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야한 이야기가 안나오네요 ㅡ,ㅡ
그래서 한꺼번에 5개인 14~18편을 올려요~
19편 부터는 야한게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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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14편
“야야, 이놈의 돼지 자식아! 잘도 사기를 치고 나를 가지고 놀았겠다!”
“아, 너는 필마온!”
“뭐라고! 존칭을 붙여야 할게 아니냐! 그 천한 물건을 뽑아내어 사생아로 만들어주마. 원수는커녕 천궁에 다시 불려가도 내시밖에는 될 수 없을게다!”
돼지는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했지만 오공이 머리를 밟고 있어 도저히 일어 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죄송합니다. 부디 노기를 가라 안치시길 바랍니다. 제천대성님의 고명은 평소부터 들어 경애하고 있었습니다.”
“사기꾼 자식이로구나. 제천대성이란 것은 다 알고 있었지 안았나!”
“아니, 그것은 플레이라고나 할까, 부부간에 약간의 풍미 같은 것이었습니다.”
“누가 부부라는 것이냐. 말하는 것이 형편없구나. 금방이라도 회를 떠서 동료 돼지들에게 동족상잔을 시켜주고 싶지만 우선 스승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한다. 줄로 묶을 것이니 빨리빨리 옷을 입어라!”
오공이 머리에서 다리를 치워주자 저강엽은 느릿느릿 일어나 지금은 완전히 풀이 죽은 물건을 바지춤에 넣었다. 오공은 입구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써레(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를 손에 들고 흔들자 단단한 한 다발의 밧줄로 변하였다.
“그런데 제천대성님의 스승님은 어느 쪽의 주인이십니까?”
양팔을 뒤로 묶여 끌려가며 정든 곳을 떠나는 저강엽이 물었다.
그곳은 고노인이라고 불리는 대부호의 뜰이었다. 뜰을 벋어나 조금만 돌아가면 고노인이 머무는 집이었다.
“사기꾼 녀석은 들은 적이 없겠지만, 현낭이라고 하는 당나라의 수도의 여승이다. 젊지만 금선장로(金蟬長老)의 환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덕이 높고, 순진 화려하여 머지않아 천축에 도착하여 삼장경을 받게 되는 날의 새벽에는 보살이 되실 훌륭하신 분이다. 본래 너같은 돼지는 눈에 띄는 것조차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어쨌든 형님, 그 현낭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겁니까?”
“마음대로 형님이라고 부르지마. 지금 스승님께 가는 길이니까, 너를 회치는 것에 대한 허락을 받을 생각이다.”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 사실 저는 서천에 불경을 가지러 가는 분들과 제자가 되어라는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듣고 여기에서 쭉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형님이 먼저 그분의 제자가 되었으니 역시 저는 형님의 동생뻘 되는 것입니다.”
“나오는 대로 지껄이지 마라. 어디서 보살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사기를 치는 것이냐. 네 녀석 따위의 마음을 간파할 수도 없고 계속 그런 거짓말을 한다면 사지를 찢어 정육점에 팔아 버리겠다.”
“그,그런다면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그래도 좋은 겁니까?”
“흥, 어느 쪽이든 스승님께 보인 뒤에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 그분은 남을 의심하는 것은 모르는 분이니까.”
“거짓말이 아닙니다. 드렇게 말씀하신다면 관세음보살님께 여쭈어 보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까지 말하자 오공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꽤 우울했다.
오공이 뒤로 묶은 괴물의 귀를 잡아 대부호의 안뜰로 들어서자 고노인이 기쁘게 맞이하였다.
현낭는 안뜰에 접한 사랑방에 앉아 있었다. 그 앞의 바닥에 괴물을 굻어 앉혔다. 저강엽은 양손을 붙여 고개를 숙인 채로 현낭을 훔쳐보았다.
눈초리가 길게 늘어진 눈과 작은 입. 가슴은 큰 가사를 입고 있어서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도 어느정도 높이 솟은 것으로 보아 그렇게 작지는 않을 것이다. 몸도 얼굴도 모두 자그마하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인형’같았다. 여행을 하는 동안에 깍지 못한 머리카락은 단발이 되어 비로모에서 삐져나와 있었다.
