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이야기 (타부) 1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저의 글을 봐주시는 야설매니아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리고 짧은 글을 올리려 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해해주시면서 봐주시긴 바랍니다. 내 나이 열하고도 아홉.... 두달만 있으면 밀레이엄 21세기가 다가온다. 나의 친구들은 대학입시 준비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일찌감치 학업을 접은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3생활을 보내고 있다.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현저히 기울어 50평이나 하던 연립주택에서 18평하는 전세집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다. 지금은 어머니와 막내이모, 그리고 3명의 누나들과 하나뿐이 여동생 이렇게 7명이서 살고 있다. 방이 두개라서 어머니와 이모와 내가 안방을 쓰고 조금작은방에 누나들과 동생이 쓰고 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식당일을 하시며 집안을 이끌어 나가시고 이모는 여자중하교 선생님을 하고 계시며 생계를 조금 도와주시고 큰누나는 고졸이후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이제는 옷가게 매니저가 되어 사장님의 신의를 받으며 일을 하고있고 작은 누나는 주경야독으로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매일 피곤함에 지치있고 막내누나는 머리가 똑똑해서 Y대 신방과2년생이며 대학생활을 하고 이제 중3인 여동생은 이제 어린티를 벗고 숙녀가 되어가는것같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중하류층의 생활을 하며 나의 고3생활을 보내고 있다. 초등학교때부터 힘든생활에 이성에 늦게 뜬난 매일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피시방에가 이성에 대한 궁금증을 야설,야동,야사로 풀며 나의 동정을 뗄 생각만을 하며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던내게 어느날 어처구니없게도 동정을 이모에게서 떼게 되었다. 그사건은 이러하다. 하루는 내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그날도 역시 피시방에서 야설을 뒤지며 읽다 지루해져서 한시간 딱채우고 나오려하는게 그만 그곳에서 고2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을 만났다. 이시간에 있다는것은 이들도 대학은 포기한것으로 짐작하고 그때 보았을때도 그들은 별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진 못했다. 그들은 나를 반갑게 아는척을하며 형식상의 건네더니 자신들도 지금 나갈거라며 같이 술한잔하자는 것이였다. 아직 10시도 안돼고 집에 들어가봐야 할일도 없어서 그렇게 따라나갔다. 난 그들과 한 허름한 호프집에 들어가 소주와 찌게 안주를 시키고 몇순베 돌면서 그들은 이것저것 내게 물어보더니 곧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대부분 그들만 있을때였던 일들이라 난 묵묵히 술을 마시며 이것저것 잡념들로 어느새 나혼자 술 2병을 마셔버렸다. 어느새 내 주량을 넘겨버렸다. 그런데 정신은 예전에 술3잔정도 마신것같은 그런 정신으로 있었고 한 1시간 가량 지나자 호프집 문이 열리며 여러명의 여자애들이 들어 오더니 안을 한번 ?어보고는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그들중한명인 영훈이와 아는척을 하는것이였다. 영훈은 그애를 나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는데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그뒤로 그 여자의 친구들이 왔는데 우리 인원과 맞게 나온것 같았다. 우리는 종업원에게 부탁해서 탁자를 넓히고 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미팅식으로 남자따로 여자따로 앉아 마주보며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분위기는 무르익고 어느새 하나둘 짝을 찾는 분위기였다. 오늘따라 술이 술술 잘 넘어온 나는 벌써 혼자 3병이상 마셨고 탁자 아래에는 무스한 병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언듯 봐도 20병은 넘을듯하다. 