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4 화 痴漢
쌍안경에 비치 여교사는 브라우스를 걸치고 스커트를 입었다.
긴 다리에 섹시한 타이트 스커트가 잘 어울렸다.
오늘은 파란 정장을 선택한 듯 했다.
슬슬 나올 무렵인가,그는 쌍안경을 갈무리하고 어젯밤 유우코의 하복부를 음미했던 공원의 그 장소로 앞질러 가 유우코를 기다렸다.
그리고 나서 잠시 후에 유우코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여봐란 듯이 길 한가운데에서 기다리니 그녀도 요시히로를 알아 차렸다.
그는 환하고 명랑한,그러나 허물없는 모습으로 그녀에게 인사 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안,안녕... 다카하시군」
유우코는 표정이 흐려지면서도 다부지게 웃는 얼굴로 그의 아침의 인사에 답했다.
그의 집요한 시선이 유우코의 보지에 꽂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제자가 그녀의 노슬립의 니트에 감싸인 풍만한 유방과 타이트 스커트의 약간 짧은 듯한 치마자락으로 뻗어나온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쏘아보자 어제 그와의 행위가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 유우코는 뺨을 살짝 붉히고 다리의 사이를 꼭 오무렸다.
「오늘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요.」
「너, 너무 그렇게 보지 마... 부끄러워.」
오늘 아침에 목격한 여교사의 속옷 차림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수치로 뺨을 물들이고 있는 눈앞의 정장 차림을 바라보자 그녀도 한낱 여자에 불과하구나,하고 보다 유우코가 가깝게 느껴졌다.
그 부드러운 육체에 탐욕스런 섹스에의 열정을 숨기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후후,선생님,사실은 보여주는 게 기쁜 거죠?」
「어머... 그,그렇지 않아...」
유우코는 그 말에 당황감을 숨길 수 없었다.
그랬다,확실히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는 것은 쾌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부드러운 살결에 꽂힐 것 같은 사정없는 시선은 그녀의 자존심을 만족시키고 보지를 욱신거리게 하기에는 충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제자들이 굶주린 눈으로 유우코를 시간하고 그녀도 또한 시선에 감화되어 음란한 상상을 하며 그 순간 희롱당하고 범해졌다.
그녀가 어제 그런 무방비한 모습으로 밤거리를 걸었던 것도 그 상상이 현실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혼자 방으로 돌아오면 고독감에 괴로웠다.
그 갭(gap)이 유우코의 마음 속에 항상 울적하고 불만족스러움을 쌓이게 했다.
돌이켜 생각하면 경솔한 행위였다고 생각했다.
교단에 선다고 하는 행위는 원래 대인 공포증이 있는 유우코에게 있어서는 꽤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여자다운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선정적인 옷을 걸치고 있으면 매일 아무 때건 그들의 시선을 느끼고 수치심이 마비되고 말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제자를 스스로 방으로 유혹하다니,그런 대담한 짓을 하다니...
어제의 자신은 어딘지 이상해졌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그에 대하여 강하게 나갈 수 없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빨리,가야지? 학교에 늦겠어 」
팔에 찬 가는 손목 시계로 시선을 떨어뜨리면서 유우코는 당혹함을 숨기듯이 중얼거렸다.
「그렇군요.그러나 나와 함께 걷는 것을 들키면 선생님도 난처하겠죠? 뒤따라 갈테니 먼저 가세요」
「그,그래.그럼...」
유우코는 그의 말에 지체를 감상당하는 수치에서 해방되자 휴~ 하고 한숨을 내쉬며 그에게 고개를 끄떡이고 길을 먼저 걷기 시작했다.
그 뒤에서 요시히로도 여교사의 요염하게 흔들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걸어 갔다.
유우코는 민감하게 소년의 뒤에서 꽂혀오는 시선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부자연스럽게 항문에 힘을 주고 말았다.
여교사는 의식하면 할수록 실룩실룩,하고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말았다.
그의 말에 담겨진 진정한 의미를 깨달은 유우코는 단념하고 뺨을 붉혔다.
-***-
이윽고 두 사람은 역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아래에서 들여다보지 않아도 충분히 여교사의 매력을 음미할 수 있었다.
