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야화1장1부-유혹<본문1>
#야화.. 즉 밤에 나누는 은밀한 사람들의 이야기.
야화1장1부-유혹
<프롤로그>
남자들은 많은 여자들과의 밤으로부터 유혹이나 사랑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일까
자신은 엄연히 사랑을하는,사랑을 해줄 여자가 있음은 물론이고 그 사랑을 저버리고
타인의 사랑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혹자는 지금 이사회는 너나할것없이 애인만들기에 급급해 있다고 한다
애인따로 애따로 섹스파트너를 찾아 나서는 남자들,
이에 맞먹는 여자 또한 없을리 만무하다. 모두 성적인 쾌락을 위해 사냥감을 찾아
나서는 데 있어 변질되는 사랑을 하는 남녀관계을 가끔은 본다.
아름다운 섹스 아름다운 유혹 매혹과 유혹에 심취해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이는
한 사랑에 있어 만족을 못하는 도발적인 사랑과 변칙적인 사랑을 하고자 과거를
잊어버리고 현재 자신들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세인들의 말로는 처녀는 유부남이 총각처럼 질질 달라 붙지않고 얼마든지 즐기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가끔 보고 싶으면 자유롭게 부담없이 만나서 좋다고 한다.
그러나,어쩌면 처녀가 유부남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삶과
자신만 잘 요리하면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에 몇몇, 일부적으로 끼 많은 아가씨들은
선호대상의 남자일지도 모른다.
상반되는 것으로 총각이 유부녀를 좋아하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을 둔다.
지금 누군가 당신을 유혹하러 온다 주부들이여 남편 단속 잘하시기를..!
이 이야기는 주변에서 은밀하게 일어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실화이지만 남녀간의 정사를 제공한 당사자는 현재 진행형인 본인들의 이름은 밝히지는
않고 겨우 성씨만 받아내어 인물설정에 있어 본인이 가명을 썼습니다.
제공자도 여기 소라넷을 가끔씩 들여다보며 한번씩 야설을 읽어본다고
어쨌든,가명을 쓰고 이야기를 전개해 달라며 야설로 극화하는 것에 동의 했습니다.
이야기를 제공받은 댓가로 소정의 봉투를 전해줬고.
작년에 있었던 일이며 채팅 사이트에서 만났다는 유부남과 여대생,
남자는 자신의 나이가 현재35살이지만 얼굴이 동안이라더군요.한 26살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며
여대생은 꽤나 미인이라 하는데... 이들의 사랑을 지켜본 측근은(제공자) 오래가지
못하고 조강지처 본 아내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박씨의 아내와 잘알고 지낸다는 측근 제공자는 박씨가 여대생과 눈이 맞아 바람을 피울 당시
박씨의 아내는 측근에게 몹시 화를 내며"왜 말리지 못햇느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지만 측근은 뭘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여기서 이야기를 제공한 그분도 말했지만 사회 병리현상이라고 하며 그런 관계들이
속속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유부남은 흑심을 품고 계속 만났을 것이고 여대생은 순정적 사랑으로 유부남에게 끌렸고,
아내와 이혼해 줄것을 요구하고 유부남과 같이 동거에 들어가고,
제공자는 남자들끼리 말로서 여대생이 유부남의 좆맛에 빠져 있다고 더붙혀 말하더군요.
어쩌면 제공자의 말이거나 아님 여대생이 정말로 유부남의 좆맛에 심취해 색녀로 변해갈 수도 있겠죠.
유부남 박순천(당시,34세)은 모 채팅에서 부산 여자 대학교 2년 생인 김숙희(당시,21)와
만나 사랑을 하게되고 결국 이들은 동거에 이르고 박순천은 전 아내와 헤어지며 여대생과 동거를 하고,
박순천의 아내는 박순천과 결혼 하기전 동거2년을 하다가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의 바람으로 법적이혼에 서류도장은 아직 도장은 찍지 않고 별거상태이다.
그리고 유부남 박순천과 여대생 김숙희 이들의 사랑은 어느 누구보다더 소중하고
순정적 사랑이라고 하지만 ,혹자는 말한다 이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본문1>
[유부남]"어디로 나가면 되죠?"
[여대생]"00카페앞으로 나오셔서 전화를 거세요."
[유부남]"알았어요. 지금 나가죠."
[여대생]"그러세요 저도 지금 나갈게요."
잠시후 약속장소로 나간다
[유부남]
깔끔한 외모와 34이라는 나이에 비해 걸 맞지 않는 동안에 누가봐도 그를 30대로 보지않고
20대 중반으로 보는 것이다.
[여대생],
부산대학교 모 학과 2학년인 김숙희,
상대가 유부남인줄 전혀 모른 체 들뜬 마음과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긴머리에 향기를 뿜고,
짧다란 치마를 두르고 짙은 화장을 하고 유부남 박순천을 만나러 간다.
약속장소 00카폐앞,
약속장소에 다다른 박순천은 상대여성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김 숙희씨?" 그리고 카폐 앞에서 맬로디가 울리며 전화를 받는 여자,
박순천은 김숙희 임을 알아채리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유부남]"저기. 안녕 하세요. 혹시..김숙희씨.."
[여대생]"네, 박 순천씨에요.. 안녕 하세요.^*"
박순천은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이쁘고 산박하다는 것을 느끼며 여대생 김숙희와 카페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는다.
박순천은 여대생 김숙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인이시군요. 생각보다..^^*" 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질새라 그녀도 "그쪽도 보기보다 미남이신데요.. " 라며 서로가 만나기전의 상상 속 인물보다
의외적이라는 말들을 했다.
[유부남]"차는 뭘로 하죠, 커피.."
