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욕망의 로맨스 1부
안녕하세요? 새로 인사를 올립니다. 기라성같은 훌륭한 대작가 분들이 즐비하게 포진하고 계시는 "소라"의 명성에 누가 될까 약간은 두려운 마음이 앞서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번역을 하니 이쁘게 봐 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원작은 작가미상의 "욕망의 로맨스"라는 중세 영국 상류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상당히 긴 장편인데 아마 어느 누구도 아직 번역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졸렬한 번역인 관계로 혹시 매끄럽지 못한 문장이 군데군데 나오더라도 웃으며 그러려니 해 주시고 많은 충고 또한 부탁드립니다.
[번역/근친] 욕망의 로맨스 (1) - 서론
메리, 엘리자 그리고 나, 우리는 이렇게 3남매였다. 나는 그때 15살에 접어들고 있었고 메리는 14살, 엘리자는 13살로 막 올라가는 중이었다. 그 당시 엄마는 우리들을 아직 어린 아이들로 치부하고 있었고 내가 더 이상 엄마가 생각하는 그런 유치한 생각만 하는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계셨다.
나는 그 때 나이에 비해 그리 큰 덩치는 아니었지만 이미 이성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이 나의 가슴속에서 싹피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주위에 여성들의 향기로운 향취가 날 때면 또래에 비해 훨씬 큰 나의 성기는 이미 흥분하여 커지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뿐, 순진했던 나는 그것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 물건인지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내 여동생들과 나 이렇게 우리는 한방에서 잠을 잤다. 메리와 엘리자가 한 침대를 쓰고, 나는 바로 그 옆의 침대에서 잠을 잤다. 주위에 모두가 잠든 밤이면 우리 3명은 가끔씩 한 침대에 모여 서로의 성기를 꺼내놓고 고개를 갸웃하며 그 차이점을 신기해 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이것을 다른 사람들이 서로 만져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한 살 작은 메리는 내 것을 만지며 나무같이 딱딱해져 가는 것에 무척 신기해 하곤 했다.
메리도 내가 다리사이의 그 자그만 보라빛 조개를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어 주거나 만져주면 무척 기분좋아 하다가도 어쩌다 잘못 손가락이라도 들어가면 무척 아픈지 기겁을 하곤 그날 밤은 더 이상 만지지 못하게 하곤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방면에는 아직 쑥맥들이었으며 그런 시시한 장난만 할 뿐, 더 이상의 진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 즈음, 나는 나의 뿌리에 거뭇거뭇한 작은 털들이 조금씩 생기는 것에 신기해 했으며 더우기 메리에게도 그런 똑같은 비슷한 징조가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가 놀라워 하며 신기해 했다. 엘리자는 아직 털이 없이 뽀송뽀송하니 깨끗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두 여동생들의 조개는 마치 비너스의 그것처럼 도톰하니 무척 살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우리는 정말로 너무 순진하여 서로가 서로의 몸을 신기해 하며 구경하고 싶어하 면 지체없이 발가벗고 몸을 보여주곤 했는데 거기에는 일체의 나쁜 생각이나 음흉한 목적이 없었고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웠으며 피를 나눈 형제들에게 몸을 보여주는 정도야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듯 서로에 대해서도 어색한 것이 전혀 없었다.
마당에서 놀때도 우리중 누가 오줌을 누고 싶어하면 3명이 다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누가 먼저 싸나 시합도 하곤 했을 정도다.
10살, 11살때부터 이성에 대한 흥분이라는 그런 말초적인 생각없이 우리들은 그런 순수한 서로의 놀이들에 이미 익숙해 져 있었던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들을 온갖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학교에 보내는 대신에 집에서 가르치는 걸 더 좋아하신 관계로 집에서 두 여동생과 함께 나를 직접 가르치셨는데 어느 날 사고로 적지않은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시자 엄마가 Times에 가정교사 구인광고를 냈다.
많은 후보자들 중, 마침내 에빌린이라는 학식과 교양이 깊어 보이는 젊은 여성이 선출되었고 그로부터 열흘인가 지나자 그녀가 우리 집에 입주를 하여 새롭게 한 식구가 되었다. 새로운 선생님이 도착한 첫 날 저녁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 그녀를 자세히 보지 못하였지만 그 다음 날, 아침식사를 마치자 엄마가 그녀를 데리고 우리들의 공부방에 데리고 오셨다.
"자, 얘들아. 이제 아빠를 대신하여 너희를 책임지고 가르치실 미스 에빌린이라는 선생님이 시다. 말 잘듣고 아빠가 계실때보다도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곤 그녀에게 말하길,
"그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애들이 아빠 밑에서만 공부를 하여 버릇이 없는데 만일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말을 안들으면 언제라도 매를 드시고, 얘들이 맞을 짓을 했는데도 안 때리시면 그건 저의 집에 있기 싫다는 뜻으로 알 것인 즉, 모쪼록 바른 아이들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선생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살짝 미스 에빌린 선생의 얼굴을 살피니 양 볼이 빨갛게 피어 올랐다. 엄마가 우리들 궁둥이를 팰때도 엄마의 얼굴에서 얼핏얼핏 그런 느낌을 가졌었는데 이제 그녀의 표정을 보니 우리들은 꼼짝없이 죽었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조용하니 얼굴이 무척 아름다웠으며 22-23세 정도되는 외모에 몸매는 그지없이 날씬하며 특히 엉덩이와 가슴이 풍만한 것 같았고 소위 교양있는 사람들이 입는 그런 정숙한 복장으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 누구라도 유혹하고 싶은 그런 얼굴이었지 만 조용한 가운데 간간이 범접할 수 없는 엄숙함이 비쳐 나의 마음의 동경과 함께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게 하는 그런 타입이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지나갔다. 엄마도 여전히 두 여동생들을 대하듯이 나를 똑같 이 대하는 바람에 오래가지 않아 나는 에빌린 선생에게도 두 여동생들과 똑같은 아이로 취급 받았다. 그녀는 교육목적상 우리들과 한 방에서 잠을 자야 했었는데 처음에는 그녀가 이것에 대해 약간 불만을 가진 것 같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것도 점차 익숙해져 마침내는더 이상 거기에 신경을 쓰지않는 것 같았다.
잘 시간이 되면 우리는 늘상 그렇듯이 엄마에게 키스를 하곤 방으로 갔다. 그리고 좀 있다 가 에빌린 선생이 들어오는데 그녀는 방에 들어오면 소리가 안나게 주의깊게 방문을 잠그고 는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나에게 살살 가까이 와서는 나의 모습을 살피곤 했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그 때마다 눈을 감고는 깊이 잠들은 척 했었다. 달이 없는 밤은 촛불을 내 눈앞에서 이리저리 비춰보며 잠들었는지 확인하곤 했는데 난 그때마다 완벽하게 그녀를 속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서야 그녀는 안심하며 돌아서서 옷을 벗곤했다. 그녀가 돌아서서 옷을 벗으면 난 눈을 뜨고 그녀의 벌거벗은 아름다운 뒷모습을 감상하고, 그녀가 다시 앞으로 돌아서면 눈을 감고는 여전히 잠들은 척 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미 그 당시에 나의 잠재된 이성에 대한 열정이 눈을 뜨고 있었던 것 같았지만 그 때는 그 뿐, 그게 얼마큼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지금도 이 첫날 밤을 또렷이 기억한다.
불과 1-2 미터 앞에서 그지없이 젊고 아름다운 선생님이 옷을 하나씩 벗으며 나체가 되어갈 때 느끼던 그 흥분..조심스레 브라우스, 치마를 벗고 속옷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나타나는 그 뽀얀살결의 우유빛 유방을 훔쳐보며 나는 나의 기둥이 아플만큼 팽창한 것을 느꼈던 것이다. 슈미즈만 남기고 다 벗었을 때 그녀가 바닥에 흘러내린 속치마를 집으려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는 동시에 왼손으로 입고있는 슈미즈의 하단을 살짝 올렸는데 난 그때 백설같이 빛나는 그녀의 하체를 봤던 것이다. 달빛을 배경으로 그녀는 허리를 굽히고 있었는데 그녀의 음부주변에 깔린 무성한 털들이 보였다. 그리곤 돌아서며 속치마를 의자에 걸고나서는 잠옷을 집음과 동시에 슈미즈를 완전히 벗어서 바닥에 떨구며 머리에 잠옷을 끼워 넣었다.
하지만, 그 짧은 몇 초동안 나는 그녀의 하얀 알몸과 , 무성한 털로 뒤덮인 그녀의 비너스의 둔덕을 봤던 것이다. 그 아름다운 몸매에 얼마나 강렬한 충격을 받았던지.. 난 숨을 죽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었다. 그녀는 그리고나서 침대에 걸터앉아 조심스레 신발과 스타킹을 다리에서 뽑아내고 있었다.