그때 한 여자애가 내 옆에 있던 친구와 자리를 바꾸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모두 짝이 이루어졌다. 내 짝이 된 여자 아이는 조금 작은 키에 갸름한 얼굴에 손은 조금 거칠었다. 첨엔 조용히 앉아 있더니 어느새 그 여자앤 조잘조잘 자신의 일을 말하며 이것저것 나에게 묻는 것이였다. 난 걸쭉히 취해 있었기에 간단하면서도 명료있게 대답을 하였다. 문득 시계를 보니 1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고 모두들 일어서는 분위기였다. 그들이 계산을 할때 나도 옆에서 거들려고 했는데 내사정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쏜다며 자신들끼리 돈을 거둬 술값을 치르고 길거리를 방황했다. 오늘따라 길거리는 쌀쌀하며 한적했다. 한참을 걷다보니 하나둘 어느새 다 빠져 나갔고 나와 시현이만 만게 되었다. 시현이와 나와의 키차이가 조금 났기에 시현은 내 팔짱을 끼고오면서도 조금은 불편한것 같았다. 난 시현의 손을 잡고 내 바지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렇게 길거리를 배외하다 시현일 집까지 바래다주었다. 시현이네 집은 으리으리 했다. 입고다니는 옷을 보면 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였다. 시현은 내게 고맙다며 인사하고 들어갔고 난 투벅투벅 집으로 향했다. 한참을 걷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꺼워지더니 구토가 났다. 지금 취기가 한꺼번에 오는듯 그리많이 먹지않았는데도 나는 그자리에 오래앉아 어제 먹은것까지 토할정도로 오랫동안 앉아있었다. 그리고는 필름이 끊겼다. 머리가 지근지근거리며 정신이 들었을때 난 처음보는 방안에 있었고 조금더 정신을 차리자 내 옆에 누군가 있었다. 옆을 보다 그만 난 심장이 멋는듯했다. 이모가 내옆에서 나체인체로 이불로 유방을 간신히 가리며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세면장이 있는 곳에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한후 거울을 바라보며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하다 가끔 여자가 쌕쓰는 것이 언듯 생각이 났다. 난 다시 나와 이부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그땐 알몸이였던 나는 옷을 주섬주섬 입은 후였다. 아직도 이모는 잠에서 깨지 못하고 있었다. 신다영. 나의 막내 이모. 엄마는 3자매중 첫째고 막내이모는 엄마와 나이차가 크게 났다. 나와는 6살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00여자중학교 생물선생님에 보직하고 있는 막내 이모는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호감가는 형이였고 1년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런 이모가 지금 내옆에서 나체로 잠을 자고 있다. 그것을 보곤난 후라 나의 좆은 바지때문에 터질것 같았다. 한참을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다 떨리는 손으로 이불을 잡고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이모의 크지않은 아담한 유방과 붉으스름한 젖꼭지가 나왔고 이불을 참아 다 내릴수 없어서 허리까지만 내리고 이모의 몸을 관찰했다. 난 마른 침을 삼키며 지금 내앞에 자고있는 이모에게 성욕이 일었고 그동안 보아왔던 야사,야설들이 머리속에서 필름이 지나가듯이 떠올랐다. 난 천천히 손을 이모의 볼에 대었다가 조금씩 아래로 목선을 따라 내려갔고 드디어 이모의 유방에 손이 닿았다. 난 손 바닥으로 유방을 감싸고 천천히 빙글빙글 돌렸다. 그때 갑자기 이모가 몸을 뒤척이더니 몸을 반듯하게 누었다. 그러면서 이불이 조금더 아래로 밀렸는데 중요한 부분만 딱가리고 음모들이 이불 밖으로 비춰졌다. 그것을 본 나의 좆은 이제 완전히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난 입었던 옷을 다시 모두 벗고 이불안으로 들어가 이모의 사타구니 사이로 나왔다. 난 천천히 손으로 이모의 유방을 애무하다 입을 가져다대 왼쪽 젖꼭지를 ?고 빨았다. 이모는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게 잠에 취해 있었고 간간히 내가 성감대를 만지면 몸을 조금씩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유방을 유린만하던 내가 삽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이모의 허벅지를 잡고 약간 벌린다음 좆을 이모의 보지입구에 대었다. 이제까지 난 숫총각이였는데 드디어 오늘 그 딱지를 떼게 돼었다. 