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1부 - ( 준비할 이별 )
어둠속에서 빛이 스며들어왔다. 잠시 껌뻑이던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난 옷을 입은체 자고 있었다. 잠시 의아한 생각에 어제일을 되살려 보았으나 분명 혜정과의 섹스이후 그냥 잠이 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났다. 방안을 한번 둘러보았으나 평상시 그대로 였고 혜정도 옷을 입고 자고 있었다. 그때 여관주인이 노크를 두드렸다.
" 손님! 일어나셨습니까? "
" 네.. 무슨일이시죠? "
" 병원으로 빨리 와달라는 전화입니다.지금 바로 가보시져! "
" 네 감사합니다. "
난 무슨일인가 하고 병원으로 가보았다. 영진의 입원실엔 아무도 없었다. 난 급히 간호사에게 물어 보았더니 갑자기 혼수상태에서 발작이 일어났다는 것이였다.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이였다. 난 급히 중환자실로 갔다. 중환자실 앞에선 재철과 지은이 거의 울상이 되어 있었다.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자신들은 모르겠다며 끝내 울음을 텃뜨렸다. 한참을 기다리자 의사선생님인듯한 분이 한분 나오셨다.
" 선생님 도데체 무슨일이죠? "
" 뇌에 이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큰병원으로 옮겨야 할 듯 합니다. 어른들은 안계십니까? "
" 예. 저희 뿐인데요...."
" 가족들에게 빨리 알리십시오. 그러는게 좋을듯 합니다. "
나는 무슨 큰일이 벌어지는것을 짐작할수 있었고 곧 앰블러스와 함께 채연과 재철이 타고 갔고 나머지우리들은 택시를 타고 앰블러스를 따라갔다. 우린 두시간에 걸쳐 서울로 갔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영진은 뇌검사가 끝나고 병실에 누워있었다. 그때에 영진의 어머님과 영진의 큰누나가 도착했다. 두 모녀는 이게 웬 날벼락이며 대성통곡을 하였다.
몇시간 후 의사선생님이 병실에 도착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말에 모두 탄식을 하며 눈시울이 불거졌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영진은 강한쇼크를 받아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것이였다. 그렇게 그렇게 영진은 우리와 먼 사람이 되었다.
방학도 한달여기간이 지나고 개학을 앞둔지 삼일 남았다. 난 여느때와 다름없이 영진을 보러 병실로 향했다. 병실엔 영진의 작은누나만이 있었다. 영진의 작은누나는 안혜숙이라 불렸고 대학교 1년생이다. 혜숙이 누난 피곤해서인지 나른해서인지 영진의 옆에 있는 간이 침대에 잠을 자고 있었다. 난 누나의 다리쪽에 남은 자리에 앉아 영진을 살펴보았다. 영진은 자는듯 보였다. 아니 자고 있었다. 그 잠이 언제깰지 모를뿐이였지만.... 난 조용히 눈을감고 있을지 모를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고 약 20분정도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희수만 있었다. 요즘 희수는 나를 피하는것 같았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였다. 영진이 그렇게 되고난후부터 난 희수와 단 한차례의 관계를 갖지 못했고 다영과 삼일이나 나흘에 한번정도 했을 뿐이였다. 어느새 우리셋의 사이엔 보이지 않는 벽이 쌓이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난 희수의 상태를 보았다. 희수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잠시 희수의 옆에서 생각을 하다 희수옆에서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다.
" 연호야.. 나 다른남자에게 시집가... 잘지내..."
" 뭐? 그럼 나는 어쩌고..."
" 나도 힘들었어.. 아무리 믿으려 했지만... 넌.... 우릴..."
" 맞아... 넌 너무 이기주의야.... 나도 이제 독립을 하겠어. "
" 희수 너까지... 도대체 무슨일이야? "
" 무슨일이냐고... 가증스러운 놈... 내가 너의 여자였던게 창피하다. "
" 언니 말에 나도 동감해.. 연호 그동안 즐거웠어... 행복해라... "
" 다영아... 어디가... 날 두고 가지마... 희수야... 난 널 사랑해.. 희수야.. 희수야~"
벌떡 일어났다. 꿈이였다. 참 이상한 꿈이였다. 옆을 보았다. 희수가 없었다.
