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욕망의 로맨스 6부
[벤슨이 에거튼 부인에게,]
사랑하는 캐리,
난 우리가 신혼여행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주기로 한 약속을 지금 지킬려고 하고있어.
너 또한 지금부터 내가 쓰는 이야기에 걸맞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답장을 나에게 해
주리라 믿어.
아침을 먹고난 후, 우리는 기차편으로 첫날밤을 지내기로 한 레밍턴을 향해 출발했어.
물론 그 기차에 달려있는 우리만의 특별칸에 타고갔지.
여행하는 동안 내내 프레드는 내옆에 앉아 있었는데 가끔씩 눈이 마주치면 나에게 가벼운
키스를 하곤 했지. 그리고 레밍턴에 도착하고는 저녁을 먹었는데 차를 마시고 난 후,
침대에 들때까지 어찌 그리 시간이 더디게 가던지…
우리 둘다 기차안에서의 절제된 애무로 약간 흥분한 상태였었거든..^^
내 남편은 우리가 무사히 도착했으며 자기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상태인지에 대해서 자기
엄마한테 편지를 썼어. 그리곤 마침내 나에게 이제 그만 자지 않겠냐고 물었는데 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는 그냥 고개만 보일락 말락 끄덕였어.
그가 조금있다 보자며 옷을 갈아 입으러 가느라 자리를 뜨자 룸 메이드가 나에게 네 개의
기둥과 화려한 커튼이 달린 커다랗고 값비싸게 보이는 침대가 있는 방으로 안내해 줬지.
침대 끄트머리에 쪼그려 앉아 10분쯤인가 우물쭈물하다 마침내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스타킹만 남기고 모조리 다 벗고 난후, 잠옷을 입자 문쪽에 인기척이 들리며 내 남편인
프레드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니..그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곧 문을 잠궜어.
오..캐리..그때의 열쇠소리가 정말로 얼마나 떨리던지…난생 처음으로 벌거벗고 잠옷만
걸친 나와 그러한 나를 법적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 남자와 같이 한 방에 갇힌 기분이란…
프레드는 들어오자마자 팔걸이 의자에 앉아서는 나를 당겨서 자기 무릎 위에 앉히곤 키스를
시작했어. 프레드 또한 바로 옆방에서 옷을 벗고 짧은 바지 하나위에 가운만 걸치고
왔었는데 의자에 앉으며 가운 앞이 살짝 벌어진 상태라 그의 벗은 허벅지와 나의 하복부
사이에는 내가 입은 얇은 잠옷하나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 그는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는
나의 머리를 당겨 키스를 하며 그의 혀를 나의 입속에다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어.
그리고 손으로는 이미 풍만하고 흥분에 빨갛게 되어 약간 부풀어 있는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곧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로 오고가며 나의 굴곡을 쓰다듬었지.
조금씩 조금씩 나의 중심으로 오던 손이 마침내 나의 부끄러운 부분에 대고는 꼭 누르는게
아니겠니..키스로 시작된 애무로 인해 달뜨기 시작하던 나의 몸이 이 부분에 이르러서는
열도 나면서 나의 기분은 흥분과 당황함으로 어쩔 줄을 몰랐지..
마침내 프레드가 나의 잠옷을 머리위로 뽑아내고는 나의 맨살이 드러난 허벅지와 함께
음부를 쓰다듬으며, 부끄러워라..너도 알지만 내가 거기에 얼마나 숲이 많니.., 비비는게
아니겠니..그는 나의 울창한 숲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았어. 나의 음부의 털을 만지며
손가락으로 그 길이를 재는 듯 바깥쪽으로 끝까지 쭉 따라오며 그 길이에 놀라는 표정과
함께 흥분으로 인해 눈동자마저 빛내며 나에게 말했지..
"다리 좀 벌려 봐..하니"
나는 기계적으로 그 명령을 따랐고 곧 이어 그의 중지가 조심스럽게 나의 조개틈 사이로
들어와서는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지. 경험으로 익히 아는거지만 그렇게 하면 얼마나
흥분되고 또 그 크기가 부푸니..프레드도 그것을 느끼고는 눈을 반짝이며 물었어.
