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 15부 (新年幸運基源 신년행운기원)
아까 올린 분량이 적어서, 오늘은 조금은 쓸맛이 나서 이렇게 더 올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새해에 복 받으세요~
P.S : 모자라는 필력을 치켜 세우시다니...ㅜ.ㅜ 부끄럽습니다.
-------------------------------------------------- ------------------------- 어둡다. 사방이 어둡다. 앞을 제대로 분간 못할 정도의 어둠이었다. 칠흑같은 어둠이란 이
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근호는 어두운, 어딘지도 모를 공간에 서있었다.
"뭐야, 뭐가 이렇게 어두워. 불도 없나? 여긴 어디야?"
근호는 아무 곳으로나 걸어 갔지만 걸리는 것은 없었다. 1818 거리면서 얼마나 걸어 갔을
까? 희미하나마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이~ 누구 있어요? 대답 해봐요~ 어이~"
"흐......흑......으,,,,흑..."
"???"
희미하나마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근호는 걸어갔다. 방향이 맞았는지 걸어 갈
수록 소리는 조금씩 더 들리기 시작했다.
"어디예요? 어디 있는 거예요?"
"흐으....흑...흐흐윽.."
근호가 어느 정도 다가가자 소리를 그런대로 선명히 들을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소리를
들은 근호는 흠칫 했다. 그것은 흐느끼는 소리였던 것이다. 게다가 이 목소리의 주인이 어렴
풋이 짐작이 되었다. 정철이네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였다.
근호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소리가 점점 선명하게 들리면서 밝아지는
것 같았다. 소리는 점점 커지고 주위는 새벽녘처럼 밝아졌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근호는
문득 앞을 쳐다보았다. 그곳엔 정철이네 엄마가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채로 웅크리고 있었
다. 온몸에 자잘한 상처가 가득했다. 근호는 정철이네 엄마를 흔들어 보면서 말을 걸었다.
"저기요? 정철이 어머님! 여기서 뭐하세요?"
"흑흑흑...흑흑...흐으윽....으흐흐흑..."
"저기...여기서 뭐하세요? 집에 가셔야죠. 게다가 옷은 어디..."
근호는 말을 잇지 못했다. 아까부터 밝아지던 것이 계속 밝아져서 눈을 뜨지 못할 정도가
된 것이다. 근호는 황급히 눈을 감으며 손으로 가렸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 다는 듯이 빛이
근호의 눈을 파고들었다. 근호는 눈이 타는 듯해서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악!!!"
근호는 벌떡 일어났다. 해가 따갑게 근호를 비추고 있었다. 손목의 시계를 보니 10시를 가리
키고 있었다.
"뭐야...여긴.......아~ 내가 어제 여기 앉아있었지...그런데 내가 여기서 잠든 건가?"
밑에서 두런두런 소리가 들리더니 아빠와 순애누나, 그리고 새엄마가 올라오는 것이 보였
다. 아빠는 손에 막대기를 하나 들고 있었다. 아까의 비명소리를 듣고 올라오는 것 이였다.
근호는 아래에 대고서 소리쳤다.
"저기요~ 저 여기 있는데..."
"뭐야? 근호잖아? 너 어제부터 거기 있던 거야? 나는 깜짝 놀랐네..."
"헤헤..."
"뭐가 "헤헤"는 "헤헤"야...빨리 내려와. 아침도 안 먹었지? 빨리 내려와서 밥먹어.
에이. 깜짝 놀랐네."
근호의 아빠는 투덜거리며 순애누나와 집안으로 들어갔다. 근호는 내려가다가 새엄마와 마
주 쳤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있었다.
"그...근호야...어제는 여기 있었던 거야? 얼...얼마나 걱정했는데...흐윽"
"아...저기...우..울지 마세요. 아...그게 왜 우세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얘기.."
근호는 말을 다 끝내지 못했다. 새엄마가 키스를 해왔기 때문이다. 혀끼리 엉키고 설켰다.
잠시 뒤에 새엄마가 입을 떼고서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다시는 아무런 말없이 다니지마? 얼마나 걱정했는데...걱정하는 사람 생각도 해줘"
"……."
근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말을 할 수 없었다. 이번엔 근호가 목이 메어왔기
때문이다.
"근호야? 우니? 어서 들어가자 나도 밥 안 먹었으니까 둘이 먹자. 아빠는 순애랑 먹었어.
응? 어서 들어가자."
"...네...고마워요..."
근호는 작은 소리로 화답하고는 새엄마를 따라서 들어갔다. 거실에서 아빠와 순애누나가
TV 시청이라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다. 근호는 말없이 부엌으로 들어갔다. 식탁위로 새엄
마가 분주히 음식들을 옴겨 놓고 있었다. 근호가 좋아하는 육개장을 필두로 계란 후라이,
미트볼, 해물파전 등이 식탁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근호야 빨리 먹자. 엄마도 배고파."
