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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스케 경보 발령 - 프롤로그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04 1,785회 0건
제 5 화

약을 마신 순간 나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그리고 그런 나의 앞에 서 있던 마키코상의 몸 안에서 뜨거운 감정이 솟아 올랐다.
타오르는 듯한 욕정!
아아,신노스케에게 안기고 싶어!
젖은 눈동자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런 일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다.(ㅡ.ㅡ)

「이거 쓰군요」

감상은 이 정도였다.

「제품으로 나올 것은 달콤하게 만들거야」
「저,왠지 별다른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데요? 」
「그럴거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페로몬의 분비를 변화시키는 약 같은 건 위험해서 팔 수가 없겠지?」

마키코상은 거짓말 탐지기와 같은 기계를 세팅하고 있었다.

「아아,그런 걸 팔면 자유자재로 여자를 미치게 할 수 있을텐데. 그것은 강간이 될까요?」
「위험하다고 한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야. 마신 사람이 죽어 버린다,라는 의미지」

...죽어 버린다,라고 냉랭한 얼굴로 말을 해도....

「저,재확인하는데요,이 약은 괜찮죠?」
「괜찮아. 두통약보다 더 안전해 」
「다행이다」
「자,이쪽으로 와,이 앞에 앉아」

마키코상이 거짓말 탐지기 같은 것을 가리켰다.

「이건?」
「땀 속의 페로몬 분비량을 조사하기 위한 기계야 」

나는 우선 그 기계 앞 의자에 앉았다.
마키코상이 나의 머리와 손에 벨트 같은 것을 감았다.
귀에도 클립 같은 것을 끼었다.

「이거 조금 아픈걸요?」
「남자잖아,좀 참아」

그리고 나의 검사가 시작됐다.
* * *

(하암,심심해∼)
아까부터 벌써 1시간 이상,마키코상은 말없이 기계가 토해낸 영수증과 같은 종이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저...」
「조용히!」

이랬다.

「.........」
「.........」

으음,나란 놈은 꼼짝않고 있지 못하는데...

벌써 2시간이나 지났다.
이제 꼼짝않고 있는 것도 한계였다.
게다가 조금 전부터 마키코상,너무 조용히 있는 것도 어쩐지 이상하고....

「저기...」

겨우 마키코상이 말을 걸었다.

「아 네, 왜요?」
「너,여자랑 섹스해 본 적 있어?」
「네?」

겨우 말을 걸어 왔다고 생각했는데 쓸데없는 질문이라니...

「그게 이 실험과 관계 있어요?」
「괜찮으니까 대답해」
「아뇨, 아직 한 적이 없는데요...」
「그래...?」

또 잠자코 있는 마키코상.
또 다시 침묵의 시간이 지났다.

「저기...」

마키코상의 상기된 목소리가 갑자기 울렸다.

「네?」
「너... 섹스 해 보고 싶니?」

마키코상은 이제 영수증 같은 걸 보고 있지 않았다.
그 시선의 끝에 있는 것은....
마키코상은 꼼짝않고 나의 사타구니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건 해 보고 싶지만...」

이건,혹시 향수의 효과?

「이럴 리가 없어... 이럴 리가 없는데...」

마키코상은 울 것 같은 소리로 말하면서 백의를 벗어 던졌다.

「이렇게 강력한 효과가 나다니... 그런 건 이론상 있을 수 없는데!」

마키코상은 거칠게 나에게서 검사 장치를 떼어냈다.
귀에 끼우고 있던 클립 같은 것이 잡아 당겨졌다.

「아야!」

너무나 아팠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아무래도 좋다니... 남은 아프구만...」
「괜찮아!」

마키코상은 나를 침대로 밀어뜨렸다.

「아, 마키코상...」
「뜨거워! 이제 참을 수 없어!」

흐느끼듯 외치면서 마키코상은 내 위로 올라 탔다.

「잠깐,스톱!」

나의 소리는 무시됐다.
마키코상의 손이 나의 와이셔츠를 잡았다.
단추가 뜯겨져 날아갔다.

「우왓!」
「이제 한계야!」

허리띠가 철컥거리며 풀어졌다.

「움직이지 마!」

힘껏 도망칠려고 하는 나의 입술에 마키코상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그렇지만 그것은 키스라고 하는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입술을 혀로 전부 핥으며 혀와 혀가 뒤얽히고 이빨 하나 하나까지 혀끝으로 문질렀다.
쭉, 쭈욱, 쭉, 쭉... 
빼낸 마키코상의 혀에서 타액이 실처럼 매달린 것을 나는 멍하니 응시했다.

「겨우 얌전해 졌네」

마키코상은 만족한 듯 웃으며 나의 바지를 벗겼다.

「미안해... 나,사실은 이런 일 하고 싶지 않아」

말하면서 답답한 듯이 자신의 옷을 벗어 갔다.

「그러나 안돼. 하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어!」

꽉 끼어 벗겨지지 않는 스커트를 마키코상은 찢어 버렸다.

「앗,그럼 안되요」
「괜찮아!」

떼쓰는 아이처럼 외치며 마키코상은 브라우스를 찢듯이 벗어 던졌다.
순식간에 팬티만 걸친 모습이 되어 버린 마키코상은 마찬가지로 팬티만의 모습인 나에게 안겨 왔다.

