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1306 ([email protected])
[당신을 사랑해...영원히...]
"호진아~ 학교갈시간 됐다. 일어나거라."
"아~ 싫은데 좀만 더자면..."
"않돼! 빨리 않일어나!!!"
휴~ 오늘도 힘들어 죽겠다.
고등학교 생활도 도저히 못해먹겠네... 아이구 ㅠ.ㅠ
호진이는 오늘도 아버지와 아침잠으로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호진이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어제도 밤새 컴퓨터게임을 하느라고 새벽1시까지 잠을 자지않았다.
"호진아 이러면 꽤 곤란해질텐데..."
"아이~ 아버지 제발 5분만 더 잘께요."
"휴~ 어쩔수없지 은정아~"
"헉;;; 아버지 일어날께여 일어..."
호진이가 미처 얘기도 하기전에 어떤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자기야~~~"
그 물체는 호진이를 부르며 호진이의 입술에 엄청난 속도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 호진이에게 엄청난 입술공격(?)을 퍼붓고있는 사람은 호진이의 누나인 은정이다. "누나! 나 일어나니까 좀 비켜"
"아니야 호진아 좀더 누워있어도 돼~"
"아니야 누나 나 일어날래."
"아니야 괜찮돼두..."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호진이는 지현일 밀치면서 곧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한 호진이는 아침을 대충먹고 누나를 피해(?) 학교로 가고 있었다.
"휴~ 큰일날뻔 했네."
오늘도 누나의 입술공격(?)을 간신히 피하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우리집은 1남2녀의 가정이고 부모님은 아버지가 계시지만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나를 낳고 나서 급속도로 몸이 악화돼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신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부터 살림은 아버지와 큰 누나가 하고 은정이 누나와 나는 잡일만 한다.
우리 큰누나는 이름이 강은경이다.
그리고 작은누나는 아까 보셨다시피...-_-;;; 은정이 누나이다.
큰누나는 전체적으로 내성적이고 고운심성이 지닌 누나라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 그런 누나였다.
그런 반면에 작은누나는...ㅠ.ㅠ 큰누나와 반대로 굉장히 발랄하고 애교가 많은 그런 누나이다.
큰 누나는 대학교2학년이고 작은누나는 고3이다.
그런데 특이한건 우리 가족은 전체적으로 체질이 그런진 몰라도 키가 컸다.
제일 작은 아버지도 170CM를 넘었다.
아! 우리아버지는 직업이 어느대기업 간부이신데 출장이 많으셔서 집에 있는시간이 별로 없다. 또 있어도 얼마를 않계시고 다시 출장을 가신다.
아버지는 직책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돈을 굉장히 많이 받으신다.
그래서 우리집은 부유한편에 속했다.
앗! 어느새 학교에 다 왔네.
시계를 보니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직 그렇게 애들이 많지는 않았다.
뭐 어느학교나 그렇듯이 애들이 하는것이라곤 노는거 아님 자는것이다.
하긴 이시간이 아니면 언제 놀겠냐.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내 뒤통수가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야! 강호진 여기 멍하니서서 뭐하냐?"
뒤를 돌아보니 동민이가 보였다.
동민이는 중학교때부터 나랑 친구였는데 항상 서로를 이해해줘서 그런지 동민이랑 나랑은 거의 친형제처럼 지낸다.
"야임마 내가 멍하니서는데 니가 보태준거 있냐?"
"어쭈구리 이자식이 감히 형님한테"
"참나 니가 왜 내 형님이냐? 내가 니 형님이면 모를까?"
"뭐시라고라고라?"
우리는 항상 아침마다 이렇게 즐겁게 싸우며(?) 시작한다.
"아참 호진아 그거 들었냐?"
"뭐?"
"오늘 우리반담임이 바뀐대."
"무슨 소리야? 멀쩡한 담임을 왜 갑자기 바꿔?"
"아 이번에 담임이 미국으로 이민가나봐 그래서 불가피하게 바뀐거래 그런데 호진아"
"왜?"
"담임이 바뀌므로서 좋은 것은 오늘 선생들이 모두다 담임이랑 파티벌인다고 학교에서 일찍 끝내준대!"
"뭐?! 정말?"
"정말이지 짜샤 설마하니 내가 구라까겠냐?"
앗싸! 오늘정말 기분좋았다.
오늘따라 몸이 찌뿌둥했는데~ ㅋㅋㅋ
이렇게 수다를 떠는사이 어느새 수업시작시간이 됐다.
