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욕의 국가 5부
육욕의 국가 5편
졸업 파티
한여름의 졸업. 육욕의 나라에서는 고교 졸업을 여름에 한다. 게다가 대학처럼 학점제이기 때문에 학점을 일정 점수 이상 따면 2학년이라도 졸업할 수 있고, 운이 나쁘면 5년 넘게 졸업을 못하는 수도 있다.
나, 이수현은 평행세계의 나와 정신이 바뀐 이후 섹스 머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수많은 필수과목들을 좋은 점수로 패스, 조기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졸업 하루전 고3 선배들로 이루어진 어떤 클럽으로부터 초대장이 날아왔다.
-To. 이수현 졸업을 우리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축하함. 우리학교 최고 엘리트이자 자랑거리인 너를 우리 클럽 졸업 파티에 초대하고 싶음. 꼭 참석바람. From. 클럽회장 3학년 유연희-
파티 장소는 연희 선배의 집이었다. 일반 주택이었는데 호화별라처럼 넓디 넓었다. 정원엔 연못까지 있을 정도였다. 연희 선배는 그 전에 몇 번 본 적이 있는 모범생이었다. 아마 3학년 대표였을 것이다. 학년 대표니까 학교의 모든 남자 급우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할 의무가 있다. 졸업생이 400명이니까 남자가 200명 정도... 200명의 남자 친구들에게 엉덩이를 대 주었을 연희 선배가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우리 학년 대표인 주한이는 여름인 지금 1학기가 지나도록 같은 학년의 여학생 200명 중 겨우 50여명을 상대해 주었을 뿐이다. 못생긴 년들은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나.. 게다가 못난 년들일 수록 그 짓을 밝혀서 엄청 고생한다고 나에게 하소연한 적이 있었다. 불쌍한 녀석...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보니, 이미 파티는 시작되어 있었다. 정원과 거실, 그리고 여러개의 방들... 대략 스무 명 정도의 남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수영을 하거나 맥주와 샴페인 같은 저알콜 술을 홀짝대고 있었다. 물론 몇몇은 비치 체어와 거실 등에서 빠구리를 뛰고 있었다.
"어머, 늦었네?"
"아, 연희 선배. 죄송합니다. 길을 잘 못 찾았어요. 이렇게 집이 큰 줄 알았다면 금방 찾았을텐데.."
"괜찮아. 뭐 좀 마실래?"
연희 선배는 마침 들고 있던 맥주병을 나에게 건냈다. 목줄기를 타고 흐르는 차갑고 기분좋은 맥주의 느낌이 오늘 이후의 일들에 대한 좋은 예감처럼 느껴졌다. 연희 선배는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였다. 스물이 넘은 나이로 보였고 키도 나만한 것이 동양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쭉빵미인이었다. 학년 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그런데, 연희 선배..."
"얘! 선배는 무슨... 졸업 동긴데.. 반말은 좀 그렇구.. 그냥 누나라고 불러. 그게 편하겠다."
연희 선배의 해맑은 미소가 내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네, 누나. 저기.. 그런데 오늘 파티 메인은 뭔가요?"
"특별히 준비한 게 없어. 그냥 졸업니까 서운한 마음 달래는 시간 갖는 거지. 술이나 좀 마시다가 난교파티로 이어지는게 보통이지 뭐. 난교 좋아하니?"
"여러명이서 하는 거 말이죠?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래? 쿡쿡.. 수현이는 처음이다? 재미있겠다. 이제 슬슬 시작할 것 같은데? 좀 있다가 나하고도 씹질하기다. 알았지?"
