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 종속의 시작
이거야..무슨 영화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이군..
무심코 뒤돌아본 민철은 여인의 모습에 눈이 크게 떠졌다
여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그녀의 피부는 투명하리만치 깨끗했고..
봉긋하게 적당히 솟아오른 젖무덤과...
그와는 대도적으로 잘록하니 들어간 허리...
미끈하니 빠진 다리의 곡선...
그리고..약간은 빈약한듯한 음모와....그 아래 수줍게 보이는 그녀의 음부...
서영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절대 빠지지 않는 미모였다
그녀는 말없이 다가와 민철의 등을 부드럽게 닦기 시작했다
"음...음...저기....이건 좀 황당하군요.."
"네?...무슨 말씀이신지..."
"그러니까...당신이 내 시중을 들어주는 한계는 어디까집니까?"
"민철님께서 원하시는 것 까지입니다...무엇이든...
그리고 말씀 나추십시오..여기 머무시는 사흘동안 민철님이 제 주인이십니다"
"내가 주인이라고요?...그럼...사흘동안 내 시중을 드는게 아가씨 일이라는건가?"
"네..."
"음...그럼...내가 묻는 질문에도 모두 대답해 줄 수 있겟군..."
"대답해 드릴수 있는거라면...하지만 이섬에 대해서나 그런 문제는 못해 드립니다
그점은 사흘이 지나면 주인님께서 모두 설명해 드릴것입니다"
"주인님?...아아...여기 집사라던 그 사람?"
"네..."
"여기 궁주라는 사람은 따로 있는 모양인데..어째서 그사람이 아가씨들 주인이지?"
"궁주님은 저희도 뵌적이 없읍니다...저흰 주인님과 계약을 맺고 이섬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계약?...그럼 역시 돈을 받고 하는 일인가?"
"돈은...아닙니다...죄송합니다만. .더이상 묻지 말아 주십시오"
"흠...알았어...곤란하다면...그럼 앞으로 널 어떻게 부르면 돼는건가?"
"제 이름은 유리라고 합니다...유리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흠...유리라...예쁜이름이군..아까 내가 원하는것까지라고 했는데...
널 가질수도 있는건가?"
"........."
"역시...그건 아닌가보군...미안해..그냥 물어본거야"
"아닙니다...주인님이 원하신다면...저 역시 주인님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민철은 이제껏 담담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약간 떨린다는걸 느낄수 잇었다
문득...궁에 대한 궁금증보다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안다면 궁에 대해서도 약간은 알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리 너 얘기좀 해 줄수 있을까?"
"네?...어떤..."
"그냥..아무거나...앞으로 사흘동안 같이 지내려면
알고 지내는게 좀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음...네...서울에서 태어났고...올해 스물네살입니다
여기 들어온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만약 민철님이 주인님과의 계약에 동의하신다면
사흘뒤에 주인님을 모시고 함께 바깥으로 돌아갈겁니다"
"계약?"
"네..자세한건 사흘뒤에 주인님이 설명해 드릴것입니다
만약 주인님이 동의하시지 않는다면...
일년을 채우는동안 이섬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아까 주인님의 식사시중을 들어주신 분처럼..."
듣고 나니 아까 식사시중을 들었던 하녀가 생각 났다
그럼 아마 그녀의 주인은 계약을 맺지 않은 모양이군...
한번 주인을 모시고 나면 다른 주인은 모시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건 개인이 장난삼아 돈자랑하는 거라기엔 규모가 너무 큰걸..
"음...좋아...그럼 넌 밖에선 뭘하다 온거지?"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학교?...대학을 나온 모양이군..어느학교?..전공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왔습니다"
헉...서울대 영어영문학과?...그런 엘리트가 한낮 시중을 드는 하녀라는건가?
대화를 이어갈수록 의문이 풀리기보다는 오히려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럴바엔 잠시 모든걸 잊고 이 순간을 즐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돌려 그녀의 알몸을 바라보자 성욕이 밀려왔다
"차라리 이해하는건 포기하는게 낫겠군..
