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픽션: 同生 近親相姦(타부) -단편-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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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간의 성관계를 금하기 위한 관습으로 대표적인 것이 ‘회피’의 규칙이다.
멜라네시아 뉴헤브리드 제도에서는 남매끼리 철저하게 회피해야 한다.
소년이 일정한 나이에 이르러 성년식을 치르게 되면 더 이상 집에서 살 수 없고,
총각의 집이라 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서 먹고 자야 한다.
물론 총각은 자기 부모 집에 가서 음식을 달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이가 집에 있으면 지체 없이 나와야 한다.
만약 누이들이 집에 없다면 문밖에 앉아 먹을 수는 있다.
또한 남자는 자기 누이의 이름을 말해서도 안되고, 어떤 일반적인 단어가 누이의
이름의 한 부분과 같으면 그 단어도 입밖에 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금기는 소년의 성년식 때부터 시작하여 일생동안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금기를 가리키는 타부[taboo]라는 말은 원래 폴리네시아의 말이다.
폴리네시아는 경선 180도 서쪽의 태평양에 있는 여러 섬 지역과 경선 180도 동쪽 끝에 있는 피지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포함한 문화영역을 가리킨다.
따라서 폴리네시아는 북쪽으로 하와이 원주민들, 동쪽으로 이스터섬, 서쪽으로 피지, 그리고 남쪽으로
뉴질랜드의 마오리 족을 포함한다. 고갱의 그림으로 유명한 타히티 섬도 폴리네시아 문화영역에 속한다.
타부는 두 가지 뜻을 포함하는데, 신성하다는 의미와 위험하고 금지되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원래 타부에 의한 금지는 종교적인 금지나 도덕적인 금지와는 다르다.
종교적인 금지와는 달리 타부는 신에 대한 복종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타부 자체로 강요하는 것이다.
유대교도나 회교도의 돼지고기에 대한 금기는 엄밀하게 말해 타부라기보다는 종교적인 금지에 가깝다.
또한 타부는 어떤 금욕이나 절제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성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도덕적 체계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근친상간에 대한 타부는 우리사회처럼 사회에 따라 타부 이상의 도덕적인 금지나
법적인 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
호기심이나 욕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잘 알 수 없듯이,
호기심이나 욕구를 억누르는 타부에 의한 금지는 금지해야 할 뚜렷한 이유가 없고,
언제 왜 시작되었는지도 잘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호기심이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이 사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문화의 한 부분이듯이,
종교적 금기와 도덕적 금기를 포함한 타부에 의한 금지 또한 문화의 한 부분으로
사람들의 삶에 자리잡고 있다.
사회에서는 근친상간을 부정한 사랑으로 간주한다. 나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절대 선이란 무엇인가? 또 절대 악이란 무엇인가?
남매간의 사랑..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을 사람들이 갖는 온갖 호기심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강한 호기심은 본능적인 욕구에 관한 것이다.
어느 사회에서나 사람들은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은 사회마다 다르다.
한 사회에서 본능적인 욕구나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다른 사회에서는
금기 즉 타부(taboo) 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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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픽션: 同生 近親相姦(타부)
#1995년 7월 여름.
여동생은 별다른 직장없이 집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며 자주 내 방을 드나들며 비디오나 TV를 보기도했다.
여동생이 한 23살 쯤 되었던가,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 8월 여름 때다.
난 당시 27살 이었으니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 거리를 같이 거닐면 서로가 사랑하는 연인이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본다.
어느날 난 직장에서 동료들과 하루일과를 마치며 슬자리를 하고
집으로 늦게 귀가를 했다.
당시 술이 꽤 취하지는 않았고 얼큰하게 한잔 걸친 기분으로 내 방을 들어 가는데
방안에 tv소리가 들리고 불은 꺼져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동생이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순간 가슴이 스쳐가는 게
혹시 여동생이 포로노 비디오테잎을 보지는 않았나 싶어 내심 불안했다.
"지금 몇시인데 아직까지 오빠방에 있냐,빨리 네 방으로 가. 오빠 취했으니 자야겠어."
"조금 있으면 끝나는데.."