" 헉 희수... 희수야~ "
그때 방문이 열리며 희수와 다영이 들어왔다. 둘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외침소리에 들어온 것 같았다. 난 그둘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희수는 내게 다가와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었고 다영은 그런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난 희수의 손을 잡고 껴안았다. 희수는 움찔하며 나를 밀치려 했다. 난 그때 느꼈다. 이미 우린 예전의 우리사이가 아니라는걸... 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왠지 그녀들을 더이상 보고 있자니 거북했다. 시내를 한참 방황하고 있다가 뜻밖에 전화가 왔다. 수경였다.
" 자갸.. 그동안 왜 연락 안했어? 남편 출장갔는데 우리집에 안올래?"
난 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 수경의 집으로 향했다. 내가 대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수경이 불이나케 뛰어나왔다. 수경은 주위를 둘러보고는 나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현관문이 닫히자 마자 수경은 내 입을 찾았다. 그동안의 섹스가 없었던 나도 수경을 안고 수경의 혀를 받아들였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인기척이 났다. 난 급히 입을 떼고 소리나는 곳을 보았다. 그곳엔 수경과 또래인듯한 여자가 있었다. 수경은 그 여자를 보곤 소개를 했다.
" 내친구 김경주야. 나랑 허물없는 친구인데 내가 나이어린 앤있다고 자랑했다가 니 얘기가 나와서 불렀던 거야.. 근데 자갸 왜 그동안 연락 안했어? 나한테 뭐 화난거 있어? "
" 아니요.. 여행좀 다녀 오느라고... 근데 저 이렇게 서있게 만들거에요? "
" 아이구 내 정신좀봐 이리와 앉아.."
우리셋은 어색하게 앉았고 침묵이 흘렀다. 수경은 차를 끓이겠다며 자리를 일어섰고 남은 우리는 더욱 어색하게 되었다. 그때 침묵을 깨고 말을 한것은 그녀였다.
" 어떻게 수경이와 만났어요? "
" 수경씨가 말을 안해 주었나요? "
" 네 어떻게 만났다는건 말 안해 주었는데... "
" 나중엔 수경씨에게 직접 들으세요.. 제가 말을 하기엔 조금은 그렇네요.. "
" 아..네 "
또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때 수경이 차를 들고 왔다. 우리셋은 몇시간을 이야기해서야 겨우 어색함을 없앴수 있었다. 수경은 그녀가 있는앞에서 야한 농담도 하며 나와의 관계를 조금씩 이야기해주었고 난 그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말을 가로 채며 옆구리를 치며 눈치를 줬다. 수경은 재미있다는 식으로 더욱 집요하게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듣던 그녀는 얼굴이 붉어져있었고 나를 쳐다 보지 못했다. 어느덧 저녁때가 되었고 난 수경과 그녀와 함께 저녁을 먹고 비디오를 보기로 했다. 비디오는 수경과 그녀가 빌려오겠다며 나갔고 텅빈집에 나혼자 있게 되었다. 난 잠시 소파에 누워 천장을 쳐다보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잠에 깬건 좆에 그리 나쁘지 않은 쾌감이 왔기 때문이였다. 난 고개를 들고 내 좆을 보자 순간 놀랐다. 수경과 그녀가 좆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이미 난 옷이 모두 벗겨줘 있었고 그녀들도 만찬가지였다. 수경은 그렇다쳐도 그녀까지 내 좆을 빠는것을 난 보고도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날 그녀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날 불렀다는 것이였고 차에다 수면제를 탔다는 것이였다. 아주 미량의..... 시계를 보자 9시가 다되어 있었다. 그녀들은 내가 일어난걸 아는지 모르는지 좆빠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어느덧 내 좆에선 신호가 울렸고 소리없이 좆물을 뿌려댔다. 수경과 그녀는 서로 자신이 먹겠다는듯 내 좆을 빨았다. 난 약간의 신음을 흘렸는데 그때 수경과 눈이 마주쳤다.
" 자기 일어났어? 자갸... 나 몸이 달아 올랐어.. 어떻게 좀 해줘... 응..."
" 이리와..."
난 수경을 내 얼굴위에 앉히고 수경의 보지를 빨며 그 커다란 유방을 주물렀다.
