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만들기 [1부]
아내 만들기 [1부]
"그래 이년아! 네가 돈좀 번다고 그럴 수 있어?"
"내가 회사 다닐때 월급 꼬박 꼬박 너한테 바칠때도 그러진 않았어"
"어디서 술쳐먹고 씹질하다 들어와서 큰소리야! 큰소린!!!"
"그럼 뭐 난 이게 뭐 좋아서 하는줄 알어? 자기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우리 엄마가 날 어떻게 키웠는데....어어엉...엉엉..."
"이 씨발년. 입 닥치지못해" "짝"
아침에 아내와 한바탕 싸웠다. 평소에 그렇게 잘 대해 주던 아내에게
쌍욕까지 하고 급기야 지난 몇년동안 보이지 않았던 손지검까지 했던 것이다.
이른 새벽에야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퍼져 자고 있던 아내를 딸 아이가
칭얼거리며 깨우고 있었다.
오늘 유치원에 엄마랑 같이 가야 한다며 피곤과 과음으로 아무리 흔들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 엄마를 깨우던 아이의 소리가 어느새 울음으로 바뀌었을 무렵,
나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어제 일찍 들어와서 오늘은 애랑 유치원 같이 가기로 했쟎아?"
"핸드폰도 안받고 도데체 어쩌자는거야?"
그 소리에 침대에 흐드러져 누워 있던 아내가 내게 몸을 돌리며 신경질적으로
지껄였다.
"자기가 좀 가면 안돼? 나 이꼴로 어떻게 거길 가?"
말을 마치자 아내는 다시 뒤돌아 누웠고 순간 욱 하는 마음이 일었지만 잠시 후
나는 딸 아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은경아? 아빠가 같이 갈께. 엄마 그만 깨우자. 엄마 피곤한가봐. 응?"
"안돼엥...엄마가 가야한단 말야. 선생님이 엄마랑 오라 그랬단 말야..."
딸 아이는 칭얼거리며 눈물을 그치지 않았고 도저히 달랠 가망이 없자
이번엔 내가 아내를 깨우기로 했다.
"당신 정말 못 일어 나겠어? 왠만하면 같이 가주지 그래? 자. 내가
일으켜 줄께. 읏차차...우리 큰 딸..."
먹물처럼 번진 마스카라와 군데군데 뭉쳐진 화장으로 지저분한 얼굴을 헝크러진
긴 머리가 덥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뒷통수를 한손으로 받히고 어깨를 당기며 마치 시체처럼 꼼짝도
하지않는 아내를 일으키려고 했다.
"은경아? 엄마 일어나게 너도 아빠좀 도와줘. 응? 어우 아빠 힘들어..."
나는 딸과 같이 장난스럽게 아내를 깨우면 아내의 성격에 못이기는척 일어날 줄
알았었다.
"아우 아퍼어...저리좀 가."
겨우 울음을 그치고 신이나서 엄마 팔을 잡아 끌던 딸 아이의 손을 아내가
뿌리치는 순간 잔뜩 힘을 주던 아이는 그만 뒷걸음 치다 침대 밑으로 "쿵" 소리를
내며 굴러 떨어졌다.
나는 아내를 내 팽개치고 침대 밑 구석에 쳐 박혀 울고있는 아이를 안아 올리며
아내를 원망하였다.
"우아앙...."
아이는 비명을 지르듯 했고 엄마에 대한 원망이 섞인 울음은 크고 서럽게
들렸지만 아내는 그런 상황에서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이구. 은경아 안다쳤어? 어디 머리좀 보자."
"야! 넌 그렇다고 아이를 내 팽게치냐?"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아내의 모습은 더욱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고 대충 건사한 딸 아이에게 아빠가 조금있다가
엄마 깨워서 보낸다고 타일러서 현관 문 밖으로 거의 떠밀듯이 해서는 유치원에
보냈다.
침실로 들어온 나는 아내가 덥고있던 홋 이불을 단번에 재쳤고 순간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않아 두쪽으로 갈라져 풍만하게 드러난 허연 엉덩이와 희다 못해
푸른 빛까지 드는 아내의 길다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야! 일어나. 어디서 이렇게 술쳐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행패야?"
"행패? 내가무슨 행패를 부렸다그래?"
"나도 어쩔 수 없었단 말야. 난 뭐 좋아서 그런지 알아?"
아내는 돌아 누운채 고개도 돌리지 않고 큰소리로 씨부렸고 그때부터 아내와의
한바탕 소란이 시작된 것이다.
