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 화 耗弱
「하앙...」
자기도 모르게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고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지적인 용모를 화끈 붉히며 매달려 오는 소녀의 행위를 받아 내고 있었다.
낮의 행위로 불이 붙은 미인 여교사의 여체는 몇 번이라도 간단하게 타올라 버렸다.
하물며 가슴은 그녀의 가장 느끼기 쉬운 장소였다.
(...유우코 선생님,내가 가슴을 만지는 걸로 느끼고 있어...)
마도카는 얼굴을 들고 난처한 듯 얼굴을 붉힌 유우코의 표정을 훔쳐 보며 자신의 일처럼 뺨을 물들이고 있었다.
사회과 준비실에서 누운 채로 드러난 멋진 유방을 흔들고 있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엄마에게도 그런 식으로 응석부렸던 적이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우코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자니 안도감에 감싸여 갔다.
한편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실신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뭔가가 그녀의 변화와 연결되어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젖가슴의 형태를 확인하듯이 브라우스 위에서,게다가 혼잡하다고는 해도 전철 안에서 만지자 마치 요시히로에게 무리한 요구에 떠밀려 욕을 당하고 있을 때와 같은 불가사의한 기분이 되어 왔다. 「미사키상,내 방으로 갈까?」
「유우코 선생님의 방,이요? ...괜찮겠어요?」
「응.미사키상이라면 대환영이지」
유우코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마도카는 기대에 젖은 눈길로 여교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시 미인 여교사의 가슴에 뺨을 대면서도 작은 소리로 네, 라고만 대답했다.
-***-
「올라와,미사키상.그리 넓진 않지만...」
「실례... 하겠어요」
유우코는 열쇠를 열고 자신의 방으로 먼저 들어가 불을 켰다.
구두를 벗고 손님용 슬리퍼를 마도카를 위해 준비했다.
요시히로가 이 방에 왔을 때에 사용하는 슬리퍼는 얼른 신발장 쪽으로 숨겼다.
방에는 그가 왔던 흔적도 없어 미인 여교사는 가만히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내쉬고 마도카를 거실 안으로 안내했다.
소녀는 처음으로 들어간 여교사의 성역의 모습을 둘러 보면서 조금 뺨을 붉히고 있었다.
제자를 이 방에 들어오게 한 것은 요시히로 이외에는 처음이였다.
「미안해,미사키상.나 샤워를 하고 올테니까 편안하게 있어」
「네」
유우코는 백을 놓고 마도카를 거실에 남겨 두고 복도 끝에 있는 욕실쪽으로 걸어갔다.
혼자 남겨진 마도카는 그러나 동경하던 미인 여교사의 방에 왔다는 흥분과 그녀가 이제 알몸이 될 것을 상상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정말 나 어떻게 된걸까...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우니...)
두근,두근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어졌다.
겨우 몇 시간전에 동급생에게 강간당해 처녀를 잃어버렸을 뿐인데 지금은 그런 것보다도 여교사와의 접촉에 불가사의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마도카는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열에 들뜬 것처럼 비틀거리며 일어나 유우코가 사라진 복도쪽으로 걸어 갔다.
복도 끝에는 면목상의 탈의실이 있고 거기에 여교사가 몸에 걸치고 있던 옷과 속옷이 바구니 안에 아무렇게나 보관되어 있었다.
앞으로 무엇을 할 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마도카는 유리문 너머로 떠오른 여교사의 알몸를 생각하자 세일러복의 스카프를 풀러내 벗기 시작했다.
-***-
유우코는 욕실문 너머에서 설마 소녀가 옷을 벗고 있는 것도 모르고 뜨거운 샤워 물줄기를 온몸에 받으며 사타구니를 더듬어 요시히로가 쏟아 넣은 정액을 긁어 내고 있었다.
보지에 찔러 넣은 손가락에 음핵이 스치자 육감적인 신음이 새어 나오며 젖꼭지가 단단하게 응어리져 가는 것을 알고 안타까움이 치밀어 올라왔다.
학교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소녀 앞에서 치욕을 당했던 생생한 기억도 또한 유우코의 피학심을 부추길 따름이었다.
불가사의한 것은 요시히로에 대한 원한은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제자 앞에서 성직자인 체 하지만 언젠가는 가면이 벗겨지게 될 것이라는 체념이 있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단지 그녀가 음란하기 때문일까 소년에게 범해지는 장면을 목격당하면서 치밀어 오르는 엑스타시의 기억만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음란한 여자야... 학생에게 잘난 척할 입장이 아냐...)
미사키 마도카가 집에 와 있는데 샤워의 뜨거운 물줄기를 받으면서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 한쪽을 아래에서 받쳐 올리고 그가 하는 것처럼 주물러 대며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댈 때였다.