" 좋아..?"
"네..아..흑.."
그가 손가락을 비빔에 따라 난 정말 흥분에 미칠 것 같았어.
그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며 나의 한쪽다리를 허공위로 들어올리며 만지기 시작했어
"정말 아름다운 다리야.." 그리곤 공중에 치솟아 있는 나의 종아리를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어. 그의 바지 앞부분이 불거져 있는게 느껴졌지..그가 손으로는 나의 한쪽 다리를
지탱하며 자세를 앞으로 약간 기울여 어렵게 가운과 바지를 벗고는 마침내 하체를 밀어
붙이자 그의 튀어나온 성기 앞부분이 나의 음부에 딱 닿았어. 그리고는 그 자세 그대로
나의 음부 안으로 그 괴물같이 생긴 무서운 것의 대가리를 갑자기 밀어넣는게 아니겠니..
캐리, 우리 둘 다 처녀적에 손이나 다른 기구들로 얼마나 장난을 많이 쳤니..하지만 처녀막
만큼은 다치지 않을려고 많은 트릭도 쓰곤 하며 그 즐거움을 누렸지..그 덕분인지 프레드의
괴물같이 생긴 거북이 머리가 밀고들어 와도 생각했던 것만큼은 그다지 공포스럽지 았았어.
하지만 남자의 성기는 처음 받아 들이는데다 또 프레드의 그것은 자기가 인정하듯 너무나
커서 곧 질 안이 찢어질듯이 넓혀지는 아픔이 느껴졌어.
"아악..프레드..너무 아파..지금 뭐하는거예요..?"
"달링, 지금 당신의 몸안에 들어가고 있는거야. 조금만 참아..그러면 곧 좋게 해줄게"
허리를 크게 밀어 붙이자 그 큰 성기의 반이 안으로 쑥 들어오고 또 밀어 붙이자 조금 더..
이런 식으로 허리를 서너번 박아대자 남편의 큰 성기가 한치의 틈도 안 남기고 나의 동굴
안으로 다 밀려 들어왔어. 난 진짜로 너무 아파서 외치며 몸을 비틀어 뺄려했지.
"아악..프레드..못, 못 견디겠어..빼..빼요.. 제발.."
그는 내 말은 들은 척 만척 하며 나의 허리를 꽉 붙잡고는 미친듯이 하체를 밀어붙이기
시작했어. 내 몸의 감각이 민감한 탓인가…그가 허리를 움직이며 커다란 괴물을 사정없이
나의 동굴속으로 진퇴시키며 뺐다 넣었다 하자 어느 순간인가 처음의 고통이 조금씩
사라지며 대신에 설명할 수 없는 쾌감이 약간씩 느껴지기 시작했어.
아..그 이상한 느낌이란..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 정복되는 쾌감, 나의 좁은 동굴속을 그의 것이 꽉 채우며 사정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쾌감이 너무 좋아 이제는 허리를 빼지않고 그의 운동에 맞춰서
나의 엉덩이를 약간씩 돌리자 그가 박아대는 중에 말했어.
"내, 내 말이 맞지..? 여보, 하..학..이젠 안, 안 아프지?"
"..네..하지만..기분이 ..너무..이상해요..아.. 미치겠어.."
그가 속도를 점점 빨리하며 움직이자 나의 쾌감도 덩달아 같이 올라갔고 이제는 그의
운동에 맞춰 나도 허리를 제법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 얼마쯤인가..갑자기 그가 숨을
몰아쉬며 운동을 딱 멈추는 게 아니겠니..그리고는 나의 동굴안으로 그의 따뜻한 정액이
쏟아 부어지며 나의 배 속을 채우는게 느껴졌어. 그리곤 끝났지..
간단하지만 이것이 나의 생애 첫 섹스경험이야.
그가 나의 질속에서 본인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그 엄청나게 큰 성기를 뽑아내며 나의
다리를 놓아주자 우리는 바닥에 같이 쓰러졌어.
