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 2부
이 세상에서 사회나 가족들에게 결코 용납되지 않는 인정할 수 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으로 일구어 내지 못하는 것일까?
금지된 사랑과 섹스 어쩌면 우리 인간의 욕망은 끊임없이 자극받으며 퇴색되고
변질적인 사랑도 구사한다. 이것은 추구가 아니라 만연한 우연과 필연의 감정일 수 있다.
사랑이 깊어 갈수록 소유적 갈망함은 높게 치솟는다.
상대를 미치도록 사랑함에 있어 집착하는 것과 욕망하는 것은 다른것이다.
사촌관계가 아닌 이성적 감정과 사랑으로 애정을 확인한 이들은
더 이상 사촌오빠와 사촌 여동생이 아니다.
완전한 사랑을 갈구하며 유혹적으로 다가와 자신의 뜻을 이루었을 때,
결코 피할 수 없는 감정들.민수는 생각 속 갈등을 느끼지만 소희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모텔에서 눈을 뜬 민수는 옆에 알몸으로 은밀한 곳이 노출 된 채로 잠을 자는 소희를 봤다.
순간적이지만 스치는 것들은 모두 불안했다.
소희오 이러한 관계를 이모나 민수 가족이 알면.. 그리고 소희는 또 어떻게 ...
소희는 사촌 여동생인데, 결코 이러한 일들은 미풍양속에 죄를 범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수는 소희의 몸을 이불로 덮어주고 무거워지는 마음과 가슴을 태우 듯
담배를 꺼내어 피웠다.
순간 소희가 눈을 떴다.
민수의 허벅지 다리를 만지면서 민수에게 말했다.
"오빠 일어났어.."
"................"
"오빠.. 달리 생각하지마, 난 오빠 여자야.."
"................"
"왜 나랑 잔게 걱정돼? 후회돼.. 응. 불안해서 그래..오빠..?"
"우리 이제 어떻게하지..?"
"내가 알아서 할거니깐 걱정마."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
"같이 사는거야. 오빠와 .."
"응?.. 안돼 그건.. 어떻게..아니 어쩔려구.."
"왜 안돼.. 난 오빠를 사랑한다구 아니 우린 관계도 맺어잖아."
"순간적 내 실수였어. 취했던거야. 실수 였어."
"오빠 무슨 말을 그렇게 해.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난 뭐야. 응."
"우리 이쯤에서 ..끝내는.. "
"말도 안돼.. 난 이미 내 순결을 오빠에게 줬어.
아니 날 가져놓고 책임을 질 수없다는 게 말이돼."
"..................."
민수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뭔가 소희로부터 자신이 꼬여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 너랑 같이 살면, 나중에라도 이모나 가족이 알면 그때 어떻게 할거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는거야. 거기서 같이 살면 돼..,글구..오빠. 내맘은 절대 변하지 않아.."
민수는 두려운게 가족들의 눈이였다. 아니 머리 속에서 자신들의 관계에
가족들의 분노한 눈들이 보였다. 그리고 피할 수없는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촌 여동생 소희였다.
소희의 끊임없는 유혹적 감정적인 표출과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말들은 민수 자신도 소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을 느꼈고,만일 외면한다면 소희가 어떻게 나올지 그것을 생각했다.
"그럼,가족들에게 뭐라고 말하며 나와 나랑 살거니?"
"오빠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지방근무하게 되었다고 하는거야. 나도 그렇고."
"근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너와 내가 같이 지방근하게 되었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게 뭐있어. 흔한 일이지 지방 출장 근무인데."
"깊게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이모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그리고 우리도 말이야."
"무슨 말이야 그게? ......"
"이모는 엄마 바로밑에 동생이기 때문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내 애기나 소희얘기를 자주해."
"그게 뭐 어쩌다는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 그러니까 소희 너얘기나 내 얘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거야.."
"난 상관없어 엄마와 이모가 우리 얘기 해도.. 뭐가 걱정이야 오빤..
당사자인 우리가 없는데.."
"참.. 편하게 생각해서 좋구나 넌.."
"오빠도 그딴거 생각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생각해.. 응.. "
민수는 곧 모르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소희의 생각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소희가 벗은채 일어나 화장실로 갈 때 민수의 가슴에 순간적인 감정이 스며들었다.
그것은 소희의 보지였다. 자신의 얼굴 앞을 스쳐가는 소희의 음모,
순간적인 감정은 지금 생각을 잊어버리고 욕정이 일그러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시 후 소희가 욕실에서 나오자 민수는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소희는 민수에게 다가와 민수의 육체욕망을 유혹하듯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으며 가슴 젖꼭지를 간질거리듯 자극하면서,
"오빠,.. 하고 싶지 않아? 응.. 날 안아줘..
사랑해 오빠.. 하고 싶어 오빠랑.." 라고 말하며
민수 귓볼을 입으로 애무했다. 민수는 순간 움찔했다.
곧 소희는 민수 얼굴 앞으로 몸을 돌려 혀를 내밀면서 가슴을 애무했다.
그리고 민수의 자지를 손으로 자극했다.
소희가 사촌 여동생이든 친 여동생이든 모든 걸 잊고
순간의 욕망적 욕구가 밀려오면서 점점 소희의 자극에 온 몸이 전율하듯 미쳐버릴것 같았다.
민수의 그런감정은 여자의 성을 열어보고픈 참을 수 없는 욕망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 감추고 싶은 은밀함의 경계선과 충돌이 일어났다.
열망과 함께 육욕이 치솟았다.