아름다운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자그만 발들.. 나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고 그동안 수많은 아름다운 여인들을 가까이 해 왔지만 그 때 의 그녀만큼 날씬하며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몸매를 가진 여자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불이 꺼진 몇 분후, 조용히 들리는 요강에 오줌누는 소리..나와 나의 여동생들이 서로 마주 보며 쪼그려 앉아 서로 다르게 생긴 곳에서 나오는 오줌을 신기해하며 낄낄거리고 오줌누던 그런 부드러운 조그만 소리와는 무척 분위기가 틀린 소리..나의 여동생들은 내가 요강의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오줌을 맞추는 것과 또 자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 오줌줄기의 힘을 무척 부러워하곤 했다.
마침내 그녀가 침대에 올라왔고 곧 고르게 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난 그날 밤 잠을 설쳤고 혹시 다음 날 피곤해 하는 날보고 그녀를 어젯밤 훔쳐본 것 을 눈치채이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더욱 잠을 들지 못했다.
마침내 새벽에야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깰 때까지 내내 그녀의 알몸이 나오는 꿈 을 꿨다. 이렇게 한 달이 지나갔다. 날이 갈수록 에빌린 선생의 나에 대한 경계심은 풀어져 갔고 아직 어린애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는 것 같았다. 덕분에 난 그녀의 아름답고도 희디 흰 몸을 거의 하루걸러 한 번씩은 즐길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의 몸을 훔쳐본 다음 날은 여지없이 졸음 이 밀려와 그녀의 몸을 보고싶은 욕망과는 반대로 나도 모르게 빨리 잠들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그녀는 나를 더욱 의심을 안하게 되었고 난 푹 잠을 자고 난 다음 날이면 또 다시 별 의심을 안받고 그녀를 즐길 수가 있었다. 가끔 그녀가 잠옷을 입기 전의 알몸의 상태로 요강을 사용하는 때도 있었는데 그런 날은 난 그녀의 보드랍고 무성한 털들 사이에 위치한 그 분홍빛 조개에서 나오는 오줌줄기들을 상상 하며 더욱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불 밑에서 자위행위를 하며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니... 엄마가 가끔씩 내 바지 앞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 그랬는지, 혹은 이제는 선생이랑 같이 잠을 재워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나는 이제부터는 엄마 방 에서 잠을 잘 것을 명령받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집안의 모든 여자들로부터 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었고 그 덕분에 에빌린 선생에게서도 나의 가끔은 의도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별 의심을 받지 않았었다. 추운 날이면 난 난로옆에 있는 낮은 의자에 앉아 맞은 편의 선생님이 약간 높은 의자에 앉아서 책을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여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눈을 감으며 듣고있는 그 시간동안 난 그녀의 치마속으로 보이는 그 뽀얀 허벅지와 종아리들을 실컷 감상하곤 했다.
그녀보다 낮은 의자에서 공부에 열중한 척하며 고개를 약간 내리면 그녀의 속치마속 종아리와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침을 먹기 전에 하는 새벽공부에서 그녀는 종종 간이복장으로 알몸위에 헐렁한 웃옷만 걸치고는 왔었는데 그럴 때면 무릎위의 책을 받치느라 적당히 벌어진 그녀의 두다리 사이에서 젖빛의 허벅지와 그 위로 벌어지는 엉덩이, 그리고 그 사이에 위치한 그녀의 분홍빛 음부까지 적나라하게 나의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난로에서 나오는 노란 불빛이 그녀의 다리 안쪽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그지없이 관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만큼과 비례하여 나의 욕망도 불타 올랐다. 그녀의 다리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어 그 물기 촉촉한 분홍빛 음부와 그 근처의 히여멀건 허벅지 안쪽살을 빨고싶은 욕망에 얼마나 몸을 떨었던가.. 그녀의 관능적인 모습에 몸을 떨며 흥분하기를 몇 번이던가..
그녀가 신는 작은 슬리퍼에서 비단 스타킹까지, 밤마다 나의 눈에 남몰래 비쳐지는 그 우유빛 황홀한 젖통과 음부를 바라보며 얼마나 안고싶어 했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나에게 여신이 되어갔다.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하며 숭배하는 진정한 여신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가 공부방을 떠나고 혼자 있을 때면 나는 그녀가 앉았던 자리, 그녀가 디뎠던 장소에 키스를 했으며, 심지어는 그녀가 마셨음직한 주변의 공기들과 그녀의 음부가 위치하고 있었음직한 그 주변의 공기들을 마음껏 마시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무엇 때문에 그러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 채 그냥 주위를 킁킁거리고 다녔으며 남녀간의 섹스에 대해서는 더욱이 완벽하게 무지한 상태였었다. 어느 날, 내가 주위에 아무도 틈을 타서 선생님의 방에 들어가 그녀의 침대에 누워서 그 아름다운 알몸을 상상하며 이불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복도밖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당황하여 얼른 일어나 침대밑에 몸을 숨겼다. 그리곤 조심스레 눈을 들어보니 에빌린 선생님 그녀였다. 아직 저녁식사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 있은 초저녁이었는데 그녀는 방에 들어오자 마자 문을 걸어 잠그더니 옷을 벗어 벽의 옷걸이에 걸고는 구석에서 내가 항상 용도를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던 작은 솥같은 것을 꺼내 바닥에 놓고는 조그만 뚜껑을 열고 물을 가득 채워 부었다.
또 서랍에서 스폰지를 꺼내어 그 옆에 놓고는 속치마와 슈미즈를 허리위로 걷어올려 질끈 동여매고 나서는 그 솥같이 생긴 것에 엉덩이를 맞추어 쪼그려 앉는 것이었다. 그녀가 옷을 위로 올려서 허리에 묶을 때 나는 그녀의 완전히 벗은 희고 살찐 엉덩이와 상대적으로 갸날픈 허리를 보았으며 그녀가 비데위에 쪼그려 앉는 순간에는 눈같이 하얀 허벅지와 털이 무성한 가운데 수줍은 듯이 위치한 탐스런 분홍빛 조개를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아, 그 때의 몸이 떨리던 느낌을 어찌 잊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확실히 그 나이의 내가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그리고는 비데위에 앉아서는 스폰지로 그 깨물어먹고 싶은 다리사이의 분홍빛 조개를 약 5분간에 걸쳐 정성 들여 씻는 것이었다. 그리곤 일어서서 욕망에 이글거리는 바로 나의 눈 앞에서 수건으로 그 무성한 털들과 그 사이의 골짜기에 묻은 털들을 정성들여 하나하나 닦는 것이었다. 골짜기를 닦느라 다리를 살짝 기울일 때 그 사이로 보이던 미칠 듯한 광경.. 순백색으로 빛나는 허벅진 엉덩이 살 사이로 나의 고개를 들이밀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한 없이 핥아 빨아먹고 싶던 그 욕망.. 아..나의 진정한 천사같은 에빌린이여..
목욕을 마치고 그녀가 방을 나가자 난 그녀가 쭈그려 앉아 사랑스런 그 조개를 씻느라 바닥 에 흘린 물들을 나의 코와 혓바닥으로 핥아서 깨끗하게 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가 우리집에 온지도 6주가 지났다.
그동안 나의 그녀를 향한 숭배는 거의 맹목적이어서 그녀의 아무리 사소한 명령에도 충실하게 따르도록 노력을 했다. 반면에 시간이 갈수록 여동생들은 나와는 다르게 그녀를 점점 쉽게 여기며 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어느 날인가, 메리가 숙제를 해오지 않았는데 그것을 꾸중하는 에빌린 선생에게 대들어 마침내는 선생님의 화를 폭발시켰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선생님은 메리를 교탁 앞에 끌고나가자 마자 치마와 허리띠를 벗겨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양손을 교탁허리에 묶고는 밖으로 나가 한웅큼의 매를 가져왔다.
물론 엄마의 허락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그동안 나와 엘리자는 호기심 반, 공포 반으로 처음 벌어지는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노란팬티만 걸치고 뒤돌아서 교탁에 묶여있는 메리의 자극적인 자세가 나의 눈과 마음을 점점 방망이질 하기 시작했다.
"자, 메리가 어떻게 맞는지 잘 보기 바란다. 그리고 너희들도 앞으로 숙제를 안해오거나 말을 안들으면 이와 똑같이 맞을테니 똑똑히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는 그 천사같이 하얀 손으로 메리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쑥 내렸다. 순간 나의 눈앞에 드러난 메리의 엉덩이와 그 사이의 살짝 벌어진 조개...에빌린에게 신경이 집중되어 근 2달동안이나 메리와 장난을 하지 못한 사이에 털도 더욱 거뭇해지고 양 조갯살도 더욱 도톰해져 있는 것이 나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벌어져 있었다.