"뭐 조금 있으면 끝나, 아직 멀어것 같은데.,"
난 그렇게 말하며 여동생 때문에 옷을 입은채 침대위에 벌렁 누웠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갔을까, 조용한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여동생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여름이라 얇은 T셔츠에 집에서 있는 거의 팬티가 보일 정도로
얇고 짧다란 쫄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입고 있었는데 팬티자국이 다 보였다..
그냥 보다가 여동생은 건너 가겠지 하고 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tv는 켜져 있고 여동생은 그대로 방바닥에 이불도 깔지 않은채
잠이 들어서는 코를 곯며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깨우고 제 방으로 보내야겠다고 깨우려고 하는 순간 여동생의 양다리로 벌리고 있는 터라
그게 윤곽이 또렷해 보이는 것이었다.
깨울까 하다가 그냥 내버려 두며 어제 마신 술에 화장실이 급해져
볼일을 보고 방으로 들어 오는데,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양손은 위로 젖히며 자는 여동생의
그곳에 눈이 자꾸만 초점을 맞추었다.
침대위로 가 그냥 누웠는데 서서히 내 마음 한구석에는
뭔가모를 꿈툴거림의 욕망이 흔들리고
호기심이 점점 커져 잠은 급기야 오지 않고 여동생에게 신경이 갔다.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내려와 내 방에서 자고 있는 여동생애게 가서는
양다리 사이로 보이는 그곳을 살포시 만지며 인기척이 없는 것 같아 호기심은 붉어졌다.
심장박동이 쿵쾅쿵쾅 하고 뛰는 소리가 내 귀전으로 들리지고
내 손은 여동생의 양 다리 안쪽을 더듬으며 살며시 쫄쫄이 바지를 벗기려 했다.
약간 몸을 꿈틀 거리는 여동생의 몸짓에 순간 심장이 멎는 듯 손이 떨렸다.
하지만 여동생은 잠을 계속 취하고 난 쭐쭐이 바지를 벗기고
하체의 살결을 손으로 살며시 만졌다.
아주 부드러운 느낌과 동시에 느껴지는 건 욕망의 꿈틀거림었다.
내 그것이 붉어져 옴을 느끼며 부드러운 하체를 혀를 내밀며 살결에 살며시 갖다 대었다.
아무 반응이 없는 여동생이다. 난 좀 더 적극적이 되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사랑을 가질때 처럼 애무를 하였다.
그리고는 여동생의 팬티를 벗기고 싶은 욕망과 호기심은 더욱 자극받아 손을 팬티 밑 분에
살며시 주물렀다.T셔츠를 입고 있는 여동생의 가슴에도 손이 갔다.
물론 깨지 않도록 천천히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찬 앞 가슴을
주무르며 살며시 브래자어를 치켜 올렸다.
여동생의 작은 유방의 젖꼭지가 만져지고 부분적으로 살며시 스쳤다.
T셔츠 속에서 손을 빼고는 잠시 행동을 멈췄다.
담배를 바지에서 꺼내 물고 피웠다.
걱정 되는 게 쭐쭐이 바지를 어떻게 걷어 입힐지가 내심 걱정 磯?
만약 완전범죄를 위해 오빠가 여동생의 몸을 탐닉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걷어 내렸던 옷가지를 입히다가 여동생이 눈을 뜨는 날엔..
결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
아직은 결혼하지 않아서 잘못 하다가 커나큰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고 가족들에도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담배를 피워댔더니
방안에 연기가 자욱해져 있고, 자욱한 연기 속 TV화면의 불 빛으로 방안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동생은 무방비 상태로 나 몰라라 하듯 자고 있다.
서서히 여동생의 몸을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입가에 살며시 입을 맞추며 은은한 향기를 맡았다.
T셔츠에 볼록해져 있는 유방을 살짝 만져보고는 셔츠 속으로 손을 넣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손에 느껴졌다.
브래지어 위를 만지고 살며시 손을 안으로 넣고 싶었지만 혹시나 깰까봐
그렇게 못하고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 여동생의 뽀송뽀송한 보지털을 손 바닥으로
쓰다듬었고 보지 질 부위를 손가락으로 만져 보았다.
전율하는 듯 내 몸은 육욕으로 끓어 오르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내 아랫도리에서
무엇인가 끈적끈적한 것이 나왔다.