" 아앙.. 이런기분... 정말 오랜만이야... 아... 역시.... 자기가 하는게.... 최고야.."
수경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다. 가만히 우리의 행동을 보던 경주는 내 좆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내 좆은 한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미 발기 되어있었다. 난 수경의 보지를 빨며 한손으로 유방을 계속 애무했고 한손으론 수경의 항문을 애무했다. 수경은 좋아 죽겠다는 듯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어느새 내 좆에고 쾌감이 밀려왔고 난 수경을 일으켜 요분질을 시켰고 경주를 내 얼굴에 앉힌다음 경주의 보지를 빨았다. 처음이여서 어색했지만 어느새 경주는 내 애무에 도취된듯 보였다.
"아항... 좋아... 우리 자기 좆은 크구 좋아... 아... 넘좋아.... 자갸... 아... "
" 헉헉.. 나두 ... 미칠것 같아... 연호씨... 보통 실력이 아닌가봐... "
난 그녀들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지금의 행위에 집중했다.
" 앙... 자갸... 나 할것같아... 아... 좋아... 윽....자...갸.... 으....."
수경은 요분질을 멈추더니 내 좆에서 내려왔다. 난 경주를 일으키고 소파에 앉은다음 경주의 등을 보이게끔 앉히다음 좆을 경주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경주의 보지속은 수경의 보지보다 꽉조였고 빡빡했다. 처음 움직이기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우린 서로 몸을 부둥키며 섹스를 즐겼다.
" 아... 연호씨...나 ... 미칠것 같아... 이게 몇년만이야.... 아 좋아.... 세게... 더.."
" 경주씨 보지가 넘 꽉조여... 넘 좋아... 경주....씨 아.... 경주.... 더 ... 으 헉헉 "
" 연호씨... 아앙... 온다... 온다...."
" 조금만 참아봐... 나두 이제 나올것 같아... 헉헉.."
" 아... 연호씨... 더이상은 .... 더... 이상은.... "
" 헉헉....으으.... 윽~ "
" 헉헉... 아 연호씨... 이런기분.. 정말 좋았어....."
난 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갈수 있었다.
어둠속에서 빛이 스며들어왔다. 잠시 껌뻑이던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난 옷을 입은체 자고 있었다. 잠시 의아한 생각에 어제일을 되살려 보았으나 분명 혜정과의 섹스이후 그냥 잠이 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났다. 방안을 한번 둘러보았으나 평상시 그대로 였고 혜정도 옷을 입고 자고 있었다. 그때 여관주인이 노크를 두드렸다.
" 손님! 일어나셨습니까? "
" 네.. 무슨일이시죠? "
" 병원으로 빨리 와달라는 전화입니다.지금 바로 가보시져! "
" 네 감사합니다. "
난 무슨일인가 하고 병원으로 가보았다. 영진의 입원실엔 아무도 없었다. 난 급히 간호사에게 물어 보았더니 갑자기 혼수상태에서 발작이 일어났다는 것이였다.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이였다. 난 급히 중환자실로 갔다. 중환자실 앞에선 재철과 지은이 거의 울상이 되어 있었다.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자신들은 모르겠다며 끝내 울음을 텃뜨렸다. 한참을 기다리자 의사선생님인듯한 분이 한분 나오셨다.
" 선생님 도데체 무슨일이죠? "
" 뇌에 이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큰병원으로 옮겨야 할 듯 합니다. 어른들은 안계십니까? "
" 예. 저희 뿐인데요...."
" 가족들에게 빨리 알리십시오. 그러는게 좋을듯 합니다. "
나는 무슨 큰일이 벌어지는것을 짐작할수 있었고 곧 앰블러스와 함께 채연과 재철이 타고 갔고 나머지우리들은 택시를 타고 앰블러스를 따라갔다. 우린 두시간에 걸쳐 서울로 갔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영진은 뇌검사가 끝나고 병실에 누워있었다. 그때에 영진의 어머님과 영진의 큰누나가 도착했다. 두 모녀는 이게 웬 날벼락이며 대성통곡을 하였다.
몇시간 후 의사선생님이 병실에 도착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말에 모두 탄식을 하며 눈시울이 불거졌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영진은 강한쇼크를 받아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것이였다. 그렇게 그렇게 영진은 우리와 먼 사람이 되었다.