긴 다리가 교대로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유우코는 그 시선을 경계하듯 힐끔힐끔 뒤를 돌아 보았고 그때마다,소년의 장난기가 담긴 시선에 얼굴을 붉혔다.
정기권으로 개찰구를 통과하여 플랫폼으로 내려오자 그는 차례를 기다리는 유우코의 뒤에 바싹 붙었다.
그녀는 그런 기척에 약간 표정을 굳혔다.
힐끔힐끔 어깨 너머로 뒤를 돌아보았고 그 때마다 요시히로의 얼굴에 떠오른 잔혹한 웃음에 전철 안에서 그가 무슨 짓을 해 올 것인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전철이 도착하자 아침의 러시아워인 탓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문에서 쏟아져 나왔다.
올라탈 차례가 되자 그는 유우코를 놓치지 않도록 그녀의 등 뒤에 몸을 밀어대며 그대로 차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당연한 듯 만원의 차 안에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와 바싹 붙은채 정면에서 마주 보았다.
유우코는 당혹해 하면서도 그에게 몸을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얼굴을 돌리고 머리 하나 정도 키가 큰 요시히로의 가슴에 매달리는 모습이 되면서도 여교사는 허리를 빼려고 긴 다리를 뻗고 있었다.
그러나 요시히로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유우코는 깜짝 놀라 몸을 굳히며 얼굴을 들었다.
「안돼... 그만」
여교사가 그에게만 들리도록 낮은 목소리로 속삭여 왔다.
그러나 요시히로는 그녀의 허리에 두른 팔을 힘껏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그녀의 몸에서 나는 감미로운 향기에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여교사의 하복부에 밀어붙여 왔다.
유우코는 하복부에 밀려 오는 살덩어리에 움찔,하고 지체를 굳혔다.
그런 유우코의 반응도 요시히로는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와 비슷한 속삭임도 그의 기학욕을 고조시킬 따름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제자의 凶行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
섹시한 여교사와 몸을 딱 밀착시키고 그녀의 몸에서 피어 오르는 감미로운 향수 냄새와 그 무르익은 지체의 참기 힘든 탄력을 마음껏 음미하면서 요시히로는 조금씩 유우코에게 능욕의 손길을 뻗어 갔다.
그녀는 다른 승객의 눈을 걱정하면서 그에게서 도망치려고 바둥거렸지만 물론 러시아워의 혼잡함 속에서 그녀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발버둥치면 발버둥칠수록 아랫배에 밀려 오는 단단한 돌기는 그녀의 지체에 파고 들어 왔다.
게다가 허리에 팔을 돌리고 끌어안고 있어 풍만한 유방을 그의 앞가슴에 문질러 대는 모양이 되고 있었다.
전철이 진동할 때마다 하복부와 유방 양쪽에 완만한 자극이 주어져 유우코는 뺨을 붉히며 작은 신음 소리를 흘려내고 있었다.
「아... 아흑... 아아...」
유우코는 소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신음 소리를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옆에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요염한 한숨을 듣지 못할 리가 없었다.
귀를 간지르는 미인 여교사의 감미로운 한숨에 자지가 부풀어 올라 유우코의 아랫배를 힘차게 밀어 대었다.
「하앙... 아아... 하윽...!」
점점 유우코는 어쩔 도리 없는 상황 속에서 가해져 오는 치욕에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어느 새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스스로 아랫배를 소년의 자지에 밀어 붙이고 허리를 흔들며 풍만한 유방을 그의 앞가슴에 비벼 왔다.
눈가를 붉게 물들이고 안타까운 신음 소리를 흘려냈다.
그는 미인 여교사의 변화에 놀람과 동시에 주위의 승객에게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였다.
요시히로의 옆에 있는 샐러리맨은 놀란 얼굴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미녀의 치태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고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요시히로가 눈웃음을 던지자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요시히로는 우월감에 잠겨 즐거웠다.
전철이 두 사람이 내릴 고등학교의 최종역에 도착할 때까지 그는 여교사의 미태를 즐겼고 유우코는 제자에게 치욕을 당하는 관능에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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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안경에 비치 여교사는 브라우스를 걸치고 스커트를 입었다.
