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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7 1,778회 0건
민희와의 사랑이 이렇게 시작 되고 있었다. 몇일이 지났을까...? 민희네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네..." 어~어머니 인가...? "저~민희네 집이죠? 민희 있나요?"
"누구니...?" "저~민이라고 하는데요..." "아~니가 민이니...? 우리 민이 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 언제 한번 놀러 오렴..." "아~네..." "잠깐만 기다려. 민희 바꿔 줄께..."
"여보세요..." 아~민희의 목소리였다. "어~민희야 나 민이...잘 지냈니?" "응...너두?"
"어~나도 잘지내구 있어...근데 민희야...이번주 일요일에 뭐할꺼니?" "이번주에는 집에 있어야 하는데...부모님이 시골 내려 가시거든. 그래서 집봐야해" "그래..."
"아~민아 그러지 말고 니가 우리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어~그래... 알았어." 주말이 다가 왔다. 난 아침을 먹은뒤 민희네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어느듯 민희네 집앞에 다다랐다. "띵똥.띵똥...." "누구세요...?" 어~민희 엄마 목소린데... "저어~민이라구 하는데요..."응 잠깐만..." 문이 열리고 민희 엄마는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다. "어~우리 민희가 말했던데로 제법 잘 생겼네...공부도 그렇게 잘한다며...?" "아니에요... 별로 그렇지도 못해요." "안으로 들어가자...우리 민희 아직 자거든. 얜 누구를 닮아서 잠이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 "여기 잠깐만 안아 있을래...? 뭐라도 마실거라도 갖다줄께..." 그때 난 민희 엄마의 얼굴을 비로소 똑바로 쳐다 볼수 있었다. 나이에 비해 무척이나 아름답고 고와 보였다.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민아 저기가 민희 방이거든. 니가 가서 민희 좀 깨워 볼래...? 얜 일어나라고 깨운지가 언제인데..." "네..." 난 민희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아~여기가 내가 좋아하고 있는 아이의 방이란 말인가... 무척이나 깨끗하게 정돈 된것이 아주 아늑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아~저기 침대 한곳에 민희의 모습이 보였다. 아주 조용하게 자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뻤다. 아~이애가 날 그리 좋아하던 아이란 말인가...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민희의 잠든 모습은 예전에 동화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이랄까... 난 민희가 잠들어 있는 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민희의 예쁜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민희가 깨어 나려는 모양이다... 따뜻한 나의 입술의탓인지 민희가 잠에서 깨어 났다. "어~민아...언제 왔니...?" "조금 됐어." "들어 왔으면 진작 깨우지..." "아니 니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그래서... "나도 조금은 부끄러웠다. 민희의 얼굴이 붉어 지기 시작 했다. "민희야 여기 너무 오래 있으면 너희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 할지 모르겠다.나 먼저 나가 있을께.씻구 나올래...?" 난 먼저 민희 방을 나왔다. 민희 엄마가 날 보고 계셨다. "민희 일어 났니..?" "네..." "내가 아무리 일어 나라고 해도 안일어 나던 애가 왠일이니..." "아참~민아.. 오늘 우리 민희랑 우리 집에서 같이 놀아 주지 않을래...? 오늘 시골에 일이 생겨서 내가 내려 가봐야 하거든..." "네.." "천천히 놀다가 가렴. 아줌마가 와서 맛있는거 해줄께..." "네..." 민희 엄마는 나와 민희를 이렇게 놔두고선 시골로 내려 가셨다.
"민희야. 우리 비디오 빌려 보자..." 민희와 나는 비디오를 빌려서 같이 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민희야 나 니 다리 좀 빌려줘..." "왜...?" "니 다리에 기대어 보면 비디오가 더 재밌을거 같애..." 난 민희의 다리위에 나의 머리를 올렸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무언가 따뜻한 느낌에 잠을 깨고 말았다. "어~...." 민희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 했다. "저~니가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미안..." "아니야...민희야 잠깐만 이리 와 볼래..." 난 민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민희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는 나의 입술로 민희의 입술을 깊히 빨기 시작 했다.나의 뜻밖의 행동에 민희가 섬짓 놀라는듯했다. "민희야~사랑해..." 난 나의 입술을 다시 민희의 입술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는 혓바닥을 민희의 입술에 넣었다. 민희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나의 행동을 서서히 따라 하기 시작했다. 난 한손으로 민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 했다. 아직은 그리 크지 않은 가슴을 아주 부드럽게 어루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민희의 웃옷을 벗기기 시작 했다. 민희의
가슴이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아~아직은 덜 성숙한 그리고 덜 익은 풋사과만큼이나