팬티를 조심럽게 내리기 위해 여동생의 엉덩이을 살짝 들어 팬티를 재싸게 내렸다.
하체 중간 부위에 팬티가 걸쳐졌다.
여동생의 음부가 내 눈으로 들어오고 난 여동생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보지 질을 스쳤다.
순간 여동생의 몸이 꿈틀거리며 자세를 틀어 옆으로 눕혀졌다.
그러면서 눈을 뜨는 것 같은데 그냥 잠을 자는 여동생이 이상했다.
잠이 깬 것 같은데 잠을 자는 척 하는 것처럼 보였다.
모르는 척 가만히 손으로 여동생의 팬티가 하체에 걸쳐진 것을 벗겨 버리고
엉덩이를 손으로 만졌는데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갑자기 여동생이 앞으로 눕더니 눈을 뜨는 게 아닌가. 가슴이 철렁해졌다.
그렇게 나를 보던 여동생이 갑자기 나를 와락 껴안으며 "하던 것 계속해 오빠"라고
말하더니 내 키스를 퍼부었다.
순간적으로 난 여동생의 혀 놀림에 빠져 같이 혀를 빨았다.
이미 여동생의 팬티는 벗겨져 있었고 웃도리만 걸친 채 여동생이 다리를 벌리며
내 반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다.
여동생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질 속으로 살며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빡빡하다는 느낌과 쪼여드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곧 부드럽게 피스톤이 원할하게 돌아갔다.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다.
"아아,, 오빠.. 아.. 아아.. 아아.. 으흐흐으.,"
순간 사정거리에 임박함을 느끼고 여동생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려는데
"왜그래 오빠?.. 으.. "
"나올 것 같아서.. 그래.."
"그냥 사정해.. 오빠.괜찮아 나 사실은 남자친구랑 안해본지 오래되 무척 하고싶었어."
"..................."
언젠가 여동생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몇일을 우울해 한 적이 있었다.
남녀간의 사랑이야 그렇게 육체적 애정관계를 맺으며 결혼을 꿈꾸지만
간혹 사랑은 그들의 뜻대로 되어주지 않기도 한다.
여동생은 내 젖꼭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승마를 타는 자세로 내가 눕고
여동생이 올라타며 자지를 손으로 살며시
보지 속으로 넣고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육욕의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듯 피치를 올렸다.
"아..아.. 아.. 으.. 너무 좋아..아.. 으.."
"음.. 나도... 너무 좋아.. 아아.. 헉...헉."
여동생 보지가 질퍽해지고 분비물이 많이 나왔다. 내가 마치 사정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흐흐,으..아,,. 으음., 으으ㅡ 아..으으.."
"오오..빠..아..아.. 웁읍..읍읍.. 아.,이."
"나올 것 같아.. 지영이.. 아.. 아.. 읍.."
"오..빠.. 우리 같이 싸는거야.,으으으.."
곧 난 분비물을 사정했고,여동생도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사정 후 그대로 1분동안 말없이 여동생 보지속에 자지를 빼지 않고
몸 위로 h드린 채 있다가 자지를 뺐다.
여동생은 한참 동안 내의를 입지 않은 채 알 몸으로 다리를 벌린 채 누웠다.
"오빠.. 우리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해."
"그래 ... 알았어.. 나도 비밀로 간직 할께."
..........................................
새벽이 밝아 오고 있다. 여동생은 제 방으로 건너갔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남매지간의 근친상간. 어쩌면 도덕적 불법을 저질렀다.
하지만 여동생과 나만 알고 있고, 이일이 결코 가족들이나 그외 사람들이 모르는 이상
비밀은 지켜질 수 있다.
가슴이 텅 빈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애일까? 여자와 성관계는 내 여동생이 처음이라서 그럴까?
여동생은 처녀가 아니다. 전 날 애인이 있었고, 밤을 보내고 온 적도 여러 날 있었으니...
애인과 결별한 여동생은 그 후 단 한 번도 남자 친구나 결혼을 전제로한 남자는 사귀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부턴 여동생은 일요일 같은 휴일엔 내 방에서 하루를 보냈다.
