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11부
아까 올린 분량이 너무 적어서 다시 몇 자 적어서 올립니다. 제 허접한 글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올릴 용기가 나는군요. 제가 필력이 딸리다보니...앞으로 새엄마는 20부 완결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태로 글을 조금씩 올리면 30부가 넘어 갈지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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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호의 뒤에는 정철이네 엄마가 근호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저 그게..."

"……."

말이 필요없는 상황이었다. 누가 이런 상황에서 변명을 듣고는 "아 그랬어요? 그런줄도 모르

고 미안해요." 라고 하겠는가? 근호는 타개책(打開策)을 마련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벗어나고, 처음부터 아무 일없던 것처럼 웃을 수 있는 방법이란 만무

했다. 그때 정철이네 엄마가 입을 열었다.

"나가...."

"???"

"나가! 빨리 나가라고!"

"아...예..."

근호는 어정쩡한 자세로 있다가 나가라는 말을 듣고 멍청한 표정으로 일어서서 나가려 했다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은 생각!

"이 집안에는 나, 정철이네 엄마밖에 없다...나하고 정철이네 엄마...나하고 정철이네 엄마..."

계속 같은 문구를 떠올리고 있는 근호였다. 뻔하지 않은가? 남녀가 단둘이서 밖에 없는 집.

게다가 여자는 농염, 섹시, 매력적인 여자라고 한다면 거의 비슷비슷한 스토리로 나가는 것

이다. 만약에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성욕이란 것은 사랑한다는 감정에 눌려서 그리 쉽

게 표출되질 않는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도 이상형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살

다보면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예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일시적으로 "사랑"비스무리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고 소유욕이 생기고, 그것이 성욕으로

발산된다고 할 수 있다. 그건 가지고 얼마동안은 높은 만족감을 느끼지만 지나면 지날수록

사그러 들고, 그러다가 헤어지는 것이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ㅡ.ㅡ;;;)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어울리는 단어는 "강간, 겁탈, 겁간, 성폭행" 같은 단어들이 어울린다.

근호는 일어서서 잠시 정철이네 엄마를 노려보다가 바로 몸을 날렸다.

"아악! 야 뭐하는 거야! 저리 안비켜?! 비켜! 아윽! 안돼 이러지마!"

"……."

강간을 할 때에는, 삽입 전까지는 상당한 기력이 소비된다. 때문에 말할 여유가 거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지금 상황은 아줌마와 고등학생. 여자와 남자라고는 하지만 여자 쪽이 나이

가 많은 상태. 여기서 방심하여 밀리면, 얼굴은 당연히 일광욕 부족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아줌마가 열심히 떠드는(?) 사이에 근호는 아줌마의 바지를 벗겨 내었다. 그러자 세 번째

서랍장 속에서 본 평범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팬티의 사이로 검은 음모 몇 가닥이 삐쳐

나와있었다. 팬티가 드러나자 정철이네 엄마는 말투, 어투가 바뀌었다.

"아..안돼 근호야. 이런 식으로는 옳지 않아. 너는 아직 어리고. 아아.. 안돼 안돼..제발 그만

둬! "

"……."

근호는 팬티를 강하게 잡아당겨서 찢어버렸다. 아무래도 힘의 차이가 있다보니 정철이네

엄마는 근호를 저지하지 못했다. 근호는 하체를 점령(?)하자 한 손으로는 음모가 풍성한 보

지 가운데를 비비면서 한 손으로는 가슴께를 움켜쥐었다. 가슴은 예상대로 탱탱 했다.

"아아...안돼...안돼...제발...이런 것 말고 다른 것은 원한다면 내가 그걸..우웁"

근호는 정철이네 엄마가 말하는 사이에, 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고는 정철이네 엄마의 얼굴

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는 정철이네 엄마의 입을 덮었다.

잠시 정철이네 엄마의 몸이 움찔하더니 바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다시 격하게 근호를 밀

어내기 시작했다. 근호는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포기할 줄 알았던 정철이네 엄마가 심

하게 반항하기 시작해서였다.

"젠장! 왜 이렇게 반항이 심한거야! 몇 년 굶지 않았나? 으으 안되겠어 빨리 해야지"

근호는 정철이네 엄마의 뒤를 점한 뒤에 한 손으로는 입을 막고, 한 손으로는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웁...웁웁웁! 우웁!!! 웁웁!!"

"헉...어머님 가만히 계세요. 저도 이제 알걸 다 아니까요. 제가 즐겁게 해드리죠."

"우웁!!!!"

근호는 자기 할말만 다 한뒤에 바지를 끌르는데 성공했다. 근호의 자지는 아까부터 성화였

다. 바지를 밑 쪽으로 내리자 정철이네 엄마의 히프와 근호의 자지가 팬티하나만을 두고는

닿았다. 순간 정철이네 엄마의 몸이 움찔하더니 반응하기 시작했다. 근호는 모르게 말이다.

"아..안돼...내가 이런 어린, 아들 뻘인 애한테 흥분하다니..이...이런 낭패가.."

근호는 팬티를 벗기가 힘들었다. 한 손으로 내리자니...그래서 정철이네 엄마와 빳데루 자세

로 체위(?)를 고쳤다. 팬티를 내리자 근호의 남근이 드러났다.

"어머님. 들어갑니다. 이제 즐겁게 해 드릴 께요."

"……."

정철이네 엄마는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중이라서 근호가 뭐라고 하는지, 무슨 짓을 하려

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순간, 자신의 몸을 침입하는 뜨거운 것이 있는 것을 느끼고는 정신을

차렸다.

"허...허억...아..안돼 근호야...빼...빼라고...아흑...이러면 안돼...나...난 네 친구 엄마야. 이..러면.."

"아니! 이럴 수가. 이미 흥분 하셨잖아요. 전 그런 줄도 모르고. 조금은 솔직해 지세요."

"아윽...그런...그런게 아냐..흐윽...아..안돼....점점...점점...아앙"

정철이네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부정적인 언어에서 교성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한편 근호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다가 갑자기 조이기 시작하는 보지에 놀랐다.

"헛...이..이런...어머님 조이지 마...마세요...흐읍....이러면...금방 싸...싼다구요.."

"앙아아앙...나도 몰라..으윽...응...모..모르겠어..나..한테 묻지마.."

근호는 빨리 싸는 것을 막기 위해서 멈추려 했으나, 끝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에 몸을 멈

출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느낌이 왔다.

"어...어머님 저 쌀 것 같...은데..."

"앙...앙,...흑흑...흐윽...아응...훌쩍..."

"으윽...싸..싸요!!!"

근호는 자신의 분신들을 정철이네 엄마의 자궁속으로 밀어 넣었다. 마지막 여운을 즐기느라

정철이네 엄마가 눈물을 떨구는 지는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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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글을 쓰기전에 자위를 하면 안돼겠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