"네..."
어색한 분위기로 식사를 시작했지만 새엄마의 노력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사를 마
쳤다. 식탁 위를 새엄마가 정리하는 동안에 근호는 이빨을 닦고서 방으로 올라가서 누워
있었다. 누워 있으니 떠오르는 잡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
가 들렸다. 눈을 떠서 보니 새엄마가 들어와 있었다. 복장은 항상 그대로 였다.
"근호야 어제는 왜 집에 안 들어오고서 옥상에서 잔 거니??"
"그게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는 법이다. 근호는 사실대로 어제 본 것을 말했다.(그러나
정철이네서 있던 일은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새엄마는 당황하는 표정을 짓더니 근호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그...근호야 미...미안해..."
"아니예요..그런데 정철이는?"
"아...그 애...그 애가 나중에는 넣으려고 하기에 안된 다고 했거든? 그래도 계속 하려고
해서 나중에 너한테 말한다고 하니깐 그만두더니 나가버렸어. 무슨 일 있니?"
"그래요? 그러면 엄마는 정철이랑은 안 했죠?"
"나는 너 말고는 다른 사람이랑은 한 적 없어. 설마 나 못 믿니?"
"제가 엄마를 못 믿으면 누구를 믿어요? 전 엄마를 믿어요."
"나도 너를 믿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이제는 너 아닌 다른 사람하고는 하기 싫어."
"네..."
새엄마는 근호가 누워있는 위로 올라가서 키스를 했다. 근호는 허리를 감싸 안고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혀가 교차하고서 근호는 가슴을 한 손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렸다.
새엄마는 키스를 멈추고는 69자세로 바꾸고는 근호의 자크를 열고,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근호의 자지를 애무했다. 근호도 새엄마의 엉덩이를 내려서 보지를 보니 노 팬티였다. 근호
도 혀를 세워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새엄마의 몸이 움찔거렸다.
잠시 뒤에 새엄마가 오랄을 그만두고 다시 몸을 돌려서 잠시 근호를 바라보고 여성상위로
삽입을 했다. 근호는 하체에서 느껴지는 쾌감, 푸근함에 전율했다. 스커트를 안 벗고, 허리까
지 올리고서 그대로 삽입하는 새엄마는 그야말로 섹시 그 자체였다. 근호는 하체의 쾌감을
느끼면서 두 손으로 새엄마의 양쪽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도 살짝 비틀었다.
"아항~ 아흑...좋아...나...나는 너 없이는 못...아흐윽...살 것 같아...으흥"
"으음...저도요 엄마. 우리 평생 같이 살아요."
"학학...그래 그...근호야. 아흐응...조..좋아...우리 같이 살자...아흑..."
"네...으으음..."
근호는 예상외로 일찍 느낌이 왔다.
"으윽...저 쌀 것 같은데..."
"아항...싸...조금만 더....으흐응...싸..."
"지금 싸요...흐읍"
"아흐윽...느껴져...흐으응...하응"
근호는 새엄마의 질 속으로 정액들을 쏘아 보냈다. 이윽고 정액이 요동치는 것 때문에 새
엄마도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근호의 가슴 위에 엎어져서 가뿐 숨을 내쉬었다. 몸을 조금씩
떠는 게 근호에게 살을 타고 전달되었다. 근호는 사정 후에 정철이네 엄마의 일이 생각났다.
그전에 정철이네 엄마에게 생긴 일이 궁금해 졌다. 한편으로 새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이 마
음 속에 슬그머니 자리잡았다.
◎ athena ([email protected]) 01/01[05:46]
14부 올리고 바로 즉시 15부 몰려주시다니 역시 오초아작가님은 최고입니다. 필력도 짱입니다
정말재밌네요.. 새엄마 역시 섹시합니다
16부가 기대되네요.. 부탁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Re.. 새엄마 정말 쥑이네요.. 오초아작가님 최고입니다(athena)
> 지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14부 보고나서 다시 들어가보니까...
> 아니! 15부가 나왔습니다. 우~와 정말 오초아 작가님 최고에요..
> 정말 필력 대단하시네여.. 이거 보면서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는 나를
> 느낀답니다.^^ 정말 잘 쓰시구요.. 벌써부터 16부가 기대되는 군요
> 후~ 벌써 16부 타령하는 나는 대체(에라이!! 임마! 니가 한번 써봐.. 써보라구..
