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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6 2,391회 0건
새엄마 13부
안녕하세요 오초아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늦게 13부를 올리는군요. 그럭저럭 이제 엔딩에 다가서고 있는듯한 새엄마 입니다. 그런데요 독자 여러분들께 물어볼것이 하나 있는데요. 스토리상 새엄마는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어야 하지요. 그래야 재미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먼저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새엄마는 근호의 소유물 노리개가 되겠지요. 메일로 보내주면 감사 하겠습니다.

P.S : 멋진남/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멋진남님께서는 제가 한꺼번에 모았다가 올리는 것을 원하시는것 같던데...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작가가 워낙에 귀차니즘에 빠져있어서 불가능 할지도...그리고 댓글은 제가 못볼기회가 많죠. 메일로 보내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흐음...메일이 별로 안오더군요...요즘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는군요.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독자분들께 부탁합니다~[염치없는 필자를 용서 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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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저를 그렇게 배알도, 성질도, 용기도 없는 놈으로 보셨다면 크게. 아주 크게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등을 보이고 훌쩍이고 있는 정철이네 엄마를 근호가 음산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근호는 자신의 상의와 러닝셔츠를 손에 들고서 침대로 발걸음을 조심스레 옴 겼다.

"묶는 것은 처음이지만...한번 시도해 보는 거야!"

정철이네 엄마는 때아닌 정적이 이상해서 뒤로 고개를 돌렸다.

그 순간! 근호는 뛰어들어서 팔과 다리를 자신의 옷으로 묶기 시작했다.

"야! 뭐야! 으윽! 저리 안가? 빨리 떨어져! 뭐야!"

"……."

"아...안돼! 왜 이러는 거야!"

설명이 필요 없었다. 정철이네 엄마는 저항할 기력이 입으로 갔는지 저항이 미약했다. 이윽

고 정철이네 엄마가 침대의 4 모서리에 "큰 대자"로 묶이게 되었다. 근호는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정철이네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디밀었다. 거의 매일같이 벌거벗은 보지만

보다가 검은 음모에 싸인 보지를 보게 되자 감회(?)가 새로웠다. 냄새를 몇 번 맡다가 손가

락으로 음핵과 구멍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머님. 제가 호구로 보이세요? 제가 그냥 가려 했지만(진짜 가려 했을까?) 어머님의 말이

걸려서 넘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서비스 조금 해 드리죠."

"아앙...뭐야...서비스...는 바라지도..아흑..안아. 그냥 빠..빨리 가버려...흐윽..."

"괜찮습니다. 저야 시간이 남는데요 뭘. 그런데 몸은 벌써 반응이 오네요?"

"그...그건...흐응...여..여자라면...마..맞다..정철이 ! 저..정철이가...아앗...이제 올텐데..."

"그런 걱정은 접어 두시죠?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일이니까요."

"뭐...뭐? 아응...무..무슨말이야...으흥...아앙"

"정철이는 지금 저희 집에서 놀고 있으니 염려 마세요."

근호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하다가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애무를 하다보니 애액이 나

왔다. 그래서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어보니 갑자기 손가락이 조이질 않는가? 근호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이것이 소위 "명기"라는 것 이였다. (명기라는 것은 괄약근 수축이 자유자

재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수축, 이완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호오라. 아주머니 보지가 숨쉬나봐요? 그냥 스스로 물어주는데요?"

"으응...하앙...하하...하학...으흐응..."

정철이네 엄마는 말이 없었다. 근호는 사진기나 캠코더가 없는 것이 아쉬웠다. 이런 기회를

근호는 놓치기가 싫었다. 아까 서랍장에서 본 코스프레 복장을 입히고서 한다면 느낌이 새

로울 것 같았다.

"그러려면...흥분을, 몸을 최대한 달궈놔야 하는데...통할까?"
(궁금한 것! 여자는 흥분상태에서 이성의 제어가 강한가요, 감성의 제어가 강한가요?)

