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화
「후아∼,기분 좋다∼」
나는 마음껏 사정하고 만족해 했다.
「호호,수고했어」
하루나상이 건네준 티슈로 움추러든 페니스를 닦고 나는 팬티를 입었다.
「하루나상,고마워」
「천만에」
「너무 기분 좋았어」
「기뻐. 나때문에 남자가 기분 좋아지다니... 너무 감동했어」
왠지 묘한 전개에 당황하면서도 나는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루나상에게 부탁하면 이번에는 누드를 보면서... 아니 어쩌면 섹스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것을 생각하니 뺨이 씰룩씰룩거렸다.
「응? 왜 그래?」
「아,아냐, 잠시... 아하하 」
위험해,속셈을 모조리 드러내고 여자에게 껄떡대면 싫어할꺼야.
「그런데 하루나상 무슨 일로 내 방에?」
「아, 그렇지. 신짱이 왔다는 말을 들었기에 얼굴을 보고 싶어서 왔지」
「그랬던 거야?」
「그런데 얼굴만이 아니고 자지까지 보고 말았네?」
「에구...」
으음... 결과는 좋다고 해도 웃을 수는 없었다.
이것이 모성 본능으로 가득 찬 하루나상이 아니었다면 느닷없는 변태로 몰려 앞으로의 생활이 캄캄해졌을 것이었다.
나는 바지를 끌어 올리고 벨트를 단단히 매고 옷매무새를 갖추었다.
「하지만 신짱. 앞으로 할 때는 제대로 방문을 잠그고 해야 해 」
「응,나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마침 그 때....
「신노스케!」
문이 활짝 열렸다.
「뭐야?」
방안으로 달려 들어온 것은 가라테 도복을 입은 여자였다.
늠름하고 패기에 넘쳐 있지만 얼굴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사토미상이랑 하루나상과 비슷했다.
「신짱,얘가 누군지 알겠어?」
하루나상이 나에게 장난스럽게 물어 왔다.
「단번에 맞추지 못하면 한대 맞을 줄 알아 」
도복의 여자가 기세 등등하게 말했다.
엇? 이 소리는....
「아! 아키(亞紀)?」
「딩동댕!」
퍼억!
「허걱!?」
거짓말쟁이... 정답을 말했는데도...... 털썩.
「아키짱!」
하루나상의 목소리.
「미안 미안,그만 손이 나가 버렸네?」
아키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신짱,괜찮아?」
「아이구,아파라∼」
낮에 먹었던 생선 버거가 올라 올 것 같았다.
「전혀 변함없이 한심한 놈이구나」
「또,아키짱!」
「아하하하,그러나 정말 가볍게 한대 날린 건데... 배에 살이 너무 없네 」
이 악마는 사토미상의 딸,하루나상의 여동생,즉... 정말로 연을 끊고 싶은 나의 사촌.
오카노우치(岡內) 아키(亞紀).
나와 같은 17세.
어릴 적부터 이모부의 영향으로 가라테를 하고 있고 전국 가라테 선수권에서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때에 준우승을 한 맹렬 여성이었다.
분명히 중학교에서도 여자부에서 3 위를 했다던가 하며 자랑하는 전화가 걸려 왔던 적이 있었다.
나는 어릴 적에 몇 번이나 이 녀석과 놀며 엄청 두드려 맞았던 적이 있었다.
「너,가라테 선수가 초보자를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나는 겨우 일어섰다.
「단순한 인사라고. 게다가 너도 가라테 했었잖아」
확실히 나는 전에 요코하마에 놀러 갔을 때 이모부에게 권유받아 도장에 다녔던 적이 있었다.
「그건 겨우 하루,게다가 너한테 맞고 울었을 뿐이라구!」
「호호호,그 때 너,정말로 엉엉 울었었지?」
아키는 키득키득 즐거운 듯 웃었다.
제길,이 녀석... 틈을 봐서 강간하여 울게 해 줄까?
...아냐, 그것은 생명이 위험해....
지금은 참고 견디고,또 참고 참았다가 이 녀석의 결혼식 날에라도 옛날에 오줌 싼 일을 폭로하여 부끄럽게 하자.
「뭘 그리 궁시렁대고 있는 거야? 잠시 보지 않는 사이에 이상해졌네?」
「아니, 아무것도 아냐. 누구 누구는 귀엽구나, 하고 말했을 뿐이야」
「어머 그래? 고마워라」
「그게 뭐 너라고 했어?」
휙! 발길질이 날아 왔다.
「위험! 잘못하면 맞을 뻔 했네!」
「아까워라」
「제길,뭐가 귀여워!」
나는 자신의 짐꾸러미로 뛰어가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 새 것과 다름없는 영일 사전을 꺼냈다.