민수는 거칠게 소희의 입을 맞추고 가슴을 애무하며 눕혔다
소희는 민수의 그런 거친 애무가 좋았다.
아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확인함에 환희를 느꼈다.
소희의 부드러운 살결의 몸을 탐닉하며 보지를 만지는 민수의 손을 잡은 소희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질을 만지게 했다.
민수는 소희의 클리토리스에서 축축한 애액이 나옴을 느꼈다.
"오빠.. 해줘.. 아아... 오빠 사랑해..."
소희의 비음이 민수의 욕정을 더욱 자극하자,
곧 자지를 일으켜 소희 몸속으로 들어가 거친 파도를 탔다.
소희는 민수의 거친 파도를 타며 욕정의 음조를 높이며 파장을 가르며,
민수의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아아.. ``````""
"오ㅃ..빠.. 아아.. 흐흐흐.. 으, 아아, . 오빠.. 가슴 만져``줘... 아흐"
민수의 호흡도 가빠졌다. 둘이는 입과 입을 벌려 그 안의 혀를 힘껏 빨아댔다.
이 순간 민수와 소희는 더 이상 사촌과의 금지된 정사가 아니었다.
민수와 소희는 사랑하는 애인과의
애정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그것도 격렬할 만큼 서로였다.
"학학..오...오.빠.. 나 오빠 많이 ..아아.. 사랑하고 있어..
난,,평생 오..빠와.. 아아.. 흐.사랑해.."
"헉헉.. 나도,... 마음 ..다졌어 소희.. 으 헉.."
"오..빠.. 사랑한다고 말..해..줘..응...으 아..아.."
"사,..랑..해.. 소희.. 아..아.. 좋아..소희.. 너무..좋아.."
"나도..좋아.. 오빠가,.. 우리.. 함께 살거지.. 으응.."
"그..래.."
"아아.. 좀 더.. 세게 안아줘.. 오ㅃ...빠.. 나,,.사랑하지.. 응.."
"응.. 그래.. 사랑해.. 소희.."
"오빠.. 날 버리고 딴 여자와 결혼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알았어..약속할게..소희말고 딴 여자랑 결혼같은 건 있을 수 없는 거야.."
민수는 소희와의 섹스를 가지는 순간만큼은 소희의 모든 것이 좋았고,사랑하고 싶었다.
아니,순간의 쾌락 속에서 진정한 감정이 솟아 그렇게 소희를 꼭 안아주고
사촌 여동생이 아닌 자신의 여자,.비록 유혹적으로 다가왔지만,,사랑하는 여자였다.
이것이 남녀간의 섹스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 아니라,
섹스만의 가진 아주 신비스러운 묘약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고로 섹스는 모두를 사랑하게 한다.
그러나
그 묘약이 떨어질 쯤엔 현실을 인식하며 두려움과 불안,위험을 느낀다.
민수와 소희는 2번의 욕정을 불태운 후 모텔에서 나왔다. 그리고 근처 식당으로 갔다.
둘다 지금 직장을 결근하게 된 것을 모르다가 식당에 와서는 식당의 손님들 대화를 듣고 알았다.
"야.. 그 김부장 자식 왜그래,내게 불만있는 거 아냐..맨날 나만 뺑뺑이야.."
소희는 다소 근심이 있는 듯한 민수의 얼굴을 보며,
"오빠.. 얼굴 펴고 날 봐.. 응.. 내가 누구야.?"
"........ 소희.."
"칫. ..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여자]라고 말해봐."
"됐어..그만해. ."
"칫. 무슨 남자가 그래.. 난 절대 오빠와 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도 놓아주지 않을거야."
"................."
민수는 소희의 눈에서 빛이 나는 것을 느꼈다.
민수 자신은 자신이 두렵기만 하는 게 답답할 뿐이었다.
"만약 오빠가 날 배신하고 딴 여자와 결혼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오빠도 그 여자도 죽여버리고,나도 죽을꺼야,. 그러니까 딴 생각은 마.."
소희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발언은 순간의 등싹이 오싹해진다.
물론 소희는 민수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솔직히 소희 자신도 마음인들 좋을리 만무했다.
위험한 사랑일 수도 있는 관계는 고사하고 어젯밤 육체관계를 맺은것에 대해
소희 자신과의 관계를 사촌 여동생을 의식,
사회와 가정의 도덕과 윤리를 타파하고 패륜적 만행을 저지른
도덕파계자로 군림된 자신을 자책하는 듯 민수의 그늘진 얼굴도 보였기 때문이다.
소희 자신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었고.
내 감정이 도덕파계자일까..어쩔 수 없는 사랑의 감정들.. 나를 파괴한다.
미쳐가는 상대의 사랑, 가지고 싶은 사랑, 모든 걸 주고 싶은 사랑...
이상을 추구하는 소희의 비현실적 완전한 사랑은 주어질까.
상대가 누구든 소희의 사랑은 모든 금지된 것을 연결시키고 가능케 했다.
민수와 같이 살 생각을 그리는 소희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이는 자신들의 관계가 떳떳하게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축복받지 못함에 결혼식은 고사하고
혼인신고도 .. 사진을 찍고 싶은 소희다.
민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벽에 걸어 놓고 싶었다.
그 마음이 하루빨리 같이 살고 싶은게다.
황혼이 젖어드는 저녁나절,
소희는 민수를 데리고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가서 둘만의 은밀한 약속을 대행할 핑계를 가족들에게 말한다.
그것도 명백한 이유를 대면서 가족들에게 자신이 지방으로 근무하게 된 경유를 말했다.
소희도 가족들에게 민수처럼 그랬다.