그리 크지 않은 나의 좆을 천천히 이모의 보지에 삽입을 하자 이모의 몸이 조금 퍼득이더니 이내 조용해졌고 난 움직임이 멈추고 나서야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귀두가 보지안으로 들어갔을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황홀감이 들었다.좆이 아픈것을 참으며 난 좆을 끝까지 보지안으로 삽입했다. 내 고환이 보지와 입을 맞추었는데도 내 귀두는 끝에 도달하지 못했다는것을 느낌으로 알고 있었다. 한참을 그자세로 필을 음미하다가 조그씩 좆을 뺏다 넣었다 하며 피스톤운동이란것을 했다. 그때난 알고있지 못했다. 이모가 이미 깨어있었단 사실을.....피스톤운?오?시작한지 3분여 채가 되지않아 난 첨으로 여자의 보지안에 나의 종자들을 뿌렸다. 자위하며 사정하는것과는 느낌이 확연히 틀렸다. 난 그대로 이모의 상체위로 몸을 기댔고 이마의 땀을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를 누가 쓰다듬는 느낌을 받아 이모의 얼굴을 쳐다보니 이모는 나를 보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어찌할지 몰라 그저 이모의 얼굴을 쳐다보고만 있는데 이모가 갑자기 내 목을 휘어 감고 내리더니 내 입술에 입을 포개는 것이였다. 달콤했다. 그렇게 짧지 않은 키스를 한 이모와 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서로 안은체 자리에 누웠다. 아직까지 내 좆은 이모의 보지안에 끼워져 있는 상태였다. 얼마의 침묵이 흐르고 내가 슬쩍 입을 열었다. " 저기 .. 이모... 어제.. 어떻게 된거야? 왜 이모와 내가 여기 있는거야? " " 우리 관우가 생각이 어제일이 생각이 안나나 보구나?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모는 나를 쳐다보다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모는 한참 깊은 잠에 들어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는 것이다. 엄마가 받았는데 어제 있던 친구들중 한명이 내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것을 보곤 여관에 옮겨놓고 내 수첩을 뒤져 집에 전화를 한 것이였다. 엄마가 나가겠다는것을 이모가 차가 있었기에 이모를 깨워 보내신것이였다. 이모는 서둘러 나가느라 대충 티와 긴 주름치마를 입고 코트하나만 걸치고 차를 몰고 내가 묻고 있다는 여관으로 왔다는 것이였다. 이모가 왔을땐 친구는 없었고 나 혼자 대충 핀 이부자리에 엎어져 자고 있다는 것이였다. 이모는 나를 데리고 나가려다 혼자힘으로 되지 않아 그냥 이부자리를 똑바로하고 나의 잠바를 벗기며 재우려 했는데 그때 내가 잠이 깼다는 것이였다. 난 그말을 듣고 생각해 봤지만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모는 내가 정신차린줄 알고 집에가서 자자고 말을 붙혔는데 갑자기 내가 덮쳤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말이 조금 끊겼다. 아마도 평소에 내가 이모같은 여자친구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모를 보고 다른여자로 착각하고 덮친걸로 나는 미루어 짐작한다. 이모는 어느새 눈 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언니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했으니 어찌 눈물이 안나올까.... 이모는 말을 계속이어갔고 목소리는 조금 떨리는듯 하다. 이모는 반항을 하려 했지만 내 완력에 그만 별 소용없이 옷이 벗겨지고 나체가 된 이모위로 올라타 다짜고짜 좆부터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는 것이였다. 어느새 눈에서는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계속 이어서 말을 하려는 것을 내가 입을 이모의 입술에 포개어 넣으며 말을 막았다. 나의 잘못이다 이모에게 그만 씻지못할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하는 생각이 들며 이모에게 매우 죄송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며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우리가 있었던 일을 수습하고 여관을 나왔다. 이모는 학교에 못나간다고 전화를 하고 나에게 집에 가자고 했지만 아르바이트 시간이 다됐다는 핑계로 그자리를 피했다. 사실은 이모와 같이 있는게 많이 불편해서 그런핑계를 대고 가게에다가는 몸이 않좋아서 못나간다고 전화하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어제 와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저의 글을 봐주시는 야설매니아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리고 짧은 글을 올리려 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해해주시면서 봐주시긴 바랍니다. 