연희 누나는 내 좆을 바지 위로 쓰다듬으며 눈웃음을 지었다. 연희 누나의 말대로 파티 분위기가 매우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미 여럿이 엉겨 붙어서 씨근덕거리고 있었다. 게다가 난교파티라는 말답게 1:1이 아니라 1:2 또는 2:2 또는 기타 등등의 상상할 수 있는(10명의 남자와 10명의 여자) 비율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와 여자가 서로의 보지를 열심히 핥고 있는 커플은 있었지만 남자와 남자가 붙어 있는 경우는 없다. 왜냐구? 그건 불법이기 때문이다. 육욕의 나라에서는 몇 가지 성관련 금지법이 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나는 어슬렁거리며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 중앙엔 연희 누나가 남자 셋을 동시에 상대하고 있었다. 대단한 여자였다. 열아홉의 나이로 저런 테크닉을 구사하다니. 연희 누나는 누워 있는 한 남자에게 올라타 그의 좆을 보지에 박은채 엉덩이를 가능한 뒤로 쭉 빼서 또다른 남자의 좆을 항문에 박게 하면서 입으로는 서있는 남자의 좆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남자의 시커먼 좆대가리를 빨던 연희 누나의 시선이 나와 마주쳤다. 살짝 웃는 그녀. 아마 처음부터 나와 그 짓이 하고 싶었던 거겠지. 나는 성급하게 달려들지 않고 그들 곁에 앉아서 그들의 난교를 관망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녀의 몸매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완벽한 몸이다. 한 손으로는 움켜쥐기 힘들 것 같은 탐스러운 유방, 탄력있고 단단해 보이는 엉덩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 잘록한 허리. 그리고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교성.
"음.. 음.. 쪽쪽.. 쌀 것 같아? 쪽쪽.. 싸~ 어서. 내가 마...음.음.. 내가 마셔줄게. 쪽쪽.."
"아, 연희야 나도 싼다. 네 후장 속에다. 헉헉! 싸도 돼? 네 항문 속에다가 쏠거야. 헉헉.."
"그래, 쏴버려. 싸! 내 똥구멍에다 싸~~"
연희 누나 밑에 깔려서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남자를 제외한 두 명이 거의 동시에 그녀의 항문와 입 속에 정액을 방출했다. 걸쭉한 정액을 잘도 받아 마시는 연희 누나. 둘은 힘이 쭉 빠진채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그 둘에게 여자 선배들 두 명이 달려들어 그들의 작아져가는 좆을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아마 잠시 후 좆이 다시 커지면 여자 선배들이 옳다거니 따먹겠지?
이제 내 차례다. 옷을 벗고 그녀 앞에 섰다.
"빨아줄까?"
난 말없이 내 물건 끝을 그녀의 작은 입에 갖다 대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 좆을 핥았다. 엉덩이를 위 아래로 힘차게 찍어내리면서 말이다. 연희 누나 밑에 깔려 있는 남자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준협선배로, 왠만해서는 사정을 하지 않고 섹스를 하는 특기를 가진 선배였다. 사정을 하지 않으니 누구보다 섹스를 오래할 수 있는 인물이다.
"잘 磯? 준협선배라면.."
나는 그녀의 입 속에 들어가 있던 자지를 빼서 그녀 뒤에 무릎을 꿇었다.
"누나.. 보지가 참 예쁘네요."
"호호~ 항문이 예쁜 게 아니구?"
"누나 항문도 예뻐요. 하지만 보지가 더 탐스러운 걸요?"
아직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후장을 쑤셔주는줄 알고 연희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분홍빛 항문을 벌름거렸다. 어서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나는 누나의 벌렁거리는 항문의 주름에 가볍게 입을 맞춰주기만 했다.
"누나, 후장은 나중에 쑤셔 줄게요. 지금 당장은 여기다.. 흡!!"
나는 준협선배가 쑤시고 있는 연희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 아... 아.. 내 보지. 찢어질 것 같아.. 아~"
보지 하나에 남자의 좆이 두 개나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행위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신축성 좋은 보지의 근육은 내 좆을 끝까지 삼키고 말았다. 좆 두개가 꽂혀버리자 연희 누나의 허리 움직임이 현저히 둔해졌다. 나는 천천히 펌핑을 해 보았다. 자지의 윗부분으로는 연희 누나의 보지 속 질벽의 까끌거리는 느낌이 느껴졌고, 아래부분으로는 준협 선배의 자지가 느껴졌다. 준협선배도 엄청 흥분했는지 빠른 속도로 연희 선배의 보지를 쑤셔댔다.
나도 덩달아 속도를 높였다.
"아! 좋아. 정말이야~ 아앙~~ 준협아, 더 빨리~~ 수현아 더 세게!"
