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없다....그럼 내가 들은 그 소린 대체 뭐지?...
민철은 다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젠 웬만한것엔 놀라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지만...
단 하나도 놀라지 않을 일은 없었다
민철은 문득 허기를 느끼고 어제 밥을 먹었던 식당이 어딘지 둘러 보았다
역시 많은 건물중에 그 건물을 찾는다는건 불가능할 것 같았다
쩝...유리한테 물어 봐야겠군..
민철은 다시 복도로 들어섰다
기나긴 복도...아무 생각 없이 나온터라...다시 자신의 방을 찾기는 힘들어 보였다
여기던가??...음...이쪽인건 알겠는데..어느방이었더라...
민철은 대충 자신의 방일듯한 방문 앞에 서서 잠시 망설였다
뭐..아니면 이방에도 하녀가 있겠지...아마 물어보면 알겠지..
민철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방이 아니라는건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눈앞의 광경에 민철은 몸이 굳는걸 느꼈다
침대에는 한 여자가 발가벗겨져 누워 있었다
유리 또래인듯한 여자의 두손은 침대 머리맡에 함께 묶어져 있었고
다리는 넓게 벌려져 각각 양쪽의 침대 기둥에 묶어져 있었다
그녀의 바기나엔 바이브가 꼽혀서 진동하고 있었고
들썩거리며 보이는 야누스 역시 바이브가 꼽힌듯..안으로 전기선이 하나 들어가 있었다
" 흐음...하아..."
여자는 간간히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그리 크진 않았다..
뭐랄까...너무 지쳐서 이젠 소리를 내기도 힘들다는듯...
그리고 옆에 의자에 앉아 있던 남자가 돌아 보았다
" 무슨 일이시죠? "
" 네...아..저..죄송합니다...사 실은 방을 찾다가...."
" 아..길을 잃어버리신 모양이군요
이넘의 건물이 워낙에 그방이 그방같아서리..하하
마침 잘 오셨어요..안 그래두 밤새도록 혼자 즐기기 지겨운 참이었는데.."
" 네?..아니...전... "
" 자..일루 와요...우리 같이 제 하녀를 가지고 놀아 봅시다 "
" 아...아니...전...그러니까..."
" 하하..괜찮아요...어서 일루 와요 "
역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광경이었다
민철은 잠시 구경하다 돌아가기로 했다
" 네...그럼...전 잠시 구경만..."
" 네 그러시죠..상희야 손님이 오셨구나...
손님한테 지금 니 상태를 전부 보여 드리려무나 "
" 아아....네...주인님..."
여자는 힘겹게 대답을 하곤 허리를 들어 자신의 아랫쪽을 전부 드러내었다
역시 여자의 야누스에는 작은 바이브가 꼽혀 있었다
" 음...이건 좀 놀랍군요..여기 하녀들은 이런 서비스도 하나 보죠? "
" 아...아직 온지 얼마 안 돼셨나보군요...
뭐 저두 오늘이 삼일째라 자세한건 모릅니다만..
저 애 말로는 우리가 시키는건 뭐든지 다 하게끔 돼 있다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삼일내내 이러고 있어요..하하 "
남자는 멋적은지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너털웃음을 뱉어냈다
" 그런데..혹시 당신 하녀도 처녀이던가요?
저 애는 이제껏 처녀더군요...덕분에 기분은 좋았읍니다만..."
" 아..그게..전 아직..어젯밤에 펠라치오를 해 달라고는 했었는데..
아직 해 본적이 없다더군요...어쩌면 처녀일지도..."
" 흠...아..저 애 한테 물어보면 어쩌면 알지도 모르겠네요
상희야 혹시 이분 하녀가 누군지 아냐? "
여자는 힘겹게 민철을 바라보곤 입을 열었다
" 저...이름을 아신다면...제가 혹시 알수도..."
" 유리라고 하더군요...서울대를 나왔다던데.."
" 아...유리 주인님이셨군요...네..알아요...
저랑 같은 동아리 친구였어요
님 방은 오른쪽으로 두 번째 방인데...."
" 아 그래?..친구였군...그럼 그 유리라는 애도 처녀인가?"