내 나이 열하고도 아홉.... 두달만 있으면 밀레이엄 21세기가 다가온다. 나의 친구들은 대학입시 준비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일찌감치 학업을 접은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3생활을 보내고 있다.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현저히 기울어 50평이나 하던 연립주택에서 18평하는 전세집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다. 지금은 어머니와 막내이모, 그리고 3명의 누나들과 하나뿐이 여동생 이렇게 7명이서 살고 있다. 방이 두개라서 어머니와 이모와 내가 안방을 쓰고 조금작은방에 누나들과 동생이 쓰고 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식당일을 하시며 집안을 이끌어 나가시고 이모는 여자중하교 선생님을 하고 계시며 생계를 조금 도와주시고 큰누나는 고졸이후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이제는 옷가게 매니저가 되어 사장님의 신의를 받으며 일을 하고있고 작은 누나는 주경야독으로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매일 피곤함에 지치있고 막내누나는 머리가 똑똑해서 Y대 신방과2년생이며 대학생활을 하고 이제 중3인 여동생은 이제 어린티를 벗고 숙녀가 되어가는것같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중하류층의 생활을 하며 나의 고3생활을 보내고 있다. 초등학교때부터 힘든생활에 이성에 늦게 뜬난 매일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피시방에가 이성에 대한 궁금증을 야설,야동,야사로 풀며 나의 동정을 뗄 생각만을 하며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던내게 어느날 어처구니없게도 동정을 이모에게서 떼게 되었다. 그사건은 이러하다. 하루는 내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그날도 역시 피시방에서 야설을 뒤지며 읽다 지루해져서 한시간 딱채우고 나오려하는게 그만 그곳에서 고2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을 만났다. 이시간에 있다는것은 이들도 대학은 포기한것으로 짐작하고 그때 보았을때도 그들은 별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진 못했다. 그들은 나를 반갑게 아는척을하며 형식상의 건네더니 자신들도 지금 나갈거라며 같이 술한잔하자는 것이였다. 아직 10시도 안돼고 집에 들어가봐야 할일도 없어서 그렇게 따라나갔다. 난 그들과 한 허름한 호프집에 들어가 소주와 찌게 안주를 시키고 몇순베 돌면서 그들은 이것저것 내게 물어보더니 곧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대부분 그들만 있을때였던 일들이라 난 묵묵히 술을 마시며 이것저것 잡념들로 어느새 나혼자 술 2병을 마셔버렸다. 어느새 내 주량을 넘겨버렸다. 그런데 정신은 예전에 술3잔정도 마신것같은 그런 정신으로 있었고 한 1시간 가량 지나자 호프집 문이 열리며 여러명의 여자애들이 들어 오더니 안을 한번 ?어보고는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그들중한명인 영훈이와 아는척을 하는것이였다. 영훈은 그애를 나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는데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그뒤로 그 여자의 친구들이 왔는데 우리 인원과 맞게 나온것 같았다. 우리는 종업원에게 부탁해서 탁자를 넓히고 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미팅식으로 남자따로 여자따로 앉아 마주보며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분위기는 무르익고 어느새 하나둘 짝을 찾는 분위기였다. 오늘따라 술이 술술 잘 넘어온 나는 벌써 혼자 3병이상 마셨고 탁자 아래에는 무스한 병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언듯 봐도 20병은 넘을듯하다. 그때 한 여자애가 내 옆에 있던 친구와 자리를 바꾸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모두 짝이 이루어졌다. 내 짝이 된 여자 아이는 조금 작은 키에 갸름한 얼굴에 손은 조금 거칠었다. 첨엔 조용히 앉아 있더니 어느새 그 여자앤 조잘조잘 자신의 일을 말하며 이것저것 나에게 묻는 것이였다. 