드디어 담임이 들어왔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이민가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는데...
"우와~~~"
애들의 입에서는 모두 감탄(?)의 소리를 해댔다.
그럴법도 하다. 내가 봐도 정말 미스코리아 저리가라 할정도로 이뻤으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이반을 맡게된 김지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담임은 외모에 걸맞게 예쁜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마치 옥구슬이 구르는 것같은 소리에 벌써 몇넘들 자빠졌다.
미친넘들-_-;;;
하지만 정말 얘들이 나자빠질만도 했다.
새로운 담임은 키가 168CM의 비교적 큰키에 청순해 보이는 얼굴, 손으로 쥐면 부러질것같은 개미허리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복숭아(?) 두 개 붙인것같은 예쁜 힙!!!
이러니 한창 여자에 관심많은 나이의 얘들은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고 난리가 났다.
"자 혹시 선생님한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맘껏 질문하세요."
"저기 선생님 나이가 어떻게 돼요?"
"아네 제 나이는 28이에요."
우와! 말도않돼 내가 지금까지 보던 여자선생중 가장 젊은게 35이었는데...ㅠ.ㅠ
정말 눈물이 흐를정도였다.
"저기 선생님 결혼하셨어요?"
"아뇨 전 솔로예요."
"와우~~~"
얘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그러자 선생님은 어쩔줄 몰라 하시며 얼굴을 붉히셨다.
정말 예쁘다.
오늘 학교수업은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도 착해보이는 선생님이 맘에 들었고 또 오늘은 일찍 끝나니말이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나는 곧바로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아실진 모르겠지만 지금나는 게임 "스톰(어쩐지 저녁2)"를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다 깨고 흑열파본거지 서울이랑 제주도만 남았는데...
나는 어느새 게임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잠시후 은경이누나가 들어왔다.
은경이누나는 키가 175CM의 큰키에 얼굴이 서글서글하고 가슴도 꽤 많이 나와서 대학에선 퀸으로 남학생들의 인기를 얻고있었다.
"어? 호진이 왔네 오늘 일찍 끝났니?"
"응 누나"
난 누나만 보면 엄마생각이 났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누나는 내성적이고 고운심성을 가져서 항상 나를 보살펴주고 아플 때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고마운 누나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난 누나가 항상 좋았다.
누나가 하고싶은 것은 무조건 도와주고 싶었고 누나에게 고민이 있으면 그것을 해결해주려고 했다.
"호진이 배고프겠구나 좀만 기달려 내가 밥차려 줄게"
"응 고마워 누나."
"고맙긴 넌 내 동생이잖아."
흠~ 요즘들어 내가 이상해졌다.
자꾸 누나의 행동하나하나가 내눈에는 쏙쏙 들어왔고 누나와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요즘 왜 이러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누나가 벌써 밥상을 차렸다.
누나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해서 그런지 음식솜씨하나는 정말 기가막혔다.
"누나가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먹어."
"아니야 누나 이정도면 진수성찬인데."
"그래? 정말 고맙다."
"어라? 내가 때를 잘맞춰서 왔네 호호호"
나는 그 닭살(?)소리에 놀라 옆을 돌아보니 어느새 작은누나가 와 있었다.
작은누나인 은정이누나는 아까 말했듯 큰누나와 전혀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생기발랄하고 명랑한게 누나가 있으면 사람사는맛을 느끼게 해준다.
은정이누나는 172CM로 고3이지만 거의 한 여성의 몸으로 볼만큼 성숙했다.
누나의 얼굴은 탤런트 소유진과 거의 흡사한 얼굴이라 가끔씩 주변사람들이 연애인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누나의 진짜 매력은 가슴이다.
누나의 가슴은 외국포르노의 여자배우처럼 가슴이 커 가끔은 누나의 가슴이 농구공(?)2개로 만들어진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일정도이다.
그런데 특이한건 작은누나는 항상 나에게 키스를 한다는 것이다.
어렸을적에도 뽀뽀는 많이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심한게 아버지가 말릴정도다.
작은누나는 내가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나만보면 항상 키스다.
어렸을때야 별로 상관이 없었다 치더라도 이제는 나도 다 컸는데 누나의 키스를 받으면 자꾸 흥분이 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이 녀석이 이 사랑스러운 누나를 나두고 혼자 밥을 먹으려고해!"
"미안해 누나."
"미안하면 누나한테 뽀뽀"
"윽! 그것만은..."
"어쭈구리 이 예쁜누나의 뽀뽀를 거절해?"