이제 나가지...이해는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허락된 상황이니
우선은 널 가지고 푹 잤으면 싶은데..."
"저...먼저 잠을 좀 주무시는게...."
"왜?....무슨 사정이라도?"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주인님이 원하시는대로 하겠읍니다만...
잠시만 쉬시면서 시간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철은 사실 성욕이 일긴 했지만....몸도 너무 피곤한 상태였고..
그녀가 싫다는데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그러지 그럼..물로만 씻으니 씻은거같지가 않네...비누 없나?"
"준비하겠습니다"
그녀는 욕실 한쪽에 있는 작은 서랍을 열고 스펀지를 꺼내 비누거품을 일으켰다
민철은 욕조밖으로 나가 그녀에게 스펀지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아닙니다...그냥 계십시오..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스펀지로 민철의 몸을 닦아나가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를 닦아나가다 성기부분에 가서는 잠시 머뭇거리는듯했지만..
곧 부드럽게 성기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민철의 성기는 욕조안에서부터 이미 우뚝 솟아올라 끄덕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길이 민철의 성기를 훑듯이 만지작거리자
민철은 도저히 참기 힘든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성스럽게 민철의 몸에 비누칠을 끝낸 그녀는 물을 떠서 민철의 몸에 부었다
그나마 비누거품에 가려져 있던 그의 성기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녀는 억지로 그의 성기에서 시선을 돌리고 그의 몸을 닦아나갔다
문득 민철이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민철은 아무말 없이 그녀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었다
그녀의 눈에 약간씩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역시..싫은건가?...아..미안해...내가 너무 흥분한 모양이군.."
민철은 손을 놓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아닙니다...주인님이 절 위해 시간을 주셨으니...이정도는..."
그녀는 민철의 앞으로 와 무릎을 꿀었다
그리고 손으로 민철의 기둥을 잡고는 다시 잠시 망설이는 듯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그녀의 입이 열리고 서서히 민철의 귀두가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이거야..무슨 영화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이군..
무심코 뒤돌아본 민철은 여인의 모습에 눈이 크게 떠졌다
여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그녀의 피부는 투명하리만치 깨끗했고..
봉긋하게 적당히 솟아오른 젖무덤과...
그와는 대도적으로 잘록하니 들어간 허리...
미끈하니 빠진 다리의 곡선...
그리고..약간은 빈약한듯한 음모와....그 아래 수줍게 보이는 그녀의 음부...
서영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절대 빠지지 않는 미모였다
그녀는 말없이 다가와 민철의 등을 부드럽게 닦기 시작했다
"음...음...저기....이건 좀 황당하군요.."
"네?...무슨 말씀이신지..."
"그러니까...당신이 내 시중을 들어주는 한계는 어디까집니까?"
"민철님께서 원하시는 것 까지입니다...무엇이든...
그리고 말씀 나추십시오..여기 머무시는 사흘동안 민철님이 제 주인이십니다"
"내가 주인이라고요?...그럼...사흘동안 내 시중을 드는게 아가씨 일이라는건가?"
"네..."
"음...그럼...내가 묻는 질문에도 모두 대답해 줄 수 있겟군..."
"대답해 드릴수 있는거라면...하지만 이섬에 대해서나 그런 문제는 못해 드립니다
그점은 사흘이 지나면 주인님께서 모두 설명해 드릴것입니다"
"주인님?...아아...여기 집사라던 그 사람?"
"네..."
"여기 궁주라는 사람은 따로 있는 모양인데..어째서 그사람이 아가씨들 주인이지?"
"궁주님은 저희도 뵌적이 없읍니다...저흰 주인님과 계약을 맺고 이섬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계약?...그럼 역시 돈을 받고 하는 일인가?"
"돈은...아닙니다...죄송합니다만. .더이상 묻지 말아 주십시오"
"흠...알았어...곤란하다면...그럼 앞으로 널 어떻게 부르면 돼는건가?"