방학도 한달여기간이 지나고 개학을 앞둔지 삼일 남았다. 난 여느때와 다름없이 영진을 보러 병실로 향했다. 병실엔 영진의 작은누나만이 있었다. 영진의 작은누나는 안혜숙이라 불렸고 대학교 1년생이다. 혜숙이 누난 피곤해서인지 나른해서인지 영진의 옆에 있는 간이 침대에 잠을 자고 있었다. 난 누나의 다리쪽에 남은 자리에 앉아 영진을 살펴보았다. 영진은 자는듯 보였다. 아니 자고 있었다. 그 잠이 언제깰지 모를뿐이였지만.... 난 조용히 눈을감고 있을지 모를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고 약 20분정도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희수만 있었다. 요즘 희수는 나를 피하는것 같았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였다. 영진이 그렇게 되고난후부터 난 희수와 단 한차례의 관계를 갖지 못했고 다영과 삼일이나 나흘에 한번정도 했을 뿐이였다. 어느새 우리셋의 사이엔 보이지 않는 벽이 쌓이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난 희수의 상태를 보았다. 희수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잠시 희수의 옆에서 생각을 하다 희수옆에서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다.
" 연호야.. 나 다른남자에게 시집가... 잘지내..."
" 뭐? 그럼 나는 어쩌고..."
" 나도 힘들었어.. 아무리 믿으려 했지만... 넌.... 우릴..."
" 맞아... 넌 너무 이기주의야.... 나도 이제 독립을 하겠어. "
" 희수 너까지... 도대체 무슨일이야? "
" 무슨일이냐고... 가증스러운 놈... 내가 너의 여자였던게 창피하다. "
" 언니 말에 나도 동감해.. 연호 그동안 즐거웠어... 행복해라... "
" 다영아... 어디가... 날 두고 가지마... 희수야... 난 널 사랑해.. 희수야.. 희수야~"
벌떡 일어났다. 꿈이였다. 참 이상한 꿈이였다. 옆을 보았다. 희수가 없었다.
" 헉 희수... 희수야~ "
그때 방문이 열리며 희수와 다영이 들어왔다. 둘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외침소리에 들어온 것 같았다. 난 그둘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희수는 내게 다가와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었고 다영은 그런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난 희수의 손을 잡고 껴안았다. 희수는 움찔하며 나를 밀치려 했다. 난 그때 느꼈다. 이미 우린 예전의 우리사이가 아니라는걸... 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왠지 그녀들을 더이상 보고 있자니 거북했다. 시내를 한참 방황하고 있다가 뜻밖에 전화가 왔다. 수경였다.
" 자갸.. 그동안 왜 연락 안했어? 남편 출장갔는데 우리집에 안올래?"
난 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 수경의 집으로 향했다. 내가 대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수경이 불이나케 뛰어나왔다. 수경은 주위를 둘러보고는 나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현관문이 닫히자 마자 수경은 내 입을 찾았다. 그동안의 섹스가 없었던 나도 수경을 안고 수경의 혀를 받아들였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인기척이 났다. 난 급히 입을 떼고 소리나는 곳을 보았다. 그곳엔 수경과 또래인듯한 여자가 있었다. 수경은 그 여자를 보곤 소개를 했다.
" 내친구 김경주야. 나랑 허물없는 친구인데 내가 나이어린 앤있다고 자랑했다가 니 얘기가 나와서 불렀던 거야.. 근데 자갸 왜 그동안 연락 안했어? 나한테 뭐 화난거 있어? "
" 아니요.. 여행좀 다녀 오느라고... 근데 저 이렇게 서있게 만들거에요? "
" 아이구 내 정신좀봐 이리와 앉아.."
우리셋은 어색하게 앉았고 침묵이 흘렀다. 수경은 차를 끓이겠다며 자리를 일어섰고 남은 우리는 더욱 어색하게 되었다. 그때 침묵을 깨고 말을 한것은 그녀였다.