> 힘들게 쓰시는 오초아님을 독촉하다니.. 에잇! 퍽..퍽... 으윽........ -_ㅠ;;)
>
> 그...럼... 부탁,,드립니다.(으윽.. 맞은데가 엄청 쑤시네..-_-;;)
아까 올린 분량이 적어서, 오늘은 조금은 쓸맛이 나서 이렇게 더 올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새해에 복 받으세요~
P.S : 모자라는 필력을 치켜 세우시다니...ㅜ.ㅜ 부끄럽습니다.
-------------------------------------------------- ------------------------- 어둡다. 사방이 어둡다. 앞을 제대로 분간 못할 정도의 어둠이었다. 칠흑같은 어둠이란 이
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근호는 어두운, 어딘지도 모를 공간에 서있었다.
"뭐야, 뭐가 이렇게 어두워. 불도 없나? 여긴 어디야?"
근호는 아무 곳으로나 걸어 갔지만 걸리는 것은 없었다. 1818 거리면서 얼마나 걸어 갔을
까? 희미하나마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이~ 누구 있어요? 대답 해봐요~ 어이~"
"흐......흑......으,,,,흑..."
"???"
희미하나마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근호는 걸어갔다. 방향이 맞았는지 걸어 갈
수록 소리는 조금씩 더 들리기 시작했다.
"어디예요? 어디 있는 거예요?"
"흐으....흑...흐흐윽.."
근호가 어느 정도 다가가자 소리를 그런대로 선명히 들을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소리를
들은 근호는 흠칫 했다. 그것은 흐느끼는 소리였던 것이다. 게다가 이 목소리의 주인이 어렴
풋이 짐작이 되었다. 정철이네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였다.
근호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소리가 점점 선명하게 들리면서 밝아지는
것 같았다. 소리는 점점 커지고 주위는 새벽녘처럼 밝아졌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근호는
문득 앞을 쳐다보았다. 그곳엔 정철이네 엄마가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채로 웅크리고 있었
다. 온몸에 자잘한 상처가 가득했다. 근호는 정철이네 엄마를 흔들어 보면서 말을 걸었다.
"저기요? 정철이 어머님! 여기서 뭐하세요?"
"흑흑흑...흑흑...흐으윽....으흐흐흑..."
"저기...여기서 뭐하세요? 집에 가셔야죠. 게다가 옷은 어디..."
근호는 말을 잇지 못했다. 아까부터 밝아지던 것이 계속 밝아져서 눈을 뜨지 못할 정도가
된 것이다. 근호는 황급히 눈을 감으며 손으로 가렸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 다는 듯이 빛이
근호의 눈을 파고들었다. 근호는 눈이 타는 듯해서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악!!!"
근호는 벌떡 일어났다. 해가 따갑게 근호를 비추고 있었다. 손목의 시계를 보니 10시를 가리
키고 있었다.
"뭐야...여긴.......아~ 내가 어제 여기 앉아있었지...그런데 내가 여기서 잠든 건가?"
밑에서 두런두런 소리가 들리더니 아빠와 순애누나, 그리고 새엄마가 올라오는 것이 보였
다. 아빠는 손에 막대기를 하나 들고 있었다. 아까의 비명소리를 듣고 올라오는 것 이였다.
근호는 아래에 대고서 소리쳤다.
"저기요~ 저 여기 있는데..."
"뭐야? 근호잖아? 너 어제부터 거기 있던 거야? 나는 깜짝 놀랐네..."
"헤헤..."
"뭐가 "헤헤"는 "헤헤"야...빨리 내려와. 아침도 안 먹었지? 빨리 내려와서 밥먹어.
에이. 깜짝 놀랐네."
근호의 아빠는 투덜거리며 순애누나와 집안으로 들어갔다. 근호는 내려가다가 새엄마와 마
주 쳤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있었다.
"그...근호야...어제는 여기 있었던 거야? 얼...얼마나 걱정했는데...흐윽"
"아...저기...우..울지 마세요. 아...그게 왜 우세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얘기.."
근호는 말을 다 끝내지 못했다. 새엄마가 키스를 해왔기 때문이다. 혀끼리 엉키고 설켰다.
잠시 뒤에 새엄마가 입을 떼고서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다시는 아무런 말없이 다니지마? 얼마나 걱정했는데...걱정하는 사람 생각도 해줘"
"……."
근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말을 할 수 없었다. 이번엔 근호가 목이 메어왔기
때문이다.
"근호야? 우니? 어서 들어가자 나도 밥 안 먹었으니까 둘이 먹자. 아빠는 순애랑 먹었어.
응? 어서 들어가자."
"...네...고마워요..."
근호는 작은 소리로 화답하고는 새엄마를 따라서 들어갔다. 거실에서 아빠와 순애누나가
TV 시청이라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다. 근호는 말없이 부엌으로 들어갔다. 식탁위로 새엄
마가 분주히 음식들을 옴겨 놓고 있었다. 근호가 좋아하는 육개장을 필두로 계란 후라이,
미트볼, 해물파전 등이 식탁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근호야 빨리 먹자. 엄마도 배고파."