난 걸쭉히 취해 있었기에 간단하면서도 명료있게 대답을 하였다. 문득 시계를 보니 1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고 모두들 일어서는 분위기였다. 그들이 계산을 할때 나도 옆에서 거들려고 했는데 내사정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쏜다며 자신들끼리 돈을 거둬 술값을 치르고 길거리를 방황했다. 오늘따라 길거리는 쌀쌀하며 한적했다. 한참을 걷다보니 하나둘 어느새 다 빠져 나갔고 나와 시현이만 만게 되었다. 시현이와 나와의 키차이가 조금 났기에 시현은 내 팔짱을 끼고오면서도 조금은 불편한것 같았다. 난 시현의 손을 잡고 내 바지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렇게 길거리를 배외하다 시현일 집까지 바래다주었다. 시현이네 집은 으리으리 했다. 입고다니는 옷을 보면 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였다. 시현은 내게 고맙다며 인사하고 들어갔고 난 투벅투벅 집으로 향했다. 한참을 걷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꺼워지더니 구토가 났다. 지금 취기가 한꺼번에 오는듯 그리많이 먹지않았는데도 나는 그자리에 오래앉아 어제 먹은것까지 토할정도로 오랫동안 앉아있었다. 그리고는 필름이 끊겼다. 머리가 지근지근거리며 정신이 들었을때 난 처음보는 방안에 있었고 조금더 정신을 차리자 내 옆에 누군가 있었다. 옆을 보다 그만 난 심장이 멋는듯했다. 이모가 내옆에서 나체인체로 이불로 유방을 간신히 가리며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세면장이 있는 곳에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한후 거울을 바라보며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하다 가끔 여자가 쌕쓰는 것이 언듯 생각이 났다. 난 다시 나와 이부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그땐 알몸이였던 나는 옷을 주섬주섬 입은 후였다. 아직도 이모는 잠에서 깨지 못하고 있었다. 신다영. 나의 막내 이모. 엄마는 3자매중 첫째고 막내이모는 엄마와 나이차가 크게 났다. 나와는 6살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00여자중학교 생물선생님에 보직하고 있는 막내 이모는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호감가는 형이였고 1년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런 이모가 지금 내옆에서 나체로 잠을 자고 있다. 그것을 보곤난 후라 나의 좆은 바지때문에 터질것 같았다. 한참을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다 떨리는 손으로 이불을 잡고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이모의 크지않은 아담한 유방과 붉으스름한 젖꼭지가 나왔고 이불을 참아 다 내릴수 없어서 허리까지만 내리고 이모의 몸을 관찰했다. 난 마른 침을 삼키며 지금 내앞에 자고있는 이모에게 성욕이 일었고 그동안 보아왔던 야사,야설들이 머리속에서 필름이 지나가듯이 떠올랐다. 난 천천히 손을 이모의 볼에 대었다가 조금씩 아래로 목선을 따라 내려갔고 드디어 이모의 유방에 손이 닿았다. 난 손 바닥으로 유방을 감싸고 천천히 빙글빙글 돌렸다. 그때 갑자기 이모가 몸을 뒤척이더니 몸을 반듯하게 누었다. 그러면서 이불이 조금더 아래로 밀렸는데 중요한 부분만 딱가리고 음모들이 이불 밖으로 비춰졌다. 그것을 본 나의 좆은 이제 완전히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난 입었던 옷을 다시 모두 벗고 이불안으로 들어가 이모의 사타구니 사이로 나왔다. 난 천천히 손으로 이모의 유방을 애무하다 입을 가져다대 왼쪽 젖꼭지를 ?고 빨았다. 이모는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게 잠에 취해 있었고 간간히 내가 성감대를 만지면 몸을 조금씩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유방을 유린만하던 내가 삽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이모의 허벅지를 잡고 약간 벌린다음 좆을 이모의 보지입구에 대었다. 이제까지 난 숫총각이였는데 드디어 오늘 그 딱지를 떼게 돼었다. 그리 크지 않은 나의 좆을 천천히 이모의 보지에 삽입을 하자 이모의 몸이 조금 퍼득이더니 이내 조용해졌고 난 움직임이 멈추고 나서야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귀두가 보지안으로 들어갔을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황홀감이 들었다.