[여대생]"네, 커피 마시죠.."
[여대생]"저기.. 근데 채팅에서 34살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유부남]"네, 왜요? 그렇게 안보여여?"
[여대생]"네, 저 또래 같은데요, 얼굴이.. ."
[유부남]"다들 그래요, 얼굴이 동안이라서 제 나이를 재대로 안보죠."
[여대생]"음.. 결혼은 하셨겠네요."
[유부남]"아뇨.. 결혼은 아직."
[여대생]"결혼 안하셨어요. ??"
[유부남]"결혼 했으면,여기 나오면 맞아 죽겠죠.^^*"
[여대생]"네? 그게 무슨..."
[유부남]"헤헤.. 순진하시기는,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있는데 가만놔두겠어요."
김숙희는 상대가 유부남일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고, 얼굴은 동안이지만
어딘가 성숙된 모습이 보였다. 김숙희,.. 뭔가 끌리는 듯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유부남]"학과에서 많은 남자친구들이 좋아하죠."
[여대생]"뭐, 가끔 만나기도 하는데 애인이상은 아니예요."
[유부남]"음, 얼굴이 아주 순수해요. 솔직히 지금 떨려요."
[여대생]"전 안그러는데.. 왜 떨려요.? 죄 지은거 있어요?"
유뷰남,박순천은 자신이 결혼한 남자임을 의식하고 아내의 얼굴이 떠 올랐다.
[여대생]"정말 총각이세요?"
[유뷰남]"네."
여대생,그녀는 이 남자가 맘에 끌리고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다음에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김숙희,
유부남 박순천의 얼굴이 그려지고 생각을 가지게 된다. 유부남일거라는 가능성은
그녀에게 있어 50%이다,하지만 그건 상간할바가 아니다.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을 느끼면 만나야할 것이고 지속된 사랑을 갈구할 것은 당연하다.
그녀는 그날 유뷰남 박순천 생각을 깊이하다가 잠들며 꿈을 꾼다.
박순천과의 연인으로 생성되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유부남..
여대생 김숙희에게 다가오는 사랑.. 순정,. 새로운 사랑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집에 도착한 유부남 박순천.
"어디갔온거야,순천씨.. 전화도 없고, 많이 기다렸잖아."
"친구좀 만난다고.."
"사람이 왜 그모양이야,전화는 해줘야지."
"..............."
그는 아내와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기가 싫은모양인듯 그냥 자고 싶은 마음이다.
"왜그래 자기, 무슨 않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아니, 좀,피곤해서.. 잠이 와서.."
"그냥 잘거야?.."
"응, 피곤해서.. 내일 해.."
아내는 남편과의 섹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오늘 만난 젊은 여대생의 얼굴을
생각하며 눈을감고 그녀와의 만남을 그려본다.
이것을 전혀 모르는 박순천의 아내,
얇은 속옷을 벗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채로 박순천 가까이 누워 가슴을 만진다.
그러나 뒤로 눕는 박순천... 아내는 내심 실망과 원망을 하며
섹스를 기피하는 남편의 뒤통수를 확 갈기고 싶다. 그러나 어떻게 뒤통수를 칠 수 있는가.
그냥 오늘은 넘어갔다.
다음날 박순천은 여대생에게 전화가 오기를 은근히 기다리며 아침 출근길에 나서고 아내는
늦지말고 오늘 일찍 들어오라는 말을 하는 아내가 괜히 짜증스럽게 느껴졌다.
내심,남편으로부터 아내는 약간 수상쩍음을 느낀다. 왜 저러는 거지...? 아내는 거기까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따사한 햇빛이 창문너머로 비치는 박순천 사무실 창가.
여대생을 생각하는 유부남 박순천 한번 그녀에게 전화를 걸까하는 마음이 스며들고 휴대폰을
꺼내 다이얼을 눌리려고 하는 순간,
"옹혜야.. 어얼씨구 옹혜야.. 우리 님이 보고싶어 옹혜야..^^" 벨이 울려댄다.
[유부남]"여보세요?"
[여대생]"안녕 하세요.저 숙희예요.저녁 때 시간 있으세요."
가슴이 철렁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말을 더듬는 박순천이다.
[유부남]"그럼요,시간.. 많..아요."
[여대생]"네~에.. 그럼 오늘 만나요,"
[유뷰남]"어디로 .. 나..가면 되죠."
[여대생]"전에 만났던 온천장.. 거기 커피숍있죠,거기서 만나요."
[유부남]"네, 그러죠.퇴근하는대로 곧장 거기로 달려가죠.^^숙희씨."
[여대생]"네,그럼 그때 보세요,끊을께요,수고 하세요.."
[유부남]"네,,"
전화통화를 끝내고 그는 곧장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난 데, 오늘 저기 조금 늦을거야,기다리지 말고 애들이랑 먼저 저녁먹어."
"왜?"
"아,, 딴 게 아니구 오늘 친구 생일인데 밖에서 한잔하구 하면 좀 늦을 것 같거든,"
"그래..? 알았어,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10시까지 집으로 와야해."
"그래 알았어. 그럴께."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박순천이다. 빨리 퇴근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조바심이 생긴다.
시간은 다가오고 퇴근시간에 임박한 박순천 분주하기 시작한다.
면도, 향수,머릿질, 그리고 지갑을 열러보고... 은행으로 가서 돈을 인출하고 약속장소
온천장으로 택시를 타고 부리나케 간다.
온천장 모 커피숍 19:25:00 두 사람 만남.
[유부남]"안녕 하세요.:"
[여대생]"네,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박순천에게 애인이 다가오는 시간, 연인이 시작되는 여대생..
[유부남]"오빠라는 말, 오랜간만에 들어보는 거 같아요."