"네..."
어색한 분위기로 식사를 시작했지만 새엄마의 노력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사를 마
쳤다. 식탁 위를 새엄마가 정리하는 동안에 근호는 이빨을 닦고서 방으로 올라가서 누워
있었다. 누워 있으니 떠오르는 잡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
가 들렸다. 눈을 떠서 보니 새엄마가 들어와 있었다. 복장은 항상 그대로 였다.
"근호야 어제는 왜 집에 안 들어오고서 옥상에서 잔 거니??"
"그게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는 법이다. 근호는 사실대로 어제 본 것을 말했다.(그러나
정철이네서 있던 일은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새엄마는 당황하는 표정을 짓더니 근호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그...근호야 미...미안해..."
"아니예요..그런데 정철이는?"
"아...그 애...그 애가 나중에는 넣으려고 하기에 안된 다고 했거든? 그래도 계속 하려고
해서 나중에 너한테 말한다고 하니깐 그만두더니 나가버렸어. 무슨 일 있니?"
"그래요? 그러면 엄마는 정철이랑은 안 했죠?"
"나는 너 말고는 다른 사람이랑은 한 적 없어. 설마 나 못 믿니?"
"제가 엄마를 못 믿으면 누구를 믿어요? 전 엄마를 믿어요."
"나도 너를 믿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이제는 너 아닌 다른 사람하고는 하기 싫어."
"네..."
새엄마는 근호가 누워있는 위로 올라가서 키스를 했다. 근호는 허리를 감싸 안고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혀가 교차하고서 근호는 가슴을 한 손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렸다.
새엄마는 키스를 멈추고는 69자세로 바꾸고는 근호의 자크를 열고,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근호의 자지를 애무했다. 근호도 새엄마의 엉덩이를 내려서 보지를 보니 노 팬티였다. 근호
도 혀를 세워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새엄마의 몸이 움찔거렸다.
잠시 뒤에 새엄마가 오랄을 그만두고 다시 몸을 돌려서 잠시 근호를 바라보고 여성상위로
삽입을 했다. 근호는 하체에서 느껴지는 쾌감, 푸근함에 전율했다. 스커트를 안 벗고, 허리까
지 올리고서 그대로 삽입하는 새엄마는 그야말로 섹시 그 자체였다. 근호는 하체의 쾌감을
느끼면서 두 손으로 새엄마의 양쪽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도 살짝 비틀었다.
"아항~ 아흑...좋아...나...나는 너 없이는 못...아흐윽...살 것 같아...으흥"
"으음...저도요 엄마. 우리 평생 같이 살아요."
"학학...그래 그...근호야. 아흐응...조..좋아...우리 같이 살자...아흑..."
"네...으으음..."
근호는 예상외로 일찍 느낌이 왔다.
"으윽...저 쌀 것 같은데..."
"아항...싸...조금만 더....으흐응...싸..."
"지금 싸요...흐읍"
"아흐윽...느껴져...흐으응...하응"
근호는 새엄마의 질 속으로 정액들을 쏘아 보냈다. 이윽고 정액이 요동치는 것 때문에 새
엄마도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근호의 가슴 위에 엎어져서 가뿐 숨을 내쉬었다. 몸을 조금씩
떠는 게 근호에게 살을 타고 전달되었다. 근호는 사정 후에 정철이네 엄마의 일이 생각났다.
그전에 정철이네 엄마에게 생긴 일이 궁금해 졌다. 한편으로 새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이 마
음 속에 슬그머니 자리잡았다.
◎ athena ([email protected]) 01/01[05:46]
14부 올리고 바로 즉시 15부 몰려주시다니 역시 오초아작가님은 최고입니다. 필력도 짱입니다
정말재밌네요.. 새엄마 역시 섹시합니다
16부가 기대되네요.. 부탁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Re.. 새엄마 정말 쥑이네요.. 오초아작가님 최고입니다(athena)
> 지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14부 보고나서 다시 들어가보니까...
> 아니! 15부가 나왔습니다. 우~와 정말 오초아 작가님 최고에요..
> 정말 필력 대단하시네여.. 이거 보면서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는 나를
> 느낀답니다.^^ 정말 잘 쓰시구요.. 벌써부터 16부가 기대되는 군요
> 후~ 벌써 16부 타령하는 나는 대체(에라이!! 임마! 니가 한번 써봐.. 써보라구..
> 힘들게 쓰시는 오초아님을 독촉하다니.. 에잇! 퍽..퍽... 으윽........ -_ㅠ;;)
>
> 그...럼... 부탁,,드립니다.(으윽.. 맞은데가 엄청 쑤시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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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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