다음 날,
각자의 직장에 몇일간의 휴직계를 신청하고 오후에 나와 약속했던 장소에서 만난 민수와 소희는
부산 해운대 00동로 간다. 거기서 같이 살 방을 구했다. 침실을 꾸미기 위해 가구점으로 갔다.
더블침대와 커텐,서클라인 형광등,TV,VTR,쌀통,그리고 가스렌지,등등,소희가 구입했다.
아담한 방을 꾸미니 누가봐도 민수와 소희는 신혼부부였다.
소희는 모든 게 꿈만 같았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길 마음 속으로 바라며 더 이상은
자신들의 현실적 관계는 생각하고 싶지 附年?
바닷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 황혼 빛 노을이 붉게 물들인 저녁나절..
민수와 소희는 해변을 걸어갔다.마음속의 그려진 소희의 영상들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연인이되어 사랑하는 남자의 손을 잡으며 걸어갔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휙을 구상하며 속삭이듯 대화를 나눴다.
민수도 새로운 느낌이었다. 소희가 현실에서 사촌 여동생이 아닌 전생의 연인이었음을 그래서 못다한
사랑을 현실에서 마지막 사랑을 하고 있다고 .. 정말 전생에 소희와 민수는 연인이었을까..
민수와 소희는 첫날에는 밖에서 저녁을 먹었다. 해변가 커피숍에 가서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서로의 사랑을 음미하듯 커피를 마셨다.
"오빠.. 넘 좋다. 지금.. 꿈만같애.. 글구 지금 이 행복이 오빠와 함께 영원했으면 좋겠어.."
만수는 그저 고개만 끄덕였지만,자신도 소희와 같았음이리라...
이렇듯 말은 하지 안해도 소희와 같지 않을리 없었다.
소희는 민수의 준수한 외모를 바라보며,"오빠 일찍 잘까? 오늘..^^*"라며
자리를 일어설려고 했다.
"벌써.. 아직 9시도 안됐는데?."
"아잉.. 내말대로 해.. 집에 빨리 가..응^^*"라며 한쪽눈을 살짝 윙크를 했다.
소희의 그러한 제수추어는 딴게 아닌 민수와 육체사랑을 가지고 싶은 애욕,
육체적 애정을 가지고 싶은 소희의 욕망.
민수는 소희의 속을 모르며" 왜 피곤해? 내일 뭐 같이 쉴건데.. 몇 일 휴직계 냈잖아.."
"빨리 가.. 오빠.. 집에가서 얘기해. 응."
"그래 알았어.. 근데. 소희,.후회 안해? "
"후회라니..? 무슨말 할려구 그래 또.."
"응.. 아냐.. 그냥 .. 빨리 집에가.."
집에 도착한 소희는 침실에 이불을 펴고, 옷을 벗었다.
민수는 순간적으로 마음이 덜컹..좋기도 했었다.
스스로 민수도 옷을 벗게 되었고,
소희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침실 이불속으로 들어가 눕자.
곧 민수도 팬티만 걸친 채 소희와 나란히 누웠다.
소희의 부드러운 살결이 허벅지와 팔에 닿자 전해져 오는 느낌이 자신을 매우 흥분 시켰다.
소희는 민수의 가슴 젖꼭지를 만지며 "오빠.. 사랑해.."라며 가슴을 애무하고 민수의 자지를 만졌다.
부드럽게 민수의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아래위로 움직이며 "오빠 빨아줄까..."
불끈해지기 시작하는 민수의 자지.. 절로 손이 소희의 가슴 브래지어 후크를 풀게 되었고,
소희의 작은 유두를 애무하며 나머지 소희의 팬티마저 벗겼다. 그리고 소희의 보지둔턱을 문지르자,
"아.. 오빠.. 사랑해.. 아..."
소희의 뜨거운 입김이 민수의 귓볼을 타고 욕망을 고조시키며 자지를 일으켜 세웠다.
민수는 소희의 보지둔턱을 손으로 문지르며 입을 맞추며 내미는 소희의 혀를 빨아댔다.
그리고 천천히 소희의 몸 위로 올라가 얼굴,코, 귀,혹은 이마,를 입으로 ?으며 애무하고,
입 속의 이빨마저 빨아댔다.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밑으로 민수의 혀는 내려가
소희의 보지둔턱을 애무하고
질을 빨아댔다. 소희는 허벅지 다리를 걷어 올린 채 벌어졌다. 손은 민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유두를 매만지기도 했다. 가빠지는 소희의 숨소리.. 민수의 가슴 속으로 밀려든다.
잔잔한 호수가 위에 떠 있는 작은 조각배가 물결을 타는 듯 소희의 엉덩이가 요동을 쳐댔다.
"아... 오빠.." 소희의 보지 질 속이 민수의 애무에 축축히 젖어갔다.
"아.. 오빠,. 해줘,... 지금.. 미치겠어.."
민수는 소희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져가며 보지둔턱을 빨다가
이렇듯 육체가 달아오른 소희의 몸을 타고 천천히 자지를 소희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민수는 "아.. 이 감촉.. 쵸크파이 속에 들어있는 하얀 메쉬맬로우 .."
온몸으로 느껴지는 야릇한 감동이...
소희의 가슴과 입,그리고 목덜미를 빨아대며 서서히 굴러댔다.
"아아.. 오..빠.. 사랑해... 좀 더.. 세게.. 안아..줘 오빠..아.."
소희는 오르가즘을 타고 뭔가 자신의 입은 간질거렸다. 민수의 가슴을 빨며,
허벅지 다리를 양껏 벌렸다.