준협선배의 움직임이 너무 거칠어서 자칫하면 억지로 넣은 내 좆이 빠질 것 같아서 두 손으로 연희 누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빵빵한 젖가슴이 손에 잡히자 충족감에 사로잡힌 나는 거의 무아지경 속에서 연희 누나의 보지를 박아댔다.
어느덧 클럽의 회원들이 모두 우리를 보며 흥분을 했던지 다시 난교를 시작하고 있었다. 준협선배와 내가 연희 누나를 쑤셔댄지 1시간. 땀이 흠뻑 젖은 준협선배와 나는 각자 연희 선배의 보지와 항문 속에 정액을 터뜨렸다. 막판 5분은 누나의 똥구멍을 위로해 주었던 것이다.
"정말 좋았어, 수현아. 왠지 연하지만 네가 좋아질 것 같아."
"저도 누나 보지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졸업해도 가끔 만나고 그래요, 우리."
"정말? 정말이야? 나야 고맙지."
파티가 끝나고 나를 배웅해 주던 연희 누나는 나에게 그렇게 심정을 고백했던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그녀가 좋게 느껴졌다.
"수현이 넌 졸업하면 뭐하니?"
"전 이번에 운이 좋았어요. 특채로 경찰에 합격했거든요."
"경찰대학교로 진학한 건 아니고?"
"그럴까 했는데... 교장 선생님이 추천서를 넣어 주셨는데 고교 졸업 후 바로 경찰이 되는 게 있다나요. 하는 일이 일반 경찰하고는 좀 다르다던데..."
"어쨌든 잘 되었구나. 축하해. 나중에 나 운전면허 따서 딱지 끊으면 네가 손 좀 써 주고 그래줘. 알았지?"
"누나도 참.."
그녀의 입술은 한여름 밤의 차가운 공기 탓이었던지 무척이나 차가웠고 그녀의 혀는 너무나 뜨거웠었다. 그녀가 키스를 해 주었다.
키스.... 육욕의 나라에서 키스는 유일한 사랑고백. 난 싫지 않은 느낌으로 그녀의 뜨거운 혀를 부드럽게 빨았다.
나의 여름은, 그리고 나의 고교 졸업은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다.
육욕의 국가 5편
졸업 파티
한여름의 졸업. 육욕의 나라에서는 고교 졸업을 여름에 한다. 게다가 대학처럼 학점제이기 때문에 학점을 일정 점수 이상 따면 2학년이라도 졸업할 수 있고, 운이 나쁘면 5년 넘게 졸업을 못하는 수도 있다.
나, 이수현은 평행세계의 나와 정신이 바뀐 이후 섹스 머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수많은 필수과목들을 좋은 점수로 패스, 조기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졸업 하루전 고3 선배들로 이루어진 어떤 클럽으로부터 초대장이 날아왔다.
-To. 이수현 졸업을 우리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축하함. 우리학교 최고 엘리트이자 자랑거리인 너를 우리 클럽 졸업 파티에 초대하고 싶음. 꼭 참석바람. From. 클럽회장 3학년 유연희-
파티 장소는 연희 선배의 집이었다. 일반 주택이었는데 호화별라처럼 넓디 넓었다. 정원엔 연못까지 있을 정도였다. 연희 선배는 그 전에 몇 번 본 적이 있는 모범생이었다. 아마 3학년 대표였을 것이다. 학년 대표니까 학교의 모든 남자 급우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할 의무가 있다. 졸업생이 400명이니까 남자가 200명 정도... 200명의 남자 친구들에게 엉덩이를 대 주었을 연희 선배가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우리 학년 대표인 주한이는 여름인 지금 1학기가 지나도록 같은 학년의 여학생 200명 중 겨우 50여명을 상대해 주었을 뿐이다. 못생긴 년들은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나.. 게다가 못난 년들일 수록 그 짓을 밝혀서 엄청 고생한다고 나에게 하소연한 적이 있었다. 불쌍한 녀석...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보니, 이미 파티는 시작되어 있었다. 정원과 거실, 그리고 여러개의 방들... 대략 스무 명 정도의 남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수영을 하거나 맥주와 샴페인 같은 저알콜 술을 홀짝대고 있었다. 물론 몇몇은 비치 체어와 거실 등에서 빠구리를 뛰고 있었다.