그 상태에서 나의 몸 위로 올라타 사랑스럽게 꼭 끌어안고는 그가 나에게 말했어.
엄청나게 즐거웠으며 내가 정말 명기를 가진 여자라고..그러면서 우리는 정말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 부부 같다고도 이야기 했어. 또 앞으로는 처음에 느꼈던 그런 아픔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즐거움만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줬어.
꿈속에서 듣는 듯 나의 남편의 이야기를 비몽사몽간에 들으며 그 상태로 조금 더 있자
마침내 그가 몸을 일으켜 나의 하나남은 스타킹마저 벗겨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어서는 날
침대로 밀어 넣었지. 이불을 걷어 젖히며 그가 자기에게 그토록 큰 즐거움을 준 나의
음부를 빨겠다고 얘기했어. 그리곤 바로 밑으로 내려가 나의 보지에 그의 입을 딱 붙이고는
빨고 핥기 시작했는데 나의 무성한 털이랑 빨간 나의 조개 속살이랑..전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남김없이 핥아대고 빨아주기 시작했지.
그의 까칠한 혓바닥이 나의 조개속을 거침없이 헤집으며 돌아 다니자 난 설명할 수 없는
쾌감에 미칠 것만 같았어. 한참을 나의 보지를 빨아대던 남편이 마침내 허벅지를 거쳐 배꼽
으로 올라와서는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는 나의 백옥같이 하얀, 하지만 한번도 남자에게
빨리지 않았던 커다란 양 젖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지. 나는 물론 흥분된 상태로
이러한 애무를 즐기고 있었는데 나의 다리사이로 엉덩이를 높이 들고 젖가슴을 게걸스레
빨고있는 남편의 성기가 다시금 전과 같이 부풀어 꼿꼿이 서 있는 것이 보이는게 아니겠니…내가 놀란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자 남편이 씩 웃으며 나의 손을 잡아서는 거기에 대며
겁내지 말고 만져보라고 얘기했어. 그러면서 나의 손을 자기 손으로 잡고는 그 거북이
대가리같이 생긴 흉측한 머리를 벗겨내어 귀두를 보여주었는데 정말 어떻게 저런게 들어갈
까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생긴 것이 무척 두꺼웠지. 나의 손이 남편이 이끄는대로 귀두를
잡고는 한동안 표피를 밀어올렸다 내렸다 하며 그 즐거움을 음미하던 남편이 마침내는
나의 다리사이에 쪼그려 앉아 그 대가리를 나의 조개속으로 다시 집어넣기 시작했어.
처음의 경험도 있는데다 한번의 사정으로 아직 질 안쪽 벽이 축축하게 되어 있는 탓인가..
처음보다는 그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 아프지 않았어. 하지만 고통이 완전히 가신건
아니었지. 하여튼 그가 운동을 시작하며 나의 좁은 동굴 안을 찢을 듯이 그의 두꺼운
성기로 밀어넣기 시작하자 우리는 둘 다 흥분으로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인가..우리의 털이 한치의 틈도 없이 딱 붙어 그의 것이 송두리째 나의 조개안에
완전히 갇혔을 때야..그가 갑자기 말했어.
"이대로 가만히 있어..이젠 나의 아내가 된 당신이 빠구리의 즐거움을 완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줄게..미안해, 이런 표현을 해서..하지만 그런 말 해도 되지..?"
난 흥분과 그의 적나라한 표현에 얼굴이 갑자기 홍당무가 되어 가만히 있었어.
"천천히..천천히..밀어 넣을게..기분이 좋아지면 얘기 해. 점점 빨리 할 테니까.."
그리곤 정말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뺐다 했는데 마치 밀물이 조금씩 밀려오듯 나의
몸이 반응을 하는게 아니겠니…미칠 듯한 쾌감에 그의 허리 밑에서 몸을 뱀처럼 비틀고
꼬며 하길 한동안…마침내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의 목 뒤로 양팔을 돌려서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이 파닥거리는 나의 몸을 그에게 꼭 붙였어.