[여대생]"저 보다 많잖아요. 당연히 오빠라고 불러야죠."
그녀는 박순천 유부남이 볼수록 30대로 보이지 않고 같은 또래의 모습이다. 믿기지 않는 그의 나이.
어쩌면 그녀는 그런 아이러니한 박순천의 동안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른다.
[여대생]"오빠는 아무리봐도 30대로 보이지 않아여. 어떻게 그런 동안이 유지될 수 있죠.?"
[유부남]"저도 몰라요,얼굴이 동안인게 어쩔 땐 손해도 보죠, 같은 연배의 처음 보는 사람이 술에 취해
말을 놓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전 항상 민증을 거지고 다니면서 보여주고 있어요."
[여대생]"그래요? 그럼 저도 보여줘봐여."
나이확인을 해보는 것일까. 아니면 아이러니한 그의 얼굴이 사진은 어떨까하는 생각에 보자는 것일까.
[여대생]"정말 그렇군요. 저랑 10여년이 차이가 나네요."
[유부남]"실망했죠."
[여대생]"아뇨.. 사진이 더 젊어보여요. 잘생기구요."
[여대생]"근데, 정말 혼자세요?"
[유부남]"총각 아닌것 같아요? 제가?"
[여대생]"아니,그런것 보다, 애인은 있지 않나 싶어서.."
[유뷰남]"애인 있으면 여기 나오나요,나온다면 딴 뜻이 있는거겠죠."
[여대생]"집은 어디세요?"
[유부남]"000동에 살아요."
[여대생]"전 000동에 사는데..^^"
[유부남]"식사는 했어요.어디가서 밥이라도 먹을래요?"
[여대생]"아뇨,술이나 한잔해요 오빠."
[유부남]"술? .. 그러죠,어디 학교 주변에 잘 가는 곳 있어요?"
[여대생]"아뇨,그쪽은 좀 그렇고,딴 곳에 가서 .."
[유부남]"저기,남포동에 좋은 카페가 있는데 그쪽으로 갈래요?"
[여대생]"그래요?.. 좀 멀긴한데, 뭐 가죠^^ 어디든."
[유부남]"아니면,동래로 .."
[여대생]"그냥 첨에 가자는 곳이 나은 거 같으니 그리로 가요."
[유부남]"그럴까요^^* 저야 숙희씨가 좋다면 .."
둘이는 다정하게 마주보며 커피숍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사랑의 일번지.. 남포동으로 간다.
서서히 유부남과 여대생의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랑의 일번지 00카폐
[유부남]"여기 분위기 넘 좋죠."
[여대생]"네, 깔끔하고 아늑해서 아주 좋네요."
[여대생]"오빠, 어떻게 이런곳을.."
[유부남]"자주와요,이곳에 .. 특히 비오는 날 자주 오죠."
[여대생]"그래요... 괜찮네요."
마주앉은 모습이 영락없이 익히 오래된 연인같아 보인다. 그러나, 유부남 박순천. 단 한번도
아내와 이런 곳에 와보지 않았다.
향기가 무르익어갈 쯤, 숙희는 취한 김에 물어 본다.
[여대생]"오빠, 저기, 솔직히 말해줘요,정말 결혼 안하셨어요?"
[유부남]"왜, 그걸 자꾸 불어보죠.."
[여대생]"알고 싶어요."
[유부남]"...,............."
[여대생]"결..혼 했죠.?"
박순천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 밝히자는 심정이 들었다.
[유부남]"네, 결혼 했어요,아이도 있구요, 실망이죠.."
하지만,상대쪽에선 정 반대되는 말을 하고 그런거 상관없다며 유부남 박순천에게 계속 만나고
싶다는 유부남에게 파격적인 답변이 나온다.
[여대생]"아뇨, 전 실망같은 건 없어요,오빠가 유부남일거라는 생각은 했어요, 글구 오빠를
계속 만나고 싶어요. 괜찮죠,오빠.."
유부남 입장에선 괜찮은게 아니라 절로 들어온 보석이다,
자신만 아내에게 들키지 않으면 얼마든지 상대와 좀 더 깊이 있는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채팅이 좋은게 운이 좋으면 이렇듯 유부남이 아가씨들과 만나서 섹스도 ...
카폐의 음악이 이들의 만남을 축복해 주는 듯 셀부르의 우산이라는 팝이 흐르고, 박순천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여대생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을 두고보자는 생각도 들어 일단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고 스스로 관계가
이루어질 때를 기다린다.
시간이 아내와 약속한 시간에 가까워 오고 있다. 밤9시40분.. 어차피 정시에 도착은 못한다.
아내가 다소 속을 태우며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유부남]"저기. 이만, 가야될 것 같은데, 전화하죠 제가.."
[여대생]"그럴게요. 제가 전화 드릴게요.오빠"
이들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카폐를 나오고 박순천과 여대생 전화를 하든 아님 내일 또 만나든
둘이는 남포동에서 같이 택시를 타고 박순천 방향으로 간다.
중간에 숙희를 내려주고 가는 박순천,다소 아쉬움이 들고 아내에게는 철저한 거짓말을 해야한다.
집에 도착한 박순천은 아내로부터 눈총을 받으며 핑계를 댄다.
"미안해.. 자기. 조금 늦었지.."
"........"
아내는 말없고,곧 이불자리를 펴고 박순천은 샤워실로 갔다.
거울을 보니,숙희가 그려진다. 지금 전화해 보고 싶기도 하는 그는 내일은 사랑과 섹스를 ...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니 아내가 옷을 가볍게 입고 누워 있다.
일주일 가까이 아내와 섹스를 가지지 않았는데, 오늘 아내가 섹스를 요하고 있었다.
