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의 의식 5부
10분 정도 지났을까. 사제는 벌거벗은 몸 위에 가운을 걸치고 의자에 걸터 앉아 손수 홍차를 끓어 마셨다. 침대 위에는 시트로 몸을 감싼채 소녀가 울고 있다.
굳이 우는 것을 말리지도 않고 사제는 조금 전에 벌인 행위의 여운을 만끽했다.
다시 10분 정도 지난 후였다. 루아의 울음소리도 잦아들었다.
"루아, 일어나거라."
사제가 명령했지만 루아는 가만히 있었다.
"안들리나. 일어나."
조금 강한 어조로 다시 명령했으나 대답도 움직임도 없다.
"한번 더 말한다. 일어나."
세번째에야 겨우 루아는 시트를 두른 채 몸을 일으켰다.
"시트를 치우고 침대를 보아라."
시킨대로 지금까지 자신이 누웠던 자리의 시트를 치우고 침대를 보았다.
"흑...!"
하얀 침대보에 새빨간 피가 물들어 있었다. 루아는 손으로 입을 막고 자신의 가장 민감한 곳에서 흘러나온 선명한 핏자국을 보고 있었다.
"네 사악한 피다. 네 몸 속에 잠재해 있던 악마의 피가 이렇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건 루아에게 아무래도 좋은 것이었다. 다만 처녀를 상실한 고통과 수치심을 재확인 시켜주는 흔적에 불과했다.
"악마의 피는 정화되었지만, 동시에 널 지켜주던 영적 힘도 동시에 사라져 버렸다. 애꿎은 일이지만 마족의 힘이 지금까지 널 보호해 주었던 것이지."
루아는 사제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너에게 자신을 스스로 지켜줄 수 있는 힘을 넣어주어야만 한다. 자, 이리 오너라."
그것을 듣고 또 그 고통을 겪어야 하나 싶어 루아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안심해라. 이건 성교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 아까와 같은 고통은 없어."
그런 사제의 말에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생각에 루아의 발걸음이 움직이지가 않았다.
"루아. 내 말이 안들리나."
당황스럽다.
"저항력이 없는 지금의 넌 간단히 병에 걸리고 말아.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게다. 누군가가 널 저주하면 넌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렇게까지 된 이상 시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다. 루아는 눈물을 닦으며 침대에서 내려와 사제에게 다가갔다.
사제는 가운 앞자락을 열고 지금은 힘없이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남근을 루아의 앞에 드러냈다. 루아는 반사적으로 그것을 보고는 눈을 감았다.
자신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격렬한 고통과 공포, 수치를 안겨준 꺼리고 싶은 물건이다.
"나의 이것을 입에 넣어라. 지금부터 정기를 네 체내에 넣어주마."
루아는 깜짝 놀랐지만 사제에게 붙잡혀 할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제의 앞에 무릎을 꿇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사제의 남근을 잡아 멈칫멈칫 입으로 가져갔다. 남성 성기의 독특한 냄새에 루아는 망설였다.
이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정말 입 안에 넣어야 하나...?
꾹 참고 키스를 하듯 남근의 끝부분에 갈라진 부분에 입술을 대었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 입 안에 넣으라고 했을텐데..."
루아는 입을 약간 벌리고 귀두부분까지 안에 넣었다.
"좀 더!"
더 이상은 무리다. 한동안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 루아를 사제가 꾸짖었다.
"루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하지만 곤란한 건 너야."
사제의 말에 루아는 당혹스러웠다. 여기까지 온 거 어떻게든 되겠지. 일종의 자포자기한 생각이 들었다.
"으음..."
루아는 사제의 늙은 남근을 입 안 가득 넣었다.
입 속에서 그 독특한 냄새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다. 꿈틀꿈틀하는 고기 덩어리가 입 안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몇초도 지나지 않아 사제의 남근은 다시 아까의 맹렬한 기세를 다시 찾았다.
"착하지.. 루아.."
기분좋은 목소리로 사제는 루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빨아..."
이제 역겨운 기분은 사라진 뒤였다. 시킨대로 혀와 입술로 사제의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사제의 손이 루아의 뒤통수를 감싸더니 자신의 사타구니로 당겼다.
따뜻한 입 속, 소녀의 달콤한 침에 젖은 육괴(肉塊), 엉겨드는 탄력있는 작은 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락에 사제는 몸을 맡겼다.
"이제 곧, 나의 성스러운 기운을 담은 액이 나올 것이다.
맛이 있지는 않겠지만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하니 모두 마셔야 한다."
루아는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이걸로 모두 끝이 날 것이다.
"으읏... 나온다..."
최후의 최후까지 사정을 참으며 쾌락을 즐기던 사제는 마지막 순간, 결국 자신의 씨앗을 담은 화신을 한번에 쏟아냈다.
남근의 끝부분에서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끈적끈적한 액체가 루아의 입 안에 퍼졌다. 놀란 루아는 피하려 했으나 사제가 뒷통수를 누르고 있어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마셔, 전부 마셔."
머리를 저어보았지만 도무지 성직자 같지 않은 우람한 팔에 눌려 어림도 없었다.
몇번이나 거듭된 시도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들은 루아는 눈물을 흘리며 생식능력이 충분한 하얀 액체를 전부 남기지 않고 목구멍으로 넘겼다.
미끌미끌한 액체에선 기분나쁜 냄새가 났다. 그것이 목구멍을 넘어가는 순간의 불쾌감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수녀님... 사라... 엄마...