샤워의 물소리에 섞여 유우코 이외의 사람이 내는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렸던 기분이 들어 그녀는 뒤를,욕실에서 복도로 통한 미닫이 유리 쪽을 돌아 보았다.
거기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에 이상함을 느끼고 유우코는 샤워의 꼭지를 잠그며 유리창 너머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를 향해 말을 ?다.
「미사키상...?」
「유우코 선생님,저 함께 해도 되요?」
미닫이 유리 너머의 그림자는 아무래도 이미 알몸인 것 같았다.
옷을 입고 있다면 그녀는 세일러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스커트의 감색이 비쳐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흰 그림자는 그녀가 이미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우코는 보지에 찔러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며 얼굴을 화끈 붉혔다.
동성이라고는 해도 알몸를 보이는 것은 부끄러웠다.
게다가 오늘의 사건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마도카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생각하면 거절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였다.
유우코는 뺨을 붉히면서도 결심하고 문 너머로 대답을 했다.
「...괜찮아.들어 와.같이 해」
「미안해요,유우코 선생님」
미닫이 유리문이 열리자 역시 미사키 마도카는 이미 옷을 전부 벗고 젖가슴을 양팔을 교차시켜 가리면서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알몸를 드러낸 유우코 가까이로 다가 왔다.
「샤워하고 있었어. 너도 할래?」
「네」
무르익은 부드러운 살결을 드러낸 미인 여교사와 아직 미성숙하지만 싱싱한 살결을 드러낸 미소녀는 서로를 강하게 의식하면서 샤워의 물줄기 아래에 서 있었다.
유우코는 전철 안에서의 행위를 생각해 내고 가슴이 크게 두근거렸다.
그때 마도카가 말을 걸어 왔다.
미인 여교사의 풍만한 젖가슴을 선망의 눈길로 응시하면서 멍하니 중얼거렸다.
그 모습에 유우코쪽이 불안한 기분이 되었다.
「유우코 선생님의 몸,너무 아름다워요」
「그,그래...? 너가 더 멋져」
「만져도 되요?」
「어머... 부끄럽게... 아앙,미사키상,그만...」
마치 미사키 마도카에게 범해지고 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유우코를 덮쳐 왔다.
그녀에게는 그럴 기분,여자끼리 사랑하는 취미는 없었다.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는 일종의 유우코에 대한 동성끼리의 친밀함을 넘은 뭔가가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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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자기도 모르게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고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지적인 용모를 화끈 붉히며 매달려 오는 소녀의 행위를 받아 내고 있었다.
낮의 행위로 불이 붙은 미인 여교사의 여체는 몇 번이라도 간단하게 타올라 버렸다.
하물며 가슴은 그녀의 가장 느끼기 쉬운 장소였다.
(...유우코 선생님,내가 가슴을 만지는 걸로 느끼고 있어...)
마도카는 얼굴을 들고 난처한 듯 얼굴을 붉힌 유우코의 표정을 훔쳐 보며 자신의 일처럼 뺨을 물들이고 있었다.
사회과 준비실에서 누운 채로 드러난 멋진 유방을 흔들고 있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엄마에게도 그런 식으로 응석부렸던 적이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우코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자니 안도감에 감싸여 갔다.
한편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실신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뭔가가 그녀의 변화와 연결되어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젖가슴의 형태를 확인하듯이 브라우스 위에서,게다가 혼잡하다고는 해도 전철 안에서 만지자 마치 요시히로에게 무리한 요구에 떠밀려 욕을 당하고 있을 때와 같은 불가사의한 기분이 되어 왔다. 「미사키상,내 방으로 갈까?」
「유우코 선생님의 방,이요? ...괜찮겠어요?」
「응.미사키상이라면 대환영이지」
유우코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마도카는 기대에 젖은 눈길로 여교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시 미인 여교사의 가슴에 뺨을 대면서도 작은 소리로 네, 라고만 대답했다.
-***-
「올라와,미사키상.그리 넓진 않지만...」
「실례... 하겠어요」
유우코는 열쇠를 열고 자신의 방으로 먼저 들어가 불을 켰다.
구두를 벗고 손님용 슬리퍼를 마도카를 위해 준비했다.
요시히로가 이 방에 왔을 때에 사용하는 슬리퍼는 얼른 신발장 쪽으로 숨겼다.
방에는 그가 왔던 흔적도 없어 미인 여교사는 가만히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내쉬고 마도카를 거실 안으로 안내했다.
소녀는 처음으로 들어간 여교사의 성역의 모습을 둘러 보면서 조금 뺨을 붉히고 있었다.
제자를 이 방에 들어오게 한 것은 요시히로 이외에는 처음이였다.
