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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3 2,162회 0건
검객 ([email protected])

천사의 변신 1
천사의 변신 1 (부제목 : 란)

대찬은 유명제약회사에 다니는 연구원이다. 명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반약사보다 연봉이 많은 유명제약회사산하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근무를 하고있다.
입사한지 벌써 10년째이지만 아직 선임연구원이다. 자신과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최소한 수석연구원이였다.
물론 그가 실력이나 성과가 없어서가 아니었다. 다만 그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하다보니 말주변도 없고 상사와의 관계가 소홀했던것이 그가 승진을 느리게 한 이유이다.
그의 성격은 남의 이목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와 가까이 근무하는 상사나 동료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볼 때는 거의 병적으로 내성적이다.
한 번은 술자리에서 그의 직속상관인 수석연구원 하나가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그에게 노래를 시킨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머뭇거리면 분위기를 망치더니 결국 노래를 안하고 혼자 술만 홀짝거리다가 완전히 인사불성이 되어서 파장분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그는 다른 이들에게 정말 융통성이 없고 재미없는 싱거운 인간으로 찍히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가 별로 안 좋았고, 그의 바람막이를 할 수 있는 상사를 구하지 못해서 언제나 승진심사에서 미역국을 마셨다.
가끔 대찬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한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다른 것이 아니고 자신의 연구실적을 쌓는것에 대찬을 이용하는 부류의 인간들이었다.
비록 10년째 선임연구원이지만 연구소에서 물리, 생물학적이나 약학적으로 대찬을 따라올만한 인재는 없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연구결과에 대한 성과심사가 끝나면 그들의 친절과 관심도 그걸로 끝이었다.
그리고 상사들은 상사대로 대찬이 연구한 결과를 자신의 업적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대찬은 그런 것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을 주었고, 다시 냉정해진 그들은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늘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며 연구에만 몰두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찬을 180도 바꾸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 야! 당신! 정말 정신을 어디두고 다니는 거야. 멍청한 눈을 가지고 어디서 남의 몸에 손대는거야. 너 짤리고 싶냐! "

수영은 대찬에게 남들이 다 들으라는 식으로 반말을 하며 꾸짖고 있었다.
진수영은 유명제약 사장의 조카이다. 그녀는 엘리트 의식이 지나친 허영심이 가득한 여자이다. 나이는 대찬보다 3살 많은 37이었다. 사장의 조카라는 신분 때문에 그녀는 여자로는 드물게 연구소의 부소장직을 맏고 있었다.
결혼은 했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제약회사 영업 상무로 있는 남편과는 사이가 별로 안 좋고 연구소 2팀의 수석연구원인 강중달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소문이 무성하였다. 그녀와 남편 사이에는 중3짜리 딸이 하나 있었다. 그러나 그 딸 역시 막말로 싸가지가 없다는 소문만 들린뿐 아무도 본적은 없었다.
오늘 대찬은 정말 운이 없었다.
다름이 아니라 대찬이 요즘 연구하는 것이 신경안정제이다. 물론 시중에 많은 신경안정제가 유통되고 있지만 가끔 특수한 체질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그 때문에 부작용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법정소송을 제기하여 제약회사에 많은 소송금을 부담하게 하였다.
이번달만 해도 새로 출고된 안정제 때문에 소송이 4건이나 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간부회의에서 그 부작용에 대한 연구를 대찬이 속해있는 연구 2팀에다가 의뢰를 하였다. 결국 2팀 수석연구원의 농락으로 대찬이 그 일을 떠 맡게 되었다. 물론 그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대찬만큼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그는 연구결과를 담은 보고서와 실린더에 든 약의 원액을 들고 수석연구원에게 찾아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2팀에 놀러온 연구소 부소장인 진수영과 문에서 부딪치게 되었다.
여기 연구소의 문들은 거의 손으로 문손잡이를 안 잡아도 몸으로 밀면 쉽게 밀리며 열리는 문이었다.
그 이유는 연구원들에게는 거의 양손에 실험도구나 책들이 양손을 장악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을 열고 닫을 때 몸으로만 밀어도 열리는 문이 많았다. 물론 보안상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연구소 정문에 보안시스템이 잘 돼있는 관계로 비교적 연구소의 안쪽은 자유게 다닐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다.
수영도 그 문을 밀며 통과하려다가 마침 2팀 연구실에서 마주보고 나오는 대찬과 부딪히게 된 것이다. 그때 대찬의 연구결과가 든 유리병 속의 내용물이 수영이 입고 있는 옷에 쏟아지고 말았다. 대찬은 순간 당황하면 수영의 옷에서 흘러내리는 액체에 유리병을 대었다. 조금이라도 유리병에 받아볼 생각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대찬의 손이 그녀의 보지부분의 하의를 만지게 된 것이었다.