긴 다리에 섹시한 타이트 스커트가 잘 어울렸다.
오늘은 파란 정장을 선택한 듯 했다.
슬슬 나올 무렵인가,그는 쌍안경을 갈무리하고 어젯밤 유우코의 하복부를 음미했던 공원의 그 장소로 앞질러 가 유우코를 기다렸다.
그리고 나서 잠시 후에 유우코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여봐란 듯이 길 한가운데에서 기다리니 그녀도 요시히로를 알아 차렸다.
그는 환하고 명랑한,그러나 허물없는 모습으로 그녀에게 인사 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안,안녕... 다카하시군」
유우코는 표정이 흐려지면서도 다부지게 웃는 얼굴로 그의 아침의 인사에 답했다.
그의 집요한 시선이 유우코의 보지에 꽂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제자가 그녀의 노슬립의 니트에 감싸인 풍만한 유방과 타이트 스커트의 약간 짧은 듯한 치마자락으로 뻗어나온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쏘아보자 어제 그와의 행위가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 유우코는 뺨을 살짝 붉히고 다리의 사이를 꼭 오무렸다.
「오늘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요.」
「너, 너무 그렇게 보지 마... 부끄러워.」
오늘 아침에 목격한 여교사의 속옷 차림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수치로 뺨을 물들이고 있는 눈앞의 정장 차림을 바라보자 그녀도 한낱 여자에 불과하구나,하고 보다 유우코가 가깝게 느껴졌다.
그 부드러운 육체에 탐욕스런 섹스에의 열정을 숨기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후후,선생님,사실은 보여주는 게 기쁜 거죠?」
「어머... 그,그렇지 않아...」
유우코는 그 말에 당황감을 숨길 수 없었다.
그랬다,확실히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는 것은 쾌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부드러운 살결에 꽂힐 것 같은 사정없는 시선은 그녀의 자존심을 만족시키고 보지를 욱신거리게 하기에는 충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제자들이 굶주린 눈으로 유우코를 시간하고 그녀도 또한 시선에 감화되어 음란한 상상을 하며 그 순간 희롱당하고 범해졌다.
그녀가 어제 그런 무방비한 모습으로 밤거리를 걸었던 것도 그 상상이 현실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혼자 방으로 돌아오면 고독감에 괴로웠다.
그 갭(gap)이 유우코의 마음 속에 항상 울적하고 불만족스러움을 쌓이게 했다.
돌이켜 생각하면 경솔한 행위였다고 생각했다.
교단에 선다고 하는 행위는 원래 대인 공포증이 있는 유우코에게 있어서는 꽤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여자다운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선정적인 옷을 걸치고 있으면 매일 아무 때건 그들의 시선을 느끼고 수치심이 마비되고 말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제자를 스스로 방으로 유혹하다니,그런 대담한 짓을 하다니...
어제의 자신은 어딘지 이상해졌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그에 대하여 강하게 나갈 수 없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빨리,가야지? 학교에 늦겠어 」
팔에 찬 가는 손목 시계로 시선을 떨어뜨리면서 유우코는 당혹함을 숨기듯이 중얼거렸다.
「그렇군요.그러나 나와 함께 걷는 것을 들키면 선생님도 난처하겠죠? 뒤따라 갈테니 먼저 가세요」
「그,그래.그럼...」
유우코는 그의 말에 지체를 감상당하는 수치에서 해방되자 휴~ 하고 한숨을 내쉬며 그에게 고개를 끄떡이고 길을 먼저 걷기 시작했다.
그 뒤에서 요시히로도 여교사의 요염하게 흔들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걸어 갔다.
유우코는 민감하게 소년의 뒤에서 꽂혀오는 시선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부자연스럽게 항문에 힘을 주고 말았다.
여교사는 의식하면 할수록 실룩실룩,하고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말았다.
그의 말에 담겨진 진정한 의미를 깨달은 유우코는 단념하고 뺨을 붉혔다.
-***-
이윽고 두 사람은 역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아래에서 들여다보지 않아도 충분히 여교사의 매력을 음미할 수 있었다.