좆이 아픈것을 참으며 난 좆을 끝까지 보지안으로 삽입했다. 내 고환이 보지와 입을 맞추었는데도 내 귀두는 끝에 도달하지 못했다는것을 느낌으로 알고 있었다. 한참을 그자세로 필을 음미하다가 조그씩 좆을 뺏다 넣었다 하며 피스톤운동이란것을 했다. 그때난 알고있지 못했다. 이모가 이미 깨어있었단 사실을.....피스톤운?오?시작한지 3분여 채가 되지않아 난 첨으로 여자의 보지안에 나의 종자들을 뿌렸다. 자위하며 사정하는것과는 느낌이 확연히 틀렸다. 난 그대로 이모의 상체위로 몸을 기댔고 이마의 땀을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를 누가 쓰다듬는 느낌을 받아 이모의 얼굴을 쳐다보니 이모는 나를 보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어찌할지 몰라 그저 이모의 얼굴을 쳐다보고만 있는데 이모가 갑자기 내 목을 휘어 감고 내리더니 내 입술에 입을 포개는 것이였다. 달콤했다. 그렇게 짧지 않은 키스를 한 이모와 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서로 안은체 자리에 누웠다. 아직까지 내 좆은 이모의 보지안에 끼워져 있는 상태였다. 얼마의 침묵이 흐르고 내가 슬쩍 입을 열었다. " 저기 .. 이모... 어제.. 어떻게 된거야? 왜 이모와 내가 여기 있는거야? " " 우리 관우가 생각이 어제일이 생각이 안나나 보구나?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모는 나를 쳐다보다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모는 한참 깊은 잠에 들어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는 것이다. 엄마가 받았는데 어제 있던 친구들중 한명이 내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것을 보곤 여관에 옮겨놓고 내 수첩을 뒤져 집에 전화를 한 것이였다. 엄마가 나가겠다는것을 이모가 차가 있었기에 이모를 깨워 보내신것이였다. 이모는 서둘러 나가느라 대충 티와 긴 주름치마를 입고 코트하나만 걸치고 차를 몰고 내가 묻고 있다는 여관으로 왔다는 것이였다. 이모가 왔을땐 친구는 없었고 나 혼자 대충 핀 이부자리에 엎어져 자고 있다는 것이였다. 이모는 나를 데리고 나가려다 혼자힘으로 되지 않아 그냥 이부자리를 똑바로하고 나의 잠바를 벗기며 재우려 했는데 그때 내가 잠이 깼다는 것이였다. 난 그말을 듣고 생각해 봤지만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모는 내가 정신차린줄 알고 집에가서 자자고 말을 붙혔는데 갑자기 내가 덮쳤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말이 조금 끊겼다. 아마도 평소에 내가 이모같은 여자친구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모를 보고 다른여자로 착각하고 덮친걸로 나는 미루어 짐작한다. 이모는 어느새 눈 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언니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했으니 어찌 눈물이 안나올까.... 이모는 말을 계속이어갔고 목소리는 조금 떨리는듯 하다. 이모는 반항을 하려 했지만 내 완력에 그만 별 소용없이 옷이 벗겨지고 나체가 된 이모위로 올라타 다짜고짜 좆부터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는 것이였다. 어느새 눈에서는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계속 이어서 말을 하려는 것을 내가 입을 이모의 입술에 포개어 넣으며 말을 막았다. 나의 잘못이다 이모에게 그만 씻지못할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하는 생각이 들며 이모에게 매우 죄송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며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우리가 있었던 일을 수습하고 여관을 나왔다. 이모는 학교에 못나간다고 전화를 하고 나에게 집에 가자고 했지만 아르바이트 시간이 다됐다는 핑계로 그자리를 피했다. 사실은 이모와 같이 있는게 많이 불편해서 그런핑계를 대고 가게에다가는 몸이 않좋아서 못나간다고 전화하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어제 와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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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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