" 야! 너 이름 뭐야. 성추행으로 회사징계위원회에 고발한다. "

그녀는 자신에게는 안중이 없고 오로지 바닥에 떨어진 액체만 바라보는 대찬이 괘씸하였다.

" 이 새끼가... 야 너 소속이 어디야! 니 상관 오라고 해! "

아예 욕까지하면 소리치는 그녀를 보면서 다른 연구원들은 내심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조차 그녀가 사장의 조카에다가 상대가 어수룩한 대찬이다보니 당연하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대찬은 그렇게 여러사람에게 만만고 하찮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었다.
대찬은 자신의 연구결과가 바닥에 어이없이 쏟아진걸 힘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문득 고개를 들고 붉어진 얼굴로 그녀을 쳐다 보았다.

" 제 2팀 선임연구원 나대찬이라고 합니다. "
" 그래 나대찬. 너 내 방으로 강수석하고 같이와. 싸가지 없는 놈. "

강수석은 2팀 수석연구원 강중달은 말하는거였다. 사실 그녀는 강중달을 키워준 장본인이었다. 물론 강중달은 그녀의 남편 대신에 성적쾌락을 그녀에게 선사하고 자신의 출세를 보장받은 사람이었다. 또한 나대찬의 직속상관이었다. 아무리 나대찬이 승진이 늦다고 하지만 강중달은 그의 입사 5년 후배였고 나이도 나대찬보다 4살이나 어렸다. 강중달이 나대찬의 동기들과 같은 위치로 고속 승진하게 된 이유는 진수영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즘 강중달이 사장비서실의 지연수와 눈이 맞은 이후 진수영에게 관심이 끊어진 이유로 그녀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자주 보였는데, 재수 없게도 대찬이 걸린것이었다.
오늘도 수영은 요즘 자신을 피하는듯한 강중달에게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마침 그녀에게 걸려버린 대찬은 하나의 먹이감처럼 만만하게 느껴졌다.

" 내 방으로 강수석하고 같이 오라니까 왜 말이 없어! "

그녀는 기분 나쁜 듯이 얼굴을 붉히며 자신을 바라보는 대찬에게 계속 공격하였다.
대찬은 기분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해온 연구가 아까웠던 것이다.

" 네 알겠습니다. "

대찬은 힘없이 말하며 기세등등하게 문을 밀며 나가는 수영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대찬이 다시 임상병리실로 들어가자 뒤에서는 남의 일인마냥 쳐다보는 얼굴들이 킥킥 거리기 시작했다.

" 나원참 자존심도 없나 나 같으면 회사 때려치우고 만다...쯔쯔 "

누구의 말인지 아마 대찬은 큰소리로 말하는 그 소리를 들었을것이다.. 물론 그 소리의 주인공은 자신의 밑에 있는 한 평연구원의 목소리였다. 대찬은 가슴에서 뭉쿨거림을 느꼈다.


-------------------- --------------------- ---------------------- -----------


" 도데체 부하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겁니까! "

수영은 자신의 방을 찾아온 대찬과 중달에게 호통을 치고 있었다. 호통이라기 보다는 신경질을 부리는 것이 옮을 것이다.

" 죄송하게 됐습니다. 부소장님 "

중달은 수영에게 연신 사과하며 부동자세로 서있는 대찬을 노려보았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최근에 수영을 피하고있는 중달에게 이런 상황을 만들게한 빌미를 제공한 대찬이 더없이 미웠다.