순간 나의 마음은 달려가는 기관차의 피스톤같이 미칠 듯이 흥분하며 뛰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자극적인 광경이었던 것이다. 에빌린 선생은 웃옷을 벗고는 이미 흥분하여 부풀어 오르락거리는 백옥같이 풍만한 유방의 윗부분을 속옷사이로 드러내며 메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미 울지 않기로 작정한 듯, 단단한 표정사이로 입술을 꽉 깨물고 있는 메리의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두 대, 세 대.연속적으로 내려치는 에빌린 선생의 매앞에서 점점 잘익은 수박같이 색깔이 변해가는 메리의 엉덩이와 그 아픔을 참느라 이빨을 깨물며 엉덩이만 이리저리 비트는 바람에 그 사이의 빨간 조갯살이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광경에 나의 중심도 이미 미칠 듯이 부풀어 있었다.
메리의 무언의 반항에 화가 날대로 난 선생은 갑자기 매의 방향을 바꾸어 메리의 다리사이의 그 조개를 목표로 때리기 시작했다. 아..그 때의 충격적인 광경을 어찌 잊을 것인가.. 메리의 이미 빨갛다 못해 열이 후끈하는 엉덩이를 버려두고 그 사이의 음부를 매로 때리기 시작하는 선생님..여기에는 도저히 못견디겠는지 드디어 메리가 울음을 터뜨렸다.
"아..흑흑. 선생님, 잘못했어요.."
찰싹,
"아악! 선생님, 다시는 안그럴께요..흐흑흑"
그러나 에빌린 선생은 메리가 울거나 말거나 미칠 듯이 매질을 계속하여 마침내 매가 부러 져서야 때리는 것을 그만뒀다. 메리는 이미 아픔의 감각이 없는 듯, 교탁상단에 얼굴을 묻고 잘익은 포도주 색깔같이 발갛게 변해있는 엉덩이와 매에 맞아 더욱 도톰하니 부어있는 보지 를 적나라하게 나와 엘리자의 얼굴앞에 드러낸 채 몸을 떨며 흐느껴 울고 있었다. 에빌린 선생님도 기운이 없는 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속옷의 어깨끈이 벌어져 오른쪽 유방을 거의 드러낸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곤 그 상태로 10분인가 흘렀다..
마침내 선생님이 방을 나가고 이 놀랄만한 사건은 끝이 났다. 그동안 나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끔찍하지만 자극적인 광경에 마음을 졸이며 바라보던 나 는 하지만 한 순간도 메리의 엉덩이와 그 사이에서 오므랐다 벌어졌다 하는 조개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곤 가슴속으로는 언젠가 기회가 있을 때 메리의 엉덩이와 음부를 더욱 자 세히 관찰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있고 며칠후, 우리 집에 갓 결혼 한 신혼부부가 찾아왔다. 그 신랑이 엄마의 오랜친구였었는데 늦게 결혼을 한데다 건강문제등 여러 가지의 집안 일로 결혼식에 참석못한 엄마가 신혼여행길에 우리집에서 며칠 묵으라고 초대를 하셨던 것이다.
이름이 벤슨이라는 그 신랑은 키가 크고 근육질의 핸섬한 남자였으며 신부는 작은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매우 빛나는 큰 눈을 가진 표준체형의 우아한 여성이었다.
그들이 도착하고 3일인가 지난 어느 날, 난 우연한 호기심에 그들의 2층 방에 살짝 들어가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들이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비호같이 앞에 있는 벽장속으로 뛰어 들어가 문을 닫고 숨었다. 하지만 벽장문 창살 사이로 방안은 적나라하게 다 보였다. 내가 가까스로 벽장안에 숨자마자 그들이 들어왔다. 그리곤 방문을 잠그고 남자가 왼 팔로는 여자의 허리를 감고 오른 손으로 여자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사랑스럽게 말했다.
"어젯밤에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싶어?"
"아..사랑하는 벤슨..난 자기의 그 물건에 아주 미치겠어. 여기서 빨리 한번해 줘. 밤까지 못 기다리겠어. 우리가 빨리하면 밑에 사람들도 우리가 사라진 걸 눈치채지 못할거야"
남자가 여자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문의 창살사이로 두 혓바닥이 상대방의 입과 주위를 미친 듯이 핥는 것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온다. 여자가 남자의 입 안에 혀를 길게 밀어넣자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그 자세 그대로 여자를 번쩍들어 침대위에 앉히고는 머리위로 치마를 뽑아 올렸다. 그리곤 팬티를 잡아벗겨 발목밖으로 뽑아낸다. 숨을 몰아쉬며 여자가 말했다.
"아하...여보, 빨리 해줘.."
남자가 여자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여서는 두 다리를 겨드랑이 끼고는 하체를 허공에 번쩍 들어올리자 그녀의 적나라한 뒷모습이 그대로 나의 눈에 들어왔다. 남자가 그대로 혀를 내밀어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여자의 허리가 작살을 맞은 듯이 출렁인다.
"아..아악...여보...아흑.."
여자가 그 자세에서 밑으로 손을 뻗어 남자의 바지단추를 풀자 이미 발기하여 성이 날대로 난 자지가 출렁하며 튀어나왔다. 그리곤 또 어렵사리 허리띠를 풀자 바지가 바닥에 흘러내 리며 하체가 드러났다. 남자가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뒤에서 연신 빨아대는 그 자세 그대로 침대에 올라서자 여자의 입이 마침내 페니스 가까이 왔다.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종이장같이 휘둘리는 그 힘...여자가 남자 자지부근을 혀로 싹싹 핥으며 빨기 시작한다.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하여 검붉은 핏줄이 울퉁불퉁 드러나 있는 거대한 성기의 밑부분부터 끄터머리의 귀두부분까지 한 치도 남김없이 침을 묻히며 혀로 핥아올라가는 그 자극적인 광경. 남자와의 사이에 납짝하게 끼인 터질듯한 두 젖빛 유방은 두 남녀의 핥는 동작에 맞춰 남자의 뱃가죽에 사정없이 비벼지고 있었다. 마침내 여자가 남자의 좇을 입에 물어 빨기 시작한다.
"아..으으!"
여자의 두 엉덩이 사이에서 침에 번들번들한 얼굴을 들며 쾌감에 몸을 떠는 남자의 얼굴..그 행복한 얼굴이란..남자의 성기를 입안가득 물고는 쪽쪽 소리내며 빨고있는 여자의 하얀 눈도 그지없이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과 함께 숨어서 숨을 몰아쉬며 이 모든 광경을 훔쳐보고 있는 나의 얼굴과 성기도 이미 수박속같이 발갛게 익어서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었다.
남자가 다시금 여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는 그지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이 게걸스 럽게 빨다가 핥다가 한다. 남자의 얼굴이 약간 오목해지며 여자의 보지를 어떻게 하는지 여자의 엉덩이가 갑자기 미친 듯이 춤을춘다.
"아흐.....흑흑......그만.....악!...그만.........아~"
그러나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듯이 머리를 미친 듯이 밀어넣고 있는데 양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보니 혀를 그 안에 넣았다 뺐다하는 모양이었다. 숨어서 이 모든 광경을 보고있는 나의 몸은 이미 알지못할 흥분감에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나의 성기는 팽창하여 끊어질 듯이 아팠다.
남자가 마침내 여자를 침대위에 내려놓고 아직도 그녀의 목에 걸려있는 상의를 벗겨내자 마침내 우유빛 알몸이 드러났다. 터질 듯이 허공을 향해있는 마치 아이보리색 밥그릇같이 동그랗고 탱탱한 두 유방...잘룩한 허리밑으로 남자가 핥고 빠느라 군데군데 약간의 멍이 생겨난 풍만한 엉덩이..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침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사이의 분홍빛 조갯살...
남자도 서둘러 옷을 벗고 알몸이 되자 지체없이 여자의 위에 엎드려서는 왼 손을 밑으로 내리자 여자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검붉은 불기둥이 놀랍게도 여자의 좁은 구멍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 장대한 기둥이 단숨에 뿌리끝까지 여자의 구멍속에 밀려 들어가자 난 순간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뻔 하였다..
하지만, 여자는 고통을 전혀 받는 것 같지 않았으며 그지없이 행복한 얼굴로 남자의 얼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남자가 엉덩이를 들썩일 때마다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기는 했으나 고통에서 나오는 소리같지는 않았다.
그녀의 눈은 희열에 빛나고 있었으며 내가 처음 본 그 우아한 미소와 함께 끊임없이 남자의 얼굴을 개처럼 핥고 있었다. 그 두사람은 진정 행복해 보였으며 남자의 두 손이 여자의 엉덩이를 터질 듯이 움켜쥐고는 그 장대한 기둥을 좁은 구멍속으로 터질 듯이 밀어 넣을 때마다 여자는 자지러지는 신음과 함께 더욱 혓바닥을 길게 내어 남자의 얼굴을 마치 세수를 씻기듯이 싹싹 핥는 것이었다.