신선함이 느껴졌다. 민희의 눈에는 무언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는거 같았다. "민희야 나 믿지...?" "응..." 민희의 목소리가 떨려 왔다. 난 민희를 눕혔다. 그리고는 나의 입술로 민희의 입술로 부터 목덜미로 그리고는 민희의 아름다운 가슴까지 민희의 몸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민희의 젖 꼭지가 서서히 딱딱해 지는거 같았다. 민희ㅐ의 신음 소리가 나의 귓가에 맴돌았다. 아~~.... 민~아... 난 서서히 바지를 벗기 시작 했다. 나의 마지막 부끄러운 부분까지 벗어 내리자 나의 중심이 우뚝하니 선체 민희를 향해 끄떡이기 시작 했다. 민희는 부끄러운듯 눈을 가렸다. 난 민희의 두손을 잡은체 나를 바라 보게 했다. "민아..이거 너무 이상하게 생겼어..." 난 민희의 마음을 안정 시킬 필요성을 느꼈다. "민희야 처음엔 아플지도 몰라 조금만 지나면 괜찮을거니까 참을수 있지...? 안아프게 살살할께.." 민희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나의 중심을 잡은체 민희의 꽃잎을 향해 나아갔다. 민희의 꽃잎이 날 반기고 있었다.마치
꽉 다문 조개를 연상 시키듯이 민희의 꽃잎은 굳게 다물어져 있었다. 그 주위에는 민희의 애액들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난 나의 중심을 민희의 꽃잎에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민아...너무 아파..." "처음엔 다 그런거래...민희야 조금만 참아
..." 이제 대가리만 들어 갔을뿐인데 민희가 너무 아파 하고 있었다. 서서히 나의 중심을 민희의 꽃잎 깊히 밀어 넣었다. 비명에 가까운 민희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아~~민아~.. . 너무 아~~퍼... 어느새 나의 중심은 민희의 꽃잎속에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난 민희의 얼굴을 바라 봤다. 얼마나 아팠으면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다. 아~ 이런 민희를 죽도록 사랑해 줘야겠구나...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난 나의 중심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민아...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 였다.이제 겨우 몇번을 움직였을뿐인데... 난 몇번을 그렇게 더 움직였다. ..... 쿵~~...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민희가 얼마나 아팠던지 날 밀어 낸것이 난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쿵...쿵...쿵... 머리가 방 바닥에 부딪혔다. 아픔이 몰려 왔다. 민희도 이제야 정신이 드는지 날 바라보고 있었다. "민아...괜찮니..?" " 난 괜찮은데 넌 괜찮아...?"
"무지 아팠어... " 난 민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도 나의 중심은 고개를 하늘로 한채 여전히 끄덕이고 있었다.아~민희의 흔적이 바닥에 묻어 있었다. 역시..
난 민희를 앞으로 영원히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지켜줘야겠구나하고... "민희야, 난 괜찮은데 이건 괜찮지 못하나 봐.." 민희의 눈이 나의 중심을 부끄러운듯 쳐다 보고 있었다. "민아, 그런데 그거 꼭 해야하는거니..?"
... "안아프게 할테니까 민희야..." 난 민희에게 보채고 있었다.민희는 나의 말에 마지 못해 민희의 다리를 벌렸다. 난 서서히 민희의 꽃입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다.아~
민~아~.. 너~무 아퍼... 그말에 난 가슴이 아팠다.그래서 나의 중심을 완전히 밀어 넣은뒤 가만히 엎드렸다.아~~민희의 신음소리가 잠시 잠잠해졌다. "민아...나 이상해. 몸안에서 뭔가가 자꾸꿈틀거려..." 난 아주 천천히 ㅁ모을 움직이기 시작 했다.
아주 천천히... 아~퍼...민아... 어느 순간엔가 민희의 비명이 신음 소리로 바꾸어 가고 있었다.아~~ 민아... 난 아주 천천히 민희의 몸에서 움직이기 시작 했다.아~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무언가에 꽉 쪼이는게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 그리고 아주 따뜻한 기분에 나도 모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다. 아~
나의 숨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했다. 아~민희야....난 민희의 몸에 그렇게 한참이나 있었다. 그리고는 나의 중심을 민희의 꽃잎에서 빼어냈다. 난 나에게 첫 순결을 준 민희의 꽃잎을 닦아 주고 싶었다. "아~민아...거긴 안돼." "이제 부터 이건 내꺼야...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꺼야..." 난 민희의 꽃잎에서 우리의 사랑의 흔적을 지워 나갔다. 여전히 민희의 꽃잎은 굳게 입을 다문체 나의 손을 맞이하고 있었다.난 민희의 얼굴앞에 나의 중심을 가져다 댔다."이건 앞으로 니꺼니까 니가 하고 싶은데로해." 민희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다. "어~민아... 아까랑은 너무 틀려 아까는 징그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주 귀여워.." 민희의 손길이 나의 중심에 닿자 나의 중심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어~~민희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민아, 이거 갑자기 커지네..." "민희야 이게 널 아주 좋아하나봐..." "또 할려구...?" 민희의 눈빛에 두려움이 깔렸다. "아니, 오늘은 됐어. 니가 너무 아파하니까 미안해. 그렇지만 그만큼 널 사랑하고 아끼니까...영원히 널 사랑하고 싶어..." 민희의 몸이 나에게 밀려 왔다.
"나두 널 사랑해..." "근데 민희야 나중에 니가 이걸 더 좋아하게 될지 몰라..."
그렇게 민희와 나의 첫 관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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