"아..당신은 천사야.." 그가 말했어. "다리를 나의 뒤로 쭉 뻗어. 그래..그렇게..
이제 좀 더 빨리 움직일께…못 참겠으면 얘기해, 같이 사정하게.."
번개같은 빠른 나의 남편의 엉덩이 운동이 그의 괴물같이 거대한 기둥을 나의 보지속에
꽉꽉 채우며 밀어 붙일 때의 그 쾌감은 죽어도 잊지 못할거야…파닥거리는 나의 몸이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그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여 주기 시작했어…그 때의 느낌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니…우리는 그 상태로 절정에 올랐어. 남편은 나의 자궁 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곤 그대로 나의 몸위에 엎어져서는 숨을 몰아쉬며 부드럽게 말했어.
"당신은 최고야…어느 누구와도 이런 쾌감은 느껴보지 못했어"
그리곤 결합한 그대로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나의 젖가슴을 쓰다듬고 얼굴을 핥고
했는데 남편의 이러한 행동이 나를 또 다시 흥분시키는 게 아니겠니…나의 질 벽이
꿈틀대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깊이 박혀있는 남편의 성기를 조이고 비비는게 느껴졌어.
"여보…당신의 보지가 날 또 그리워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내 몸안에 깊이 박혀있는 남편의 두꺼운 성기로 가해지는 질 벽의 수축작용으로 나
또한 점점 더 흥분이 되고 있었어. 하지만 한편으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멋대로
움직이며 남편의 기둥을 꽉꽉 무는 나의 조개살의 움직임에 너무 창피하고 당황스러워
얼굴이 빨개졌지…남편이 그러한 날 보며 말했어.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 여보…날 믿고 당신이 느끼는 쾌감에 그냥 몸을 맡겨. 그래야 나도
당신도 더 즐거워지는거야.
오늘은 이만…너무 짧나요..? ^^
7부는 1주일쯤 있다가 올릴께요.
아…이렇게 가면 200부쯤 되어야 이야기가 끝나겠는데…^^
[벤슨이 에거튼 부인에게,]
사랑하는 캐리,
난 우리가 신혼여행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주기로 한 약속을 지금 지킬려고 하고있어.
너 또한 지금부터 내가 쓰는 이야기에 걸맞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답장을 나에게 해
주리라 믿어.
아침을 먹고난 후, 우리는 기차편으로 첫날밤을 지내기로 한 레밍턴을 향해 출발했어.
물론 그 기차에 달려있는 우리만의 특별칸에 타고갔지.
여행하는 동안 내내 프레드는 내옆에 앉아 있었는데 가끔씩 눈이 마주치면 나에게 가벼운
키스를 하곤 했지. 그리고 레밍턴에 도착하고는 저녁을 먹었는데 차를 마시고 난 후,
침대에 들때까지 어찌 그리 시간이 더디게 가던지…
우리 둘다 기차안에서의 절제된 애무로 약간 흥분한 상태였었거든..^^
내 남편은 우리가 무사히 도착했으며 자기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상태인지에 대해서 자기
엄마한테 편지를 썼어. 그리곤 마침내 나에게 이제 그만 자지 않겠냐고 물었는데 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는 그냥 고개만 보일락 말락 끄덕였어.
그가 조금있다 보자며 옷을 갈아 입으러 가느라 자리를 뜨자 룸 메이드가 나에게 네 개의
기둥과 화려한 커튼이 달린 커다랗고 값비싸게 보이는 침대가 있는 방으로 안내해 줬지.
침대 끄트머리에 쪼그려 앉아 10분쯤인가 우물쭈물하다 마침내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스타킹만 남기고 모조리 다 벗고 난후, 잠옷을 입자 문쪽에 인기척이 들리며 내 남편인
프레드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니..그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곧 문을 잠궜어.