지금 루아에겐 여자의 얼굴 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10분 정도 지났을까. 사제는 벌거벗은 몸 위에 가운을 걸치고 의자에 걸터 앉아 손수 홍차를 끓어 마셨다. 침대 위에는 시트로 몸을 감싼채 소녀가 울고 있다.
굳이 우는 것을 말리지도 않고 사제는 조금 전에 벌인 행위의 여운을 만끽했다.
다시 10분 정도 지난 후였다. 루아의 울음소리도 잦아들었다.
"루아, 일어나거라."
사제가 명령했지만 루아는 가만히 있었다.
"안들리나. 일어나."
조금 강한 어조로 다시 명령했으나 대답도 움직임도 없다.
"한번 더 말한다. 일어나."
세번째에야 겨우 루아는 시트를 두른 채 몸을 일으켰다.
"시트를 치우고 침대를 보아라."
시킨대로 지금까지 자신이 누웠던 자리의 시트를 치우고 침대를 보았다.
"흑...!"
하얀 침대보에 새빨간 피가 물들어 있었다. 루아는 손으로 입을 막고 자신의 가장 민감한 곳에서 흘러나온 선명한 핏자국을 보고 있었다.
"네 사악한 피다. 네 몸 속에 잠재해 있던 악마의 피가 이렇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건 루아에게 아무래도 좋은 것이었다. 다만 처녀를 상실한 고통과 수치심을 재확인 시켜주는 흔적에 불과했다.
"악마의 피는 정화되었지만, 동시에 널 지켜주던 영적 힘도 동시에 사라져 버렸다. 애꿎은 일이지만 마족의 힘이 지금까지 널 보호해 주었던 것이지."
루아는 사제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너에게 자신을 스스로 지켜줄 수 있는 힘을 넣어주어야만 한다. 자, 이리 오너라."
그것을 듣고 또 그 고통을 겪어야 하나 싶어 루아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안심해라. 이건 성교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 아까와 같은 고통은 없어."
그런 사제의 말에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생각에 루아의 발걸음이 움직이지가 않았다.
"루아. 내 말이 안들리나."
당황스럽다.
"저항력이 없는 지금의 넌 간단히 병에 걸리고 말아.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게다. 누군가가 널 저주하면 넌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렇게까지 된 이상 시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다. 루아는 눈물을 닦으며 침대에서 내려와 사제에게 다가갔다.
사제는 가운 앞자락을 열고 지금은 힘없이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남근을 루아의 앞에 드러냈다. 루아는 반사적으로 그것을 보고는 눈을 감았다.
자신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격렬한 고통과 공포, 수치를 안겨준 꺼리고 싶은 물건이다.
"나의 이것을 입에 넣어라. 지금부터 정기를 네 체내에 넣어주마."
루아는 깜짝 놀랐지만 사제에게 붙잡혀 할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제의 앞에 무릎을 꿇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사제의 남근을 잡아 멈칫멈칫 입으로 가져갔다. 남성 성기의 독특한 냄새에 루아는 망설였다.
이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정말 입 안에 넣어야 하나...?
꾹 참고 키스를 하듯 남근의 끝부분에 갈라진 부분에 입술을 대었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 입 안에 넣으라고 했을텐데..."
루아는 입을 약간 벌리고 귀두부분까지 안에 넣었다.
"좀 더!"
더 이상은 무리다. 한동안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 루아를 사제가 꾸짖었다.
"루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하지만 곤란한 건 너야."
사제의 말에 루아는 당혹스러웠다. 여기까지 온 거 어떻게든 되겠지. 일종의 자포자기한 생각이 들었다.
"으음..."
루아는 사제의 늙은 남근을 입 안 가득 넣었다.
입 속에서 그 독특한 냄새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다. 꿈틀꿈틀하는 고기 덩어리가 입 안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몇초도 지나지 않아 사제의 남근은 다시 아까의 맹렬한 기세를 다시 찾았다.
"착하지.. 루아.."
기분좋은 목소리로 사제는 루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빨아..."
이제 역겨운 기분은 사라진 뒤였다. 시킨대로 혀와 입술로 사제의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사제의 손이 루아의 뒤통수를 감싸더니 자신의 사타구니로 당겼다.
따뜻한 입 속, 소녀의 달콤한 침에 젖은 육괴(肉塊), 엉겨드는 탄력있는 작은 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락에 사제는 몸을 맡겼다.
"이제 곧, 나의 성스러운 기운을 담은 액이 나올 것이다.
맛이 있지는 않겠지만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하니 모두 마셔야 한다."
루아는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이걸로 모두 끝이 날 것이다.
"으읏... 나온다..."
최후의 최후까지 사정을 참으며 쾌락을 즐기던 사제는 마지막 순간, 결국 자신의 씨앗을 담은 화신을 한번에 쏟아냈다.
남근의 끝부분에서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끈적끈적한 액체가 루아의 입 안에 퍼졌다. 놀란 루아는 피하려 했으나 사제가 뒷통수를 누르고 있어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마셔, 전부 마셔."
머리를 저어보았지만 도무지 성직자 같지 않은 우람한 팔에 눌려 어림도 없었다.
몇번이나 거듭된 시도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들은 루아는 눈물을 흘리며 생식능력이 충분한 하얀 액체를 전부 남기지 않고 목구멍으로 넘겼다.
미끌미끌한 액체에선 기분나쁜 냄새가 났다. 그것이 목구멍을 넘어가는 순간의 불쾌감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수녀님... 사라... 엄마...
지금 루아에겐 여자의 얼굴 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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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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