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모든 금지된 것은 유혹이고 아름다움이다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59 952회 0건
모든 금지된 것은 유혹이고 아름다음이다.. 4부
"후우... 몰핀아. 나도 한 대 줘."

섹스 후에는 항상 강렬한 흡연욕구가 뒤따른다. 특히나 지금처럼 낯선 사람과의 격정적인 섹스 후에 말이다.

"몰핀아. 우리 맥주 더 마시자."
"너 술 못한다며?"
"많이는 못 마셔. 근데 오늘은 맥주가 마시고 싶네."

저 남자는 상당히 적극적인 거 같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삽입하면서 강하게, 약하게 이리저리 육봉을 돌리는 것만이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비해, 애무가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런 생각을 하자 그 동안 상상만으로 즐기던 것을 해보고 싶어졌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기에 더욱 더 자신이 생기는 지도 모를 일이다.

"몰핀아. 너 적극적인 여자 좋아한다고 했지?"
"응. 자기 욕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하고 싶은 걸 확실히 말하는 여자가 좋아."
"그래? 너 그럼 오늘 내가 하자는 데로 할 수 있어?"
"응? 음. 뭘 할려는건데? 묶어놓고 벨트로 때리려는 거냐? 하하..."
"호홋. 그것도 괜찮겠네."
"아프게 때리지만 마. 하하핫..."

이제 멍석은 깔렸다.

"침대에 누워봐. 편하게..."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여서 가지고 다니던 스카프를 꺼내서 남자의 손목을 묶고 눈을 가렸다. 조금 모자란 듯 했지만 최소한 행동의 제약은 가능할 거 같았다.

"너 정말 묶어 놓고 때리려는 거 같은데?"
"쉿! 이제부터 내가 하라는 것만 해. 내가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고..."
"예. 마님. 후후..."

침대 맡의 스탠드 불빛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자의 복부에 올라앉았다. 아무런 자극도 없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계곡이 젖어오는 것 같다.

"하아... 이제 내가 이 남자를 지배하고 있어."

그저 좀 색다른 애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그를 묶고 자신만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자 또다른 생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 속에는 온갖 성적유희들이 떠올랐다.

"이 남자를 좀 더 괴롭히고 싶어. 내 몸에 안달하도록, 넣고 싶어서 미치도록 만들고 싶어."

몸을 아래로 내려 그의 발목을 잡았다. 양쪽으로 그의 다리를 크게 벌리자, 그의 기둥과 회음, 항문까지 한눈에 보이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그의 기둥을 한입 베어물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리는 이 상태로 절대 움직이지마. 알았지?"
"예 마님. 후후..."

그도 기대감에 부푼 목소리다. 인간은 자신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70%를 눈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눈을 가리고 있으면 그 부족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오감이 더 발달한다던가? 그의 몸은 한껏 예민해져 있을게다.
그의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종아리 뒤쪽을 쭉 핥아갔다. 내 혀가 닿자마자 그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대로 허벅지를 지나 사타구니 안 쪽에 이르렀다.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그의 기둥을 잡고 사타구니를 강하게 흡입하자, 그의 기둥이 꿈틀거린다.

"후읍..."

그의 턱이 치켜올라간다.

"아직은 아니야. 몰핀아. 후훗..."

그의 기둥에 살짝 혀만 대어 보았다. 어서 빨아달라는 듯 내 손안의 기둥이 본래의 우람함을 되찾아간다. 찌르르 나의 계곡 깊은 곳에서 작은 울림이 일었다. 혀로 그의 기둥을 쭉 훑고는 다시 몸을 끌어 올려 그의 옆구리를 따라 올라갔다. 그의 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젖꼭지는 여자만의 성감대가 아니다. 남자들도 젖꼭지를 빨아주면, 딱딱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의 젖꼭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젖꼭지가 딱딱해지자, 다시 그의 겨드랑이로 옮겨갔다. 방금 전의 섹스의 냄새가 난다. 적당한 땀냄새는 나를 자극시킨다. 비누냄새와 섞인 그의 냄새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의 귓볼을 애무할 때는 일부러 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는 간지러운 듯이 고개를 모로 했지만, 그의 숨소리가 조금씩 달뜨는 걸로 보아 자극받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의 코에 가슴을 문질렀다. 꼭지가 빳빳해지면서 그의 입에 물려주고 싶어졌다. 그의 입술 안으로 꼭지를 집어넣자,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혀가 와 닿았다.

"후욱... 지금은 내가 그를 자극하고 있는데, 왜 내가 더 예민해지는거지. 아아... 벌써 다 젖은 것 같아."

그의 입술에서 가슴을 거두고 다시 내어주기를 수차례... 그는 점점 더 내 가슴을 강하게 원하고 있었고, 나도 그냥 그의 입에 가슴을 맡기고 싶었다.
가까스로 욕구를 억누르고 다시 그의 왼쪽을 핥아 내려왔다. 배꼽 주변을 애무하자, 그의 기둥이 쇄골부분을 치받고 있었다.
그의 기둥의 끝을 혀로 살짝 핥았다. 기둥은 이미 단단해져서 힘차게 끄덕이고 있었고, 귀두 끝에는 이슬처럼 애액이 맺혀있었다.

"흐흡... 진희야, 후우... 빨..."

그의 말보다 내 입술이 좀더 빨랐다. 그의 기둥뿌리 끝까지 넣어주었다. 기둥은 내 입을 꽉채우고 목젖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약간의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의식적으로 참아내고 있었다. 목젖에 닿는다고 무조건 구역질이 솟는 것은 아니다. 의식으로 충분히 제어가 가능한 일이라고 예전에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다.