"어머, 늦었네?"
"아, 연희 선배. 죄송합니다. 길을 잘 못 찾았어요. 이렇게 집이 큰 줄 알았다면 금방 찾았을텐데.."
"괜찮아. 뭐 좀 마실래?"
연희 선배는 마침 들고 있던 맥주병을 나에게 건냈다. 목줄기를 타고 흐르는 차갑고 기분좋은 맥주의 느낌이 오늘 이후의 일들에 대한 좋은 예감처럼 느껴졌다. 연희 선배는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였다. 스물이 넘은 나이로 보였고 키도 나만한 것이 동양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쭉빵미인이었다. 학년 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그런데, 연희 선배..."
"얘! 선배는 무슨... 졸업 동긴데.. 반말은 좀 그렇구.. 그냥 누나라고 불러. 그게 편하겠다."
연희 선배의 해맑은 미소가 내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네, 누나. 저기.. 그런데 오늘 파티 메인은 뭔가요?"
"특별히 준비한 게 없어. 그냥 졸업니까 서운한 마음 달래는 시간 갖는 거지. 술이나 좀 마시다가 난교파티로 이어지는게 보통이지 뭐. 난교 좋아하니?"
"여러명이서 하는 거 말이죠?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래? 쿡쿡.. 수현이는 처음이다? 재미있겠다. 이제 슬슬 시작할 것 같은데? 좀 있다가 나하고도 씹질하기다. 알았지?"
연희 누나는 내 좆을 바지 위로 쓰다듬으며 눈웃음을 지었다. 연희 누나의 말대로 파티 분위기가 매우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미 여럿이 엉겨 붙어서 씨근덕거리고 있었다. 게다가 난교파티라는 말답게 1:1이 아니라 1:2 또는 2:2 또는 기타 등등의 상상할 수 있는(10명의 남자와 10명의 여자) 비율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와 여자가 서로의 보지를 열심히 핥고 있는 커플은 있었지만 남자와 남자가 붙어 있는 경우는 없다. 왜냐구? 그건 불법이기 때문이다. 육욕의 나라에서는 몇 가지 성관련 금지법이 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나는 어슬렁거리며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 중앙엔 연희 누나가 남자 셋을 동시에 상대하고 있었다. 대단한 여자였다. 열아홉의 나이로 저런 테크닉을 구사하다니. 연희 누나는 누워 있는 한 남자에게 올라타 그의 좆을 보지에 박은채 엉덩이를 가능한 뒤로 쭉 빼서 또다른 남자의 좆을 항문에 박게 하면서 입으로는 서있는 남자의 좆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남자의 시커먼 좆대가리를 빨던 연희 누나의 시선이 나와 마주쳤다. 살짝 웃는 그녀. 아마 처음부터 나와 그 짓이 하고 싶었던 거겠지. 나는 성급하게 달려들지 않고 그들 곁에 앉아서 그들의 난교를 관망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녀의 몸매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완벽한 몸이다. 한 손으로는 움켜쥐기 힘들 것 같은 탐스러운 유방, 탄력있고 단단해 보이는 엉덩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 잘록한 허리. 그리고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교성.
"음.. 음.. 쪽쪽.. 쌀 것 같아? 쪽쪽.. 싸~ 어서. 내가 마...음.음.. 내가 마셔줄게. 쪽쪽.."
"아, 연희야 나도 싼다. 네 후장 속에다. 헉헉! 싸도 돼? 네 항문 속에다가 쏠거야. 헉헉.."
"그래, 쏴버려. 싸! 내 똥구멍에다 싸~~"
연희 누나 밑에 깔려서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남자를 제외한 두 명이 거의 동시에 그녀의 항문와 입 속에 정액을 방출했다. 걸쭉한 정액을 잘도 받아 마시는 연희 누나. 둘은 힘이 쭉 빠진채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그 둘에게 여자 선배들 두 명이 달려들어 그들의 작아져가는 좆을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아마 잠시 후 좆이 다시 커지면 여자 선배들이 옳다거니 따먹겠지?
이제 내 차례다. 옷을 벗고 그녀 앞에 섰다.
"빨아줄까?"