남편이 눕자 아내는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남편과의 섹스를 가질려 하고 있고, 박순천은
숙희가 머리에 그러져 아내와의 섹스를 거부하고 숙희와 ...
"왜그래 ..자기."
"응? 뭘,? 내일 하지.. 오늘 많이 피곤해서.."
"어제도 피곤하다며 안했는데,오늘도 .. 자기 여자 생겼어?"
"무슨 소리야? 여자라니.."
가슴이 뜨끔해지는 말이다. 여자.. 분명히 생긴게 아닌였던가.
"그럼 뭐야,권태기도 아니고..."
"알았어.. "
아내는 팬티를 내리고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렀다. 쉽게 서지 않는
박순천의 자지... 아내는 남편 몸위로 올라가 가슴 유두를 애무하며 자지를 입에 쏙 넣고
애무를 한다. 굵어지는 자지... 아내는 입에서 자지를 빨다가 떼고는 그 자리에서 남편과
섹스를 하기위해 앉은 자세를 취해 자지를 잡고 천천히 보지에 삽입하고 엉덩이를 굴러댄다.
그런데,
박순천 온통 머리에 여대생 숙희를 생각하고 숙희의 벗은 몸을 상상하고 섹스를 그리고 있다.
아내는 서서히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가빠지는 숨을 내쉰다.
"아~~~~~... "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은 아내일뿐 무심하기 짝이없는 남편은 빨리 끝내고픈 바램으로 그런 아내가
자꾸만 보기 싫어졌다.
아내를 눕히고 빨리 끝내려 자지를 삽입할려고 하자,아내가 애무를 요구한다.
"빨아줘.. "
"뭘.. 빨아줘?"
"보지.. "
"뭐? 보지.? 보지를 빨아달라고 ..어떻게 그런 걸.."
"뭐?.. 언젠 내 보지 안빨았어?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는데 식혀줘야 되잖아..,아..."
박순천 진정 그러고 싶을까.. 할 정도로 아내의 보지를 보니,.. 자지가 죽어가는 느낌이고 숙희가..
"자기,.요즘 이상해.. 전에는 자기 자지 빨아주면 내 보지도 빨더니. 그냥 할려구 해.."
"그냥 할 수도 있지.. 뭐 그러냐.."
"아.. 말 그만하구 어서 해 달라니까.."
박순천은 피곤하기만 하다, 아내가 안달 난 색녀같아 보였고, 재촉하는 바람에 보지를 빨지만,
여간 짜증스럽기만 하다. 몇 번 빨다가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세우고 아내의 시커멓게 달은
보지 둔덕을 스치며 삽입한다. 무슨 애액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몹시도 축축하게 젖어 있다.
"아.. ~ 여보...더 세게..아.. 굴러줘.. 팍팍 굴러봐.. 아..!"
팍팍 구를 겨를도 없이 곧 정액을 분출하는 남편, 아내의 아쉬운 욕망과 오르가즘.. 아내는 몹시
그런 남편이 못마땅해 자지를 확 잡아 당기며 약을 올렸다.
"앗! 왜이래.. 아프잖아."
"다시는 자기랑 안해...!"
"쳇, 알았어. 맘대로 해."
그렇게 아내와 섹스는 끝나고 박순천은 흐른 애액을 화장지로 딱고,.아내는 흘러내리는 남편의
정액을 화장지로 막으며 샤워실로 들어가 씻어낸다. 그리고 더 하고싶은 아내의 보지는 여전히
꼴려 있다. 보지가 벌렁거려 온몸이 흥분되 미칠것 같았다.
보지를 씻고 들어오니 박순천 잠에 곯아 떨어져 자고 있다.
"이 인간 좆도 약해서 내일 한약이라도 달여 먹여야 겠어.. " 라며 팬티 속으로 자지를 만진다.
불꺼진 창... 아내는 보지를 만지며 이내 잠들고 새벽은 깊고 박순천, 내일은 새로운 사랑에 맛을
다시는 듯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아내의 깊이 있는 섹스를 맞춰주지 못하는 남편이 채팅에서 만난 여대생과의 섹스는
어떻게 정염을 태울지 그리고 아내에게 들키지 않고 여대생과 새로운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에 빠져 아내를 저버리고 여대생과 동거를 할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들을 2부에서
한번 보도록 한다.
<본문1부 끝>
<변>
혹자는 유부남은 어차피 아내에게 돌아오게 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일시적인 사랑의 감정과
유부남의 좆맛에 빠져 있다며 얼마가지 못하고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만약 여대생이 전혀 그렇지 않고 깊이 빠진 순정으로 자신의 부모로부터 유부남과 결혼을
허락 받고 결혼을 한다면 어쩌면 혹자의 말은 무시되고 박순천의 아내는 이혼녀로서 상처를
가지게 된다. 공교롭게도 유부남만 지화자 좋을시고 처녀장가 가는 것이다.
조강지처를 저버리고 눈에서 눈물을 내게 한 남편이 과연 처녀장가 가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자,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를 유혹하거나 자신의 여자로부터 하지못한 에로틱한 사랑을 하고싶은
욕망이 있지 않은지 한번 주변을 둘러보고,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아무여자에게 달려들지는 마세요.
잘못하다간 그것 심하게 다쳐요^^
유혹뿐인 이 세상의 여와 남..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유혹에 매료되어 자신을 쉽게 제어하지 못한다.
2부는 유부남과 여대생의 동거,그리고 섹스, 또한 박순천 아내가 여대생을 만나는 과정 등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럼,2부에서 뵙겠습니다.
메일 주실 분 메일 보내 주시고 저랑 한번 만나시죠.술한잔 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구요.^^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All same mailbox.