무기를 손에 들고 전투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는 턱을 내밀었다.
「뭐야,해보겠다는 거야? 바보!」
아키도 가라테 자세를 취했다.
우와,초보자의 눈에도 틈이 없네!
「두사람 다,변함없이 사이가 좋구나?」
하루나상이 느긋하게 말했다.
「네∼? 어디가요∼!?」
우연히,나와 아키의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었다.
「옛날에도 그렇게 두 사람 소란을 피웠잖아」
하루나상이 그리운 듯이 말했다.
「그렇긴 하지만...」
나는 사전을 내리고 옛날 일을 생각하며 웃음을 흘렸다.
「호호,그래」
아키도 웃었다.
이 녀석,이렇게 보니 귀엽구나....
「그래서 안심했어. 앞으로 함께 살텐데 신노스케가 보기 싫은 놈으로 변했으면 어쩌나, 하고 생각했거든」
「그랬어? 나,변한 거 같아?」
「아니,바보 그대로야」
「뭐야?」
「호호호」
으음,뭔가 부끄러운 청춘 드라마 같지만 이것을 기회로 아키와 사귀거나 하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녀석 사토미상의 딸인 만큼 귀엽고 제법 마음씨도 좋아서 기대가 되는 걸.
하고 생각했을 때였다.
물컹!
「어머?」
아키가 바닥 위의 뭔가를 밟았다.
「뭐야,이건...」
아키는 다리를 들어 올리고 유심히 보고 있었다.
나는 싸악 하고 핏기가 가시는 것을 느꼈다.
아키는 도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맨발이었다.
「으응? 뭐지?」
그 아키가 맨발로 밟았던 것은... 조금 전에 싼 나의 정액이었다.
「자, 아키짱,티슈... 이걸로 닦아」
「음... 이거 뭔지 알아, 언니?」
들키면 죽는다....
「으응,그것은 신짱이 조금 전에 자위 행위로 싼 정액이야 」
(하루나상∼?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실은 나를 싫어하는 거야∼?)
나의 영혼의 외침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퍼억!
빠직!
퍽!
「죽엇,이 바보 멍청이! 칠푼아!」
퍼억!
(허걱!? 으으... 이제 나 저세상으로 가는 구나...)
나의 의식은 급속하게 점점 멀어져 갔다.
털썩.
「후아∼,기분 좋다∼」
나는 마음껏 사정하고 만족해 했다.
「호호,수고했어」
하루나상이 건네준 티슈로 움추러든 페니스를 닦고 나는 팬티를 입었다.
「하루나상,고마워」
「천만에」
「너무 기분 좋았어」
「기뻐. 나때문에 남자가 기분 좋아지다니... 너무 감동했어」
왠지 묘한 전개에 당황하면서도 나는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루나상에게 부탁하면 이번에는 누드를 보면서... 아니 어쩌면 섹스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것을 생각하니 뺨이 씰룩씰룩거렸다.
「응? 왜 그래?」
「아,아냐, 잠시... 아하하 」
위험해,속셈을 모조리 드러내고 여자에게 껄떡대면 싫어할꺼야.
「그런데 하루나상 무슨 일로 내 방에?」
「아, 그렇지. 신짱이 왔다는 말을 들었기에 얼굴을 보고 싶어서 왔지」
「그랬던 거야?」
「그런데 얼굴만이 아니고 자지까지 보고 말았네?」
「에구...」
으음... 결과는 좋다고 해도 웃을 수는 없었다.
이것이 모성 본능으로 가득 찬 하루나상이 아니었다면 느닷없는 변태로 몰려 앞으로의 생활이 캄캄해졌을 것이었다.
나는 바지를 끌어 올리고 벨트를 단단히 매고 옷매무새를 갖추었다.
「하지만 신짱. 앞으로 할 때는 제대로 방문을 잠그고 해야 해 」
「응,나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마침 그 때....
「신노스케!」
문이 활짝 열렸다.
「뭐야?」
방안으로 달려 들어온 것은 가라테 도복을 입은 여자였다.
늠름하고 패기에 넘쳐 있지만 얼굴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사토미상이랑 하루나상과 비슷했다.
「신짱,얘가 누군지 알겠어?」
하루나상이 나에게 장난스럽게 물어 왔다.
「단번에 맞추지 못하면 한대 맞을 줄 알아 」
도복의 여자가 기세 등등하게 말했다.
엇? 이 소리는....
「아! 아키(亞紀)?」
「딩동댕!」
퍼억!
「허걱!?」
거짓말쟁이... 정답을 말했는데도...... 털썩.
「아키짱!」
하루나상의 목소리.