작은누나가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한다.
헉! 정말 숨이 멎는 것 같다.
이건 말이 좋아뽀뽀지 완전히 연인들이 흔히하는 키스나 같다.
하지만 누나의 입술은 정말 달콤하다.
마치 설탕같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이....
"은정아! 호진이 밥먹는데 무슨짓이니? 니껏도 차려줄게 조금만 기달려."
"싫어 언니 호진이랑 같이먹을래 괜찮지 호진아 응응응?"
휴~ 혼자 조용히 먹기는 글렀군.
오늘도 누나의 귀여운애교에 어쩔수없이 허락하고 만다.
누나는 내가 혼자 밥을 먹으면 내 무릎에 앉아 한그릇에 있는밥을 같이 먹는다.
물론 나야 좋기는(?)하지만 어쩔때는 불편하기도 하다.
특히 누나의 가슴이 자꾸 내 몸에 닿아서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된다.
"저기 누나 옆에 앉아서 먹으면 않돼? 다리아프다."
"웅 호진아 넌 내가 앉는게 싫어?"
"아니 그건 아니고..."
아쒸~ 누난 왜 자꾸 나한테 달라붙는거야?
그러니까 가슴이 더 붙잖아!!!
"아..알았어 내 무릎에 앉아서 계속먹어."
"고마워 호진아..."
으아~ 도데체 나혼자 평화롭게 먹는날은 언제 오는거야!!! ㅠ.ㅠ
나는 밥을 다 먹고 다시 게임에 열중한다.
시계를보니 벌써 7:00다.
밥 먹을때가 5:45 쯤이었으니 1시간15분간을 밥먹는데 투자한 것이다.
정말 작은누나는 대단해!!!
나는 그렇게 열심히 게임을하다가 잠잘시간이 된 것을 알고 침대로 갔다.
흐흐흐 내일은 그 새로운 담임의 몸매나 구경해야 겠다.
나는 그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이상하네...
내가 잠자고 있는 것 같긴한데 자꾸 아랫쪽에 이상한 느낌이 든다.
누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서서히 눈을 떠서 아랫쪽을 바라보았다.
"헉!"
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 누군가 내 자지를 진짜로 빨고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은정이누나이기 때문이다.
-1부끝-
[당신을 사랑해...영원히...]
"호진아~ 학교갈시간 됐다. 일어나거라."
"아~ 싫은데 좀만 더자면..."
"않돼! 빨리 않일어나!!!"
휴~ 오늘도 힘들어 죽겠다.
고등학교 생활도 도저히 못해먹겠네... 아이구 ㅠ.ㅠ
호진이는 오늘도 아버지와 아침잠으로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호진이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어제도 밤새 컴퓨터게임을 하느라고 새벽1시까지 잠을 자지않았다.
"호진아 이러면 꽤 곤란해질텐데..."
"아이~ 아버지 제발 5분만 더 잘께요."
"휴~ 어쩔수없지 은정아~"
"헉;;; 아버지 일어날께여 일어..."
호진이가 미처 얘기도 하기전에 어떤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자기야~~~"
그 물체는 호진이를 부르며 호진이의 입술에 엄청난 속도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 호진이에게 엄청난 입술공격(?)을 퍼붓고있는 사람은 호진이의 누나인 은정이다. "누나! 나 일어나니까 좀 비켜"
"아니야 호진아 좀더 누워있어도 돼~"
"아니야 누나 나 일어날래."
"아니야 괜찮돼두..."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호진이는 지현일 밀치면서 곧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한 호진이는 아침을 대충먹고 누나를 피해(?) 학교로 가고 있었다.
"휴~ 큰일날뻔 했네."
오늘도 누나의 입술공격(?)을 간신히 피하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우리집은 1남2녀의 가정이고 부모님은 아버지가 계시지만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나를 낳고 나서 급속도로 몸이 악화돼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신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부터 살림은 아버지와 큰 누나가 하고 은정이 누나와 나는 잡일만 한다.
우리 큰누나는 이름이 강은경이다.
그리고 작은누나는 아까 보셨다시피...-_-;;; 은정이 누나이다.
큰누나는 전체적으로 내성적이고 고운심성이 지닌 누나라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 그런 누나였다.
그런 반면에 작은누나는...ㅠ.ㅠ 큰누나와 반대로 굉장히 발랄하고 애교가 많은 그런 누나이다.
큰 누나는 대학교2학년이고 작은누나는 고3이다.