역시 남자는 그게 궁금했는지 유리가 처녀인지부터 물었다
" 네...저희뿐 아니라 여기 있는 여자들은 모두 처녀입니다
각자의 주인님께 바치는 선물이에요 "
음...역시...그래서 펠라치오도 할줄 몰랐던건가...
문득 그녀 얘기를 듣자 혼자 자고 있는 유리가 생각나 빨리 돌아가고 싶어졌다
" 아...그럼 전 이만..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
" 하하...어지간히 급해 지셨군요..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그리고 오늘 저녁에라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놀러 오십시오 "
" 아..네...안녕히.."
민철은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급히 방을 빠져 나왔다
오른쪽 두 번째...
상희라는 여자 말대로 그곳엔 유리가 있었다
언제 일어났는지 유리는 다시 깔끔한 모습으로 그를 맞이했다
아마 아침은 방에서 먹는 듯 아침상이 차려져 있었다
" 산책하셨나봐요...죄송해요..제가 모시고 나갔어야 돼는데..."
" 어...어니야...피곤할땐 자야지..같이 아침 먹지 "
" 아닙니다..드십시오..전 나중에 먹겠습니다 "
" 뭘 번거롭게 그래..같이 먹으면 돼지 "
유리는 마지 못해 인터폰을 들고 자신의 식사를 부탁했다
잠시후 전날 그의 식사시중을 들던 여자가 유리의 밥과 수저를 가지고 왔다
아침식사는 역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채소 위주였다
아마 밭이 따로 있는 듯 풀이 죽지 않은 싱싱한 채소들이라 상당히 맛있는 식사였다
식사를 마친 민철은 유리에게 목욕물을 부탁하고 옷을 벗었다
이미 그에게 파안도의 두려움이나 궁금증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 그에게는 유리의 몸만이 생각날 뿐이었다
" 목욕물을 받아 놓았습니다 주인님 "
" 어...그래...같이 하지 않을래?...들어와 "
" 예 먼저 들어 가십시오...곧 들어가겠습니다 "
욕조의 물은 어제와 같이 기분좋은 향을 풍기고 있었다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밀려들면서 기분좋은 나른함이 밀려왔다
민철은 다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젠 웬만한것엔 놀라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지만...
단 하나도 놀라지 않을 일은 없었다
민철은 문득 허기를 느끼고 어제 밥을 먹었던 식당이 어딘지 둘러 보았다
역시 많은 건물중에 그 건물을 찾는다는건 불가능할 것 같았다
쩝...유리한테 물어 봐야겠군..
민철은 다시 복도로 들어섰다
기나긴 복도...아무 생각 없이 나온터라...다시 자신의 방을 찾기는 힘들어 보였다
여기던가??...음...이쪽인건 알겠는데..어느방이었더라...
민철은 대충 자신의 방일듯한 방문 앞에 서서 잠시 망설였다
뭐..아니면 이방에도 하녀가 있겠지...아마 물어보면 알겠지..
민철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방이 아니라는건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눈앞의 광경에 민철은 몸이 굳는걸 느꼈다
침대에는 한 여자가 발가벗겨져 누워 있었다
유리 또래인듯한 여자의 두손은 침대 머리맡에 함께 묶어져 있었고
다리는 넓게 벌려져 각각 양쪽의 침대 기둥에 묶어져 있었다
그녀의 바기나엔 바이브가 꼽혀서 진동하고 있었고
들썩거리며 보이는 야누스 역시 바이브가 꼽힌듯..안으로 전기선이 하나 들어가 있었다
" 흐음...하아..."
여자는 간간히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그리 크진 않았다..
뭐랄까...너무 지쳐서 이젠 소리를 내기도 힘들다는듯...
그리고 옆에 의자에 앉아 있던 남자가 돌아 보았다
" 무슨 일이시죠? "
" 네...아..저..죄송합니다...사 실은 방을 찾다가...."
" 아..길을 잃어버리신 모양이군요
이넘의 건물이 워낙에 그방이 그방같아서리..하하
마침 잘 오셨어요..안 그래두 밤새도록 혼자 즐기기 지겨운 참이었는데.."
" 네?..아니...전... "
" 자..일루 와요...우리 같이 제 하녀를 가지고 놀아 봅시다 "
" 아...아니...전...그러니까..."