축축하게 젖은 소희의 보지둔턱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것을 느낀 민수 자신도 빨리 사정을 향해 급속도로 질주했다.
"아아.. 아아.. 으으.. 오...빠.. 조금만. 더.. 아..아.. 사...랑..해.."
"나도 소희를 사랑해.. .아아.. 소희.. 내사랑,..소희.."
"오빠..나 울고싶을만큼 너무 오빠가 좋아.. 나 오빠없으면 미쳐버릴거야.. 사랑해 오빠.."
"나도 소희.. 사랑해.. 아아... "
"오..빠.. 말해..줘.. 아아아... 흐흐..아..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내 여자..라..고."
"응... 소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여자..아.."
쾌락의 극치에 달한 민수와 소희는 같이 사정을 분출하고, 욕실로 같이 들어가 샤워를 했다
사워를 마치고 들어온 소희와 민수는 2회 섹스를 한다.
입에서 입으로. 소희는 민수의 가슴 젖꼭지를 빨며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러다가 깨긋이 씻은 민수 자지를 입 속으로 넣으며 아래 위로 움직였다.
다시 솟아 오르는 육체의 욕망. 민수는 자지를 빠는 소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을 토했다.
곧 사정이 임박했고, 2번의 정액을 쏟아내는 민수의 자지를 연신 빨댄 소희다.
이젠 민수가 소희의 보지를 빨아댔다. 똑같이 나눠주고 한 것이다.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며 거친 숨소리를 내는 소희의 입과 혀를 빨며 곧 많은 애액이 보지에서
나온 것을 민수 자신도 서슴없이 애액을 침과 함께 꿀꺽 삼켰다.
어쩌면 연인도 이러한 애정욕은 없지 않나 싶을 만큼 민수와 소희의 첫날밤은 취뤘다.
어느 누구도 이들의 사랑은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내일은 둘만의 신혼살림이 연출될 것이다.
상대가 유혹적으로 다가와 완전한 사랑을 추구하며 육체적 관계를 가질 때 타의든 자의든
상대를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근본적 욕망이 상대를 따라서 심취적으로 사랑하게 만든다.
어쩌면 사랑할 수 없는 사람과 동시 다발적으로 욕망과 삶을 갈망하며 애욕을 갈구하는
이들이 실존할수도 있다. 적어도 필자인 난 몇몇은 보았고, 그들의 삶을 엿보았었다.
이들이 삶을 엮어갈 때는 정상적인 삶이었고,누구보다도 더 깊게 상대를 사랑하면서 살아간다.
지금 이 사회는 이들의 비현실적 사랑과 욕망을 두고 성 윤리를 타파한 도덕파계자로 수많은
독촉의 화살을 쏘아 가슴을 뚫게 하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며 자신들의 사랑을 가지는 이 사랑도 어쩌면 순고한 사랑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감정적 애정의 사랑은 어떠한 죄약이 없고,이유도 없고, 윤리도 없는 것이다.
적어도 당사자들에게는..
현실에서 인정할 수없는 근친 상간적 욕망을 불태우는 사촌오빠와 사촌 여동생, 결코 삶은
이들에게 달콤한 사랑만을 주지는 않았다.
인간의 삶은 변화무쌍하다. 고통이 따르고,갈등과 고난 속의 하루가 끊임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소희와 민수가 동거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갈 쯤,
민수는 어느날 회사로부터 지방 근무를 가게 되어 가족들에게 말한 그대로 되었고,
소희와 함께 나서려 했으나 직장에선 민수의 사생활을 모르며 또한 민수도 자신의 사생활을
표출하기에는 아직은 민수가 회사에서는 미혼자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직장 동료들 중 여성동료들은 민수의 준수한 외모에 끊임없이 눈독을 들이는 여성동료도 있었다.
소희는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빠를 믿었고,무엇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믿었다.
"걱정마.. 소희,,자주 전화하고,아니 매일 틈틈이 전화할께.."말하며
소희의 볼에 살며시 입을 마췄다.
민수는 영업관련으로 지방근무를 갔고, 지방근무를 하면서 민수는 소희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밤에 잠을 못이루었고, 소희도 그랬었다,전화통화를 나누며 소희 숨결을 느꼈다.
"오빠.. 나 보고 싶지.. 응.. 나도 오빠가 많이 보고싶어."
"음.. 소희야 PC방에 가서 한미르 사이트로 들어와.. 채팅해..그럼 되잖아.."
"좋은 생각이야 오빠..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알았어.. 근처 PC방으로 지금 나갈께."
"그래. 한미르에 들어가서 방 만들어 소희가.방제목과 패스는 음..그러니까. ..뭐라고 하지."
"부부채팅중,이라고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방 제목은 아무거나 해도 좋으니, 일단 비밀번호를 지금 정해. 혹시.. 무슨말인지 알지."
"응. 그럼 1977으로 할게 1977,출생년도야. 나.."
"아...그렇군, 그러네 1973년.. 알았어.근데 방은 있지 기타로 해서 따로 독립적으로 만들고
방 제목은 대화중 이라고 정해 그래야 빨리 내가 찾으니깐.옆에[소희/민수]라고 표시하고 알았지."
"응. 알았어. 지금 나갈건데 오빠도 지금 나갈거야.?"
"응 여기 앞에 PC방이 있거든."
"알았어 오빠.. "
민수와 소희는 전화를 끊고 바로 근처 PC방으로 갔다.
사촌여동생 2부끝.