오..캐리..그때의 열쇠소리가 정말로 얼마나 떨리던지…난생 처음으로 벌거벗고 잠옷만
걸친 나와 그러한 나를 법적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 남자와 같이 한 방에 갇힌 기분이란…
프레드는 들어오자마자 팔걸이 의자에 앉아서는 나를 당겨서 자기 무릎 위에 앉히곤 키스를
시작했어. 프레드 또한 바로 옆방에서 옷을 벗고 짧은 바지 하나위에 가운만 걸치고
왔었는데 의자에 앉으며 가운 앞이 살짝 벌어진 상태라 그의 벗은 허벅지와 나의 하복부
사이에는 내가 입은 얇은 잠옷하나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 그는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는
나의 머리를 당겨 키스를 하며 그의 혀를 나의 입속에다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어.
그리고 손으로는 이미 풍만하고 흥분에 빨갛게 되어 약간 부풀어 있는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곧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로 오고가며 나의 굴곡을 쓰다듬었지.
조금씩 조금씩 나의 중심으로 오던 손이 마침내 나의 부끄러운 부분에 대고는 꼭 누르는게
아니겠니..키스로 시작된 애무로 인해 달뜨기 시작하던 나의 몸이 이 부분에 이르러서는
열도 나면서 나의 기분은 흥분과 당황함으로 어쩔 줄을 몰랐지..
마침내 프레드가 나의 잠옷을 머리위로 뽑아내고는 나의 맨살이 드러난 허벅지와 함께
음부를 쓰다듬으며, 부끄러워라..너도 알지만 내가 거기에 얼마나 숲이 많니.., 비비는게
아니겠니..그는 나의 울창한 숲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았어. 나의 음부의 털을 만지며
손가락으로 그 길이를 재는 듯 바깥쪽으로 끝까지 쭉 따라오며 그 길이에 놀라는 표정과
함께 흥분으로 인해 눈동자마저 빛내며 나에게 말했지..
"다리 좀 벌려 봐..하니"
나는 기계적으로 그 명령을 따랐고 곧 이어 그의 중지가 조심스럽게 나의 조개틈 사이로
들어와서는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지. 경험으로 익히 아는거지만 그렇게 하면 얼마나
흥분되고 또 그 크기가 부푸니..프레드도 그것을 느끼고는 눈을 반짝이며 물었어.
" 좋아..?"
"네..아..흑.."
그가 손가락을 비빔에 따라 난 정말 흥분에 미칠 것 같았어.
그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며 나의 한쪽다리를 허공위로 들어올리며 만지기 시작했어
"정말 아름다운 다리야.." 그리곤 공중에 치솟아 있는 나의 종아리를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어. 그의 바지 앞부분이 불거져 있는게 느껴졌지..그가 손으로는 나의 한쪽 다리를
지탱하며 자세를 앞으로 약간 기울여 어렵게 가운과 바지를 벗고는 마침내 하체를 밀어
붙이자 그의 튀어나온 성기 앞부분이 나의 음부에 딱 닿았어. 그리고는 그 자세 그대로
나의 음부 안으로 그 괴물같이 생긴 무서운 것의 대가리를 갑자기 밀어넣는게 아니겠니..
캐리, 우리 둘 다 처녀적에 손이나 다른 기구들로 얼마나 장난을 많이 쳤니..하지만 처녀막
만큼은 다치지 않을려고 많은 트릭도 쓰곤 하며 그 즐거움을 누렸지..그 덕분인지 프레드의
괴물같이 생긴 거북이 머리가 밀고들어 와도 생각했던 것만큼은 그다지 공포스럽지 았았어.
하지만 남자의 성기는 처음 받아 들이는데다 또 프레드의 그것은 자기가 인정하듯 너무나
커서 곧 질 안이 찢어질듯이 넓혀지는 아픔이 느껴졌어.
"아악..프레드..너무 아파..지금 뭐하는거예요..?"
"달링, 지금 당신의 몸안에 들어가고 있는거야. 조금만 참아..그러면 곧 좋게 해줄게"
허리를 크게 밀어 붙이자 그 큰 성기의 반이 안으로 쑥 들어오고 또 밀어 붙이자 조금 더..
