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치옥의 서유기 1편
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1편
“하아… 아앗… 큭…”
빠끔히 열린 문 안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끊임없는 여자의 허덕임과 음란한 열기와 냄새가 피어 나오고 있었다.
손오공의 물건은 힘차게 바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이전에는 하늘과 땅을 뒤집으며 선계에 맹위를 떨치던 선원(仙猿:신선 원숭이)도 마치 어린 아이처럼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변해 옆에 있는 고노인의 얼굴도 못 볼 정도였다.
“아아…하아…흑…”
방의 안쪽 어둠 속에서 추잡하게 꿈틀거리는 그림자가 발정하고 있었다. 무릎을 굽혀 다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게 하는 것이 실루엣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런 목소리의 주인이 취란(翠蘭)이란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취란은 지금 오공과 함께 이 방에 들어온 고노인의 삼녀였다.
그간 13년 동안 손오공은 아름다운 비구니 현낭과 같이 서역으로 향하고 있는 중, 오사장(烏斯藏)국의 고노인을 만난 것이었다. 이때 고노인의 상담에 응한 것이 원래 그들의 문제랄까, 우선은 오공의 불행의 시작이었던 것이었다.
고노인에게는 향란, 옥란, 취란의 세 자매가 있었지만 위의 두 명은 시집을 가고 없었다. 고노인은 막내인 취란에게는 데릴사위를 두어 집을 물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풍채가 훌륭한 남자가 나타나 사위로 삼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 데릴사위가 처음에는 아름답게 보일 정도의 남자였으나, 입이 돌출하고 귀가 터무니없이 크게 펴진 얼간이 같은 얼굴로 변해갔으며, 목덜미에는 갈기가 나고 피부는 기분 나쁠 정도로 거칠어져 완전히 돼지의 면상이 되어버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마술을 사용하여 비를 내리게 하고, 바람을 불러 사람을 놀라게 하더니 마지막으로 취란을 용머리 안쪽 깊숙이 가두어 버렸다.
“딸아이와는 그 뒤로 반년동안이나 못 만나온 상태입니다..”
라며 고노인은 의기소침하여 말하였었다.
물론 자비심 깊은 현낭이 이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을 리가 없었다.
“오공씨..”
“네네, 알고 있어요, 스승님. 도와주고 싶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오공은 이 추잡한 안개에 싸인 용머리의 문을 열게 되었지만, 오공은 보통에는 생각지도 못할 당황이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오공은 어둠 속에서 조금씩 꺼덕이는 가운데 다리를 멈출 수 없었다. 텐트 친 바지의 정점에서 끈적끈적하면서도 미끌미끌한 액체가 조금씩 스며 나오고 있었다.
“큭, 아…학, 힉!
원숭이 요괴와 부친이 들어오는 것조차 눈치 채지 못한 취란의 소리는 급박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거칠고 뜨거운 숨결이 오공의 뺨이나 어깨의 체모사이를 침투해 들어오는 듯했다.
봉마(逢魔)가 쓰여 있는 듯 했다. 언제나 닫아둔 듯한 창문의 틈으로 들어오는 박명만으로는 어두워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느껴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오공의 눈은 팔계노(八卦爐)에서 단련한 금청화안(金晴火眼), 오른손은 고간에서 희롱을 하고 있고, 왼손은 큰 유방을 비비고 있는 취란의 모습이 마치 대낮에 보는 듯이 분명하게 보였다.
꿀꺽, 오공이 침을 삼키는 소리였다.
“앙!…앗, 하…학, 익!”
짜내는 듯하면서도 한층 커진 취란의 음란한 소리가 고노인의 귀에는 들리지 않을 리 없었다.
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1편
“하아… 아앗… 큭…”
빠끔히 열린 문 안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끊임없는 여자의 허덕임과 음란한 열기와 냄새가 피어 나오고 있었다.
손오공의 물건은 힘차게 바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이전에는 하늘과 땅을 뒤집으며 선계에 맹위를 떨치던 선원(仙猿:신선 원숭이)도 마치 어린 아이처럼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변해 옆에 있는 고노인의 얼굴도 못 볼 정도였다.
“아아…하아…흑…”
방의 안쪽 어둠 속에서 추잡하게 꿈틀거리는 그림자가 발정하고 있었다. 무릎을 굽혀 다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게 하는 것이 실루엣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런 목소리의 주인이 취란(翠蘭)이란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취란은 지금 오공과 함께 이 방에 들어온 고노인의 삼녀였다.
그간 13년 동안 손오공은 아름다운 비구니 현낭과 같이 서역으로 향하고 있는 중, 오사장(烏斯藏)국의 고노인을 만난 것이었다. 이때 고노인의 상담에 응한 것이 원래 그들의 문제랄까, 우선은 오공의 불행의 시작이었던 것이었다.
고노인에게는 향란, 옥란, 취란의 세 자매가 있었지만 위의 두 명은 시집을 가고 없었다. 고노인은 막내인 취란에게는 데릴사위를 두어 집을 물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풍채가 훌륭한 남자가 나타나 사위로 삼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 데릴사위가 처음에는 아름답게 보일 정도의 남자였으나, 입이 돌출하고 귀가 터무니없이 크게 펴진 얼간이 같은 얼굴로 변해갔으며, 목덜미에는 갈기가 나고 피부는 기분 나쁠 정도로 거칠어져 완전히 돼지의 면상이 되어버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마술을 사용하여 비를 내리게 하고, 바람을 불러 사람을 놀라게 하더니 마지막으로 취란을 용머리 안쪽 깊숙이 가두어 버렸다.
“딸아이와는 그 뒤로 반년동안이나 못 만나온 상태입니다..”
라며 고노인은 의기소침하여 말하였었다.
물론 자비심 깊은 현낭이 이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을 리가 없었다.
“오공씨..”
“네네, 알고 있어요, 스승님. 도와주고 싶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오공은 이 추잡한 안개에 싸인 용머리의 문을 열게 되었지만, 오공은 보통에는 생각지도 못할 당황이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오공은 어둠 속에서 조금씩 꺼덕이는 가운데 다리를 멈출 수 없었다. 텐트 친 바지의 정점에서 끈적끈적하면서도 미끌미끌한 액체가 조금씩 스며 나오고 있었다.
“큭, 아…학, 힉!
원숭이 요괴와 부친이 들어오는 것조차 눈치 채지 못한 취란의 소리는 급박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거칠고 뜨거운 숨결이 오공의 뺨이나 어깨의 체모사이를 침투해 들어오는 듯했다.
봉마(逢魔)가 쓰여 있는 듯 했다. 언제나 닫아둔 듯한 창문의 틈으로 들어오는 박명만으로는 어두워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느껴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오공의 눈은 팔계노(八卦爐)에서 단련한 금청화안(金晴火眼), 오른손은 고간에서 희롱을 하고 있고, 왼손은 큰 유방을 비비고 있는 취란의 모습이 마치 대낮에 보는 듯이 분명하게 보였다.
꿀꺽, 오공이 침을 삼키는 소리였다.
“앙!…앗, 하…학, 익!”
짜내는 듯하면서도 한층 커진 취란의 음란한 소리가 고노인의 귀에는 들리지 않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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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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