긴 다리가 교대로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유우코는 그 시선을 경계하듯 힐끔힐끔 뒤를 돌아 보았고 그때마다,소년의 장난기가 담긴 시선에 얼굴을 붉혔다.
정기권으로 개찰구를 통과하여 플랫폼으로 내려오자 그는 차례를 기다리는 유우코의 뒤에 바싹 붙었다.
그녀는 그런 기척에 약간 표정을 굳혔다.
힐끔힐끔 어깨 너머로 뒤를 돌아보았고 그 때마다 요시히로의 얼굴에 떠오른 잔혹한 웃음에 전철 안에서 그가 무슨 짓을 해 올 것인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전철이 도착하자 아침의 러시아워인 탓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문에서 쏟아져 나왔다.
올라탈 차례가 되자 그는 유우코를 놓치지 않도록 그녀의 등 뒤에 몸을 밀어대며 그대로 차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당연한 듯 만원의 차 안에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와 바싹 붙은채 정면에서 마주 보았다.
유우코는 당혹해 하면서도 그에게 몸을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얼굴을 돌리고 머리 하나 정도 키가 큰 요시히로의 가슴에 매달리는 모습이 되면서도 여교사는 허리를 빼려고 긴 다리를 뻗고 있었다.
그러나 요시히로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유우코는 깜짝 놀라 몸을 굳히며 얼굴을 들었다.
「안돼... 그만」
여교사가 그에게만 들리도록 낮은 목소리로 속삭여 왔다.
그러나 요시히로는 그녀의 허리에 두른 팔을 힘껏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그녀의 몸에서 나는 감미로운 향기에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여교사의 하복부에 밀어붙여 왔다.
유우코는 하복부에 밀려 오는 살덩어리에 움찔,하고 지체를 굳혔다.
그런 유우코의 반응도 요시히로는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와 비슷한 속삭임도 그의 기학욕을 고조시킬 따름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제자의 凶行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
섹시한 여교사와 몸을 딱 밀착시키고 그녀의 몸에서 피어 오르는 감미로운 향수 냄새와 그 무르익은 지체의 참기 힘든 탄력을 마음껏 음미하면서 요시히로는 조금씩 유우코에게 능욕의 손길을 뻗어 갔다.
그녀는 다른 승객의 눈을 걱정하면서 그에게서 도망치려고 바둥거렸지만 물론 러시아워의 혼잡함 속에서 그녀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발버둥치면 발버둥칠수록 아랫배에 밀려 오는 단단한 돌기는 그녀의 지체에 파고 들어 왔다.
게다가 허리에 팔을 돌리고 끌어안고 있어 풍만한 유방을 그의 앞가슴에 문질러 대는 모양이 되고 있었다.
전철이 진동할 때마다 하복부와 유방 양쪽에 완만한 자극이 주어져 유우코는 뺨을 붉히며 작은 신음 소리를 흘려내고 있었다.
「아... 아흑... 아아...」
유우코는 소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신음 소리를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옆에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요염한 한숨을 듣지 못할 리가 없었다.
귀를 간지르는 미인 여교사의 감미로운 한숨에 자지가 부풀어 올라 유우코의 아랫배를 힘차게 밀어 대었다.
「하앙... 아아... 하윽...!」
점점 유우코는 어쩔 도리 없는 상황 속에서 가해져 오는 치욕에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어느 새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스스로 아랫배를 소년의 자지에 밀어 붙이고 허리를 흔들며 풍만한 유방을 그의 앞가슴에 비벼 왔다.
눈가를 붉게 물들이고 안타까운 신음 소리를 흘려냈다.
그는 미인 여교사의 변화에 놀람과 동시에 주위의 승객에게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였다.
요시히로의 옆에 있는 샐러리맨은 놀란 얼굴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미녀의 치태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고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요시히로가 눈웃음을 던지자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요시히로는 우월감에 잠겨 즐거웠다.
전철이 두 사람이 내릴 고등학교의 최종역에 도착할 때까지 그는 여교사의 미태를 즐겼고 유우코는 제자에게 치욕을 당하는 관능에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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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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