근호는 손가락으로 하던 것을 멈추고 입안의 혀를 내밀었다. 혓바닥을 이용해서 음핵, 음순

질 입구를 애무했다. 혀를 둥글게 말아서 구멍에 찌르기도 했다.

"으흑...그만...그만...아흑...이래선...우린...안돼... 아흥...이..러지...마..."

"……."

"으흐흑...아흥...흥흥..."

"……."

방안엔 정철이네 엄마가 질러대는 교성 만이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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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근호네 집에서는...

"허윽...조...좋와요...어...어머님...흐어업..."

"웁웁...그래? 좋으니? 웁웁웁...쌀 때 되면 맘대로 싸. 웁웁"

"네...어...어머님...흐음...음음"

"어머님이라고...부르지 말고...웁웁...누나라고 해."

"예...누나 흐으음...으음..."

역시 개방적인 여자였다. 아직 타월을 걸친 엉덩이를 흔들며 정철이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경미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정을 시킬 것만 같았다. 정철이도 끝에서 올라오는 쾌

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역시 얼마 안 가서 사정의 때가 거의 임박했다.

"헙...누...누나 저...싸..쌀 것 같은데..."

"그래? 웁...그냥 싸...내가 알아서 할게."

"네...누나...으으으음...누...누나..이제 싸..쌉니다..."

"그래~"

경미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정철이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졌다. 하지만 입 밖으로 나오

는 것은 고작 몇 줄기의 정액이었다. 그것들은 경미가 휴지로 닦았다. 그리고는 부엌 쪽으로

걸어갔다.

정철이는 사정의 쾌감에 잠시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부엌 쪽으로 걸어

가는 경미를 보았다. 엉덩이와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었다. 요전에는 순애눈나가 제일인줄

알았지만...이번 일을 치루고서 근호네 엄마가 더욱 섹시해 보였다. 근호네 엄마는 냉장고에

서 물을 꺼내어 마시는 듯 했다. 그리고는 다시 거실로 나와 쇼파에 앉으며 정철이에게 빙

긋이 웃어주었다.

정철이는 홀린 듯이 걸어가 근호네 엄마의 옆에 앉으면서 가슴에 손을 올려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누...누나...만지면 안돼요? 저 만져보고 싶은데..."

"으..응? 아니...만지는 것 만 이라면 괜찮아."

정철이는 대답을 듣는 듯, 마는 듯 하고는 타월을 풀러놓고는 한쪽은 손으로 만지고 한쪽

은 혀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보드랍고 하얀 가슴이었다.

"으음...혀는...혀로 한다고는 안했잖아...아응..."

"만지는 거나...쪼옥...빠는 거나 그게 그거잖아요?"

"앙...몰라...흐응..."

"쩌업...쪼옥...후르릅."

경미는 자극이 부족한지 타월을 다 벗어버리고 스스로 나체가 되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

로 자위하듯이 자신의 음핵을 만지고 비볐다.

"아항...좀 더...으흥...으흐흥...아응...앙"

"누나 더 기분좋게 해드릴까요?"

"아앙...어..어떻게...흐음...음음..."

"다 방법이 있죠. 제가 그렇게 해도 되요?"

"마..맘대로해...이제 내 몸을 맘...아흑...대로 해"

"네. 누나 고마워요."

정철이는 가슴을 애무하던 손과 입을 철수시키고 보지둔덕으로 얼굴을 옴겼다. 그리고는

젖어있는 보지를 혀로 애무하면서 음핵을 입술로 잘근잘근 씹었다. 그러자 경미는 숨이 넘

어갈 듯한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어느새 정철이의 자지는 다시 발기되어 있었다.

정철이는 경미를 쇼파에 눕히고는 69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새엄마는 자연스레 정철이의

자지를 입에다가 넣고서는 빨기 시작했다. 근호네 집의 거실에는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빨아주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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