이런 식으로 허리를 서너번 박아대자 남편의 큰 성기가 한치의 틈도 안 남기고 나의 동굴
안으로 다 밀려 들어왔어. 난 진짜로 너무 아파서 외치며 몸을 비틀어 뺄려했지.
"아악..프레드..못, 못 견디겠어..빼..빼요.. 제발.."
그는 내 말은 들은 척 만척 하며 나의 허리를 꽉 붙잡고는 미친듯이 하체를 밀어붙이기
시작했어. 내 몸의 감각이 민감한 탓인가…그가 허리를 움직이며 커다란 괴물을 사정없이
나의 동굴속으로 진퇴시키며 뺐다 넣었다 하자 어느 순간인가 처음의 고통이 조금씩
사라지며 대신에 설명할 수 없는 쾌감이 약간씩 느껴지기 시작했어.
아..그 이상한 느낌이란..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 정복되는 쾌감, 나의 좁은 동굴속을 그의 것이 꽉 채우며 사정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쾌감이 너무 좋아 이제는 허리를 빼지않고 그의 운동에 맞춰서
나의 엉덩이를 약간씩 돌리자 그가 박아대는 중에 말했어.
"내, 내 말이 맞지..? 여보, 하..학..이젠 안, 안 아프지?"
"..네..하지만..기분이 ..너무..이상해요..아.. 미치겠어.."
그가 속도를 점점 빨리하며 움직이자 나의 쾌감도 덩달아 같이 올라갔고 이제는 그의
운동에 맞춰 나도 허리를 제법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 얼마쯤인가..갑자기 그가 숨을
몰아쉬며 운동을 딱 멈추는 게 아니겠니..그리고는 나의 동굴안으로 그의 따뜻한 정액이
쏟아 부어지며 나의 배 속을 채우는게 느껴졌어. 그리곤 끝났지..
간단하지만 이것이 나의 생애 첫 섹스경험이야.
그가 나의 질속에서 본인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그 엄청나게 큰 성기를 뽑아내며 나의
다리를 놓아주자 우리는 바닥에 같이 쓰러졌어.
그 상태에서 나의 몸 위로 올라타 사랑스럽게 꼭 끌어안고는 그가 나에게 말했어.
엄청나게 즐거웠으며 내가 정말 명기를 가진 여자라고..그러면서 우리는 정말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 부부 같다고도 이야기 했어. 또 앞으로는 처음에 느꼈던 그런 아픔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즐거움만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줬어.
꿈속에서 듣는 듯 나의 남편의 이야기를 비몽사몽간에 들으며 그 상태로 조금 더 있자
마침내 그가 몸을 일으켜 나의 하나남은 스타킹마저 벗겨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어서는 날
침대로 밀어 넣었지. 이불을 걷어 젖히며 그가 자기에게 그토록 큰 즐거움을 준 나의
음부를 빨겠다고 얘기했어. 그리곤 바로 밑으로 내려가 나의 보지에 그의 입을 딱 붙이고는
빨고 핥기 시작했는데 나의 무성한 털이랑 빨간 나의 조개 속살이랑..전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남김없이 핥아대고 빨아주기 시작했지.
그의 까칠한 혓바닥이 나의 조개속을 거침없이 헤집으며 돌아 다니자 난 설명할 수 없는
쾌감에 미칠 것만 같았어. 한참을 나의 보지를 빨아대던 남편이 마침내 허벅지를 거쳐 배꼽
으로 올라와서는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는 나의 백옥같이 하얀, 하지만 한번도 남자에게
빨리지 않았던 커다란 양 젖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지. 나는 물론 흥분된 상태로
이러한 애무를 즐기고 있었는데 나의 다리사이로 엉덩이를 높이 들고 젖가슴을 게걸스레
빨고있는 남편의 성기가 다시금 전과 같이 부풀어 꼿꼿이 서 있는 것이 보이는게 아니겠니…내가 놀란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자 남편이 씩 웃으며 나의 손을 잡아서는 거기에 대며
겁내지 말고 만져보라고 얘기했어. 그러면서 나의 손을 자기 손으로 잡고는 그 거북이
대가리같이 생긴 흉측한 머리를 벗겨내어 귀두를 보여주었는데 정말 어떻게 저런게 들어갈
까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생긴 것이 무척 두꺼웠지. 나의 손이 남편이 이끄는대로 귀두를
잡고는 한동안 표피를 밀어올렸다 내렸다 하며 그 즐거움을 음미하던 남편이 마침내는
나의 다리사이에 쪼그려 앉아 그 대가리를 나의 조개속으로 다시 집어넣기 시작했어.