" 음... 강수석이 그렇게 사과한다면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죠. 하지만 다음부터 부하직원 단속은 철저히 하길 바래요 "
" 네 알겠습니다. "
" 그럼 강수석에게 따로 할 말이 있으니 나선임은 나가보세요 "

한컷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수영은 대찬을 흘기면 말했다. 사실 그녀는 이 핑계로 강중걸과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이다.
최근에 그녀를 피하는듯한 중걸을 이렇게라고 만나고 싶었던 것이다.
문을 열고 나가는 대찬의 뒷모습을 보며 그녀는 한마디 하는 걸 잊지 않았다.

" 저런 병신같은 부하직원 때문에 상사들이 고생한다니까... 흠 "

물론 그녀는 아까부터 인상쓰고 있는 강중걸을 위로하려고 한 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대찬의 마음에 결정적인 돌을 던지고 말았다. 강중걸은 문득 그녀의 말이 조금 심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상대가 나대찬이고 그리고 그녀가 한 말이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는 의미로 들리자.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 후후... 이제보니 이 년이 아주 발정이 나서 몸이 달았구만... 결국 나를 보고 싶어서 애꿎은 나선임을 제물로 한거구먼... 하기사 요즘 비서실 지연수땜에 이 년에게 조금 소홀했는데 아직 회사에서 입김이 세니 아직 이용가치가 있을거고, 한 번 안아주긴해야겠는데... 아무튼 나대찬만 불쌍해지는군. "

대찬은 비록 중달에게 한참 까마득한 입사 선배였지만 직장이라는 것은 철저한 신분사회이다. 특히 연구소의 수석연구원과 선임연구원의 차이는 한 등급차이지만 권한은 현저히 차이가 났다. 연봉면에서는 별차이는 없었지만 수석연구원은 한 팀의 짱이였기에 연구실적비, 판공비, 품위유지비등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이 많았다.
대부분의 경우 당연히 입사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수석연구원을 차지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나대찬의 경우는 보기에 실력이 없었다는 것보다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 경우였다.
만약 강중달이 제 2팀에 없었더라면 최소한의 연구실적이 없지 않는 한은 근속수로 따져서 나대찬이 수석을 맡아야 했었지만 나대찬은 자신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뒷배경도 없었고, 강중달은 실력과 연륜은 없어도 진수영이라는 확실한 배경이 있었고 중달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절묘한 아첨이 결국 대찬을 현재의 위치에 머물르게 하였다. 강중달이 나대찬의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다. 당사자인 나대찬은 그런것에는 안중도 없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중달은 대찬을 아주 우습고 만만하고 흐리머텅한 선배, 아니 부하직원으로 생각했다.

" 아잉~ 자기야~ 왜 그 동안 나를 피한거야... 내가 싫어진거야~ "

수영은 조금전의 드센 기운과는 달리 180도 바뀌어 있었다. 아예 자신의 상의 단추를 급하게 풀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본체만체하고 중달은 서둘러 방의 문을 잠구었다.

" 이 씨발년아! 아예 발정 난 암캐처럼 지랄을 하는구나 "

돌아서서 말하는 중달의 말투도 180도 바뀌었다. 그는 알고 있었다. 처음에 수영을 보았을 때 그녀는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는 감히 근접할 수 없는 도도한 여자였다. 그러나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그녀을 유혹하고 여러번 성관계를 할 때마다 그녀가 자기자신을 학대해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욕을 하면 그녀는 흥분했고 학대하면 그녀는 미친 듯이 좋아했다.
수영은 어느새 중달의 바지를 내리고 미친 듯이 자지를 빨고 있었다.

" 음~ 미친년! 십년만에 만난 서방이라도 만난것처럼 빨아대는군. 이 쌍년아 목구멍까지 넣으란 말야! "

중달은 수영을 뒷머리를 쥐어잡고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꺽꺽 소리를 내며 인상을 찡그리는 그녀를 보면 결코 싫지 않은 듯했다. 중달은 무서운 속도로 그녀의 목구멍에 자지를 삽입했다. 그녀의 입에서 요상스러운 액체소리가 나며 자지와 마찰하는 입술주위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녀의 입을 쑤시던 자지를 빼었더니, 숨이 차는지 헐떡거리던 수영이 아쉬운 듯 중달을 올려다 보았다. 그는 늘 하던 것처럼 책상을 잡고 그녀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 빨아! 혓바닥이 얼얼해지도록 빨란 말이다. 미친년아! "

중달의 명령에 수영을 기계적으로 혀를 길게 뽑아 그의 항문에 혀를 밀어 넣다.