그런데 특이한건 우리 가족은 전체적으로 체질이 그런진 몰라도 키가 컸다.
제일 작은 아버지도 170CM를 넘었다.
아! 우리아버지는 직업이 어느대기업 간부이신데 출장이 많으셔서 집에 있는시간이 별로 없다. 또 있어도 얼마를 않계시고 다시 출장을 가신다.
아버지는 직책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돈을 굉장히 많이 받으신다.
그래서 우리집은 부유한편에 속했다.
앗! 어느새 학교에 다 왔네.
시계를 보니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직 그렇게 애들이 많지는 않았다.
뭐 어느학교나 그렇듯이 애들이 하는것이라곤 노는거 아님 자는것이다.
하긴 이시간이 아니면 언제 놀겠냐.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내 뒤통수가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야! 강호진 여기 멍하니서서 뭐하냐?"
뒤를 돌아보니 동민이가 보였다.
동민이는 중학교때부터 나랑 친구였는데 항상 서로를 이해해줘서 그런지 동민이랑 나랑은 거의 친형제처럼 지낸다.
"야임마 내가 멍하니서는데 니가 보태준거 있냐?"
"어쭈구리 이자식이 감히 형님한테"
"참나 니가 왜 내 형님이냐? 내가 니 형님이면 모를까?"
"뭐시라고라고라?"
우리는 항상 아침마다 이렇게 즐겁게 싸우며(?) 시작한다.
"아참 호진아 그거 들었냐?"
"뭐?"
"오늘 우리반담임이 바뀐대."
"무슨 소리야? 멀쩡한 담임을 왜 갑자기 바꿔?"
"아 이번에 담임이 미국으로 이민가나봐 그래서 불가피하게 바뀐거래 그런데 호진아"
"왜?"
"담임이 바뀌므로서 좋은 것은 오늘 선생들이 모두다 담임이랑 파티벌인다고 학교에서 일찍 끝내준대!"
"뭐?! 정말?"
"정말이지 짜샤 설마하니 내가 구라까겠냐?"
앗싸! 오늘정말 기분좋았다.
오늘따라 몸이 찌뿌둥했는데~ ㅋㅋㅋ
이렇게 수다를 떠는사이 어느새 수업시작시간이 됐다.
드디어 담임이 들어왔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이민가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는데...
"우와~~~"
애들의 입에서는 모두 감탄(?)의 소리를 해댔다.
그럴법도 하다. 내가 봐도 정말 미스코리아 저리가라 할정도로 이뻤으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이반을 맡게된 김지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담임은 외모에 걸맞게 예쁜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마치 옥구슬이 구르는 것같은 소리에 벌써 몇넘들 자빠졌다.
미친넘들-_-;;;
하지만 정말 얘들이 나자빠질만도 했다.
새로운 담임은 키가 168CM의 비교적 큰키에 청순해 보이는 얼굴, 손으로 쥐면 부러질것같은 개미허리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복숭아(?) 두 개 붙인것같은 예쁜 힙!!!
이러니 한창 여자에 관심많은 나이의 얘들은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고 난리가 났다.
"자 혹시 선생님한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맘껏 질문하세요."
"저기 선생님 나이가 어떻게 돼요?"
"아네 제 나이는 28이에요."
우와! 말도않돼 내가 지금까지 보던 여자선생중 가장 젊은게 35이었는데...ㅠ.ㅠ
정말 눈물이 흐를정도였다.
"저기 선생님 결혼하셨어요?"
"아뇨 전 솔로예요."
"와우~~~"
얘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그러자 선생님은 어쩔줄 몰라 하시며 얼굴을 붉히셨다.
정말 예쁘다.
오늘 학교수업은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도 착해보이는 선생님이 맘에 들었고 또 오늘은 일찍 끝나니말이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나는 곧바로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아실진 모르겠지만 지금나는 게임 "스톰(어쩐지 저녁2)"를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다 깨고 흑열파본거지 서울이랑 제주도만 남았는데...
나는 어느새 게임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잠시후 은경이누나가 들어왔다.
은경이누나는 키가 175CM의 큰키에 얼굴이 서글서글하고 가슴도 꽤 많이 나와서 대학에선 퀸으로 남학생들의 인기를 얻고있었다.
"어? 호진이 왔네 오늘 일찍 끝났니?"
"응 누나"
난 누나만 보면 엄마생각이 났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누나는 내성적이고 고운심성을 가져서 항상 나를 보살펴주고 아플 때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고마운 누나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난 누나가 항상 좋았다.