처음의 경험도 있는데다 한번의 사정으로 아직 질 안쪽 벽이 축축하게 되어 있는 탓인가..
처음보다는 그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 아프지 않았어. 하지만 고통이 완전히 가신건
아니었지. 하여튼 그가 운동을 시작하며 나의 좁은 동굴 안을 찢을 듯이 그의 두꺼운
성기로 밀어넣기 시작하자 우리는 둘 다 흥분으로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인가..우리의 털이 한치의 틈도 없이 딱 붙어 그의 것이 송두리째 나의 조개안에
완전히 갇혔을 때야..그가 갑자기 말했어.
"이대로 가만히 있어..이젠 나의 아내가 된 당신이 빠구리의 즐거움을 완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줄게..미안해, 이런 표현을 해서..하지만 그런 말 해도 되지..?"
난 흥분과 그의 적나라한 표현에 얼굴이 갑자기 홍당무가 되어 가만히 있었어.
"천천히..천천히..밀어 넣을게..기분이 좋아지면 얘기 해. 점점 빨리 할 테니까.."
그리곤 정말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뺐다 했는데 마치 밀물이 조금씩 밀려오듯 나의
몸이 반응을 하는게 아니겠니…미칠 듯한 쾌감에 그의 허리 밑에서 몸을 뱀처럼 비틀고
꼬며 하길 한동안…마침내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의 목 뒤로 양팔을 돌려서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이 파닥거리는 나의 몸을 그에게 꼭 붙였어.
"아..당신은 천사야.." 그가 말했어. "다리를 나의 뒤로 쭉 뻗어. 그래..그렇게..
이제 좀 더 빨리 움직일께…못 참겠으면 얘기해, 같이 사정하게.."
번개같은 빠른 나의 남편의 엉덩이 운동이 그의 괴물같이 거대한 기둥을 나의 보지속에
꽉꽉 채우며 밀어 붙일 때의 그 쾌감은 죽어도 잊지 못할거야…파닥거리는 나의 몸이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그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여 주기 시작했어…그 때의 느낌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니…우리는 그 상태로 절정에 올랐어. 남편은 나의 자궁 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곤 그대로 나의 몸위에 엎어져서는 숨을 몰아쉬며 부드럽게 말했어.
"당신은 최고야…어느 누구와도 이런 쾌감은 느껴보지 못했어"
그리곤 결합한 그대로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나의 젖가슴을 쓰다듬고 얼굴을 핥고
했는데 남편의 이러한 행동이 나를 또 다시 흥분시키는 게 아니겠니…나의 질 벽이
꿈틀대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깊이 박혀있는 남편의 성기를 조이고 비비는게 느껴졌어.
"여보…당신의 보지가 날 또 그리워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내 몸안에 깊이 박혀있는 남편의 두꺼운 성기로 가해지는 질 벽의 수축작용으로 나
또한 점점 더 흥분이 되고 있었어. 하지만 한편으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멋대로
움직이며 남편의 기둥을 꽉꽉 무는 나의 조개살의 움직임에 너무 창피하고 당황스러워
얼굴이 빨개졌지…남편이 그러한 날 보며 말했어.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 여보…날 믿고 당신이 느끼는 쾌감에 그냥 몸을 맡겨. 그래야 나도
당신도 더 즐거워지는거야.
오늘은 이만…너무 짧나요..? ^^
7부는 1주일쯤 있다가 올릴께요.
아…이렇게 가면 200부쯤 되어야 이야기가 끝나겠는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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