이런 자세로 약 5분이 지나자 남자가 갑자기 끄응~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여자위에 한치도 틈이 없이 몸을 밀착시키고는 몇 분간을 꼼짝없이 있는 것이었다. 난 순간 둘 다 죽은 것이 아닌가 겁이 더럭 났지만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좀 있자 남자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여자의 보지사이에 끼여있던 자지가 빠지자 난 다시한번 놀랐다. 기둥을 연상시킬만큼 크던 것이 어느새 작은 고추만하게 변해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이상한 것은 뭔가 우유빛같은 것이 묻어 나왔는데 여자가 보더니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서는 입에 집어넣고는 빠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침대에 무릎꿇고 두 다리를 활짝벌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여자가 머리를 집어넣어 남자의 고환과 고추를 한꺼번에 입에 말아 넣고는 쪽쪽 빠는 것이었다. 좀 있자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밀어내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에 벤슨부인은 침대에 두 다리를 내 쪽으로 활짝 벌리고는 숨을 몰아쉬며 꼼짝않고 누워 있었는데 그 분홍빛 보지살 사이로 흰 액체가 흘러 나오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 때의 광경이 나를 얼마나 흥분시켰는지 독자들은 상상도 못하리라..
내가 그동안 미스테리하게 생각했엇던 모든 의문들이 한 순간에 확 풀려 버렸으며 메리나 에빌린 선생님의 알몸을 보며 느끼던 그 의문의 흥분이 무엇때문이었는지 그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마침내 벤슨부인이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떨어져 있던 수건으로 아직도 흰 물이 흘러내리 는 조개를 조심스러이 닦고는 팬티와 치마를 입고 잠시 거울앞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나서야 잠겼던 문을 방문을 풀었다. 그리고 남자가 밖으로 나가자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유리문으로 비치는 황홀한 그녀의 알몸을 보면서 난 다시금 몸을 떨었지만 아직도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그녀가 목욕을 마치자 놀랍게도 내가 숨어있는 벽장으로 똑바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 놀라서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좁은 벽장안에서 숨기란 사실상 불가능 했기 때문 이었다. 드디어 그녀가 벽장문을 열고는 구석에서 바들바들 떨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아..앗!! 너..너..여기서 뭘하고 있는거니..?"
난 바들바들 떨며,
"저..이 벽, 벽장안의 축구공을 차, 찾으러 이 방에 왔었는데... 마침 아, 아줌마와 아저씨가 오는 소릴 듣고는 그냥 나갈 수가 없었어요..왜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는 와앙-하고 울어 버렸다. 아무 말없이 몇 분간을 지켜보고 있던 그녀가 마침내 나에게 말했다.
"너, 비밀을 지키는 신사지?"
"네."
"이 방에서 일어났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거지?"
"네, 아줌마.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거예요."
"그래, 네가 약속을 지키면 나도 보답을 해주지. 꼭 지킬 것을 믿는다. 자, 이제 그만 내려가 보거라."
난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의 가슴은 여전히 흥분으로 뛰고 있었고 너무 놀라서 이미 쪼그라들은 나의 성기도 다시금 커지기 시작했다.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도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마소년에 불과했던 내가 새롭게 눈을 떠는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 사건이후로 난 공부시간이나, 잠을 잘 때도 벤슨부인의 그 아름다운 엉덩이와 뽀얀 젖통, 눈앞에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던 그 좁은구멍, 에빌린 선생보다도 더 짙은 것 같았던 털들, 남자의 검붉은 기둥을 앙증맞은 혓바닥으로 미친 듯이 핥던 그 광경을 생각하며 몸을 떨었다. (에빌린 선생도 그런 거대한 좇을 자기의 구멍에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정말 그 큰 것이 벤슨부인의 보지속으로 그렇게 쉽게 들락날락하던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 다. 그러다가 갑자기 에빌린 선생님에게도 내가 본 그대로 똑같이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 듯 들었다.
침대밑에 숨어 그녀가 보지를 씻던 것을 훔쳐보던 바로 그 구멍속으로 나의 기둥을 밀어 넣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했다. 그러다가 난 작지만 이전보다 더 도톰해지고 더욱 거뭇해진 나의 여동생, 메리의 보지를 떠올리고는 그녀를 설득하여 내가 봤던 그 모든 것을 한번 시험해 보기로 작정했다.
이전에 매로 맞아서 발갛게 변해가던 메리의 엉덩이와 보지를 보고는 흥분에 몸을떨던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났다. 요 며칠사이에 마침내 커다란 비밀을 발견해 내곤 내내 머리속에서 그런 생각들이 떠나지 않느라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메리를 꼬셔서 그 짓을 한번 해보고 싶은 기회는 좀 처럼 오지 않았으며 수업을 가르치는 에빌린 선생의 옷을 꿰뚫고 그 안에 숨어있는 탐나는 젖과 엉덩이, 그리고 보지를 상상하느라 나의 공부는 점점 게을리 되어갔다.
어느 날, 마침내 에빌린 선생이 나에게 말했다.
"찰스, 10분내로 이 문제를 못풀면 나에게 매를 맞아야 해. 너 요즘 머리속에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니? 질문을 해도 멍하니 앉아있고... 더 이상은 너를 봐 줄수가 없구나."
나의 여신, 아름다운 에빌린 선생이 나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때린다는 생각은 나를 곧 흥분시켰다. 시간은 이미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으며 4시부터 한 시간동안은 자유시간 이라 난 그 시간에 오늘은 반드시 메리를 꼬셔서 한번 그 짓을 해 봐야지라는 기대감과 흥분에 수업이 통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마침내 4시가 되었고 난 문제를 일부러 풀지 않았다.
메리를 향한 음흉한 계획은 틀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하지만 그것은 언제라도 가능한 일이라 후회는 전혀 없었다. 에빌린 선생의 얼굴은 심각하게 변해 있었으며 말했다. "메리와 엘리자는 밖에 나가서 놀고, 찰스는 남아라" 나혼자 교실에 남자 에빌린 선생은 의자에 앉아 매를 들고는 나에게 말했다.
"이리 나와서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내밀어라"
난 아름다운 에빌린 선생이 나를 벌거벗겨 때린다는 생각에 흥분하여 손마저 떨리고 있었 다. 얼굴은 두려움과 기대감 그리고 흥분으로 묘하게 변한채 난 선생앞에서 바지를 벗었다. "내 무릎위에 엎드려 올라 타" 난 그대로 했다.
그녀는 치마가 방해가 될까 싶어서 허리위로 올렸는데 나의 성기가 그녀의 눈같이 하얀 보드라운 허벅지살에 닿자 흥분으로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나를 때리기 편하게 나의 상의를 뒤에서 등쪽으로 밀었는데 맨 살에 닿는 그녀의 손길과 밑을 통해 전달이 되는 따뜻하고 보드라운 속치마와 살의 느낌에 나의 성기가 갑자기 무럭무럭 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느낌도 잠시, 엉덩이를 통해 전해지는 격렬한 아픔에 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 아악! 선생님, 잘못했어요..흐흑, 아악..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왼 손으로는 내가 도망을 못가게 허리를 꼭 누르고 오른 손으로는 나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매로 때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나오는대로 비명을 질렀지만 시간이 지날수 록 그 아프다는 느낌은 희미해지고 오히려 간지르는 것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 몸부림을 심하게 쳤는데, 그녀의 속치마가 점점 말려 올라가 덕분에 그녀의 팬티와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탐스런 허벅지의 앞부분이 적나라하게 나의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에서 전해지는 화끈화끈하면서도 간질이는 듯한 느낌과 눈 앞의 그토록 선망하던 선생님의 팬티와 거의 들어나 보이는 미끈한 하얀 허벅지의 광경이 믹서가 되어서 나는 걷잡을 수 없이 흥분을 하여 울면서 마구 나의 몸을 그녀의 다리에 비비기 시작했다.
나의 좇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그 끝부분이 그녀의 허벅지살을 마찰하기 시작했는데 그녀도 약간 이상하게 느꼈는지 마침내는 때리는 것을 멈추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난 이미 대포같이 커진 나의 성기를 그녀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 놓고 있다는 것에 너무 흥분이 되어서 아이같이 울고 있는 가운데도 조심스레 그녀의 표정을 살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내가 눈물이 범벅이 된채 울면서 그녀의 앞에 일어서자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나의 물건을 유심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난 여전히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그녀의 얼굴은 점점 빨갛게 변해 갔으며 어느 시점에 가서는 호흡마저 약간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나의 상의를 바로해 주고는 바지를 올려 단추를 채워주고 급히 방 밖을 나갔는데 난 그 때까지 아파서 우는 척 하고 있었다. 여동생들이 돌아오고 수업이 재개되어서야 교실로 돌아온 그녀는 여전히 얼굴이 발갛게 익어 있었으며 나와 눈을 맞추기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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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시나요? 진행이 될수록 이 찰스라는 인간의 진면목이 드러나니 너무 실망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내눈치를 보며 틈틈이 쓰느라 미처 다듬을 틈도 없는 저의 졸렬한 번역이 오히려 걱정이 될 뿐이네요. 넓은 이해심으로 이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은 "소라" 이외의 사이트에는 절대로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인사를 올립니다. 기라성같은 훌륭한 대작가 분들이 즐비하게 포진하고 계시는 "소라"의 명성에 누가 될까 약간은 두려운 마음이 앞서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번역을 하니 이쁘게 봐 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원작은 작가미상의 "욕망의 로맨스"라는 중세 영국 상류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상당히 긴 장편인데 아마 어느 누구도 아직 번역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졸렬한 번역인 관계로 혹시 매끄럽지 못한 문장이 군데군데 나오더라도 웃으며 그러려니 해 주시고 많은 충고 또한 부탁드립니다.
