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면 제 1부
늘어지는 태양아래 점점히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었다.
"봄" 계절의 시작이라고 말들하고 여자들이 바람나는 계절이라고들 한다. 그
러나 나에게 언제나 봄은 그리 반가운 계절은 되지 못했다. 언제나 내가 사
랑하는 여자들은 봄바람에 따라서 그리움만을 남겨두고 사라져 갔다. 그래서
난 봄을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여자라는 동물도------ 내가 사
랑한 여자들은 많다. 그 여자들이 모두 날 사랑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다 풋내나는 일인지 모른다. 내가 앞으로
쓰고자 하는 이야기들 또한 풋내나는 이야기인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언
제나 존재하는 자들의 것이고 욕망이 있는 자들의 것이다.
MOON..1..
막 민들레들이 아지랑이 너울치듯 피어오르고 있었다. 노오란 민들레. 난 민
들레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나는 여자들을 만나면 꽃이름을 지어준다. 오늘
은 "민들레"라는 이름을 지어준 그녀의 이야기 -----
"띵~~~~동"
"누구세요?"
"저 과외하러 왔는데요?"
"어서 오세요"
문이 열리며 그녀가 나의 앞에 얼굴을 보였다. 오동통하면서도 얼굴에서 청
순미가 넘치는 그녀의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쉽
사리 어디서 보았는지는 생각나지 않았다.
"뭐하세요?"
"아, 예"
나는 당혹해하며 집으로 들어섰다. 내가 가르칠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인데
어찌나 말썽꾸러기 인지 우리 아파트에 소문이 자자했다. 많은 가정교사가
그와의 도전을 청했지만 결국 포기를 하고 말았다. 결국 수위아저씨의 부탁
으로 내가 나섰고, 오늘이 그 첫날이었다. 나의 과외교수법은 특별했다.
"저 죄송한데, 좀 나가셔서 한시간 정도만 있다가 들어 오세요."
나의 부탁에 그녀는 불안한 듯 밖으로 나갔고, 난 그 아이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했다. 난 소파에 앉아 그 아이가 하는 데로 두었다. 그 아이는
나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을 포기 하라는 듯 소리치고, 나에게 욕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난 한시간 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들어오고 난
그녀에게 아이가 밖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에게 몇천원
을 쥐어 주면서 밖으로 내 보냈다.
"무슨 할 말씀이 -----"
"예, 아이는 무엇인가 불만이 많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무슨 불만이?"
"그리고 무엇인가에 대한 경계심도 많아 보입니다. 지금 현관문을 열어 보시
지요. 그럼 아이는 문밖에서 우리들이 하는 소릴 들으려고 애를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뛰쳐 나갔다. 그녀가 다시 안
자 나는 말을 꺼냈다.
"혹 아이가 충격을 받을 일이 없나요?"
나의 질문에 그녀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며 지난 일들을
이야기 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남편과의 만남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그
녀가 조그마한 카페를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남편은 사장이라는 칭호를 달고
그 카페에 들락거렸다.
그러던 어느날 태양이 길게 늘어진 오후 그녀는 창밖으로 쏟아지는 봄햇살에
도취되어 카페의 한 귀퉁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십니까?"
한참을 불러도 그녀는 햇살의 마력때문인지 눈을 뜨지 못했다. 누군가의 손
길의 그녀의 긴머리카락에 닫았을때 그녀는 흠칫 놀라며 뒤 돌아 보았다. 그
곳에서 지금의 그녀의 남편이 음흉하게 웃으며 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고 있
었다.
"오셨어요?"
그녀의 물음엔 약간의 떨림이 존재하였다.
"뭘 드릴까요?"
그녀가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면서 나오자 그 남자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
자리에 앉으며 배가 고프다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주문했다. 그녀가 주문한
것들을 가져오자 남자는 화장실을 다녀 온다며 일어섰다.
그녀는 탁자위에 아이스크림을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그 뒤쪽으로 남자가
가는 듯 하다가 그녀의 굽혀진 허리를 껴 안았다. 그녀는 허리를 펼려고 했
으나 그 남자의 완강한 힘에 밀려 허리를 펴지도 못한채 무어라고 소리를 쳤
으나 2층에 있는 그 카페는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남자는 완강히 거부하는 그녀의 몸짓에도 그녀의 긴 치마를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올려 새하얀 다리가 햇살을 받아 더 하얗게 보이는 다리들이 점점 들어
나게 하였다. 그녀의 손이 그 남자의 손등을 할켜도 그 남자는 미동도 하지
않고 그녀의 치마를 다 들어 올린다음 핑크빛으로 옴팡지게 돋은 그녀의 엉
덩이를 몇번 쓰다듬다가 팬티를 뜯었다.
여자는 더욱 크게 소리쳤지만 그것은 빈 공간에 울리는 공허한 메아리로 돌
아오고, 그럴 때 마다, 남자는 무슨 힘이라도 샘솟는지 허허 웃으며 그녀는
능욕하였다. 여자가 다리를 들어 반항하자 엉덩이 사이에 가려 보이지 않던
꽃송이들이 내 보였다.
남자는 여자를 탁자에 밀어 엎어놓았다. 아이스크림이 그녀의 얼굴에 범벅이
되고 커피는 탁자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아
무런 방어막도 없는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 오면 부드러
운 털을 쓰다듬다가 붉은 성의 깃대를 힘껏 쥐었다. 그녀는 몸을 떨 듯이 놀
랐다.
"반항하지만 네 몸만 다쳐"
그 말에 그녀는 더욱 반항을 하였으나, 그때마다 크리토리스에 아픔이 더욱
강하게 전해져 왔다.