위험하고 도발적인 유혹적 사랑과 섹스, 민수와 소희 얘기는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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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사회나 가족들에게 결코 용납되지 않는 인정할 수 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으로 일구어 내지 못하는 것일까?
금지된 사랑과 섹스 어쩌면 우리 인간의 욕망은 끊임없이 자극받으며 퇴색되고
변질적인 사랑도 구사한다. 이것은 추구가 아니라 만연한 우연과 필연의 감정일 수 있다.
사랑이 깊어 갈수록 소유적 갈망함은 높게 치솟는다.
상대를 미치도록 사랑함에 있어 집착하는 것과 욕망하는 것은 다른것이다.
사촌관계가 아닌 이성적 감정과 사랑으로 애정을 확인한 이들은
더 이상 사촌오빠와 사촌 여동생이 아니다.
완전한 사랑을 갈구하며 유혹적으로 다가와 자신의 뜻을 이루었을 때,
결코 피할 수 없는 감정들.민수는 생각 속 갈등을 느끼지만 소희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모텔에서 눈을 뜬 민수는 옆에 알몸으로 은밀한 곳이 노출 된 채로 잠을 자는 소희를 봤다.
순간적이지만 스치는 것들은 모두 불안했다.
소희오 이러한 관계를 이모나 민수 가족이 알면.. 그리고 소희는 또 어떻게 ...
소희는 사촌 여동생인데, 결코 이러한 일들은 미풍양속에 죄를 범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수는 소희의 몸을 이불로 덮어주고 무거워지는 마음과 가슴을 태우 듯
담배를 꺼내어 피웠다.
순간 소희가 눈을 떴다.
민수의 허벅지 다리를 만지면서 민수에게 말했다.
"오빠 일어났어.."
"................"
"오빠.. 달리 생각하지마, 난 오빠 여자야.."
"................"
"왜 나랑 잔게 걱정돼? 후회돼.. 응. 불안해서 그래..오빠..?"
"우리 이제 어떻게하지..?"
"내가 알아서 할거니깐 걱정마."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
"같이 사는거야. 오빠와 .."
"응?.. 안돼 그건.. 어떻게..아니 어쩔려구.."
"왜 안돼.. 난 오빠를 사랑한다구 아니 우린 관계도 맺어잖아."
"순간적 내 실수였어. 취했던거야. 실수 였어."
"오빠 무슨 말을 그렇게 해.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난 뭐야. 응."
"우리 이쯤에서 ..끝내는.. "
"말도 안돼.. 난 이미 내 순결을 오빠에게 줬어.
아니 날 가져놓고 책임을 질 수없다는 게 말이돼."
"..................."
민수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뭔가 소희로부터 자신이 꼬여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 너랑 같이 살면, 나중에라도 이모나 가족이 알면 그때 어떻게 할거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는거야. 거기서 같이 살면 돼..,글구..오빠. 내맘은 절대 변하지 않아.."
민수는 두려운게 가족들의 눈이였다. 아니 머리 속에서 자신들의 관계에
가족들의 분노한 눈들이 보였다. 그리고 피할 수없는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촌 여동생 소희였다.
소희의 끊임없는 유혹적 감정적인 표출과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말들은 민수 자신도 소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을 느꼈고,만일 외면한다면 소희가 어떻게 나올지 그것을 생각했다.
"그럼,가족들에게 뭐라고 말하며 나와 나랑 살거니?"
"오빠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지방근무하게 되었다고 하는거야. 나도 그렇고."
"근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너와 내가 같이 지방근하게 되었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게 뭐있어. 흔한 일이지 지방 출장 근무인데."
"깊게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이모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그리고 우리도 말이야."
"무슨 말이야 그게? ......"
"이모는 엄마 바로밑에 동생이기 때문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내 애기나 소희얘기를 자주해."
"그게 뭐 어쩌다는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 그러니까 소희 너얘기나 내 얘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거야.."
"난 상관없어 엄마와 이모가 우리 얘기 해도.. 뭐가 걱정이야 오빤..
당사자인 우리가 없는데.."
"참.. 편하게 생각해서 좋구나 넌.."
"오빠도 그딴거 생각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생각해.. 응.. "
민수는 곧 모르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소희의 생각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소희가 벗은채 일어나 화장실로 갈 때 민수의 가슴에 순간적인 감정이 스며들었다.
그것은 소희의 보지였다. 자신의 얼굴 앞을 스쳐가는 소희의 음모,
순간적인 감정은 지금 생각을 잊어버리고 욕정이 일그러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시 후 소희가 욕실에서 나오자 민수는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소희는 민수에게 다가와 민수의 육체욕망을 유혹하듯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으며 가슴 젖꼭지를 간질거리듯 자극하면서,
"오빠,.. 하고 싶지 않아? 응.. 날 안아줘..
사랑해 오빠.. 하고 싶어 오빠랑.." 라고 말하며
민수 귓볼을 입으로 애무했다. 민수는 순간 움찔했다.
곧 소희는 민수 얼굴 앞으로 몸을 돌려 혀를 내밀면서 가슴을 애무했다.
그리고 민수의 자지를 손으로 자극했다.
소희가 사촌 여동생이든 친 여동생이든 모든 걸 잊고
순간의 욕망적 욕구가 밀려오면서 점점 소희의 자극에 온 몸이 전율하듯 미쳐버릴것 같았다.
민수의 그런감정은 여자의 성을 열어보고픈 참을 수 없는 욕망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 감추고 싶은 은밀함의 경계선과 충돌이 일어났다.
열망과 함께 육욕이 치솟았다.