아내 만들기 [1부]
"그래 이년아! 네가 돈좀 번다고 그럴 수 있어?"
"내가 회사 다닐때 월급 꼬박 꼬박 너한테 바칠때도 그러진 않았어"
"어디서 술쳐먹고 씹질하다 들어와서 큰소리야! 큰소린!!!"
"그럼 뭐 난 이게 뭐 좋아서 하는줄 알어? 자기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우리 엄마가 날 어떻게 키웠는데....어어엉...엉엉..."
"이 씨발년. 입 닥치지못해" "짝"
아침에 아내와 한바탕 싸웠다. 평소에 그렇게 잘 대해 주던 아내에게
쌍욕까지 하고 급기야 지난 몇년동안 보이지 않았던 손지검까지 했던 것이다.
이른 새벽에야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퍼져 자고 있던 아내를 딸 아이가
칭얼거리며 깨우고 있었다.
오늘 유치원에 엄마랑 같이 가야 한다며 피곤과 과음으로 아무리 흔들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 엄마를 깨우던 아이의 소리가 어느새 울음으로 바뀌었을 무렵,
나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어제 일찍 들어와서 오늘은 애랑 유치원 같이 가기로 했쟎아?"
"핸드폰도 안받고 도데체 어쩌자는거야?"
그 소리에 침대에 흐드러져 누워 있던 아내가 내게 몸을 돌리며 신경질적으로
지껄였다.
"자기가 좀 가면 안돼? 나 이꼴로 어떻게 거길 가?"
말을 마치자 아내는 다시 뒤돌아 누웠고 순간 욱 하는 마음이 일었지만 잠시 후
나는 딸 아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은경아? 아빠가 같이 갈께. 엄마 그만 깨우자. 엄마 피곤한가봐. 응?"
"안돼엥...엄마가 가야한단 말야. 선생님이 엄마랑 오라 그랬단 말야..."
딸 아이는 칭얼거리며 눈물을 그치지 않았고 도저히 달랠 가망이 없자
이번엔 내가 아내를 깨우기로 했다.
"당신 정말 못 일어 나겠어? 왠만하면 같이 가주지 그래? 자. 내가
일으켜 줄께. 읏차차...우리 큰 딸..."
먹물처럼 번진 마스카라와 군데군데 뭉쳐진 화장으로 지저분한 얼굴을 헝크러진
긴 머리가 덥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뒷통수를 한손으로 받히고 어깨를 당기며 마치 시체처럼 꼼짝도
하지않는 아내를 일으키려고 했다.
"은경아? 엄마 일어나게 너도 아빠좀 도와줘. 응? 어우 아빠 힘들어..."
나는 딸과 같이 장난스럽게 아내를 깨우면 아내의 성격에 못이기는척 일어날 줄
알았었다.
"아우 아퍼어...저리좀 가."
겨우 울음을 그치고 신이나서 엄마 팔을 잡아 끌던 딸 아이의 손을 아내가
뿌리치는 순간 잔뜩 힘을 주던 아이는 그만 뒷걸음 치다 침대 밑으로 "쿵" 소리를
내며 굴러 떨어졌다.
나는 아내를 내 팽개치고 침대 밑 구석에 쳐 박혀 울고있는 아이를 안아 올리며
아내를 원망하였다.
"우아앙...."
아이는 비명을 지르듯 했고 엄마에 대한 원망이 섞인 울음은 크고 서럽게
들렸지만 아내는 그런 상황에서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이구. 은경아 안다쳤어? 어디 머리좀 보자."
"야! 넌 그렇다고 아이를 내 팽게치냐?"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아내의 모습은 더욱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고 대충 건사한 딸 아이에게 아빠가 조금있다가
엄마 깨워서 보낸다고 타일러서 현관 문 밖으로 거의 떠밀듯이 해서는 유치원에
보냈다.
침실로 들어온 나는 아내가 덥고있던 홋 이불을 단번에 재쳤고 순간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않아 두쪽으로 갈라져 풍만하게 드러난 허연 엉덩이와 희다 못해
푸른 빛까지 드는 아내의 길다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야! 일어나. 어디서 이렇게 술쳐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행패야?"
"행패? 내가무슨 행패를 부렸다그래?"
"나도 어쩔 수 없었단 말야. 난 뭐 좋아서 그런지 알아?"
아내는 돌아 누운채 고개도 돌리지 않고 큰소리로 씨부렸고 그때부터 아내와의
한바탕 소란이 시작된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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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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