
내 스타일의 남자가 아닐뿐더러 친구인 동숙이(가명)가 그에게 빠져 있었으므로..
혹이라도 그에게 가는 마음이 자연히 사그러들수 밖에 없었다....
위병실 안에서 초조히 기다리다가 그를 본 동숙이는 정말 그를 사랑하는게
분명했다.
언제나오냐며, 그곳 군인들에게 연거푸 물어보더니만 막상 그를 보자 괜실히
뾰루퉁 해진다... 기지배..!
한바탕 그들사이에서 호들갑이 일어나더니만 이내 멎적히 서있는 나에게
시선이 쏠린다.
그의 거멓게 그을린 얼굴에 씨익 웃는 누런이빨이 왠지 좀 그랬다..
나를두고 몰라보게 더욱 예뻐졌다고 하는말이 어색한 감운이 돌았다.
"ㅎㅎ 동숙이보다 제가 더 예뻐보이면 어떡해여 큰일날 군인아자씨네~"
" ㅋㅋ 동숙이보다는 아니지만...."
그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여관방을 하나잡아두고
이른 저녘부터 우린 삼겹살에 소주파티를 했다.
군에가기전에는 맥주도 버벅되면서 먹던 그였는데 술실력이 엄청 늘어난건
확실했다........
여관방을 두개를 잡아야 되느니, 하나를 잡아서 같이 자야 하느니, 오는길에
동숙이와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었다.
동숙이 생각은 시골외진 여관방에서 무섭게 나혼자 어떻게 잠을자게 하느냐는
걱정 이었고,
난, 그래도 그렇치 오랜만에 보는 애인이 있는데, 눈치없이 한방에서 같이 자느냐는
예기였다.
기지배 괜히 끌고와갔고, 사람 심난하게....
결국 결론은 동숙이의 우격다짐에 방하나로 결론을 지었고,
난, 술을 먹게되면, 일찌감치 취해서 뻗어자리라고, 그들의 모종의 시간에
방해는 절대로 되지말자고 마음을 먹기로 했다.
정말,
술이 일찍 취해오기 시작했다.
오로지 그들의 방해꾼이 되지는 않겠다고 연신 급히 먹어댄 술이
급기야는 두명이 네명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먼저 올라가서 잠자겠다고 비틀거리며 일어선 후 부터는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았다. 나중에야 그가 부축을 해서 방에 뉩혀 놓았다는 것을 동숙이의
예기를 통해서 들었지만.....
그 시간 이후부터는 그와 동숙이가 어디서 무엇을 했던가는 알고싶지도 않았지만
알수 없는 노릇 이었다. 그 시간에 난 떡이되서 방바닥에 뻗어 있었으므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
문득 옷을입고 자고있다는 갑갑함에 희미하게나마 눈이 띄여졌다.
방안은 칠흑같이 깜깜했고 입고있던 청바지의 혁대가 분명 내 힘이 아닌 다른 힘에
의해 천천히 느슨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타인의 손에 의해 단추가 풀러지고 쟈크가 내려가는 것도 느꼈다.
우스운것은 그렇게 까지 되는동안 난 어떠한 미동도 하질 않았다.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사람인양.....
그 원인을 알수없던 어떠한 힘이 이제 바지를 내 허리춤에서 벋겨 내리고
있었다. 바지는 내 골반을 벋어나 허벅지 근처에서 내려짐이 멈춰졌다.
그때까지 아마 난 꿈을꾸고 있는 거라고 착각을 했는지도 몰랐다.
그것이 꿈이 아니고, 현실에 직면한 것이라고 인식했을때는 이미 보지말았어야
할 추접스런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거........
청바지가 허벅지까지 벋겨지고 팬티마져 벋겨져 아랫도리가 허전함을 느끼는
찰나에 난 황급히 몸을 일으켰고......(2)에서
(1)
그때...
강원도 어디쯤 이었던가.....?
지 애인(결국 애인자격도 없는인간이지만..) 면회가는데 왜 날끌고가는지.....