" 하하..괜찮아요...어서 일루 와요 "
역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광경이었다
민철은 잠시 구경하다 돌아가기로 했다
" 네...그럼...전 잠시 구경만..."
" 네 그러시죠..상희야 손님이 오셨구나...
손님한테 지금 니 상태를 전부 보여 드리려무나 "
" 아아....네...주인님..."
여자는 힘겹게 대답을 하곤 허리를 들어 자신의 아랫쪽을 전부 드러내었다
역시 여자의 야누스에는 작은 바이브가 꼽혀 있었다
" 음...이건 좀 놀랍군요..여기 하녀들은 이런 서비스도 하나 보죠? "
" 아...아직 온지 얼마 안 돼셨나보군요...
뭐 저두 오늘이 삼일째라 자세한건 모릅니다만..
저 애 말로는 우리가 시키는건 뭐든지 다 하게끔 돼 있다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삼일내내 이러고 있어요..하하 "
남자는 멋적은지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너털웃음을 뱉어냈다
" 그런데..혹시 당신 하녀도 처녀이던가요?
저 애는 이제껏 처녀더군요...덕분에 기분은 좋았읍니다만..."
" 아..그게..전 아직..어젯밤에 펠라치오를 해 달라고는 했었는데..
아직 해 본적이 없다더군요...어쩌면 처녀일지도..."
" 흠...아..저 애 한테 물어보면 어쩌면 알지도 모르겠네요
상희야 혹시 이분 하녀가 누군지 아냐? "
여자는 힘겹게 민철을 바라보곤 입을 열었다
" 저...이름을 아신다면...제가 혹시 알수도..."
" 유리라고 하더군요...서울대를 나왔다던데.."
" 아...유리 주인님이셨군요...네..알아요...
저랑 같은 동아리 친구였어요
님 방은 오른쪽으로 두 번째 방인데...."
" 아 그래?..친구였군...그럼 그 유리라는 애도 처녀인가?"
역시 남자는 그게 궁금했는지 유리가 처녀인지부터 물었다
" 네...저희뿐 아니라 여기 있는 여자들은 모두 처녀입니다
각자의 주인님께 바치는 선물이에요 "
음...역시...그래서 펠라치오도 할줄 몰랐던건가...
문득 그녀 얘기를 듣자 혼자 자고 있는 유리가 생각나 빨리 돌아가고 싶어졌다
" 아...그럼 전 이만..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
" 하하...어지간히 급해 지셨군요..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그리고 오늘 저녁에라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놀러 오십시오 "
" 아..네...안녕히.."
민철은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급히 방을 빠져 나왔다
오른쪽 두 번째...
상희라는 여자 말대로 그곳엔 유리가 있었다
언제 일어났는지 유리는 다시 깔끔한 모습으로 그를 맞이했다
아마 아침은 방에서 먹는 듯 아침상이 차려져 있었다
" 산책하셨나봐요...죄송해요..제가 모시고 나갔어야 돼는데..."
" 어...어니야...피곤할땐 자야지..같이 아침 먹지 "
" 아닙니다..드십시오..전 나중에 먹겠습니다 "
" 뭘 번거롭게 그래..같이 먹으면 돼지 "
유리는 마지 못해 인터폰을 들고 자신의 식사를 부탁했다
잠시후 전날 그의 식사시중을 들던 여자가 유리의 밥과 수저를 가지고 왔다
아침식사는 역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채소 위주였다
아마 밭이 따로 있는 듯 풀이 죽지 않은 싱싱한 채소들이라 상당히 맛있는 식사였다
식사를 마친 민철은 유리에게 목욕물을 부탁하고 옷을 벗었다
이미 그에게 파안도의 두려움이나 궁금증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 그에게는 유리의 몸만이 생각날 뿐이었다
" 목욕물을 받아 놓았습니다 주인님 "
" 어...그래...같이 하지 않을래?...들어와 "
" 예 먼저 들어 가십시오...곧 들어가겠습니다 "
욕조의 물은 어제와 같이 기분좋은 향을 풍기고 있었다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밀려들면서 기분좋은 나른함이 밀려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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