민수는 거칠게 소희의 입을 맞추고 가슴을 애무하며 눕혔다
소희는 민수의 그런 거친 애무가 좋았다.
아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확인함에 환희를 느꼈다.
소희의 부드러운 살결의 몸을 탐닉하며 보지를 만지는 민수의 손을 잡은 소희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질을 만지게 했다.
민수는 소희의 클리토리스에서 축축한 애액이 나옴을 느꼈다.
"오빠.. 해줘.. 아아... 오빠 사랑해..."
소희의 비음이 민수의 욕정을 더욱 자극하자,
곧 자지를 일으켜 소희 몸속으로 들어가 거친 파도를 탔다.
소희는 민수의 거친 파도를 타며 욕정의 음조를 높이며 파장을 가르며,
민수의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아아.. ``````""
"오ㅃ..빠.. 아아.. 흐흐흐.. 으, 아아, . 오빠.. 가슴 만져``줘... 아흐"
민수의 호흡도 가빠졌다. 둘이는 입과 입을 벌려 그 안의 혀를 힘껏 빨아댔다.
이 순간 민수와 소희는 더 이상 사촌과의 금지된 정사가 아니었다.
민수와 소희는 사랑하는 애인과의
애정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그것도 격렬할 만큼 서로였다.
"학학..오...오.빠.. 나 오빠 많이 ..아아.. 사랑하고 있어..
난,,평생 오..빠와.. 아아.. 흐.사랑해.."
"헉헉.. 나도,... 마음 ..다졌어 소희.. 으 헉.."
"오..빠.. 사랑한다고 말..해..줘..응...으 아..아.."
"사,..랑..해.. 소희.. 아..아.. 좋아..소희.. 너무..좋아.."
"나도..좋아.. 오빠가,.. 우리.. 함께 살거지.. 으응.."
"그..래.."
"아아.. 좀 더.. 세게 안아줘.. 오ㅃ...빠.. 나,,.사랑하지.. 응.."
"응.. 그래.. 사랑해.. 소희.."
"오빠.. 날 버리고 딴 여자와 결혼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알았어..약속할게..소희말고 딴 여자랑 결혼같은 건 있을 수 없는 거야.."
민수는 소희와의 섹스를 가지는 순간만큼은 소희의 모든 것이 좋았고,사랑하고 싶었다.
아니,순간의 쾌락 속에서 진정한 감정이 솟아 그렇게 소희를 꼭 안아주고
사촌 여동생이 아닌 자신의 여자,.비록 유혹적으로 다가왔지만,,사랑하는 여자였다.
이것이 남녀간의 섹스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 아니라,
섹스만의 가진 아주 신비스러운 묘약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고로 섹스는 모두를 사랑하게 한다.
그러나
그 묘약이 떨어질 쯤엔 현실을 인식하며 두려움과 불안,위험을 느낀다.
민수와 소희는 2번의 욕정을 불태운 후 모텔에서 나왔다. 그리고 근처 식당으로 갔다.
둘다 지금 직장을 결근하게 된 것을 모르다가 식당에 와서는 식당의 손님들 대화를 듣고 알았다.
"야.. 그 김부장 자식 왜그래,내게 불만있는 거 아냐..맨날 나만 뺑뺑이야.."
소희는 다소 근심이 있는 듯한 민수의 얼굴을 보며,
"오빠.. 얼굴 펴고 날 봐.. 응.. 내가 누구야.?"
"........ 소희.."
"칫. ..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여자]라고 말해봐."
"됐어..그만해. ."
"칫. 무슨 남자가 그래.. 난 절대 오빠와 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도 놓아주지 않을거야."
"................."
민수는 소희의 눈에서 빛이 나는 것을 느꼈다.
민수 자신은 자신이 두렵기만 하는 게 답답할 뿐이었다.
"만약 오빠가 날 배신하고 딴 여자와 결혼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오빠도 그 여자도 죽여버리고,나도 죽을꺼야,. 그러니까 딴 생각은 마.."
소희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발언은 순간의 등싹이 오싹해진다.
물론 소희는 민수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솔직히 소희 자신도 마음인들 좋을리 만무했다.
위험한 사랑일 수도 있는 관계는 고사하고 어젯밤 육체관계를 맺은것에 대해
소희 자신과의 관계를 사촌 여동생을 의식,
사회와 가정의 도덕과 윤리를 타파하고 패륜적 만행을 저지른
도덕파계자로 군림된 자신을 자책하는 듯 민수의 그늘진 얼굴도 보였기 때문이다.
소희 자신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었고.
내 감정이 도덕파계자일까..어쩔 수 없는 사랑의 감정들.. 나를 파괴한다.
미쳐가는 상대의 사랑, 가지고 싶은 사랑, 모든 걸 주고 싶은 사랑...
이상을 추구하는 소희의 비현실적 완전한 사랑은 주어질까.
상대가 누구든 소희의 사랑은 모든 금지된 것을 연결시키고 가능케 했다.
민수와 같이 살 생각을 그리는 소희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이는 자신들의 관계가 떳떳하게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축복받지 못함에 결혼식은 고사하고
혼인신고도 .. 사진을 찍고 싶은 소희다.
민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벽에 걸어 놓고 싶었다.
그 마음이 하루빨리 같이 살고 싶은게다.
황혼이 젖어드는 저녁나절,
소희는 민수를 데리고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가서 둘만의 은밀한 약속을 대행할 핑계를 가족들에게 말한다.
그것도 명백한 이유를 대면서 가족들에게 자신이 지방으로 근무하게 된 경유를 말했다.
소희도 가족들에게 민수처럼 그랬다.