[번역/근친] 욕망의 로맨스 (1) - 서론
메리, 엘리자 그리고 나, 우리는 이렇게 3남매였다. 나는 그때 15살에 접어들고 있었고 메리는 14살, 엘리자는 13살로 막 올라가는 중이었다. 그 당시 엄마는 우리들을 아직 어린 아이들로 치부하고 있었고 내가 더 이상 엄마가 생각하는 그런 유치한 생각만 하는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계셨다.
나는 그 때 나이에 비해 그리 큰 덩치는 아니었지만 이미 이성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이 나의 가슴속에서 싹피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주위에 여성들의 향기로운 향취가 날 때면 또래에 비해 훨씬 큰 나의 성기는 이미 흥분하여 커지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뿐, 순진했던 나는 그것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 물건인지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내 여동생들과 나 이렇게 우리는 한방에서 잠을 잤다. 메리와 엘리자가 한 침대를 쓰고, 나는 바로 그 옆의 침대에서 잠을 잤다. 주위에 모두가 잠든 밤이면 우리 3명은 가끔씩 한 침대에 모여 서로의 성기를 꺼내놓고 고개를 갸웃하며 그 차이점을 신기해 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이것을 다른 사람들이 서로 만져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한 살 작은 메리는 내 것을 만지며 나무같이 딱딱해져 가는 것에 무척 신기해 하곤 했다.
메리도 내가 다리사이의 그 자그만 보라빛 조개를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어 주거나 만져주면 무척 기분좋아 하다가도 어쩌다 잘못 손가락이라도 들어가면 무척 아픈지 기겁을 하곤 그날 밤은 더 이상 만지지 못하게 하곤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방면에는 아직 쑥맥들이었으며 그런 시시한 장난만 할 뿐, 더 이상의 진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 즈음, 나는 나의 뿌리에 거뭇거뭇한 작은 털들이 조금씩 생기는 것에 신기해 했으며 더우기 메리에게도 그런 똑같은 비슷한 징조가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가 놀라워 하며 신기해 했다. 엘리자는 아직 털이 없이 뽀송뽀송하니 깨끗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두 여동생들의 조개는 마치 비너스의 그것처럼 도톰하니 무척 살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우리는 정말로 너무 순진하여 서로가 서로의 몸을 신기해 하며 구경하고 싶어하 면 지체없이 발가벗고 몸을 보여주곤 했는데 거기에는 일체의 나쁜 생각이나 음흉한 목적이 없었고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웠으며 피를 나눈 형제들에게 몸을 보여주는 정도야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듯 서로에 대해서도 어색한 것이 전혀 없었다.
마당에서 놀때도 우리중 누가 오줌을 누고 싶어하면 3명이 다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누가 먼저 싸나 시합도 하곤 했을 정도다.
10살, 11살때부터 이성에 대한 흥분이라는 그런 말초적인 생각없이 우리들은 그런 순수한 서로의 놀이들에 이미 익숙해 져 있었던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들을 온갖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학교에 보내는 대신에 집에서 가르치는 걸 더 좋아하신 관계로 집에서 두 여동생과 함께 나를 직접 가르치셨는데 어느 날 사고로 적지않은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시자 엄마가 Times에 가정교사 구인광고를 냈다.
많은 후보자들 중, 마침내 에빌린이라는 학식과 교양이 깊어 보이는 젊은 여성이 선출되었고 그로부터 열흘인가 지나자 그녀가 우리 집에 입주를 하여 새롭게 한 식구가 되었다. 새로운 선생님이 도착한 첫 날 저녁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 그녀를 자세히 보지 못하였지만 그 다음 날, 아침식사를 마치자 엄마가 그녀를 데리고 우리들의 공부방에 데리고 오셨다.
"자, 얘들아. 이제 아빠를 대신하여 너희를 책임지고 가르치실 미스 에빌린이라는 선생님이 시다. 말 잘듣고 아빠가 계실때보다도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곤 그녀에게 말하길,
"그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애들이 아빠 밑에서만 공부를 하여 버릇이 없는데 만일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말을 안들으면 언제라도 매를 드시고, 얘들이 맞을 짓을 했는데도 안 때리시면 그건 저의 집에 있기 싫다는 뜻으로 알 것인 즉, 모쪼록 바른 아이들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선생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살짝 미스 에빌린 선생의 얼굴을 살피니 양 볼이 빨갛게 피어 올랐다. 엄마가 우리들 궁둥이를 팰때도 엄마의 얼굴에서 얼핏얼핏 그런 느낌을 가졌었는데 이제 그녀의 표정을 보니 우리들은 꼼짝없이 죽었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조용하니 얼굴이 무척 아름다웠으며 22-23세 정도되는 외모에 몸매는 그지없이 날씬하며 특히 엉덩이와 가슴이 풍만한 것 같았고 소위 교양있는 사람들이 입는 그런 정숙한 복장으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 누구라도 유혹하고 싶은 그런 얼굴이었지 만 조용한 가운데 간간이 범접할 수 없는 엄숙함이 비쳐 나의 마음의 동경과 함께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게 하는 그런 타입이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지나갔다. 엄마도 여전히 두 여동생들을 대하듯이 나를 똑같 이 대하는 바람에 오래가지 않아 나는 에빌린 선생에게도 두 여동생들과 똑같은 아이로 취급 받았다. 그녀는 교육목적상 우리들과 한 방에서 잠을 자야 했었는데 처음에는 그녀가 이것에 대해 약간 불만을 가진 것 같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것도 점차 익숙해져 마침내는더 이상 거기에 신경을 쓰지않는 것 같았다.
잘 시간이 되면 우리는 늘상 그렇듯이 엄마에게 키스를 하곤 방으로 갔다. 그리고 좀 있다 가 에빌린 선생이 들어오는데 그녀는 방에 들어오면 소리가 안나게 주의깊게 방문을 잠그고 는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나에게 살살 가까이 와서는 나의 모습을 살피곤 했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그 때마다 눈을 감고는 깊이 잠들은 척 했었다. 달이 없는 밤은 촛불을 내 눈앞에서 이리저리 비춰보며 잠들었는지 확인하곤 했는데 난 그때마다 완벽하게 그녀를 속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서야 그녀는 안심하며 돌아서서 옷을 벗곤했다. 그녀가 돌아서서 옷을 벗으면 난 눈을 뜨고 그녀의 벌거벗은 아름다운 뒷모습을 감상하고, 그녀가 다시 앞으로 돌아서면 눈을 감고는 여전히 잠들은 척 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미 그 당시에 나의 잠재된 이성에 대한 열정이 눈을 뜨고 있었던 것 같았지만 그 때는 그 뿐, 그게 얼마큼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지금도 이 첫날 밤을 또렷이 기억한다.
불과 1-2 미터 앞에서 그지없이 젊고 아름다운 선생님이 옷을 하나씩 벗으며 나체가 되어갈 때 느끼던 그 흥분..조심스레 브라우스, 치마를 벗고 속옷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나타나는 그 뽀얀살결의 우유빛 유방을 훔쳐보며 나는 나의 기둥이 아플만큼 팽창한 것을 느꼈던 것이다. 슈미즈만 남기고 다 벗었을 때 그녀가 바닥에 흘러내린 속치마를 집으려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는 동시에 왼손으로 입고있는 슈미즈의 하단을 살짝 올렸는데 난 그때 백설같이 빛나는 그녀의 하체를 봤던 것이다. 달빛을 배경으로 그녀는 허리를 굽히고 있었는데 그녀의 음부주변에 깔린 무성한 털들이 보였다. 그리곤 돌아서며 속치마를 의자에 걸고나서는 잠옷을 집음과 동시에 슈미즈를 완전히 벗어서 바닥에 떨구며 머리에 잠옷을 끼워 넣었다.
하지만, 그 짧은 몇 초동안 나는 그녀의 하얀 알몸과 , 무성한 털로 뒤덮인 그녀의 비너스의 둔덕을 봤던 것이다. 그 아름다운 몸매에 얼마나 강렬한 충격을 받았던지.. 난 숨을 죽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었다. 그녀는 그리고나서 침대에 걸터앉아 조심스레 신발과 스타킹을 다리에서 뽑아내고 있었다.