집에 어른이 없는 날은 낮에 내 방을 찾아 섹스를 요구했고, 방문을 잠그고 팬티와 브래지어를
풀어 헤치고 침대로 벌렁 눕고는 다리를 벌리고 질 부위를 내 보이는 여동생의 유혹적 자태를
차마 뿌리칠 수가 없었다.
여자도 보지를 빨아 주는 게 기분이 황홀한 것 같다.여동생의 보지를 애무하는데 분비물이 많이 나왔다.
육체적 관계가 잦아 질수록 여동생과 난 수치심은 언제부터인가 없어졌다.
포로노 테잎을 보면서 그대로 흉내를 냈다.
69자세 혹은 뒤로,옆으로 끌어 앉아서 벽에 한쪽 다리를 들어서 등등 포로노에서나
볼 수있는 가능한 모든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어느 날은 여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오빠,. 나 몸이 이상해.. 임신한 것 같아.."
".. 오빠랑.. 병원에 가서 아이를.. 할 수 있겠지."
".................."
여동생은 임신 1개월이었다.
어쩔수 없이 서로가 원하지 않는 이상 낙태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서로를 위해 해야했다.
낙태수술 후에도 여동생은 나와 섹스를 하였고, 그러다가 여동생 친구가 주선한 미팅으로 남자를
만나고나서 부터는 나와의 관계는 끝나고 곧 결혼식과 함께 여동생은 일본으로 가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가끔씩 내게 전화하곤 한다. 물론 여동생과의 관계는 서로 표하지 않으며 통화만 나누고 끊고 했다.
많은시간 흐른다.
#2002년 2월
점심시간이 다 되어 서류함을 정리 하며 사무실을 나가는데 책상 테이블 위의 전화가 울렸다.
받을까 말까 하다 받았다.
"여보세요.?"
"오빠.. 나야.. 어떻게 지내,.. 요즘.."
"음..그래.. 오랜만이네. 신랑은 요즘 사업 잘되..?"
"나, 그이랑 헤어졌어..이혼서류 밟고 있어."
".................."
"여보세요....오빠.., 오빠.."
"......................."
"오빠,.. 저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나 지금 한국에 와있어.. 오빠..,"
<끝>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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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간의 성관계를 금하기 위한 관습으로 대표적인 것이 ‘회피’의 규칙이다.
멜라네시아 뉴헤브리드 제도에서는 남매끼리 철저하게 회피해야 한다.
소년이 일정한 나이에 이르러 성년식을 치르게 되면 더 이상 집에서 살 수 없고,
총각의 집이라 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서 먹고 자야 한다.
물론 총각은 자기 부모 집에 가서 음식을 달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이가 집에 있으면 지체 없이 나와야 한다.
만약 누이들이 집에 없다면 문밖에 앉아 먹을 수는 있다.
또한 남자는 자기 누이의 이름을 말해서도 안되고, 어떤 일반적인 단어가 누이의
이름의 한 부분과 같으면 그 단어도 입밖에 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금기는 소년의 성년식 때부터 시작하여 일생동안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금기를 가리키는 타부[taboo]라는 말은 원래 폴리네시아의 말이다.
폴리네시아는 경선 180도 서쪽의 태평양에 있는 여러 섬 지역과 경선 180도 동쪽 끝에 있는 피지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포함한 문화영역을 가리킨다.
따라서 폴리네시아는 북쪽으로 하와이 원주민들, 동쪽으로 이스터섬, 서쪽으로 피지, 그리고 남쪽으로
뉴질랜드의 마오리 족을 포함한다. 고갱의 그림으로 유명한 타히티 섬도 폴리네시아 문화영역에 속한다.
타부는 두 가지 뜻을 포함하는데, 신성하다는 의미와 위험하고 금지되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원래 타부에 의한 금지는 종교적인 금지나 도덕적인 금지와는 다르다.
종교적인 금지와는 달리 타부는 신에 대한 복종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타부 자체로 강요하는 것이다.
유대교도나 회교도의 돼지고기에 대한 금기는 엄밀하게 말해 타부라기보다는 종교적인 금지에 가깝다.