다음 날,
각자의 직장에 몇일간의 휴직계를 신청하고 오후에 나와 약속했던 장소에서 만난 민수와 소희는
부산 해운대 00동로 간다. 거기서 같이 살 방을 구했다. 침실을 꾸미기 위해 가구점으로 갔다.
더블침대와 커텐,서클라인 형광등,TV,VTR,쌀통,그리고 가스렌지,등등,소희가 구입했다.
아담한 방을 꾸미니 누가봐도 민수와 소희는 신혼부부였다.
소희는 모든 게 꿈만 같았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길 마음 속으로 바라며 더 이상은
자신들의 현실적 관계는 생각하고 싶지 附年?
바닷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 황혼 빛 노을이 붉게 물들인 저녁나절..
민수와 소희는 해변을 걸어갔다.마음속의 그려진 소희의 영상들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연인이되어 사랑하는 남자의 손을 잡으며 걸어갔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휙을 구상하며 속삭이듯 대화를 나눴다.
민수도 새로운 느낌이었다. 소희가 현실에서 사촌 여동생이 아닌 전생의 연인이었음을 그래서 못다한
사랑을 현실에서 마지막 사랑을 하고 있다고 .. 정말 전생에 소희와 민수는 연인이었을까..
민수와 소희는 첫날에는 밖에서 저녁을 먹었다. 해변가 커피숍에 가서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서로의 사랑을 음미하듯 커피를 마셨다.
"오빠.. 넘 좋다. 지금.. 꿈만같애.. 글구 지금 이 행복이 오빠와 함께 영원했으면 좋겠어.."
만수는 그저 고개만 끄덕였지만,자신도 소희와 같았음이리라...
이렇듯 말은 하지 안해도 소희와 같지 않을리 없었다.
소희는 민수의 준수한 외모를 바라보며,"오빠 일찍 잘까? 오늘..^^*"라며
자리를 일어설려고 했다.
"벌써.. 아직 9시도 안됐는데?."
"아잉.. 내말대로 해.. 집에 빨리 가..응^^*"라며 한쪽눈을 살짝 윙크를 했다.
소희의 그러한 제수추어는 딴게 아닌 민수와 육체사랑을 가지고 싶은 애욕,
육체적 애정을 가지고 싶은 소희의 욕망.
민수는 소희의 속을 모르며" 왜 피곤해? 내일 뭐 같이 쉴건데.. 몇 일 휴직계 냈잖아.."
"빨리 가.. 오빠.. 집에가서 얘기해. 응."
"그래 알았어.. 근데. 소희,.후회 안해? "
"후회라니..? 무슨말 할려구 그래 또.."
"응.. 아냐.. 그냥 .. 빨리 집에가.."
집에 도착한 소희는 침실에 이불을 펴고, 옷을 벗었다.
민수는 순간적으로 마음이 덜컹..좋기도 했었다.
스스로 민수도 옷을 벗게 되었고,
소희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침실 이불속으로 들어가 눕자.
곧 민수도 팬티만 걸친 채 소희와 나란히 누웠다.
소희의 부드러운 살결이 허벅지와 팔에 닿자 전해져 오는 느낌이 자신을 매우 흥분 시켰다.
소희는 민수의 가슴 젖꼭지를 만지며 "오빠.. 사랑해.."라며 가슴을 애무하고 민수의 자지를 만졌다.
부드럽게 민수의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아래위로 움직이며 "오빠 빨아줄까..."
불끈해지기 시작하는 민수의 자지.. 절로 손이 소희의 가슴 브래지어 후크를 풀게 되었고,
소희의 작은 유두를 애무하며 나머지 소희의 팬티마저 벗겼다. 그리고 소희의 보지둔턱을 문지르자,
"아.. 오빠.. 사랑해.. 아..."
소희의 뜨거운 입김이 민수의 귓볼을 타고 욕망을 고조시키며 자지를 일으켜 세웠다.
민수는 소희의 보지둔턱을 손으로 문지르며 입을 맞추며 내미는 소희의 혀를 빨아댔다.
그리고 천천히 소희의 몸 위로 올라가 얼굴,코, 귀,혹은 이마,를 입으로 ?으며 애무하고,
입 속의 이빨마저 빨아댔다.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밑으로 민수의 혀는 내려가
소희의 보지둔턱을 애무하고
질을 빨아댔다. 소희는 허벅지 다리를 걷어 올린 채 벌어졌다. 손은 민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유두를 매만지기도 했다. 가빠지는 소희의 숨소리.. 민수의 가슴 속으로 밀려든다.
잔잔한 호수가 위에 떠 있는 작은 조각배가 물결을 타는 듯 소희의 엉덩이가 요동을 쳐댔다.
"아... 오빠.." 소희의 보지 질 속이 민수의 애무에 축축히 젖어갔다.
"아.. 오빠,. 해줘,... 지금.. 미치겠어.."
민수는 소희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져가며 보지둔턱을 빨다가
이렇듯 육체가 달아오른 소희의 몸을 타고 천천히 자지를 소희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민수는 "아.. 이 감촉.. 쵸크파이 속에 들어있는 하얀 메쉬맬로우 .."
온몸으로 느껴지는 야릇한 감동이...
소희의 가슴과 입,그리고 목덜미를 빨아대며 서서히 굴러댔다.
"아아.. 오..빠.. 사랑해... 좀 더.. 세게.. 안아..줘 오빠..아.."
소희는 오르가즘을 타고 뭔가 자신의 입은 간질거렸다. 민수의 가슴을 빨며,
허벅지 다리를 양껏 벌렸다.