아름다운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자그만 발들.. 나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고 그동안 수많은 아름다운 여인들을 가까이 해 왔지만 그 때 의 그녀만큼 날씬하며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몸매를 가진 여자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불이 꺼진 몇 분후, 조용히 들리는 요강에 오줌누는 소리..나와 나의 여동생들이 서로 마주 보며 쪼그려 앉아 서로 다르게 생긴 곳에서 나오는 오줌을 신기해하며 낄낄거리고 오줌누던 그런 부드러운 조그만 소리와는 무척 분위기가 틀린 소리..나의 여동생들은 내가 요강의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오줌을 맞추는 것과 또 자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 오줌줄기의 힘을 무척 부러워하곤 했다.
마침내 그녀가 침대에 올라왔고 곧 고르게 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난 그날 밤 잠을 설쳤고 혹시 다음 날 피곤해 하는 날보고 그녀를 어젯밤 훔쳐본 것 을 눈치채이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더욱 잠을 들지 못했다.
마침내 새벽에야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깰 때까지 내내 그녀의 알몸이 나오는 꿈 을 꿨다. 이렇게 한 달이 지나갔다. 날이 갈수록 에빌린 선생의 나에 대한 경계심은 풀어져 갔고 아직 어린애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는 것 같았다. 덕분에 난 그녀의 아름답고도 희디 흰 몸을 거의 하루걸러 한 번씩은 즐길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의 몸을 훔쳐본 다음 날은 여지없이 졸음 이 밀려와 그녀의 몸을 보고싶은 욕망과는 반대로 나도 모르게 빨리 잠들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그녀는 나를 더욱 의심을 안하게 되었고 난 푹 잠을 자고 난 다음 날이면 또 다시 별 의심을 안받고 그녀를 즐길 수가 있었다. 가끔 그녀가 잠옷을 입기 전의 알몸의 상태로 요강을 사용하는 때도 있었는데 그런 날은 난 그녀의 보드랍고 무성한 털들 사이에 위치한 그 분홍빛 조개에서 나오는 오줌줄기들을 상상 하며 더욱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불 밑에서 자위행위를 하며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니... 엄마가 가끔씩 내 바지 앞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 그랬는지, 혹은 이제는 선생이랑 같이 잠을 재워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나는 이제부터는 엄마 방 에서 잠을 잘 것을 명령받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집안의 모든 여자들로부터 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었고 그 덕분에 에빌린 선생에게서도 나의 가끔은 의도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별 의심을 받지 않았었다. 추운 날이면 난 난로옆에 있는 낮은 의자에 앉아 맞은 편의 선생님이 약간 높은 의자에 앉아서 책을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여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눈을 감으며 듣고있는 그 시간동안 난 그녀의 치마속으로 보이는 그 뽀얀 허벅지와 종아리들을 실컷 감상하곤 했다.
그녀보다 낮은 의자에서 공부에 열중한 척하며 고개를 약간 내리면 그녀의 속치마속 종아리와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침을 먹기 전에 하는 새벽공부에서 그녀는 종종 간이복장으로 알몸위에 헐렁한 웃옷만 걸치고는 왔었는데 그럴 때면 무릎위의 책을 받치느라 적당히 벌어진 그녀의 두다리 사이에서 젖빛의 허벅지와 그 위로 벌어지는 엉덩이, 그리고 그 사이에 위치한 그녀의 분홍빛 음부까지 적나라하게 나의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난로에서 나오는 노란 불빛이 그녀의 다리 안쪽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그지없이 관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만큼과 비례하여 나의 욕망도 불타 올랐다. 그녀의 다리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어 그 물기 촉촉한 분홍빛 음부와 그 근처의 히여멀건 허벅지 안쪽살을 빨고싶은 욕망에 얼마나 몸을 떨었던가.. 그녀의 관능적인 모습에 몸을 떨며 흥분하기를 몇 번이던가..
그녀가 신는 작은 슬리퍼에서 비단 스타킹까지, 밤마다 나의 눈에 남몰래 비쳐지는 그 우유빛 황홀한 젖통과 음부를 바라보며 얼마나 안고싶어 했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나에게 여신이 되어갔다.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하며 숭배하는 진정한 여신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가 공부방을 떠나고 혼자 있을 때면 나는 그녀가 앉았던 자리, 그녀가 디뎠던 장소에 키스를 했으며, 심지어는 그녀가 마셨음직한 주변의 공기들과 그녀의 음부가 위치하고 있었음직한 그 주변의 공기들을 마음껏 마시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무엇 때문에 그러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 채 그냥 주위를 킁킁거리고 다녔으며 남녀간의 섹스에 대해서는 더욱이 완벽하게 무지한 상태였었다. 어느 날, 내가 주위에 아무도 틈을 타서 선생님의 방에 들어가 그녀의 침대에 누워서 그 아름다운 알몸을 상상하며 이불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복도밖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당황하여 얼른 일어나 침대밑에 몸을 숨겼다. 그리곤 조심스레 눈을 들어보니 에빌린 선생님 그녀였다. 아직 저녁식사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 있은 초저녁이었는데 그녀는 방에 들어오자 마자 문을 걸어 잠그더니 옷을 벗어 벽의 옷걸이에 걸고는 구석에서 내가 항상 용도를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던 작은 솥같은 것을 꺼내 바닥에 놓고는 조그만 뚜껑을 열고 물을 가득 채워 부었다.
또 서랍에서 스폰지를 꺼내어 그 옆에 놓고는 속치마와 슈미즈를 허리위로 걷어올려 질끈 동여매고 나서는 그 솥같이 생긴 것에 엉덩이를 맞추어 쪼그려 앉는 것이었다. 그녀가 옷을 위로 올려서 허리에 묶을 때 나는 그녀의 완전히 벗은 희고 살찐 엉덩이와 상대적으로 갸날픈 허리를 보았으며 그녀가 비데위에 쪼그려 앉는 순간에는 눈같이 하얀 허벅지와 털이 무성한 가운데 수줍은 듯이 위치한 탐스런 분홍빛 조개를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아, 그 때의 몸이 떨리던 느낌을 어찌 잊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확실히 그 나이의 내가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그리고는 비데위에 앉아서는 스폰지로 그 깨물어먹고 싶은 다리사이의 분홍빛 조개를 약 5분간에 걸쳐 정성 들여 씻는 것이었다. 그리곤 일어서서 욕망에 이글거리는 바로 나의 눈 앞에서 수건으로 그 무성한 털들과 그 사이의 골짜기에 묻은 털들을 정성들여 하나하나 닦는 것이었다. 골짜기를 닦느라 다리를 살짝 기울일 때 그 사이로 보이던 미칠 듯한 광경.. 순백색으로 빛나는 허벅진 엉덩이 살 사이로 나의 고개를 들이밀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한 없이 핥아 빨아먹고 싶던 그 욕망.. 아..나의 진정한 천사같은 에빌린이여..
목욕을 마치고 그녀가 방을 나가자 난 그녀가 쭈그려 앉아 사랑스런 그 조개를 씻느라 바닥 에 흘린 물들을 나의 코와 혓바닥으로 핥아서 깨끗하게 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가 우리집에 온지도 6주가 지났다.
그동안 나의 그녀를 향한 숭배는 거의 맹목적이어서 그녀의 아무리 사소한 명령에도 충실하게 따르도록 노력을 했다. 반면에 시간이 갈수록 여동생들은 나와는 다르게 그녀를 점점 쉽게 여기며 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어느 날인가, 메리가 숙제를 해오지 않았는데 그것을 꾸중하는 에빌린 선생에게 대들어 마침내는 선생님의 화를 폭발시켰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선생님은 메리를 교탁 앞에 끌고나가자 마자 치마와 허리띠를 벗겨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양손을 교탁허리에 묶고는 밖으로 나가 한웅큼의 매를 가져왔다.
물론 엄마의 허락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그동안 나와 엘리자는 호기심 반, 공포 반으로 처음 벌어지는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노란팬티만 걸치고 뒤돌아서 교탁에 묶여있는 메리의 자극적인 자세가 나의 눈과 마음을 점점 방망이질 하기 시작했다.
"자, 메리가 어떻게 맞는지 잘 보기 바란다. 그리고 너희들도 앞으로 숙제를 안해오거나 말을 안들으면 이와 똑같이 맞을테니 똑똑히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는 그 천사같이 하얀 손으로 메리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쑥 내렸다. 순간 나의 눈앞에 드러난 메리의 엉덩이와 그 사이의 살짝 벌어진 조개...에빌린에게 신경이 집중되어 근 2달동안이나 메리와 장난을 하지 못한 사이에 털도 더욱 거뭇해지고 양 조갯살도 더욱 도톰해져 있는 것이 나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벌어져 있었다.