또한 타부는 어떤 금욕이나 절제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성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도덕적 체계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근친상간에 대한 타부는 우리사회처럼 사회에 따라 타부 이상의 도덕적인 금지나
법적인 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
호기심이나 욕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잘 알 수 없듯이,
호기심이나 욕구를 억누르는 타부에 의한 금지는 금지해야 할 뚜렷한 이유가 없고,
언제 왜 시작되었는지도 잘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호기심이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이 사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문화의 한 부분이듯이,
종교적 금기와 도덕적 금기를 포함한 타부에 의한 금지 또한 문화의 한 부분으로
사람들의 삶에 자리잡고 있다.
사회에서는 근친상간을 부정한 사랑으로 간주한다. 나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절대 선이란 무엇인가? 또 절대 악이란 무엇인가?
남매간의 사랑..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을 사람들이 갖는 온갖 호기심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강한 호기심은 본능적인 욕구에 관한 것이다.
어느 사회에서나 사람들은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은 사회마다 다르다.
한 사회에서 본능적인 욕구나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다른 사회에서는
금기 즉 타부(taboo) 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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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픽션: 同生 近親相姦(타부)
#1995년 7월 여름.
여동생은 별다른 직장없이 집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며 자주 내 방을 드나들며 비디오나 TV를 보기도했다.
여동생이 한 23살 쯤 되었던가,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 8월 여름 때다.
난 당시 27살 이었으니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 거리를 같이 거닐면 서로가 사랑하는 연인이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본다.
어느날 난 직장에서 동료들과 하루일과를 마치며 슬자리를 하고
집으로 늦게 귀가를 했다.
당시 술이 꽤 취하지는 않았고 얼큰하게 한잔 걸친 기분으로 내 방을 들어 가는데
방안에 tv소리가 들리고 불은 꺼져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동생이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순간 가슴이 스쳐가는 게
혹시 여동생이 포로노 비디오테잎을 보지는 않았나 싶어 내심 불안했다.
"지금 몇시인데 아직까지 오빠방에 있냐,빨리 네 방으로 가. 오빠 취했으니 자야겠어."
"조금 있으면 끝나는데.."
"뭐 조금 있으면 끝나, 아직 멀어것 같은데.,"
난 그렇게 말하며 여동생 때문에 옷을 입은채 침대위에 벌렁 누웠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갔을까, 조용한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여동생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여름이라 얇은 T셔츠에 집에서 있는 거의 팬티가 보일 정도로
얇고 짧다란 쫄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입고 있었는데 팬티자국이 다 보였다..
그냥 보다가 여동생은 건너 가겠지 하고 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tv는 켜져 있고 여동생은 그대로 방바닥에 이불도 깔지 않은채
잠이 들어서는 코를 곯며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깨우고 제 방으로 보내야겠다고 깨우려고 하는 순간 여동생의 양다리로 벌리고 있는 터라
그게 윤곽이 또렷해 보이는 것이었다.
깨울까 하다가 그냥 내버려 두며 어제 마신 술에 화장실이 급해져
볼일을 보고 방으로 들어 오는데,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양손은 위로 젖히며 자는 여동생의
그곳에 눈이 자꾸만 초점을 맞추었다.
침대위로 가 그냥 누웠는데 서서히 내 마음 한구석에는
뭔가모를 꿈툴거림의 욕망이 흔들리고
호기심이 점점 커져 잠은 급기야 오지 않고 여동생에게 신경이 갔다.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내려와 내 방에서 자고 있는 여동생애게 가서는
양다리 사이로 보이는 그곳을 살포시 만지며 인기척이 없는 것 같아 호기심은 붉어졌다.
심장박동이 쿵쾅쿵쾅 하고 뛰는 소리가 내 귀전으로 들리지고
내 손은 여동생의 양 다리 안쪽을 더듬으며 살며시 쫄쫄이 바지를 벗기려 했다.
약간 몸을 꿈틀 거리는 여동생의 몸짓에 순간 심장이 멎는 듯 손이 떨렸다.
하지만 여동생은 잠을 계속 취하고 난 쭐쭐이 바지를 벗기고
하체의 살결을 손으로 살며시 만졌다.
아주 부드러운 느낌과 동시에 느껴지는 건 욕망의 꿈틀거림었다.
내 그것이 붉어져 옴을 느끼며 부드러운 하체를 혀를 내밀며 살결에 살며시 갖다 대었다.