#야화.. 즉 밤에 나누는 은밀한 사람들의 이야기.
야화1장1부-유혹
<프롤로그>
남자들은 많은 여자들과의 밤으로부터 유혹이나 사랑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일까
자신은 엄연히 사랑을하는,사랑을 해줄 여자가 있음은 물론이고 그 사랑을 저버리고
타인의 사랑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혹자는 지금 이사회는 너나할것없이 애인만들기에 급급해 있다고 한다
애인따로 애따로 섹스파트너를 찾아 나서는 남자들,
이에 맞먹는 여자 또한 없을리 만무하다. 모두 성적인 쾌락을 위해 사냥감을 찾아
나서는 데 있어 변질되는 사랑을 하는 남녀관계을 가끔은 본다.
아름다운 섹스 아름다운 유혹 매혹과 유혹에 심취해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이는
한 사랑에 있어 만족을 못하는 도발적인 사랑과 변칙적인 사랑을 하고자 과거를
잊어버리고 현재 자신들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세인들의 말로는 처녀는 유부남이 총각처럼 질질 달라 붙지않고 얼마든지 즐기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가끔 보고 싶으면 자유롭게 부담없이 만나서 좋다고 한다.
그러나,어쩌면 처녀가 유부남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삶과
자신만 잘 요리하면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에 몇몇, 일부적으로 끼 많은 아가씨들은
선호대상의 남자일지도 모른다.
상반되는 것으로 총각이 유부녀를 좋아하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을 둔다.
지금 누군가 당신을 유혹하러 온다 주부들이여 남편 단속 잘하시기를..!
이 이야기는 주변에서 은밀하게 일어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실화이지만 남녀간의 정사를 제공한 당사자는 현재 진행형인 본인들의 이름은 밝히지는
않고 겨우 성씨만 받아내어 인물설정에 있어 본인이 가명을 썼습니다.
제공자도 여기 소라넷을 가끔씩 들여다보며 한번씩 야설을 읽어본다고
어쨌든,가명을 쓰고 이야기를 전개해 달라며 야설로 극화하는 것에 동의 했습니다.
이야기를 제공받은 댓가로 소정의 봉투를 전해줬고.
작년에 있었던 일이며 채팅 사이트에서 만났다는 유부남과 여대생,
남자는 자신의 나이가 현재35살이지만 얼굴이 동안이라더군요.한 26살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며
여대생은 꽤나 미인이라 하는데... 이들의 사랑을 지켜본 측근은(제공자) 오래가지
못하고 조강지처 본 아내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박씨의 아내와 잘알고 지낸다는 측근 제공자는 박씨가 여대생과 눈이 맞아 바람을 피울 당시
박씨의 아내는 측근에게 몹시 화를 내며"왜 말리지 못햇느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지만 측근은 뭘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여기서 이야기를 제공한 그분도 말했지만 사회 병리현상이라고 하며 그런 관계들이
속속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유부남은 흑심을 품고 계속 만났을 것이고 여대생은 순정적 사랑으로 유부남에게 끌렸고,
아내와 이혼해 줄것을 요구하고 유부남과 같이 동거에 들어가고,
제공자는 남자들끼리 말로서 여대생이 유부남의 좆맛에 빠져 있다고 더붙혀 말하더군요.
어쩌면 제공자의 말이거나 아님 여대생이 정말로 유부남의 좆맛에 심취해 색녀로 변해갈 수도 있겠죠.
유부남 박순천(당시,34세)은 모 채팅에서 부산 여자 대학교 2년 생인 김숙희(당시,21)와
만나 사랑을 하게되고 결국 이들은 동거에 이르고 박순천은 전 아내와 헤어지며 여대생과 동거를 하고,
박순천의 아내는 박순천과 결혼 하기전 동거2년을 하다가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의 바람으로 법적이혼에 서류도장은 아직 도장은 찍지 않고 별거상태이다.
그리고 유부남 박순천과 여대생 김숙희 이들의 사랑은 어느 누구보다더 소중하고
순정적 사랑이라고 하지만 ,혹자는 말한다 이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본문1>
[유부남]"어디로 나가면 되죠?"
[여대생]"00카페앞으로 나오셔서 전화를 거세요."
[유부남]"알았어요. 지금 나가죠."
[여대생]"그러세요 저도 지금 나갈게요."
잠시후 약속장소로 나간다
[유부남]
깔끔한 외모와 34이라는 나이에 비해 걸 맞지 않는 동안에 누가봐도 그를 30대로 보지않고
20대 중반으로 보는 것이다.
[여대생],
부산대학교 모 학과 2학년인 김숙희,
상대가 유부남인줄 전혀 모른 체 들뜬 마음과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긴머리에 향기를 뿜고,
짧다란 치마를 두르고 짙은 화장을 하고 유부남 박순천을 만나러 간다.
약속장소 00카폐앞,
약속장소에 다다른 박순천은 상대여성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김 숙희씨?" 그리고 카폐 앞에서 맬로디가 울리며 전화를 받는 여자,
박순천은 김숙희 임을 알아채리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유부남]"저기. 안녕 하세요. 혹시..김숙희씨.."
[여대생]"네, 박 순천씨에요.. 안녕 하세요.^*"
박순천은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이쁘고 산박하다는 것을 느끼며 여대생 김숙희와 카페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는다.
박순천은 여대생 김숙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인이시군요. 생각보다..^^*" 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질새라 그녀도 "그쪽도 보기보다 미남이신데요.. " 라며 서로가 만나기전의 상상 속 인물보다
의외적이라는 말들을 했다.
[유부남]"차는 뭘로 하죠, 커피.."
[여대생]"네, 커피 마시죠.."