순간 나의 마음은 달려가는 기관차의 피스톤같이 미칠 듯이 흥분하며 뛰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자극적인 광경이었던 것이다. 에빌린 선생은 웃옷을 벗고는 이미 흥분하여 부풀어 오르락거리는 백옥같이 풍만한 유방의 윗부분을 속옷사이로 드러내며 메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미 울지 않기로 작정한 듯, 단단한 표정사이로 입술을 꽉 깨물고 있는 메리의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두 대, 세 대.연속적으로 내려치는 에빌린 선생의 매앞에서 점점 잘익은 수박같이 색깔이 변해가는 메리의 엉덩이와 그 아픔을 참느라 이빨을 깨물며 엉덩이만 이리저리 비트는 바람에 그 사이의 빨간 조갯살이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광경에 나의 중심도 이미 미칠 듯이 부풀어 있었다.
메리의 무언의 반항에 화가 날대로 난 선생은 갑자기 매의 방향을 바꾸어 메리의 다리사이의 그 조개를 목표로 때리기 시작했다. 아..그 때의 충격적인 광경을 어찌 잊을 것인가.. 메리의 이미 빨갛다 못해 열이 후끈하는 엉덩이를 버려두고 그 사이의 음부를 매로 때리기 시작하는 선생님..여기에는 도저히 못견디겠는지 드디어 메리가 울음을 터뜨렸다.
"아..흑흑. 선생님, 잘못했어요.."
찰싹,
"아악! 선생님, 다시는 안그럴께요..흐흑흑"
그러나 에빌린 선생은 메리가 울거나 말거나 미칠 듯이 매질을 계속하여 마침내 매가 부러 져서야 때리는 것을 그만뒀다. 메리는 이미 아픔의 감각이 없는 듯, 교탁상단에 얼굴을 묻고 잘익은 포도주 색깔같이 발갛게 변해있는 엉덩이와 매에 맞아 더욱 도톰하니 부어있는 보지 를 적나라하게 나와 엘리자의 얼굴앞에 드러낸 채 몸을 떨며 흐느껴 울고 있었다. 에빌린 선생님도 기운이 없는 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속옷의 어깨끈이 벌어져 오른쪽 유방을 거의 드러낸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곤 그 상태로 10분인가 흘렀다..
마침내 선생님이 방을 나가고 이 놀랄만한 사건은 끝이 났다. 그동안 나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끔찍하지만 자극적인 광경에 마음을 졸이며 바라보던 나 는 하지만 한 순간도 메리의 엉덩이와 그 사이에서 오므랐다 벌어졌다 하는 조개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곤 가슴속으로는 언젠가 기회가 있을 때 메리의 엉덩이와 음부를 더욱 자 세히 관찰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있고 며칠후, 우리 집에 갓 결혼 한 신혼부부가 찾아왔다. 그 신랑이 엄마의 오랜친구였었는데 늦게 결혼을 한데다 건강문제등 여러 가지의 집안 일로 결혼식에 참석못한 엄마가 신혼여행길에 우리집에서 며칠 묵으라고 초대를 하셨던 것이다.
이름이 벤슨이라는 그 신랑은 키가 크고 근육질의 핸섬한 남자였으며 신부는 작은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매우 빛나는 큰 눈을 가진 표준체형의 우아한 여성이었다.
그들이 도착하고 3일인가 지난 어느 날, 난 우연한 호기심에 그들의 2층 방에 살짝 들어가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들이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비호같이 앞에 있는 벽장속으로 뛰어 들어가 문을 닫고 숨었다. 하지만 벽장문 창살 사이로 방안은 적나라하게 다 보였다. 내가 가까스로 벽장안에 숨자마자 그들이 들어왔다. 그리곤 방문을 잠그고 남자가 왼 팔로는 여자의 허리를 감고 오른 손으로 여자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사랑스럽게 말했다.
"어젯밤에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싶어?"
"아..사랑하는 벤슨..난 자기의 그 물건에 아주 미치겠어. 여기서 빨리 한번해 줘. 밤까지 못 기다리겠어. 우리가 빨리하면 밑에 사람들도 우리가 사라진 걸 눈치채지 못할거야"
남자가 여자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문의 창살사이로 두 혓바닥이 상대방의 입과 주위를 미친 듯이 핥는 것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온다. 여자가 남자의 입 안에 혀를 길게 밀어넣자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그 자세 그대로 여자를 번쩍들어 침대위에 앉히고는 머리위로 치마를 뽑아 올렸다. 그리곤 팬티를 잡아벗겨 발목밖으로 뽑아낸다. 숨을 몰아쉬며 여자가 말했다.
"아하...여보, 빨리 해줘.."
남자가 여자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여서는 두 다리를 겨드랑이 끼고는 하체를 허공에 번쩍 들어올리자 그녀의 적나라한 뒷모습이 그대로 나의 눈에 들어왔다. 남자가 그대로 혀를 내밀어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여자의 허리가 작살을 맞은 듯이 출렁인다.
"아..아악...여보...아흑.."
여자가 그 자세에서 밑으로 손을 뻗어 남자의 바지단추를 풀자 이미 발기하여 성이 날대로 난 자지가 출렁하며 튀어나왔다. 그리곤 또 어렵사리 허리띠를 풀자 바지가 바닥에 흘러내 리며 하체가 드러났다. 남자가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뒤에서 연신 빨아대는 그 자세 그대로 침대에 올라서자 여자의 입이 마침내 페니스 가까이 왔다.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종이장같이 휘둘리는 그 힘...여자가 남자 자지부근을 혀로 싹싹 핥으며 빨기 시작한다.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하여 검붉은 핏줄이 울퉁불퉁 드러나 있는 거대한 성기의 밑부분부터 끄터머리의 귀두부분까지 한 치도 남김없이 침을 묻히며 혀로 핥아올라가는 그 자극적인 광경. 남자와의 사이에 납짝하게 끼인 터질듯한 두 젖빛 유방은 두 남녀의 핥는 동작에 맞춰 남자의 뱃가죽에 사정없이 비벼지고 있었다. 마침내 여자가 남자의 좇을 입에 물어 빨기 시작한다.
"아..으으!"
여자의 두 엉덩이 사이에서 침에 번들번들한 얼굴을 들며 쾌감에 몸을 떠는 남자의 얼굴..그 행복한 얼굴이란..남자의 성기를 입안가득 물고는 쪽쪽 소리내며 빨고있는 여자의 하얀 눈도 그지없이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과 함께 숨어서 숨을 몰아쉬며 이 모든 광경을 훔쳐보고 있는 나의 얼굴과 성기도 이미 수박속같이 발갛게 익어서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었다.
남자가 다시금 여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는 그지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이 게걸스 럽게 빨다가 핥다가 한다. 남자의 얼굴이 약간 오목해지며 여자의 보지를 어떻게 하는지 여자의 엉덩이가 갑자기 미친 듯이 춤을춘다.
"아흐.....흑흑......그만.....악!...그만.........아~"
그러나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듯이 머리를 미친 듯이 밀어넣고 있는데 양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보니 혀를 그 안에 넣았다 뺐다하는 모양이었다. 숨어서 이 모든 광경을 보고있는 나의 몸은 이미 알지못할 흥분감에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나의 성기는 팽창하여 끊어질 듯이 아팠다.
남자가 마침내 여자를 침대위에 내려놓고 아직도 그녀의 목에 걸려있는 상의를 벗겨내자 마침내 우유빛 알몸이 드러났다. 터질 듯이 허공을 향해있는 마치 아이보리색 밥그릇같이 동그랗고 탱탱한 두 유방...잘룩한 허리밑으로 남자가 핥고 빠느라 군데군데 약간의 멍이 생겨난 풍만한 엉덩이..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침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사이의 분홍빛 조갯살...
남자도 서둘러 옷을 벗고 알몸이 되자 지체없이 여자의 위에 엎드려서는 왼 손을 밑으로 내리자 여자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검붉은 불기둥이 놀랍게도 여자의 좁은 구멍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 장대한 기둥이 단숨에 뿌리끝까지 여자의 구멍속에 밀려 들어가자 난 순간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뻔 하였다..
하지만, 여자는 고통을 전혀 받는 것 같지 않았으며 그지없이 행복한 얼굴로 남자의 얼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남자가 엉덩이를 들썩일 때마다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기는 했으나 고통에서 나오는 소리같지는 않았다.
그녀의 눈은 희열에 빛나고 있었으며 내가 처음 본 그 우아한 미소와 함께 끊임없이 남자의 얼굴을 개처럼 핥고 있었다. 그 두사람은 진정 행복해 보였으며 남자의 두 손이 여자의 엉덩이를 터질 듯이 움켜쥐고는 그 장대한 기둥을 좁은 구멍속으로 터질 듯이 밀어 넣을 때마다 여자는 자지러지는 신음과 함께 더욱 혓바닥을 길게 내어 남자의 얼굴을 마치 세수를 씻기듯이 싹싹 핥는 것이었다.
