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2
커피를 마시며 준호는 그녀가 사는곳에서 버스편이 30분간격이라 다음차를 타게되면 사무실 출근하는게 5분정도 늦는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일부터 그차를 타고 오라고 하였다.
미영은 그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커피 잔을 내가며 사무실 청소를 한답시고 부산을 떨었다.
준호는 이런 분위기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시계를 보자 시간은 벌써 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마도 이 친구는 안 나오겠구만,"
하며 생각하는데 허겁지겁 박지석이 들어온다.
"사장님 차가 워낙 밀려서요.죄송합니다. "
준호는 지석이 거짓말하는것을 알고 있었다.이 도시는 축제나 명절같은 대목이 아니고서는 차가 밀리는 법이 없었다.
혹 축제가 있다해도 이른 아침인 지금시각에 차가 밀리는 법이없다.
"그래요.수고했어요.9??정각에 A/S를 가야 하니까.준비해요.오늘은 내가 직접 따라가지만 내일부터는 혼자 다녀야할꺼에요."
"알았습니다.사장님!"
준호는 지석이 변명을 하는게 못내 걸렸지만 방학중이라 대목을 볼려는 그로서는 어렵게 구한 기사를 함부로 어쩌지 못하는 속내도 있었다.
여직원인 미영에게 사무실 보는 요령과 주의 사항을 간단히 주지시키고 지석과 첫 A/S를 나갔다.
생각보다 지석은 컴퓨터를 많이 다뤘던 솜씨다.실력이 사장인 준호가 봐도 거의 A급에 가깝다.
"어떻게 이런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그 봉급을 받고 일하겠다고 했지."
준호는 내심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지석이가 모르는 부분에 간단히 지적하자 놀랍게도 응용실력이 뛰어났다.
"암튼 두고 봐야지."
"박 기사 다됐으면 주변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도록해요."
"사장님 이런 쓰레기는 놔둬도 다 치워요."
순간 준호는 지석을 향해 뭐라 말하려다 관두고는 직접 정리며.청소를하자 그제서야 지석이 따라 한다.
사무실까지 오는 동안 준호는 지석에게 한마디도 않고 들어왔다.앞으로 지석에게 고객들을 대하는 법과 정리정돈하는 법에 대해 한 마디 할작정이다.
"사장님 다녀 오셨어요."
"응.별일없었지.?"
"저 사모님 전화 왔었구요.그리고 여기 세군데서 전화가 와서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집사람이 전화해달라든.?
"아니요.그냥 전화를 해 봤데요.수고 한다면서..."
준호는 메모에 적힌 전화순서데로 벨을 누르자 하나같이 A/S를 요하는 전화였다.다만 여직원인 미영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사장인 나를 통하고자 했던것이다.
"박기사 이리 잠깐 와 보세요."
컴퓨터 수리실에 있던 지석이 엉거주춤 다가온다.
그들은 원형 테이블을 두고 앉자 미영이 커피를 내온다며 일어섰다.
"박기사 지금 부터 내말 잘들어요."
"네."
"나는 박기사처럼 말단에서 지금 이 매장을 운영하기까지 지켜온 원칙이 있어요."
"......,"
"모든 고객은 항상 나의 가족처럼 생각하며 사소한 일도 내일처럼 처리했어요.오늘 박기사가 정리하라고 할때 나는 박기사가 하는말이 내가 미화원줄 아십니까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제 말이 틀리나요"
"........,"
"내가 젊은 나이에 기라성같은 주변의 매장들을 제치고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던게 결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였습니다."
준호의 일목요연한 말에 지석은 맥이 풀린듯 아무말이없고 옆에서 듣는 미영도 이순간만은 숙연 하기까지했다.
준호는 지석이의 실력이 그 정도면 수준급이라며 칭찬을 하는것도 잊지않았고 앞으로 자기의 기대에 부응을 하면 봉급도 현실적으로 올려줄것을 약속하고는 다시 미영을 불렀다.
"미영이는 앞으로 컴퓨터의 전문분야까지는 몰라도 인터넷정도는 자유자재로 다뤄야 하지 컴퓨터 매장직원이 컴맹이면 손님들이 컴퓨터를 구입하러 왔다가도 다도망간다."
"네."
눈치가 빠른 미영이다.
"여러분들 퇴근이 7시지만 매장은 항상 9시까지 열려 있으니까,틈나는데로 배우도록해 모르면 박기사 안테 물어보구 아니면 나안테 물어봐도 되고..."
"네.사장님 그렇게 할께요."
"참 점심은 어떻게 하지.오늘은 첫날인데....."
"아까 사모님이 전화 오셔서 오늘 불러 드시라는걸 제가 해놨어요.냉장고에 반찬도 많이 있는데 안 먹으면 버릴것 같아서요."
나이 20살이라고는 믿기지않게 속까지 깊구나라는 생각이들면서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어...미영이가 밥도 할줄아나...?"
"어머 사장님 그럼 제가 밥도 못하는 사람으로 보셨어요."
준호는 미안함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인데 이내 미영이 그러한 생각까지 지워버린다.
그렇게 직원 출근 첫날 점심은 준호와 지석 미영 세사람이 미영이가 해놓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어때요 지루하죠....하지만 섹스에 허덕거리는 글들속에서 조금은 차원을 높여 글을 구성하고 전개하고 싶어요.
성실한 사업가 준호와 생기발랄하고 총기있는 미영이의 사랑은 다음회에서 싹을 틔우려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3부에서 뵙죠...?