[여대생]"저기.. 근데 채팅에서 34살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유부남]"네, 왜요? 그렇게 안보여여?"
[여대생]"네, 저 또래 같은데요, 얼굴이.. ."
[유부남]"다들 그래요, 얼굴이 동안이라서 제 나이를 재대로 안보죠."
[여대생]"음.. 결혼은 하셨겠네요."
[유부남]"아뇨.. 결혼은 아직."
[여대생]"결혼 안하셨어요. ??"
[유부남]"결혼 했으면,여기 나오면 맞아 죽겠죠.^^*"
[여대생]"네? 그게 무슨..."
[유부남]"헤헤.. 순진하시기는,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있는데 가만놔두겠어요."
김숙희는 상대가 유부남일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고, 얼굴은 동안이지만
어딘가 성숙된 모습이 보였다. 김숙희,.. 뭔가 끌리는 듯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유부남]"학과에서 많은 남자친구들이 좋아하죠."
[여대생]"뭐, 가끔 만나기도 하는데 애인이상은 아니예요."
[유부남]"음, 얼굴이 아주 순수해요. 솔직히 지금 떨려요."
[여대생]"전 안그러는데.. 왜 떨려요.? 죄 지은거 있어요?"
유뷰남,박순천은 자신이 결혼한 남자임을 의식하고 아내의 얼굴이 떠 올랐다.
[여대생]"정말 총각이세요?"
[유뷰남]"네."
여대생,그녀는 이 남자가 맘에 끌리고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다음에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김숙희,
유부남 박순천의 얼굴이 그려지고 생각을 가지게 된다. 유부남일거라는 가능성은
그녀에게 있어 50%이다,하지만 그건 상간할바가 아니다.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을 느끼면 만나야할 것이고 지속된 사랑을 갈구할 것은 당연하다.
그녀는 그날 유뷰남 박순천 생각을 깊이하다가 잠들며 꿈을 꾼다.
박순천과의 연인으로 생성되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유부남..
여대생 김숙희에게 다가오는 사랑.. 순정,. 새로운 사랑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집에 도착한 유부남 박순천.
"어디갔온거야,순천씨.. 전화도 없고, 많이 기다렸잖아."
"친구좀 만난다고.."
"사람이 왜 그모양이야,전화는 해줘야지."
"..............."
그는 아내와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기가 싫은모양인듯 그냥 자고 싶은 마음이다.
"왜그래 자기, 무슨 않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아니, 좀,피곤해서.. 잠이 와서.."
"그냥 잘거야?.."
"응, 피곤해서.. 내일 해.."
아내는 남편과의 섹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오늘 만난 젊은 여대생의 얼굴을
생각하며 눈을감고 그녀와의 만남을 그려본다.
이것을 전혀 모르는 박순천의 아내,
얇은 속옷을 벗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채로 박순천 가까이 누워 가슴을 만진다.
그러나 뒤로 눕는 박순천... 아내는 내심 실망과 원망을 하며
섹스를 기피하는 남편의 뒤통수를 확 갈기고 싶다. 그러나 어떻게 뒤통수를 칠 수 있는가.
그냥 오늘은 넘어갔다.
다음날 박순천은 여대생에게 전화가 오기를 은근히 기다리며 아침 출근길에 나서고 아내는
늦지말고 오늘 일찍 들어오라는 말을 하는 아내가 괜히 짜증스럽게 느껴졌다.
내심,남편으로부터 아내는 약간 수상쩍음을 느낀다. 왜 저러는 거지...? 아내는 거기까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따사한 햇빛이 창문너머로 비치는 박순천 사무실 창가.
여대생을 생각하는 유부남 박순천 한번 그녀에게 전화를 걸까하는 마음이 스며들고 휴대폰을
꺼내 다이얼을 눌리려고 하는 순간,
"옹혜야.. 어얼씨구 옹혜야.. 우리 님이 보고싶어 옹혜야..^^" 벨이 울려댄다.
[유부남]"여보세요?"
[여대생]"안녕 하세요.저 숙희예요.저녁 때 시간 있으세요."
가슴이 철렁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말을 더듬는 박순천이다.
[유부남]"그럼요,시간.. 많..아요."
[여대생]"네~에.. 그럼 오늘 만나요,"
[유뷰남]"어디로 .. 나..가면 되죠."
[여대생]"전에 만났던 온천장.. 거기 커피숍있죠,거기서 만나요."
[유부남]"네, 그러죠.퇴근하는대로 곧장 거기로 달려가죠.^^숙희씨."
[여대생]"네,그럼 그때 보세요,끊을께요,수고 하세요.."
[유부남]"네,,"
전화통화를 끝내고 그는 곧장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난 데, 오늘 저기 조금 늦을거야,기다리지 말고 애들이랑 먼저 저녁먹어."
"왜?"
"아,, 딴 게 아니구 오늘 친구 생일인데 밖에서 한잔하구 하면 좀 늦을 것 같거든,"
"그래..? 알았어,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10시까지 집으로 와야해."
"그래 알았어. 그럴께."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박순천이다. 빨리 퇴근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조바심이 생긴다.
시간은 다가오고 퇴근시간에 임박한 박순천 분주하기 시작한다.
면도, 향수,머릿질, 그리고 지갑을 열러보고... 은행으로 가서 돈을 인출하고 약속장소
온천장으로 택시를 타고 부리나케 간다.
온천장 모 커피숍 19:25:00 두 사람 만남.
[유부남]"안녕 하세요.:"
[여대생]"네,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박순천에게 애인이 다가오는 시간, 연인이 시작되는 여대생..
[유부남]"오빠라는 말, 오랜간만에 들어보는 거 같아요."