이런 자세로 약 5분이 지나자 남자가 갑자기 끄응~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여자위에 한치도 틈이 없이 몸을 밀착시키고는 몇 분간을 꼼짝없이 있는 것이었다. 난 순간 둘 다 죽은 것이 아닌가 겁이 더럭 났지만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좀 있자 남자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여자의 보지사이에 끼여있던 자지가 빠지자 난 다시한번 놀랐다. 기둥을 연상시킬만큼 크던 것이 어느새 작은 고추만하게 변해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이상한 것은 뭔가 우유빛같은 것이 묻어 나왔는데 여자가 보더니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서는 입에 집어넣고는 빠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침대에 무릎꿇고 두 다리를 활짝벌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여자가 머리를 집어넣어 남자의 고환과 고추를 한꺼번에 입에 말아 넣고는 쪽쪽 빠는 것이었다. 좀 있자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밀어내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에 벤슨부인은 침대에 두 다리를 내 쪽으로 활짝 벌리고는 숨을 몰아쉬며 꼼짝않고 누워 있었는데 그 분홍빛 보지살 사이로 흰 액체가 흘러 나오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 때의 광경이 나를 얼마나 흥분시켰는지 독자들은 상상도 못하리라..
내가 그동안 미스테리하게 생각했엇던 모든 의문들이 한 순간에 확 풀려 버렸으며 메리나 에빌린 선생님의 알몸을 보며 느끼던 그 의문의 흥분이 무엇때문이었는지 그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마침내 벤슨부인이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떨어져 있던 수건으로 아직도 흰 물이 흘러내리 는 조개를 조심스러이 닦고는 팬티와 치마를 입고 잠시 거울앞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나서야 잠겼던 문을 방문을 풀었다. 그리고 남자가 밖으로 나가자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유리문으로 비치는 황홀한 그녀의 알몸을 보면서 난 다시금 몸을 떨었지만 아직도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그녀가 목욕을 마치자 놀랍게도 내가 숨어있는 벽장으로 똑바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 놀라서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좁은 벽장안에서 숨기란 사실상 불가능 했기 때문 이었다. 드디어 그녀가 벽장문을 열고는 구석에서 바들바들 떨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아..앗!! 너..너..여기서 뭘하고 있는거니..?"
난 바들바들 떨며,
"저..이 벽, 벽장안의 축구공을 차, 찾으러 이 방에 왔었는데... 마침 아, 아줌마와 아저씨가 오는 소릴 듣고는 그냥 나갈 수가 없었어요..왜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는 와앙-하고 울어 버렸다. 아무 말없이 몇 분간을 지켜보고 있던 그녀가 마침내 나에게 말했다.
"너, 비밀을 지키는 신사지?"
"네."
"이 방에서 일어났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거지?"
"네, 아줌마.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거예요."
"그래, 네가 약속을 지키면 나도 보답을 해주지. 꼭 지킬 것을 믿는다. 자, 이제 그만 내려가 보거라."
난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의 가슴은 여전히 흥분으로 뛰고 있었고 너무 놀라서 이미 쪼그라들은 나의 성기도 다시금 커지기 시작했다.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도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마소년에 불과했던 내가 새롭게 눈을 떠는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 사건이후로 난 공부시간이나, 잠을 잘 때도 벤슨부인의 그 아름다운 엉덩이와 뽀얀 젖통, 눈앞에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던 그 좁은구멍, 에빌린 선생보다도 더 짙은 것 같았던 털들, 남자의 검붉은 기둥을 앙증맞은 혓바닥으로 미친 듯이 핥던 그 광경을 생각하며 몸을 떨었다. (에빌린 선생도 그런 거대한 좇을 자기의 구멍에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정말 그 큰 것이 벤슨부인의 보지속으로 그렇게 쉽게 들락날락하던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 다. 그러다가 갑자기 에빌린 선생님에게도 내가 본 그대로 똑같이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 듯 들었다.
침대밑에 숨어 그녀가 보지를 씻던 것을 훔쳐보던 바로 그 구멍속으로 나의 기둥을 밀어 넣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했다. 그러다가 난 작지만 이전보다 더 도톰해지고 더욱 거뭇해진 나의 여동생, 메리의 보지를 떠올리고는 그녀를 설득하여 내가 봤던 그 모든 것을 한번 시험해 보기로 작정했다.
이전에 매로 맞아서 발갛게 변해가던 메리의 엉덩이와 보지를 보고는 흥분에 몸을떨던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났다. 요 며칠사이에 마침내 커다란 비밀을 발견해 내곤 내내 머리속에서 그런 생각들이 떠나지 않느라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메리를 꼬셔서 그 짓을 한번 해보고 싶은 기회는 좀 처럼 오지 않았으며 수업을 가르치는 에빌린 선생의 옷을 꿰뚫고 그 안에 숨어있는 탐나는 젖과 엉덩이, 그리고 보지를 상상하느라 나의 공부는 점점 게을리 되어갔다.
어느 날, 마침내 에빌린 선생이 나에게 말했다.
"찰스, 10분내로 이 문제를 못풀면 나에게 매를 맞아야 해. 너 요즘 머리속에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니? 질문을 해도 멍하니 앉아있고... 더 이상은 너를 봐 줄수가 없구나."
나의 여신, 아름다운 에빌린 선생이 나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때린다는 생각은 나를 곧 흥분시켰다. 시간은 이미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으며 4시부터 한 시간동안은 자유시간 이라 난 그 시간에 오늘은 반드시 메리를 꼬셔서 한번 그 짓을 해 봐야지라는 기대감과 흥분에 수업이 통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마침내 4시가 되었고 난 문제를 일부러 풀지 않았다.
메리를 향한 음흉한 계획은 틀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하지만 그것은 언제라도 가능한 일이라 후회는 전혀 없었다. 에빌린 선생의 얼굴은 심각하게 변해 있었으며 말했다. "메리와 엘리자는 밖에 나가서 놀고, 찰스는 남아라" 나혼자 교실에 남자 에빌린 선생은 의자에 앉아 매를 들고는 나에게 말했다.
"이리 나와서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내밀어라"
난 아름다운 에빌린 선생이 나를 벌거벗겨 때린다는 생각에 흥분하여 손마저 떨리고 있었 다. 얼굴은 두려움과 기대감 그리고 흥분으로 묘하게 변한채 난 선생앞에서 바지를 벗었다. "내 무릎위에 엎드려 올라 타" 난 그대로 했다.
그녀는 치마가 방해가 될까 싶어서 허리위로 올렸는데 나의 성기가 그녀의 눈같이 하얀 보드라운 허벅지살에 닿자 흥분으로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나를 때리기 편하게 나의 상의를 뒤에서 등쪽으로 밀었는데 맨 살에 닿는 그녀의 손길과 밑을 통해 전달이 되는 따뜻하고 보드라운 속치마와 살의 느낌에 나의 성기가 갑자기 무럭무럭 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느낌도 잠시, 엉덩이를 통해 전해지는 격렬한 아픔에 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 아악! 선생님, 잘못했어요..흐흑, 아악..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왼 손으로는 내가 도망을 못가게 허리를 꼭 누르고 오른 손으로는 나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매로 때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나오는대로 비명을 질렀지만 시간이 지날수 록 그 아프다는 느낌은 희미해지고 오히려 간지르는 것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 몸부림을 심하게 쳤는데, 그녀의 속치마가 점점 말려 올라가 덕분에 그녀의 팬티와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탐스런 허벅지의 앞부분이 적나라하게 나의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에서 전해지는 화끈화끈하면서도 간질이는 듯한 느낌과 눈 앞의 그토록 선망하던 선생님의 팬티와 거의 들어나 보이는 미끈한 하얀 허벅지의 광경이 믹서가 되어서 나는 걷잡을 수 없이 흥분을 하여 울면서 마구 나의 몸을 그녀의 다리에 비비기 시작했다.
나의 좇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그 끝부분이 그녀의 허벅지살을 마찰하기 시작했는데 그녀도 약간 이상하게 느꼈는지 마침내는 때리는 것을 멈추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난 이미 대포같이 커진 나의 성기를 그녀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 놓고 있다는 것에 너무 흥분이 되어서 아이같이 울고 있는 가운데도 조심스레 그녀의 표정을 살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내가 눈물이 범벅이 된채 울면서 그녀의 앞에 일어서자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나의 물건을 유심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난 여전히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그녀의 얼굴은 점점 빨갛게 변해 갔으며 어느 시점에 가서는 호흡마저 약간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나의 상의를 바로해 주고는 바지를 올려 단추를 채워주고 급히 방 밖을 나갔는데 난 그 때까지 아파서 우는 척 하고 있었다. 여동생들이 돌아오고 수업이 재개되어서야 교실로 돌아온 그녀는 여전히 얼굴이 발갛게 익어 있었으며 나와 눈을 맞추기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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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시나요? 진행이 될수록 이 찰스라는 인간의 진면목이 드러나니 너무 실망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내눈치를 보며 틈틈이 쓰느라 미처 다듬을 틈도 없는 저의 졸렬한 번역이 오히려 걱정이 될 뿐이네요. 넓은 이해심으로 이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은 "소라" 이외의 사이트에는 절대로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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