" 이년은 정말 혓바닥이 예술이야.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수 있을까... 우~ 미치겠군 "

중달은 아주 흐뭇했다. 몇일동안 의도적으로 피하며 굶겼더니 아예 미친 암캐처럼 혓바닥을 움직이는게 아닌가. 그리고 이번에서 입술로 쪽쪽 소리가 나도록 항문을 빨고있었다.

" 헉... 헉... 쪽쪽... 자기야. 이 맛... 아!... 냄새 정말 그리웠어 흠...쪽쪽 "
" 이년아 항문이 녹는 것 같다. 정말 죽이는 년이군... 헉! "

중달은 아까의 거북한 기분과는 달리 자신의 항문이 녹아 내리는듯한 쾌감을 느끼며 혀의 움직임을 방관하고 있었다.

" 음... 사실 비서실의 지연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접근했지만 성관계의 강도를 높이면 내가 무슨 변태인마냥 쳐다보는데 짜증이 나긴 나더군. 그년의 보지를 10번도 더 따먹었지만 모두 정상체위로 했지... 후후 하지만 이년은 확실히 틀리군. 역시 이년을 버리는건 조금 생각해 봐야겠어. "

중달은 자신의 항문이 수영의 침으로 축축해짐을 느끼면 아주 만족했다. 그리고 자지에 무한의 힘이 가해짐을 느꼈다. 자지가 주체할 수 없이 커지자 수영에게 명령하듯 말했다.

" 정말 죽이는 혀를 가진 년이군... 음~ 이제 그만하고 저기 소파잡고 업드려! 이 쌍년아 빨리 움직여! "

중달의 말과 동시에 수영은 자동적으로 무릅을 소파위에 가지런히 올리고 두손은 소파에 윗부분을 잡았다.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린체 이리저리 씰룩거리며 중달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중달의 눈에는 수영의 두 개의 구멍이 벌렁거리며 주인의 처분을 기다리는 게 보였다.

" 헉! 아~~~ "

순간 수영은 미끌거리는 혀가 자신의 보지를 녹여버리는 느낌을 받았다. 엉덩이를 더욱 하늘로 치켜세우면 수영은 그 느낌에 엉덩이를 맡겼다.

" 개년...완전히 발정난 암캐구먼...흐흐, 살짝 빠는데도 질질 싸는구먼...으음 "
" 어헉...아아아~ 자기야 내 보지가 녹는것 같애...아~ 거기가 너무 좋아..아 "

수영이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중달은 그런 수영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중달은 점차 혀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가지고 놀았다.

" 아~ 으음~ 자기야 나는 이게 제일 좋아~ 아아아~ 흐흥 좋아 좋아 헝~ "

중달의 혀가 보지와 항문을 왔다갔다하며 자극하자 수영의 거의 미칠지경이었다. 아예 소파를 잡고 있던 양손으로 엉덩이의 양쪽 둔덕을 잡고 벌리는 지경까지 됐다. 수영의 항문과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순간이었다.
중달은 수영의 발정난 모습을 보며 아예 미치게 하기로 했다. 힘을 잔득주고 길게뺀 혀를 그녀의 보지와 항문에 쑤셔넣었다.

" 허허헉! 으응 으응~ 죽여줘요. 내 엉덩이를 삼켜 줘요. 헉 어엉 어엉 "

수영은 거의 울기까지 했다. 혀가 보지에 들어올때는 보지가 녹을 듯한 쾌감이 들고, 혀가 항문을 쑤시면 전기가 감전된듯한 짜릿함을 느켰다.

" 미친 암캐년! 아주 발정이 나서 지랄을 하는구나. 흐흐흐 내가 니 엉덩이는 삼키지 못해도 아예 뚫어주마! "

한참 수영의 엉덩이를 ?고 빨던 중달은 참을수 없는 광폭함이 들었다. 아예 이 년을 이자리에서 죽여버리자는듯한 느낌이었다. 중달의 눈에 수영의 엉덩이기 미친듯이 씰룩거리며 그 중앙에 국화꽃항문의 움찔거림이 보였다. 중달은 그녀와 여러번의 성관계로 수영이 항문섹스에 거의 미칠듯한 쾌락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달은 수영의 항문에 자지를 가지고 갔다. 수영은 얼굴을 돌려 자신의 엉덩이쪽으로 다가오는 물체를 색기어린 눈으로 보았다. 순간 항문에 갖다대었던 중달의 자지가 약올리듯이 삽입은 안하고 보지와 항문의 중간을 오르락 내리락하면 비벼대고 있었다.