[여대생]"저 보다 많잖아요. 당연히 오빠라고 불러야죠."
그녀는 박순천 유부남이 볼수록 30대로 보이지 않고 같은 또래의 모습이다. 믿기지 않는 그의 나이.
어쩌면 그녀는 그런 아이러니한 박순천의 동안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른다.
[여대생]"오빠는 아무리봐도 30대로 보이지 않아여. 어떻게 그런 동안이 유지될 수 있죠.?"
[유부남]"저도 몰라요,얼굴이 동안인게 어쩔 땐 손해도 보죠, 같은 연배의 처음 보는 사람이 술에 취해
말을 놓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전 항상 민증을 거지고 다니면서 보여주고 있어요."
[여대생]"그래요? 그럼 저도 보여줘봐여."
나이확인을 해보는 것일까. 아니면 아이러니한 그의 얼굴이 사진은 어떨까하는 생각에 보자는 것일까.
[여대생]"정말 그렇군요. 저랑 10여년이 차이가 나네요."
[유부남]"실망했죠."
[여대생]"아뇨.. 사진이 더 젊어보여요. 잘생기구요."
[여대생]"근데, 정말 혼자세요?"
[유부남]"총각 아닌것 같아요? 제가?"
[여대생]"아니,그런것 보다, 애인은 있지 않나 싶어서.."
[유뷰남]"애인 있으면 여기 나오나요,나온다면 딴 뜻이 있는거겠죠."
[여대생]"집은 어디세요?"
[유부남]"000동에 살아요."
[여대생]"전 000동에 사는데..^^"
[유부남]"식사는 했어요.어디가서 밥이라도 먹을래요?"
[여대생]"아뇨,술이나 한잔해요 오빠."
[유부남]"술? .. 그러죠,어디 학교 주변에 잘 가는 곳 있어요?"
[여대생]"아뇨,그쪽은 좀 그렇고,딴 곳에 가서 .."
[유부남]"저기,남포동에 좋은 카페가 있는데 그쪽으로 갈래요?"
[여대생]"그래요?.. 좀 멀긴한데, 뭐 가죠^^ 어디든."
[유부남]"아니면,동래로 .."
[여대생]"그냥 첨에 가자는 곳이 나은 거 같으니 그리로 가요."
[유부남]"그럴까요^^* 저야 숙희씨가 좋다면 .."
둘이는 다정하게 마주보며 커피숍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사랑의 일번지.. 남포동으로 간다.
서서히 유부남과 여대생의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랑의 일번지 00카폐
[유부남]"여기 분위기 넘 좋죠."
[여대생]"네, 깔끔하고 아늑해서 아주 좋네요."
[여대생]"오빠, 어떻게 이런곳을.."
[유부남]"자주와요,이곳에 .. 특히 비오는 날 자주 오죠."
[여대생]"그래요... 괜찮네요."
마주앉은 모습이 영락없이 익히 오래된 연인같아 보인다. 그러나, 유부남 박순천. 단 한번도
아내와 이런 곳에 와보지 않았다.
향기가 무르익어갈 쯤, 숙희는 취한 김에 물어 본다.
[여대생]"오빠, 저기, 솔직히 말해줘요,정말 결혼 안하셨어요?"
[유부남]"왜, 그걸 자꾸 불어보죠.."
[여대생]"알고 싶어요."
[유부남]"...,............."
[여대생]"결..혼 했죠.?"
박순천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 밝히자는 심정이 들었다.
[유부남]"네, 결혼 했어요,아이도 있구요, 실망이죠.."
하지만,상대쪽에선 정 반대되는 말을 하고 그런거 상관없다며 유부남 박순천에게 계속 만나고
싶다는 유부남에게 파격적인 답변이 나온다.
[여대생]"아뇨, 전 실망같은 건 없어요,오빠가 유부남일거라는 생각은 했어요, 글구 오빠를
계속 만나고 싶어요. 괜찮죠,오빠.."
유부남 입장에선 괜찮은게 아니라 절로 들어온 보석이다,
자신만 아내에게 들키지 않으면 얼마든지 상대와 좀 더 깊이 있는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채팅이 좋은게 운이 좋으면 이렇듯 유부남이 아가씨들과 만나서 섹스도 ...
카폐의 음악이 이들의 만남을 축복해 주는 듯 셀부르의 우산이라는 팝이 흐르고, 박순천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여대생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을 두고보자는 생각도 들어 일단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고 스스로 관계가
이루어질 때를 기다린다.
시간이 아내와 약속한 시간에 가까워 오고 있다. 밤9시40분.. 어차피 정시에 도착은 못한다.
아내가 다소 속을 태우며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유부남]"저기. 이만, 가야될 것 같은데, 전화하죠 제가.."
[여대생]"그럴게요. 제가 전화 드릴게요.오빠"
이들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카폐를 나오고 박순천과 여대생 전화를 하든 아님 내일 또 만나든
둘이는 남포동에서 같이 택시를 타고 박순천 방향으로 간다.
중간에 숙희를 내려주고 가는 박순천,다소 아쉬움이 들고 아내에게는 철저한 거짓말을 해야한다.
집에 도착한 박순천은 아내로부터 눈총을 받으며 핑계를 댄다.
"미안해.. 자기. 조금 늦었지.."
"........"
아내는 말없고,곧 이불자리를 펴고 박순천은 샤워실로 갔다.
거울을 보니,숙희가 그려진다. 지금 전화해 보고 싶기도 하는 그는 내일은 사랑과 섹스를 ...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니 아내가 옷을 가볍게 입고 누워 있다.
일주일 가까이 아내와 섹스를 가지지 않았는데, 오늘 아내가 섹스를 요하고 있었다.