축축하게 젖은 소희의 보지둔턱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것을 느낀 민수 자신도 빨리 사정을 향해 급속도로 질주했다.
"아아.. 아아.. 으으.. 오...빠.. 조금만. 더.. 아..아.. 사...랑..해.."
"나도 소희를 사랑해.. .아아.. 소희.. 내사랑,..소희.."
"오빠..나 울고싶을만큼 너무 오빠가 좋아.. 나 오빠없으면 미쳐버릴거야.. 사랑해 오빠.."
"나도 소희.. 사랑해.. 아아... "
"오..빠.. 말해..줘.. 아아아... 흐흐..아..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내 여자..라..고."
"응... 소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여자..아.."
쾌락의 극치에 달한 민수와 소희는 같이 사정을 분출하고, 욕실로 같이 들어가 샤워를 했다
사워를 마치고 들어온 소희와 민수는 2회 섹스를 한다.
입에서 입으로. 소희는 민수의 가슴 젖꼭지를 빨며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러다가 깨긋이 씻은 민수 자지를 입 속으로 넣으며 아래 위로 움직였다.
다시 솟아 오르는 육체의 욕망. 민수는 자지를 빠는 소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을 토했다.
곧 사정이 임박했고, 2번의 정액을 쏟아내는 민수의 자지를 연신 빨댄 소희다.
이젠 민수가 소희의 보지를 빨아댔다. 똑같이 나눠주고 한 것이다.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며 거친 숨소리를 내는 소희의 입과 혀를 빨며 곧 많은 애액이 보지에서
나온 것을 민수 자신도 서슴없이 애액을 침과 함께 꿀꺽 삼켰다.
어쩌면 연인도 이러한 애정욕은 없지 않나 싶을 만큼 민수와 소희의 첫날밤은 취뤘다.
어느 누구도 이들의 사랑은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내일은 둘만의 신혼살림이 연출될 것이다.
상대가 유혹적으로 다가와 완전한 사랑을 추구하며 육체적 관계를 가질 때 타의든 자의든
상대를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근본적 욕망이 상대를 따라서 심취적으로 사랑하게 만든다.
어쩌면 사랑할 수 없는 사람과 동시 다발적으로 욕망과 삶을 갈망하며 애욕을 갈구하는
이들이 실존할수도 있다. 적어도 필자인 난 몇몇은 보았고, 그들의 삶을 엿보았었다.
이들이 삶을 엮어갈 때는 정상적인 삶이었고,누구보다도 더 깊게 상대를 사랑하면서 살아간다.
지금 이 사회는 이들의 비현실적 사랑과 욕망을 두고 성 윤리를 타파한 도덕파계자로 수많은
독촉의 화살을 쏘아 가슴을 뚫게 하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며 자신들의 사랑을 가지는 이 사랑도 어쩌면 순고한 사랑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감정적 애정의 사랑은 어떠한 죄약이 없고,이유도 없고, 윤리도 없는 것이다.
적어도 당사자들에게는..
현실에서 인정할 수없는 근친 상간적 욕망을 불태우는 사촌오빠와 사촌 여동생, 결코 삶은
이들에게 달콤한 사랑만을 주지는 않았다.
인간의 삶은 변화무쌍하다. 고통이 따르고,갈등과 고난 속의 하루가 끊임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소희와 민수가 동거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갈 쯤,
민수는 어느날 회사로부터 지방 근무를 가게 되어 가족들에게 말한 그대로 되었고,
소희와 함께 나서려 했으나 직장에선 민수의 사생활을 모르며 또한 민수도 자신의 사생활을
표출하기에는 아직은 민수가 회사에서는 미혼자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직장 동료들 중 여성동료들은 민수의 준수한 외모에 끊임없이 눈독을 들이는 여성동료도 있었다.
소희는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빠를 믿었고,무엇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믿었다.
"걱정마.. 소희,,자주 전화하고,아니 매일 틈틈이 전화할께.."말하며
소희의 볼에 살며시 입을 마췄다.
민수는 영업관련으로 지방근무를 갔고, 지방근무를 하면서 민수는 소희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밤에 잠을 못이루었고, 소희도 그랬었다,전화통화를 나누며 소희 숨결을 느꼈다.
"오빠.. 나 보고 싶지.. 응.. 나도 오빠가 많이 보고싶어."
"음.. 소희야 PC방에 가서 한미르 사이트로 들어와.. 채팅해..그럼 되잖아.."
"좋은 생각이야 오빠..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알았어.. 근처 PC방으로 지금 나갈께."
"그래. 한미르에 들어가서 방 만들어 소희가.방제목과 패스는 음..그러니까. ..뭐라고 하지."
"부부채팅중,이라고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방 제목은 아무거나 해도 좋으니, 일단 비밀번호를 지금 정해. 혹시.. 무슨말인지 알지."
"응. 그럼 1977으로 할게 1977,출생년도야. 나.."
"아...그렇군, 그러네 1973년.. 알았어.근데 방은 있지 기타로 해서 따로 독립적으로 만들고
방 제목은 대화중 이라고 정해 그래야 빨리 내가 찾으니깐.옆에[소희/민수]라고 표시하고 알았지."
"응. 알았어. 지금 나갈건데 오빠도 지금 나갈거야.?"
"응 여기 앞에 PC방이 있거든."
"알았어 오빠.. "
민수와 소희는 전화를 끊고 바로 근처 PC방으로 갔다.
사촌여동생 2부끝.
위험하고 도발적인 유혹적 사랑과 섹스, 민수와 소희 얘기는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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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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