" 어떻게 수경이와 만났어요? "
" 수경씨가 말을 안해 주었나요? "
" 네 어떻게 만났다는건 말 안해 주었는데... "
" 나중엔 수경씨에게 직접 들으세요.. 제가 말을 하기엔 조금은 그렇네요.. "
" 아..네 "
또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때 수경이 차를 들고 왔다. 우리셋은 몇시간을 이야기해서야 겨우 어색함을 없앴수 있었다. 수경은 그녀가 있는앞에서 야한 농담도 하며 나와의 관계를 조금씩 이야기해주었고 난 그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말을 가로 채며 옆구리를 치며 눈치를 줬다. 수경은 재미있다는 식으로 더욱 집요하게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듣던 그녀는 얼굴이 붉어져있었고 나를 쳐다 보지 못했다. 어느덧 저녁때가 되었고 난 수경과 그녀와 함께 저녁을 먹고 비디오를 보기로 했다. 비디오는 수경과 그녀가 빌려오겠다며 나갔고 텅빈집에 나혼자 있게 되었다. 난 잠시 소파에 누워 천장을 쳐다보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잠에 깬건 좆에 그리 나쁘지 않은 쾌감이 왔기 때문이였다. 난 고개를 들고 내 좆을 보자 순간 놀랐다. 수경과 그녀가 좆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이미 난 옷이 모두 벗겨줘 있었고 그녀들도 만찬가지였다. 수경은 그렇다쳐도 그녀까지 내 좆을 빠는것을 난 보고도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날 그녀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날 불렀다는 것이였고 차에다 수면제를 탔다는 것이였다. 아주 미량의..... 시계를 보자 9시가 다되어 있었다. 그녀들은 내가 일어난걸 아는지 모르는지 좆빠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어느덧 내 좆에선 신호가 울렸고 소리없이 좆물을 뿌려댔다. 수경과 그녀는 서로 자신이 먹겠다는듯 내 좆을 빨았다. 난 약간의 신음을 흘렸는데 그때 수경과 눈이 마주쳤다.
" 자기 일어났어? 자갸... 나 몸이 달아 올랐어.. 어떻게 좀 해줘... 응..."
" 이리와..."
난 수경을 내 얼굴위에 앉히고 수경의 보지를 빨며 그 커다란 유방을 주물렀다.
" 아앙.. 이런기분... 정말 오랜만이야... 아... 역시.... 자기가 하는게.... 최고야.."
수경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다. 가만히 우리의 행동을 보던 경주는 내 좆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내 좆은 한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미 발기 되어있었다. 난 수경의 보지를 빨며 한손으로 유방을 계속 애무했고 한손으론 수경의 항문을 애무했다. 수경은 좋아 죽겠다는 듯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어느새 내 좆에고 쾌감이 밀려왔고 난 수경을 일으켜 요분질을 시켰고 경주를 내 얼굴에 앉힌다음 경주의 보지를 빨았다. 처음이여서 어색했지만 어느새 경주는 내 애무에 도취된듯 보였다.
"아항... 좋아... 우리 자기 좆은 크구 좋아... 아... 넘좋아.... 자갸... 아... "
" 헉헉.. 나두 ... 미칠것 같아... 연호씨... 보통 실력이 아닌가봐... "
난 그녀들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지금의 행위에 집중했다.
" 앙... 자갸... 나 할것같아... 아... 좋아... 윽....자...갸.... 으....."
수경은 요분질을 멈추더니 내 좆에서 내려왔다. 난 경주를 일으키고 소파에 앉은다음 경주의 등을 보이게끔 앉히다음 좆을 경주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경주의 보지속은 수경의 보지보다 꽉조였고 빡빡했다. 처음 움직이기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우린 서로 몸을 부둥키며 섹스를 즐겼다.
" 아... 연호씨...나 ... 미칠것 같아... 이게 몇년만이야.... 아 좋아.... 세게... 더.."
" 경주씨 보지가 넘 꽉조여... 넘 좋아... 경주....씨 아.... 경주.... 더 ... 으 헉헉 "
" 연호씨... 아앙... 온다... 온다...."
" 조금만 참아봐... 나두 이제 나올것 같아... 헉헉.."
" 아... 연호씨... 더이상은 .... 더... 이상은.... "
" 헉헉....으으.... 윽~ "
" 헉헉... 아 연호씨... 이런기분.. 정말 좋았어....."
난 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갈수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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