또 가잔다구 따라가주는 나또한....이궁~
그 추접한 상황을 맞닥드린건 그날 저녘 여관방에서였다.
사실 그가 군에가기전부터 우린 서로 알고있었다.
그가 나에게 관심을 보인거는 대략 눈치로 알기는 했지만..
내 스타일의 남자가 아닐뿐더러 친구인 동숙이(가명)가 그에게 빠져 있었으므로..
혹이라도 그에게 가는 마음이 자연히 사그러들수 밖에 없었다....
위병실 안에서 초조히 기다리다가 그를 본 동숙이는 정말 그를 사랑하는게
분명했다.
언제나오냐며, 그곳 군인들에게 연거푸 물어보더니만 막상 그를 보자 괜실히
뾰루퉁 해진다... 기지배..!
한바탕 그들사이에서 호들갑이 일어나더니만 이내 멎적히 서있는 나에게
시선이 쏠린다.
그의 거멓게 그을린 얼굴에 씨익 웃는 누런이빨이 왠지 좀 그랬다..
나를두고 몰라보게 더욱 예뻐졌다고 하는말이 어색한 감운이 돌았다.
"ㅎㅎ 동숙이보다 제가 더 예뻐보이면 어떡해여 큰일날 군인아자씨네~"
" ㅋㅋ 동숙이보다는 아니지만...."
그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여관방을 하나잡아두고
이른 저녘부터 우린 삼겹살에 소주파티를 했다.
군에가기전에는 맥주도 버벅되면서 먹던 그였는데 술실력이 엄청 늘어난건
확실했다........
여관방을 두개를 잡아야 되느니, 하나를 잡아서 같이 자야 하느니, 오는길에
동숙이와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었다.
동숙이 생각은 시골외진 여관방에서 무섭게 나혼자 어떻게 잠을자게 하느냐는
걱정 이었고,
난, 그래도 그렇치 오랜만에 보는 애인이 있는데, 눈치없이 한방에서 같이 자느냐는
예기였다.
기지배 괜히 끌고와갔고, 사람 심난하게....
결국 결론은 동숙이의 우격다짐에 방하나로 결론을 지었고,
난, 술을 먹게되면, 일찌감치 취해서 뻗어자리라고, 그들의 모종의 시간에
방해는 절대로 되지말자고 마음을 먹기로 했다.
정말,
술이 일찍 취해오기 시작했다.
오로지 그들의 방해꾼이 되지는 않겠다고 연신 급히 먹어댄 술이
급기야는 두명이 네명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먼저 올라가서 잠자겠다고 비틀거리며 일어선 후 부터는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았다. 나중에야 그가 부축을 해서 방에 뉩혀 놓았다는 것을 동숙이의
예기를 통해서 들었지만.....
그 시간 이후부터는 그와 동숙이가 어디서 무엇을 했던가는 알고싶지도 않았지만
알수 없는 노릇 이었다. 그 시간에 난 떡이되서 방바닥에 뻗어 있었으므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
문득 옷을입고 자고있다는 갑갑함에 희미하게나마 눈이 띄여졌다.
방안은 칠흑같이 깜깜했고 입고있던 청바지의 혁대가 분명 내 힘이 아닌 다른 힘에
의해 천천히 느슨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타인의 손에 의해 단추가 풀러지고 쟈크가 내려가는 것도 느꼈다.
우스운것은 그렇게 까지 되는동안 난 어떠한 미동도 하질 않았다.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사람인양.....
그 원인을 알수없던 어떠한 힘이 이제 바지를 내 허리춤에서 벋겨 내리고
있었다. 바지는 내 골반을 벋어나 허벅지 근처에서 내려짐이 멈춰졌다.
그때까지 아마 난 꿈을꾸고 있는 거라고 착각을 했는지도 몰랐다.
그것이 꿈이 아니고, 현실에 직면한 것이라고 인식했을때는 이미 보지말았어야
할 추접스런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거........
청바지가 허벅지까지 벋겨지고 팬티마져 벋겨져 아랫도리가 허전함을 느끼는
찰나에 난 황급히 몸을 일으켰고......(2)에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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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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