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허억"
짙은 커텐이 쳐진 한 어두운 고급 호텔... 남녀 한쌍이 한창 거칠게 일을 치루고 있었다. 혜미: 허억... ㅎ ㅓ억... 더.. 더 깊이....
현민: 가만히 있어봐.. 으흑........
혜미: 오.... 우.. 우응......그래.......응....
혜미와 현민은 서로를 껴안은채 격렬하게 흔들고 있었다. 혜미는 두 팔로 현민을 끌어 안고 위쪽을 바라보며 흔들었고 현민은 위쪽에서 침대에 양손을 힘 준며 버틴채 계속 몸을 흔들었다.. 혜미의 두 크고 탐스러운 젖들이 계속 흔들리면 서 그녀는 연신 신음 했고 현민은 그런 혜미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쪽 쪽 빨면서 가끔 깨물어 주었다....
현민: 후르릅.. 쩝쩝.. 꽈악..
혜미: 아흥.. 아흥.. 오빠야.. 아구 나 죽어..
현민: 으흑.....야... 허헉.. 나.. 나 한다...
혜미: 응.. 제발.. 허걱..
현민은 마지막을 향해서 강하게 몸을 흔들었고 그 아래에서 혜미는 으흑 으흑.. 거리면서 따라서 몸이 마구 흔들렸다. 혜미의 젖들이 더욱 세차게 흔들렸고 현민은 혜미의 엉덩이를 세게 움켜 잡았다. 찌이익........ 현민은 강하게 몸을 뒤틀면서 길게 정액을 뿜었고 혜미는 정신 도 못차리면서 그걸 자신의 질 안에 받아들였다.. 축 늘어진 현민은 그대로 혜미 위에 쓰러져서 한몇분을 있다가 혜미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던 그 보지는 아직 자신이 넣었던 성기의 열기로 인해서 뜨거웠고 또 보지털은 다 젖어 있었다... 혜미는 매혹적인 여성이였다...
혜미: 오빠..... 오늘 죽여줬어..
현민: 훗.. 그래...
혜미: 가자..
현민: 어딜?
혜미: 어디긴 어디예요 이사님... 일 안해? 회사 안가? 지금 회사에서 오빠 찾느라 난리 낫을걸...
현민: 피식..
혜미: 웃어? 웃어? 글구 나두 잘리지 안을라면 가서 일해야지!
그렇다.. 현민은 회사의 이사 였다.. 현민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키가 컸고 준수한 외모와 조용한 성격이 여자를 끄는 매력이 넘치는 남자였다. 그리고 혜미 .. 그녀는 그 의 비서 직원이였다.. 그녀는 현민의 밑에서 잔신부름을 하던 직원이였는데 현민이 약혼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민이 외로울때 몸을 대주는 섹스토이 역할을 잘도 하곤했다... 혜미는 현민의 돈을 원한것도 아니고 명예도 원한 것이 아닌 현민의 미끈한 육체를 좋아했고 결국 여자의 노골적인 구애 끝에 현민과 비밀리에 약혼녀 몰래 섹스를 나누는 사이가 된것이다...
현민은 그런 혜미가 좋았다. 혜미는 결혼이나 돈을 원하지 않았고 순수히 육체의 사랑을 원했다. 물론 그렇다고 현민이 혜미를 깊이 사랑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혜미는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 였고 현민은 그걸 즐겼다. 혜미가 그녀의 긴 다리를 내밀어 스타킹을 올려 신었다. 그 큰 크림색 유방을 브라자로 조인뒤 그녀는 긴 갈색 머리를 흔들면서 말했다.
혜미: 오빠.. 오늘 회사에 오빠 약혼녀 온다구 하지 않았어?
현민: 응.... 그래.
혜미: 치.. 그 여자.... 오빠한테 말은 많이 해?
현민: 말이 많은 여자는 아니야... 왜?
혜미: 아니.. 너무 얌전하게 생겨서.. 전혀 오빠 타입두 아니구..
현민: 그래... 내가 사랑으로 결혼 하는거 아닌거 알잖아...
현민은 아버지의 주장대로 정략 결혼 이였다..그 약혼녀는 유라 라는 이름의 여자 였고 아버지의 경쟁 회사 사장의 둘째 딸이였으며, 얼굴은 아주 이쁘게 생겼으나 워낙에 조용해서 현민과 성격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현민을 워낙 따르고 어떤 일이든지 현민이 시키면 해댔기 때문에 현민은 그냥 결혼을 결심했다. 어짜피 결혼하고 나서도 비서인 혜미 와의 만남이 끝나는건 아니니깐... 비서인 혜미는 섹시하고 풍만한 매력이 잇다면. 유라는 다소곳하고 조용한 매력이 있었다.
갑자기 현민은 유라 와의 첫 섹스가 기억 났다. 유라와 현민의 데이트는 주로 조용한 커피shop 같은데서 " 고급스럽게 이루워졌는데 현민은 그런 가식적인 만남이 싫었고 결국 유라를 데려다 주던 차 안에서 유라에게 말했다.

현민: 유라야..
유라: 네..
현민: 넌... 이런 만남이 좋니?
유라: 무슨 말씀이신지....
현민: 아이 참.. 우리 둘 말야... 정략이잖아... 정략 결혼...
유라: ..................
현민: 맨날 고급 식당에서 식사나 하다가 때 되면 결혼 하구.. 그런게 넌 좋으니?
유라: 아뇨....
현민: 근데 왜 이렇게 하구 있니?
유라: 첨엔.. 저도 억지로 나왔지만.. 그래도 지금은 오빠를 사랑해요. .오빠도 그래서 결혼을 결심한게 아니신가요?