늘어지는 태양아래 점점히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었다.
"봄" 계절의 시작이라고 말들하고 여자들이 바람나는 계절이라고들 한다. 그
러나 나에게 언제나 봄은 그리 반가운 계절은 되지 못했다. 언제나 내가 사
랑하는 여자들은 봄바람에 따라서 그리움만을 남겨두고 사라져 갔다. 그래서
난 봄을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여자라는 동물도------ 내가 사
랑한 여자들은 많다. 그 여자들이 모두 날 사랑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다 풋내나는 일인지 모른다. 내가 앞으로
쓰고자 하는 이야기들 또한 풋내나는 이야기인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언
제나 존재하는 자들의 것이고 욕망이 있는 자들의 것이다.
MOON..1..
막 민들레들이 아지랑이 너울치듯 피어오르고 있었다. 노오란 민들레. 난 민
들레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나는 여자들을 만나면 꽃이름을 지어준다. 오늘
은 "민들레"라는 이름을 지어준 그녀의 이야기 -----
"띵~~~~동"
"누구세요?"
"저 과외하러 왔는데요?"
"어서 오세요"
문이 열리며 그녀가 나의 앞에 얼굴을 보였다. 오동통하면서도 얼굴에서 청
순미가 넘치는 그녀의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쉽
사리 어디서 보았는지는 생각나지 않았다.
"뭐하세요?"
"아, 예"
나는 당혹해하며 집으로 들어섰다. 내가 가르칠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인데
어찌나 말썽꾸러기 인지 우리 아파트에 소문이 자자했다. 많은 가정교사가
그와의 도전을 청했지만 결국 포기를 하고 말았다. 결국 수위아저씨의 부탁
으로 내가 나섰고, 오늘이 그 첫날이었다. 나의 과외교수법은 특별했다.
"저 죄송한데, 좀 나가셔서 한시간 정도만 있다가 들어 오세요."
나의 부탁에 그녀는 불안한 듯 밖으로 나갔고, 난 그 아이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했다. 난 소파에 앉아 그 아이가 하는 데로 두었다. 그 아이는
나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을 포기 하라는 듯 소리치고, 나에게 욕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난 한시간 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들어오고 난
그녀에게 아이가 밖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에게 몇천원
을 쥐어 주면서 밖으로 내 보냈다.
"무슨 할 말씀이 -----"
"예, 아이는 무엇인가 불만이 많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무슨 불만이?"
"그리고 무엇인가에 대한 경계심도 많아 보입니다. 지금 현관문을 열어 보시
지요. 그럼 아이는 문밖에서 우리들이 하는 소릴 들으려고 애를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뛰쳐 나갔다. 그녀가 다시 안
자 나는 말을 꺼냈다.
"혹 아이가 충격을 받을 일이 없나요?"
나의 질문에 그녀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며 지난 일들을
이야기 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남편과의 만남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그
녀가 조그마한 카페를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남편은 사장이라는 칭호를 달고
그 카페에 들락거렸다.
그러던 어느날 태양이 길게 늘어진 오후 그녀는 창밖으로 쏟아지는 봄햇살에
도취되어 카페의 한 귀퉁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십니까?"
한참을 불러도 그녀는 햇살의 마력때문인지 눈을 뜨지 못했다. 누군가의 손
길의 그녀의 긴머리카락에 닫았을때 그녀는 흠칫 놀라며 뒤 돌아 보았다. 그
곳에서 지금의 그녀의 남편이 음흉하게 웃으며 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고 있
었다.
"오셨어요?"
그녀의 물음엔 약간의 떨림이 존재하였다.
"뭘 드릴까요?"
그녀가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면서 나오자 그 남자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
자리에 앉으며 배가 고프다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주문했다. 그녀가 주문한
것들을 가져오자 남자는 화장실을 다녀 온다며 일어섰다.
그녀는 탁자위에 아이스크림을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그 뒤쪽으로 남자가
가는 듯 하다가 그녀의 굽혀진 허리를 껴 안았다. 그녀는 허리를 펼려고 했
으나 그 남자의 완강한 힘에 밀려 허리를 펴지도 못한채 무어라고 소리를 쳤
으나 2층에 있는 그 카페는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남자는 완강히 거부하는 그녀의 몸짓에도 그녀의 긴 치마를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올려 새하얀 다리가 햇살을 받아 더 하얗게 보이는 다리들이 점점 들어
나게 하였다. 그녀의 손이 그 남자의 손등을 할켜도 그 남자는 미동도 하지
않고 그녀의 치마를 다 들어 올린다음 핑크빛으로 옴팡지게 돋은 그녀의 엉
덩이를 몇번 쓰다듬다가 팬티를 뜯었다.
여자는 더욱 크게 소리쳤지만 그것은 빈 공간에 울리는 공허한 메아리로 돌
아오고, 그럴 때 마다, 남자는 무슨 힘이라도 샘솟는지 허허 웃으며 그녀는
능욕하였다. 여자가 다리를 들어 반항하자 엉덩이 사이에 가려 보이지 않던
꽃송이들이 내 보였다.
남자는 여자를 탁자에 밀어 엎어놓았다. 아이스크림이 그녀의 얼굴에 범벅이
되고 커피는 탁자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아
무런 방어막도 없는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 오면 부드러
운 털을 쓰다듬다가 붉은 성의 깃대를 힘껏 쥐었다. 그녀는 몸을 떨 듯이 놀
랐다.
"반항하지만 네 몸만 다쳐"
그 말에 그녀는 더욱 반항을 하였으나, 그때마다 크리토리스에 아픔이 더욱
강하게 전해져 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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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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