난 말없이 내 물건 끝을 그녀의 작은 입에 갖다 대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 좆을 핥았다. 엉덩이를 위 아래로 힘차게 찍어내리면서 말이다. 연희 누나 밑에 깔려 있는 남자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준협선배로, 왠만해서는 사정을 하지 않고 섹스를 하는 특기를 가진 선배였다. 사정을 하지 않으니 누구보다 섹스를 오래할 수 있는 인물이다.
"잘 磯? 준협선배라면.."
나는 그녀의 입 속에 들어가 있던 자지를 빼서 그녀 뒤에 무릎을 꿇었다.
"누나.. 보지가 참 예쁘네요."
"호호~ 항문이 예쁜 게 아니구?"
"누나 항문도 예뻐요. 하지만 보지가 더 탐스러운 걸요?"
아직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후장을 쑤셔주는줄 알고 연희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분홍빛 항문을 벌름거렸다. 어서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나는 누나의 벌렁거리는 항문의 주름에 가볍게 입을 맞춰주기만 했다.
"누나, 후장은 나중에 쑤셔 줄게요. 지금 당장은 여기다.. 흡!!"
나는 준협선배가 쑤시고 있는 연희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 아... 아.. 내 보지. 찢어질 것 같아.. 아~"
보지 하나에 남자의 좆이 두 개나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행위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신축성 좋은 보지의 근육은 내 좆을 끝까지 삼키고 말았다. 좆 두개가 꽂혀버리자 연희 누나의 허리 움직임이 현저히 둔해졌다. 나는 천천히 펌핑을 해 보았다. 자지의 윗부분으로는 연희 누나의 보지 속 질벽의 까끌거리는 느낌이 느껴졌고, 아래부분으로는 준협 선배의 자지가 느껴졌다. 준협선배도 엄청 흥분했는지 빠른 속도로 연희 선배의 보지를 쑤셔댔다.
나도 덩달아 속도를 높였다.
"아! 좋아. 정말이야~ 아앙~~ 준협아, 더 빨리~~ 수현아 더 세게!"
준협선배의 움직임이 너무 거칠어서 자칫하면 억지로 넣은 내 좆이 빠질 것 같아서 두 손으로 연희 누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빵빵한 젖가슴이 손에 잡히자 충족감에 사로잡힌 나는 거의 무아지경 속에서 연희 누나의 보지를 박아댔다.
어느덧 클럽의 회원들이 모두 우리를 보며 흥분을 했던지 다시 난교를 시작하고 있었다. 준협선배와 내가 연희 누나를 쑤셔댄지 1시간. 땀이 흠뻑 젖은 준협선배와 나는 각자 연희 선배의 보지와 항문 속에 정액을 터뜨렸다. 막판 5분은 누나의 똥구멍을 위로해 주었던 것이다.
"정말 좋았어, 수현아. 왠지 연하지만 네가 좋아질 것 같아."
"저도 누나 보지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졸업해도 가끔 만나고 그래요, 우리."
"정말? 정말이야? 나야 고맙지."
파티가 끝나고 나를 배웅해 주던 연희 누나는 나에게 그렇게 심정을 고백했던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그녀가 좋게 느껴졌다.
"수현이 넌 졸업하면 뭐하니?"
"전 이번에 운이 좋았어요. 특채로 경찰에 합격했거든요."
"경찰대학교로 진학한 건 아니고?"
"그럴까 했는데... 교장 선생님이 추천서를 넣어 주셨는데 고교 졸업 후 바로 경찰이 되는 게 있다나요. 하는 일이 일반 경찰하고는 좀 다르다던데..."
"어쨌든 잘 되었구나. 축하해. 나중에 나 운전면허 따서 딱지 끊으면 네가 손 좀 써 주고 그래줘. 알았지?"
"누나도 참.."
그녀의 입술은 한여름 밤의 차가운 공기 탓이었던지 무척이나 차가웠고 그녀의 혀는 너무나 뜨거웠었다. 그녀가 키스를 해 주었다.
키스.... 육욕의 나라에서 키스는 유일한 사랑고백. 난 싫지 않은 느낌으로 그녀의 뜨거운 혀를 부드럽게 빨았다.
나의 여름은, 그리고 나의 고교 졸업은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