현민은 할말이 없었다.. 유라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깨끗한 유라가 매달려 올때면 아찔했다.. 그리고 성욕이 일기 시작했다...
현민: 그러면.... 우리.. 오늘 같이 자자.
유라: 네? 유라는 흠짓 몸을 떨었다.
현민: 왜? 싫으니?
유라: 아니.. 그. 그게 아니라.
현민: 나두 너 사랑해.. 하지만 이런식으로 만나는 만남 보다는 확인을 하고 싶어.. 너를 내게 줘라. 그렇게 확인 하고 싶어.
유라: ............................
현민은 말 없이 차를 돌려서 호텔로 갔다.. 그리고는 연신 불안해 하는 유라를 안고선 호텔로 들어갔다.. 역시 처음이여서 인지 유라는 내내 안절부절했고 현민은 먼저 능숙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다.. 유라는 현민이 샤워 가운만 입고 나오자 당황했고 현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라에게 다가섰다. 유라는 일어 섰고 현민은 그런 유라의 입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 유라는 흠짓 떨었고 키스에 열중 했다.. 그 사이에 현민은 유라의 겉옷을 벗기고 치마를 올렸다.. 유라는 치마를 올리자 강하게 저지하면서 허억.. 하고 소리 질렸지 만 그대로 현민은 유라를 침대에 눕히고는 말했다.
현민: 날 사랑한다면 가만히 있어.. 널 원해.
유라: ...............
유라는 팔에 힘을 풀었고 저항을 멈췄다. 현민은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그곳에 얼굴을 무작정 묻고 비볐다..
"허흑.."
유라의 신음이 얕게 들렸다.. 그녀는 처음 맛보는 섹스의 재미에 약간의 흥분과 불안감이 뒤섞인채로 몸을 비꼬았다. 현민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잘근 잘근 깨물어보았다. 음핵도 혀로 할아 보고 혀를 길게 내빼어 집어 넣기도 하면서 보지를 빨아댔다.

짭짭... 짭... 흐르륵... 흐르륵.. 꽈악... 어..흥.. 허으..... 현민씨... 저기......허헉... 으윽... 흐릅 흐릅...
유라는 점점 느끼고 있었고 현민이 브라자를 내리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유라를 앉은 자세로 일으킨 현민은 그녀의 분홍색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었다.
유라: 아악...
현민: 꽈악..나 원래.. 쪽쪽.. 이런 애야.. 알겠니? 너랑 하고 싶었어.. 강하게.. 거칠게... 현민은 그녀의 젖을 입으로 강하게 빨면서 쪽쪽거렸고 깨물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유라는 강하게 흥분했고 현민의 머리를 감싸쥐면서 괴로워 했다. 보지는 애액으로 가득찼고 유라는 연신 흐흑.. 하면서 비명을 질렀다. 현민은 자기 좇을 꺼냈고 그걸 유라의 입에 집어 넣었다. 몽둥이 같이 선 자지를 마구 쑤시자 유라는 의외로 잘 빨아 댔다.
유라: 흐루룹...
현민: 어흑.. 어흑..
유라: 웁 웁.. 후르릅.
현민: 더 빨어... 밑에도.... 흐흑.. 존나 잘 빤다.. 어흑...

현민은 쌀거 같아서 멈춘뒤에 다시 유라를 앉혔다..
현민: 앉아서 하는건. 쉬운건 아니지만 한번 해보자. 이러더니 자기 자지를 잘 질 에 겨냥해서 비비더니 쑤욱 넣었다. 유라는 너무 아퍼 뒤로 발랑 넘어질라고 하였고 현민은 앉은 자세로 유라를 끌어당겨 엉덩이를 당겨서 더욱 밀어넣었다. 그리고선 방아질을 시작했다.. 넣다 뺐다 넣다 뺏다.... 강하게.......
유라: 허억.. 어헉..... 사람 살려..
현민: 으흑.. 으흑.. 좀만 참어.. 엉덩이에 힘줘봐... 어헉..
유라: 으흑.. 으흑.. 오빠..

현민은 계속 엉덩이를 밀어댔고 유라는 강하게 신음 하면서 위로 솟았다.. 쿵.. 쿵... 쿵...
현민: 아흑... 죽는다... 어훅.. 그만 조여...
유라: 그게.. 어흑.... 흑..
현민: 야... 싼다..어휴.... 조여라...
유라: 네...
현민은 강하게 정액을 내뿜으면서 주저 앉았고 유라는 그대로 현민을 안았다... 그게 그들의 첫번째 섹스였고 현민은 자주 유라를 안았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회사에 돌아가니 벌써 유라는 와 있었다.
현민: 벌써 왔니 ?
유라: 네...
현민: 들어가자..
나는 들어가자 마자 회의실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회의실에는 길게 회의하는 탁자가 있었고 나는 무작정 그녀를 거기 눕힌뒤 다리를 벌려 보지부터 빨앗다..
현민: 흐르릅..
유라: 어머.. 지금 여기서 이러시면.
현민: 닥쳐.. 지금 너랑 하고 싶어..
현민은 손가락으로 급하게 유라의 구명을 찔러댔고 회의실에서 유라는 수치스러움과 흥분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즐기고 있는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