커피를 마시며 준호는 그녀가 사는곳에서 버스편이 30분간격이라 다음차를 타게되면 사무실 출근하는게 5분정도 늦는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일부터 그차를 타고 오라고 하였다.
미영은 그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커피 잔을 내가며 사무실 청소를 한답시고 부산을 떨었다.
준호는 이런 분위기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시계를 보자 시간은 벌써 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마도 이 친구는 안 나오겠구만,"
하며 생각하는데 허겁지겁 박지석이 들어온다.
"사장님 차가 워낙 밀려서요.죄송합니다. "
준호는 지석이 거짓말하는것을 알고 있었다.이 도시는 축제나 명절같은 대목이 아니고서는 차가 밀리는 법이 없었다.
혹 축제가 있다해도 이른 아침인 지금시각에 차가 밀리는 법이없다.
"그래요.수고했어요.9??정각에 A/S를 가야 하니까.준비해요.오늘은 내가 직접 따라가지만 내일부터는 혼자 다녀야할꺼에요."
"알았습니다.사장님!"
준호는 지석이 변명을 하는게 못내 걸렸지만 방학중이라 대목을 볼려는 그로서는 어렵게 구한 기사를 함부로 어쩌지 못하는 속내도 있었다.
여직원인 미영에게 사무실 보는 요령과 주의 사항을 간단히 주지시키고 지석과 첫 A/S를 나갔다.
생각보다 지석은 컴퓨터를 많이 다뤘던 솜씨다.실력이 사장인 준호가 봐도 거의 A급에 가깝다.
"어떻게 이런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그 봉급을 받고 일하겠다고 했지."
준호는 내심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지석이가 모르는 부분에 간단히 지적하자 놀랍게도 응용실력이 뛰어났다.
"암튼 두고 봐야지."
"박 기사 다됐으면 주변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도록해요."
"사장님 이런 쓰레기는 놔둬도 다 치워요."
순간 준호는 지석을 향해 뭐라 말하려다 관두고는 직접 정리며.청소를하자 그제서야 지석이 따라 한다.
사무실까지 오는 동안 준호는 지석에게 한마디도 않고 들어왔다.앞으로 지석에게 고객들을 대하는 법과 정리정돈하는 법에 대해 한 마디 할작정이다.
"사장님 다녀 오셨어요."
"응.별일없었지.?"
"저 사모님 전화 왔었구요.그리고 여기 세군데서 전화가 와서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집사람이 전화해달라든.?
"아니요.그냥 전화를 해 봤데요.수고 한다면서..."
준호는 메모에 적힌 전화순서데로 벨을 누르자 하나같이 A/S를 요하는 전화였다.다만 여직원인 미영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사장인 나를 통하고자 했던것이다.
"박기사 이리 잠깐 와 보세요."
컴퓨터 수리실에 있던 지석이 엉거주춤 다가온다.
그들은 원형 테이블을 두고 앉자 미영이 커피를 내온다며 일어섰다.
"박기사 지금 부터 내말 잘들어요."
"네."
"나는 박기사처럼 말단에서 지금 이 매장을 운영하기까지 지켜온 원칙이 있어요."
"......,"
"모든 고객은 항상 나의 가족처럼 생각하며 사소한 일도 내일처럼 처리했어요.오늘 박기사가 정리하라고 할때 나는 박기사가 하는말이 내가 미화원줄 아십니까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제 말이 틀리나요"
"........,"
"내가 젊은 나이에 기라성같은 주변의 매장들을 제치고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던게 결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였습니다."
준호의 일목요연한 말에 지석은 맥이 풀린듯 아무말이없고 옆에서 듣는 미영도 이순간만은 숙연 하기까지했다.
준호는 지석이의 실력이 그 정도면 수준급이라며 칭찬을 하는것도 잊지않았고 앞으로 자기의 기대에 부응을 하면 봉급도 현실적으로 올려줄것을 약속하고는 다시 미영을 불렀다.
"미영이는 앞으로 컴퓨터의 전문분야까지는 몰라도 인터넷정도는 자유자재로 다뤄야 하지 컴퓨터 매장직원이 컴맹이면 손님들이 컴퓨터를 구입하러 왔다가도 다도망간다."
"네."
눈치가 빠른 미영이다.
"여러분들 퇴근이 7시지만 매장은 항상 9시까지 열려 있으니까,틈나는데로 배우도록해 모르면 박기사 안테 물어보구 아니면 나안테 물어봐도 되고..."
"네.사장님 그렇게 할께요."
"참 점심은 어떻게 하지.오늘은 첫날인데....."
"아까 사모님이 전화 오셔서 오늘 불러 드시라는걸 제가 해놨어요.냉장고에 반찬도 많이 있는데 안 먹으면 버릴것 같아서요."
나이 20살이라고는 믿기지않게 속까지 깊구나라는 생각이들면서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어...미영이가 밥도 할줄아나...?"
"어머 사장님 그럼 제가 밥도 못하는 사람으로 보셨어요."
준호는 미안함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인데 이내 미영이 그러한 생각까지 지워버린다.
그렇게 직원 출근 첫날 점심은 준호와 지석 미영 세사람이 미영이가 해놓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어때요 지루하죠....하지만 섹스에 허덕거리는 글들속에서 조금은 차원을 높여 글을 구성하고 전개하고 싶어요.
성실한 사업가 준호와 생기발랄하고 총기있는 미영이의 사랑은 다음회에서 싹을 틔우려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3부에서 뵙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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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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