"후욱... 진희야 너무 좋아... 으음... 그렇게 깊이 넣어줘."

그의 귀두가 내 목젖을 채우면서 호흡이 가빠왔다. 하지만 호흡이 불편해질수록 몽롱해지는 기분과 그의 신음소리가 내 몸을 한껏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의 기둥을 혀로 휘감고 점점 더 나의 타액으로 적셔갔다. 일부러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자 그 소리의 천박함이 즐거웠다. 그의 귀두를 사탕빨 듯이 강하게 입안에서 빨았다. 좀 더 빨고 싶었지만, 다시 한번 그의 기둥을 전부 삼켰다가 뽑아 내었다.

"윽... 진희야. 좀 더... 응?"

그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나를 안고 싶은건지 묶어놓은 팔을 풀려고 힘을 쓰고 있었다.

"몰핀아. 누가 말하라고 했지? 넌 대답만 할 수 있는거야."
"흐응. 알았어 그래도..."
"조용히 해! 그리고 팔은 왜 풀려고 하는거지? 니 손이 내 몸에 닿는 순간 난 다시 옷을 입어버릴꺼야."
"으응. 알았어. 그래."

이제 몸을 거꾸로 돌려 나의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 가져갔다. 코 끝에 나의 조개가 닿자, 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아... 그래. 내 보지 맛있어?"
"으응... 뜨겁고 축축해. 꽃물이 흐를 것 같아."
"흐응... 그래. 더 맛있게 먹어. 꽃물이 넘쳐나도록... 하아..."

오늘 처음 본 상대이기에 더욱 거리낌이 없었다. 육체만으로 정분을 나누는 사이... 다른 제약은 없는 것이다.
고개를 들자, 방금 전까지 내 입을 가득채웠던 그의 기둥이 눈에 들어왔다. 붉게 충혈된 귀두와 약간 검붉은 듯한 그의 기둥. 꽤 경험이 있는 듯한 모양이다. 난 능숙한 자지가 좋았다. 내 몸을 제대로 자극해 질 수 있는 자지. 그는 적당히 큰 크기에 미끈하게 생긴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물건은 나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어서 빨아달라는 듯이 끄덕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의 물건을 빨아버렸다.

"하악... 참고 싶었는데..."

머리 속은 이미 텅비어 버린 것 같았다. 모든 생각들은 섹스에 집중되어 있었다. 고개를 더 숙여 그의 회음과 항문을 빨았다.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혀를 빳빳하게 해서 그의 항문을 찔렀다. 그의 입에서 나의 조개가 멀어지자, 그의 혀가 애타게 뻗어오는 걸 느꼈다. 살짝살짝 혀끝만이 내 조개입구를 간지르고 있었다.

"으으응. 진희야 더 빨게 해줘. 흐윽... 아... 좋아."

그의 항문, 회음, 기둥을 차례로 쭉 핥고는 다시 몸을 돌려 그의 입술에 다가갔다. 그의 입술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난 혀로 그의 윗입술부터 조금씩 자극했다. 그의 혀가 나와서 나의 혀를 마주한다. 서로의 혀는 이젠 강하게 얽혀있고, 입술은 한껏 벌어져 있었다. 그의 입에선 달뜬 신음이 비어나오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의 얼굴 앞에 내 음부를 내밀었다. 다시 스탠드불을 최대로 올리고 그의 눈을 풀었다. 그의 눈앞에 내 깊은 곳이 모두 펼쳐지고 있었다.

"후우... 너무 이뻐. 후읍... 쩝... 쩝..."

그의 입에서 나오는 천박한 소리와, 흠뻑 젖어서 활짝 벌어진 내 깊은 곳을 다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더 몸이 달아올랐다.

"으윽... 난 단지 오럴만을 받았을 뿐인데... 그것도 아주 조금... 후우... 이렇게 뜨거워지다니... 내가 그를 약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달아오르는 것 같아. 흐윽..."

그의 입에서 내 조개를 거두어 그의 중심을 향해 내려갔다. 이제 그의 기둥이 느끼고 싶은 욕구를 누르기가 힘들었다. 내 깊은 곳을 뜨겁게 채워주길 기대하면서...


[email protected]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290 페이지

번호 컨텐츠
9613 새엄마가 데리고 온 여동생 - 2부 HOT 08-25   1659 최고관리자
9612 그녀와 내가 그렇게 될줄은 - 4부 HOT 08-25   1730 최고관리자
9611 그녀와 내가 그렇게 될줄은 - 1부 HOT 08-25   2529 최고관리자
9610 치옥의 서유기 - 29부 HOT 08-25   2275 최고관리자
9609 치옥의 서유기 - 28부 HOT 08-25   1393 최고관리자
9608 그녀와 내가 그렇게 될줄은 - 5부 HOT 08-25   1634 최고관리자
9607 음란한 학생들 - 1부 HOT 08-25   2306 최고관리자
9606 신노스케 경보 발령 - 3부4장 HOT 08-25   2356 최고관리자
9605 그녀와 내가 그렇게 될줄은 - 2부 HOT 08-25   1844 최고관리자
9604 치옥의 서유기 - 30부 HOT 08-25   1926 최고관리자
9603 음란한 학생들 - 2부 HOT 08-25   2497 최고관리자
9602 옆집 누나들 - 1부 HOT 08-25   1886 최고관리자
모든 금지된 것은 유혹이고 아름다움이다 - 4부 08-25   953 최고관리자
9600 신노스케 경보 발령 - 3부5장 HOT 08-25   1188 최고관리자
9599 신노스케 경보 발령 - 3부7장 HOT 08-25   162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