이 여자를 범한다면 필시 좋은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상상하자 은밀하게 고간이 굳어져 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한꺼번에 5개인 14~18편을 올려요~
19편 부터는 야한게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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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14편
“야야, 이놈의 돼지 자식아! 잘도 사기를 치고 나를 가지고 놀았겠다!”
“아, 너는 필마온!”
“뭐라고! 존칭을 붙여야 할게 아니냐! 그 천한 물건을 뽑아내어 사생아로 만들어주마. 원수는커녕 천궁에 다시 불려가도 내시밖에는 될 수 없을게다!”
돼지는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했지만 오공이 머리를 밟고 있어 도저히 일어 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죄송합니다. 부디 노기를 가라 안치시길 바랍니다. 제천대성님의 고명은 평소부터 들어 경애하고 있었습니다.”
“사기꾼 자식이로구나. 제천대성이란 것은 다 알고 있었지 안았나!”
“아니, 그것은 플레이라고나 할까, 부부간에 약간의 풍미 같은 것이었습니다.”
“누가 부부라는 것이냐. 말하는 것이 형편없구나. 금방이라도 회를 떠서 동료 돼지들에게 동족상잔을 시켜주고 싶지만 우선 스승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한다. 줄로 묶을 것이니 빨리빨리 옷을 입어라!”
오공이 머리에서 다리를 치워주자 저강엽은 느릿느릿 일어나 지금은 완전히 풀이 죽은 물건을 바지춤에 넣었다. 오공은 입구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써레(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를 손에 들고 흔들자 단단한 한 다발의 밧줄로 변하였다.
“그런데 제천대성님의 스승님은 어느 쪽의 주인이십니까?”
양팔을 뒤로 묶여 끌려가며 정든 곳을 떠나는 저강엽이 물었다.
그곳은 고노인이라고 불리는 대부호의 뜰이었다. 뜰을 벋어나 조금만 돌아가면 고노인이 머무는 집이었다.
“사기꾼 녀석은 들은 적이 없겠지만, 현낭이라고 하는 당나라의 수도의 여승이다. 젊지만 금선장로(金蟬長老)의 환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덕이 높고, 순진 화려하여 머지않아 천축에 도착하여 삼장경을 받게 되는 날의 새벽에는 보살이 되실 훌륭하신 분이다. 본래 너같은 돼지는 눈에 띄는 것조차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어쨌든 형님, 그 현낭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겁니까?”
“마음대로 형님이라고 부르지마. 지금 스승님께 가는 길이니까, 너를 회치는 것에 대한 허락을 받을 생각이다.”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 사실 저는 서천에 불경을 가지러 가는 분들과 제자가 되어라는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듣고 여기에서 쭉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형님이 먼저 그분의 제자가 되었으니 역시 저는 형님의 동생뻘 되는 것입니다.”
“나오는 대로 지껄이지 마라. 어디서 보살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사기를 치는 것이냐. 네 녀석 따위의 마음을 간파할 수도 없고 계속 그런 거짓말을 한다면 사지를 찢어 정육점에 팔아 버리겠다.”
“그,그런다면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그래도 좋은 겁니까?”
“흥, 어느 쪽이든 스승님께 보인 뒤에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 그분은 남을 의심하는 것은 모르는 분이니까.”
“거짓말이 아닙니다. 드렇게 말씀하신다면 관세음보살님께 여쭈어 보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까지 말하자 오공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꽤 우울했다.
오공이 뒤로 묶은 괴물의 귀를 잡아 대부호의 안뜰로 들어서자 고노인이 기쁘게 맞이하였다.
현낭는 안뜰에 접한 사랑방에 앉아 있었다. 그 앞의 바닥에 괴물을 굻어 앉혔다. 저강엽은 양손을 붙여 고개를 숙인 채로 현낭을 훔쳐보았다.
눈초리가 길게 늘어진 눈과 작은 입. 가슴은 큰 가사를 입고 있어서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도 어느정도 높이 솟은 것으로 보아 그렇게 작지는 않을 것이다. 몸도 얼굴도 모두 자그마하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인형’같았다. 여행을 하는 동안에 깍지 못한 머리카락은 단발이 되어 비로모에서 삐져나와 있었다.
이 여자를 범한다면 필시 좋은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상상하자 은밀하게 고간이 굳어져 오는 것을 느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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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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