「미안해,미사키상.나 샤워를 하고 올테니까 편안하게 있어」
「네」
유우코는 백을 놓고 마도카를 거실에 남겨 두고 복도 끝에 있는 욕실쪽으로 걸어갔다.
혼자 남겨진 마도카는 그러나 동경하던 미인 여교사의 방에 왔다는 흥분과 그녀가 이제 알몸이 될 것을 상상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정말 나 어떻게 된걸까...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우니...)
두근,두근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어졌다.
겨우 몇 시간전에 동급생에게 강간당해 처녀를 잃어버렸을 뿐인데 지금은 그런 것보다도 여교사와의 접촉에 불가사의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마도카는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열에 들뜬 것처럼 비틀거리며 일어나 유우코가 사라진 복도쪽으로 걸어 갔다.
복도 끝에는 면목상의 탈의실이 있고 거기에 여교사가 몸에 걸치고 있던 옷과 속옷이 바구니 안에 아무렇게나 보관되어 있었다.
앞으로 무엇을 할 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마도카는 유리문 너머로 떠오른 여교사의 알몸를 생각하자 세일러복의 스카프를 풀러내 벗기 시작했다.
-***-
유우코는 욕실문 너머에서 설마 소녀가 옷을 벗고 있는 것도 모르고 뜨거운 샤워 물줄기를 온몸에 받으며 사타구니를 더듬어 요시히로가 쏟아 넣은 정액을 긁어 내고 있었다.
보지에 찔러 넣은 손가락에 음핵이 스치자 육감적인 신음이 새어 나오며 젖꼭지가 단단하게 응어리져 가는 것을 알고 안타까움이 치밀어 올라왔다.
학교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소녀 앞에서 치욕을 당했던 생생한 기억도 또한 유우코의 피학심을 부추길 따름이었다.
불가사의한 것은 요시히로에 대한 원한은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제자 앞에서 성직자인 체 하지만 언젠가는 가면이 벗겨지게 될 것이라는 체념이 있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단지 그녀가 음란하기 때문일까 소년에게 범해지는 장면을 목격당하면서 치밀어 오르는 엑스타시의 기억만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음란한 여자야... 학생에게 잘난 척할 입장이 아냐...)
미사키 마도카가 집에 와 있는데 샤워의 뜨거운 물줄기를 받으면서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 한쪽을 아래에서 받쳐 올리고 그가 하는 것처럼 주물러 대며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댈 때였다.
샤워의 물소리에 섞여 유우코 이외의 사람이 내는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렸던 기분이 들어 그녀는 뒤를,욕실에서 복도로 통한 미닫이 유리 쪽을 돌아 보았다.
거기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에 이상함을 느끼고 유우코는 샤워의 꼭지를 잠그며 유리창 너머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를 향해 말을 ?다.
「미사키상...?」
「유우코 선생님,저 함께 해도 되요?」
미닫이 유리 너머의 그림자는 아무래도 이미 알몸인 것 같았다.
옷을 입고 있다면 그녀는 세일러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스커트의 감색이 비쳐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흰 그림자는 그녀가 이미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우코는 보지에 찔러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며 얼굴을 화끈 붉혔다.
동성이라고는 해도 알몸를 보이는 것은 부끄러웠다.
게다가 오늘의 사건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마도카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생각하면 거절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였다.
유우코는 뺨을 붉히면서도 결심하고 문 너머로 대답을 했다.
「...괜찮아.들어 와.같이 해」
「미안해요,유우코 선생님」
미닫이 유리문이 열리자 역시 미사키 마도카는 이미 옷을 전부 벗고 젖가슴을 양팔을 교차시켜 가리면서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알몸를 드러낸 유우코 가까이로 다가 왔다.
「샤워하고 있었어. 너도 할래?」
「네」
무르익은 부드러운 살결을 드러낸 미인 여교사와 아직 미성숙하지만 싱싱한 살결을 드러낸 미소녀는 서로를 강하게 의식하면서 샤워의 물줄기 아래에 서 있었다.
유우코는 전철 안에서의 행위를 생각해 내고 가슴이 크게 두근거렸다.
그때 마도카가 말을 걸어 왔다.
미인 여교사의 풍만한 젖가슴을 선망의 눈길로 응시하면서 멍하니 중얼거렸다.
그 모습에 유우코쪽이 불안한 기분이 되었다.
「유우코 선생님의 몸,너무 아름다워요」
「그,그래...? 너가 더 멋져」
「만져도 되요?」
「어머... 부끄럽게... 아앙,미사키상,그만...」
마치 미사키 마도카에게 범해지고 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유우코를 덮쳐 왔다.
그녀에게는 그럴 기분,여자끼리 사랑하는 취미는 없었다.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는 일종의 유우코에 대한 동성끼리의 친밀함을 넘은 뭔가가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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