남편이 눕자 아내는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남편과의 섹스를 가질려 하고 있고, 박순천은
숙희가 머리에 그러져 아내와의 섹스를 거부하고 숙희와 ...
"왜그래 ..자기."
"응? 뭘,? 내일 하지.. 오늘 많이 피곤해서.."
"어제도 피곤하다며 안했는데,오늘도 .. 자기 여자 생겼어?"
"무슨 소리야? 여자라니.."
가슴이 뜨끔해지는 말이다. 여자.. 분명히 생긴게 아닌였던가.
"그럼 뭐야,권태기도 아니고..."
"알았어.. "
아내는 팬티를 내리고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렀다. 쉽게 서지 않는
박순천의 자지... 아내는 남편 몸위로 올라가 가슴 유두를 애무하며 자지를 입에 쏙 넣고
애무를 한다. 굵어지는 자지... 아내는 입에서 자지를 빨다가 떼고는 그 자리에서 남편과
섹스를 하기위해 앉은 자세를 취해 자지를 잡고 천천히 보지에 삽입하고 엉덩이를 굴러댄다.
그런데,
박순천 온통 머리에 여대생 숙희를 생각하고 숙희의 벗은 몸을 상상하고 섹스를 그리고 있다.
아내는 서서히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가빠지는 숨을 내쉰다.
"아~~~~~... "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은 아내일뿐 무심하기 짝이없는 남편은 빨리 끝내고픈 바램으로 그런 아내가
자꾸만 보기 싫어졌다.
아내를 눕히고 빨리 끝내려 자지를 삽입할려고 하자,아내가 애무를 요구한다.
"빨아줘.. "
"뭘.. 빨아줘?"
"보지.. "
"뭐? 보지.? 보지를 빨아달라고 ..어떻게 그런 걸.."
"뭐?.. 언젠 내 보지 안빨았어?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는데 식혀줘야 되잖아..,아..."
박순천 진정 그러고 싶을까.. 할 정도로 아내의 보지를 보니,.. 자지가 죽어가는 느낌이고 숙희가..
"자기,.요즘 이상해.. 전에는 자기 자지 빨아주면 내 보지도 빨더니. 그냥 할려구 해.."
"그냥 할 수도 있지.. 뭐 그러냐.."
"아.. 말 그만하구 어서 해 달라니까.."
박순천은 피곤하기만 하다, 아내가 안달 난 색녀같아 보였고, 재촉하는 바람에 보지를 빨지만,
여간 짜증스럽기만 하다. 몇 번 빨다가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세우고 아내의 시커멓게 달은
보지 둔덕을 스치며 삽입한다. 무슨 애액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몹시도 축축하게 젖어 있다.
"아.. ~ 여보...더 세게..아.. 굴러줘.. 팍팍 굴러봐.. 아..!"
팍팍 구를 겨를도 없이 곧 정액을 분출하는 남편, 아내의 아쉬운 욕망과 오르가즘.. 아내는 몹시
그런 남편이 못마땅해 자지를 확 잡아 당기며 약을 올렸다.
"앗! 왜이래.. 아프잖아."
"다시는 자기랑 안해...!"
"쳇, 알았어. 맘대로 해."
그렇게 아내와 섹스는 끝나고 박순천은 흐른 애액을 화장지로 딱고,.아내는 흘러내리는 남편의
정액을 화장지로 막으며 샤워실로 들어가 씻어낸다. 그리고 더 하고싶은 아내의 보지는 여전히
꼴려 있다. 보지가 벌렁거려 온몸이 흥분되 미칠것 같았다.
보지를 씻고 들어오니 박순천 잠에 곯아 떨어져 자고 있다.
"이 인간 좆도 약해서 내일 한약이라도 달여 먹여야 겠어.. " 라며 팬티 속으로 자지를 만진다.
불꺼진 창... 아내는 보지를 만지며 이내 잠들고 새벽은 깊고 박순천, 내일은 새로운 사랑에 맛을
다시는 듯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아내의 깊이 있는 섹스를 맞춰주지 못하는 남편이 채팅에서 만난 여대생과의 섹스는
어떻게 정염을 태울지 그리고 아내에게 들키지 않고 여대생과 새로운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에 빠져 아내를 저버리고 여대생과 동거를 할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들을 2부에서
한번 보도록 한다.
<본문1부 끝>
<변>
혹자는 유부남은 어차피 아내에게 돌아오게 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일시적인 사랑의 감정과
유부남의 좆맛에 빠져 있다며 얼마가지 못하고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만약 여대생이 전혀 그렇지 않고 깊이 빠진 순정으로 자신의 부모로부터 유부남과 결혼을
허락 받고 결혼을 한다면 어쩌면 혹자의 말은 무시되고 박순천의 아내는 이혼녀로서 상처를
가지게 된다. 공교롭게도 유부남만 지화자 좋을시고 처녀장가 가는 것이다.
조강지처를 저버리고 눈에서 눈물을 내게 한 남편이 과연 처녀장가 가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자,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를 유혹하거나 자신의 여자로부터 하지못한 에로틱한 사랑을 하고싶은
욕망이 있지 않은지 한번 주변을 둘러보고,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아무여자에게 달려들지는 마세요.
잘못하다간 그것 심하게 다쳐요^^
유혹뿐인 이 세상의 여와 남..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유혹에 매료되어 자신을 쉽게 제어하지 못한다.
2부는 유부남과 여대생의 동거,그리고 섹스, 또한 박순천 아내가 여대생을 만나는 과정 등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럼,2부에서 뵙겠습니다.
메일 주실 분 메일 보내 주시고 저랑 한번 만나시죠.술한잔 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구요.^^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All same mailbox.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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