" 아잉~ 자기야 제발 넣어죠. 으응 으응 나 미치겠어 제발~~~ "

그녀는 자기가 암캐라도 된 마냥 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지과 마찰되는 부분에는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서 나온 액체때문에 찌걱찌걱 하며 야릇한 소리가 났다.
그녀는 자신을 약올리는 중달이 야속했다. 그녀를 다시 얼굴을 중달쪽으로 돌리고 그를 올려보았다. 순간,

" 어헉! "

수영은 굵은 신음 소리를 냈다. 중달이 갑작스럽게 그녀의 항문에 삽입한것이다. 순간 뒤돌아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확대되고 입을 쩍 벌리며 황홀한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중달은 보았다.

" 이년아! 니가 원하는 자지다...흐흐흐 아주 죽여주마 "
" 으허허헉 아아아~~~ 죽여주세요. 저의 엉덩이를 죽여주세요..흑흑흑 "

중달이 가속도를 내자 수영은 알수없는 난잡한 말을 하며 엉덩이를 중달쪽으로 더
욱 내밀었다. 중달은 더욱 내미는 그녀의 엉덩이가 탱탱한 복숭아 같다는 생각들었다. 조그마한 항문주위가 붉은 색을 띠며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받는것도 신기하였다.
물론 한두번 했던게 아니지만...아무튼 이년의 보지도 좋지만 항문은 정말 쪼임이 대단했다.

" 헉헉 이 암캐가 정말 잘 쪼이는구먼...흐흐 허헉 "
" 허헝 허허헝 나 미쳐요... 내 항문이...내 똥구멍이...불 난것 같애 허허헉 "

정말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 가끔식 자신의 엉덩이를 뚫어대고 있는 거대한 자지를 돌아보면 수영은 엉덩이를 치켜세웠다. 그럴수록 깊게 들어오는 자지가 마찰을 심하게 일으켰다.

" 으으윽 이제는 간다... 더이상....아아아 간다 "

그녀의 몸부림이 강해질수록 중달은 자신도 거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았다. 더 이상은 참을 수도 없었다. 끈질기게 쪼여드는 그녀의 항문은 정말 집요했다.

" 하아학 자기 자지가 커지는 것 같애... 헉! 헉! 허헉! 깊숙히 싸! 싸주세요! "

원래 사정과 동시에는 자지의 크기가 최대가 된다. 수영도 중달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항문으로 느끼고 있었다.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중달은 마지막으로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내리 꽂앗다.

" 으헉! 어헉! 아아아아아아~~~ 내 똥구멍이 녹아요~ 불이 나것 같애 으허허헝 "

중달이 사정하는 순간 그녀는 절정에 달았다. 꾸룩꾸룩 소리를 내며 자지의 정액이 그녀의 항문속으로 깊숙이 들어갈때마다 그녀는 난잡한 소리를 내며 마지막 절정에 엉덩이를 떨었다.


< 2부 줄거리 >
- 나대찬은 결국 새로운 신경안정제를 개발한다. 그러나 이것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려는 강중달은 야심한 밤에 연구실에 침입하여 약을 빼내려한다.
그러나 강중달의 실수로 약에 엉뚱한 이물질이 석이게 된다. 결국 강중달은 쓸모 없게된 약을 포기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대찬은 개발된 약을 들고 강중달에게 보고하러 가지만 약이 잘못된걸 아는 강중달은 이 기회에 나대찬을 제거하려고 음모를 꾸민다.
강중걸의 음모로 결국 결제가 떨어지고, 약은 다음 결제자인 부소장 진수영에게 올라간다.
나대찬을 경멸하는 진수영은 계획을 꾸미고, 많은 심사연구원들과 간부들 앞에서 약을 먹는데...
- 독자여러분 내일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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