누나가 하고싶은 것은 무조건 도와주고 싶었고 누나에게 고민이 있으면 그것을 해결해주려고 했다.
"호진이 배고프겠구나 좀만 기달려 내가 밥차려 줄게"
"응 고마워 누나."
"고맙긴 넌 내 동생이잖아."
흠~ 요즘들어 내가 이상해졌다.
자꾸 누나의 행동하나하나가 내눈에는 쏙쏙 들어왔고 누나와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요즘 왜 이러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누나가 벌써 밥상을 차렸다.
누나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해서 그런지 음식솜씨하나는 정말 기가막혔다.
"누나가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먹어."
"아니야 누나 이정도면 진수성찬인데."
"그래? 정말 고맙다."
"어라? 내가 때를 잘맞춰서 왔네 호호호"
나는 그 닭살(?)소리에 놀라 옆을 돌아보니 어느새 작은누나가 와 있었다.
작은누나인 은정이누나는 아까 말했듯 큰누나와 전혀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생기발랄하고 명랑한게 누나가 있으면 사람사는맛을 느끼게 해준다.
은정이누나는 172CM로 고3이지만 거의 한 여성의 몸으로 볼만큼 성숙했다.
누나의 얼굴은 탤런트 소유진과 거의 흡사한 얼굴이라 가끔씩 주변사람들이 연애인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누나의 진짜 매력은 가슴이다.
누나의 가슴은 외국포르노의 여자배우처럼 가슴이 커 가끔은 누나의 가슴이 농구공(?)2개로 만들어진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일정도이다.
그런데 특이한건 작은누나는 항상 나에게 키스를 한다는 것이다.
어렸을적에도 뽀뽀는 많이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심한게 아버지가 말릴정도다.
작은누나는 내가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나만보면 항상 키스다.
어렸을때야 별로 상관이 없었다 치더라도 이제는 나도 다 컸는데 누나의 키스를 받으면 자꾸 흥분이 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이 녀석이 이 사랑스러운 누나를 나두고 혼자 밥을 먹으려고해!"
"미안해 누나."
"미안하면 누나한테 뽀뽀"
"윽! 그것만은..."
"어쭈구리 이 예쁜누나의 뽀뽀를 거절해?"
작은누나가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한다.
헉! 정말 숨이 멎는 것 같다.
이건 말이 좋아뽀뽀지 완전히 연인들이 흔히하는 키스나 같다.
하지만 누나의 입술은 정말 달콤하다.
마치 설탕같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이....
"은정아! 호진이 밥먹는데 무슨짓이니? 니껏도 차려줄게 조금만 기달려."
"싫어 언니 호진이랑 같이먹을래 괜찮지 호진아 응응응?"
휴~ 혼자 조용히 먹기는 글렀군.
오늘도 누나의 귀여운애교에 어쩔수없이 허락하고 만다.
누나는 내가 혼자 밥을 먹으면 내 무릎에 앉아 한그릇에 있는밥을 같이 먹는다.
물론 나야 좋기는(?)하지만 어쩔때는 불편하기도 하다.
특히 누나의 가슴이 자꾸 내 몸에 닿아서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된다.
"저기 누나 옆에 앉아서 먹으면 않돼? 다리아프다."
"웅 호진아 넌 내가 앉는게 싫어?"
"아니 그건 아니고..."
아쒸~ 누난 왜 자꾸 나한테 달라붙는거야?
그러니까 가슴이 더 붙잖아!!!
"아..알았어 내 무릎에 앉아서 계속먹어."
"고마워 호진아..."
으아~ 도데체 나혼자 평화롭게 먹는날은 언제 오는거야!!! ㅠ.ㅠ
나는 밥을 다 먹고 다시 게임에 열중한다.
시계를보니 벌써 7:00다.
밥 먹을때가 5:45 쯤이었으니 1시간15분간을 밥먹는데 투자한 것이다.
정말 작은누나는 대단해!!!
나는 그렇게 열심히 게임을하다가 잠잘시간이 된 것을 알고 침대로 갔다.
흐흐흐 내일은 그 새로운 담임의 몸매나 구경해야 겠다.
나는 그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이상하네...
내가 잠자고 있는 것 같긴한데 자꾸 아랫쪽에 이상한 느낌이 든다.
누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서서히 눈을 떠서 아랫쪽을 바라보았다.
"헉!"
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 누군가 내 자지를 진짜로 빨고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은정이누나이기 때문이다.
-1부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