아무 반응이 없는 여동생이다. 난 좀 더 적극적이 되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사랑을 가질때 처럼 애무를 하였다.
그리고는 여동생의 팬티를 벗기고 싶은 욕망과 호기심은 더욱 자극받아 손을 팬티 밑 분에
살며시 주물렀다.T셔츠를 입고 있는 여동생의 가슴에도 손이 갔다.
물론 깨지 않도록 천천히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찬 앞 가슴을
주무르며 살며시 브래자어를 치켜 올렸다.
여동생의 작은 유방의 젖꼭지가 만져지고 부분적으로 살며시 스쳤다.
T셔츠 속에서 손을 빼고는 잠시 행동을 멈췄다.
담배를 바지에서 꺼내 물고 피웠다.
걱정 되는 게 쭐쭐이 바지를 어떻게 걷어 입힐지가 내심 걱정 磯?
만약 완전범죄를 위해 오빠가 여동생의 몸을 탐닉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걷어 내렸던 옷가지를 입히다가 여동생이 눈을 뜨는 날엔..
결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
아직은 결혼하지 않아서 잘못 하다가 커나큰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고 가족들에도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담배를 피워댔더니
방안에 연기가 자욱해져 있고, 자욱한 연기 속 TV화면의 불 빛으로 방안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동생은 무방비 상태로 나 몰라라 하듯 자고 있다.
서서히 여동생의 몸을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입가에 살며시 입을 맞추며 은은한 향기를 맡았다.
T셔츠에 볼록해져 있는 유방을 살짝 만져보고는 셔츠 속으로 손을 넣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손에 느껴졌다.
브래지어 위를 만지고 살며시 손을 안으로 넣고 싶었지만 혹시나 깰까봐
그렇게 못하고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 여동생의 뽀송뽀송한 보지털을 손 바닥으로
쓰다듬었고 보지 질 부위를 손가락으로 만져 보았다.
전율하는 듯 내 몸은 육욕으로 끓어 오르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내 아랫도리에서
무엇인가 끈적끈적한 것이 나왔다.
팬티를 조심럽게 내리기 위해 여동생의 엉덩이을 살짝 들어 팬티를 재싸게 내렸다.
하체 중간 부위에 팬티가 걸쳐졌다.
여동생의 음부가 내 눈으로 들어오고 난 여동생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보지 질을 스쳤다.
순간 여동생의 몸이 꿈틀거리며 자세를 틀어 옆으로 눕혀졌다.
그러면서 눈을 뜨는 것 같은데 그냥 잠을 자는 여동생이 이상했다.
잠이 깬 것 같은데 잠을 자는 척 하는 것처럼 보였다.
모르는 척 가만히 손으로 여동생의 팬티가 하체에 걸쳐진 것을 벗겨 버리고
엉덩이를 손으로 만졌는데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갑자기 여동생이 앞으로 눕더니 눈을 뜨는 게 아닌가. 가슴이 철렁해졌다.
그렇게 나를 보던 여동생이 갑자기 나를 와락 껴안으며 "하던 것 계속해 오빠"라고
말하더니 내 키스를 퍼부었다.
순간적으로 난 여동생의 혀 놀림에 빠져 같이 혀를 빨았다.
이미 여동생의 팬티는 벗겨져 있었고 웃도리만 걸친 채 여동생이 다리를 벌리며
내 반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다.
여동생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질 속으로 살며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빡빡하다는 느낌과 쪼여드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곧 부드럽게 피스톤이 원할하게 돌아갔다.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다.
"아아,, 오빠.. 아.. 아아.. 아아.. 으흐흐으.,"
순간 사정거리에 임박함을 느끼고 여동생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려는데
"왜그래 오빠?.. 으.. "
"나올 것 같아서.. 그래.."
"그냥 사정해.. 오빠.괜찮아 나 사실은 남자친구랑 안해본지 오래되 무척 하고싶었어."
"..................."
언젠가 여동생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몇일을 우울해 한 적이 있었다.
남녀간의 사랑이야 그렇게 육체적 애정관계를 맺으며 결혼을 꿈꾸지만
간혹 사랑은 그들의 뜻대로 되어주지 않기도 한다.