「미안 미안,그만 손이 나가 버렸네?」
아키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신짱,괜찮아?」
「아이구,아파라∼」
낮에 먹었던 생선 버거가 올라 올 것 같았다.
「전혀 변함없이 한심한 놈이구나」
「또,아키짱!」
「아하하하,그러나 정말 가볍게 한대 날린 건데... 배에 살이 너무 없네 」
이 악마는 사토미상의 딸,하루나상의 여동생,즉... 정말로 연을 끊고 싶은 나의 사촌.
오카노우치(岡內) 아키(亞紀).
나와 같은 17세.
어릴 적부터 이모부의 영향으로 가라테를 하고 있고 전국 가라테 선수권에서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때에 준우승을 한 맹렬 여성이었다.
분명히 중학교에서도 여자부에서 3 위를 했다던가 하며 자랑하는 전화가 걸려 왔던 적이 있었다.
나는 어릴 적에 몇 번이나 이 녀석과 놀며 엄청 두드려 맞았던 적이 있었다.
「너,가라테 선수가 초보자를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나는 겨우 일어섰다.
「단순한 인사라고. 게다가 너도 가라테 했었잖아」
확실히 나는 전에 요코하마에 놀러 갔을 때 이모부에게 권유받아 도장에 다녔던 적이 있었다.
「그건 겨우 하루,게다가 너한테 맞고 울었을 뿐이라구!」
「호호호,그 때 너,정말로 엉엉 울었었지?」
아키는 키득키득 즐거운 듯 웃었다.
제길,이 녀석... 틈을 봐서 강간하여 울게 해 줄까?
...아냐, 그것은 생명이 위험해....
지금은 참고 견디고,또 참고 참았다가 이 녀석의 결혼식 날에라도 옛날에 오줌 싼 일을 폭로하여 부끄럽게 하자.
「뭘 그리 궁시렁대고 있는 거야? 잠시 보지 않는 사이에 이상해졌네?」
「아니, 아무것도 아냐. 누구 누구는 귀엽구나, 하고 말했을 뿐이야」
「어머 그래? 고마워라」
「그게 뭐 너라고 했어?」
휙! 발길질이 날아 왔다.
「위험! 잘못하면 맞을 뻔 했네!」
「아까워라」
「제길,뭐가 귀여워!」
나는 자신의 짐꾸러미로 뛰어가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 새 것과 다름없는 영일 사전을 꺼냈다.
무기를 손에 들고 전투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는 턱을 내밀었다.
「뭐야,해보겠다는 거야? 바보!」
아키도 가라테 자세를 취했다.
우와,초보자의 눈에도 틈이 없네!
「두사람 다,변함없이 사이가 좋구나?」
하루나상이 느긋하게 말했다.
「네∼? 어디가요∼!?」
우연히,나와 아키의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었다.
「옛날에도 그렇게 두 사람 소란을 피웠잖아」
하루나상이 그리운 듯이 말했다.
「그렇긴 하지만...」
나는 사전을 내리고 옛날 일을 생각하며 웃음을 흘렸다.
「호호,그래」
아키도 웃었다.
이 녀석,이렇게 보니 귀엽구나....
「그래서 안심했어. 앞으로 함께 살텐데 신노스케가 보기 싫은 놈으로 변했으면 어쩌나, 하고 생각했거든」
「그랬어? 나,변한 거 같아?」
「아니,바보 그대로야」
「뭐야?」
「호호호」
으음,뭔가 부끄러운 청춘 드라마 같지만 이것을 기회로 아키와 사귀거나 하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녀석 사토미상의 딸인 만큼 귀엽고 제법 마음씨도 좋아서 기대가 되는 걸.
하고 생각했을 때였다.
물컹!
「어머?」
아키가 바닥 위의 뭔가를 밟았다.
「뭐야,이건...」
아키는 다리를 들어 올리고 유심히 보고 있었다.
나는 싸악 하고 핏기가 가시는 것을 느꼈다.
아키는 도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맨발이었다.
「으응? 뭐지?」
그 아키가 맨발로 밟았던 것은... 조금 전에 싼 나의 정액이었다.
「자, 아키짱,티슈... 이걸로 닦아」
「음... 이거 뭔지 알아, 언니?」
들키면 죽는다....
「으응,그것은 신짱이 조금 전에 자위 행위로 싼 정액이야 」
(하루나상∼?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실은 나를 싫어하는 거야∼?)
나의 영혼의 외침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퍼억!
빠직!
퍽!
「죽엇,이 바보 멍청이! 칠푼아!」
퍼억!
(허걱!? 으으... 이제 나 저세상으로 가는 구나...)
나의 의식은 급속하게 점점 멀어져 갔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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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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