「그 약,효과가 나는 거 같아.」

마키코상의 손이 나의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이런 거,사실은 싫은데... 나도 멈출 수가 없어.」

마키코상은 울면서 나의 손을 팬티 안으로 넣고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 기분... 아앙! 좋아!」

미끈미끈한 속살의 감촉... 처음으로 만지는 여성 성기의 요염함에 나의 이성도 날아갔다.

「마키코상,괜찮겠어요?」

나는 꽉 마키코상을 끌어 안았다.

「아아, 괜찮아. 해... 하라구! 사실은 안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아... 미치겠어.」

흐느끼듯 말하면서 마키코상은 나의 팬티를 끌어내려 갔다.
팬티 속에서 한계까지 커져 있던 자지가 퐁~ 소리라도 낼 듯 힘차게 튀어 나왔다.

「어머... 이거,굉장하네...」

마키코상의 손이 자지로 뻗어왔다.
서늘한 감촉,부드러운 여성의 손....

「우와,기분 좋다」
「좋아? 이게 좋아?」

마키코상은 나의 투명하게 흘러나온 액체를 손가락으로 자지 전체에 칠했다.

「아아! 으으...」
「기분 좋니?」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귀두를, 집게 손가락이 끄트머리를, 중지가 요도를,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기둥 안쪽을...
각각 다른 생물처럼 자극해 왔다.
왼손은 불알을 상냥하게 비벼 주었다.

「기분 좋아요,마키코상!」
「그럼, 넣어 줘... 이것,나에게... 제발」

물론 여기까지 와서 나에게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마키코상은 기승위의 자세로 나의 몸 위에 올라탔다.
팬티를 옆으로 비켜 놓고,옆에서 천천히 자지를 삽입해 갔다.
끄트머리가 주륵 들어 갔다.
미끌거리는 애액과 따뜻한 속살이 나를 마중나왔다.

「아아... 아항... 하아... 아아아앙」

마키코상은 땀으로 흠뻑 젖으면서 울먹이는 소리로 자지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가만히 손을 내밀어 브래지어를 벗기고 마키코상의 큰 가슴을 주물렀다.

「그런... 것... 아아,악... 아아」

마키코상의 젖꼭지는 이미 뽀족하게 서 있었다.
그것을 손가락으로 바틀었다.

「싫어... 아악!」

나는 자지 끄트머리를 감싸오는 멋진 기분에 취하면서도 조금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 귀두 부분까지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빨리 깊숙히 넣고 싶었다.
마키코상의 깊은 부분까지 나의 것을 박아 넣고 싶었다.

「아, 아윽... 하악... 아아...」

달팽이가 움직이는 듯한 느린 속도로 나의 것을 넣어 가는 마키코상에게 애가 탄 나는 가만히 손을 마키코상의 허리에 대었다.

「하아...앙... 아아... 어머... 왜?」

두려워하는 듯한 눈으로 나의 얼굴을 보는 마키코상.

「간닷!」

짧게 한마디를 내뱉으며 나는 마키코상의 허리를 고정시켰다.

「잠깐... 싫어! 아직...!」
「괜찮아요,이렇게 젖어 있는데 뭐」

나는 마키코상을 끌어당기면서 단숨에 아래에서 허리를 들어 올렸다.
 
「하아악! 하아... 아아악!」

마키코상이 몸을 활처럼 크게 휘었다.
자지가 쑤우욱 몸 안으로 들어 갔다.

「아악! 아,아파! 싫어!」
「네?」

나는 깜짝 놀라 허리를 뒤로 뺐다.
마키코상은 털썩 나에게 쓰러져 왔다.

「아, 혹시... 처음이에요?」
「그래! 너무해... 굉장히 아펐어」
「미,미안해요! 난 틀림없이...」
「괜찮아,이제 아무래도... 그것보다... 계속해,응?」

마키코상은 혀로 나의 가슴을 핥았다.

「괜찮겠어요? 아프다면서요?」
「이제 괜찮아. 해 줘」
「네」

나도 답례로 마키코상의 젖꼭지를 핥으며 손으로 가슴도 주물렀다.

「아아.. 그래... 으응... 좋아... 좋아... 아아...」

기승위에서 조용하게 정상위로 체위를 바꿔 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천천히,그러나 확실하게 가장 안쪽까지... 나는 자지를 삽입해 갔다.
풀쩍, 풀쩍, 풀쩍...

「아아,악,아아아아...」

나는 AV등에서 본 것처럼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다.
그렇지만 좀처럼 능숙하게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보통의 범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기로 했다.
그래도 충분히 기분 좋았다.

「으윽,기분... 좋아... 쌀 것 같아요...」

풀쩍, 풀쩍, 풀쩍!

「하앙... 아악... 나와?」
「으으... 네... 이제...」

풀쩍, 풀쩍, 풀쩍!

「그래... 괜찮아... 싸... 아앙! ...싸도 괜찮아」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었다.

풀쩍, 풀쩍, 풀쩍!
 
「아아! 아아...악! ...하아앙....」
「안에다 싸도 괜찮아요?」
「뭐? 모르겠어... 하지만 이제 괜찮아... 그냥 싸 줘」

나는 마키코상의 가장 깊은 곳을 향해 모든 것을 토해 내었다.
울컥, 울컥, 울컥...

「아앙.. 하아아아아」

여성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는 쾌감.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아아... 아아아」

나는 마키코상을 끌어 안고 그 온기를 느끼면서 첫 경험의 여운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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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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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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