여동생은 내 젖꼭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승마를 타는 자세로 내가 눕고
여동생이 올라타며 자지를 손으로 살며시
보지 속으로 넣고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육욕의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듯 피치를 올렸다.
"아..아.. 아.. 으.. 너무 좋아..아.. 으.."
"음.. 나도... 너무 좋아.. 아아.. 헉...헉."
여동생 보지가 질퍽해지고 분비물이 많이 나왔다. 내가 마치 사정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흐흐,으..아,,. 으음., 으으ㅡ 아..으으.."
"오오..빠..아..아.. 웁읍..읍읍.. 아.,이."
"나올 것 같아.. 지영이.. 아.. 아.. 읍.."
"오..빠.. 우리 같이 싸는거야.,으으으.."
곧 난 분비물을 사정했고,여동생도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사정 후 그대로 1분동안 말없이 여동생 보지속에 자지를 빼지 않고
몸 위로 h드린 채 있다가 자지를 뺐다.
여동생은 한참 동안 내의를 입지 않은 채 알 몸으로 다리를 벌린 채 누웠다.
"오빠.. 우리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해."
"그래 ... 알았어.. 나도 비밀로 간직 할께."
..........................................
새벽이 밝아 오고 있다. 여동생은 제 방으로 건너갔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남매지간의 근친상간. 어쩌면 도덕적 불법을 저질렀다.
하지만 여동생과 나만 알고 있고, 이일이 결코 가족들이나 그외 사람들이 모르는 이상
비밀은 지켜질 수 있다.
가슴이 텅 빈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애일까? 여자와 성관계는 내 여동생이 처음이라서 그럴까?
여동생은 처녀가 아니다. 전 날 애인이 있었고, 밤을 보내고 온 적도 여러 날 있었으니...
애인과 결별한 여동생은 그 후 단 한 번도 남자 친구나 결혼을 전제로한 남자는 사귀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부턴 여동생은 일요일 같은 휴일엔 내 방에서 하루를 보냈다.
집에 어른이 없는 날은 낮에 내 방을 찾아 섹스를 요구했고, 방문을 잠그고 팬티와 브래지어를
풀어 헤치고 침대로 벌렁 눕고는 다리를 벌리고 질 부위를 내 보이는 여동생의 유혹적 자태를
차마 뿌리칠 수가 없었다.
여자도 보지를 빨아 주는 게 기분이 황홀한 것 같다.여동생의 보지를 애무하는데 분비물이 많이 나왔다.
육체적 관계가 잦아 질수록 여동생과 난 수치심은 언제부터인가 없어졌다.
포로노 테잎을 보면서 그대로 흉내를 냈다.
69자세 혹은 뒤로,옆으로 끌어 앉아서 벽에 한쪽 다리를 들어서 등등 포로노에서나
볼 수있는 가능한 모든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어느 날은 여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오빠,. 나 몸이 이상해.. 임신한 것 같아.."
".. 오빠랑.. 병원에 가서 아이를.. 할 수 있겠지."
".................."
여동생은 임신 1개월이었다.
어쩔수 없이 서로가 원하지 않는 이상 낙태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서로를 위해 해야했다.
낙태수술 후에도 여동생은 나와 섹스를 하였고, 그러다가 여동생 친구가 주선한 미팅으로 남자를
만나고나서 부터는 나와의 관계는 끝나고 곧 결혼식과 함께 여동생은 일본으로 가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가끔씩 내게 전화하곤 한다. 물론 여동생과의 관계는 서로 표하지 않으며 통화만 나누고 끊고 했다.
많은시간 흐른다.
#2002년 2월
점심시간이 다 되어 서류함을 정리 하며 사무실을 나가는데 책상 테이블 위의 전화가 울렸다.
받을까 말까 하다 받았다.
"여보세요.?"
"오빠.. 나야.. 어떻게 지내,.. 요즘.."
"음..그래.. 오랜만이네. 신랑은 요즘 사업 잘되..?"
"나, 그이랑 헤어졌어..이혼서류 밟고 있어."
".................."
"여보세요....오빠.., 오빠.."
"......................."
"오빠,.. 저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나 지금 한국에 와있어.. 오빠..,"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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