"제 이름은 유리라고 합니다...유리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흠...유리라...예쁜이름이군..아까 내가 원하는것까지라고 했는데...
널 가질수도 있는건가?"
"........."
"역시...그건 아닌가보군...미안해..그냥 물어본거야"
"아닙니다...주인님이 원하신다면...저 역시 주인님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민철은 이제껏 담담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약간 떨린다는걸 느낄수 잇었다
문득...궁에 대한 궁금증보다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안다면 궁에 대해서도 약간은 알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리 너 얘기좀 해 줄수 있을까?"
"네?...어떤..."
"그냥..아무거나...앞으로 사흘동안 같이 지내려면
알고 지내는게 좀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음...네...서울에서 태어났고...올해 스물네살입니다
여기 들어온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만약 민철님이 주인님과의 계약에 동의하신다면
사흘뒤에 주인님을 모시고 함께 바깥으로 돌아갈겁니다"
"계약?"
"네..자세한건 사흘뒤에 주인님이 설명해 드릴것입니다
만약 주인님이 동의하시지 않는다면...
일년을 채우는동안 이섬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아까 주인님의 식사시중을 들어주신 분처럼..."
듣고 나니 아까 식사시중을 들었던 하녀가 생각 났다
그럼 아마 그녀의 주인은 계약을 맺지 않은 모양이군...
한번 주인을 모시고 나면 다른 주인은 모시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건 개인이 장난삼아 돈자랑하는 거라기엔 규모가 너무 큰걸..
"음...좋아...그럼 넌 밖에선 뭘하다 온거지?"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학교?...대학을 나온 모양이군..어느학교?..전공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왔습니다"
헉...서울대 영어영문학과?...그런 엘리트가 한낮 시중을 드는 하녀라는건가?
대화를 이어갈수록 의문이 풀리기보다는 오히려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럴바엔 잠시 모든걸 잊고 이 순간을 즐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돌려 그녀의 알몸을 바라보자 성욕이 밀려왔다
"차라리 이해하는건 포기하는게 낫겠군..
이제 나가지...이해는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허락된 상황이니
우선은 널 가지고 푹 잤으면 싶은데..."
"저...먼저 잠을 좀 주무시는게...."
"왜?....무슨 사정이라도?"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주인님이 원하시는대로 하겠읍니다만...
잠시만 쉬시면서 시간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철은 사실 성욕이 일긴 했지만....몸도 너무 피곤한 상태였고..
그녀가 싫다는데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그러지 그럼..물로만 씻으니 씻은거같지가 않네...비누 없나?"
"준비하겠습니다"
그녀는 욕실 한쪽에 있는 작은 서랍을 열고 스펀지를 꺼내 비누거품을 일으켰다
민철은 욕조밖으로 나가 그녀에게 스펀지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아닙니다...그냥 계십시오..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스펀지로 민철의 몸을 닦아나가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를 닦아나가다 성기부분에 가서는 잠시 머뭇거리는듯했지만..
곧 부드럽게 성기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민철의 성기는 욕조안에서부터 이미 우뚝 솟아올라 끄덕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길이 민철의 성기를 훑듯이 만지작거리자
민철은 도저히 참기 힘든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성스럽게 민철의 몸에 비누칠을 끝낸 그녀는 물을 떠서 민철의 몸에 부었다
그나마 비누거품에 가려져 있던 그의 성기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녀는 억지로 그의 성기에서 시선을 돌리고 그의 몸을 닦아나갔다
문득 민철이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민철은 아무말 없이 그녀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었다
그녀의 눈에 약간씩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역시..싫은건가?...아..미안해...내가 너무 흥분한 모양이군.."
민철은 손을 놓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아닙니다...주인님이 절 위해 시간을 주셨으니...이정도는..."
그녀는 민철의 앞으로 와 무릎을 꿀었다
그리고 손으로 민철의 기둥을 잡고는 다시 잠시 망설이는 듯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그녀의 입이 열리고 서서히 민철의 귀두가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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